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머 몇번 만나보자는 등 이렇게 하면 정말 좋을꺼 같은데 이런 문화가 정착되면 추근대는것도 없어지고, 썸타는데 너무 많은 감정소비도 안하고, 정작 메인인 사귀는데 집중해서 더 나은 감정을 쌓아갈 시간도 생기고, 과몰입이 낳은 범죄도 좀 줄어들꺼같고, 아무튼 확실한게 좋은거니 좀 그렇게되었으면 개인적인 바램이네요 ㅋ
@@dodgeman8627 맘주는 남자들을 다 만나보실 때 그 남자들을 남들이 다 알수 있는 좁은 집단 내에서 만나신거같은데 연애를 짧게 하고 헤어진 뒤에도 다른사람을 바로 만나고 그러지 않는 이상 1~2년씩 연애하면서 3명만 만나도 족히 4년은 지날텐데 걸레네라는 소리가 어떻게 나옵니까 게다가 자신이 떳떳하면 남들이 하는 헛소리에 휘둘릴 이유도 없으실텐데 그리고 사람가리면서 재보는걸 보고 철벽녀라 안합니다 철벽녀는 나한테 관심이나 마음이 진짜 1도 없어서 말그대로 철벽을 치니까 철벽녀고 그런사람 어떻게 어떻게 고생하면서 맘돌려도 연애내내 철벽치듯 힘들게 하니 힘들다한거고 가리고 재보는건 사람을 평가하고 급을 재고 말그대로 재보니까 극혐인거죠
철벽 잘 치는 사람으로서 말합니다. 철벽 치는 사람을 진짜 좋아하면 그 사람 입장도 좀 생각을 하세요. 좋아하면 좀 그 사람이 좋아하는 행동을 해야지 무조건 거머리마냥 붙으면 진짜 서로 멘탈 다 무너지고 짝사랑한 쪽은 그나마 그 경험이 발판이 돼서 발전할 수도 있지만 짝사랑 당한 쪽은 그게 트라우마가 돼서 사랑을 피하게 될 수도 있다는 거 제발 좀 기억해주세요. 나무가 아니라 10번 찍어도 안 넘어가듯 니가 좋아하는 그건 사람이에요. 감정도 있고 자기 행동에 대한 선택권도 있습니다. 왜 안만나줘 하지말고 객관적인 자아성찰과 함께 더 나은 사람이 되셨으면...
얼마전 연애초에 좋아하는 말이나 행동이 부담스러웠다며 결국 다가가는 맘의크기 차이로 헤어졌는데 글쎄요.. 댓글이나 영상처럼 남자가 천천히 맞춰가란말도 맞는말이지만 그럼 여자는 어떨까요? 결국 아쉬운 사람이 맞춰가는거고 더 좋아하는 사람이 맞춰가는겁니다 그정도 마음이 안들면 그만하는거고요 철벽치는사람을 굳이 만날필요가 있을까요? 그렇게만나도 을의 연애로 이어지는 지름길입니다. 나좋다거나 서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나는 위대한 게츠비가 너무 공감돼..자기와 신분이 맞지않는 그 사랑하는여자를 위해 모든수단을 가리지않고 동등한위치에 가서 잠시나마 쟁취하지만 결국은 그여자도 게츠비를 선택하지는않았지.. 진정한사랑은 상상속에서만 가능한걸까 솔직히 내가 몇년째 마음속에 담고있는 그녀가 별로 시덥잖고 그녀를 사랑하지도않는 놈이랑 만나면 너무 억울하고 더 못견딜거같긴하다
백날 찍어봐야 도끼가 시원찮으면 안넘어간다 어차피 안될 이성에 연연하고 번뇌하기엔 청춘은 그리 길지않다..세상에 이성이 하나뿐이랴..그리고 요즘 시대에 언제까지 남자가 무조건 들이대고 여자만나려고 저렇게 까지 자존심을 버려가면서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그냥 세상에 이성은 많다 생각하고 어장관리를 썸이라 착각하지 마세요..세상에 이성은 많습니다 재수없으면 스토킹 범죄자 될수도 있는 세상입니다
철벽 칠때 포인트는 계속 깨부수고 싶게 벽만 치지 마시고 스스로 그 벽을 깨고나와서 나를 싫어할수있게 도와줘 보세요 그게 정확한 거절이자 배려라고 생각해서 역으로 내가 엄청 부담스럽게 굴었더니 포기함 포인트는 니가 나랑 연애를 한다면 이정도 이상으로 활활 탈수 있다는것만 보여주면 됨
이사람 아니면 안돼라는 감정을 32살될때까지 느껴본적이 없어요ㅜㅜ 하지만 제 주변인들을 경험하고 지켜본 결과 한가지 공통점은 찾았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자존심 다 버리고 일과 시간에 핑계대지말고 정말 죽을만큼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좋아하고 생각하면서 쫒아다녀보는게 정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아아ㅎ ( 스토커처럼 하라는건 아닙니다ㅜㅜ )
이걸보는 시청연령대가 남자2030일텐데 그럼 그들의 바라는 여성나이대가 20대여성들임. 20대 여성들이 나한테 철벽을 친다? 친구로 지내자고 한다? 이건 당신 외모가 못나서 그렇습니다. 키든 얼굴이든.. 그러니 숟가락이든 뭐든 재차 시도하지마세요.. 시간 지나도 안바뀝니다. 어떻게 그렇게 잘 아냐구요? 경험담이거든요.
