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B-r2】 라주라이트 한국어 ❖ Dawn Road
Vložit
- čas přidán 28. 08. 2024
- 원제 : ラズライト
본가 : • *Luna - ラズライト (Lazurit...
작곡 : *Luna
작사 : *Luna
❖ 선곡 사유 ❖
"7개의 별이 바람을 이겨낸다는 주제로 이 곡을 선곡하였습니다. 각자에게 불어오는 바람들을 시련이라는 단어로 해석하였고, 그로 인한 상처를 끌어안은 채로 꿋꿋하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별에 비유했습니다."
❖ 참여자 ❖
개사 | 하스 포니아 유시
노래 | 하제 포니아 하스 솔
그림 | 엔실
코러스 | 하제
보정 | 여우비 포니아
믹스/마스터링 | 포니아
영상 | 솔 포니아
표지 | 한설화
❖KCB 2라운드 참가곡❖
인생곡
와 이번 노래 완전 좋네요...! 맑고 경쾌한 느낌이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가사 올립니다...
어둠을 잡아 찢고
눈을 가늘게 떴어 하얗게
되풀이 되는 현상
그 의미조차 모르는 채로
색을 칠하는 상상
하늘을 날지 못한 우리는
닿지 않을 듯 해도
동경하며 달렸어
되돌아오는 환등
몇살이 되더라도 그래로야
군청색을 띄는
필름의 안에서
무언가를 하고싶었던 우리는
무엇도 할 수 없었던 우리는
이젠 무엇이든 할 수 있게됐어
라고 믿는 것 만큼은 해낸 것 같아서
아 그래 저 하늘 위에서 내려다보는 세상은
분명 아직 아무도 모르는 푸름이야
누구보다도 가까운 곳에서 보고싶어
만약에 굴러 넘어졌다면
누군가의 앞에서 넘어져버린 거라면
저 푸름의 탓으로 돌리자
그건 너무나 아름다웠다며 우리
얘기하자
휘감아오는 갈등
답이 나오지 않는 우리는
숨을 마시고
다시 이렇게
무언가를 버렸어
후회가 될 때도 있었던
그럼에도 선택했었던
용기를 가지고 내가 한 결심이었어
누군가 되고 싶었던 우리는
누구도 되지 못했던 우리는
누구도 될 필요는 없단 걸
얼마나 지나야 우리 깨닫게 되려나
누군가와 비교하지 않곤
자신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게 되어서
시작하는 것도 끝도
좋은것도 싫은것도
모두 다 다를텐데
각자가 원하는대로
그려내는 푸름을 지금 덧칠해서
만들어내는 지금
아주 선명한 군청색
나는 또
빈틈없이 그 색의 일부분으로
있을수 있기를 하며
그저 바랐어
상처는 깊게 남아
잘 지워지지 않아
아니 지워지지 않아도 좋아 안고갈테니
항상 미래는 안보이고
어제는 오지않아
전부 써버릴 수 있을까 이 나날들을
푸르게 빛나는 한순간의 반짝임을
바람에 흔들려도 괜찮아
고개를 숙이고 그저 걸어가는 것 보단
바로 저 앞의 풍경을 향하여 나아가면서 굳게 믿어보자
만약에 굴러 넘어졌다면
누군가의 앞에서 넘어져버린 거라면
저 푸름의 탓으로 돌리자
왜냐면 그건
넋을 잃고 볼 정도로
아름다우니까
언젠가 끝나고 말 테니까
있는 힘껏 오늘을 새기자
되풀이하고 비추어내는 사진처럼
각자가 원하는대로
그려내는 푸름을 지금 덧칠해서
만들어내는 지금
아주 선명한 군청색
나는 또
틀림없이 그 색의 일부분이야
끝까지 써버리자
소중한 이 나날들을
푸르게 빛나는 한순간의 반짝임을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하고 가사를 적으며 다시 한번 듣다보니 문득 가사가 고등학생때 요리의 길을 선택한 제 이야기인것처럼 마음에 와닿아서 순간 울컥했네요...
