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의 예술가, 뭉크와 비겔란을 만나다

덴마크를 거쳐 노르웨이에 머무르면서 가장 인상깊은 것은 건축이든, 물건이든 디자인이 매우 창의적이라는 점이다. 같은 모양의 건물이 없고, 아파트조차도 모두 다르다. 한국의 보통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 주변 곳곳에 널려있다.
이런 배경에는 문화강국 북유럽국가들의 예술가들 덕분이 아닐까 싶다. 오슬로에서는 오페라하우스의 독창성, 그리고 뭉크의 예술세계와 이곳에 와서 처음 알게된 노르웨이 조각가 비겔란의 조각공원을 방문했다.
노르웨이의 예술가들과 일상 생활 속에 담겨있는 노르웨이 사람들의 독창성을 소개한다.
통일과 획일성에 익숙한 우리의 시선으로 볼 때 신선한 충격이었다.

[@deok-sooeom]

'노르웨이 빙하' 딱 맞는 표현이네요^^
항상 즐거운 하하호호😂
유명한 뭉크의 그림까지~~
설명을 하시는 나레이터 노마다님 😊🎉

[@user-iv5nw3sd7b]

오슬로, 빙하같은 도시
구경 잘 했어요~~

[@nomada1275]

이번 여행 뜻밖에 건축과 예술을 많이 만납니다. 하지만 미학에 대한 노마다의 깊이는 천박하기만 합니다. 원장님, 여유를 가지고 이 곳에 오셨으면 많은 것을 누리셨을 것 같네요.

[@deok-sooeom]

덕분에 대리관람 잘 했습니다^^

[@nomada1275]

좀 더 깊이있는 영감을 전해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한 번 직접 오셔서 보시지요. 장마와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deok-sooeom]

@@nomada1275 지금 당장 날아가고 싶은 마음 굴뚝 같습니다^^

[@user-yr5tz2ou4v]

건축에도 조예가 깊으신가 봅니다. 저는 건축에 무지하기도 하고... 그래서 건축을 봐도 별로 감흥이 없어서요... 그나마 뭉크의 절규는 여기저기서 여러번 봐서 익숙하네요. 조각품들 보다는 평화로운 정원과 뒤의 아름답고 푸른 하늘에 눈길이 더 가네요....

[@nomada1275]

@@user-yr5tz2ou4v 저도 디자인이나 건축, 예술에는 미천합니다만 이 곳에서는 보이는 건축물마다 관심없는 사람조차도 시선이 끌리네요. 덴마크 이후 계속 이래요.

[@user-wf6vo7pq4l]

오늘로 새로운 건물 구경 잘 했습니다! 펑크가 자주 나시던데,미국여행시 3번이나 계속 펑크 난 경험이 있는데,튜브외에 타이어 내부에 이물질이 있어서 그렇더라고요? 펑크나면 타이어 내부를 확인해 보세요~^^ Norway🇳🇴영상 계속 기대됩니다

[@nomada1275]

감사합니다. 민선생님은 이 곳도 이미 다 경험하셨을텐데 기대가 있을까요. 장마와 무더위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