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된 본처, 딸이 된 후처.. 전쟁으로 망한 집안을 지킨 두 여인 (KBS 2002070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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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7. 10. 2021
- ■ 아기를 낳지 못해 스스로 후처를 들인 본처.
전쟁으로 집안이 망하고 두 여인은 서로 모녀처럼 의지하며 집안을 지켰습니다
모녀만큼의 나이차, 본처를 엄마라고 부르며 따른 후처.
남들의 눈초리에도 서로를 아끼며 평생 의지하며 살아간 두 여인의 이야기
2002년 7월 9일에 방송된 이것이 인생이다 [두 엄마] 방송분입니다
■ Official Web page : diaspora.kbs.co.kr
![[이것이 인생이다] 징용에 끌려갔다 60년만에 돌아온 남편은 일본에 가정이… (KBS 20030902 방송)](http://i.ytimg.com/vi/7Nw-tC0cqTw/mqdefault.jpg)
![[이것이 인생이다] 징용에 끌려갔다 60년만에 돌아온 남편은 일본에 가정이… (KBS 20030902 방송)](/img/tr.png)
![[사노라면] (full영상) 한 마을에서 두 집 살림하는 모녀!](http://i.ytimg.com/vi/RvK9lzFicpw/mqdefault.jpg)
얼마나 선하게 잘 사셨는지 저 연세에도 참 고우시네요...할머니의 인생이 너무나 가슴 아프네요
너무가슴이 아파오네요!
자제분들 어머니께 잘해드리세요!
진솔한 어머니의 삶 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 부디 이제라도 사시는 날까지 자식효도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큰며느리님 참 고맙네요
힘내세요. 아주 조금 보내드립니다.
참 고운 마음을 가진 두 옛날 분이시군요
휴머니티 끝판왕
가슴이 너무 시린 두 여자의 의리.사랑...세분의 사랑입니다
자손들이 다 복받길 기도드립니다
참 선한분이네요
욕심을 다 버린...
정이 넘치는
끝까지 안 울려고 했는데
울음보가 터졌네요
세상에 다시 없는 사람들입니다
천처도 후처도 ...
정말 보는 내내 가슴이 절절하네요
큰부인도 천사고
작은 부인도 천사네요 세상에 저런 인연도 있을까~
저남편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거 같어요~
영화로 만들었으면 좄겠네요.
울컥 눈물납니다.
지금의 자녀분들도 훌륭하구요
ㅣ
ㅔㅔ
눈물이 흐르네요 ㅠㅠ
전생에나라를지킨게 아니라 저렇게두여인을
그건아니죠 아무리지나간시대지만
펑펑 울었네요 서로 미워하면서 살기보다는 의지하면서 살았으니 그것도 행복이 였을겁니다 존경합니다 멋진분들이십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나옵니다
어찌 이런삶을 살았을까?
맨 마지막 문구에 ㆍ 다시 태어나면 버젓이 결혼하고 살고싶으시다ㆍ 라는 가슴에 한아닌 한이라 느끼며 지금은 어디 찾아볼수도 없지만 ..
천사 맘 으로 인생을 사신걸 진정 훌륭하게 생각합니다.
복 많이많이 받으실겁니다.
감사드려용 ~♡
아름다운 두 여인의 이야기네요
진실된 사랑
.
.
???????????????????????????
@@user-px4no1zz4f 0
전처는 왜 속여 나쁜사람
다시 태어나면 정상적인 가정의 남자에게 시집가서 사랑받고 살고싶다는 그말이 한맺힌 통곡으로 느껴질만큼 저릿하게 귓가를 맴도네요 한평생 고생으로 사셨을 할머님 존경해봅니다
@준이맘 뭐야 진짜예요?
@준이맘 어떻게 도와주길바라시나요?
@준이맘 슬프네요 힘내세요. 거짓이라니길 바랍니다
@@user-dv2ke2op5c 연락오면 댓글 달아주세요
@@user-dv2ke2op5c 혹시 연락왔나요?
