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를 하던 친구의 동반자의 마지막이 임박한 즈음. 항상 좋아했던, 러브포엠을 귀에 대줬더니, 그 생사를 넘나들던, 친구의 동반자이자 제 친구이기도 했던, 그 친구의 눈에서 흐르던 눈물, 잊을수가 없네요. 마음이 아파서, 그 때가 생각나서, 이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 바다입니다. 그 친구 생전에 좋아했던, 아이유님 노래 하늘나라에선 마음껏 듣기를.
She's the type of singer who can move ur heàrt without u knowing the lyrics but able to bring the song's message just through her voice and the way she sang it. That's d best singer for me.
This is so true ... I`m from Germany, found IU three years ago, don`t understand a Korean word but IU touch me deeper than every other musicartist ... Lee JiEun`s voice and personality ... God have gifting her so richly, and he have gifting us with her ... May God always keep care of Lee JiEun and bless her ♥ :)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부를게" "너의 긴 밤이 끝나는 그날 고개를 들어 바라 본 그곳에 있을게" 이 가사가 진짜 가슴에 박혀오는 것 같아요... 밤에 아픈 마음때문에 쉬이 잠들지 못해 유난히 긴 밤을 걷고있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노래같아서 진짜 마음에 와 닿을 수 밖에 없는...
난 아이유의 이런 시적인 감성을 정말 잘 담아낸 노래라고 생각하고 정말 이 노래는 아이유만의 감성이 너무 잘 드러난 노래라 아이유가 불렀을 때의 그 느낌이 너무 강해서 다른 커버영상은 잘 귀에 안 들어온다 마음 찡해지고 힘들때 들으면 눈물맺히는 노래 매일 위로받는 노래다 만들어줘서 불러줘서 고맙습니다
Love poem 앨범 소개 글도 한 번씩 읽어주세요. “인간의 이타성이란 그것마저도 이기적인 토대 위에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홀로 고립되어 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힘든 일이다. 아무것도 해 주지 못하고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괴로워 재촉하듯 건넸던 응원과 위로의 말들을, 온전히 상대를 위해 한 일이라고 착각하곤 했다. 나는 여전히 누군가 내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참견을 잘 참지 못한다. 하지만 이제는 나의 그런 행동들이 온전히 상대만을 위한 배려나 위로가 아닌 그 사람의 평온한 일상을 보고 싶은 나의 간절한 부탁이라는 것을 안다. 염치 없이 부탁하는 입장이니 아주 최소한의 것들만 바라기로 한다. 이 시를 들어 달라는 것, 그리고 숨을 쉬어 달라는 것. 누군가의 인생을 평생 업고 갈 수 있는 타인은 없다. 하지만 방향이 맞으면 얼마든 함께 걸을 수는 있다. 또 배운 게 도둑질이라, 나는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든 노래를 불러 줄 수 있다. 내가 음악을 하면서 세상에게 받았던 많은 시들처럼 나도 진심 어린 시들을 부지런히 쓸 것이다. 그렇게 차례대로 서로의 시를 들어 주면서, 크고 작은 숨을 쉬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노래를 아주 잠시나마 불러봤던 사람으로서, 이때 아이유님은 완전한 에너지 고갈 상태였던 것 같아요. 도저히 성대나 그 주변 근육의 힘만으로는 소리를 낼 수 없는 상태라, 온갖 근육을 다 쥐어짜내어 노래하셨던 것 같아요. 영상 후반부에는 아예 온 몸을 다 쓰는것처럼요. 근데 그 모습에서 정말.. 전율같은게 느껴지더라구요. 발성이나 성량, 테크닉 혹은 컨디션 따위를 다 떠나서 가사 한 구절 한 구절 쏟아낼 땐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아픔과 고통을 홀로 짊어진 채 사랑시를 전하고 있는듯한 경이로움 같은게 느껴졌어요. 숨죽여 쓴 이 사랑시가 꼭 사람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는 아이유의 진심이 가사 한줄 한줄에 오롯이 스며있는 것 같아서 너무나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꼭 이 노래를 들은 모든 사람들에게도 진심이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jaewonkim7106 사실 금요일의 만나요처럼 믹스보이스로 짱짱하게 부를만한 분위기의 노래도 아니고, 노래 밸런스 자체를 이렇게 잡은 이상 일부러 접지를 많이 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근데 고음역으로 갈수록 힘든 이유가 그거예요. 아예 접지를 해서 진성으로 불러버리면 그만인데, 노래 컨셉상 완전 단단하게 불러버릴게 아니라서 그 밸런스를 유지하려면 성대 뿐만 아니라 온 힘을 다 써서 잡아야하더라구요. 근데 그러기엔 너무 많은 힘을 써버렸고, 후반부에 다다라서는 모든 힘으로 버티고 있는 소리가 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많이 힘들었겠구나..하는 마음에 적은 댓글이에요.
@@BRAVITS her true fans do tho, and many follow and look up to her, she's loved by many, so technically speaking we do know her, you don't know others, they might have actually got to meet IU irl, so u don't know.
