영상을 보고나니 머리가 띵하고 가슴이 답답하네요 엄마때문에 항상 스트레스 받고 평생 가슴을 치면서 살았는데 엄마가 나르시스트였네요 20대때 처음 소시오패스 남친한테 갈비뼈 뿌러질때까지 맞고도 제가 잘못해서 맞았다고 가스라이팅 당하고 그때부터 소시오패스들 피해가며 살았다 생각했는데 결혼까지 생각한 남자가 내성적인 나르시스트였다는게..내용의 거의가 맞아서 세상사는게 다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여기 영상내용이 맞다고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람과 헤어져야하는게 맞는건지...아 정말 답답하네요
자신이 피해자라고 인식해 쏘시,나르로 낙인찍는 분위기가 확산되는듯 해 우려되고, 누구든 나르시시스트와 에코이스트 기질이 스펙트럼 되어있을수 있는데 그런건 없다고, 섞일수는 절대 없다고 우기는 사람도 있더라구요(심리공부 했고 논문까지 쓸 계획이라함..) 나르영상들 진짜 처음에는 공감해서 열심히 봤는데 보다보니 이건 아니다..싶더군요 미움과 부정적 감정과 분노의 감정에 사로잡히고 나를 피해자 코스프레나 하게 되고.. 그리고 나르였던 상대를 더 못잊게 만들더군요
비교적 시간이 짧았던 점이 컷겠지만 저는 기쁨이 너무 크네요. 4달 가량 맞춰주고 관찰했던 그 사람이 결국 발전 가능성이 없는 나르라는 확신이 들고 나서 그레이락으로 한번에 털어냈는데. 난 이 경험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해요. 앞으로 살면서 만나게 될 나르소시들을 훨씬 능숙하게 컨트롤하게 될 내가 기대되요.
저도 공감합니다.. 누구나 나르 에코 정도의 차이일뿐 보통의 애정관계 연인관계에서 있을수 있는 모든갈등을 자신은 피해자 상대는 가해자로 규정해버리는 댓글이 너무 많더군요. 진짜 심리적 치료가 필요하신분들은 병원을 가시는게 맞고, 다만 이런 심리채널을 통해서 오히려 제 모습속에서 나르시스트적인면 에코시스트적인 면을 발견하고, 반성하는 용도로 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자신은 '선'이라고 규정하고 지난 인연 혹은 현재의 연인을 너무 쉽게 낙인찍는건 아닌지 생각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의식성장이 안되는 사람이 나르시시스트 짓을 합니다. 이렇게 사고회로가 인지가 되는 사람이면 대화가 됩니다. 그리고 인간 본성과도 연관성 있기 때문에 인간에 대한 공부도 필요 합니다. 라르시시스트는 무의식이든 의식적으로 이런 짓 하든 결국 그틀의 사고회로가 그런것이 기에 어째든 멀리해야 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에 대한 여러 영상 봤어요. 특정 유명인사들의 언행을 이해(?)하기 위해서 소시오패스를 알아보려고 찾아봤는데요 ... 그런데 나르시시즘, 소시오패스 강연을 듣고 보면 그 강연자가 혹시 소시오패스 아닌가 의심이 들더라고요 .... 나르시시즘, 소시오패스 강연 자체가 가스라이팅 같다는 느낌도 들고요 ...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고요 ... 본인들은 소시오패스가 아니고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고 강력히 주장하겠지요 ... 이런 강력한 자기확신이 병적인 나르시시즘, 소시오패스적 인격장애의 징후라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폴님 영상을 보면 우리 누구나 나르시시즘을 다소간 가지고 있음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흑백논리에 빠지지 말 것을 알리시는데 ... 제가 본 나르시시즘 설명 중 제일 와닿습니다.