와 라주라이트 미쳤다ㅠㅠㅠㅠ 개좋아하는 곡인데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ㅠㅠㅠ
첨 듣는 노랜데 청아한 느낌에 다들 코러스가 너무 이뻐서 들으면서 괜시리 찡해졌어요! 노래와 그림과 영상 보고 들으며 힐링 제대로 받구가요!
어둠을 잡아 찢고
눈을 가늘게 떴어 하얗게
되풀이 되는 현상
그 의미조차 모르는 채로
색을 칠하는 상상
하늘을 날지 못한 우리는
닿지 않을 듯해도 동경하며 달렸어
되돌아오는 환등
몇살이 되더라도 그대로야
군청색을 띠는 필름의 안에서
무언가를 하고 싶었던 우리는
무엇도 할 수 없었던 우리는
이젠 무엇이든 할 수 있게 됐어
라고 믿는 것만큼은 해낸 것 같아서
아 그래 저 하늘 위에서
내려다보는 세상은 분명 아직 아무도 모르는 푸름이야
누구보다도 가까운 곳에서 보고싶어
만약에 굴러 넘어졌다면
누군가의 앞에서 넘어져 버린 거라면
저 푸름의 탓으로 돌리자
그건 너무나 아름다웠다며 우리
얘기하자
휘감아오는 갈등
답이 나오지 않는 우리는
숨을 마시고 다시 이렇게 무언가를 버렸어
후회가 될 때도 있었어
그럼에도 선택했던건
용기를 가지고 내가 한 결심이었어
누군가 되고 싶었던 우리는
누구도 되지 못했던 우리는
누구도 될 필요는 없단 걸
얼마나 지나야 우리 깨닫게 되려나
누군가와 비교하지 않곤 자신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게 되어서
시작하는 것도 끝도 좋은 것도 싫은 것도 모두 다 다를 텐데
각자가 원하는 대로 그려내는 푸름을 덧칠해서 만들어내는 지금
아주 선명한 군청색 나는 또
빈틈없이 그 색의 일부분으로
있을 수 있기를 하며 그저 바랐어
상처는 깊게 남아 잘 지워지지 않아
아니 지워지지 않아도 좋아 안고갈테니
항상 미래는 안보이고
어제는 오지않아
전부 써버릴 수 있을까 이 나날들을
푸르게 빛나는 한순간의 반짝임을
바람에 흔들려도 괜찮아
고개를 숙이고 그저 걸어가는 것 보단
바로 저 앞의 풍경을 향하자
나아가면서 굳게 믿어보자
만약에 굴러 넘어졌다면
누군가의 앞에서 또 넘어져 버린 거라면
저 푸름의 탓으로 돌리자
왜냐면 그건 넋을 잃고 볼 정도로
아름다우니까
언젠가 끝나고 말 테니까 있는 힘껏 오늘을 새기자
되풀이하고 비추어내는 사진처럼
각자가 원하는 대로 그려내는 푸름을 덧칠해서 만들어내는 지금
아주 선명한 군청색 나는 또
틀림없이 그 색의 일부분이야
끝까지 써버리자 소중한 이 날들을
푸르게 빛나는 한순간의 반짝임을
와와 이게무슨일이에요!!!!! 노래첨듣는데 좋네용 역시... 6일 스트렐카 넘 기대해용!!
너무 공감되는 노래에요
우와..ㅇㅁㅇ! 잠시 구경을 오게됬는데 대박이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ㅜㅜ 좋아요 꾹꾹누르고 갑니다!
솔님의 목소리넘좋다!
좋쿠만여 넘 좋아여
와우~~~~ 목소리 오진다리~지렸다리~지렸다리~오진다!!!
으앙 좋다ㅠㅜㅜㅠㅠ
노래부르시는 분들 목소리가 좀 작게 들리는게 아쉽네요ㅠㅠ 그래도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