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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a's travel story
South Korea
Registrace 23. 03. 2021
traveling abroad
understanding different culture
understanding different culture
여름 폭설에 고립, 이게 말이 돼?! Summer snow는 낭만이 아니라 공포다
summer snow를 직접 마주하다니. 정말 아찔했다. 순간의 판단이 큰 화를 불러올 수도 있겠다 싶었다.
플롬을 떠나 게이랑에르로 가기위해 노르웨이 경관좋다는 도로 Scenic road를 가기 위해 53번도로에 접어들었다. 53번 도로는 게이랑에르로 가기위한 지름길이다. 고갯길인데 이 여름에 설마 눈 때문에 막힐 거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었다. 점점 고개가 높아질 수록 눈발이 날리더니 급기야 폭설이다. 고갯마루 조금만 더 가면 되는데 스노우타이어도 아니다. 아니면 왔던 길을 다시 돌아 거의 플롬가까이 갔다가 다시 송달을 거쳐 Forgsomberg라는 곳까지 가야하는데 약 150여km를 우회해야한다. 헐! CM님 차는 스노우타이어라서 고갯길을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내 차는 안된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렌트카를 받을 때 CM님 차가 스노우타이어라서 차량관리를 참 게을리한다 흉봤는데 이런 일이 있을 줄이야.
순간 결정해야했다.
CM님만이라도 고개를 넘어가 기다리라 해야하나. 그러다 중간에 고립되는 날엔? 핸드폰도 안터지는 곳인데. 아니다. 고립되든, 우회하든 함께 행동해야 한다.
지금까지 온 거리, 다시 돌아갈 거리 150여km 고생을 하더라도 포기하고 돌아가자.
결국 3시간 이상 늦게 숙소에 도착했다.
살다보면 순간 결정하고 선택해야할 때가 있다.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우회한 것이 잘했다 싶다.
플롬을 떠나 게이랑에르로 가기위해 노르웨이 경관좋다는 도로 Scenic road를 가기 위해 53번도로에 접어들었다. 53번 도로는 게이랑에르로 가기위한 지름길이다. 고갯길인데 이 여름에 설마 눈 때문에 막힐 거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었다. 점점 고개가 높아질 수록 눈발이 날리더니 급기야 폭설이다. 고갯마루 조금만 더 가면 되는데 스노우타이어도 아니다. 아니면 왔던 길을 다시 돌아 거의 플롬가까이 갔다가 다시 송달을 거쳐 Forgsomberg라는 곳까지 가야하는데 약 150여km를 우회해야한다. 헐! CM님 차는 스노우타이어라서 고갯길을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내 차는 안된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렌트카를 받을 때 CM님 차가 스노우타이어라서 차량관리를 참 게을리한다 흉봤는데 이런 일이 있을 줄이야.
순간 결정해야했다.
CM님만이라도 고개를 넘어가 기다리라 해야하나. 그러다 중간에 고립되는 날엔? 핸드폰도 안터지는 곳인데. 아니다. 고립되든, 우회하든 함께 행동해야 한다.
지금까지 온 거리, 다시 돌아갈 거리 150여km 고생을 하더라도 포기하고 돌아가자.
결국 3시간 이상 늦게 숙소에 도착했다.
살다보면 순간 결정하고 선택해야할 때가 있다.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우회한 것이 잘했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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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숨이 멎을 듯한 플롬의 피요로드와 뮈르달 라이딩
zhlédnutí 571Před 14 hodinami
노르웨이 여행의 정수, 플롬 플롬은 크루즈의 피요르드투어, 각종 액티비티의 중심이다. 초록의 초원에 눈덮인 피요르드는 유람선에서 올려다보는 것보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것이 대자연의 웅장함과 멋이 훨씬 크다. 플롬의 피요르드를 스테가스테인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피요르드는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었다. 또한 플롬역에서 뮈르달역까지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갔다가 다시 뮈르달역에서 플롬역으로 돌아올 때는 산악자전거를 타고 대자연을 감상하면서 내려오는 일은 스릴과 노르웨이 자연의 멋스러움을 만끽할 수 있다.