맞아요 어린 사람일수록 자기위주로 생각하니까요.. 동영상보는 내내 과거를 돌아보고, 혹시나 미래에 저도 그런 사람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고민해봅니다. 캄캄해서 발 아래가 보이지않는 길을 걸을 때는 앞에 있는 사람을 보고 걸으래요. 폴님이 선한 영양력 감사합니다. 으하 요즘 계속 34도에요ㅜㅜ 서울기준으로요.너무너무 덥네요 폴님도 오이랑 수박같이 시원한 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결혼한지 5년차 부부임니다 저희 아버지가 소시오패스성향과 일치합니다 지금은 저희 와이프한테 가스라이팅과소시오패스와 똑같은 말 생각을 하면서 저희 와이프가 너무나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부부상담도 다니면서 심리치료를 받고있습니다 너무 힘든 하루하루 불안함에 떠는 와이프를 보니 너무나 힘드네요 답답함에 글을 적어봄니다
ㅋㅋㅋ 그게 제 시댁에서 매번 벌어집니다~~~ 서로 다들 어찌나 잘났는지 본인이 맞다고 싸워요~ 난 안절부절조마조마한데 또 자기들끼리 금방 화해하고 또 싸우고~~ 10여년 너무 힘들었는데 이 방송 보고나니 내 시댁이 소패집단이었던거죠. 개같은 논리로 사람 휘두르고 본인들 잘났다 자화자찬 난리부르스.. 주변사람들한테 컷 당한거 그 사람들 욕에욕을.... 왜들 그러는지...
영상과 조금 반대되는 얘기일 수 있지만 꼭 감사 댓글 남기고 싶어서요.. 폴연구소 대표 영상들을 접한 덕분에 전 연인이 일반 사람이 아닌 나르시시스트라는 걸 알게 됐고, 드디어 몇 년만에 정신차리고 헤어질 수 있었습니다. 폴님 덕에 많은 분들이 생존자가 되었을 거에요. 선한 영향력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에 말씀주셨듯 관련 영상을 계속 보는 것은 오히려 제 자신에게 독이 될 수 있으니 흔들릴 때 마음 다잡으러 올게요. 물론 구독은 항상 👍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만57세 남자 입니다. 마음치유 1년이 조금 지난 지금, 제 감정을 자극하는 이성을 만나면 제가 거부하는 반응을 보입니다. 인지하지 못하는 불안, 공포로 잠을 설쳐지더라고요. 처음에는 뭔지 몰랐는데 지금은 저 안의 트라우마로, 특정 성격을 가진 이성을 감지하면 내면의 공포, 불안감이 작동하여 잠을 설치는거로 판단하고 있어요.. 낮에는 감지 못합니다. 동성에 대해서는 빠르게 대처합니다. 동성에 대해서는 잠을 설치지 않아요. 이성에 대해서는 애정을 받고 싶은 욕심에 압도 되어 있읍니다. 그 때문과 직설적이지 않은 이성의 말에 저가 휘들려짐을 감지 못합니다. 저 이성에게서 애정을 받고 싶고, 이성에 대한 소유욕과 통제욕도 내면에 있읍니다. 저 트라우마, 특정 이성에 대한 내면의 공포와 불안감은 어찌 치유하는건가요?
나르나 소시나 피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일단 인식을 하고 있다면 거리를 두고 선을 그으면 큰 문제가 없는거 같고요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협업도 가능하고요 가장 문제는 그들의 호의나 친절을 진심으로 받아 들여 마음을 주고 받는다면 후에 크게 상처를 받게 되는거고요 요즘은 유튜브에 참 많은 정보로 넘치는것 같아요 사람은 늘 고민하고 번민하는 존재잖아요 그런게 인간이란말에 동의합니다 가끔 저도 헷갈릴때가 있어요 그럴때 첨으로 돌아가요 양심으로요 진심으로요 건강하세요^^
6:10 ~ 부터가 중요한 내용같습니다. 나르시 소시오는 자신이 절대 악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착하다고 생각한다면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이걸 깨닫는것 자체가 성인 미성숙의 차이가 아닌가 합니다. [참고] 나르시 : 자신은 정상이고 착한데 남이 날 업신여긴다. 소시오 : 자신은 정상인데 속는 놈이 바보인것 뿐이다.
... 이제 나르시시스트 영상 노잼.... 너무 많이봤나봐요. 근데 "난 엠패스야 난 에코이스트야 그리고 넌 나르시시스트야" 이런식으로 짧은생각을 대놓고 극단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어떻게 엠패스고 어떻게 에코이스트인가요. 예시가 진짜 너무 유치하다..... 실제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멀리하고싶네...