도와줘요 엉엉 ㅠㅠ 지금 썸 3번 전부 제가 급발진,말실수,상황 여건 안 따라줌 등의 실수로 연락 중간중간 마다 2~3주 끊기고 실패해서 4번째엔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자고 10개월 지내다 5번째 찍는 중이고 고백했는데 답장이 이런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ㅠㅠ 폭망인가요. 답이 늦어져서 미안해요. 오래 생각해보기도 했고 어찌 말해야 고민하기도 하다보니 벌써 며칠이 흘렀어요. 우선 오빠와 내가 서로 바라는 관계의 방향이 다르다는걸 알았어요. 서로 느끼고 기억하는 부분이 많이 다른 것 같은데, 뮤땅에서 나는 오히려 오빠가 이제 정말 그런 마음없이 나를 소중한 동생으로 여긴다 생각했어요. 대학 내내 나를 지켜주던 과선배들이나, 지금은 하늘로 가버린 원망스러운 내 오빠 그리고 그 오빠 자리를 메워주려고 노력하는 오빠 친구들이자 이제는 나의 오빠들인 그 오빠들처럼. 그래서 만나는데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게 오빠를 오해하게 했다면 미안해요. 사실 나는 마른 남성에게 이성적인 매력을 느끼지 못해요. 그게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오빠가 ~~~한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듯 나 또한 내 취향과 성향이 그럴 뿐이에요. 물욕이 많다는 부분도 오해가 있는 것 같아요. 내가 물욕이 많다는 걸 깨달았던 건 작년 즈음에 엄마랑 대화하면서였어요. 티비를 보면서 얘기하다가 “갖고 싶은 걸 모두 가질 순 없지. 그래서도 안되고.” 라고 하는 엄마 이야기를 듣고 생각이 많아졌어요. 나는 평생 갖고 싶은 걸 모두 가지면서 살아왔고, 그게 불가능하다면 어떻게든 되게 해야지라는 생각이었는데, 원래 세상은 그게 아니구나 하는 걸 깨달았거든요. 어찌보면 그게 당연한 것인데다가, 모든 걸 가질 수 있다는 마음은 어긋나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게 뉴스에 안 좋은 소식으로 나오는 사람들의 시발점이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언가를 갖고 싶고, 소유하고 싶은 건 나에게 어떠한 동기를 주기 때문에 건강한 욕심을 내면서 살자 한 거에요. 그래서 갖고 싶은게 있고 그걸 갖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하며, 갖고 싶은 걸 되도록이면 가지려고 하는 내가 물욕이 많다고 생각한 거에요. 물건 자체로 행복을 느끼는게 아니고 ㅎㅎ 따지자면 명예욕과 성취욕이 큰 사람이라 공부를 내려놓지 못하는 거겠죠. 더불어, 오빠의 어머님과 이야기 했던 것도 안부를 물으면서 지내는 정도였고, 우리 관계가 여기까지 온 건 어머님의 말씀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오빠의 약속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친구로 지내던 사람과 연인이 되어본 적도 없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한번도 오빠를 이성적으로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길었던 것은 오빠가 전하는 말들이 진심으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이에요. 누군가를 생각하고 위하는 귀한 마음이 나에게 향한다는 점과 내가 제일 그만 상처받았으면 하는 사람과 내가 상처를 줘야하는 사람이 같다는 점이 어려웠어요. 그래서 생각해본 건 이제 연락하지 말고 만나지 말고 오빠가 만약 그 때도 원한다면 두 세 달 뒤쯤 한 번 봐요. 그 때 봐서 오빠 마음이 여전한지, 그리고 나에게 오빠를 이성적으로 느낄 가능성이 있는지 살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내게는 너무 뜬금없는 감정일 뿐이라. 정말 좋은 책이에요 어린왕자는! 읽을 때마다 느껴지는 것도 다르고, 깊이도 다르고. 어린왕자에서 그런 말이 나오죠. ‘네 장미꽃을 그렇게 소중하게 만든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소비한 시간이란다.’ 오빠가 나 때문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렵게 꺼낸 이야기에 원하는 답이 아닐 것 같아 미안해요. 귀한 마음 써줘서 고맙습니다. 헬프미 ㅠㅠㅠㅠ
아가씨가 그래도 착하네요. 오래본 인연인듯한데 자주 보는 사이는 아닌듯 하네요. cc나 사내, 모임에서 커플이 많은 이유가 있어요. 자꾸 부대껴야 미운정도 고운정도 들게 마련이거든요. 쉽지 않아보이네요. 자주 볼 연결고리가 있다면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킵고잉하라고 하겠는데 어려워보입니다. 고백전이라면 연결고리 만들고 빌드업했으면 되었을거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저런식으로 감정쓰레기통 가스라이팅 하는 인간들도 있음 기댈 곳이 있구나 해서 막 넘어가지 마셈 2살 많은 누나 돌싱인 애기엄마가 그래서 놀랬음 술먹고 힘들고 막 자기사정에 대해서 얘기하고 평소에 힘들었던 자기 감정을 얘기하다가 막 남친대하듯이 살짝 눈치받으면서 구속?살짝 받으면서 그랬는데 결국엔 아니었음 아무튼 막 기댄다고 좋아한다고 생각은 아닌듯
![부끄럼쟁이 여친 적극적인 여자 만드는법! 이거 진짜 비밀인데..[썰리뷰]](http://i.ytimg.com/vi/ub_B2VbDMD8/mqdefault.jpg)
10번 찍으면 스토킹입니다. 상대의 거절을 팅기는 걸로 오해하지 마세요. 상대는 '거절'을 한 것입니다.
