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121회 1부] 부잣집에서 태어나 평생 부엌에 안 들어가 봐서 음식 할 줄 모르는 90살 할머니
Vložit
- čas přidán 10. 06. 2024
-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121회 "백발의 사랑가"
배우자를 사별하고 나이 60에 새롭게 만나 부부의 사랑을 알았다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이제는 90이 넘었지만 30년 전 사회 통념상 노인들이 다시 결혼 한다는 걸 받아들이기 힘들었다고...
자식들의 반대로 혼인신고 2개월만에 다시 이혼신고를 한 사연도 있지만 자녀들도 60줄이 넘어간 이젠 오히려 그런 노부부의 삶이 잘 된 일이라고 한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 만나 두 번째 사랑하는 노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obs #obstv #다큐 #다큐멘터리 #가족 #멜로다큐가족
#백발 #노부부 #재혼 #환갑 #치매 #증상
두분 음악으로 만나서 30년 사랑. 참 이쁘시네요
두분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60 에 새로운 사랑이라 ~~생각의 차이지만. 두분다 멋지 신것 같아요 음식을 못 하면 어때요 ㆍ어르신들 건강하셔요 ㆍ^^
녜 옳은말씀입니다 보기좋아요 두분
60에 만나 다시 30년을 사시다니ㄷㄷ두분 다 넘 멋있고 아름답네요 90살 같지 않고 건강하시고 부러운 인생인데요ㅎㅎ
패티김 가수도 집안정리 잘하고
다른일 다 잘해도 음식은 아예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남의 도움을 받아가며
요리를 못하니 급하면 싱싱한재료 그대로 먹거나 쪄먹거나
사먹거나 남편이 해주거나...
그렇게 자식 둘 키워내고 잘만 살았다고 하네요..ㅎㅎ
영상속 작곡가 할아버지가 맛있는 음식은 포기하시고 사랑하니까 그래도 이뻐라 하며 살아오신거죠.
한복에 쪽진 머리가 옛날 외할머니 보는거 같아 좋으네요~~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부지런하시고 집이 정말 깔끔하시네요
두 분 어르신들 모두 참 멋진 황혼의 삶을
지속해 가시는 모습을 뵈며 지금까지 살아온
내 삶들을 되돌아 보게 되는군요
건강 잃지 마시고 오래오래 지금처럼 행복한
인생의 동반자 이자 진정하신 벗으로 만수무강 하세요
13년전 영상이에요... 지금 나이로하면 103세 104세...
할아버지 기타 연주잘하시네요
그연세에도 잊지 않으시고 할머니는 치장만 하고 있으니~
얼마나 보기좋아요,부지런하고 깔끔하시고 90세나 되셧는데 밥상차려 드시는것만도 용하시구만요.
두분 90이신데 정신도 맑으시고 부지런하시고 허리도 꼿꼿하신게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닮고 싶네요^^
곱고 아름다운 할머니 그리고 편안한 할아버지가 그림같이 사시는 군요!
불편하시면 한복을 입지않으실텐데 평생을 입고사시니까 자연스럽고 예쁘세요 두분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
역사가 있는 할아버지네요
👍대단하시네요
두분 보기 좋아요
서로 다 돌아가시고 만났으니까
음식솜씨 어쩌구 나무라는 모질고 못된사람들아 90되도록 저렇게 끼니마다 챙겨주는것만해도 대단한겁니다. 지자체 사회복지센터나 주민센터등 기관에서 반찬 챙겨주셧으면 참좋겟네요, 고생이많으십니다 할머니.
영상보니 할머니의 아들 며느리가 식당을 하고있고
맛난 반찬을 수시로 챙겨와
냉장고에 채워넣고 가네요..
그걸 할머니가 끼니마다
차려서 드시게 하는일도 90세 나이에 대단하신거죠.
작곡가 할아버지 대단한분이시네요~!할머니 가수도 만들어 주시고😊
평생 요리해도 90살엔 만사 궈찮으실텐데 손수 차려 드시는것만도 감사한겁니다.
두분 건강하게 행복하게 하고자 하는일 하시면서. 행복 하시게 사세요👍🌷🍒🌴
행복한 인생사시는 할마나님이시군요.
할아버지가 밥도 해주고...