지금도 이목구비가 너무 고우신데
젊은시절 얼마나 고우셧을지 짐작이 갑니다 그래서 사람들 눈에 더 띄셧겟지요
마음도 고우시고 한많은 여자의일생을 사셧는데 남은여생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가슴 아픈 사연이 아니라 온 세상을 환하게 비추어준 따뜻하고 희망찬 사연입니다.😂
두여자분다 훌륭하시고 양심있으시네요 감동 ㅜㅜ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두여인의 삺. 인생을 보면서. 참으로 훌륭하신 분들이구나. 어떻게 이런 기구한 운명속에서 저렇게 잘 살아오셨을까. 마지막 부분에서 내자식을 내자식이라 하고 마음껏 보듬어주지 못한 그심정 내 가슴이 다 아려오네요😭😭😭
000)0)단우 똥개
길러 준 엄마는 곱고 예쁜 엄마 이라고 생각 합니다 낳아 준 엄마도 성질 부리지 말 았 으면 좋 겠 어요
키워 준 사람은 자식을 키워 준 은혜 받았 으니 길러준 사람도 자식을 길러 준 사람도 오래 오래 살 았 으면 좋겠 어요
내 자식을 엄마가 길러 주시고 키워준 보답을 은혜 갚 겠 습 니다
상상도 할수 없는 인생을 사신분께 남은 여생이나마 행복하세요♡
할머니 머리 빗는 모습이 참 고우시네요
삶이 얼마나 고달프셨을까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은 여생은 가족들과 행복하시길
눈물이납니다.
아들이 대체 뭐라고..
가슴이찡합니다
잘보았습니다
멍하니하늘보고
엉엉엉...
후반부터는 눈물 펑펌 쏟으면서 봤어요
연기자들도 연기를 참 잘하네요
옜날예기 지금시대에는말도 않되는소리
시집와서 애들 낳고 살아보니 보는 매 순간이 다 눈물이 납니다. 어리석어서 말로는 설명을 못해도 마음으로 알겠어요. 어떻게 저렇게 지고지순하게 사셨을까~대신 살아본것도 아닌데 보기만 해도 아프네요.
이 분 얼굴이 참 반듯하시네요. 두분이 서로 의지하며 위해주며 진심을 알아주고 사셨네. 참. 마음이 널ㅂ은은 사람들이네요.
@준이맘 이글 전에 이런 프로그램에서 읽었는데....
천사같은 마음이시네요~ 본처도 천사시고 지금 며느님도 너무 심성시 좋으시네요 감동입니다 보는 네네 눈물이 났습니다 따뜻한 영상입니다~ 행복하세요~~
친자매 친모녀도 저러기 힘든데
저 두분이 너무 부러워요.
이 영상을 다시 보게 해주신 분께 감사요.
운명을 받아드리고 그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담아내신 두분 어머니...
아드님도 훌류한 목회자가 되셨으리라 믿어요.
세월이 흘렀으니 어머님도 하늘나라에 가셨을텐데
두어머니를 닮았을
아들 목사님의 후속편이라도 보고 싶으네요.
보는 동안 눈물이 하염없이 흘려 내리네요.
두분 가슴 아픈 일생을 사셨던 세월들~
기구하고 아름답습니다. 할머님 오래오래 아들 손주 효도 받으시면서 행복하세요!
참 곱다 지극한 인생길 참으로 그윽 하다 후한 심성이 곧 천국이네요 아구 이뻐라 ....많이 배우고 갑니다 . . ..ㅎ
어떻게 저런심성을.....참 고운 어머님들이다. 두분모두..
그냥쉬지않고 눈물흘렸습니다 ~~~~아 지금도 멎지않고 눈물이 눈물이 흘려내리고있습니다 한마디만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계셔요 오래오래
보면서도 눈물이 멈추질않네요..ㅠ 두어머님의 우애와 서로에 대한 사랑이 지금 영상을 보는 저에게도 전해지네요. 어머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눈물이 납니다. 한 평생 얼마나 힘들게 사셨을지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다음 생에는 할머니가 원하시는 삶을 사시길 바래봅니다.
할머님 건강하세요 ~
日本語を通訳お願いいたします
자식과 보호자
보는내내 눈물나네요
두분잘지내는 모습참좋으네요
작은 어머님 남은인생행복하세요
어머니..자식들한테 손녀들에게 미안해하시지 마셔요..대단한분이십니다..한평생 외롭게사셨으니 이제라도 자식들과 손녀들과 덜외롭게 오순도순 사시길 바래요..어머니,, 당신의 위대로움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두 여자가 정말 착하시네요 둘다 어쩜 저렇게 착하실까요? 김 천연순씨 남은생 편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가슴이 뭉클 하네요
큰부인님과 작은부인님의
천사님들 성품에 눈물이 나네요~^^
.ㅜㅜ
현대여자들은희생을모르는것같아
시기질투만넘쳐나는세상과비교되네요.
