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한 남자만을 사랑한 여자..평생 그 여자를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 모르는 여인으로부터의 편지/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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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6. 04. 2024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스트리아의 소설가
    슈테판 츠바이크의
    [모르는 여인으로부터의 편지]를
    가지고 왔습니다.
    1901년 시집 은빛 현으로
    문단에 데뷔한 츠바이크는 이후
    희곡. 소설. 평론 등
    문학 전 분야에 걸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칩니다.
    1922년에 발표된
    [모르는 여인으로부터의 편지] 는
    평생 한 남자만을 사랑하는 한 여인과
    평생 그 여자를 기억하지 못는 남자의
    이야기로,
    절대적 관심과 절대적 무관심이라는
    인간관계를 통해
    진실성이 상실된 사랑의 본질에 대한
    문제를 우리에게 던져주고 있습니다.
    개인의 사랑과 자유,
    인간의 운명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며,
    탁월하고 독특한 시적 재능을
    소설속에 잘 녹여온
    슈테판 츠바이크의
    [모르는 여인으로부터의 편지]를
    오늘 여배우의 책방에서 만나보세요!!!
    #asmr #달세뇨 #오디오북 #잠잘때듣는
  • Zábava

Komentáře • 118

  • @sunnyten4687
    @sunnyten4687 Před měsícem +18

    2:00:27 당신같은 분들,
    겉으로 보기에
    누구보다 너그럽고 친절한 성품을 가진 분들이야말로
    사실은
    무언가를 부탁하기에
    가장 까다로운 사람들인것입니다.
    참으로 통렬한 이 문장하나로
    왜 이 여인이
    그에게 다가서지 못했는지를
    한번에 알게해주는 것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그의 일거수 일투족을 오랫동안 보아왔기에
    그 사람을 너무 잘알아서 오히려 다가서지 못했던
    그 외롭고 지독한 고립을
    그는 이제야 알았을까요?'
    그 남자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내내 궁금하였습니다.

  • @user-rw2jt8dg2e
    @user-rw2jt8dg2e Před měsícem +10

    다소 천박하고 무지하고 결코 사랑할 수 없었던 내 환경에 품위와 교양을 가진 그 남자의 삶을 늘 꿈꾸던 이상적인 세상을 동경 했을 뿐 그남자 본질 자체를 사랑했다 말할 수 있을 런 지.. 스스로의 감정에 욕망에 함몰되어 결국은 뻔한 불행을 스스로 만든 집착이네요
    병적인..
    안타까와요 ㅠ
    혼자만 고결한 사랑이라 말 할 뿐..ㅠ

  • @eunsil-Woo
    @eunsil-Woo Před 2 měsíci +20

    듣기 시작해서 끝 날 때 까지 도무지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작품을 어떻게..
    늘 느끼지만 다시 한 번 작품 선택의 탁월함에 감탄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2 měsíci +2

      은실님 ~♡
      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요며칠 미세먼지가 극성이네요.
      호흡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miriannako3110
    @miriannako3110 Před měsícem +10

    이소라의 노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가 이 소설을 읽은 감상으로 썼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měsícem +2

      그랬군요~~
      처음 듣는 노래 제목인데..
      꼭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a-jin1309
    @a-jin1309 Před 2 měsíci +22

    그녀는 대답없는 곳을 향해 끝없이 바라보고 기도하고 위로받는 종교와도 같은 사랑을 했군요…

  • @user-rc9mh9vh3p
    @user-rc9mh9vh3p Před měsícem +2

    지고지순하고 맹목적인 여자의 사랑을 그저 하루밤 쾌락으로 여자를 보는 이런 남자에게 받을 자격이 없네요. 친절은 부유하고 괜찮은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책임감없는 방탕한 남자같네요~

  • @hwankim1211
    @hwankim1211 Před 2 měsíci +13

    달세뇨님의 낭독을 듣는시간은 잊혀졌던 감성이 되살아나는 시간입니다~~뭔지모를 아련함과 까닭모를 서글픔이 밀려오는 밤 밤......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lh7uc3gz2t
    @user-lh7uc3gz2t Před měsícem +8