부럽네요
참 아름다운 인연이세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젊은시절이 무척이나 그립겠네요~세월이 야속합니다 멋진분들이 나이가 들어버렸으니 무정합니다 세월이~~
할버지 할머니 너무 보기좋아요 짱짱
아 그래요 편하게 살았네요 그래서 소도 비빌언덕이 있어야 일어 난다니까요 잘보고 가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지금껏 사셔온것 처럼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더욱더 건강하시게 사세요
감사합니다 ♡♡♡♡♡
할머님 단아하게 고우시다... 어쩜 이리 고우실까요.... 건강하게 곱게 자연스럽게 늙아가는게 제일 큰 복인것같네요
90세 할머님 너무 예뻐요 곱고 건강하시구요 노래도 최고입니다 말씀도 최고입니다 훌륭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두분 항상건강하세요
13년 전 영상...
남한사람이 아닙니다 나만사람
나이많은사람ㅋ
경상도분은 거의다 알아들을텐데요
몸이건강하셔서보기가너무좋읍니다 다정히지내는모습이~~
할머니 노래 너무너무 잘 부르시네요 음색이좋으시고 감동적이었읍니다 ~
할머니도 곱고 꼿꼿하시지만 할아버지 주름도 없으시고 아직 기타도 잘치셔요. 공통사가 있고 취미를 함께 하실 수 있으니 사이가 더 좋으실 수 밖에 황혼이라는 말이 딱이예요.
그래도 할아버지가 할머니 한테 푹빠져서 잼나게 살으시는 노부부~~
할아버지가 힘들게 사셨겠
지만 할머니수환이 보통은 넘으셨겠네요. ㅋ ㅋㅋ
수완
참좋은 용기가 대단해요..건강한 멘탈이예요
90 진짜 젊으시네요
100세시대
두분이 알콩달콩 이쁜사랑 계속 이어질수 있도록 건강하세요 할아버지는 그연세가 안 믿겨질 만큼 주름이 없으시네요^^
90세 할매가 턱선이 브이라인이시네요 헐
음식솜씨 없어도
할머니 노래에 반하신 할아버지는
아무 문제없어요😊
치장하고 가꾸고 할아버지
취향에 맟춰서 사셨구만요😅
아름 답고 멋찐 인생 이십니다 👍 👍 ❤❤
평생 우리 옷만 입으신다는 말씀도 너무 좋고
한복도 너무 잘어울리시고 너무 고우십니다♡♡♡
행복한모습 아흔까지 건강한모습도 정말보기좋습니다~그기다가 해탈의 마음공부까지 하셨더라면 저렇게까지 과거의 생각에 붙들려 말년을 보내지않을것인데 하는 생각이듭니다 행복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13년전 영상이에요...
참 고우시네요 저두 왕년에 밤무대 노래부른 사람인데 아직도 노래미련을 못버리네요 서방도 31살에 머리갔고 여태 혼자 아들뒷바라지 하면서 지금까지 일만하고 살아요 늙으니 동반자가 있어야된다 라는 생각만 더해 갑니다 누군가는 늙어서 주책이라하겠지요 늙어갈수록 혼자인것이 두렵고 아푸면두렵고 혼자라는게 더 무섭습니다 자식?자식요? 자식은 자식이고 옆지기는ㅈ옆지기인듯 합니다 외롭고 무섭지요
진짜 부지런하시다.늙어도 가꾸고 꾸며야 한다는걸 배움.
피부가 60대 못지않네~
두분 멋있어요 건강하게 오래~사셔요
두분 어쩜 같이 오래사시는지요.
건강하세요.
그냥 아름답게들 봐 주세용~싸우고 웬수짓고 미워하는것보다 낫지않나요~~우리들인생 다~ 인연에 얽혀서사는 사바세계 아닙니까
할머니 양반집 규수였던듯...
너무 고우십니다~
어머나 90??
화장하시는 손놀림은 20대세요.
와아 대박~~~^
할매가 대단하시다 고생안하셔서 늙지도않으셨다
건강하심된죠^^행복하면되고~~~
우리옷...묵직하고 멋진 말씀
부끄럽다잔아 할머니가 부억에 안들어간게 할머니 부모가 그렇게,키웠다잔아.
나도 결혼하고 국에 국물이
어떻게 생기는지 몰랐는데
지금은 기본적인 음식은해요
못하면 못하는대로 잘하면 잘하는대로 다 지기 복대로 사네요~~
저도 엄마가 부엌일을 절대로 안시켜서 하줄을 몰라요
다른 능력 갖추고 실면되죠
이것도 저것도아니면서...
90이신데도 몸이곶곶하게
정정하신데요~음식을 못하더라도
저나이에 안아프고 건강하게 사시니 좋네요
할아버지 우리니라 초창기 음악계의 인재셨네요
세월 앞에서는 어쩔수 없군요
안타깝습니다~
지금처럼 두 분 행뷱하세요
댓글 보니 10년전 방송분이라..