아이유님...팬은 아니지만...입덕위기..아니그냥 이제는 국민가수니까 입덕위기이고머고 그냥 모두의...롤모델이죠.. 작은 체구에서 뿜어나오는 에너지로 저큰 무대들을 가득 채우는 아이유님이...너무 멋있고 부럽네요. 팬이 아니지만..이노래만큼은 정말 들으면서 마니 울었던거 같아요.. 누군가를 울리기도 행복하게하기도하는...아이유님.. 목소리로 사람을..울리는 아이유님..저랑 같은 시대에 살고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I really want to see her performing this in front of a crowd 😭 for sure it will be like a healing time for a lot of people 😢 I first listen to this song and I really felt like I was comforted. she didn't even know me or my existence but I feel like she's comforting me everytime I hear this song 😭
이 영상은 원곡과 다른 부분이 있는데요...! 원곡의 첫부분은"누구를 위해 누군가 기도하고있나봐 숨죽여쓴 사랑시가 사랑시가 낮게 들리는 듯해" 로 시작합니다. 이 버전의 마지막 소절이 원곡에는 없습니다. 마지막 부분의 "누구를 위해 누군가 기도하고 있나봐. 숨죽여 쓴 사랑시가 네게 들렸으면 해."는 이번 무대에서의 화자를 아이유로 확연히 설정하고 있고 내가(아이유가) 꾹꾹 눌러 쓴 사랑시가 네게 (듣는 분들에게)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달되기를 기원하는 것 같습니다. 모두 힘든 시기에 각자의 위치에서 힘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정말 이 노래는... 처음 나왔을때 부터 저한테 너무나도 위로가 되었던 노래에요.. 너무 힘든 시기에 너무나도 아름답고 가사는 또 더더욱 위로가 되는 노래여서 정말 좋아하는데 - 그런 노래 있잖아요, 너무나도 힘들고 아픈기억이랑 연결이 되어버린 노래들.. 저한텐 이 곡이 그렇답니당. 그래서 노래는 너무 좋아하는데 항상은 못들어요. 근데 유스케에서 보니까 정말 원래 있었던 감정들보다 더 올라오게 되네여 - 정말 너무너무 아름다운 무대, 아름다운 아이유, 아름다운 노래.. 진짜 너무 소중한 영상이에요. 진짜 MMA 이름에게 다음으로 진짜 틀자마자 눈물 고이는 영상이될듯 해요.. :)
저도 그런 노래가 있는데, 결국엔 좋은 기억으로 덮어버렸어요. 노래를 들으면 안 좋았을 때 생각이 가끔 나다가도, 당시의 나의 걱정과 아픔이 이제는 괜찮아졌고, 안 좋은 기억을 웃어 넘길 수 있게 되었어용ㅎㅎ 어떻게, 얼마나 힘드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살아갈 날이 더 많이 남았고, 좋은 것만 봐도 짧은 인생이니 꼭 예쁜 기억으로 덮어버리시길 ㅋㅎ
at 4:30 iu changed the lyrics from 숨죽여 쓴 사랑시가 낮게 들리는 듯해 “a silently written poem, i think i can slightly hear it” to 숨죽여 쓴 사랑시가 네게 들렸으면 해 “a silently written love poem, i hope you could hear it”
Yes she did a long time ago, she actually sing this version at concert only. But she used it for YHS, YooHeeyeol’s Sketchbook must be really important to her
I feel bad for IU I can see shes having a hard time And at that time she say her voice is not doing well And she’s also tired she say she want to get more sleep But she can’t 😔😔 I hope she’s fine And I hope she get a good rest IU always stay strong We’re always here to suffort you 😊
I see they have updated the lyrics credit! :) Love IU voice in this song and wow with minimal reverb here ... we can see how she is trying to control her welled up tears and emotions at the end especially.... 😭Thanks for this performance
I agree. There is another amazing cover of Love Poem. Check out Lee Seung Yoon's version in a TV show a few days ago. IU starred in the show and she was completely amazed at how great his version was.
