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선 긴장감을 높이려고 프로도의 나약한 모습만 부각됐지만, 사실 반지를 목에 걸고 샤이어에서 모르도르까지 그 먼 거리를 오면서 반지의 유혹에 저항했던 프로도도 감지네 샘와이즈 못지 않은 영웅이었음 운명의 산에서 마침내 유혹에 넘어간건, 반지가 살기 위해서 마이아의 권능을 모두 짜내 프로도를 흔든거니까 불가항력이라 봐야 하고. 곤도르-아르노르 통합 왕국의 명군으로 칭송받는 이실두르도 반지의 유혹에 넘어갔고, 심지어 사우론과 동격인 간달프는 반지를 피해 다녔음. 아마 샘이 프로도 역할이었어도 운명의 산에선 반지의 유혹에 넘어갔을 것.
@@user-ny8uq4nb3e 반지의 제왕 시리즈 팬이라 아주 조금 알고있는데 스란두일하고 엘론드 갈라드리엘 가문?혈통? 은 레벨이 다른걸로 알고있습니다 ㅋㅋ아마 갈라드리엘하고 엘론드가 정통파...? 아주 비교도 안되는건 아니겠지만 클라스 차이라할까요...? 현기가 차를 잘만들고 다른 차량 회사들 많이 따라왔다고는 하지만 벤츠 비머 렉서스 한텐 못비비는? 그런느낌?
빌보 배긴스가 없는게 아쉽네요. 그 오랜 세월 동안 절대 반지를 가지고 있었으면서 또 그것을 내줄수 있었던 정신력, 물론 프로도 경우는 절대반지가 살기위해 마지막 발악을 했기에 버티지 못했을수도 있지만 100년 넘게 가지고 있던 절대 반지를 자기 의지로 포기(물론 간달프의 권유가 있었다지만) 했다는것의 의의는 정말 크죠.
우리가 알고 있는 마법사와 반지의 제왕 마법사는 전혀 다릅니다. 반지의 제왕 마법사는 반신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간계에 함부로 힘을사용하지 못하게 제약을 둔 상태라 직접적인 힘은 행사하지 않지만 단순한 무력으로는 간달프가 사우론을 혼자서 잡을수 있을만큼 강력합니다.
@@meho7933 ㅈ로도 ㅇㅈ ㅋㅋㅋㅋㅋ 가끔보면 작중에서 톰봄바딜을 제외하면 사실상 유일하게 반지의 유혹을 이겨냈다 하면서 프로도 빠는새끼들 많은데 사실 반지가 하는 유혹이라는게 당사자가 가진 욕망이 클수록 강해진다는 해석도 많아서 컨셉부터 어둠의 힘에 강하게 태어나고 욕심도 없이 적당히 살다 적당히 죽는게 꿈인 호빗들중에서 딱히 특출난게 아닐수도있음 ㅇㅇ
감히 해리포터를 반지의 제왕과 비교하지만 일단 21세기를 대표하는 장편 판타지니.. 해리포터가 사랑이라면 반지의 제왕은 희망인 느낌이에요. 톨킨님이 힘들고 어려운 시대에서 젊은 시절을 보냈기에 더 각별합니다. 아직도 미나스 티리스에서 시작하는 봉화씬과 아르곤의 마지막 전투에서의 연설과 돌격씬 샘과 프로도가 함께 끝까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올라 가는 장면 등 피터 잭슨도 120% 이해했다고 봐요 전 ㅎㅎ
@@bellerophon2015 간달프는 이안 배우가 더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외모에서 선하고 푸근하고 지혜롭고 순수한 느낌이 있고 크리스토퍼는 사루만에 어울리게 차갑고 이기적인 느낌이 있음 분장을 잘 한다면 크리스토퍼도 간달프역을 잘하겠지만 톨킨이 이안을 봤다면 그에게 적격이라고 했을것 같아요
마술사왕의 죽음에 대해서는 단순히 메리와 에오윈의 합공으로 죽었다 정도로 치부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마술사왕의 행적을 따라가보면 "어떤 인간(man)도 마술사왕을 죽일 수 없다" 라고 나오는데, 이 말이 고스란히 그 이후로 이어진 것이죠. 펠레노르 전투에서 마술사왕이 메리와 에오윈에게 죽은 것은 인간이 아닌 호빗 메리, 인간이지만 man이 아닌 여성인 에오윈이었기 때문에 죽었다는 점이 주안점입니다. 반지의 제왕이 가지고 있는 신화적인 속성을 잘 드러내는 부분이라고 상각합니다.
그 예언뿐만이 아니라 사실상 악세력의 주인공으로써 3000년동안 중간게 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해악을 끼치던 업보의 청산임 위키 그대로만 퍼와도 1) 프로도에게 칼침을 놓아 상처를 입히고, 2) 북왕국을 멸망시키고, 3) 곤도르의 요새 미나스 이실을 빼앗아 타락시켰으며 4) 로한 왕 세오덴을 죽인 것과 5) 곤도르의 마지막 왕을 도발해서 비겁하게 죽인 것이다. 그리고 그 최후는 1) 프로도의 친구이자 똑같은 호빗이 2) 북왕국에서 벼린 검으로 칼침을 놓아 그 마력을 끊어버리고, 3) 미나스 이실의 형제도시 미나스 아노르의 전투가 그의 마지막이 되어 4) 세오덴의 조카딸이자 로한 왕가의 일원인 에오윈이 숨통을 끊었으며 5) 자신이 직접 지휘하던 전투는 곤도르의 귀환한 왕 아라고른 2세가 지원하여 대패했다. 이정도 의미를 가진 아이러니 그자체인 죽음임 ㅋㅋㅋㅋㅋㅋ
우와~! 그 정도였어요? 아라곤이 와아.. 영화 1편 초반부터 순찰자라고 이야기함서 아라곤을 굉장히 두려워하던 모습들이 보이긴 했었는데 그 정도로는 부족한 인물이었군요. 상처 하나가 없었다니.. 영상 설명에서 나오는데로, 나즈굴 전체랑 1:1 맞짱을 떠도 혼자 발라버린다는 말이 당연한 먼치킨이었네요.