서예지도 가스라이팅 맞죠??
@@user-jz5zb7xg9k 힘내세요..
영상내용이해못하고헛소리하네 길가다오줌싸지말라는것과같은말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번동은 ㅋㅋ만날수잇는 그런기회가잇응거조차ㅜ거의없지안나..ㅋㅋ
여자가 부담스럽지 않게 천천히 다가가려면 눈치,센스,경험탑재 및 여자의 맘을 잘 알고있어야함. 연애초짜들은 힘듬. 부담스럽지 않다는게 워낙 디테일하고 섬세한 부분이라서 어려움
연애란거 이래저래 아쉬운 쪽만 피곤하네요
@@user-FindingObserver ㅇㅈ합니다... ㅠ
그래서 내가 연인이 없구나.... 아...
이거 되는 애들은 10번 찍을일도 없다는게 팩트. 사방에 있는 나무에 도끼 스치고 다님.
힘듦ㅜㅜ
여러번 짝사랑하니깐 알게됐음...
포기하고 나 자신한테 집중하는 게
나한테는 더 이득이라는 걸
나한테 집중해서 자신을 잘 발전시키면 모쏠탈출은 자동임
철벽치면 걍 아 내가 자기스타일이 아닌가보네 하고 관심끄면 됩니다
세상에 여자가 얼마나 많은데. 살다보면 또 눈에 드는 여자 만나니까 그때까지 와꾸업 좀 해놓고 몸도 만들고 자기 할 일이나 열심히 하고 등등 자기관리나 하는게 답인듯 최근 깨닫고 실천중
맞아맞아~
그게 쉽지않더라고요 딴여자만나도 다시제자리로 돌아오면 다시 생각나는 그런 여자.. 저는 만났던 다른여자 30명을 줘도 안바꿀거같네요 사랑인지 집착인지 ..ㅎㅎ
아 머리한대 맞은듯 이생각 하는중 이였는데 정답인듯 하 잠잘오겠다 감사합니다 !!
이게 진리입니다. 그냥 표현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더 질척거리지말고 관심 끄는게 상대방한테도 배려고 좋은 모습으로 남는거고 본인 정신건강에도 이롭습니다. 굳이 천년의 사랑도 아니고... 굳...이?
그저그런 쉬운여자들 만나려면 불특정 다수한테 떡밥 던지고 반응 좋은애들 만나면 됩니다만.. 다들 아무나 사귀고 싶으신가요?
안넘어가는 나무 10reps찍느니 데드 10reps더 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텐뢥스!
ㅋㅋㅋㅋㅋ수고용 ㅋㅋㅋ
나무찍기는 기능 트레이닝인데
철벽치는 느낌이 들면 그냥 포기하게 되던데..ㅋㅋ
제가 왜 여태까지 실패했는지 알것 같아요 ㅠㅠ ㅋㅋㅋㅋㅋㅋ 문제는 그게 잘 안돼요 ㅠㅠ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온몸에서 널 좋아해 가 뿜뿜하는 스타일이라... 2:29 이거 띵언이네요?! 기억할게요! 찍지 말고 긁어내자! 오늘두 감사합니다
정말 뿜뿜이 문제일 까욥🧐
@@user-nt4ko3oe9j ㅋㅋㅋㅋㅋㅋ 하지말라공ㅅ
나이먹으면 만사가 귀찮음 뿜뿜있을 때가 좋은거임
@@user-nt4ko3oe9j 너는...
저거 믿지마셈 진득하게 기다리면 30살쯤 되면 연애할듯 ㅋㅋㅋㅋ 다른여자 찾는게 훨 이득
자신의 프라이빗한 무언가를 오픈해서 보여줄 때도 마음이 열리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사진 찍는 자신만의 취미가 있는데 그 사진을 인화해서 나에게 보여준다든지.. 이런 면이 있네? 하면서 다시 보게 되는듯
여러분 철벽을 치는 여성이 있다면
얼른 그 벽 돌아가세요.
어차피 철벽을 치는 이유는
그 남자가 자기 마음에 차지 않는것입니다.
다른사람만나는거 진짜 ㄹㅇ... 짝사랑6년하고 고백하고 차인다음 반년뒤에 나좋다고 저돌적으로 들이대는 여자있었는데 오랜짝사랑에 힘들어서 마음이열려버림... 그 나좋다는애랑 사귄당일날 새벽에 혼자 편의점갔다가 놀이터에서 담배피고있는데 짝사랑했던애한테 전화와가지고 "어떻게 그렇게 금방 여자친구 생길수있어? 사람맘이 어째그래 쉽게변하는거야" 말하는게 어이가없었는데..남친도있었으면서 ㅋㅋ... 그게 뒤돌아본거였구나..