ㅎㅎㅎ 할아버지 말씀이 맞습니다 ~
지금같이 인터넷.유투브있는것도 아니고 저연세에는 사람부리며 자라면 음식몬해요 보기싫으면 그냥나가지 말들많네~~!
할머니 아직 건강하시네요 대구 달성공원에서 공개방송 라디오에서 들어본적있어요
아니실거예요...
이게 2011년 영상인데 그럼 103세 이실테니까요...
👍👍👍👍👍
작곡가 할아버지 가수 할머니 행복하세요
참 유명한 분이셨군요. 한국음악의 대가셨네요.
백인미국친구의 부자집출신 엄마는 결혼시 고용한 입주가정부 아주머니와 이혼후에도 같이 지낸다고. 남자나 여자나 요리 잘하면 좋지만 하고 싶지 않으면 안해도 돼지.
못하는게 저정도면 되었지요...50년을 주부로 살아도 라면 못 끓이는 분도 계시든데요
시집도 돈많은 영감 만나야 손에 물 안묻지고 살건데!!!
여기 음식 못하니 남편이랑 아이들 밥은 해야 하느니 탓 좀 그만들 하세요 . 본인들 삶의 방식이 남 삶의 정답은 아닙니다. 저할머니께서는 여지껏 그런 삶을 사셨고 황혼을 즐겁게 보내시는 팔자인데 왜 그걸 잘못한듯 탓하죠?
젊을때 날고 기며 음식하던 사람들도 60~70넘으면 음식 안하는 사람 많아요
60도 젊은 나이인걸 새삼 깨닫게 해주시네요.
한복에 쪽진머리 예전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들 생각난다
안해봤어도 남에음식 사서먹어봄 알수있는거고 며느리 고생시키신게 자랑은 아니구만은...
저 연세에 갈날도 얼마 안남았큰데 심보가 얼마나 지랄같으면 저분들하네 악담을하냐...망할인간아...
😆 ㅎㅎㅎ 맞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사는 80대 여인입니다
막내로 태어나서 어린 나이에
미국에와서 살때에 혼자서 어린
소녀아이가 고향 고국의 음식이
먹고싶어서 이렇게 저렇게 해
보고 하여서 터득해서 16섯에
해서먹고 살았고 지금은 자랑
같지만 음식점이나 다른 사람이
한? 음식은 맞이 없지요 한국
에서 자식까지 낳고 산사람이
음식을 못한다고 하는게 본인의
흉인것같습니다
다 잘할수있나요~ 뭐든 한가지만 잘 하면되지!
@@user-xf4kb2mv5vㅇ
인생도,부부가 사는 모습도 정답이 없죠~^^서로 사랑하는 모습이 좋아보여요😊
돌아가신 울 엄마 보는듯 합니다~-^^
부잣집 막내딸~
울아부지가 밥해주신따신밥먹고
어린시절을 보낸기억이 나네요.
에휴~😌
사시는 동안 두분 건강하시길 빕니다.🙏☺️ㆍ
대구 동구 동림홈타운 작은평수동에 계셨는뎨
지자체에서 복지에 신경써주셧으면 좋겟네요 ㅜㅜ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다. 최고!
'남한 사람‘이 아니라 사투리로 ’나이 많은 사람‘입니다. 들리는 소리로는 ’나마는 사람‘이라 경상도 사투리 모르시는 분들에겐 ’남한‘으로 들릴 수 있겠네요.
나이많은사람 줄여서 나많은사람
30년을 이 할부지 만나서 사신다면서 음식을 못하신다니 ~~ 참 !!
결혼하기 전엔 누군들 요리할줄 아나요?
알콩달콩 두분이서 맛난것 해드시면서 사시길!!
오지랍도.저리 사셔도 행복하시다는데 당신이나 잘하세요.
일을많이 했다고
음식을 잘하지는
않읍니다
방송된지가 몇년되었고,
두분지금다 돌아가셧을텐데,,,,
서울서 살면서도 이제껏 지하철을 한번도 안탄 사람들도있다
윤여정 선생도 요리 할 줄 몰라서 윤식당 처음할 때 힘들어했음
😢
할아버지가 더 대단하시네요
할머니는 치장만 할 줄 알고
할아버지는 작곡600여곡
유명하신분이셨네요
90되도록 살림은 무지이면
할아버지 고생많으셨을듯
세번나간것도자랑으로생각하시는게
순수하시네요
요리도 지능
음식 한두가지 해보면 양념을 응용해서 다른 음식 만들면 되는데...