옛날에 이런 말이 있었지... 원딜 프로도가 트롤링을 해도 받아주고, 미드로 간 간달프가 AD 딜템을 가고, 탑으로 간 아라곤이 팀 생각 안하고 혼자 왕귀파밍할 때, 혼자 도란검(스팅)에 플라스크(에아렌딜의 빛)들고 상대 정글 풀템엘리스(쉴롭) 때려 잡은 다음에 원딜한테 버려져도 다시 돌아가는 엄마의 마음. 거기에 백도어까지 성공한 이 시대 최고의 개씹하드캐리 서포터 샘 와이즈 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 영화는 여기 미국에서는 작가인 J.R.R Torkien 이 성경을 환타지화 한 작품으로 평가 받고있어요. 그는 독실한 크리스쳔으로 18세기 영국의 모습을 호빗 마을에 담아냈고, 그가 평생 사랑하고 존경한 영국 청교도의 신앙을 모티브로 했고 (신앙의 박해를 받아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배를 타고 서쪽나라 -신대륙, 아메리카 - 를 향해 떠난 청교도의 모습. 신앙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자신의 욕심 ㅡ반지 ㅡ를 버리는) 그가 정통했던 히브리 (유태인) 전통과 천주교 성경의 여러가지 상징과 메세지를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환타지 생물들에 담아 낸 것이 반지의 제왕 입니다. The Lord of the rings 가 원제인데요. 느낌에 반지의 제왕 하면 주격은 사우론처럼 느껴지지만 영어의 대문자 The Lord 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ㅡ 하나만을 의미하는 고유명사 입니다. 실마릴리온과 왕의 귀환든 여러편으로 분리 출판했지만 원래 작가는 The LORD of the rings 이 한 제목으로만 고집했다고 해요. 영미문화권에서는 이런 문학장르가 따로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냥 환타지로 소개했습니다만, 원래는 Biblical literature 혹은 Biblical fantasy 라고 합니다. 성서문학 이죠. 굉장히 많은 천주교 성서의 상징들이 들어가있는데 한국어 번안시에 종교색을 싹 다 지워버렸다더군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모든 종족들 엮시 성경에 나오는 부족들중 9부족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간달프가 섬긴다고 말한 아놀의 불꽃 엮시 작자의 의도는 성경의 성령님을 의미한다 하더군요. 실마릴리온의 창조주 엘은 유태인들이 여호와를 부를때 쓰는 이름입니다. 아도나이 란 이름도 쓰는데 그게 영어로 대문자 The Lord 이고 천주교에선 예수 그리스도가 됩니다. 가족들에게 특히 손주들에게 성경을 재밌게 읽히기 위해 썼다고 하더군요. C.S. Louis 의 나니아 연대기와 더불어 대표적인 바이블리칼 리터레쳐죠.
일단 독수리의 기원을 찾아보면 아울레가 드워프를 창조했고 야반나가 탄원하는 결과에 따라서(과정이 복잡하니 생략) 식물들을 보호할 엔트들이 창조됨. 그리고 동물들을 보호하는 독수리가 탄생하는데 그 독수들의 후손이 반지의 제왕의 배경이 되는 제3시대 말기에 등장하는 독수리들이고 소론도르의 후손인 과이하르와 란드로발임. 태초의 독수리들은 만웨의 전령이었으나 반지의 제왕에서 나오는 독수들은 만웨의 전령은 아니고 후손일 뿐
프로도가 왜 강력하냐면 절대반지는 주인이 깨어난 순간 주인에게 가고자 하는 욕망이 대단히 강한데도 프로도는 모든 욕망을 이긴거임. 인간이 단 한순간이라도 반지를 보면 온 정신이 빼앗기는데도 프로도는 그 정신을 반지 파괴 직전까지 유지함... 쌤이 물론 서포트 해줬더래도 정신력은 중간계에서 넘볼수 없는 수준인게 프로도임 매초 매분 매시간마다 최강인 마이어가 만든 최강의 반지가 유혹하는데 버티는 인물? 작중에서 프로도 밖에 없음
간달프가 일으키는 기적은 지혜보다도 그가 가진 불의 반지의 힘이 가능케 한겁니다. 헬름협곡 전투 때도 패잔병을 규합해서 다시 싸우게 하고 미나스 티리스 때도 패주하기 직전인 병력을 다시 규합하는 등의 사기적인 사기고무 능력은 불의 반지의 힘으로 마음의 불을 다시 태우는 것에 기인하죠
@@Jacov98 간달프가 지닌 요정들의 불의 반지 나랴라든지, 인간과 요정의 영원한 우정을 상징하는 바라히르의 반지라든지, 반지의 제왕에서는 참 의미깊은 반지들이 많이 등장하죠. 보다 많은 분들이 실마릴리온과 반제 원작 소설을 접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영화보다 더 크고 깊은 감동과 전율들이 있는데 말이죠.
반지의 제왕은 3세대입니다. 따라서 사우론, 이스타리, 나즈굴, 아라곤, 레골라스, 김리, 모리아의 발록, 갈라드리엘, 엘론드, 보로미르같은 네임드 전사들이나 신적존재들, 요정들을 제외하고 1세대나 2세대 시절 강자들을 상대로 밀립니다. 1세대 당시에는 반지의 제왕에서는 거의 세계관 최강자나 다름없는 사우론도 멜코르의 부관이 지나지 않았고 오히려 글라우릉, 고스모그 같은 부관들이 더 강하다고 봐야합니다 (물론 사우론도 마이아들중 상위권 강자로서 그들에게도 매우 골때리는 상대긴 하지만) 마이아중 전투력 1위인 에온웨, 날개달린 화룡부대를 이끌고 발라의 군대를 밀어붙인 앙칼라곤, 사우론을 털은 후안과 후안을 죽인 카르카로스, 인간인 주제에 발록 5마리를 죽인 투오르, 마이아 못지않게 강한 길 갈라드, 장신의 엘렌딜등 1세대와 2세대때는 엄청난 먼치킨 강자들이 많았죠. 다만 분노의 전쟁때 멜코르의 세력은 초토화 되고 용들은 갈수록 약해지고 여러 마이아와 발라들은 발리노르로 돌아가고, 사우론의 간계와 반지의 힘으로 요정들과 난쟁이들은 쇠퇴하고, 누메노르는 아작나는등 3세대에 이르러서 마이아, 발라, 용, 두네다인, 난쟁이, 요정들은 거의 사라져가고 있었는지라.
@@soccermarvel982 일단 1세대때 보여준 활약상은 사우론을 능가합니다. 고스모그와 글라우릉 둘 다 여러 왕국을 무너뜨리고 수많은 인간, 요정 영웅들과 왕족들을 죽인 놈들인지라 순수하게 무력으로만 따지면 사우론과 호각이상이라고 봅니다. 사우론은 무력보다는 지략가, 정치가, 공돌이, 마법사로서의 능력이 더 부각되는 존재입니다. 물론 무력도 멜코르 휘하의 지휘관들중 Top 5에 들만합니다. 멜코르 본인을 제외하면 사우론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실력자들은 앙칼라곤, 글라우릉, 고스모그, 카르카로스를 제외하면 없다고 봐야죠.
기영님이 제가 젤 좋아하는 반지의 제왕을 리뷰해주시다니 정말 좋군요!! 근데 갈라드리엘이 돌 굴두르에서 사우론한테 이긴건 저주때문이 아니라 엘렌딜의ㅡ빛(후에 프로도한테 줌) 때문입니다! 실마릴의 빛을 담고있기에 상성상 버틸수 있었던거고 원작에선 사우론이 이미 볼일 다 봤기때문에 그냥 간보다 퇴장한것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원래는 간달프가 위치킹 발라먹는데(마이아>한낱인간악령) 감독은 위기감을 더 높이기위해서 지팡이를 부쉈다고했지만 톨키니스트들한테 가장 욕먹는 부분 중 하나가 됐지요 ㅠㅠ ㅋㅋㅋ
사우론이 아울레의 장인인 마이론이었을때는 올로린(간달프의 마이아로서의 본명)과 동급의 강함이었다고 함. 다만 마이론이 멜코르 밑으로 들어가 사우론으로서 2인자가 된 이후에는 더 강해졌다고 봐야함. 일단 작중 보여준 무력과 권능을 보면 에온웨(마이아들중 무력 1인자)와 고스모그(멜코르 밑에 있던 발록들의 수장, 사실상 최강의 발록으로 글라우릉과 더불어 멜코르/모르고스의 최고 사령관)를 제외하면 마이아들중 사우론을 1대1 대결로 이길만한 강자는 없음 (사실 이 2명에게도 사우론은 매우 까다로운 상대일 가능성이 높음) 당장 다고를라드 평원 전투에서 사우론이 단신으로 길 갈라드, 엘렌딜과 수많은 두네다인, 요정, 난쟁이 군대를 상대했는데 길 갈라드와 엘렌딜은 사우론과 동귀어진해서 간신히 물리쳤음. 참고로 이 두 전사들은 마이아들과도 삐까들 정도의 무력의 소요자들이고 군대들까지 같이 덤벼서 다구리한거라 사우론은 사실상 발록 4~5마리를 한꺼번에 싸워서 이긴거나 다름없음.