남친도 있었는데 사람 맘이 변하냐고 물어보는거도 이상한데...... 다행이네요 그분 안만나서
@@user-tx6wy6ko6t 저도그때 순간 뇌정지가왔음.. '뭐지..?나랑 뭐하잔걸까.. 무슨의도로 말한걸까?' 하는 느낌
지뢰회피 ㅊㅋ
저 윗댓의 지뢰회피란 말이 정답. 그냥 그 어장 속에서 빠져나가니까 의아하고 아쉬운 맘뿐. 더 존버타도 아무 답도 안 나왔을거. 그러는 동안 한두살 나이는 먹어가고.. 어우 빡쳐ㅋㅋ
하마터면 정신나간련 만날뻔했네여
그냥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머 몇번 만나보자는 등
이렇게 하면 정말 좋을꺼 같은데
이런 문화가 정착되면
추근대는것도 없어지고,
썸타는데 너무 많은 감정소비도 안하고,
정작 메인인 사귀는데 집중해서 더 나은 감정을 쌓아갈 시간도 생기고,
과몰입이 낳은 범죄도 좀 줄어들꺼같고,
아무튼 확실한게 좋은거니 좀 그렇게되었으면
개인적인 바램이네요 ㅋ
10번까지 찍을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것부터 부럽다...
난 왜이렇게 혼자가 좋지 연애라는게 왜이렇게 스트레스로 다가오지...
혼자가 뭐 어때서요.
철벽녀는 안만나는게 맞습니다.
처음 고생했던 그대로
연애도 그지랄해야됨
인정 날 좋아해준다면 괜찮은 사람이라면 만나보는게 나음 정말 인생 손해보면서 이것 저것 재는건 정말 미련하고 안타까운 사람들이지
철벽 안치고 자기한테 맘주는 남자들 다 만나봄 : 헤프네, 걸레네, 재 남자들한테 다 대주고 다니더라~~
철벽 치고 사람 가려서 만남 : 철벽녀 피곤! 사람 가려가면서 재보고 저러는거 극혐!!
뭐 어쩌라는건지......
근본적으로 철벽치는 여자들이 만들어지게 되는 맥락을 보자. 인성이나 됨됨이의 문제가 아니라 매커니즘의 문제임.
@@dodgeman8627 좋은 남자좀 만나세요
@@dodgeman8627 맘주는 남자들을 다 만나보실 때 그 남자들을 남들이 다 알수 있는 좁은 집단 내에서 만나신거같은데 연애를 짧게 하고 헤어진 뒤에도 다른사람을 바로 만나고 그러지 않는 이상 1~2년씩 연애하면서 3명만 만나도 족히 4년은 지날텐데 걸레네라는 소리가 어떻게 나옵니까
게다가 자신이 떳떳하면 남들이 하는 헛소리에 휘둘릴 이유도 없으실텐데
그리고 사람가리면서 재보는걸 보고 철벽녀라 안합니다 철벽녀는 나한테 관심이나 마음이 진짜 1도 없어서 말그대로 철벽을 치니까 철벽녀고 그런사람 어떻게 어떻게 고생하면서 맘돌려도 연애내내 철벽치듯 힘들게 하니 힘들다한거고
가리고 재보는건 사람을 평가하고 급을 재고 말그대로 재보니까 극혐인거죠
첫째로 별로라고 보이지않을정도의 매력(외모, 인성, 스타일, 상황 등 총합)이 없을시 매력부터 키워야합니다
제일중요한 돈빠졌네요 ㅠ
몇년간 짝사랑하면서 3번정도 들이댔는데도 처참히 실패했는데 결국 자기계발해서 급을 올리는수밖에 없나 ㅋㅋ ..그사이 여자가 딴남자랑 결혼해버리면 끝인데.. 근데 진짜 나자신을 그여자급으로 올리려고 운동도하고
옷, 자기계발 신경쓰니까 딴여자가 꼭 꼬이더라 그래서 딴여자는 꾸준히 몰래만났슴 그친구는 모르게 .. 어쨌든 결론은 고백같은걸로 찍는거보다 다른 색다른 무언가로 넘어오게 만들어야될듯 .. 능력이든 상황이든
여기서 찍는다는 건
먼저 말걸고, 잘 웃어주는 거 말하는 거에요.
다짜고짜 고백하고 명품 사주라는 얘기가 아니라...
상대보다 레벨이 높아지면 됩니다
10人정
요약: 부수지 말고 녹여라
평소 누님들 가르침과 다를 바가 없네요 ㅋㅋ
와 아들레티코님 여기도계시네요
백지영의 내귀에캔디를 들으면
부드럽게 날 녹여줘라는 가사가 생각나네요
철벽 잘 치는 사람으로서 말합니다. 철벽 치는 사람을 진짜 좋아하면 그 사람 입장도 좀 생각을 하세요. 좋아하면 좀 그 사람이 좋아하는 행동을 해야지 무조건 거머리마냥 붙으면 진짜 서로 멘탈 다 무너지고 짝사랑한 쪽은 그나마 그 경험이 발판이 돼서 발전할 수도 있지만 짝사랑 당한 쪽은 그게 트라우마가 돼서 사랑을 피하게 될 수도 있다는 거 제발 좀 기억해주세요. 나무가 아니라 10번 찍어도 안 넘어가듯 니가 좋아하는 그건 사람이에요. 감정도 있고 자기 행동에 대한 선택권도 있습니다. 왜 안만나줘 하지말고 객관적인 자아성찰과 함께 더 나은 사람이 되셨으면...