그리그 선생님, 송구합니다(베르겐 역사지구, 전망대, 트롤하우겐)
zhlédnutí 558Před dnem
비가 그친 잠깐 사이에 베르겐의 역사지구, 전망대, 그리그의 박물관과 생가가 있는 트롤하우겐을 둘러봤다. 하루에도 열 두번 비가 오다 개다를 되풀이하는 베르겐이지만 잠깐 잠깐 햇살을 내주는 틈을 이용해 베르겐역사지구, 전망대, 트롤 하우겐을 둘러봤다. 베르겐은 작곡가 그리그의 고향이다. 그가 살던 집, 박물관, 작업실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베르겐은 노마다가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 중 한 사람이다. 특히 페르귄트는 한 여인의 간절한 애정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가 살던 집을 요정들의 집, 트롤 하우겐이라 부른다. 진입로의 플라타너스와 작곡가의 집에서 내려다보는 바다는 음악적 상상력을 발현하기에 좋았을 환경이다.
노르웨이 날씨, 왜 이래? 베르겐에 갇혔어
zhlédnutí 1,5KPřed dnem
베르겐은 유럽에서 비가 가장 많이 오는 곳이란다. 연간 강수량이 2,000mm가 넘는다니 한국보다 훨씬 많은 비가 내린다. 하루에도 열두번이상 비가 오다 개다를 반복한다. 여행에서 날씨가 9할이라 했는데...
베르겐 가는 길, 설원에서 있었던 일
zhlédnutí 486Před 14 dny
오슬로를 떠나 베르겐으로 긴 여정을 떠났다. 480여km, 노르웨이 도로사정상 하루에 이동하기는 쉽지 않다. 결국 보랭포센 인근에서 하룻밤을 머물기로 했다. 보랭포센 가기 전 한 여름에 설원을 만났다. 호수는 아직 얼음으로 뒤덮였다.
오슬로의 예술가, 뭉크와 비겔란을 만나다
zhlédnutí 214Před 21 dnem
덴마크를 거쳐 노르웨이에 머무르면서 가장 인상깊은 것은 건축이든, 물건이든 디자인이 매우 창의적이라는 점이다. 같은 모양의 건물이 없고, 아파트조차도 모두 다르다. 한국의 보통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 주변 곳곳에 널려있다. 이런 배경에는 문화강국 북유럽국가들의 예술가들 덕분이 아닐까 싶다. 오슬로에서는 오페라하우스의 독창성, 그리고 뭉크의 예술세계와 이곳에 와서 처음 알게된 노르웨이 조각가 비겔란의 조각공원을 방문했다. 노르웨이의 예술가들과 일상 생활 속에 담겨있는 노르웨이 사람들의 독창성을 소개한다. 통일과 획일성에 익숙한 우리의 시선으로 볼 때 신선한 충격이었다.
미친 물가 노르웨이에서 살아남기
zhlédnutí 1KPřed 28 dny
드디어 노르웨이에 입성했다.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싸다는 노르웨이, 이 곳을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할 방법을 찾아내야한다. 숙박비는 캠핑으로 절약한다지만 관건은 식품비,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마트를 방문했고, 식품물가를 비교해봤다. 야채, 과일, 빵, 고기는 한국보다 저렴하고, 공산품은 비슷하거나 좀 더 비쌌다. 인건비가 높은 나라다보니 사람 손이 닿아 가공된 물품이나 서비스는 매우 비쌌다. 그렇다면 저렴한 식자재를 구입해 직접 조리해서 식사를 해결하면 되겠다. 세계에서 가장 물가 비싼 노르웨이라지만 좀 더 저렴하게 여행할 방법은 있었다. 이어서 시내 라이딩 투어로 시청사, 국회, 노르웨이왕궁, 뭉크의 작품 절규가 있는 국립박물관과 구스타프 비겔란의 조각공원도 방문했다.