![지구인이 중력이 낮은 행성으로 차원 이동하면 벌어지는 일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4SGcCUXh-zU/mqdefault.jpg)
작가마저도 가장 인정하고 사랑하는 세계관 최강자 샘... 작가는 샘을 통해서 위대한 여정과 거대한 전쟁에 승리 보물 만찬들 일지라도 소소하고 평범한 삶이 없다면 모든 것은 무의미한 것.. 이걸 표현한 작품이 '반지의 제왕 시리즈'라고 합니다.
용감한 샘ㅠㅠㅠㅠㅠ너가없었다면..ㅠㅠㅠㅠ
우리 갓지님..
프로도 보면서 복장 터지는줄..
우리 갓지님 없었으면 ..ㅠ
그 부분이 톨킨작품을 관통하는 철학이죠. 평범한 속에 강함이 있다.
@@m1chong78 ㅇㅈ 어떻게보면 보잘것 없는 호빗인프로도가 반지운반자에 적합한 설정인것도 보면ㅎㅎ
샘 없었으면 호빗 난쟁이시키들때문에 암걸릴뻔했음
쌤이 프로도를 업고 등반하는 장면이 최고명장면이었는데 반잘알이시네요
최르마스샹귀스 크으으 쌤 아시는구나
애초에 반지의 제왕이 프로도가 쓴책을 기반으로
샘와이즈갬지의 활약상이 두드러질수밖에...
@@Hansung4129 어떻게 보면 프로도가 샘 띄워주려고( ? )
최고의 서포터 샘
나 그 장면보고 울었음 ㅠㅠ
샘이 진짜 최고지 이중인격 골룸 정신분열증+조울증 가진 프로도에게 욕먹고 이간질 당하면서 아무 이득도 책임도 없는데 끝까지 따라가서 적진한가운데에서 아군도없이 결국 살아돌아온것만해도 개사기 능력자 그자체 반지원정대의 진짜 실력자인 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골룸이 선해질수있는 기회가 많이 았엇지만 샘때문에 실롭까지 간것도 있긴함
영화에선 긴장감을 높이려고 프로도의 나약한 모습만 부각됐지만,
사실 반지를 목에 걸고 샤이어에서 모르도르까지 그 먼 거리를 오면서 반지의 유혹에 저항했던 프로도도 감지네 샘와이즈 못지 않은 영웅이었음
운명의 산에서 마침내 유혹에 넘어간건, 반지가 살기 위해서 마이아의 권능을 모두 짜내 프로도를 흔든거니까 불가항력이라 봐야 하고. 곤도르-아르노르 통합 왕국의 명군으로 칭송받는 이실두르도 반지의 유혹에 넘어갔고, 심지어 사우론과 동격인 간달프는 반지를 피해 다녔음. 아마 샘이 프로도 역할이었어도 운명의 산에선 반지의 유혹에 넘어갔을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대현자 샘
왕의 귀환에서 최후의 전투 직전에 김리와 레골라스의 대화가 너무 인상깊었는데 영상 보니까 다시 생각네요
김: 엘프와 함께 싸우다 죽을줄은 몰랐네
레: 그럼 친구와 함께 죽는건 어때?
김: 그래 그건 좋아
두 개의 탑 대사입니다!!
두개의 탑이 아니라 왕의 귀환 마지막에 나온 대사에요
@@user-kw4uh6pn1v 두 개의 탑에서도 같은 대사가 나오더라고요
@@kingofthesky2221 어디서요?
@@sangwonlee765 마지막 밤에 성 전쟁ㅇ서요
어린시절 레골라스는 만인의 왕자님 그 자체였다.. 아직도 그때 레골라스의 임펙트를 잊을 수 없다 사람은 후광을 만들 수 있다.
레골라스만 뜨면 무조건 이길거 같았음
코끼리잡는 장면은 ㄹㅇ 레전드
6:05 근데 레골라스가 무슨 일반시민엘프 1도 아니고 어둠의 숲의 왕인 스란두일의 외동아들이자 왕족혈통인데...엘론드와 비교도 안되는 혈통이라니 너무 레골라스 내려치기 해놓은것같네요.
@@user-ny8uq4nb3e 반지의 제왕 시리즈 팬이라 아주 조금 알고있는데 스란두일하고 엘론드 갈라드리엘 가문?혈통? 은 레벨이 다른걸로 알고있습니다 ㅋㅋ아마 갈라드리엘하고 엘론드가 정통파...? 아주 비교도 안되는건 아니겠지만 클라스 차이라할까요...? 현기가 차를 잘만들고 다른 차량 회사들 많이 따라왔다고는 하지만 벤츠 비머 렉서스 한텐 못비비는? 그런느낌?
여자들이 어릴땐 레골라스를 좋아하다가 나이를 먹으면 아라곤이 찐이란걸 알게된다는 말이있죠..ㅋㅋ
아라곤 역의 배우는 다른 영화에서는 인물이 그다지 뛰어나지 않은데
아라곤 역에서는 진짜 세계 최고의 섹시남 레벨에 올랐지.
비고 모텐슨.. 다른영화봐도 멋있어요..
초등~중학교 때 영화관에서 봐서 어릴 땐 몰랐지만, 다 커서 왕의 귀환을 다시 봤을 땐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이 멈추질 않더군요. 그들의 여행과 우정에 감동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도요 ㅠㅠ 동감이에요😤
아 다른건 몰라도 왕의귀환에서 아라곤이 유령이랑 같이 돌진하는 건 ㄹㅇ띵장면이지
그것보단 세오덴이 왕의 귀환에서 말타고 돌진하는게 명장면임
@@destryerstar1729 일단 로한이 말타고 뛰어들면 명장면
플리카 +나팔소리
@@syl5851 아 음성지원
@@syl5851 아 로한뽕 차오른다ㅡ!
빌보 배긴스가 없는게 아쉽네요. 그 오랜 세월 동안 절대 반지를 가지고 있었으면서 또 그것을 내줄수 있었던 정신력, 물론 프로도 경우는 절대반지가 살기위해 마지막 발악을 했기에 버티지 못했을수도 있지만 100년 넘게 가지고 있던 절대 반지를 자기 의지로 포기(물론 간달프의 권유가 있었다지만) 했다는것의 의의는 정말 크죠.