iu is just really on another level, she is an perfect epitome of an art, a masterpiece. she sings so beautifully and performances are always filled with nostalgic memories and emotions ❤️
IU is my favourite singer with Lee hi, i don't know how to explain it but these two singers can moved people so easily, we can hear their pain through their songs. Please take care of them IU a singer who have been through a lot of things, a hard childhood, the lost of her friends, we need to protect them
누구를 위해 누군가 기도하고 있나 봐 Someone's praying for someone 숨죽여 쓴 사랑시가 낮게 들리는 듯해 A breathless love poem, it sounds low 너에게로 선명히 날아가 늦지 않게 자리에 닿기를 Fly clear to you, and reach your seat in time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I'll be there after you walk alone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Singing till the end this song that will not stop 아주 잠시만 귀 기울여 봐 Just listen for a second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부를게 I'll sing for you, walking an exceptionally long night 또 한 번 너의 세상에 별이 지고 있나 봐 Once again, in your world, there's a star going down 숨죽여 삼킨 눈물이 여기 흐르는 듯해 The tears that you swallowed, they seem to flow here 할 말을 잃어 고요한 마음에 I'm losing my word, in a quiet heart 기억처럼 들려오는 목소리 a voice that sounds like a memory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I'll be there after walked alone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Singing till the end the song will never stop 아주 커다란 숨을 쉬어 봐 take a big breathe 소리 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부를게 I'll sing for you who forgot to cry out loud (다시 걸어갈 수 있도록) so that we can walk back 부를게 sing for you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so that you can love again Here i am 지켜봐 나를, 난 절대 Here i am, watch me I never Singing till the end 멈추지 않아 이 노래 sining til the end, this song does not stop 너의 긴 밤이 끝나는 그날 The day your long night ends 고개를 들어 바라본 그곳에 있을게 I'll be there when you look up 누구를 위해 누군가 기도하고 있나봐 Someone’s praying for someone 숨죽여 쓴 사랑시가 네게 들렸으면 해 The love poem that i’ve written quietly, i hope you hear this 한글의 아름다움이 이렇게 밖에 번역이 안되는게 참 안타깝네요 ㅠㅠㅠ
even i don't understand the meaning of the lyrics, but She able to bring the song's message just through her voice with full of emotion and feeling. IU is the best
This song is one of my ultimate favourite and so happy to hear her sing this live again during this difficult time we are in-- this song is just pure inspirational
Her voice is so unique, charming, His voice conveys so many feelings, it makes me feel that I'm not really alone Keep it up, saving lost souls like me I love u IU IU IU IU
This song always reminds me of Jonghyun, Sulli, and Goo Hara. I get teary every time I listen to this beautiful song. I hope IU can find her own happiness and treasure her life. "If you're tired, rest. If you're sad, cry."
![아이유 - 시간의 바깥 [유희열의 스케치북/You Heeyeol’s Sketchbook] | KBS 200918 방송](http://i.ytimg.com/vi/2sn_PMqE_YQ/mqdefault.jpg)
![아이유 - 시간의 바깥 [유희열의 스케치북/You Heeyeol’s Sketchbook] | KBS 200918 방송](/img/tr.png)
![[IU] 'Love poem' Live Clip](http://i.ytimg.com/vi/OcVmaIlHZ1o/mqdefault.jpg)
![박기영 - Love Poem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240413 방송](http://i.ytimg.com/vi/rYAagiJWZek/mqdefault.jpg)
마지막에
'숨죽여 쓴 사랑시가 네게 들렸으면 해'
이 부분 콘서트에서만 부르는 확장 버전인데 유스케에서 불러줘서 너무 좋았어요...! 아이유스케 짱
오..고급정보네요.. 알고 들으니까 더 귀하네
@@user-ny8kr7pr3t 그런거 많아요
어쿠스틱 버전이라든지 블루밍 후렴구도 있어용
캬 이런정보 너무좋네요^^
우와 ㅎㅎ 뭔가 히든스테이지 같고 신기
항암치료를 하던 친구의 동반자의 마지막이 임박한 즈음. 항상 좋아했던, 러브포엠을 귀에 대줬더니, 그 생사를 넘나들던, 친구의 동반자이자 제 친구이기도 했던, 그 친구의 눈에서 흐르던 눈물, 잊을수가 없네요. 마음이 아파서, 그 때가 생각나서, 이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 바다입니다. 그 친구 생전에 좋아했던, 아이유님 노래 하늘나라에선 마음껏 듣기를.
아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그마음 알아요.
제가좋아하던 물건,사람
특히가족 떠나거나 마지막인분들일때
너무찡하죠 그땐 거이다울게돼있죠
브라이언하님은 이노래와
같은사연을 쓴것같아요
친구분하늘 나라에서 잘계실꺼에요
행복하세요
@@user-tx8cl1mn7f qq
너무 슬퍼하진 마세요
좀 더 웃고 행복하게 노래를 들으시기를
친구분도 바랄지도 . .
당신같은 친구가 있다면 저 역시 행복했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
눈물이....
작사가 아이유 가수 아이유 멋있다
아이유 최고다 👍🏻❤️
멋있다....!
아이유 최고지
그리고 시인 이지은
@@user-wm7pi5ru6x 너가 아이유만큼 화장해서 아이유보다 예쁘거나 잘생겼으면 인정해줄게.
아이유 노래는 모든곡이 그렇게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있다
진짜 가슴 저 깊숙히까지 후벼파는 노래다
왜이리 울컥하게 만들지
이노래 들을때마다 하늘만 보네
진짜 아이유가 사람 여럿 살렸다 ㄹㅇ
이거 듣고 맘에 뭐가 안느껴질 수가 없음...
I come again cause eunkwang (btob) + jongho (ateez) and seungmin (straykids) are performing love letter in kingdom♡
Same here... Love poem is one of my fav songs..... I'm so happy that they are doing this song.... Eagerly waiting !!!a week to go still!!
SAME
@@humi6374same
Same
항상 생각하는 건데, 아이유 노래는 언제나 사람 마음 한 구석을 건드리는 것 같다... 들을 때마다 항상 울 것 같아...
ㅇㅈ
진짜 맞아요ㅠㅠ 행복한 노래던 아이유 노래는 가사 집중해서 들으면 울컥하죠...