어떻게저리살수있을까요?
존경스럽네요.
정말 이것이 인생이다 를 다시 본 날이 올줄이야 유투브를 만들어주신 분께 감사드리고 영상을 올려주신 분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2012년까지만 해도 티비 케이블방송에서
시간표 보고 했는데
시청해 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답네요 가슴이 아픕니다 사는 날까지 행복하세요
너무나도 아름답네요 천사 같은 마음을 가졌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user-qo8vb3iq2p 행쇼~~^^
두분 너무존경스럽내요 마음아픔니다
자제분 인터뷰한 내용을 게시판에 올려진거
보았는데 본처되시는분 돌아가시기 몇해전
치매가 생기셨는데 후처께서 병수발을
전부해드렸다고 전해집니다 그만큼
잘하셨기에 말년에 그렇게 보살핌을
받은거라 여겨지네요
사랑이 두분을 감싸 안아 주었네요. 가슴이 뭉클 아려요.
정말 예전엔 이렇게 가슴 뭉클한 방송이 많았던것 같은데 요즘엔 맨날 먹는 것 아님 넘 자극적인것 아님 노래 밖에 볼 수 없네요 ㅠㅠ 정말 감동입니다.
열녀문은 이런분들한테 주고 마음을 전해야 되는데 남자들의 의리는 아무것도 아님 진정한 의리있는 두분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기구할지언정 훌륭하십니다
저런분들 자식들은 안될수가 없어요
희생정신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다들 대대손손 잘되실꺼같네요
남자집단은 진따처럼 안보일려고 서로 관심도 없는데 기간제로 어울리는경우가 대부분임 남자집단 유지하기위해선 괴롭힘타겟이 필요함
이 밤에 울어봅니다. 저 두분의 기구한 여자의 삶! 왜? 돌아가신 엄마생각에 눈물이 더 납니다. 보고싶다! 울엄마
어른들의 이해관계로..만들어진 문제가.
아이들의 상처가..되네요...
어떻게 살았을까? 어찌 저 세월을 살아내셨을까ㅠ 어머님 어떤 말로 당신의 생을 표현할수 있을까요ㅠ 마음이 참 따뜻하고 근본 착하신분이셨네요. 두 어머님의 덕으로 자녀들도 참 잘 자라셨을꺼 같아요. 진짜 참 잘견디며 잘 살아내셨습니다. 존경합니다
'',9ㄷ😊
두 분 서로 의지하고 아껴주셨던 게 감동입니다. 그 상황에서 가장 현명한 삶이 아닐지요. 고맙습니다.
세상에는 이런 아름
다운사랑도 있었네요
두어머님의 사랑이
애절하게 느껴지네요
한어머님은 가셨지만
살아계신 한분 어머님은
자녀분들 효도를 밭으면서
편히 사시길 기도합니다
@준이맘사실이라면 네이트판이나 보배드림에 본인 인증해서 글 올리세요.
@@Iililililililililil
맞아요
잘못하면 윤향미인가
의심해요
@준이맘 다른분 추천대로 보배드림 올려보세요. 사실 이면 진짜 도움이 될 사람이 많습니다. 내용을 봐서는 어려운 여건처럼 보이는데 이름이 총명 이면 중국인 같아보이기도 하는데요. 정보가 너무 부족합니다.
사기꾼에게 속지맙시다
준이맘 사기꾼같아요
천사가 세상에 내려오셨네요. 너무 아련하고 눈물이 나네요. 그 큰희생들이 어찌나 아름다운지요. 부끄럽네요. 많이 많이 배우고 느낍니다.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모두가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저도 왠지 눈물이 나네요..참 착하시고 인자하시고 살아있는 천사분들 입니다...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준이맘 어디사세요?
마음이 너무착하고 남을 먼저 배려하니 본인 인생은 고달프네요
이쁜마음만큼 얼굴이 곱네요
시대의 아픔을 인내하며 살아가신 모습에 진한 감동을 느낍니다
연기자들이 너무연기를 잘해서 눈물이 나네요
연기자인가요?
@@eonstraw 젊었을 때 재연한 부분만 연기인 것 같아요
눈물납니다.
가슴으로 봤습니다.
네
저두요....나라면...이라고 감정이입해도
넘 슬픈이야기네여..