빌보가 포기한것도 대단한 정신력이지만 프로도가 더 힘들어요
힘든 여정을 떠나면서 육체,정신이 약해진 상태고 사우론의 힘이 강해지는 시기에다가 운명의 산에 가까워지면 반지의 영향력도 강해져요
그 상황에서 포기하는게 훨씬 힘들죠
아마 반지를 파괴하는 전설의 인물이 프로도여서 그럼 빌보는 운반만했지 프로도는 운반하고 굶주리고 피나는고난을 겪고 파괴까지 했음 게다가 쌤없었으면 파괴도 꿈도 못꿨고
빌보가 반지 운용했을때는 사우론이 부활을 제대로 못했을때였음. 힘의제약을 받은 간달프 외에 라다가스트 사루만을 보고 빤스런을 쳤으니까.그렇기 때문에 반지의 힘도 약했을법한 시기였음
@@15stemp ㄷㄷ맞네
@@15stemp 솔직히 셈 없었으면 진작에 포기했음 그런 장면도 많이 나옴
마지막에도 결국 무너짐 골룸이 독박쓴거지 ㅋ
호빗에서 김리 사진보고 고블린잡종이라고 하던 레골라스가 반지의제왕에선 친구로 함께한다는게 흥미로웠죠 ㅋㅋㅋ
진짜 간달프의 무쌍난무ㅋㅋㅋㅋ내가 반지의 제왕 보면서 제일 충격먹었던 겈ㅋㅋㅋㅋ진짜 영화보다가 느닷없이 "이게 바로 힘법사다!!"를 몸소 보여주시는 것 같아서 진지한 장면인데 뿜고 말았다ㅋㅋㅋㅋㅋㅋ
지팡이로 맴매질하는게 킬포 ㅋㅋ
우리가 알고 있는 마법사와 반지의 제왕 마법사는 전혀 다릅니다. 반지의 제왕 마법사는 반신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간계에 함부로 힘을사용하지 못하게 제약을 둔 상태라 직접적인 힘은 행사하지 않지만 단순한 무력으로는 간달프가 사우론을 혼자서 잡을수 있을만큼 강력합니다.
발록한테 발목 잡혔는데도 한참을 자력으로 매달려 있고 떨어지는 와중에도 지팡이로 후둘겨 패고 있죠. 이쯤 되면 떨어진 것도 진짜로 끌려간건지 의심될 지경.(이자식 손좀 보고 갈테니 니들은 먼저 가)
@@javaxerjack 감독판보시면 발록 솔레이드뛰고있는씬 초반에 나옵니당
@이강산 인간계에 파견된 천사 정도의 위치인데, 사우론처럼 사고칠까봐 파워 봉인된 상태입니다.
사실 소설에서 아라곤은 씹사기캐인데..영화에서는 너프 받고 오히려 비중없던 레골라스가 쌉떡상함ㅋㅋㅋ
난 갈라드리엘 빡쳤을 때 진짜 왠만한 공포영화에 나오는 귀신 이상으로 소름돋았다... 저 검은 동공과 창백해진 살갗이 ㅎㄷㄷ하네
왠만한 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user-wv9zh3yn6g 말보다는 단어가 더 적절한 표현이겠네요. 말은 음성 기호.
@@user-fw9fb8tf3y 짐빱,짐치
@@yojo93 갑자기?
@@user-wv9zh3yn6g 왕자탄 백마? ㅗㅜㅑㅗㅜㅑ~!
사실상 레골라스는 주인공보다 더 인기많은 서브+조연 캐릭터 원조 아닌가...잘생기고 젊고 스타일리쉬한 전투력에 인성도 훌륭하고 용맹하고 날렵하고 일행들이 고전하면 혼자 원샷원킬.. 뭐 부족한게 없이 완벽함..d
근데 숨겨진 바로 배우로써 감독님이 보자마자 바로 진짜 엘프가 있잖아? 해서 캐스팅 하셨는데 연기 실력이 떨어지셔서 반지의 제왕때는 거의 말을 안했다고 합니다
아라곤이 쌀국수면이면 레골라스는 속에든 고기이며 샘은 고수같다고 생각해요
레골라스 수백살인디?
모가 젊음
@@user-xv8um2nz1b 레골라스 말고 본체가여..ㅋㅋㅋㅋㅋ
반지의 제왕이 주는 교훈은. 아무리 작고 보잘것 없어보이는 한 사람이. 결국엔 그 누구보다도 앞서서 큰일을 해낸다는 것 같아요.
서폿말하는거죠? 졷로도 족밥새끼말구요
@@meho7933 ㅈ로도 ㅇㅈ ㅋㅋㅋㅋㅋ
가끔보면 작중에서 톰봄바딜을 제외하면 사실상 유일하게 반지의 유혹을 이겨냈다 하면서 프로도 빠는새끼들 많은데
사실 반지가 하는 유혹이라는게 당사자가 가진 욕망이 클수록 강해진다는 해석도 많아서 컨셉부터 어둠의 힘에 강하게 태어나고 욕심도 없이 적당히 살다 적당히 죽는게 꿈인 호빗들중에서 딱히 특출난게 아닐수도있음 ㅇㅇ
@@meho7933 ㄹㅇ 진주인공은 샘이지 ㅋㅋㅋ
감히 해리포터를 반지의 제왕과 비교하지만 일단 21세기를 대표하는 장편 판타지니.. 해리포터가 사랑이라면 반지의 제왕은 희망인 느낌이에요. 톨킨님이 힘들고 어려운 시대에서 젊은 시절을 보냈기에 더 각별합니다. 아직도 미나스 티리스에서 시작하는 봉화씬과 아르곤의 마지막 전투에서의 연설과 돌격씬 샘과 프로도가 함께 끝까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올라 가는 장면 등 피터 잭슨도 120% 이해했다고 봐요 전 ㅎㅎ
@@user-sv4uh9li7x 샘은 반지를 잠깐 가지고 있었는데도 반지의 유혹을 느꼈는데
어쨋든 프로도가 대단한 일을 한건 맞는데 후려치는 애들이 왜 이렇게 많냐
절대반지 운반하는게 택배같은걸로 생각하는 애들 많네
긴가민가 하면서 보다가 정력왕 샘을 보고 모든걸 수긍해버렸다.
원래 간달프 역할을 사루만 역은 맡은 크리스토퍼 리 할아버지가 맡기로 하셨다고 하네요 생전에 톨킨을 직접 만났고 더 나아가 톨킨작가님이 간달프역에 어울린다고 직접 선택 하셨다고 했지만 간달프역을 맡은 이안 맥켈런한테 양보하고 사루만 역을 맡으셨다고 합니다
톨킨옹이 살아생전 인정했다면 감독도 한 수 접어야지🤔 게다가 잭슨감독이 그리마에게 뒤에서 찔리고 비명을 내는 대목을 설명할때 리 배우는 의문을 품었다 했죠 2차세계대전 참전경험이 있으셔서 등에 칼을 찔리면 소리를 못낸다구하면서요
@@bellerophon2015 간달프는 이안 배우가 더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외모에서 선하고 푸근하고 지혜롭고 순수한 느낌이 있고
크리스토퍼는 사루만에 어울리게 차갑고 이기적인 느낌이 있음
분장을 잘 한다면 크리스토퍼도 간달프역을 잘하겠지만 톨킨이 이안을 봤다면 그에게 적격이라고 했을것 같아요
김리와 레골라스의 스코어 대결은 43대 42로 김리가 승리합니다...원작에서도 그렇고 영화무삭제판에서도 나옵니다
4:24 사실 저 장면은 말에서 떨어지는걸 거꾸로 돌린거다..