정신과를 가세요 방구석에서 궁상 그만 떠시고
@@borunejason9509 어딜가든 꼭
이런 진지충들이 있더라...
@@borunejason9509 당신부터 가보셔야 할것같은뎈ㅋㅋㅋㅋ 슬픈노래듣고 슬픔을 느끼는건 병원갈일이 아니에요..
She's the type of singer who can move ur heàrt without u knowing the lyrics but able to bring the song's message just through her voice and the way she sang it. That's d best singer for me.
i agree with you
The way this summed up how i feel listening to this...omg im gonna cry
so true!!!😇
This is so true ... I`m from Germany, found IU three years ago, don`t understand a Korean word but IU touch me deeper than every other musicartist ... Lee JiEun`s voice and personality ... God have gifting her so richly, and he have gifting us with her ... May God always keep care of Lee JiEun and bless her ♥ :)
Indeed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부를게"
"너의 긴 밤이 끝나는 그날 고개를 들어 바라 본 그곳에 있을게"
이 가사가 진짜 가슴에 박혀오는 것 같아요... 밤에 아픈 마음때문에 쉬이 잠들지 못해 유난히 긴 밤을 걷고있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노래같아서 진짜 마음에 와 닿을 수 밖에 없는...
위의 내용처럼 해석할수도 있구요 두번째는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의 괴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의미의 긴 밤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으로도 해석됩니다
이게 공감이 너무 되는 해석이네요
저랑 똑같네요 그 부분들이 너무 와닿아요
난 아이유의 이런 시적인 감성을 정말 잘 담아낸 노래라고 생각하고 정말 이 노래는 아이유만의 감성이 너무 잘 드러난 노래라 아이유가 불렀을 때의 그 느낌이 너무 강해서 다른 커버영상은 잘 귀에 안 들어온다 마음 찡해지고 힘들때 들으면 눈물맺히는 노래 매일 위로받는 노래다 만들어줘서 불러줘서 고맙습니다
맞아요.. 이노래도 그렇고 이름에게도 그런거 같아요
아이유는 목소리가 넘 독특해서 커버하기 어려운게 사실이죠 ㅎㅎ
마음도 레전드 직접 작사했다던데
이승윤도 좋아요
역시 아이유!♥
지켜봐 나를 난 절대에서 감정이 폭발한듯. 아이유의 메시지
킹덤 보고 원곡들으러 왔는데 녹화가 길어져서 목상태가 안좋으셨다고 댓글들에 쓰여있더라고요
근데 오히려 목이 쉰 게 더 애잔하고 절절해서 감정이입이 잘 되는 거 같아요!ㅎ
힘드셨을텐데도 끝까지 부르시는 모습ㅠㅠ
Love poem 앨범 소개 글도 한 번씩 읽어주세요.
“인간의 이타성이란 그것마저도 이기적인 토대 위에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홀로 고립되어 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힘든 일이다. 아무것도 해 주지 못하고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괴로워 재촉하듯 건넸던 응원과 위로의 말들을, 온전히 상대를 위해 한 일이라고 착각하곤 했다.
나는 여전히 누군가 내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참견을 잘 참지 못한다. 하지만 이제는 나의 그런 행동들이 온전히 상대만을 위한 배려나 위로가 아닌 그 사람의 평온한 일상을 보고 싶은 나의 간절한 부탁이라는 것을 안다. 염치 없이 부탁하는 입장이니 아주 최소한의 것들만 바라기로 한다.
이 시를 들어 달라는 것, 그리고 숨을 쉬어 달라는 것.
누군가의 인생을 평생 업고 갈 수 있는 타인은 없다. 하지만 방향이 맞으면 얼마든 함께 걸을 수는 있다. 또 배운 게 도둑질이라, 나는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든 노래를 불러 줄 수 있다. 내가 음악을 하면서 세상에게 받았던 많은 시들처럼 나도 진심 어린 시들을 부지런히 쓸 것이다.
그렇게 차례대로 서로의 시를 들어 주면서, 크고 작은 숨을 쉬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와..읽으면서 감탄한 글은 처음이다
따듯한 마음에서 나오는 따듯한 노래네요.
눈물 나네요 ㅠㅠ
이지은이란 사람이 얼마나 따뜻한지 멋있는지 이 글만으로도 다 표현이 됨ㅠㅠ
쉽게 건낸 응원과 위로...라는 말이 이해가 되네요... 배려의 깊이가 느껴지는 말입니다..
누군가를 위해준다는건 단순한 위로 한마디가 아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도하는 사람의 마음인것 같네요
이건 진짜 레전드 노래 .. 들어도 들어도 안질려 어쩜 매번 들을때마다 힐링되지
이렇게까지 쉰 목으로 노래부르시는거 첨보는 거 같은데.. 왤케 찡할까..