판단을 도와주는 하나의 도구정도라고 생각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인간관계와 우리의 심리는 몇가지 도구만으로 표현되기에는 너무나 복잡해요. 하지만 수준낮은 나르 소시 정도는 이 정도 도구로 걸러내고 털어낼 수 있잖아요. 폴님이 제시하는 것도 이 정도 단계라고 생각되요. 보다 많은 사람들을 구할 응급키트 정도의 도구를 나눠주시는 거죠. 그리고 지루함을 느끼실 정도로 많이 보셨다면 이제 보다 복합적인 성장이 필요하신 순간이 아닐까 싶네요. 더욱 발전하실 것이 기대되네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로 보이는 사람은 아직 진짜 나르를 겪어보지 않아서 구분이 안되는 것. 진성 나르 만나면 정신병 걸릴정도로 괴롭습니다. 나르의 자기애는 정상이 아니에요 비뚤어진 자기애입니다.
나르는 자존감이 없어서 타인의 불행을 자양분으로 삼아요
나르키소스 신화와 아예 다릅니다
자기애성에 빠져서 살아요! 힘들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누구나 거짓말 할 수 있죠
근데 거짓말이 들킬경우
최소한 인정하고 반성하며
나아져야 맞는데
인정조차도 안하는게 문제인거죠
무조건 나르는 거리를 두세요ㆍ처음엔 내가 이상하다는 가스라이팅에 휘둘렸지만 저 가족들이 문제였음을 인식한후 에코인지 엠피스인지 그게 중요치않았지요ㆍ그냥 전 지금 그대로 행복하게 좋은사람들과 지내고 있답니다ㆍ애인이면 헤어지시고 가족이면 거리를두세요 요게 답입니다
자극적인영상이나 이분법적인 사고보다 이런 유연하고 다각적인 입장의 영상이 어쩌면 더 유익한 영상일거같네요
우울하고 힘드신 분들 있으면 나 자신을 덕질하고 내가가진 특징을 알아가며 이뻐하고 사랑해봐요 자기애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요 다만 너무 과하면 거만해질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영상을 보고나니 머리가 띵하고 가슴이 답답하네요 엄마때문에 항상 스트레스 받고 평생 가슴을 치면서 살았는데 엄마가 나르시스트였네요 20대때 처음 소시오패스 남친한테 갈비뼈 뿌러질때까지 맞고도 제가 잘못해서 맞았다고 가스라이팅 당하고 그때부터 소시오패스들 피해가며 살았다 생각했는데 결혼까지 생각한 남자가 내성적인 나르시스트였다는게..내용의 거의가 맞아서 세상사는게 다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여기 영상내용이 맞다고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람과 헤어져야하는게 맞는건지...아 정말 답답하네요
중요한 문제이니 혼자 고민하시지 말고 심리 전문가와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피해자라고 인식해 쏘시,나르로 낙인찍는 분위기가 확산되는듯 해 우려되고,
누구든 나르시시스트와 에코이스트 기질이 스펙트럼 되어있을수 있는데 그런건 없다고, 섞일수는 절대 없다고 우기는 사람도 있더라구요(심리공부 했고 논문까지 쓸 계획이라함..)
나르영상들 진짜 처음에는 공감해서 열심히 봤는데 보다보니 이건 아니다..싶더군요 미움과 부정적 감정과 분노의 감정에 사로잡히고 나를 피해자 코스프레나 하게 되고.. 그리고 나르였던 상대를 더 못잊게 만들더군요
그 분노가 수개월째 지속되니 너무힘듭니다.나르한테 복수라는게 고작 노컨택밖에 없으니 분노를 풀곳이 없어요. 나르 영상에도 중독되네요
비교적 시간이 짧았던 점이 컷겠지만 저는 기쁨이 너무 크네요.
4달 가량 맞춰주고 관찰했던 그 사람이 결국 발전 가능성이 없는 나르라는 확신이 들고 나서 그레이락으로 한번에 털어냈는데.