    집착과 자유가 만나면 비극으로 끝날 수밖에 없죠

  • @user-fm4to7yr7l
    @user-fm4to7yr7l Před 2 měsíci +12

    한곳만 바라보는 집요함이과 안타까움이 슬픔으로 전해져오는 찡함~~달세뇨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사.미세먼지주의하시고 아름답고짧은 봄 잘보내시기바람니다~^^

  • @sophie_none_
    @sophie_none_ Před měsícem +5

    울었어요. 목소리도 더없이 편지 속의 여인같아서 더욱 울컥했던 것 같습니다.TT 여자주인공은 객관적으로 누가 봐도 빛나는 눈에 띄는 아름다운 사람 같은데 둘 다 너무나 안타까워요.
    여자도 여잔데 남자도 대단하다 생각했답니다. 여자분은 사랑에 눈이 먼 것 같고, 주인공은 진짜 눈이 먼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měsícem +2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sophie_none_
      @sophie_none_ Před měsícem +1

      @@onewomansplay2270 남주의 라섹을 기원하며🫶🏻 늘 나눠주시는 달란트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재밌게 듣겠습니다!🤍

  • @user-mp2pt3gb7m
    @user-mp2pt3gb7m Před 2 měsíci +8

    듣다 잠들어다시
    들어봅니다
    너무안타까운 사랑을
    했네요
    떠난뒤에야 알게되는
    특별한 외사랑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měsícem +1

      경애님~♡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미세먼지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 @shin-ek2tw
    @shin-ek2tw Před měsícem +5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유일한 사랑 감사합니다

  • @user-mi6bb1dl9i
    @user-mi6bb1dl9i Před 2 měsíci +5

    어제밤에 듣다가 잠이들어
    아침에 처음부터 다시 듣기시작하여 이제야 끝까지 듣고난 지금 제마음이 왜이리 슬프고 괴롭기까지 할까요
    제 어린시절이 떠올라요
    경상도 산골마을에 살던 중학교1학년짜리 작고 까무잡잡하고 보잘것없고 누구의 시선도 끌지 못했던 저에게 찾아온 첫사랑
    그것은 중학교를 가기위해 버스를 타고 다녔듼 어느날 잘생기고 키도 크고 피부까지 흰 귀공자같은 한학년 위의 오빠를 보면서 시작되었어요
    말한마디 해본적없었는데 누군가로부터 알게된 그의 이름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이름마져 멋졌던 그이름 김지훈
    2년을 짝사랑하다가 부모님 따라 전학을 긴후 고드학생이 되어 많은 남자아이들의 관심을 받게 된후로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할머니 댁을 찾아 그의 소식을 알아보았지만
    아무 흔적도 찾을수가 잆었어요
    그때의 그리운마음과 아련한 슬픔이 낭독을 듣는 매순간 떠올랐습니다.
    어딘가에서 그는 내가 존재한다는 것조차 모른채 잘살고 있겠지요
    달세뇨님 ❤
    항상 좋은작품 낭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měsícem

      규연님 ~♡
      그런 추억이 있으셨군요~
      수 십년이 지나 다시 만난다면
      그 때 그 기억속의 사람이
      맞을지...
      규연님 댓글 보면서
      저도 짝사랑의 추억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정말 나중에라도 꼭 한 번
      다시 만나고 싶은..
      그런 추억이.. 있다는건
      너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
      슬픈긴 하지만요~

  • @user-kx4zw4ir2v
    @user-kx4zw4ir2v Před měsícem +5

    참으로 가슴 아프고 슬픈 이야기였어요.

