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323회⑤] 환갑 넘어서야 손발이 다 닳도록 자식 키운 어머니 희생 알게 돼 죄송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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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0. 08. 2024
  •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323회 "92세 백발소녀의 봄"
    1년 중 300일이 안개가 낀다고 하여 안개산으로 불리는 이곳에 92세 장숙랑 할머니가 살고 있다.
    1년 전 정년퇴직을 하고 어머니 곁으로 온 태현 씨는 어머니를 위해 아담한 황토집을 지었다.
    평생 고생만 하며 사신 어머니를 위해 새집을 선물했는데 정작 할머니는 하루 대부분을 옛집에서 지낸다.
    할머니가 이토록 옛집을 매일 드나드는 데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고...
    따뜻한 92세 백발 소녀 장숙랑 할머니와 효자 아들 태현 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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