맞는 얘기임
ㅈㄱㄴ ㅗ
젊었을때야 여러번 찍을 패기가 잇다지만 나이먹으면 몇 번 찍어서 않넘어가면 바로 손절..투자대비 수익을 따지는 현실적 남자
멋있어지면 철벽도 무너짐
애걸복걸할 시간에 자기계발
철벽도 무너트려봤고 아만다티움벽도 무너트려봤는데 그사람 옆에 쭉있고 도와줄건 도와주고 그외는 신경끄기만해도 금방입니다.
음? 객관적인 스펙 제시 좀. 사람들 헛된 희망 갖지 못하게.
그냥 친구가 되는길아닌가요?
아만다티움벽에 봉착한상황인데 어떡하죠 옆에 있을만한 기회도없어요 지금은
얼마전 연애초에 좋아하는 말이나 행동이 부담스러웠다며 결국 다가가는 맘의크기 차이로 헤어졌는데 글쎄요.. 댓글이나 영상처럼 남자가 천천히 맞춰가란말도 맞는말이지만
그럼 여자는 어떨까요? 결국 아쉬운 사람이 맞춰가는거고 더 좋아하는 사람이 맞춰가는겁니다
그정도 마음이 안들면 그만하는거고요 철벽치는사람을 굳이 만날필요가 있을까요? 그렇게만나도 을의 연애로 이어지는 지름길입니다. 나좋다거나 서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나는 위대한 게츠비가 너무 공감돼..자기와 신분이 맞지않는 그 사랑하는여자를 위해 모든수단을 가리지않고 동등한위치에 가서 잠시나마 쟁취하지만 결국은 그여자도 게츠비를 선택하지는않았지.. 진정한사랑은 상상속에서만 가능한걸까 솔직히 내가 몇년째 마음속에 담고있는 그녀가 별로 시덥잖고 그녀를 사랑하지도않는 놈이랑 만나면 너무 억울하고 더 못견딜거같긴하다
찔러보고 안되면 바로접지 이렇게까지 할필요가없음 누군가는 나랑잘맞거든
정말 오늘 내용 정말정말 격하게 너무너무 공감합니다ㅠㅠㅠ정말 천천히 다가워줬으면 좋겠는데..왜 다들 그걸 모를까요
하유 그거도 20대때나 하지... 30 넘으면... 당겼는데 안당겨지면 놓고, 밀면 밀려나갈래 그냥..... 힘든연애는 싫어 ....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게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잖아요
불여시련,,
1:40 , 1:45 천천히... , 1:59 , 2:10 , 2:22 , 2:46 , 3:38 , 4:45
22년 모솔입니다. 지나가겠습니다.
네 그대로 쭉 가세요
도랐나 겨우 이십 이년이?
딴 사람은 몰라도 당신은 지나가면 안되는거 아니에요? ㅋㅋ
군대부터 해결합시다
이 철벽치는 사람들이 한번 철벽 무너지면 진짜 속수무책임ㅋㅋㅋ 정도 너무많고.. 오히려 전 휘몰아치고 그사람이 갔을때 내가 감당해야하는 그 감정들이 너무 힘들었어요ㅜ
뭐가 되었든,
도끼든 숱가락이든 어설프면 짤 없이 컷 당한다는 거ㅋㅋㅋ
도끼 복귀한다던데
장기간 해야하는 거 맞아요
그리고 사실 설렜는데 안 설렌 척 싫은 척 할 수도 있어요(이건 상황 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철벽쳐도 다음에 만났을 때 꾸준히 말 걸고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좋아한다는 식의 말 거는 게 아니라 그냥 아무 주제로 일상 대화하듯이 하는 거요
민정언니 오늘 옷 어디껀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ㅜㅜㅜㅜ
어떤 남자든 이성에 접근하는 방식은 상대가 누구든 거의 흡사하고, 그걸 받아들이는 여자도 상대가 누구든 같은 방식으로 받아들인다는 것
음 ... 이것도 철벽 사바사 케바케인가 ... 저도 철벽 치는데 오히려 돌직구 시속 100킬로로 와주면 좋겠어여 ... 요 방법이 젤 잘 먹힌다구요 !!! 마음을 솔직하게 다 보여주쎄요 !!!!!
그런 여자애들은 진짜 극수소수라서.. 이말믿고 따라하는 남자들은 오히려 쇠고랑찰수있어여.. 요즘시대가 어느시댄데 ㅎㅎ
시속100킬로로 가는 것 도 사바사 케바케 니까
똑같이 100킬로라도 결과가 다르겠죠?