  • @user-zk2qg2iv1w
    @user-zk2qg2iv1w Před 2 měsíci +6

    벗꽃이 떨어진 자리엔 초록잎이 무성히 자라는4월~~일상에 기쁨과 설레임을 선사하는 봄날처럼~~
    수욜엔 두근거림으로 당신을 기다립니다♡♡♡
    누군가의 기다림을 받는,당신은 분명 행복한 사람이겠죠~^~
    저또한 그러합니다~♡~
    새로운 작가를 만나 기대감 가득..귀기울입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2 měsíci +2

      현아님 ~♡
      누군가의 기다림을 받는 이가
      혹시 저일까요~~?
      그렇다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일입니다~~
      가끔은 이런저런 일들로
      지치기도 하지만..
      이렇게 지속해갈 수 있는 것은
      절 기다려주시는
      구독자님이 계시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 @user-lq4pd2mj6r
    @user-lq4pd2mj6r Před 2 měsíci +9

    작품소개글을 보니 맘이 짠해지는 내용인 듯 ㆍ 다양한 작품을 올려 주셔서 늘 감사감사하네요 🎉🎉 오늘밤도 굿밤이 될 듯 오랫만에 댓글 올려 봅니다 화이띵 하세요 늘 ㅡㅡㅡ응원하고 있어요😅😅😅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2 měsíci +2

      종란님 ~♡
      간밤엔 잘 주무셨나요 ~
      늘 응원하고 있다는 말씀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미세먼지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 @crimeandpunishment1130
    @crimeandpunishment1130 Před 2 měsíci +7

    가장 사랑하는 오디오북 채널… 달세뇨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매번 너무 좋네요 오늘은 츠바이크의 작품을 해주시네요 오디오북들을 올려주실 때마다 소중한 선물을 받은 것처럼 기쁘고 감사해요.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2 měsíci +1

      아~~그렇게 말씀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 @user-hz9hl2dh4e
    @user-hz9hl2dh4e Před 2 měsíci +2

    부드러운 목소리 달세뇨님. 좋은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2 měsíci

      위니님~♡
      늘 감사드립니다 ~^^
      미세먼지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user-wd2bx9dt4f
    @user-wd2bx9dt4f Před měsícem +2

    달세뇨님.
    어쩜 내용과 꼭 맞는 목소리로 읽어주시는지~
    모순덩어리 여인 덕분에
    고구마 열두개 먹은 느낌이네요.
    고구마 안고 잠을 청해봅니다.
    달세뇨님. 굿나잇 입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měsícem +1

      샌드아트컬처님 ~♡
      듣기에 답답하셨을 내용임에도
      잘 들어주시고
      따뜻한 응원의 마음
      보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4월의 마지막 밤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

  • @user-cc3bg8bb4s
    @user-cc3bg8bb4s Před 2 měsíci +5

    모르는 작품이라 호기심 한 가득~ 귀 활짝 열고 듣기 시작합니다~😊 오늘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눈, 코, 목이 따끔따끔하네요. 달세뇨님 마스크 꼭 하시고 국보급 성대 아껴 주세요~ ❤❤❤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2 měsíci +1

      보림님 ~♡
      반갑지 않은 미세먼지가
      3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
      보림님도 호흡기 건강 잘 챙기셔요 ~
      늘 따뜻한 말씀으로
      힘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

  • @user-vm5rb8rq2f
    @user-vm5rb8rq2f Před 2 měsíci +3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 @LEE-yb7hq
    @LEE-yb7hq Před 2 měsíci +2

    예전에 감명깊게 읽었던 소설인데
    달세뇨님의 목소리로 다시 듣게되다니 너무 반갑네요.
    집중해서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2 měsíci

      리디아님 ~♡
      이미 읽으셨는데...
      또 이렇게 잘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user-yv7ix9pi9v
    @user-yv7ix9pi9v Před 2 měsíci +4

    세뇨님 감사합니다 ^^
    이번에 올려주신 작품은 왠지
    모르게 맘이 찡해져요^^
    잠자기전에 말구 눈이 초롱초롱
    할때 들을려구요 😊
    이쁘시고 다정다감하신
    세뇨님 수고많으셨어요 ❤😊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2 měsíci +1

