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하면 좀 편할 줄 알았죠” 간호사 3교대 때려치고 굴 시장 뛰어든 92년생 수산업체 대표의 하루ㅣ이들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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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8. 11. 2023
  • "무슨 애가 전화를 받네? 엄마 바꿔라~"
    천주연 유일물산 대표가 사업 초기 문의전화를 받았을 때 수화기 너머로 종종 들었던 말입니다.
    통영에서 굴, 가리비, 홍합 등 수산물을 팔고 있는 천 대표.
    앳된 목소리와 얼굴, 그리고 여자라는 이유 때문에 창업 초기에는 무시도 많이 당했는데요.
    긍정적이고 당찬 성격,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든 해결하는 집념으로 직원 11명을 이끄는 어엿한 수산업체 대표가 됐습니다.
    신선한 굴 냄새 가득한 천 대표의 하루를 함께 따라가보시죠~!
    제작 : 김선화, 김선홍
    #유일물산 #천주연유일물산 #통영굴 #유일물산통영 #창업노하우 #창업 #인터뷰
    #사업가의하루 #창업가의하루 #이들의순간

Komentáře • 8

  • @_j5973
    @_j5973 Před 8 měsíci +8

    지금은 저렇게 생글생글 웃으면서 말하지만 지난 몇년간 얼마나 힘들었을까. 억센 바닷사람들 사이에서 저렇게 자리잡은 것만 해도 진짜 박수쳐줘야 한다.

  • @user-yi5by5bw4e
    @user-yi5by5bw4e Před 8 měsíci

    대단해요!멋져요! 통영생굴 최고네요

  • @user-ps4ed4pu3x
    @user-ps4ed4pu3x Před 8 měsíci +1

    07:58 심란할때 바다보면 뭐하냐 해결해야지 하는 답변... 이 사람 보통 아니구나 생각했네요 똑부러지는 게 보이네요 지방이 아무래도 아직 보수적인데가 많은데 일궈낸게 멋집니다 이거보고 굴보쌈집 예약함 ㅎ

  • @o_ov
    @o_ov Před 8 měsíci

    요즘 굴전 진짜 먹고싶었는데 알고리즘에 딱 이게 뜨네 ㅋㅋㅋ

  • @user-ij7zh2ru3n
    @user-ij7zh2ru3n Před 5 měsíci +1

    통굴. 많이 5키로 했는대. 냄세나서 먹지도 못하고. 버리고 노루 버이러스걸려설사하고 버렸어요 부안거같다. 잔치 했어요 제발 팔지마세요

  • @hsukkang1150
    @hsukkang1150 Před 8 měsíci

    굴 맛있죠

  • @user-lo5xu3yn7n
    @user-lo5xu3yn7n Před 5 měsíci

    광고를 하네

  • @user-dg2bz3od5j
    @user-dg2bz3od5j Před 8 měsíci

    서울놈들은 도대체 사투리가 어떻게 들리길래 꼬투리 잡는거냐 엉?! 꼴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