너무 많이 울어서 목이매입니다 세상에 이른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러니 지금와서 복을봐너요
딸 한명 있는집과 아들 딸 다 있어도, 후처는 아무것도 모르고 중매하는사람 말만 듣고 왔으니 아무 잘못도 없는 것!~지금 먼 나라 얘기 같네오!~발전하기 전이라 고생하신 어머니들 생각하니 눈물이 쏟아집니다^^
참으로 두분 대단하십니다! 훌륭하십니다! 인생을 그렇게 살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두분 좋으신분이네요
마음이 찡하네요 지금이라도 좋은 면느리있어서 행복하게 건강 지키면서 행복하게 사는날까지 사세요
정망존경하고 사랑함니다
이해가 되는시절이고 두분의 사랑과 헌신도 이해가됩니다.건강하고 평안하게 사셔요.몸고생 맘고생 많으셨지만 잘 사셨다고..말씀드리고 싶어요
정말 천성이 착한 분들이 서로 인연이 되어 아름다운 삶을 사셨네요.
참 착한 가족들이십니다.
선한 삶을 사신 주인공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비
과거에는 저런 집안이 많았나봅니다 마음이 짠 해지네요 이뻐하며 살기에도 짧은인생이니 미워하며 살지맙시다
이거보면서 내눈앞에서 돌아가신 부모님과 39살 젊은 나이에 먼저간 너무도 안타갑고 안스러운 막내 여동생 생각에 한참을 울었습니다.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는데도 아직도
절절하네요.ㅠㅠ
예전엔 여자는 애낳는 기계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었나보네 ... ... 애못낳아 쫓겨났던 전처나 그런 전처를 의지하며 살았던 후처나 인생이 너무 기구하다는 말밖엔.. 할머니 늘 행복하세요 ...
ㅡ
지금이랑 비교는... 지금 여자들은 훨씬 편해졌죠
@@user-lo8sm4uh9x 편해진게 아니고 걍 정상이 된 것 뿐인데?
ㅣㅣㅣㅣ
하ㅏ진짜
천연순할머님 곱게 나이드셨네요 고운마음이 얼굴에서 드러나는거 같아요 건강히게 오래오래 사세요
@준이맘 너무수상하네요
댓글마다 똑같은 내용을 수십개올려놓았네요
선한사람들에게 지금 뭐하는겁니까?
첫부인을 아끼면서도 둘째부인과 다섯번째 아이를 갖다니..
이새벽에 우연히 보게되엇는데 마지막 엄마배 안골리려햇다는데
눈물이 났어요 감동입니다 아푸시지말고 오래오래 사셔요 ~
마음도 이쁘고.. 하는짓도 이뻐서 안 이뻐 할 수없을거같아요..
@@user-rs9ix9re3p
다들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요...제 댓글은 그냥..두여자의 인생이 먹먹해서...
두명사이에서 즐긴거죠 ..
시어머니가 나빠 그렇지 두 며느린 정말 엄마와 딸 사이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면서 잘 보내셨네요
할머니 이젠 자식들 글구 손자손녀들의 축복을 받으시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할머니 담생에 다시 태여나신다면 꼭 부자집에 시집 가셔서 만복을 누리면서 사시길요
ㅇㅇㅇ,x
xavsx
두분 존경합니다
눈물이 앞을가리네요 어째이런일이 ㅜㅜ 존경합니다
눈물이 나네 너무 짠하네ㅡㅡ
정말 두분 다 훌륭하십니다, 저라면 절데로 그렇게 못 살았을것 같은데, 그냥 두분이 감사하고 가슴이 따뜻 해 지고 모는게 감사하네요, 정말 감사하고 훌륭 했다는 말밖에 안나옴니다, 정말 훌륭 하심니다, 가동 맣이 받았습니다,
절대로 아이가 맞고 어이땡기본글요 절대로 그대로 안나옵니다 니다앞에는 비읍 나옴 감동많이받고 요즘세상 그렇게 못 살죠? 옛날에도 못 살고 그런데, 그래도 옛날이니까 가능한거고 에휴 기구한인생 사셨어요 보는내내 감동받고 정말 훌륭하십니다
부디사는동안 아프시지 말고 이제는울지마세요 우리는당사자가 아니래도 자꾸눈물이 나네요 건강하세요
@준이맘 ㅎㅎ우리는 짐 되는데 너거들한테
눈물이 나네요
저시대 저렇게밖에 살수없었던 여인들의 삶이었네요
서로가 착한분끼리만났네요 아름다운 사랑이네요 옥천서정리 충북 내고향
눈물로 봤습니다
충분히 아름답게 사셨어요
이러분이 세상에 또있을까 장하고 장하십니다 머리가 숙여집니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이토록 선한 인품이기에 얼굴에서 느껴집니다
두분다 천사이십니다
옛날식대로 순리대로 그렇게 한 것은 알겠는데 자기가 낳은 자식을 자기 자식으로 키우지 못하고 생판 남의 자식으로 만들어 주셨네요. 큰엄마는 키울 처지라 키웠고 진짜 엄마는 젊어서 저 집 가장이 되어 남편, 본처, 아이들 다 먹여 살리셨네요. 이런 말씀 죄송하지만 본처는 손해본 게 없어 보입니다. 후처가 낳은 아이들을 다 자기 아이들로 만들었으니요. 본처 후처 다 착한 사람들이지만 저 집안의 진짜 천사 중의 천사는 후처이네요. 자기 몸과 맘을 갈아넣어 저 집안을 살렸네요. 행복하십시오.