      차정님 ~♡
      늘 감사드립니다 ~^^
      라일락 꽃향기가 너무 좋은
      계절에 미세먼지가 가득하네요.
      호흡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 @donttiang
    @donttiang Před měsícem +2

    ❤애뜻한 사랑에 가슴이 찡하네요, 감사드립니다 😂

  • @gugubang7
    @gugubang7 Před měsícem +1

    늘 밤에만 듣다가 낮에 정주행으로 들었습니다
    차분하신 목소리와 내용속의 여인과 오버랩되면서 긴 여운이 남네요~늘 감사히 잘듣고있습니다~ㅎ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měsícem

      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

  • @user-ks8io3yj7c
    @user-ks8io3yj7c Před měsícem +1

    잘 들었습니다! 매일 저녁마다 달세뇨 님 오디오 북을 들으면서 자고 있어요><
    나의 라임 오랜지 나무는 특히 재미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올라올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měsícem

      하늘이네님~♡
      힘을 주시는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오늘밤도 편히 주무시고 좋은 꿈 꾸세요 💕 ✨️ 😊

  • @user-zs1yd4hk9k
    @user-zs1yd4hk9k Před měsícem +1

    사랑하는 님이시여 ~!! 👏달세뇨님의 절절한 낭독에 듣는 제가 기도 드리는 것처럼 애잔하고 때론 처연한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항상 감사드려요 ~! ❤❤❤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měsícem

      항상건강하기님 ~♡
      조금 객관적으로 읽어보려했지만
      워낙 처연한 여성의 내레이션이라
      낭독도 중심을 잃은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좋다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 @user-mi6bb1dl9i
    @user-mi6bb1dl9i Před 2 měsíci +2

    오늘도 어김없이 낭독 업로드해주신 달세뇨님~~
    늘 존경과 감시함과 시랑을 보냅니다❤
    모르는 책이라. 더더욱 재미있게 잘 들을것같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평안한 저녁되세요
    사랑하는 달세뇨님 🎉🎉🎉🎉🎉🎉🎉🎉🎉🎉🎉🎉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2 měsíci

      규연님 ~♡
      재밌게 들어주시고
      규연님도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랄게요 ~
      늘 감사드립니다 ~♡

  • @rlee4805
    @rlee4805 Před 2 měsíci +2

    그런 편지받고 싶네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user-truebless
    @user-truebless Před měsícem +2

    이 편치를 읽는 남자에게 가장 잔인한 복수를 한것같은....
    읽는 내내 남자가 되어 편지를 읽는 안타까운 마음으로...ㅎ

  • @user-uh6iz4tx5h
    @user-uh6iz4tx5h Před 2 měsíci +2

    I have been listening to your readings for a long time. I thoroughly enjoyed this story…, she really truly loved him her entire life
    and he will never be loved like that again…, he will never be same again.
    Thank you for this great story!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měsícem

      Thank you so much
      for listening and leaving comments.
      I hope you continue to be
      with my audiobook.
      Have a happy day 😊

  • @user-gn9fe9ul8e
    @user-gn9fe9ul8e Před 2 měsíci +2

    달세뇨님~~~
    자주 댓글 못달아도
    항상 달세뇨님 목소리를
    들으면서 작업합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2 měsíci

      정원님 ~♡
      힘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 @user-wh5di4vf4k
    @user-wh5di4vf4k Před měsícem +1

    잘 들었습니다~
    첫페이지부터 마음이 짠하고 아득한 과거로의 여행처럼 어떤 허무함이 밀려오네요 ㅠ ㅠ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여인의 사랑고백이 주는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měsícem

      하나비란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편안한 금요일 밤 되세요 💕

  • @user-mu2uh7ll2p
    @user-mu2uh7ll2p Před 2 měsíci +3

    달세뇨님,모르는여인편지,잘들을께요

  • @user-ld1ew5go3z
    @user-ld1ew5go3z Před 2 měsíci +2

    참 다양한 이야기들 많아요 어떻게 이런 소재을 생각했을까? 너무 궁금하네요 잘 듣겠습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2 měsíci

