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병이 쓴 최초의 전장일기’ 박정래씨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20년이 지나서야 일기장을 보게 됐다. [아버지의 전장 일기] KBS 24062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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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5. 06. 2024
- 지난 2022년 6월 26일, 'TV쇼 진품명품'에서는
6.25 전쟁에 참전했던 故 박순홍 씨의 ‘전장일기’가 공개됐다.
낡은 종이에 한글과 한자로 빼곡히 기록한 일기장이다.
이 일기장은 ‘사병이 쓴 최초의 전장일기’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현재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 전시 중이다.
박씨의 차남 정래씨와 함께 일기장의 내용을 바탕으로 전쟁의 참상과 역사를 더듬어본다.
정래씨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20년이 지나서야 일기장을 보게 됐다.
일기를 통해 본 아버지는 ‘열혈 청년’이었다.
강원 횡성에서 농사를 짓던 그는 전쟁이 났다는 소식에 피란했지만
인천상륙작전 성공 소식이 들려오자 전투경찰에 입대한다.
이후 기록에는 미 해병대 합류나 치열했던 고지전의 흔적이 그대로 담겨 있다.
1951년 4월부터 1952년 10월 사이 미 해병대와 연합작전을 수행하며 목격했던
전쟁의 실상을 잘 기록한 개인의 기록을 바탕으로
우리가 몰랐던 전쟁의 또 다른 조각을 맞춰본다.
#한국전쟁 #6.25 #전장일기 #아버지 #군인 #미해병대 #연합작전 #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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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이 흘린피는 바다가 되었고
그대들이 흘린땀은 땅이 되었으며
그대들의 영혼은 하늘이 되었다
그들은 마침내 조국을 지켜냈다
나라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박순홍 어르신 제선친과 비슷한 연배에 참전용사시군요 제선친은 장사상륙작전 학도병으로 그리고 제입대 눈부상후 상이용사로 환갑전 돌아가시고 대전 현충원에 어머님과 영면하고 계십니다 맑은 순자의 돌림자로 봐서 학렬상 형님이라 더 진근히 느켜지는 어르신이네요 부디 이세상 나라와 겨례걱정은 잊으시고 편히 쉬소서😮
⇖🤘
대단한 기록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할아버지께서도 비록 비군인이었지만 당시 대한청년단 활동 일지를 6일간 남기셨고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습니다. 다만 정부에서 이런 부분을 인정해주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글씨체가 어쩜 저렇게 정갈하지
어제 저녁부터 펑펑 울었네요 ㅜㅜ
일기내용과 영상을 함께 보니 지금 이 순간 정장 속에 함께 하는 느낌입니다. 다시금 순국선열과 유엔군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그곳에서 영면하시고 후손들잘 지켜주시길ᆢ희생으로 나라를 지켜내신 고인분께 눈물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ㅡ
감사합니다~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대의 정상적인 전투상보에 못지않은 보물같은 기록물입니다. 아버님께서 대한민국 군을 위하여 매우 중요한 업적을 남기고 가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충성!!
감사합니다.
편히 영면하세요.
전쟁 중에 있었을 말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들.. 가슴이 찡합니다. 우리 앞 세대는 온갖 고생 하셨습니다. 아들로서 좋은 기록을 남기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지켜주셔서
끝날듯 끝나지않았던5년의 긴전쟁 지옥의삶들을 어찌 견디셨을까 가늠조차 할수없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환경에 살게 해주셔서요.....
나는 전쟁을 격어보지 않은세대지만 이런 기록이나 영화 책 등 그당시 내용을 보면 너무 화가남
지금의 사회흐름을 대비 시켜보면
소위말해 화 안날수 없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국의 진정한 영웅들은 한국을 북한 중국의 공산당으로부터 지켜내신 분들입니다. 마음 깊이 감사하며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겠읍니다.
감사드립니다~~
공영방송 KBS 영어자막 부탁드립니다.
백날천날 우리나라 사람들만
이런 좋은 영상 보면 뭐합니까...
영어 지원이 돼야 해외사용자들이 많이 유입돼서 많이 알려지죠 ㅠㅠ
근데 요즘세대들 이런상황을 인지못함 등따숩고 배부르고 지금의 풍요를 거저된줄알음 감성적으로 접근하면 안됨
학생들한테 국가가 뭔지 조국이 어떤건지 반드시 교육시켜야함
특히 국가관
이런게 훗날 난중일기처럼 역사 그 자체가 되지않을까?
장진호 전투에 경찰부대인 화랑부대가 미해병대와 함께 참전했다는 기록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전투를 노련하게 잘 했다고 합니다. 이 다큐를 보니 경찰이 미 해병대에 배속되어 전투했다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경기도 경찰로 알고 있고....장진호
서쪽 유담리 전투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함~~~거의 무사히 철수한 것으로 앎-----[네이버]
반면에 장진호 동쪽 사수리등에선
미 7사단에 배속된 수많은
한국군 카츄샤님들이 비참하게 전사함.....
[미군 참전수기^책 = 장진호 동쪽,]
@@user-rg6bk3ev1h 리
관세음보살
주위에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 생각이 있는분들 너무 많음 그런데 본인들은 절대 아니라고 하는데 특히 4-5십대에서 있음
전교조 영향으로 붉게 물든 뇌가 판단할수 있을까!
인간은 늘 자기가 맞다고 생각할테니~
4050 진보대학생ㅋㅋ
우리나라는 주객이 전도돼 있습니다.
학생이 스승을 업수이 여기고, 신입사원이 상사를, 병사가 군간부를 업신 여기도록 교육 되었습니다.
언론은 공산당에게 장악되어, 독과점한 수 명의 기자가 수백만의 여론을 거꾸로 뒤집어 놓는 상황 입니다.
@@ighybrid이사람들 이야기들어보면 심각한 수준. 철저한 반미주의자들이죠. 무서운 사람들.
어디든지~~~~
자생적 공산주의는 늘 나옴..........
(배 아픈 건~~인간의 본성이라...)
그래서 우리에겐 보안법이 필요한것임
수십년전의 영웅들을 다큐로 만들어내는 것도 좋지만, 현재 우리 군은 위기에 빠져 있다.
동성애자 클럽 회장이 군인권센터라고 주장하며 박찬주 대장을 모함하여 쫓아내었고, 이제는 초급장교 숫자 줄이기 공작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강원도의 중대장을 즉각 석방하라. 그리고 더이상은 민간인인 경찰에게 군이 수사받지 않도록 하라. 전자와 후자 모두는 적의 공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