목상태가 평소랑은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어디 아프신가요?ㅠㅠ
저두 ㅠㅠ목아파보였어요
방송이다보니 여러번 녹화해서 10시간넘게 걸렸데요ㅠㅠ
뿌용 그런건 어디서 알고 오시죠? 인스타인가
@@JAHSEHDWAYNE17 기사떴어용
뭔가 아픔을 나눌 수 있는 가수라는 생각이 들어요.. 진짜 이유님의 재능이 여러 사람을 위로하는 데 너무 큰 힘이 돼요. 감사해요 정말
진짜 참된 가수다... 노랫말이 마음을 울린다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정말
이 아름다운 가사들을...
다른 언어로 알릴 수 없다는게,
너무 아쉬움.
한글의 아름다움과, 한 편의 시 같은 울 아이유의 깊은 표현을 어떻게 번역해야 하나...
기품이 넘쳐난댜!
@구스타프 제대로 된 뜻을 알면 그감성이 다르지않을까요 제대로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에 쓰신글인거같은데
그래서 아이유 관련 영상 외국인 배댓중 하나가 ‘그녀는 우리가 한국어를 배워야 할 이유다’ 라고 ㅋㅋ
@@my6155 인정합니당.. 한국인이 들은 A-pop도 영어를 얼마나 숙지하냐에 따라
느껴지는 감성(?)이 다른거처럼 외국 유애나들이 본 징짱 노래도 한국어를 얼마나
숙지하냐에 따라 전달되는 느낌이 다를꺼니까요....
한글아니라한국어
국민가수 상경부 듣다 노래가 너무좋아 갑자기 원곡의 느낌을 다시 듣고싶어서 나도모르게 여기로 이끌려 왔다 ᆢ
음향 대박... 숨소리까지 다 들려요
I hope she sings this on an award show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에요 💜
미아:: 이지금인줄
ㅋㅋㅋㅋㅋ저두욬ㅋㅋㅋ이지금인줄...
찐인줄..
저돜ㅋㅋㅋㅋ
ㅇ ㅏ 찐인줄알았네
난 이런 시적이고 감성적인 가사의 노래를 외국 팬들이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지 궁금하더라.. 이런 노래를 찾아 듣는 외국팬들 👍👍
"묘한 매력의 목소리를 가진 가수...내곡[소격동]에 아이유를 대체할수있는 여성가수는 없었다.." - 서태지 -
She's the best. She's beautiful in that dress❤
노래를 아주 잠시나마 불러봤던 사람으로서,
이때 아이유님은 완전한 에너지 고갈 상태였던 것 같아요.
도저히 성대나 그 주변 근육의 힘만으로는 소리를 낼 수 없는 상태라, 온갖 근육을 다 쥐어짜내어 노래하셨던 것 같아요.
영상 후반부에는 아예 온 몸을 다 쓰는것처럼요.
근데 그 모습에서 정말..
전율같은게 느껴지더라구요.
발성이나 성량, 테크닉 혹은 컨디션 따위를
다 떠나서
가사 한 구절 한 구절 쏟아낼 땐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아픔과 고통을 홀로 짊어진 채 사랑시를 전하고 있는듯한
경이로움 같은게 느껴졌어요.
숨죽여 쓴 이 사랑시가 꼭 사람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는 아이유의 진심이
가사 한줄 한줄에 오롯이 스며있는 것 같아서 너무나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꼭 이 노래를 들은 모든 사람들에게도 진심이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곡에 대한 이해가 약간 안맞는 것 같으신데...그리고 에너지 고갈이라기 보단 일부러 힘을 빼서 접지가 덜 된 소리를 일부러 많이 내신 것 같아요.
@@jaewonkim7106 곡에 대한 이해가 어떤 부분에서 안 맞다 느끼셨는지 적어 주셔야죠:)
@@jaewonkim7106 사실 금요일의 만나요처럼 믹스보이스로 짱짱하게 부를만한 분위기의 노래도 아니고, 노래 밸런스 자체를 이렇게 잡은 이상 일부러 접지를 많이 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근데 고음역으로 갈수록 힘든 이유가 그거예요. 아예 접지를 해서 진성으로 불러버리면 그만인데, 노래 컨셉상 완전 단단하게 불러버릴게 아니라서
그 밸런스를 유지하려면 성대 뿐만 아니라
온 힘을 다 써서 잡아야하더라구요.
근데 그러기엔 너무 많은 힘을 써버렸고,
후반부에 다다라서는 모든 힘으로 버티고 있는 소리가 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많이 힘들었겠구나..하는 마음에 적은 댓글이에요.
에너지 고갈도 맞는 게.. 이 노래 부르기 전에 리허설 포함 거의 60번을 부른 상태라 많이 힘들었을 거예요 아이유가 힘들다는 말은 잘 안 하는데 이 날은 엄청 힘들었다고 말했을 정도니까요
Jaewon Kim 영상 자체에 보이는 라이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 듯 한데.. 루블레 님 말이 맞는 듯
She is just like an angel, her voice, beauty, personality
You don't know her.
@@BRAVITS her true fans do tho, and many follow and look up to her, she's loved by many, so technically speaking we do know her, you don't know others, they might have actually got to meet IU irl, so u don't know.
@@sunflowerlilies No.