난 이 경험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해요. 앞으로 살면서 만나게 될 나르소시들을 훨씬 능숙하게 컨트롤하게 될 내가 기대되요.
@@Irina-sz7bz 전 심지어 노컨택 후에도 2년입니다ㅜㅜ
행동이 이상한 사람들 만나지 말아야 정신 없는 것들 피해 본다 자기만 아는 사람들 양심이 없는 사람들
사회 규칙 위반 하는
거짓말 하는 사람들
가족들중에 있어요... 평소 표정이나 말투도 엄청 거만하고 지가먼저 쓸데없이 잔소리하고 시비걸어놓고 그거가지고 뭐라하고 화내면 울면서 가식떨며 나를 제외한 모든 가족을 지편으로 만들고 그래요
저도 공감합니다..
누구나 나르 에코 정도의 차이일뿐 보통의 애정관계 연인관계에서 있을수 있는 모든갈등을 자신은 피해자 상대는 가해자로 규정해버리는 댓글이 너무 많더군요. 진짜 심리적 치료가 필요하신분들은 병원을 가시는게 맞고, 다만 이런 심리채널을 통해서 오히려 제 모습속에서 나르시스트적인면 에코시스트적인 면을 발견하고, 반성하는 용도로 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자신은 '선'이라고 규정하고 지난 인연 혹은 현재의 연인을 너무 쉽게 낙인찍는건 아닌지 생각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엠페스와 HSP 여러분 모두 힘냅시다!
앗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의식성장이 안되는 사람이 나르시시스트 짓을 합니다. 이렇게 사고회로가 인지가 되는 사람이면 대화가 됩니다. 그리고 인간 본성과도 연관성 있기 때문에 인간에 대한 공부도 필요 합니다. 라르시시스트는 무의식이든 의식적으로 이런 짓 하든 결국 그틀의 사고회로가 그런것이 기에 어째든 멀리해야 합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고, 나의 자아를 회복하는데 집중하자!!.. 아직 해리, 분열등으로 고립상태에 머무르는데 빨리 모든 관계가 회복되길바래요...감사합니다..
저는 길게 5-6년 정도 보고 숙지 하고 테스트 하고 다해봐서 결론 내렸는데 너무 빠른 판단 말고 포인트가 있으지 판단력을 기르시면 되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이런데다가 사이킥파워까지 지닌 삿된 강력한 소시오패스가 있습니다~~ 이런 소시오패스들을 선량한 사람들이 너무나쉽게 업어치기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6:07 맞는말이잖아요 세상은 약육강식의 사회이고 모든 사람들이 남의 아픔을 즐기며 더 높은곳으로 올라가죠
정말 감사합니다 !
나르시즘 이던 나르시스트이건 공감능력 결여된 사람과 함께하기엔 너무나 벅찹니다. 관계개선 유지가 어렵다면 심사숙고해야됩니다.
편집더좋아지셨네요ㄷ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에 대한 여러 영상 봤어요.
특정 유명인사들의 언행을 이해(?)하기 위해서 소시오패스를 알아보려고 찾아봤는데요 ...
그런데 나르시시즘, 소시오패스 강연을 듣고 보면 그 강연자가 혹시 소시오패스 아닌가 의심이 들더라고요 ....
나르시시즘, 소시오패스 강연 자체가 가스라이팅 같다는 느낌도 들고요 ...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고요 ... 본인들은 소시오패스가 아니고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고 강력히 주장하겠지요 ...
이런 강력한 자기확신이 병적인 나르시시즘, 소시오패스적 인격장애의 징후라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폴님 영상을 보면 우리 누구나 나르시시즘을 다소간 가지고 있음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흑백논리에 빠지지 말 것을 알리시는데 ... 제가 본 나르시시즘 설명 중 제일 와닿습니다.
대부분의 피해자들이 이렇게 선악구도로 생각을 하고 계시진 않으시겠지만 청소년 및 불특정 다수가 보는 영상이기도 하고, 위험한 접근들도 유튜브에 있기에 보수적인 입장의 영상을 제작해보았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맞아요 어린 사람일수록 자기위주로 생각하니까요.. 동영상보는 내내 과거를 돌아보고, 혹시나 미래에 저도 그런 사람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고민해봅니다. 캄캄해서 발 아래가 보이지않는 길을 걸을 때는 앞에 있는 사람을 보고 걸으래요.