하노이의 힐링플레이스, 목쩌우 I 베트남여행의 마지막 여정 I Mộc Châu I
zhlédnutí 187Před 4 měsí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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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소, 그 아름다운 마을, 아름다운 사람들 I 놀이가 삶인 따소의 아이들
zhlédnutí 166Před 4 měsí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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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저린 가장 위험한 길 마피랭패스 I 이지라이딩 I 하장루트 I 바이크라이딩
zhlédnutí 1,3KPřed 4 měsí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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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의 소수민족 따이족(Tày) I 하장 I 동반 I 하장루프의 하이라이트 동반
zhlédnutí 665Před 4 měsí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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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루프를 달린다(하장-동반) I 하장루프 I 꽌바 I 동반 I 이지라이더
zhlédnutí 491Před 4 měsí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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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바이크의 성지, 하장루프 I 바이크라이딩 계획 I 하장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zhlédnutí 467Před 4 měsí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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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짜이 몽족의 새해맞이 I 다랭이 논의 절경 I 베트남의 뗏 Tết
zhlédnutí 1,2KPřed 5 měsí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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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 Sapa I 깟깟마을 cát cát I 함종산 Núi Hàm Rống I 사파의 아이들
zhlédnutí 246Před 5 měsíci
사파 Sapa I 깟깟마을 cát cát I 함종산 Núi Hàm Rống I 사파의 아이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에어비엔비가 어디쯤인지요. 한적하네요...
@@yootrumpet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랑크푸르트 약간 북쪽이었습니다. 인근에 한국인들이 많이 산다고 들었습니다.
발칸반도와 돌로미티 여행하고 돌아와서 내년 여행을 구상합니다. 아마도 렌트카와 캠핑여행이 될 것 같아요. 노마다의 북유럽 여행 계획 잘 보고 참고하겠습니다. 이미 멋진 여행 잘 보고 있습니다. 매일 영상 탑재 기다립니다. ㅎㅎ
@@user-zo3wb6fo2i 2년 전 시즌1이 발칸반도와 스위스, 이탈리아였습니다. 물가 비싼 나라에서는 렌트카와 캠핑이 경제적이었습니다. 유럽의 캠핑문화는 좋습니다. 호주, 뉴질랜드는 갑이구요. 앞으로도 멋진 여행 기대합니다.
6월까진 눈이 많군요. 이곳 사람들은 이런 혹독한 환경에 어떻게 적응하며 살았을까를 생각하면 숙연해집니다. 자연에 맞서지 않고 안전하게 고개 돌아가신건 좋은 선택이셨네요. 😊
@@user-hu7qn9lt2g 이 곳은 하지가 있는 6월은 한 여름인데 위도가 높아 해발 천미터 운두령 높이만 돼도 만년설인가봐요. 졸지에 한국 삼복더위에 눈 소식을 전했네요.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 필설로도 표현할 수 없다는 그 풍경 속에 실제로 서서 웃는 사람들은 뭡니까?~^^ 놀라움과 부러움도 필설이 불가하네요! 축하합니다, 태고의 신비를 온몸으로 맞으심을~^^ 이 어지러운 나라는 연일 34~5도를 찍고 있습니다!😢
@@user-iv5nw3sd7b 필설로도 표현할 수 없는 또 하나는 그들의 삶이네요. 한 여름에도 감자농사조차 곤란한 이 곳 사람들의 삶 또한 필설로, 제 상상력으로는 다가갈 수 없네요. 세상 경치가 아름답다는 것은 혹독한 자연환경의 산물인 경우가 많아요.