@@BRAVITS lol you seem immature- but ok, are you even a uaena anyways? :/
@@sunflowerlilies You seem intellectually disabled.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휘몰아치는 느낌이에요.. 언니 항상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
아이유님...팬은 아니지만...입덕위기..아니그냥 이제는 국민가수니까 입덕위기이고머고 그냥 모두의...롤모델이죠.. 작은 체구에서 뿜어나오는 에너지로 저큰 무대들을 가득 채우는 아이유님이...너무 멋있고 부럽네요. 팬이 아니지만..이노래만큼은 정말 들으면서 마니 울었던거 같아요.. 누군가를 울리기도 행복하게하기도하는...아이유님..
목소리로 사람을..울리는 아이유님..저랑 같은 시대에 살고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은 입덕을 하셨을까요???
저도 딱 이 시기에 이런 고민하다가 이제는 콘서트도 다니는 유애나가 됐어요!
IU is an angelic woman. her voice, her personality. everything is beautiful
I really want to see her performing this in front of a crowd 😭 for sure it will be like a healing time for a lot of people 😢 I first listen to this song and I really felt like I was comforted. she didn't even know me or my existence but I feel like she's comforting me everytime I hear this song 😭
IU's songs are LOVE. Have you checked out another cover of Love Poem by Lee Seung Yoon in a recent TV show? I teared up.
10살 때부터 누나 노래를 들어왔는데 벌써 20살이네요.
누나 노래를 들을 때마다 마음의 위로를 받았어요.
항상 좋은 목소리로 노래 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사랑합니다 아이유!
이 영상은 원곡과 다른 부분이 있는데요...!
원곡의 첫부분은"누구를 위해 누군가 기도하고있나봐 숨죽여쓴 사랑시가 사랑시가 낮게 들리는 듯해" 로 시작합니다.
이 버전의 마지막 소절이 원곡에는 없습니다. 마지막 부분의 "누구를 위해 누군가 기도하고 있나봐. 숨죽여 쓴 사랑시가 네게 들렸으면 해."는 이번 무대에서의 화자를 아이유로 확연히 설정하고 있고 내가(아이유가) 꾹꾹 눌러 쓴 사랑시가 네게 (듣는 분들에게)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달되기를 기원하는 것 같습니다.
모두 힘든 시기에 각자의 위치에서 힘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콘이나 Tv에서는 징짱이
개사하기도 하더라고요 ㅎㅎ
나의 가독력이 바닥을 치는건가
@@ggangxzeong ㅠㅠ
아이유가 이제 누구한테 존경받는 대상이 된다는점에서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거 같음
왜여....,?
@@user-rs8xz9hr7f 신인 때 드림하이에서 노래 부르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누군가에게 존경 받는 가수가 됐다는게 세월이 체감이 된다는 거 예요😀
좋은날 수련회에서 들었을 때가 벌써 10년전이네.....
좋은날 들었을때까 ㄹㅇ 엊그제 같은데
존경은. 시대와. 세월을 뛰어 넘는 무엇인가 있다.
나이를. 많이. 먹엇다해서 전부 존경의 대상이
될수 없듯이......
가사 하나하나가 절절하고 가슴에 와닿음 가사 정말 잘 쓴다ㅠㅠㅠ
내 어린시절을 함께한 가수 아이유
들을때마다 뭉클해요
늘 힘들때 옆에 있던 목소리였어요
콘서트 다녀왔는데도 또 라이브로
듣고싶어요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아이유는 저에게 추억입니다
every I listen to this song, I wanna cry...
노래배운적도없고 잘모르는사람이지만 이 곡은 들을때마다 느끼는점이 엄청 온몸으로 온힘을 실어서 부르는것같은 느낌이 너무 좋은것같습니다.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IU is a natural beauty,
she is naturally beautiful.
정말 이 노래는... 처음 나왔을때 부터 저한테 너무나도 위로가 되었던 노래에요..
너무 힘든 시기에 너무나도 아름답고 가사는 또 더더욱 위로가 되는 노래여서 정말 좋아하는데 - 그런 노래 있잖아요, 너무나도 힘들고 아픈기억이랑 연결이 되어버린 노래들.. 저한텐 이 곡이 그렇답니당.
그래서 노래는 너무 좋아하는데 항상은 못들어요. 근데 유스케에서 보니까 정말 원래 있었던 감정들보다 더 올라오게 되네여 - 정말 너무너무 아름다운 무대, 아름다운 아이유, 아름다운 노래.. 진짜 너무 소중한 영상이에요. 진짜 MMA 이름에게 다음으로 진짜 틀자마자 눈물 고이는 영상이될듯 해요.. :)
저도 그런 노래가 있는데, 결국엔 좋은 기억으로 덮어버렸어요. 노래를 들으면 안 좋았을 때 생각이 가끔 나다가도, 당시의 나의 걱정과 아픔이 이제는 괜찮아졌고, 안 좋은 기억을 웃어 넘길 수 있게 되었어용ㅎㅎ 어떻게, 얼마나 힘드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살아갈 날이 더 많이 남았고, 좋은 것만 봐도 짧은 인생이니 꼭 예쁜 기억으로 덮어버리시길 ㅋㅎ
@@ultrarisk_ 너무 이쁜 말씀 감사합니다 ㅠ 정말 위로가 됬어요 :) 그러게요, 언젠간 좋은 기억들로 덮어지겠죠! 그때에 힘듦도 추억이 될 언젠가를 기다려야죠 ㅎㅎ 우리 모두 행복하고 좋은것들만 봐요!!