      펭귄님 ~♡
      한 주간 잘 지내셨나요 ~
      며칠간 이어진 미세먼지가
      오늘도 여전하네요..
      호흡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

  • @user-xn6yb3qw6p
    @user-xn6yb3qw6p Před 2 měsíci +1

    달세뇨님 저녁먹고 후식먹어면서 잘들을게요^^🎉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2 měsíci +1

      굿모닝입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09머스마님~♡

  • @sunnyten4687
    @sunnyten4687 Před měsícem +1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달세뇨님❤❤❤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měsícem

      SunnyTen님~♡♡♡
      감사합니다 ~~~~
      제 마음도 받으셔요~🤍💛🩷💖💝

  • @kals8088
    @kals8088 Před 2 měsíci +4

    아사다 지로의 '러브레터'가 생각나네요...
    누군가 나를 사랑해준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우리는 그 사랑에 부응하는 쪽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저에게는 어느 2천년 전의 이야기가 그랬습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2 měsíci +2

      아사다 지로의 러브레터는
      예전에 영화로 만들어져
      극장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 장면이 지금도 또렷하게
      떠오르네요~
      책으로도 한 번 읽어봐야겠습니다 ~^^

  • @k.e3208
    @k.e3208 Před měsícem +2

    오스트리아 작가라니 달세뇨님의 스펙트럼은 어디까지 인가요?
    어제 한 30분정도 듣고는 감상을 말씀드리기엔 잘 모르겠어서 오늘 마저 듣고 댓글을 씁니다.
    처음 편지를 들을 때 내용은 솔직히 무서운데 달세뇨님의 가녀리고 촉촉한 목소리에 홀랑 빠져서 안쓰럽게 느껴지다 다시 정신을 차려봅니다.
    저는 이 여인이 이해가 되질 않네요. 사랑(?) 또는 집착(?)이무섭고 안타까워요~ 😢
    그리고 R은 더 밉네요😡. ㅎㅎ
    어떤 내용이든 수긍하게 만드는 달세뇨님의 목소리와 억양 뉘앙스에 다시한번 반하고 갑니다~😊❤❤

  • @user-zj8ku7pq5e
    @user-zj8ku7pq5e Před 2 měsíci +3

    감사합니다~

  • @pistis3622
    @pistis3622 Před měsícem +1

    '광기와 우연의 역사' 저자이지요? 소설은 안봤는데 잘 듣겠습니다. 달세뇨님 고마워요❤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měsícem

      네~~동일 작가가 맞습니다 ~^^
      pistis님~♡
      즐청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 😊

  • @user-gm1fq2oe4b
    @user-gm1fq2oe4b Před měsícem +1

    감사합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měsícem +1

      따뜻한 마음 보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 @k.e3208
    @k.e3208 Před měsícem +1

    헉 저 댓글이 없어졌네요~😂
    달세뇨님 ~ 저는 이 여인이 무섭고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 내용은 이해가 너무 안되는데 그런데 달세뇨님의 애달프고 가녀린 목소리에 납득이 되니 참... 목소리와 억양 모든 뉘앙스에 어느새 후반부에 아이고 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오스트리아 작가의 소설이라는 드넓은 스펙트럼과 그 모든 이야기들을 소화해내시는 달세뇨님
    지워진 댓글에도 남겼지만
    또 한번 반하고 갑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měsícem +1