노마다님 이계절에 눈이라니요. 불편하시겟지만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맛잇는 식사와 행복한 여행을 엄지척 응원합니다.👍❤️
노르웨이가 아름답긴 하지만 사람살기엔 녹록치않겠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눈으로 길이 막히는 6월의 노르웨이!!! 폭포는 그냥 일상적이군요. 쫌 고생스럽지만 마냥 행복해 보이는 노마다탐들. 잘 봤어요😅 통나무집은 투박하지만 따뜻한 감성이 솔솔 풍기네요😅😅😅
지금까지 경치가 아름답다는 곳은 대부분 기후가 혹독했던 곳 같습니다. 사람 살기에는 힘들겠어요
진짜 너무 멋집니다 😊
@@동네형R 칭찬은 감사합니다만 동네형의 엔터테이너 재능과 맞바꾸실래요? ㅋㅋ 무더위에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정말 멋진인생을 사시는 분들을 뵌것같아 오늘 하루가 감사합니다. 폴란드 스티븐핫도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분들과 인연이 끊이지 않는 여행이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용:)
@@hyunsookim3818 앗! 방금 전 뵌 스티븐핫도그 사장님. 핫도그에 의미를 전달하시겠다는 사장님의 말씀 인상적이었습니다. 젊은 사장님의 도전과 꿈을 응원합니다. 사장님 덕분에 제게 바르샤바는 더 의미깊어졌습니다.
@@nomada1275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도 오늘 하루가 더 특별해졌습니다. 그리고 노마다님의 여행이야기가 구독자들에게 삶을 더 즐겁게 살수있는 특별한 이야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인간의 시야를 넘어서는 드론이란 기계의 엄청난 기능에 새삼 놀랐습니다... 초겨울 같은 여름 여행 함께 볼 수 있어 엄청 고맙습니다~~^^
@@user-iv5nw3sd7b 더위에 건강하시죠? 많은 곳을 올라가서 볼 수 없으니 이번 여행에서는 드론이 함께 합니다. 보는 높이가 다르니 느낌도 다르네요.
감사합니다.ㅎ
영상 감사 합니다. 플롬에서는 몇박 하셨나요? 저희는 2박예정인데 아주 도움이 많이되어 감사 합니다.
@@Gorillahouse2024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박 했습니다. 날씨가 변수입니다.
3박했습니다. @@nomada1275
네, 감사합니다
믜르달에서 자전거를 타고 내려 오셨군요. 저희 가족은 왕복으로 티겟팅 했었어요. 자전거 타고 내려와 보고 싶어요. 아찔한 전망대에서 피요르드 보면서 가슴이 웅장했었는데 드론영상으로 보니 또다른 감동이네요. 아~정말 덕분에 추억은 방울방울입니다.
@@user-hu7qn9lt2g 얼마 안 남았잖아요. 마추픽추님의 여행이 기대가 됩니다.
비도 엄청오는데 그래도 텐트칠때는 그래도.... 우비입고, 쇼핑하고, 열차타고, 우와~~ 무서운 폭포 ㅎㄷㄷ 지그재그 다운힐 멋진경험! 오늘도 부럽네요^^ 운탄고도 도로보단 좋아보이는데 미끄러워 조심조심😂 동영상으로 봐도 어마어마한 대자연이군요! 여행의 묘미를 제대로 만끽하셨을것 같습니다.
저희 6월 정라 멋지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마다님 노르웨이여행 정말 최고네요. 부러우면 진다는데 부럽습니다. 엄지척합니다.👍❤️
도미님은 앞으로 제가 부러워하는 여행 보여주세요 ㅋㅋ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여행하고 계십니다.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하면서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정말 멋잇네요. 노마다님의 영상 정말 좋습니다. 원래 올여름 덴마크 여행엿는데 계획대로 안되는게 인생 사모님 여행중 화분 참 멋진 생각입니다. 제 영상 여행중 화분이 잇다면 덕분 입니다.👍👍❤️
@@Domichoi_journey ㅋㅋ 멋진 여행 계획하시고 저도 도미님따라 여행해보겠습니다.
현지물품 구입 하시는군요. 저희는 내년 중국부터 장기여행 준비중이라. 정보 잘보고 참조합니다.👍❤️ 멋집니다.