울면서 봤네요ㅠ
세상에 이런일도있구나
착하시고 속도깊으시고
휼륭하십니다 어머니에 삶 누구든 뭐라할사람은 없읍니다 !!
큰엄마가 지어준옷 입고 앞에서 춤추는 장면
진짜 눈물흘리면서 봄ㅠㅠ
너무 눈물나 눈물흘리며 봤습니다.
옛날 시대라 가능했을일 자식이 뭐라고 가엽고 애잔하다
두분다 천사입니다 가슴 이 찢어 지내요
아들 하나 꼭 갖겠다고 마음에도 없는 여자, 속으로는 내가 모질게 하면 떠나가겠지 생각하면서도 관계갖고 임신시킨 그 남자가 참 밉네요. 그시절 그때 여자들이야 힘이 없었다해도 전쟁통에 도망가서도 다시 돌아와서도 계속해서 임신시킨 남자. 쓴웃음이 나옵니다
정신나간 남자랑 그 집안때문에;;애를 다섯번이나 출산하다니....그래도 본처도 이해안가고...그냥 후처만 너무 안됐다는 생각밖에 안된다..
이래저래 한 인생아닙니까..
누구나 다 만족을 못하고 사는 인생
이또한 아름답지않습니까..^^
@@user-vx4kh3wm8x 그쵸 두 할머니들 인생 생각하면 대단하죠. 댓글들에 남자도 착하다 셋다 아름답다 뭐 그런내용들이 있던거같은데 전 그게 못마땅할뿐이에요 ㅎㅎ
남자가 죽기전에 미안했다 그러는 장면에서 전 어이가 없었거든요 ㅎㅎ
대역죄인은 시어미 아니냐? ㅈㄴ웃기네
시대가 다른데 지금 인식으로 평가하는게 웃김 시대에따라 도덕과 정의의 기준은 매번 바뀜
정말 엄마와 딸이였네요 ~영상보면서 두 분 마음이 느껴져 눈물이 나네요. 어떤 영화보다 감동적이에요.
두분다 천성이 아름다운 분이네요
어떤환경을 만나도 선하고 지혜롭게 살면 좋은날은 옵니다
아이들이 자랄때 상처는 받았겠지만 훌륭한 어머님들이 계셨기에 잘 성장하신거 같아요
남은여생도 행복하세요
눈물나게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본처건 후처건 상관없이 서로 챙겨 주고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에서 부러움마저 느껴집니다
그거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부부더라도 서로 배려안하고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들보다 백배는 부럽습니다~~♡♡♡
어머니 덕분에 눈물을 흘려봅니다
통곡은 하지 못하지만
내 눈물샘이 아직 마르지 않았구나
나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구나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어머님 같은 분들을 아내로 맞은
남편분과 자녀분들은 참으로 복되게 태어나셨습니다
오래된 사연을
이렇게 감상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눈물의 감동이네요ㆍ 대단한 여인이네요ㆍ 오래오래 사세요ㆍ 고생 많이 했습니다
아침부터 눈물 터져버렸어요..
정말 이쁜 사람들이네요.
아름답고 슬픈 어른동화 한편..
가슴이 먹먹하네요...