폴님이 선한 영양력 감사합니다.
으하 요즘 계속 34도에요ㅜㅜ 서울기준으로요.너무너무 덥네요
폴님도 오이랑 수박같이 시원한 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선악구조로 보지 않아요 같이 하기 힘들죠
결혼한지 5년차 부부임니다
저희 아버지가 소시오패스성향과 일치합니다
지금은 저희 와이프한테 가스라이팅과소시오패스와 똑같은 말 생각을 하면서 저희 와이프가 너무나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부부상담도 다니면서 심리치료를 받고있습니다
너무 힘든 하루하루 불안함에 떠는 와이프를 보니 너무나 힘드네요 답답함에 글을 적어봄니다
@@user-ko8xm3ze9l 인연끊으세요,,
늘 겸손함을 잊지 않으면 된다.
결국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네요..
그렇죠.. 일반화가 은근 무서운건 사실이지요.
소시오패스 딱 이개념만 대중들 사이에서 퍼지니까 안돼는거...;; 그리고 그렇게 판단된 사람을 1차원저그로 심오하거나 옳은게 의식적으로 자각이 안돼는 바보로 구분하는 사회의식이 있는데 소시오패스를 더 잘 분류해서 바라보는게 똑똑한 대책이 아닐까 싶어요.
자주 영상 해주세용 ^^
공감합니다
이상한댓글들에도 다 조아요 눌러주는 당신..👍 유익한영상잘봤습니당
잘 봤습니다
중간이 안전할 확률이 높죠ㅎ
소시오패스로 복제인간만들면 소시오패스와 그의 복재인간 둘이 다투다가 서로 지는 잘못없다고 싸우면 재밌을것같군 ㅋㅋㅋㅋ
ㅋㅋㅋ 그게 제 시댁에서 매번 벌어집니다~~~ 서로 다들 어찌나 잘났는지 본인이 맞다고 싸워요~ 난 안절부절조마조마한데 또 자기들끼리 금방 화해하고 또 싸우고~~ 10여년 너무 힘들었는데 이 방송 보고나니 내 시댁이 소패집단이었던거죠. 개같은 논리로 사람 휘두르고 본인들 잘났다 자화자찬 난리부르스.. 주변사람들한테 컷 당한거 그 사람들 욕에욕을.... 왜들 그러는지...
영상과 조금 반대되는 얘기일 수 있지만 꼭 감사 댓글 남기고 싶어서요..
폴연구소 대표 영상들을 접한 덕분에 전 연인이 일반 사람이 아닌 나르시시스트라는 걸 알게 됐고, 드디어 몇 년만에 정신차리고 헤어질 수 있었습니다.
폴님 덕에 많은 분들이 생존자가 되었을 거에요. 선한 영향력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에 말씀주셨듯 관련 영상을 계속 보는 것은 오히려 제 자신에게 독이 될 수 있으니 흔들릴 때 마음 다잡으러 올게요. 물론 구독은 항상 👍
1:35 당연하죠 대다수의 사람들이 다 곤대같아보여서 그런것도 있죠
폴연구소님 소시오패스들이 이영상보고 더 기뻐할걸요?
나르시시즘이 자존감이라고 말하시는데 그렇게되면 나르들은 자기 자신마저 속이면서 자존감이 높은척 하는거네요 겉으로는 쿨한척 하지만 사람들이 안 보는데서 짜증내고 승부욕에만 집착하는걸 보면 실제 자존감이 높지는 않을거같아요
자존감이 아예 없어요
@@jye0421 자존감이 아예 없어서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 순간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다 쇼크사할게 뻔하니까 결국은 감정이 메마른 악마가 되는거네요 모든 생물은 살기위해 적응하고 방향성을 바꾸지만 소패가 되는건 그 방향이 잘못된거죠 결국 나중엔 남는게 하나도 없으니
1:19 그런건 사패가 아니라 그냥 곤대이겠쥬? 뭐 다수의 곤대같은 사람들도 경계해야할 대상은 맞지만...