14년 전 영상이네요. 2010년.
우리 외할머니 부잣집에서 태어나셨어도 음식 엄청 잘하셨음. 할아버지도 지식인이여서 둘이 머슴 엄청 다스리며 자식들 키우셨는데. 저분은 그냥 살림에 관심이 없는 분이셨을듯. 돌아가신지 20년이 됐는데 많이 배우셔서 손주들 대학 전공까지 어드바이스 해주시고. 사촌 오빠가 40년전에 서울 공대 갈껀지 살고 있는 지역 의대를 갈껀지 이모가 고민 하니 의대가 평생 먹고 살기좋다고 지역 의대 보내 지금도 오빠가 할머니 공이라고 얼마나 고마워 하는지 모름.
귀가 집신만아 오래 사시겠네요
귀는 아무 소용 없씀~!
그 연세에 할머니가 음식 못하는 거 자꾸 부끄럽다 하셨는데 왜 다들 자랑이라고만 생각하나요?
동전 갈이 보통 귀찮은게
아닌데
그짓말 같은디😂😂😂고도의 기술?ㅎㅎ
고운 할머니
나많은 사람치고는은
남한 사람이 이니라
나이 많은 사람인듯 합니다.
태어나서부터 부엌에 들어간 여자있음 나와봐라요~^^
참어이었다 할매씨~^^
자식들은 어떻게 키웠을지
살아온 환경이다른거에요 다르다고 틀린건 아니자나요 이런사람저런사람 있는거잖아요
목감기 하나로 일주일 비실거리는 난 저런분들 보면 경외감.
부자집에 태어나서 부엌 에 안들어가? .... 아이들은 어떻게 키웁니까. 다해보셨으면서
사람썼겠죠 뭐..평범한 집에 태어나서도 집안일 안해본 사람들 많은데 문제가 되나요?
@@svyugejfudfqn1lz0fhekq9us 나는 집안일을 너무 많이 해봐서 그게 자랑이라고 생각지 않기에
저는 그당시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남잔데 어릴때 기억은 부엌에 어머니일 거들어 드릴려 하면 남자들은 들어오지말아 하셨지요..그시대 주위에 좀 형편되지 않는집도 식모들여 한식구처럼 집안일 댓가로 밥먹여 주고 재워주고 명절에는 고향 갈때 입을옷 용돈 차비만 받는 식모 데리고 있었고 안주인은 집안일 가르키고,도와주고했지요 .그때에는 식구도많고 모든힘든일이많고...그냥 본인은 귀했다는식으로 말씀하신것 같아요~~^^
@@aeranpearson5890사람사는게 천차만별이고 다들 사정이 다른데 왜 편견을 가지시죠?
@@user-db2yd3yu3g 사실을 얘기해야 실감이나지요. 편견이 아니라요.
남자는 음식 못해도 상관없고 여자만 꼭 음식을 할줄 알아야 하나요.여자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어깨 넘어로 배운것도 있을텐데 ~몸치장만 하셨네
에휴~아무리 부잣집에서 태어나셨어두 자식들 남편한테 밥한끼도 안해주셨다는건좀...해줄 관심이 없던거아닌지...두분 재밌게 사시는모습은 좋네요~
부자들은 자수성가한 분들이 부자라고 불리우지 , 자기 손으로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사람을 부자라고 부르지 않는다
평생부억안들어갔다는할머니자식들은뭘해먹여키웠을까요ㆍ말만들어봐도답답합니다
부억안들어간게무슨자랑일까요참
음식 을 배달시켜 먹은듯
아무리 식모가 해줘도 아이들 키우려면 음식 안할수가 있나
게을러서 안했겠지
할아버지 큰일났다
어차피 30년 잘 살았네요..
5시에 일어나서 치장하시는데 게으르기는 자기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신거죠. 할 필요 없이 잘 살았다짆아요. 옛날 남자들중 백수건달로 놀아도 부인이 밭일해서 먹고 살아도 밥상은 커녕 애들한번 안아주지 않는 옛날 남자들처럼 자기 일이 이니라고 사는거죠.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사신것 뿐인거예요
자랑이다 안하고 못참았네
자식이고생이지요
❤밥안해본게자랑은아닙니다요
노래는.역시.옛노래
최고.최고.
음식안해본거자랑은아닐듯
아무리 부잣집딸이었어도 결혼하면 자식남편 밥 한끼 직접 안차려줬다니 이해가 안가네요 자식이 그럼 엄마밥 한 번 못얻어먹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