노마다님 북유럽 영상여행 함께 떠나봅니다. 최고네요.👍❤️
@@Domichoi_journey 감사합니다. 홍천 수타사를 다녀오셨네요. 가을이면 더 좋은 곳입니다
와우! 쉬운 주차방법 까지! 좋은 tip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음악백과 사전 p273 꼭 확인하겠습니다~~~😂 이번 동영상을 보며 자전거 여행자들이 억세게 자전거만 탈것이 아니라 그세상의 문화와 현장을 느껴보는 진정한 여행! 멋집니다! cm님의 감수성이야 그리그 못지 않죠^^😊
건물, 빵, 도심의 컬러가... 베르겐의 전망 끝내주네요^^ 왜! 유럽사람들이 썬텐을 즐기는지 알겠네요? 항상 마마팀 생각을 하고 다니시는군요! 땡큐❤
길거리에서 바지를 벗으시다가 경찰서 가시려고^^ 건물들이 만화나 그림동화에서 볼 수 있는...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deok-sooeom 그러게 말입니다. 우의라서 다행이지 😂
제발 좋은 날씨가 이어지길...^^
감사합니다
차량과 자전거의 합작 여행이 효율적이네요. 중년의 여유도 보이고... 참 멋지고 부럽습니다. 🎉🎉🎉
예, 자동차는 원거리를, 자전거는 시내투어와 가까운 근교 이동에 매우 효율적입니다. 체력과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강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르겐 영상 보니 추억 돋아요. 브리겐, 트롤하우겐, 솔베이지의 노래... 또 가볼 수 있을까요. 영상 감사해요.
그래도 아직 추억할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요. 앞날은 아무도 모르죠. 다만 단연코 부정할 수만은 없는 일, 늘 개연성은 있어요. 지난 12월 태국여행에서 만났던 에스토니아 부부를 이번에 만나 저녁초대를 받았거든요. ,"우리 꼭 또 만나요" 했던 약속이 현실이 되는 순간의 감동이란... 반드시는 아니지만 베르겐에 또 갈 일이 생길 수도 있어요. 무던운 여름, 건강히 보내세요.
태국에서 만난 에스토니아 부부의 초대를 노르웨이에서...그 감동을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까요...세계인이십니다.
Very nice good 👍👌♥️🌹
북유럽 자전거여행 대단하시네요! 몇월에 여행 가신거에요?
@@user-yz4di2mv4n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말 시작해서 아직 진행 중입니다. 노르웨이에서 한 달 머문 이후 스웨덴, 핀란드를 거쳐 발트3국에 머물고 있습니다.
@@nomada1275 오늘 구독! 좋아요! 응원합니다!
@@user-yz4di2mv4n 감사합니다
여행이야기님 반갑습니다. 노르웨이 여행 행복한 시간 응원 합니다.👍❤️
@@Domichoi_journey 감사합니다
오늘 첫 구독 좋아요 ㅎㅎ 기대하며 볼께요
@@user-bp3es7fi5c 감사합니다. 장마와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베르겐 어시장에서 한국인 직원을 만났을땐 깜짝놀랐어요~
@@user-mz9qv6ug3h 그러게 말입니다. 베르겐까지는 한국관광객들이 제법 많았어요.
내면 가는 길이 너무 좋네요~~~😊
베르겐 입성하셨군요. 저도 베르겐에서 비를 만났어요. 흐리거나 비가 일상인 지역이라 이곳의 많은 예술가들이 날씨 좋은 남유럽에서 활동을 했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었던것 같아요. 이 와중에 감자전에 와인~탁월한 선택이십니다.🎉
@@user-hu7qn9lt2g 막걸리 사러 마트에 갔더니 없어요 ㅠㅠ. 무더위에 건강 챙기세요
노르웨이 날씨, 주유, 통행료 정보 잘 들었어요. 비가 오면 쉬며 부치게 해 드시면 되는군요. ㅎㅎ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노르웨이 여행은 날씨때문에 난이도가 좀 있네요.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목소리 성우 못지 않게 좋으시고 인상도 좋으시고 아주 박식하시고 여행도 정말 여행다운 여행을 하시는, 특히 자전거 여행과 캠핑 여행! 다른 분들 여행은 별로 부러워하지 않았는데요... 노마다님 정말 개인적으로 너무 부럽습니다. 즐거운 여정 되십시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축에도 조예가 깊으신가 봅니다. 저는 건축에 무지하기도 하고... 그래서 건축을 봐도 별로 감흥이 없어서요... 그나마 뭉크의 절규는 여기저기서 여러번 봐서 익숙하네요. 조각품들 보다는 평화로운 정원과 뒤의 아름답고 푸른 하늘에 눈길이 더 가네요....
