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II[StarCraft II] 자유의 날개[Wings of Liberty] 시네마틱 영상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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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1. 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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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전쟁이 끝난지 4년, 짐 레이너와 맷 호너, 거칠지만 창의적인 로리 스완이 속한 그의 특공대는 자유의 투사가 되었다. 그들은 히페리온을 타고 여러 세계를 돌며 아크튜러스 멩스크 황제에 맞서 혁명의 불을 지폈다. 멩스크는 선전과 공포를 이용해 코프룰루 구역 내 자치령 지배권을 서서히 되찾아 갔다.
사라 케리건의 감염을 막지 못하고, 멩스크가 권력을 잡는 걸 도왔다는 자책감과 은하의 독재자를 무너뜨릴 가능성이 없다는 절망감으로 가득한 짐은 어느 날 주점에서 옛 친구를 만난다. 도피 중인 범죄자 타이커스 핀들레이였다. 그는 외계 유물에 눈독을 들이는 뫼비우스 재단의 고객에게 유물을 찾아 팔 것을 제안한다. 멩스크가 유물의 운송을 법으로 금지했기에 짐은 제안을 받아들인다.
타이커스와 레이너는 마 사라에서 유물을 발견한다. 그리고 때맞춰 종족 전쟁 이후로 모습을 감췄던 저그가 공격을 개시해 왔다. 자치령, 특공대, 그리고 돌아온 칼날 여왕 사이에 유물 찾기 경쟁이 시작된 것이다. 케리건의 등장으로 레이너의 마음은 흔들리고, 짐과 사라의 관계를 유심히 살피던 타이커스는 짐의 이런 모습에 흥미를 느낀다.
레이너 진짜 최고다 👍
레이너 목소리 개간지..
스2 시네마틱 영상 보던거 내려가서 찾고있었는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2:02:32 마음의 선물ㅋㅋㅋㅋ
34:01초 롤층 ㄷㄷ
타이커스가 배신자인 걸 알면서도 계속 받아줬고 결국 마지막에 와서 그를 쏴 죽여야 했던 짐 레이너의 괴로운 마음을 잘 표현해 낸 듯.
타이커스 배신자 아님 이미 설정에서 의리지킨 의리남임 레이너 대신 감방 가주고 마지막엔 ㅈㄴ 고뇌하다가 시발 그냥 친구 손에 뒤지고 친구 여친도 살리자 어차피 맹스크가 나 죽임이라고 생각한뒤 뒤짐
케이트 록웰기자는 진작에 암살당했을거같은데 꿋꿋하게 뉴스에 나오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
02:39:17 공성전차 대사 타이밍
게임을 만들랬더니 영화를 만든ㄷㄷ
2:35:48 결말을 알고 보면 슬픈 대사네요
자유의 날개는 . . . . 타이커스가 주인공이 아닐까.
쏘겠다고 신호를 보낸 뒤에 자동소총으로 한 발만 날리고, 레이너에게 총탄을 맞을 때 웃고 있지 않았을까 함.
레이더도 타이커스 얼굴에 비친 붉은 경고 신호를 보면서. 내장이 정지된다는 걸 예감했고 쐈겠지.
맹스크는 타이커스가 성공하든 실패하든 버튼을 누를 놈이었으니.
최후에는 자유를 얻은 타이커스 . . .
드디어 올것이 왔군 (타이커스)
타이커스가 후반부에 난동을 피운 건 일부러 저런 걸 생각하면 참....
어떠한 결과에도 심정지 버튼을 눌렀을 악랄한 멩스크 대신에 가장 절친한 친구가 당긴 방아쇠에 진정한 자유를 얻은 타이커스..
짐레이너와 우주를 누비며 제2의 인생을 살던 타이커스가 제라툴의 그 망할(?) 예언 덕분에 히페리온의 조타기가 차 행성으로 향하게 되죠.
차 행성으로 향하면 이 즐거운 모험이 끝나고 그 끝엔 자신의 삶마저 포기해야 할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히페리온에 승선한 레이너 특공대 그 누구보다도 가장 분노하고 난동을 부려댔죠.
(맷호너가 상황 파악이 안됩니까 범죄자씨? 라고 쿠사리줘도 아무 반응 안보이던 대인배임)
그럼에도 마음을 고쳐먹고는 순순히 레이너를 도와 워필드 장군을 구해내고 땅굴을 초토화시키고,
그동안 여러 행성의 전장에서 죽기 직전까지 싸우며 젤나가의 유물을 모아 케리건을 아몬으로부터 해방시켰으니 온 우주의 구원에도 한몫한 셈이 아닌가 싶습니다.
불한당에서 우주의 영웅으로 이름을 남긴 서글프지만 멋진 인생이었고, 타이커스 핀들레이야 말로 '자유의 날개'의 진정한 대명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2:07:33 에서 이미 타이커스는 레이너에게 말 했음...
넷플릭스 시리즈로 나왔으면 좋겠다
저 정거장 브루드워 이후로 다시보니까 반갑네요
(그정거장 맞지요...?)
56:17 양심
타이커스가 배신한건 맞지만 마지막에 친구를 위해 일부러 캐리건 안맞춤 레이너가 어깨빵으로 막은거처럼 보이지만 타이커스표정보면 본인이 죽을거 각오하는 표정임ㅠㅜ 진정한 상남자
내가 죽기전에 꼭 영화로 나오길
2:19:50
타이거스 가 오딘 탈취하는 작전도 그럼 듣고 있었다는거 아닌가 캐리건을 잡을 각오를 하고 오딘을 탈취작전 눈감은건가 맹스크
타이커스 개불쌍.....
레이너의 몫까지 감옥에서 살고....
삶과 죽음을 레이너를 위해 쓰다가 가는.....
담배피고잇는데 헬멧을 닫아버리면 어케
케리건 다시나오는거보고 소름돋더라
지금보면 처음에 자막에 나오는 '악튜러스' 이거 존나 스포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고 보던도중 알아챘는데
노이즈가 섞여서 녹화됐네요...
한 번 듣기 시작하니까 거슬림 ㅠ
저도 오래 전에 작업했던 거라서 ㅠㅡㅠ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FRUITISLAND_OFFICIAL 그래도 끝까지 다 봤습니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레이너 진짜 최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