      이 소설을 들으신 분들의 느낌이
      다 다르시지만 대체적으로
      이 여인의 일방적 사랑이 이해가 안된다는 분들이 더 많으시네요~
      이 소설을 쓴 작가는
      여인을 끝까지 기억하지 못하는
      한 남자의 철저한 무관심..
      일회성 만남에 대해 더 무게를 둔 것
      같지만..
      지금은 가치관이 많이 변해
      다르게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
      사실 저도 "저렇게까지..."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경은님 ~♡
      저는 구독자님들이 이렇게
      다양한 의견들을
      댓글로 남겨주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
      아..그리고 요즘 라일락 꽃향기가
      너무 좋은데..
      경은님도 맡아 보셨나요~?
      벚꽃이 진 아쉬움을
      라이나 꽃향기가 채워주고 있네요~^^

  • @user-hc6xv6ye8p
    @user-hc6xv6ye8p Před 2 měsíci +2

    예전에 한번 들었는데
    그때처럼 가슴이 먹먹하네요 ㅠ
    지독한 짝사랑 입니다..

  • @user-fo3yc1ur5d
    @user-fo3yc1ur5d Před 2 měsíci +4

    차가운. 조그만 아기의 손! 아 ~너무 슬퍼요ㅜㅜ (소설 이지만..)

  • @sonhwaquinn3683
    @sonhwaquinn3683 Před měsícem +1

    Thank you!!🙏

  • @user-gv1ux4tl8d
    @user-gv1ux4tl8d Před měsícem +1

    감사합니다.

  • @sunnyten4687
    @sunnyten4687 Před měsícem +1

    2:03:06 그 아이는 당신에게서 받은
    또하나의 당신이었습니다.
    저로선 도저히 붙잡을수없었던
    행복하고 방종한 당신이 아니라
    영원히 제게 주어진 당신,
    저의 육체에 언제까지고 소중히 안겨있을 ,
    제 생명과 연결된
    당신이었습니다.
    그 아이의 존재를 통해
    전 비로소 당신을 붙잡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도저히 붙잡을 수 없었던
    행복하고 방종한" 사람을 사랑한 댓가가
    그녀의 온 생애라는 사실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세뇨님의 낭독은
    어쩌면 이렇게 처연하고 아름다운지요
    어제부터 벌써 몇번째 다시 듣고 있답니다.
    미세먼지가 자욱한 날에도
    온천천변에
    화사하게 피어있는 봄꽃같은 당신. 달세뇨님 감사합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měsícem +1

      SunnyTen님~♡
      캡처해주신 문장들을 보면서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전 사실 이 여인의 심리가
      편지 곳곳에서 읽히면서
      안타깝지만..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구독자님들이
      이 여인의 일방적 사랑을
      정신병처럼 느끼셨지만
      작가는 이미 곳곳에서
      이 여인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은 이유를 밝히고 있었거든요~
      물론 그럼에도 여전히
      안타깝지만요...
      SunnyTen님~♡
      이처럼 섬세하게 잘 들어주시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벚꽃이 진 아쉬움을
      라일락 향기가 달래주었는데..
      며칠째 이어지는 미세먼지로
      안부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이 먼지가 걷힌 후에도
      그 라일락은 여전히 그곳에 피어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편히 주무세요~SunnyTen 님~❤️ 😊

  • @user-gv1ux4tl8d
    @user-gv1ux4tl8d Před měsícem +2

    제 아는분도 이런사랑했어요~지금은60이훌쩍넘었겠네요ㅜ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měsícem

      그랬군요..
      분명 이런 사랑 하신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했습니다~

  • @user-il6mc5jc7c
    @user-il6mc5jc7c Před měsícem

    스스로는 원망 안한다지만 내내 원망의 목소리. 나를 기억해주세요! 왜 나를 기억못해요?
    아..이 여인은 자신을 알림으로서 자신의 사랑이 끝날것을 알았던거고 자신의 사랑을 끝내기 싫었기에 죽음으로서 자신을 알리는 복수를 했네요.