@@user-yr5tz2ou4v 저도 디자인이나 건축, 예술에는 미천합니다만 이 곳에서는 보이는 건축물마다 관심없는 사람조차도 시선이 끌리네요. 덴마크 이후 계속 이래요.
여러가지 정보 너무 좋아요
여기도 장마철이라서 7월 캠핑장 예약(9박)을 모두 취소해서... 7월에는 단 하루도 캠핑을 못해봤어요. 맛있는 소고기도 맛있게 많이 드시고 우중 여정이시지만 즐거운 시간되십시오.
아쉽겠네요. 캠핑에 비는 정말 불편해요. 노르웨이 여행기간 중 비 온 날이 90%정도 됩니다. 잠깐잠깐 날이 갠 짬을 이용해서 여행하고 있습니다. 무더위와 장마에 건강 유의하세요
형제님 자매님 갈수록 얼굴이 좋아지는데요. 행복한 여행 부러워요^^
@@user-zf5tb3yk5w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마와 무더위 건강히 이 여름 보내세요.
TV로 보고 폰으로 다시보니 새롭네요. 🎉 차량과 자전거를 잘 이용하니 참 효과적인 듯해요. 음식도 잘 해드시고...
선생님 안전하게 여행 마치세요. 은근 부럽습니다. :)
@@kisunkim8209 감사합니다. 장마와 무더위에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와! 이번엔 베르겐이네요😮
@@동네형R 장마와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기다리다 잘 봤어요 🎉🎉🎉 여행 고수님의 모습이 여유있어 보입니다. 자연은 뭐...
@@user-zo3wb6fo2i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은 자연입니다. 제 여행의 주제는 늘 사람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 제가 가장 관심있는 영역입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히 지내세요.
오슬로에서 베르겐 가는 길에도 이렇게 멋진 곳들이 많군요. 인접한 스웨덴, 핀란드와는 많이 다른 풍광에 감탄이 절로 나왔었지요. 그리그 음악에 흠뻑 빠졌었던 베르겐도 기대됩니다~^^
@@user-hu7qn9lt2g 스펙타클한 노르웨이의 풍경은 험한 자연환경이 빚어낸 결과물이네요. 지금까지 우리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많은 경치들은 실은 혹독한 환경의 조각품이죠. 인간에게는 그 만큼 녹록치않은 삶이었을 거예요
일빠^^ 양배추쌈 준비해서 내면길로. ㅎㅎ
@@user-qj1hn3um6n 노르웨이에서의 운전환경은 강원도 사람들에겐 익숙할 것 같아요.
오늘로 새로운 건물 구경 잘 했습니다! 펑크가 자주 나시던데,미국여행시 3번이나 계속 펑크 난 경험이 있는데,튜브외에 타이어 내부에 이물질이 있어서 그렇더라고요? 펑크나면 타이어 내부를 확인해 보세요~^^ Norway🇳🇴영상 계속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민선생님은 이 곳도 이미 다 경험하셨을텐데 기대가 있을까요. 장마와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오슬로, 빙하같은 도시 구경 잘 했어요~~
이번 여행 뜻밖에 건축과 예술을 많이 만납니다. 하지만 미학에 대한 노마다의 깊이는 천박하기만 합니다. 원장님, 여유를 가지고 이 곳에 오셨으면 많은 것을 누리셨을 것 같네요.
덕분에 대리관람 잘 했습니다^^
좀 더 깊이있는 영감을 전해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한 번 직접 오셔서 보시지요. 장마와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nomada1275 지금 당장 날아가고 싶은 마음 굴뚝 같습니다^^
'노르웨이 빙하' 딱 맞는 표현이네요^^ 항상 즐거운 하하호호😂 유명한 뭉크의 그림까지~~ 설명을 하시는 나레이터 노마다님 😊🎉
재미없다 왕노릇. ㅎ ㅎㅎ
하루하루 행복한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