백날 찍어봐야 도끼가 시원찮으면 안넘어간다 어차피 안될 이성에 연연하고 번뇌하기엔 청춘은 그리 길지않다..세상에 이성이 하나뿐이랴..그리고 요즘 시대에 언제까지 남자가 무조건 들이대고 여자만나려고 저렇게 까지 자존심을 버려가면서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그냥 세상에 이성은 많다 생각하고 어장관리를 썸이라 착각하지 마세요..세상에 이성은 많습니다 재수없으면 스토킹 범죄자 될수도 있는 세상입니다
그냥 궁금해서 들어와 봤는데 멍멍이소리를 이렇게 정성스럽게 하나요
유익했네요 조만간 마지막 방법을 써야될거 같아요 이젠 슬슬 지쳐가서..
근데 장기간에 어렵게 잘되서 사귀면 정떨어지는 순간이 더 잘 오더라
현타오는거죠ㅋㅋ 진짜 좋은사람이면 괜찮은데 계속 안좋은 모습들 보이면
무의식중에 "아...내가 이럴려고 오랫동안 그렇게 좋아하고 노력한건가..."
철벽 무너뜨리려고 다른사람 만나면 그 다른사람은 뭔 죄야... 민지님이 말씀하신거처럼 '실제로' 만나지 말고 만나는'척'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결론: 여자의 마음을 도끼로 찍지말고 숟가락으로 조금씩 조금씩 긁어라
5:01 오케이 오늘도 유익했습니다 아농
효pd 이부분 뭔가 듣기가 좋음
그냥 자기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는게 답이다~~~이말이야
복숭아 요플렛-딸기 요플렛 같네요
철벽 칠때 포인트는 계속 깨부수고 싶게 벽만 치지 마시고 스스로 그 벽을 깨고나와서 나를 싫어할수있게 도와줘 보세요
그게 정확한 거절이자 배려라고 생각해서 역으로 내가 엄청 부담스럽게 굴었더니 포기함
포인트는 니가 나랑 연애를 한다면 이정도 이상으로 활활 탈수 있다는것만 보여주면 됨
ㅋㅋㅋㅋㅋ민정님 오늘은 시청자모듴ㅋㅋㅋㅋㅋㅋ표정 너무 찰떡ㅋㅋㅋㅋㅋㅋㅋ
철벽은 자연스럽게 상대가 스스로 무너져야 함ㅇㅇ
자기 능력을 키워서 철벽을 뛰어넘자
세상은 넓다구 ㅋㅋ
와,, 진짜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유익한 얘기여서 공감이 너무 잘 되네요 이런 주제처럼 남자분들도 마음 바뀌는 순간이 있는지ㅜㅠ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궁금하네요..
와 오늘 영상 너무 공감된다... 연애박사님덜
이사람 아니면 안돼라는 감정을 32살될때까지 느껴본적이 없어요ㅜㅜ
하지만 제 주변인들을 경험하고 지켜본 결과 한가지 공통점은 찾았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자존심 다 버리고 일과 시간에 핑계대지말고 정말 죽을만큼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좋아하고 생각하면서 쫒아다녀보는게
정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아아ㅎ
( 스토커처럼 하라는건 아닙니다ㅜㅜ )
공감 합니다!!
노력은 해봐야죠!!
노력 충분히 하고 안되도,, 마음은 한것 후련해 집니다..
또픽~오늘영상보고 짝사랑처음해보고 완전 어설프고 전국민 다알게하는 안좋은것만 하다 고백해서 까인게 생각나네요 ㅋㅋㅋ그래도 마음은 마음대로 안되고 좋은감정은 안떠나가서 괜찮아지는데 1년넘게걸린 지나간 일둘이 생각나네요 오늘도 공감가는 말들 많아서 재미있었어요~
약간 철벽녀인만큼 높고 두꺼운 그 벽만 넘어서 연애하면 한눈 안팔고 한사람만 바라보는 것 같음(내가 그럼...) 그래서 철벽남 만나고 싶어 ㅇㅅㅇ 근데 그 벽을 넘기위해서는 많은 정성과 시간이 필여함...
이걸보는 시청연령대가 남자2030일텐데 그럼 그들의 바라는 여성나이대가 20대여성들임.
20대 여성들이 나한테 철벽을 친다? 친구로 지내자고 한다? 이건 당신 외모가 못나서 그렇습니다. 키든 얼굴이든..
그러니 숟가락이든 뭐든 재차 시도하지마세요.. 시간 지나도 안바뀝니다.
어떻게 그렇게 잘 아냐구요? 경험담이거든요.
딱 저한테 필요한 내용이었네요 역시 여자얘길들어야ㅋㄲㅋ
숟가락부터 사러갑니다
금수저로 사세요 ㅋ
저는 철벽 7년 만에 통과했어요 요즘 행복하네요ㅋㅋ
와우....님집념에 박수보내요ㅋㅋ
와 저는 n년차인데 혹시 비법이?..
어렵다 ㅜㅜ ㅎㅎ 그래도 도전해 보려 합니다~
과하지 않게 부담 스럽지 않게 하는게 포인트 이고 오늘 마음을 열어 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이제 부터가 중요 한거 같네요^^
0:46 너무 공감ㅠㅠ 그때부터 더 거리를 둬야 될거 같다고 생각하고 멀어지면 더 다가와서 부담스러워요
애매한 썸에서 고백햇다 차엿는데 성공하는법에 대해서 다뤄주세요!