  • @maboheme3358
    @maboheme3358 Před měsícem +1

    수많은 슬픈 사랑이 있지만 이 소설의 중반부터 끊임없이 드는 생각은 그녀는 왜 그토록 고독하고 피해를 감수해가면서 그를 사랑해야 하는지..... 여인은 자신만의 사랑 관념을 지키기 위해 순수하게 사랑하려 남자에게서 물질적으로 심리적으로 아무런 댓가도 그리고 긴 세월의 사실도 말하지 않고 바라지도 않았다지만 여인이 사랑보다 더 지키고 싶은 건 자신의 관념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여인이 사랑한 남자가 이루는 삶의 방식 역시 그만의 사랑 관념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녀는 지키고 싶었던 순수한 사랑을 위해 죽음을 선택한 것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여하튼 지독한 짝사랑이고 순수하고 영원할 수 있는 사랑은 개인의 가슴에서 가능한 걸까 의문을 가져봅니다.

  • @user-xw9ul6eb8s
    @user-xw9ul6eb8s Před měsícem +2

    아이는 아빠가 누군지 알 권리가 있지않았을까요? 그녀는 자신의 사랑을 위해 헌신했을지 몰라도 아이는 무슨 죄일까요? 왜 그렇게 안타깝게 죽어야 했을까요? 관점을 바꿔서 아이의 시각이나 혹은 그 남자의 시각으로 이 이야기를 바라본다면 과연 이 여인의 사랑의 이야기가 고귀하고 아름답다고 회자될 수 있을까요?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너무나 안타까운 사랑이 듣는 내내 숨이 막힙니다.
    달세뇨님의 목소리가 아니었으면 끝까지 듣지 못했을겁니다. 사랑은 수만가지 형태로 존재하므로 이 사랑 또한 그 중의 한 형태이거니 생각하면서도 참 안타까운 마음 가득합니다. 사랑하면서 행복하고, 행복속에서 사랑하는 그런 날들이 우리 모두에게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달세뇨님. 행복하소서. 사랑합니다.
    😊😊😊😊😊

  • @user-gn9dk5cx8r
    @user-gn9dk5cx8r Před 2 měsíci +1

    작품 소개글이 서글프네요. 나를 모르는 여자라고 말하는 남자를 평생 사랑하다니요😢 기억상실이나 알츠하이머를 예상해 봤는데 소개에 인간관계, 무관심 이라는 말이 있는걸 보니 다른 종류의 참담함인가 봐요. 궁금합니다. 따뜻함이 당연한 이 봄날에, 너무도 당연하고 익숙하게 까치발로 책방의 문을 여는 달세뇨님의 그림을 상상해봅니다. 애껴들을게요😊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2 měsíci

      까치발로 책방 문을 여는 달세뇨...
      저도 함께 상상하면서
      웃어봅니다~^^
      수윤님 ~♡
      늘 감사드려요 ~
      햇살은 좋지만 미세먼지가 극성이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 @user-ds8nu2ec3p
    @user-ds8nu2ec3p Před měsícem +1

    흰 장미ㅠㅠ

  • @user-bv1cr6ex8v
    @user-bv1cr6ex8v Před měsícem

    한여자의 일생이 나를 알아봐주지 못하는 한남자 때문에 무참히 스러져 가는 저 바보같은 여자의 인생에 연민과 가슴 져미는 처연함을 느끼면서 듣는 내내 화가 나서 몆번이고 듣는걸 그만 두고 싶은 충동이 일었어요
    사랑 중에서도 젤 가슴 아프고도 위험한 사랑이 짝사랑 이라고 했는데......괜히 오늘 하루가 쓸쓸해 집니다....🍃

  • @sunnyten4687
    @sunnyten4687 Před měsícem +2

    1:23:06 당신의 닫힌 문앞에서
    저의 온 생애를 서성거려왔듯이
    말입니다.
    아! 이렇게도 슬프고
    가슴아픈 일방적인 사랑이라니
    어린시절에 각인된 하나의 감정이
    이렇게도 한 여인의 일생을
    송두리째 흔들고 가두어 버렸네요

