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소환] 생동감이 철철 넘쳐나도록 의 그 때 그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비야프랑카를 담은 동영상은 많지만 이렇게 까지 동시에 접목 시킨 영상은 최초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3번의 만남, 이레네만 안보이고 그 길위에서 인연을 맺은 식구들이 전부 등장하네요. 드라마 느낌이 짙습니다. 걸을 때엔 그림자도 바위처럼 무거운 고통인데 걷고 나면 순례길의 고통만한 그런 추억도 없지 않을까요?
그림자도 바위처럼 무거운 고통이라는 표현 너무 좋은데요~ 일반적인 순례자들 보다는 가볍게 걸어서 그 정도의 엄청난 고통은 아녓던든 싶으나, 제 몸뚱이 자체가 바위만한 고통 인지라 ㅋㅋ 남자로 치면 군대가 힘든만큼 강렬한 추억이듯이, 순례길 또한 길고 힘들고, 정말 지난한 시간들을 감내하며 걷고 또 걸어야 하기에 더 강하게 남는것 같습니다. 거기에 더해 순례길에 펼쳐진 엄청난 자연을 보면서, 나는 이리 걷는다고 힘든데, 들판은 이리 푸르며, 하늘은 어찌나 파란지, 그 상이함에 더 감탄하며 강하게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4월 5일이면 이제 곧 가시네요. 출발전에 제 영상이 산티아고 도착 했으면 좋았을 건데요~ 아마 산티아고 도착 하고 한국 오셔도 제 영상은 아직 산티아고 도착 안 했을듯 싶으니 걱정 마세요 ㅋㅋㅋㅋ ㅜㅜ (웃음과 울음이 동시에) 남은 기간 준비 잘 하셔서 정말 “부엔 까미노” 하셨음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열심히 보고 있는데 저는 스케쥴을 짜보니 생장에서 출발해서 33일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엠그라피님께서 올려주신 영상이 여러가지로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숙소, 음식, 건강... 저도 중간 중간 동키서비스 이용하면서 체력안배를 잘 하려구요. 오랜시간 고생하면서 완주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펼쳐질 인생에서 산티아고에서의 소중한 경험이 큰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10일 정도 후에 10년만에 네팔 히말라야 다시 갑니다. 그 전까지는 2편은 꼭 올려놓고 갈게여. 그럼 대신 27일차 영상은 또 많이 미뤄질듯 싶네요. 순례길 영상 다 마무리 하면 프랑스길 전체 사진만 따로 모아서 좋은 음악 골라 영상 만들까 생각 중입니다. 저도 맘 심란할때 가만히 재생해놓고 멍~ 때릴까 싶어서요.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엠그라피[M Graphy]](http://yt3.ggpht.com/ytc/AIdro_nt84lmhVMb-Y-j3uXBkARUunww2AE9Lo9YALRuQuYV7wE=s48-c-k-c0x00ffffff-no-rj)
![[DAY28-1] 드디어 사리아가 보인다 /순례길에 나는 솔로 /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 순례길 한달 느낌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트리아카스텔라에서 사리아까지](http://i.ytimg.com/vi/j4QBrILxtWA/mqdefault.jpg)
![[DAY28-1] 드디어 사리아가 보인다 /순례길에 나는 솔로 /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 순례길 한달 느낌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트리아카스텔라에서 사리아까지](/img/tr.png)
![[산티아고 순례길 한국인 전설] 에코백 하나로 39일 800KM 완주한 코레아노가 접니다.](http://i.ytimg.com/vi/DgYk5PdlKfU/mqdefault.jpg)
![순례길 위에 뿌려진 많은 인생이야기들 | 스페인 산티아고 까미노 순례길 | 순례자 | 길에서 묻다 [줄탁동시]](http://i.ytimg.com/vi/u4IvTQ6mrsM/mqdefault.jpg)