IU's voice can heal a broken heart.
Cannot agree with you more. Have you checked out another cover of Love Poem by Lee Seung Yoon in a recent TV show? I teared up.
목 아픈 티가 조금씩 나는데 최대한 감추고 멋있게 노래 부르는 갓이유님 사랑합니다 ❤
at 4:30 iu changed the lyrics from
숨죽여 쓴 사랑시가
낮게 들리는 듯해
“a silently written poem, i think i can slightly hear it”
to
숨죽여 쓴 사랑시가
네게 들렸으면 해
“a silently written love poem, i hope you could hear it”
Yes she did a long time ago, she actually sing this version at concert only. But she used it for YHS, YooHeeyeol’s Sketchbook must be really important to her
아이유님덕분에소리 내어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사가 진짜 너무 예쁘고 그걸 아이유만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표현해내는게 너무 멋있고 감동적이네요ㅜㅜ 근데 이때 리허설까지? 노래 100곡 넘게 불렀다던데 목 컨디션 조금 안 좋아진게? 느껴져서 마음 아파요ㅜㅜ
everything about her is perfect
진짜 만능 엔터테이너 .. 배우로도 뛰어나고 가수로는 말할 것도 없고 앞으로 쭉 정상에만 위치해 줘 아이유 ㅠㅠㅠ
IU music feed your heart before feed your ears.
@Pragya Bhushan thanks I got it 🌼😀
@Pragya Bhushan anyway sorry m kinda lazy to edit mine. 😊
I like your comment a lot. Have you checked out another cover of Love Poem by Lee Seung Yoon in a recent TV show? I teared up.
이글 쓴사람이 진짜 시인이네 ㄷㄷㄷ 쩔었다
아이유 팬이 아니였는데..
왜이렇게 위로를 받았어요 아무것도 아닌 스스로를.. 특별한 사람으로 느끼게 해주는 가수 아이유
정말 고마워요
많이 울었고
많이 사랑할게요 !!!! 고마워요ㅗ
ㅗ ㅋㅋㅋㅋㅋㅋ
열살짜리 제 딸이 십년동안 들은 발라드 중 이 노래가 제일 좋데요~~
가사도 너무 좋고~~
그래서 이 언니 이름은 아이유고~ 아이유는 사랑이라고 알려줬습니다.
I REALLY LOVE THIS SONG, EVEN THOUGH I DON'T UNDERSTAND BUT I FEEL IT ESPECIALLY WHEN IU SINGING IT IN LIVE
She is the best in live prrformances 🔥
YESSSSSS because she is our queeeeen ❤😎😍😊
No fancy stage, but IU perfectly show how inspiring and beautiful of this song.🥺🥺🥺
이 노래를 처음 듣다니 내맘의 정화가 천사의 목소리 멜로디.
Thank you IU, we hear the love poems you have silently written. I hope all comes your way will be love poems for you
She's so pretty and have amazing voice ✨
I feel bad for IU I can see shes having a hard time
And at that time she say her voice is not doing well
And she’s also tired she say she want to get more sleep
But she can’t 😔😔 I hope she’s fine And I hope she get a good rest
IU always stay strong We’re always here to suffort you 😊
this is literally my favorite song from her whole discography 😭
Her music no matter the genre she makes her voice standout
I see they have updated the lyrics credit! :) Love IU voice in this song and wow with minimal reverb here ... we can see how she is trying to control her welled up tears and emotions at the end especially.... 😭Thanks for this performance
the urge to cry. this is such a beautiful song 😭
The singer/artist that doesn't need so much makeup on her face just pure talent. Isn't she perfect? Like if you agree! :)
I agree. There is another amazing cover of Love Poem. Check out Lee Seung Yoon's version in a TV show a few days ago. IU starred in the show and she was completely amazed at how great his version was.
@@sml2332 can you send the link? Im curious. Thank you
IU has a beautiful vocal❤️❤️❤️
오오 작사 수정 됬네영
역시 지은언니 짱
노래 너무 조아ㅠㅠㅠㅠ 하 내사랑
됐
Here for Mayfly vocal team stage ❤️
이렇게 또 한편의 레젼드를 쓰네요 사랑해 아이유💙
Came here after Mayfly cover on kingdom 👍👏👏👏👏👏👏
The rawness of her voice is justified by her personality. Pure talent. 😍😍😍
I would like to witness IU and Mafly vocal unit having a collab stage.
Yes please T.T
Imagine omg
can i just before i d!e? pls they would sound amazing
this song will bring my tears on everytime i heard it
음원도 좋지만 지금이영상처럼 온힘을쥐어짜내며 부르는 이런게 더좋은거같아...엄청 간절하고 이노래하나에 혼신을 다하는느낌임..