엇 그러고보니 망토 휘날리는 방향이ㅋㅋㅋㅋ
저 장면 찍기 위해서 스턴트 배우가 부상까지 당햇다함 무려 저장면 연출할려고 3일 동안 저 동작만 햇다고...
근데 그러면 사실은 말도 원래 거꾸로 달리는 상황이었어야 하지 않나요?!...
개소리 마세요…. CG처리한거라고 감독이 직접말했는데 뭔 헛소리
그냥 cg임 ㅋㅋㅋㅋ 말 올라탈 때 레골라스 손 자세히 보면 아무것도 안 잡고 있음
아니 샘 특징에 정력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술사왕의 죽음에 대해서는 단순히 메리와 에오윈의 합공으로 죽었다 정도로 치부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마술사왕의 행적을 따라가보면 "어떤 인간(man)도 마술사왕을 죽일 수 없다" 라고 나오는데, 이 말이 고스란히 그 이후로 이어진 것이죠. 펠레노르 전투에서 마술사왕이 메리와 에오윈에게 죽은 것은 인간이 아닌 호빗 메리, 인간이지만 man이 아닌 여성인 에오윈이었기 때문에 죽었다는 점이 주안점입니다. 반지의 제왕이 가지고 있는 신화적인 속성을 잘 드러내는 부분이라고 상각합니다.
그 예언뿐만이 아니라 사실상 악세력의 주인공으로써 3000년동안 중간게 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해악을 끼치던 업보의 청산임 위키 그대로만 퍼와도
1) 프로도에게 칼침을 놓아 상처를 입히고, 2) 북왕국을 멸망시키고, 3) 곤도르의 요새 미나스 이실을 빼앗아 타락시켰으며 4) 로한 왕 세오덴을 죽인 것과 5) 곤도르의 마지막 왕을 도발해서 비겁하게 죽인 것이다. 그리고 그 최후는 1) 프로도의 친구이자 똑같은 호빗이 2) 북왕국에서 벼린 검으로 칼침을 놓아 그 마력을 끊어버리고, 3) 미나스 이실의 형제도시 미나스 아노르의 전투가 그의 마지막이 되어 4) 세오덴의 조카딸이자 로한 왕가의 일원인 에오윈이 숨통을 끊었으며 5) 자신이 직접 지휘하던 전투는 곤도르의 귀환한 왕 아라고른 2세가 지원하여 대패했다.
이정도 의미를 가진 아이러니 그자체인 죽음임 ㅋㅋㅋㅋㅋㅋ
사우론이 사루만을 타락시킨 것이 아니라 사루만이 자만심이 강해 사우론을 경쟁상대로 보고 자신이 반지를 차지하기 위해 선의 세력을 배반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레골라스가 너무 멋있어서 그때부터 게임에서 궁수고른듯
갈라드리엘이 무조건 최상위 티어라고 생각 했는데, 마이어와 엘프의 차이는 크네요. 심지어 사우론은 12아이누 중 하나인, 멜코르의 부관이었슴에도, 인간계를 가지고 놀정도였으니..
근데.. 사우론의 과거 들쳐보면 의외로 안습인 상황도 많더라구요.. ㅋㅋㅋㅋ 지 주인은 패배해서 존재말살당하고 여러번 쫒겨다니고 육신도 잃어버리고 마지막 동맹 전쟁때는 수세에 몰려 직접 등판하다 반지까지 잃어버렸으니..
영화로 보면.. 확실히 프로도가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해낸건지.. 티가 안나는데.. 잘생각해보면.. 진짜 잠깐 보거나 만지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절대반지를 1,2,3 내내 몸에 지니고 배달한건 진짜.. 정신력이 사우론 이상이라고 봐줘야죠
ㄹㅇ...너무 과소평가 됨
반지 덕분에 정신이 지속적으로 피폐해지고, 여행 초반에 나즈굴 칼에 찔리고, 트롤 창에 또 찔리고(미스릴 갑옷입고), 거미한테 물리고, 나중에는 골룸한테 손가락까지 절단되죠.
정신력도 세지만 호빗 자체가 악에 대한 내성이 강한 종족이라고 묘사됨
반지의 제왕은 마지막에 프로도가 책의 마무리를 샘에게 넘길때가 명장면
아니 사루만 소개할때 왜 건물주가 됨ㅋㅋㅋㅋㅋ
아이센가드도 아이센드가로 바뀐듯ㅋㅋ
아이센아파트 ㅋㅋㅋㅋ
센트럴아이센파크 아파트
헐리웃 감독들이 꼽은 역대 최고의 영화 1위가 반지의 제왕입니다. 1,2,3편을 연달아 보는데 중간에 라면하고 간식먹는 시간 합치면 약 12시간이 걸리는데도 단 한번도 지루하지 않죠. 한번에 몰아보기 강추입니다!
아라곤 순위가 높아야 했던게. 80년 이상 살면서 목숨건 전투 전쟁에서 상처하나 없었다고 나오더라구요. 은둔 가명시절 모든 위험한일을 뒤에서 해결했던 무력까지
네 오히려 영화에서 너프받았죠
우와~! 그 정도였어요? 아라곤이 와아.. 영화 1편 초반부터 순찰자라고 이야기함서 아라곤을 굉장히 두려워하던 모습들이 보이긴 했었는데 그 정도로는 부족한 인물이었군요.
상처 하나가 없었다니.. 영상 설명에서 나오는데로, 나즈굴 전체랑 1:1 맞짱을 떠도 혼자 발라버린다는 말이 당연한 먼치킨이었네요.
갈라드리엘은 최초의 놀도르 왕들중 한 명의 막내딸임 근데 대부분의 그녀의 가족들을 포함한 최초의 놀도르 왕족들은 사우론이 2인자였을때 악의 대장이었던 모르고스라는 애한테 싸우다가 혹은 음모로 죽었기 때문에 훨씬 더 위상이 높죠
진짜 놀도르 왕족들이 등장하는 1시대와 2시대 실마릴리온 이야기는 듣기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지죠 ㅠㅠㅠ 왜 이 작품이 지금까지 신화 수준으로 추앙받는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작품...
오..이런 이야기는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영화로 나오면 정말 재밌을텐데요
@@user-dy7uh2qu9s 실마릴리온이라고 따로 책이 있고, 또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는데 영상화된거는 힘의 반지 정도가 있어요. 그렇지만 상당한 각색이 있습니다.
간달프 보면 파견직이 얼마나 힘든지 알수 있죠
반지의 제왕에서 마법사라는 존재는 모든걸 해결해주는 존재가 아닌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나아가는게 우선이었다고 함. 즉 서포터의 개념임 아무리 강하더라도 마이아로 직접 개입하기 보다는 스스로 잘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는 존재임.