![[DAY23-2] 순례길을 걷는 한국사람 그들만의 사정 / 순례길 올수 있는 방법 - 휴직 이직 퇴사 / 오늘도 종일 수다만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폰세바돈 도착](/img/n.gif)
주말내내 기다렸어요 얼른얼른 올려주세요 고단했던 월요일 힐링하고 잠자리에들어요 감사해요 😅
제 영상에 힐링이라는 표현은 너무 과분하옵나이다 ㅋㅋ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참으로 오랜만에 다음날인 오늘! 2편 영상 편집점 자르기 하고 있습니다 ㅋ
가슴~아파서~ 목이 메어서~ㅋㅋ 다리도아프고ㅋㅋ 리듬감이 좋으이네용ㅋㅋ 박자가 아주 정확하십니다ㅋㅋ
저의 흥얼 거림은 그나마 나이들어 줄어든겁니다. 어릴 때부터 쉴세 없이 흥얼 거려서 학교서 군대서 직장서 많이 혼나버렸다는 아픈 전설이…
기다리던영상 진심 감사합니다
😊😊
기다리게 해서 죄송한데, 앞으로도 기다리지
말라고는 말씀 못 드리겠네요 ㅜㅜ
[추억의 소환]
생동감이 철철 넘쳐나도록
의 그 때 그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비야프랑카를 담은 동영상은 많지만
이렇게 까지 동시에 접목 시킨
영상은 최초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3번의 만남, 이레네만 안보이고
그 길위에서 인연을 맺은 식구들이 전부 등장하네요.
드라마 느낌이 짙습니다.
걸을 때엔 그림자도 바위처럼 무거운 고통인데
걷고 나면 순례길의 고통만한
그런 추억도 없지 않을까요?
그림자도 바위처럼 무거운 고통이라는 표현 너무 좋은데요~
일반적인 순례자들 보다는 가볍게 걸어서 그 정도의 엄청난 고통은 아녓던든 싶으나, 제 몸뚱이 자체가 바위만한 고통 인지라 ㅋㅋ
남자로 치면 군대가 힘든만큼 강렬한 추억이듯이, 순례길 또한 길고 힘들고, 정말 지난한 시간들을 감내하며 걷고 또 걸어야 하기에 더 강하게 남는것 같습니다.
거기에 더해 순례길에 펼쳐진 엄청난 자연을 보면서,
나는 이리 걷는다고 힘든데,
들판은 이리 푸르며, 하늘은 어찌나 파란지,
그 상이함에 더 감탄하며 강하게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4월5일에 산티아고 순례길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첫 편부터 지금까지 아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진솔함이 느껴져서 더 좋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허세요
4월 5일이면 이제 곧 가시네요.
출발전에 제 영상이 산티아고 도착 했으면 좋았을 건데요~
아마 산티아고 도착 하고 한국 오셔도 제 영상은 아직 산티아고 도착 안 했을듯 싶으니 걱정 마세요 ㅋㅋㅋㅋ ㅜㅜ (웃음과 울음이 동시에)
남은 기간 준비 잘 하셔서 정말 “부엔 까미노” 하셨음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열심히 보고 있는데 저는 스케쥴을 짜보니 생장에서 출발해서 33일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엠그라피님께서 올려주신 영상이 여러가지로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숙소, 음식, 건강... 저도 중간 중간 동키서비스 이용하면서 체력안배를 잘 하려구요. 오랜시간 고생하면서 완주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펼쳐질 인생에서 산티아고에서의 소중한 경험이 큰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영상마지막에 순례길사진보는 것도 나의 소소한 힐링인데 아쉽구만유 . 2편 빨리 부탁드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10일 정도 후에 10년만에 네팔 히말라야 다시 갑니다. 그 전까지는 2편은 꼭 올려놓고 갈게여.
그럼 대신 27일차 영상은 또 많이 미뤄질듯 싶네요.
순례길 영상 다 마무리 하면 프랑스길 전체 사진만 따로 모아서 좋은 음악 골라 영상 만들까 생각 중입니다.
저도 맘 심란할때 가만히 재생해놓고 멍~ 때릴까 싶어서요.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1:37 ㅋㅋㅋㅋㅋ 갑분 전사의 후예ㅋㅋㅋㅋ😂😂😂😂
말을 한다기 보다는 그냥 의식의
흐름따라 지껄인다는게 맞는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