너무 좋은 글
에고. 세상 무서워서 살겠냐?
나르여야만 한다니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만57세 남자 입니다. 마음치유 1년이 조금 지난 지금, 제 감정을 자극하는 이성을 만나면 제가 거부하는 반응을 보입니다. 인지하지 못하는 불안, 공포로 잠을 설쳐지더라고요. 처음에는 뭔지 몰랐는데 지금은 저 안의 트라우마로, 특정 성격을 가진 이성을 감지하면 내면의 공포, 불안감이 작동하여 잠을 설치는거로 판단하고 있어요.. 낮에는 감지 못합니다. 동성에 대해서는 빠르게 대처합니다. 동성에 대해서는 잠을 설치지 않아요.
이성에 대해서는 애정을 받고 싶은 욕심에 압도 되어 있읍니다. 그 때문과 직설적이지 않은 이성의 말에 저가 휘들려짐을 감지 못합니다. 저 이성에게서 애정을 받고 싶고, 이성에 대한 소유욕과 통제욕도 내면에 있읍니다. 저 트라우마, 특정 이성에 대한 내면의 공포와 불안감은 어찌 치유하는건가요?
과거의 기억과 감정, 또 현재 느끼는 감정들의 배경과 흐름을 탐색해보는 것이 필요한데 상담가와 10회라도 상담을 시작해보시는 것을 권해봅니다.
@@pppp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다음영상 언제올라와요?
제가 이사를 하고 있어서 8월 초 예정입니다 ^^;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영상도 없으시고 댓글도 없으시네요
도움 받을수 있을까요
namutalk.com 에서 상담하고 있습니다
나르나 소시나 피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일단 인식을 하고 있다면 거리를 두고 선을 그으면 큰 문제가 없는거 같고요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협업도 가능하고요 가장 문제는 그들의 호의나 친절을 진심으로 받아 들여 마음을 주고 받는다면 후에 크게 상처를 받게 되는거고요 요즘은 유튜브에 참 많은 정보로 넘치는것 같아요 사람은 늘 고민하고 번민하는 존재잖아요 그런게 인간이란말에 동의합니다 가끔 저도 헷갈릴때가 있어요 그럴때 첨으로 돌아가요
양심으로요 진심으로요
건강하세요^^
피할필요 없죠 그냥 귀여운 애송이같은 어른들이 설친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죠
당해보면 이런 글 못 씁니다
무조건 도망치세요
6:10 ~ 부터가 중요한 내용같습니다. 나르시 소시오는 자신이 절대 악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착하다고 생각한다면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이걸 깨닫는것 자체가 성인 미성숙의 차이가 아닌가 합니다.
[참고] 나르시 : 자신은 정상이고 착한데 남이 날 업신여긴다.
소시오 : 자신은 정상인데 속는 놈이 바보인것 뿐이다.
댓글에 이상한 사람 진짜 많아 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은 싸이코패스를 원하는거같아요
전혀요
... 이제 나르시시스트 영상 노잼.... 너무 많이봤나봐요. 근데 "난 엠패스야 난 에코이스트야 그리고 넌 나르시시스트야" 이런식으로 짧은생각을 대놓고 극단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어떻게 엠패스고 어떻게 에코이스트인가요. 예시가 진짜 너무 유치하다..... 실제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멀리하고싶네...
판단을 도와주는 하나의 도구정도라고 생각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인간관계와 우리의 심리는 몇가지 도구만으로 표현되기에는 너무나 복잡해요.
하지만 수준낮은 나르 소시 정도는 이 정도 도구로 걸러내고 털어낼 수 있잖아요.
폴님이 제시하는 것도 이 정도 단계라고 생각되요.
보다 많은 사람들을 구할 응급키트 정도의 도구를 나눠주시는 거죠.
그리고 지루함을 느끼실 정도로 많이 보셨다면 이제 보다 복합적인 성장이 필요하신 순간이 아닐까 싶네요.
더욱 발전하실 것이 기대되네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