지나고 생각해보면 저 영화가 어떻게 2천년대 초반 영화의 그래픽이지? 라는 의문이 들만큼의 어마어마했던 영화
사우론 CCTV설 ㅋㅋ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녹화도 되죠 ㅎㅎ
8:48 아이센드가가 아니라 아이센가드요...ㅜ
아이센 들어가를 줄여서 아이센드가
반지의 제왕 보면 이제 잠이 와요 각각 몇 백번 봄 그런데 항상 브리 마을에 비가오고 당근 먹는 사람 나와요 ㅋㅋㅋ 오늘도 보려해요
옛날에 이런 말이 있었지...
원딜 프로도가 트롤링을 해도 받아주고, 미드로 간 간달프가 AD 딜템을 가고, 탑으로 간 아라곤이 팀 생각 안하고 혼자 왕귀파밍할 때, 혼자 도란검(스팅)에 플라스크(에아렌딜의 빛)들고 상대 정글 풀템엘리스(쉴롭) 때려 잡은 다음에 원딜한테 버려져도 다시 돌아가는 엄마의 마음. 거기에 백도어까지 성공한 이 시대 최고의 개씹하드캐리 서포터 샘 와이즈 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도가 제일 대단한건 맞음ㅋㅋ그리고 소설에선 프로도가 샘 안 버림
9:51 He is BattleMage
HE IS WARRIOR. NOT MAGE
HE IS HIM BUPSA
사실 이 영화는 여기 미국에서는
작가인 J.R.R Torkien 이 성경을
환타지화 한 작품으로 평가 받고있어요.
그는 독실한 크리스쳔으로 18세기 영국의 모습을
호빗 마을에 담아냈고, 그가 평생 사랑하고
존경한 영국 청교도의 신앙을 모티브로 했고
(신앙의 박해를 받아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배를 타고 서쪽나라 -신대륙, 아메리카 - 를 향해
떠난 청교도의 모습. 신앙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자신의 욕심 ㅡ반지 ㅡ를 버리는)
그가 정통했던 히브리 (유태인) 전통과
천주교 성경의 여러가지 상징과 메세지를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환타지 생물들에
담아 낸 것이 반지의 제왕 입니다.
The Lord of the rings 가 원제인데요.
느낌에 반지의 제왕 하면 주격은
사우론처럼 느껴지지만 영어의
대문자 The Lord 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ㅡ
하나만을 의미하는 고유명사 입니다.
실마릴리온과 왕의 귀환든 여러편으로
분리 출판했지만 원래 작가는 The LORD of the rings 이 한 제목으로만 고집했다고 해요.
영미문화권에서는 이런 문학장르가 따로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냥 환타지로 소개했습니다만,
원래는 Biblical literature
혹은 Biblical fantasy 라고
합니다. 성서문학 이죠.
굉장히 많은 천주교 성서의 상징들이
들어가있는데 한국어 번안시에
종교색을 싹 다 지워버렸다더군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모든 종족들 엮시
성경에 나오는 부족들중 9부족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간달프가 섬긴다고 말한 아놀의 불꽃 엮시
작자의 의도는 성경의 성령님을
의미한다 하더군요.
실마릴리온의 창조주 엘은 유태인들이
여호와를 부를때 쓰는 이름입니다.
아도나이 란 이름도 쓰는데 그게 영어로
대문자 The Lord 이고 천주교에선
예수 그리스도가 됩니다.
가족들에게 특히 손주들에게
성경을 재밌게 읽히기 위해
썼다고 하더군요.
C.S. Louis 의 나니아 연대기와 더불어
대표적인 바이블리칼 리터레쳐죠.
CCTV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산의 상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미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가장 반지 시리즈 전체
명장면을 꼽으라면 엘론드의 딸이
정신을 잃은 프로도를 말에 싣고
아버지 엘론드에게 달리며 나즈굴과 하던
추격전이 가장 멋있었어요.
가장 강한 전투력을 가진사람은 톨킨이라 해도 과언이아닙니다
맞다고해도과언이아닙니다
메리나 피핀조차 사우론을 죽이게 할 수도 있는 최강의 존재ㄷㄷ
일루바타르가 톨킨 그자체임
작가인데, 당연하죠.
원작에서만 주로 나오지만 나즈굴을 공격했던 독수리들 중 우두머리 아마 간달프가 타고 있을 겁니다. 걔도 북쪽의 수호신으로 엄청 쌔다고 들었음.
일단 독수리의 기원을 찾아보면
아울레가 드워프를 창조했고 야반나가 탄원하는 결과에 따라서(과정이 복잡하니 생략) 식물들을 보호할 엔트들이 창조됨.
그리고 동물들을 보호하는 독수리가 탄생하는데 그 독수들의 후손이 반지의 제왕의 배경이 되는 제3시대 말기에 등장하는 독수리들이고 소론도르의 후손인 과이하르와 란드로발임.
태초의 독수리들은 만웨의 전령이었으나 반지의 제왕에서 나오는 독수들은 만웨의 전령은 아니고 후손일 뿐
모르고스 눈깔을 파버릴 만큼 강했으니
김리 어머니를 형제 그리고 본인을 고블린 ㅋㅋㅋㅋㅋㅋ 빵터지네요
2:16 여기선 리타이어 아니라 찐 사망
06:38 말포이는 명함도 못내미는 순수 왕족 혈통ㅋㅋㅋㅋㅋㅋㅋㅋ
샘이 최강맞지 무력도 생각보다 강력하고 정신력도 대단하며 의리와 충섬심도 엄청나지
샘은 작가 톨킨이 세계대전 당시 톨킨에게 헌신한 자신의 조수를 본따 만든 캐릭터 입니다
와 그런 이야기가 있었다니! 좋은 정보네요
전 반지를 옮길 수는 없어도... 나리를 옮길 수는 있어요!! 어서요! 프로도 나리!!
반지의 제왕 최고의 강인한 대사..
어렸을때 본건데도 그루트같은 나무?들이 홍수내서 몰살시키는 장면이 어렴풋이 기억남 완전 소름돋고 멋있었음
어쩌라고
@@user-yn3sd6tt3z 넌 어쩌라고
서양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문학 1위 반지의 제왕과 호빗을 포함한 실마릴리온. 2위 크툴루 올드원을 포함한 크툴루신화. 3위 SF의 역사를 새로쓴 스타워즈.
@@user-pr8rj2hm7g 인기가 아닌 영향력입니다. 인기로만 따지면 당연히 스타워즈와 마블 디씨가 각각 1,2,3위겠지요. 영향력을 이야기 했기때문에 실마릴리온과 크툴루신화입니다. 거의 모든 알피지게임이 크툴루신화와 실마릴리온을 참고했지요.
베오울프가 더 영향력 끼치지 않았나요? 수천년이나 되어서 원작자는 미상이지만 최초의 서양 문학으로 영향력이 지대한뎅
@@dlrkr2004 베오울프는 신화이고 실마릴리온과 크툴루신화는 창작입니다. 그래서 영향력을 논할때 가장 영향력을 끼친건 그리스로마신화인데 신화이기 때문에 그리스로마신화를 이야기하지 않지요.
나니아 연대기는?