여자마음은 1도 모르겠음. 그냥 맘편히 혼자살래요
근데 알려고 하면 또 알아짐. 완전 포기는 마셨으면ㅋㅋ
도와줘요 엉엉 ㅠㅠ
지금 썸 3번 전부 제가 급발진,말실수,상황 여건 안 따라줌 등의 실수로 연락 중간중간 마다 2~3주 끊기고 실패해서 4번째엔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자고 10개월 지내다 5번째 찍는 중이고 고백했는데 답장이 이런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ㅠㅠ 폭망인가요.
답이 늦어져서 미안해요. 오래 생각해보기도 했고 어찌 말해야 고민하기도 하다보니 벌써 며칠이 흘렀어요. 우선 오빠와 내가 서로 바라는 관계의 방향이 다르다는걸 알았어요. 서로 느끼고 기억하는 부분이 많이 다른 것 같은데, 뮤땅에서 나는 오히려 오빠가 이제 정말 그런 마음없이 나를 소중한 동생으로 여긴다 생각했어요. 대학 내내 나를 지켜주던 과선배들이나, 지금은 하늘로 가버린 원망스러운 내 오빠 그리고 그 오빠 자리를 메워주려고 노력하는 오빠 친구들이자 이제는 나의 오빠들인 그 오빠들처럼. 그래서 만나는데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게 오빠를 오해하게 했다면 미안해요. 사실 나는 마른 남성에게 이성적인 매력을 느끼지 못해요. 그게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오빠가 ~~~한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듯 나 또한 내 취향과 성향이 그럴 뿐이에요. 물욕이 많다는 부분도 오해가 있는 것 같아요. 내가 물욕이 많다는 걸 깨달았던 건 작년 즈음에 엄마랑 대화하면서였어요. 티비를 보면서 얘기하다가 “갖고 싶은 걸 모두 가질 순 없지. 그래서도 안되고.” 라고 하는 엄마 이야기를 듣고 생각이 많아졌어요. 나는 평생 갖고 싶은 걸 모두 가지면서 살아왔고, 그게 불가능하다면 어떻게든 되게 해야지라는 생각이었는데, 원래 세상은 그게 아니구나 하는 걸 깨달았거든요. 어찌보면 그게 당연한 것인데다가, 모든 걸 가질 수 있다는 마음은 어긋나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게 뉴스에 안 좋은 소식으로 나오는 사람들의 시발점이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언가를 갖고 싶고, 소유하고 싶은 건 나에게 어떠한 동기를 주기 때문에 건강한 욕심을 내면서 살자 한 거에요. 그래서 갖고 싶은게 있고 그걸 갖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하며, 갖고 싶은 걸 되도록이면 가지려고 하는 내가 물욕이 많다고 생각한 거에요. 물건 자체로 행복을 느끼는게 아니고 ㅎㅎ 따지자면 명예욕과 성취욕이 큰 사람이라 공부를 내려놓지 못하는 거겠죠. 더불어, 오빠의 어머님과 이야기 했던 것도 안부를 물으면서 지내는 정도였고, 우리 관계가 여기까지 온 건 어머님의 말씀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오빠의 약속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친구로 지내던 사람과 연인이 되어본 적도 없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한번도 오빠를 이성적으로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길었던 것은 오빠가 전하는 말들이 진심으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이에요. 누군가를 생각하고 위하는 귀한 마음이 나에게 향한다는 점과 내가 제일 그만 상처받았으면 하는 사람과 내가 상처를 줘야하는 사람이 같다는 점이 어려웠어요. 그래서 생각해본 건 이제 연락하지 말고 만나지 말고 오빠가 만약 그 때도 원한다면 두 세 달 뒤쯤 한 번 봐요. 그 때 봐서 오빠 마음이 여전한지, 그리고 나에게 오빠를 이성적으로 느낄 가능성이 있는지 살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내게는 너무 뜬금없는 감정일 뿐이라.
정말 좋은 책이에요 어린왕자는! 읽을 때마다 느껴지는 것도 다르고, 깊이도 다르고. 어린왕자에서 그런 말이 나오죠. ‘네 장미꽃을 그렇게 소중하게 만든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소비한 시간이란다.’
오빠가 나 때문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렵게 꺼낸 이야기에 원하는 답이 아닐 것 같아 미안해요. 귀한 마음 써줘서 고맙습니다.
헬프미 ㅠㅠㅠㅠ
아가씨가 그래도 착하네요. 오래본 인연인듯한데 자주 보는 사이는 아닌듯 하네요. cc나 사내, 모임에서 커플이 많은 이유가 있어요. 자꾸 부대껴야 미운정도 고운정도 들게 마련이거든요. 쉽지 않아보이네요. 자주 볼 연결고리가 있다면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킵고잉하라고 하겠는데 어려워보입니다. 고백전이라면 연결고리 만들고 빌드업했으면 되었을거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아니 상대는 단 한번도 이성으로 느낀 적이 없다는데 혼자서 4번의 썸을 타셨네
이정도로 정중하게 거절했는데 또 찍어대시면 좋아하는 마음이 아닌 상대에 대한 실례이자 그냥 집착이에요 그거..
