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개발자로의 고민 그리고 성장 목표에 대해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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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6. 08. 2024
  • 안녕하세요. 그라운드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생각하는 임베디드 개발자 진로에 대한 고민과 성장 목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싶어 영상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개발자로의 각자 위치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고민과 의견들을 댓글로 많이 남겨주세요.
    그리고 많은 분들의 참여로 현재 겪고 있는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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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베디드 개발 관련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거나,
    저희와 소통하신 분들은 블로그에 놀러와 주세요.
    ▶그라운드 블로그 : blog.naver.com...
    ▶그라운드 웹사이트 : bit.ly/3qWNi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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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11

  • @user-hu5mq1gn9k
    @user-hu5mq1gn9k Před rokem +4

    전 사실 큰 계획 없이 주변 흐름에 맞추는 스타일입니다. 잠깐 얘기하자면 삶에 치이면서 살다보니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다기 보다는 현 상황에서 issue없이 지나가기만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회로에서 저항 하나 뺄려고 한 달 동안 고객과 실갱이를 하고 코드 한 줄을 추가 하기 위해서 레포트를 쓰고 있는 자신을 보고 있노라면, 처음의 웅대했던 계획들은 점점 사회에, 회사에 맞출수 밖에 없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보면 내가 뭐하고 있나 생각을 하고 남들은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데, 나만 여기서 뭐하고 있지라고 회의감이 드는 때가 많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세미나도 가보고 메이저 벤더들 신제품으로 어떤 application을 꾸미는지, 요즘 대기업 트랜드는 뭔지, 심지어는 사람인에서 임베디드 개발자는 어떤 역량을 필요로 하는지 찾아보면서 자꾸 주변을 돌아보는 게 많이 필요해 보이더라구요. 그러다 보면, 잊혀졌던 아니 어쩌면 무계획이던 내 계획들도 조금씩 더 나은 방향으로 수정하게 되면서 점점 그게 나도 모르게 발전을 해나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물론, 무계획 보다는 계획을 요즘에는 세울려고 합니다. 기준이 없다 보니 주변 상황에 흔들림이 심해지더라구요. 아무튼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그에 맞춰서 조금씩 나아가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 @yumu3655
    @yumu3655 Před rokem +3

    개발자도 시장을 보고 큰그림을 그려가면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 앞으로 내가 배워야 할 기술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을겁니다.

  • @zzaekkii
    @zzaekkii Před rokem +1

    아카데미 기대하고 있어요 센세~

  • @hyungmoonko5051
    @hyungmoonko5051 Před rokem +2

    펌웨어 개발자의 매력이라면 육체부터 영혼까지 만들수 있는것. 필요한 칩과 부품을 선정해서 회로를 그리고 PCB 아트웍을 하고 요즘은 땜질은 못하지만 SMT 업체에 맏기어 보드를 완성하고 OS를 올리거나 직접 날것으로 start 프로그램 만들어 CPU를 구동하고 그 위에 올라갈 펨웨어 프로그램 제작하고 VHDL이나 Verlilog로 로직을 만들고 통신을 연결하고 PC와 붙이려면 디바이스 드라이버 만들고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이용하기 위한 DLL만들고 최종으로 DLL을 이용하여 어플리케이션만들고... 그러다보면 영혼에서 육체까지 만드는 신의 느낌을 0.001% 정도는 느낄수 있음.. 요즘은 AI도 학습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으니...

  • @chris170841
    @chris170841 Před rokem +1

    저는 현재 백엔드 개발을 맡고 있다보니
    1차 : 백엔드 개발, 앱 개발 , 2차 : 인공지능(자연어 처리 및 시계열분석) , 3차: 리눅스 커널(rtos) 및 임베디드..로 중장기 목표를 세웠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목표인데 그냥 쭉 이렇게 은퇴없이 요양원 들어갈 때까지 공부하다 사라지려고 합니다 ㅋㅋ
    사실 임베디드 쪽은 제가 꿈꾸고있는 사업이 있는데 이 때 전기회로를 통한 제어 및 통신이 필요할 것 같아서 배우고자 합니다.
    학부생때 논리회로설계 듣고 그 이후 과정의 '임베디드 트랙'을 포기한 게 약간 후회되네요.
    말씀하셨듯이 임베디드 쪽은 웹/앱보다 접근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저같은 계획쟁이들이 많이 생각하는 나쁜 습관이 있는데, '이걸 언제 다하지? 언제쯤 전문가가 될까?'라는 생각입니다.
    중장기 목표까지만 세우고 그 다음에 할 일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여 조금씩이나마 전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세운 훌륭한 목표에 압도되지 않고 주위 사람들의 관계도 챙겨가며 사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코딩공략집님의 목표 모두 이루시길 바라고 모터 아카데미도 응원합니다!

  • @bsskkkim5469
    @bsskkkim5469 Před rokem +1

    잘 보았습니다

  • @yuno1321
    @yuno1321 Před rokem +1

    보행보조로봇을 만드는게 목표인 기계설계공학과 졸업생입니다.
    센서를 통해 데이터값을 알고리즘화해서 모터로 로봇을 자동제어하는 직무를 가지고 싶은데 이게 임베디드 엔지니어가 하는 일인가요?
    혹시 임베디드 엔지니어가 맞다면 지금 진입장벽이 높다 생각이 드는데 백앤드 개발자로 경력 쌓다가 임베디드 엔지니어로 직무변경이 가능할까요?
    하고 싶은 일은 있는데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몰라 막막한 심정입니다. 코딩공략자님과 현업자 분들 혹시 계시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 @GROUND_RLC
      @GROUND_RLC  Před rokem

      안녕하세요. yuno님.
      말씀해주신 부분은 임베디드 개발자가 하는
      일이 맞습니다. 백앤드 개발자 하시다가 임베디드 엔지니어로 가는 일이 하드웨어 지식만 충분히 쌓으신다면 크게 어렵진 않으실겁니다.
      다만, 지금 방향성을 못 잡으시고 막막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c언어, 컴구조, avr 공부하시고 제어공학을 먼저 학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rc카와 같은 작품을 한 번 만들어 보시면 이후에는 방향성이 좀 잡히실겁니다.
      말씀드린 부분 다 공부 해보시고 나면 추후에 또 댓글 달아주세요. 다음 스텝 말씀드리겠습니다.
      원하시는 개발자 되시길 응원합니다.

  • @user-tu7eh1tx6r
    @user-tu7eh1tx6r Před rokem +1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졸업한 대학생입니다. 혹시 시스템 sw 개발자 안에 임베디드 개발자가 포괄된 의미인가요??

    • @GROUND_RLC
      @GROUND_RLC  Před rokem

      안녕하세요. 박정현님.
      임베디드 개발자 안에 리눅스 시스템 sw개발자가 있습니다.

    • @user-tu7eh1tx6r
      @user-tu7eh1tx6r Před rokem

      시스템 sw 개발자가 pc관점에선 os를 만들고 생산업에선 산업기계 시스템 sw를 개발하는 걸로 인터넷에 나와있는데 그럼 시스템 sw 안에 임베디드가 포함되어 있는게 아닌가요?? 혼동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