삼국지로치면 연의와 정사를 묘하게 섞어놨지만 반지의 제왕관련 게시물중에 제일재밌다ㅋㅋㅋ
실마릴리온에서 보면 갈라드리엘이 모든엘프들중에서 가장아름다운 엘프중 하나라고함...리얼 세손가락안에 든다고....심지어...특히 머리카락이 밝게빛나고 아름다워서 모든사건의 원흉인 보석 실마릴의 모티브가 됬다고합니다ㅎㅎ 역시 갓라드리엘
사우론 cctv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도가 왜 강력하냐면 절대반지는 주인이 깨어난 순간 주인에게 가고자 하는 욕망이 대단히 강한데도 프로도는 모든 욕망을 이긴거임. 인간이 단 한순간이라도 반지를 보면 온 정신이 빼앗기는데도 프로도는 그 정신을 반지 파괴 직전까지 유지함... 쌤이 물론 서포트 해줬더래도 정신력은 중간계에서 넘볼수 없는 수준인게 프로도임 매초 매분 매시간마다 최강인 마이어가 만든 최강의 반지가 유혹하는데 버티는 인물? 작중에서 프로도 밖에 없음
아닠ㅋㅋㅋㅋ 과언기영,멋진과언 심지어 '과언' 이렇게만 쳐도 이형이 나와ㅋㅋㅋㅋㅋ
과언과 난 한몸 ㅎ
5:21 로써->로서
반지의제왕에 나오신 케이트블란쳇 헬라언니
과언만 몇번이여 ㅎㅎㅎㅎ 듣다보니 내용은 안듣고 과언 몇번 나오나 듣고 있음
간달프가 일으키는 기적은 지혜보다도 그가 가진 불의 반지의 힘이 가능케 한겁니다.
헬름협곡 전투 때도 패잔병을 규합해서 다시 싸우게 하고 미나스 티리스 때도 패주하기 직전인 병력을 다시 규합하는 등의 사기적인 사기고무 능력은 불의 반지의 힘으로 마음의 불을 다시 태우는 것에 기인하죠
그 불의 반지를 아무나 못 쓰죠.
@@bulk4ubave395 그렇죠
@@Jacov98 간달프가 지닌 요정들의 불의 반지 나랴라든지, 인간과 요정의 영원한 우정을 상징하는 바라히르의 반지라든지, 반지의 제왕에서는 참 의미깊은 반지들이 많이 등장하죠. 보다 많은 분들이 실마릴리온과 반제 원작 소설을 접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영화보다 더 크고 깊은 감동과 전율들이 있는데 말이죠.
@@jhtiger1104현재 실마릴리온 반지의 제왕은 개정판을 준비하고 있고, 곤돌린의 몰락, 베렌과 루시엔, UT는 번역 중으로서 출판이 되면 홍보와 함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거라 생각드네요.
@@bulk4ubave395 아 그런가요? 간달프 정도 능력자라 받은건가
ㅋㅋㅋㅋㅋ머릿결 화상채팅 부동산ㅋㅋ아 과언님 역시 재밌음🤭
머리결이 좋아졌죠..ㅎㅎ
6:19 Hela Point
기영님 다음엔 호빗에 나오는 최강자들 순위 만들어주세요
😎😎
스마우그미만잡아님?? 스마우그가 사우론보다 강할텐데
@@ba7534 사우론이 약했던 시절에는 스마우그가 더 강함
반지의 제왕 볼 때마다 호빗에서 13전사 1도적 겪은 간달프가 3전사 1궁수 4서폿으로 반지원정대를 결성한다는 밈만 생각남. ㅋㅋㅋㅋ
나팔소리가 들리면 그거슨 무조건 명장면
영화속 최강 전투력을 지닌 꼬마들도 해주실 수 있나요?
네 언제한번 해볼께요..ㅎ
캐리
다키스트 마인드 두루두루두루룽
ex)훈이, 진구
0위 요다 예약
@@user-or2ws2ex7b ㄴㄴ훈X
아르웬... 리브 타일러
젊었을때 진짜 엘프 중 엘프였는데
너~~무 이쁨
13:20 반지운반자가 프로도 였다면 프로도 운반자가 바로 샘입니다.
사실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존재들은 좀 다운그레이드 되긴 했지만
여전히 반지의 제왕의 세계관 속에서는 상대적으로 약한 애들이죠.
진짜 강자들은 실마릴리온에 다 나오고.
발라+놀도르가+알쿠알론데가
원작에서는 엘프 최강자중 한명인 글로르핀델도 나왔었고 미나스티리스 전투에서도 아라곤이 죽음의군대가 아니라 돌암로스 기사단을 이끌고 왔었는데 영화에서는 오히려 주인공편 세력이 디버프 먹은게 적 세력의 대한 위압감이 극대화되면서 더 재밌게 볼수 있었던것 같기도 하네요.
반지의 제왕은 3세대입니다. 따라서 사우론, 이스타리, 나즈굴, 아라곤, 레골라스, 김리, 모리아의 발록, 갈라드리엘, 엘론드, 보로미르같은 네임드 전사들이나 신적존재들, 요정들을 제외하고 1세대나 2세대 시절 강자들을 상대로 밀립니다. 1세대 당시에는 반지의 제왕에서는 거의 세계관 최강자나 다름없는 사우론도 멜코르의 부관이 지나지 않았고 오히려 글라우릉, 고스모그 같은 부관들이 더 강하다고 봐야합니다 (물론 사우론도 마이아들중 상위권 강자로서 그들에게도 매우 골때리는 상대긴 하지만) 마이아중 전투력 1위인 에온웨, 날개달린 화룡부대를 이끌고 발라의 군대를 밀어붙인 앙칼라곤, 사우론을 털은 후안과 후안을 죽인 카르카로스, 인간인 주제에 발록 5마리를 죽인 투오르, 마이아 못지않게 강한 길 갈라드, 장신의 엘렌딜등 1세대와 2세대때는 엄청난 먼치킨 강자들이 많았죠. 다만 분노의 전쟁때 멜코르의 세력은 초토화 되고 용들은 갈수록 약해지고 여러 마이아와 발라들은 발리노르로 돌아가고, 사우론의 간계와 반지의 힘으로 요정들과 난쟁이들은 쇠퇴하고, 누메노르는 아작나는등 3세대에 이르러서 마이아, 발라, 용, 두네다인, 난쟁이, 요정들은 거의 사라져가고 있었는지라.
앙칼라곤 잡은 에아렌딜 글라우릉 잡은 투린
@@soccermarvel982 일단 1세대때 보여준 활약상은 사우론을 능가합니다. 고스모그와 글라우릉 둘 다 여러 왕국을 무너뜨리고 수많은 인간, 요정 영웅들과 왕족들을 죽인 놈들인지라 순수하게 무력으로만 따지면 사우론과 호각이상이라고 봅니다. 사우론은 무력보다는 지략가, 정치가, 공돌이, 마법사로서의 능력이 더 부각되는 존재입니다. 물론 무력도 멜코르 휘하의 지휘관들중 Top 5에 들만합니다. 멜코르 본인을 제외하면 사우론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실력자들은 앙칼라곤, 글라우릉, 고스모그, 카르카로스를 제외하면 없다고 봐야죠.