영상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참 공감이 돼고,가슴이 미어지네요. 마음으로 얼마나 한이 되실지... 다음 세상에선 정말 멋진 사람 만나서 제대로 결혼 하시고,당당한 아내로 사시길...
ㅖ
보다보니 아들 못낳은 우리 할머니 얘기네요. 옛날엔 이런저런 이유로 본처 후처 같이 지내는 집 많았어요. 할머니들 인생이 참 기구했죠. 곱디 고운 젊은 날을 베갯잇 적시고 사셨다는
과거에 가난했던 삶이 이렇게 아픈 상처로 평생을 견뎠네요
넘 가슴이 메어옵니다
세상에 실제 이런일도
있네요
보고 있는네 나도모르게
눈물이 자꾸나네요
대단하신 분이네요
남은 여생 손자 손녀 보시면서
행복 하게 사십시오
진짜 끝까지 안울려고 했는데
마지막에
다시태어나서 결혼하고 시집가는게 평생소원이야 에서 ㅠ
욕심없고 선한분
살아계시다면 항상 건강하세요
그쳐…전처와 사별하고 혼자 된 남자의 후처자리 인줄 알고 시집왔으나 죽었다는 전처는 멀쩡히 살아있고 자긴 속아서 정식배우자가 아니라 평생 그림자처럼 떳떳하지 못하게 살아 왔으니…다음 생에는 첩이 아니라 정식으로 결혼해서 떳떳하게 사는 게 꿈일 수 밖에…
오래오래 아들 딸 사랑바드시고
행복하게 건강하세요
천사님 하느님으로부터보상받을것입니다
하느님은 뺍시다 그 십새끼는 방관자임
@@user-bx2fc3rf7h 말조심해라
저도 보는 내내 눈물 콧물 다 흘리며 훌륭하고 불쌍하게 살다가신 두 할머님들 보며 험한 세월 살다가신 외할머니 생각에 꺼이꺼이 울었답니다
전생의 연이 있었나봐요...다음엔 진짜 엄마와 딸로 태어나서 모녀간의 정을 나누셨으면...
저렇게 착한 분이 임신 못한다고 비난받고 저렇게 괴롭게 사셨다니 너무 안타까워ㅠㅠㅠ
착한사람이 한여자인생 망치나요?
섣부르게착하다하지마요;;
19년이 지났는데 살아 계시는지
우리네 부모님의 굴곡진 인생을 돌아 봅니다.
건강하시구 오래사세요
2001년도니까 만 20년지난거네요 자막나왔는데 그당시 76세시니까 돌아가셨을거 같고 백세시대니까 살아계셨을수도 있고 맘 아프네요ㅠ요즘 저렇게 살라고 함 누가 살겠습니까? 아들도 어릴때부터 공부잘했고 똑똑하게 잘커서 지금 목사님됐으니까 정말 기구한인생 사셨네요ㅠ
세월이 지난 방송이지만 눈물이 나네요
어떻게저런분들이
계실까요
마음이애이내요
건강하게 오래오래사세요
참 기구한 삶이네요
가난이 죄 이군요
이렇게 일구어준 조상님들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쌀밥이라도 먹고 잘 사는데 누가 이런 부모의 맘을 알아줄까
참으로 가슴이 먹먹하고 따뜻해지내여....두 엄마분들에 삶이 너무도 힘드셨지만...존경스럽습니다..
다음 생이 있다면...부디 행복한 삶이되셨으면 좋겠어요 ㅜㅜ
노인과 보호자, 일반인들은 눈물을 끊기지 않았었네요.
벌써 20년전 방송이네요... 살아계시면 100세 가까이 되셨겠어요. 귀한 성품 많이 본받고 가요.
참으로 마음이 고우십니다 본받고싶네요~♡ 남은생은 손자녀들의 효도받으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내 자식한테 작은엄마 소리들어야하는게 말이되나. ㅠㅠ 너무했다
참 고운두분인생 잘들었습니다 허물없는 시어머니가 되었으면 하는 저자에 그말씀이 마음에 와닿네요 많이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을한바가지흘렸네요
어른이되고서야
엄마가되어서야
이제조금알아가네요..
가슴따뜻하고 뭉클한 영화를
본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어찌 이리 맘이 아픈지 울며 봤네요
세분의 삶이 참으로 고되고힘드셨을게 제 맘을 울립니다
두여인 훌륭한 여인입니다.
전생에 모녀지간이 분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