When IU sing, it make my heart feel warm and make me wanna cry because of her beautiful voice 😘
This song moves my heart. Her voice's the most beautiful ♥
iu is just really on another level, she is an perfect epitome of an art, a masterpiece. she sings so beautifully and performances are always filled with nostalgic memories and emotions ❤️
아무도 내편이 없고 나홀로 남겨진 내가 밑바닥까지 갔을때 저멀리서 한줄기 빛이내려 내가 다시 살수있게 이끌어주는 노래.
나랑 같은 나이의 지은아 이 노래 들으면서 진실된 위로를 받았어 정말 고마워..공감가고 위로받은 가사들이 한두곡이 아니야(반말해서 미앙해ㅠㅠ)
관객 없는 무대에서 얼마나 열심히 부르던지...... 진짜 정말 대단하다
IU is my favourite singer with Lee hi, i don't know how to explain it but these two singers can moved people so easily, we can hear their pain through their songs.
Please take care of them
IU a singer who have been through a lot of things, a hard childhood, the lost of her friends, we need to protect them
Liliane Lin hey same with me. IU and lee hi. I feel a rush in my emotion whenever listening to their songs.
Most of the comments are in English! IU is incredibly charming 💜💙
누구를 위해 누군가
기도하고 있나 봐
Someone's praying for someone
숨죽여 쓴 사랑시가
낮게 들리는 듯해
A breathless love poem, it sounds low
너에게로 선명히 날아가
늦지 않게 자리에 닿기를
Fly clear to you, and reach your seat in time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I'll be there after you walk alone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Singing till the end this song that will not stop
아주 잠시만 귀 기울여 봐
Just listen for a second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부를게
I'll sing for you, walking an exceptionally long night
또 한 번 너의 세상에
별이 지고 있나 봐
Once again, in your world, there's a star going down
숨죽여 삼킨 눈물이
여기 흐르는 듯해
The tears that you swallowed, they seem to flow here
할 말을 잃어 고요한 마음에
I'm losing my word, in a quiet heart
기억처럼 들려오는 목소리
a voice that sounds like a memory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I'll be there after walked alone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Singing till the end the song will never stop
아주 커다란 숨을 쉬어 봐
take a big breathe
소리 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부를게
I'll sing for you who forgot to cry out loud
(다시 걸어갈 수 있도록)
so that we can walk back
부를게
sing for you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so that you can love again
Here i am 지켜봐 나를, 난 절대
Here i am, watch me I never
Singing till the end 멈추지 않아 이 노래
sining til the end, this song does not stop
너의 긴 밤이 끝나는 그날
The day your long night ends
고개를 들어 바라본 그곳에 있을게
I'll be there when you look up
누구를 위해 누군가 기도하고 있나봐
Someone’s praying for someone
숨죽여 쓴 사랑시가 네게 들렸으면 해
The love poem that i’ve written quietly, i hope you hear this
한글의 아름다움이 이렇게 밖에 번역이 안되는게 참 안타깝네요 ㅠㅠㅠ
수고하셨어요👏👏👏
너무 직역...ㅠㅠ 영어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아름다운 말이 한글인거 같아요
진짜 요즘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든데 이 노래를 듣고 다시 힘이 납니다. 할머니께서 어렸을 적에 돌아가셨는데 힘이들었을때 생각이 나서 눈시울이 붉혀지네요^^…. 힘든 분들 가사대로 매일이 터널길이 아닌 매일이 환한 길로 전환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ven i don't understand the meaning of the lyrics, but She able to bring the song's message just through her voice with full of emotion and feeling. IU is the best
I agree! Have you checked out another cover of Love Poem by Lee Seung Yoon in a recent TV show? I teared up.
I agree too!!
갠적으로 이노래가 아이유 노래들중 가장 좋다..
She mesmerizes u with just her voice doesnt need a fancy set or anything....
좋은 곡이 너무나 많지만...
이곡의 이 버전이 너무 좋네요..
엄청나게 몰입되네요..
One of my favorite IU’s song :’)
IU is really amazing 😲 💕
“끝까지 노래 할게요” ㅜㅜㅜㅜ
저도 끝까지 언니 응원할게요
seeing this live is just a whole other feel
my fav song from her 2019 album alongside with above the time
This song is one of my ultimate favourite and so happy to hear her sing this live again during this difficult time we are in-- this song is just pure inspirational
Her voice is so unique, charming, His voice conveys so many feelings, it makes me feel that I'm not really alone
Keep it up, saving lost souls like me
I love u IU IU IU IU
Have you checked out another cover of Love Poem by Lee Seung Yoon in a recent TV show? I teared up.
The deep voice that come out from her small body. Im in love ❤
Loving this song so much. It means a lot to me to hear IU singing it.
Have you checked out another cover of Love Poem by Lee Seung Yoon in a recent TV show? I teared up.
This song always reminds me of Jonghyun, Sulli, and Goo Hara. I get teary every time I listen to this beautiful song. I hope IU can find her own happiness and treasure her life.
"If you're tired, rest. If you're sad, cry."
This song is BEAUTIFUL
I used this song to get me to sleep. And there's no greater version of this song except for her live performances 💛
완전 힐링목소리... 언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