경험담임.. 5년전인가 내이상형처럼 섹시하고 이쁜 여자한테 다가갔으나 부담스럽다고 직접들음! 처음에 잔잔바리처럼 친구나 남자처럼 다가가세요!!!(너무 친구처럼 다가가면 안됨)
저런식으로 감정쓰레기통 가스라이팅 하는 인간들도 있음 기댈 곳이 있구나 해서 막 넘어가지 마셈
2살 많은 누나 돌싱인 애기엄마가 그래서 놀랬음
술먹고 힘들고 막 자기사정에 대해서 얘기하고 평소에 힘들었던 자기 감정을 얘기하다가 막 남친대하듯이 살짝 눈치받으면서 구속?살짝 받으면서 그랬는데
결국엔 아니었음 아무튼 막 기댄다고 좋아한다고 생각은 아닌듯
외람된 말씀인데.. 혹시 프사 본인이신가요??
하... 상대방이 상황도 어렵고 저를 찐친으로 생각해서 고백했다 차였... 고백했을때 나라는 친구를 잃었다는 생각에 속상해하는 모습에 더 맴찢... 매일같이 챙겨줬는데 이젠 연락 안하려구요 후.. 소개받고싶다
숟가락으로 긁어서 어느 세월에 넘어오게 하나요 그러는 동안 전기톱 든 ㅆㅌㅊ남이 한 방에 썰어 갑니다 내가 겪어봐서 앎
ㅇㄱㄹㅇ..
누님들이 너무 꿀팁만알려쥬시니깐 여길 안올수가없어요!ㅋㅋ 잘보고가요~~
두 분 옷이 창문과 커튼 같네요
그냥 내좋아하는 사람 만나요 ㅋㅋ 전 입장바꿔서 생각합니다 내가 호감이 전혀 없는여자가 계속 만나자고 하면 어떨까 ㅋㅋ 그기분을 공감느껴봅니다 그럼 그 사람에 대한 의욕이 점차 사라집니다 자연스레 포기가돼요 ㅋ
한동안 관심 자체를 안 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문득...애초에 철벽 칠 일 없게 하면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그나저나....오늘도 두분 화사하고 아름다우시네요~
먹는거 주는게 제일 좋음
1+1인척,,,
백스킬 다 필요없고 진심을 보여라.
맞아요 이럴땐 인내심 필수!
수업 같이들으면서 알게되서 수업같이들으면서 인사하고 운좋게 번호까지 땃고 나중에 출석관련해서 어려워 하길레 제 생각과 교수님 번호 알려드리고 했는데 수업 종강하고 카톡할려 했더니 무시하시다가 한번 만나뵙자고 했더니 거절하시더군요
고백 후 거절당하고 많이 바뀔려고 노력중인데 딱 제얘기같아서 좋네요ㅠㅠ
오늘건 정말 많이 느껴갑니다ㅠ
철벽인사람이랑 교제하면 인생너무 고달파져용
민지님 목걸이 넘 예뿌네요...
내용 좋네요ㅎㅎ
틀린말은 없지만 현실에선 별도움이 안된다는게 함정
옛말에 흐르는 강물을 잡을수 없다면 바다가 되어서 기다리란 말이 있어요 철벽여를 꼬시려고 하지말고 주변에 가까이 있으면서 기다리다 보면
기회가 꼭 온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10번 찍어도 안 넘어간다는건 정말 싫어하는거임 ㅋㅋㅋ
부담스럽게 생각해도 잘 해주고싶음.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더 잘 해주고싶다 이말이야~
ㅋㅋㅋㅋ 오늘 민정님 표정 왜케 시선강탈이에요?
선좋아요 후감상.
그러다 '친구' 로 남기 딱 좋죠...
0:05 오늘 영상 다봤다 안뇽안뇽~!!!!
2:07 공부하면서 보는 내표정
어차피..될놈될..안될놈 안될이다....
잠깐 사귀다 헤어지고 계속 좋아하는 감정 들어 냈는데 그렇게 철벽 치더니 다른 더 좋은 사람이랑 사귀니까 개후회하고 울던데 좋아 해줄때 받아 주지 왜 그럼?
아 제발 남자들아 과하게 연락하지 말고 싫다는 표시 내면 제발 포기해줘 진짜 ㅈ발ㄹ 그냥 여자가 대화를 이어가고 싶지 않아하는거 같으면 걍 눈치껏 그만해 진짜 있던 정 없던 정 싹 사라진다 제발
이렇게 까지 힘들게 맞춰서 사귀어야 하나 ㅋ 그냥 본인 좋다는 사람 만나세요 시간낭비 돈낭비 하지말고요
귀요미
여기에는 한이담긴 분들이 많구나
진짜 까다롭다....
하필 공략하는 상대가 철벽녀였는데... 개꿀!대박~
좋아좋아 난 잘 하고 있어
축하드려요 손귀중씨
안만나 정신팔려서 업무도 안되고 결제 잘못해서 개털리고 소화도 안되고 잠도 안오고 적어도 6개월 1년 갈것 같은데 요즘 여성분들 얼굴도 안봄 땅만보고 다님 마음이 내마음인데도 내맘대로 안된다는게 참 새롭게 느낌 마음 잡아서 뺨때리고 싶다 정신차리라고
감사합니다 ㅋㅋ 근데 나름 이런것도 밀당인것 같아서 어렵네요
외모에용ㅋㅋ 외모맘에 안드니 철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