진짜 왕의 귀환 보면 쌤이 다 하죠...프로도는 쌤없으면 앙코빠진 찐빵..
13:54 무지막지한 정력 ㅋㅋㅋㅋㅋ
김리가 진짜 탱커죠. 성 밖으로 돌파할때 레골라스가 김리를 전방으로 집어던져서 이니시를 열었지요.
06:51 이름도 없고 생기다 만 종 나부랭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아놔 이분 자막 개웃기네ㅋㅋㅋㅋㅋ 구독박습니다ㅋㅋㅋ
ㅋㅋㅋ 웃긴 멘트를 무심하게 말씀하는게 너무 웃겨요ㅋㅋㅋ
구독하고 갑니당:)
샘은 최고의 서포터로 계속 회자되곤 하죠
자녀 13명 샘... 그는 도대체..
기영님이 제가 젤 좋아하는 반지의 제왕을 리뷰해주시다니 정말 좋군요!! 근데 갈라드리엘이 돌 굴두르에서 사우론한테 이긴건 저주때문이 아니라 엘렌딜의ㅡ빛(후에 프로도한테 줌) 때문입니다! 실마릴의 빛을 담고있기에 상성상 버틸수 있었던거고 원작에선 사우론이 이미 볼일 다 봤기때문에 그냥 간보다 퇴장한것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원래는 간달프가 위치킹 발라먹는데(마이아>한낱인간악령) 감독은 위기감을 더 높이기위해서 지팡이를 부쉈다고했지만 톨키니스트들한테 가장 욕먹는 부분 중 하나가 됐지요 ㅠㅠ ㅋㅋㅋ
설명 다 적으려고 하다가 영상이 넘 길어저서 일부 생략했습니다 :) 나중에 호빗 다루게 되면 추가할께요~ㅎㅎ
@@nicekiyoung 역시 과언기영님!👍
엘렌딜은 곤도르의 시조인 인간 대왕이고 갈라드리엘이 지니고 있던 것은 에아렌딜의 빛 입니다
엘렌딜이 아니라 에아렌딜임
반지의 제왕 가장 강력한 절대강자 순위 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 기범님 :)
진두지휘, 아이센가드로 수정되면 좋겠네요~
작가님도 영화 보시고 프로도가 아닌 샘에게 집중되었다고 실망하셨다고 했습니다. 영화에서는 절대반지를 운반하는 프로도의 내적갈등은 안나왔다고요
와우 반지의 제왕 게임도 재밌지 하지만 기영님 영상이 제일 재밌지 ㅋㅋㅋ 빡빡이......ㅋㅋㅋ
언제 할겁니까! ㅋㅋㅋ
샘이 왜 안나오나 했네..ㅋㅋ
가장 최강은 샘의 체형임 못 먹으면서 그 개고생을했는데 끝까지 그 체형을 유지함ㄷㄷ
반지의제왕주인공은 누구인가...
반지운반자 프로도
엔딩의 끝을 장식한 샘
결국 마지막에 반지를 소유한 골룸
왕이된 아라곤
중간계의 모든 상황을 설계한 간달프
세계관 최강자 사우론
캬
왕의귀환에서 최고 명장면은 로한 기마대 장면이죠
3:25 전두지휘->진두지휘
올랜도 블룸은 진짜 얼굴 잘생겨서 인생 대역전한 인물 탑10안에 들어가지 않을까싶음...ㅋㅋ 그전에 커리어도 별로 없는걸로 아는데 진짜 처음 나왔을때 엘프가 실제로 있다면 저렇게 생겼겠구나 할 정도로 조오오온나 잘생김..부럽다는 말조차 나오지 않을정도로.
진짜 말 그대로 레골라스는 천상계 그 자체였죠.. 외모가 ㅋㅋㅋㅋㅋ 1편 봤을 때 극장에서 나온 여자들이 레골라스 이야기만 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
샘에 대한 님의 평가 완전 공감합니다.
결국 어설픈 정치꾼이 아닌 민중이 시대를 바꿉니다.
ㄹㅇ 해등지고 간달프 말타고 내려오는 장면보고 기립박수쳤다
헤치웠어→해치웠어
순위에 과이하르와 갓수리들이 들어가있어야하지 않았을까
샘의 절대적 능력은 13명의 자식을 생산할수 있는 정력임......
원작의 역사와 과거 이야기를 알면 앙그마르 마술사왕의 죽음이 허무하게 죽는건 아닌데 ㅋㅋㅋ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보면 하무하게 죽는건 맞긴하고 어렵내 ㅋㅋㅋ
원래 원작에서도 간달프 엄청 강하다고함. 간달프가 혼자 사우론 족칠수있는정도인데 인간들에게 깨달음을 주려고 힘숨찐 느낌으로 있는다고 함. 중간계전투에서도 메테오로 적 순삭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함
리미트걸고 온거라 절대반지 있는 사우론은 이기기 힘들고 사우론 마이어일때 보단 간달프가 더 상위티어인건 맞음
@@user-qr4mm9xk3q 사우론이 더 강해요 힘 제약 풀려도
사우론이 아울레의 장인인 마이론이었을때는 올로린(간달프의 마이아로서의 본명)과 동급의 강함이었다고 함. 다만 마이론이 멜코르 밑으로 들어가 사우론으로서 2인자가 된 이후에는 더 강해졌다고 봐야함. 일단 작중 보여준 무력과 권능을 보면 에온웨(마이아들중 무력 1인자)와 고스모그(멜코르 밑에 있던 발록들의 수장, 사실상 최강의 발록으로 글라우릉과 더불어 멜코르/모르고스의 최고 사령관)를 제외하면 마이아들중 사우론을 1대1 대결로 이길만한 강자는 없음 (사실 이 2명에게도 사우론은 매우 까다로운 상대일 가능성이 높음) 당장 다고를라드 평원 전투에서 사우론이 단신으로 길 갈라드, 엘렌딜과 수많은 두네다인, 요정, 난쟁이 군대를 상대했는데 길 갈라드와 엘렌딜은 사우론과 동귀어진해서 간신히 물리쳤음. 참고로 이 두 전사들은 마이아들과도 삐까들 정도의 무력의 소요자들이고 군대들까지 같이 덤벼서 다구리한거라 사우론은 사실상 발록 4~5마리를 한꺼번에 싸워서 이긴거나 다름없음.
아리엔 멜리안 옷세는요?
@@garammaru3272 길 갈라드는 마이아에 비비는거 ㅇㅈ 하는데 엘렌딜은 좀 무리요...
사우론 cvtv ㅋㅋㅋㅋㅋ
간달프 ㅋㅋ 마법을 써야하는 지팡이로 적들을 후려쳐서 마법사는 훼이크라는 진정한 힘법사의 힘을 유감없이 보여줬죠 ㅋㅋ
스탯을 왜 힘에다.. ㅠ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7위 코끼리인줄ㅋㅋㅋ
김리와 레골라스의 케미도 꿀잼이지
반지의제왕은 정말 대작!! 고전판타지세계를.잘 표현한 대작이자 명작!!
영화에선 실롭이 아무렇지 않은 그냥 큰거미로 나오지만, 실롭도 상당한 지분이 있는 거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