  • @hyunkim3817
    @hyunkim3817 Před měsícem +1

    옛날 한국 영화 ’y의 체험‘ 의 원작인듯요
    이영하 이보희 주연
    영화 참 좋았던 기억이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měsícem

      네~저도 다른 구독자님의
      댓글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

  • @sunnyten4687
    @sunnyten4687 Před měsícem +1

    2:47:25 당신의 노련한 애무를
    받으며 전 천상의 황홀을
    맛보았습니다
    애인과 창녀를 대하는
    당신의 정열에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것을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당신의 본질에 깃들어 있는
    그 독특한 이중성" 이라니
    이렇게 자신을 꿰뚫어버리는
    편지를 읽는 남자의 마음이
    생각이,
    이 모든 결과를
    그는 어찌 받아들일지
    이 시간 이후 그 남자의
    생은 어떻게 변할지
    그것이 참으로 궁금해집니다
    그 여인은
    이름조차,
    사진한장 남기지 않음으로써;
    평생을 가볍게 유희를 즐기듯
    살았던 남자에게
    가장 가혹한 형벌을 내린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user-fx8bi5yx9x
    @user-fx8bi5yx9x Před 2 měsíci +1

    이거 동명의 영화도 있어요. 아주 오래된 흑백영화인데 어렸을때 주말의명화 같은데서 본 기억이 나네요^^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2 měsíci +1

      영화로도 만들어졌군요~~
      지금 시대에 맞게 각색해서
      다시 영화로 만들어져도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 @user-lx8um9ue9p
    @user-lx8um9ue9p Před měsícem +1

    고구마 100개 먹는 기분으로 들었습니다.
    서로 사랑하지 않는 사랑은 절대 아름답지 않다고 봅니다.
    결국 비극적 종말을 알리고 짐을 지어주는 건 사랑의 허울을 쓴 지독한 집착이고,좀더 심하게 말한다면 복수일 뿐이라고 생각되네요.
    아니면 순수한 사랑을 왜곡하는 나의 잘못일까요?
    감사합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měsícem

      복수..라는 말씀에..
      저도 다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저 지독한 짝사랑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방적인 그녀의 행동이
      그리고 마지막에 보내온 편지가..
      그렇게 보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금자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user-px3kj6tv2d
    @user-px3kj6tv2d Před měsícem

    🎉👍

  • @tjbluie4208
    @tjbluie4208 Před měsícem

    목소리 톤이 달라지신거 같아요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Před měsícem

      녹음할 때 목 컨디션에 따라
      목소리가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ㅠㅠ

  • @user-iq5me3lo6x
    @user-iq5me3lo6x Před 2 měsíci +1

    1987년 이보희 주연 'Y의 체험'이라는 영화의 원작이었네요.

  • @user-gi3uk9lh8c
    @user-gi3uk9lh8c Před měsícem +1

    남자가 그 정도면 안면인식장애 가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참~나 ㅜ

  • @user-mi4qh3hl9n
    @user-mi4qh3hl9n Před 2 měsíci +1

    아니...무슨 사랑을 저렇게나 지독하게.....듣다보니 그냥 슬프네요..아직 다 듣지못했지만..저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 아닐까.....그런 생각조차 들게 합니다.광신적인 사랑...무섭네요.
    저런 사랑은 그냥 삶이 지옥이지요.
    저여인이 너무나 애처로워서....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끝까지 들으려 커피 마시며 이어폰 꽂아봅니다.분명 새드엔딩이겠지요..ㅠㅠ

  • @user-un9ou3fb2q
    @user-un9ou3fb2q Před měsícem

    미친 집착증 여자의 자업자득.

  • @user-up2ch4xd3x
    @user-up2ch4xd3x Před měsícem

    진저리 처지는 원념ㅜㅜ

  • @user-xi5cm5vo1s
    @user-xi5cm5vo1s Před měsícem +2

    ㅋㅋ안면인식장애 환자 놈팽이에 꽂힌 전형적인 스토커.상호간 공감대가 없는데 어디서 사랑이 생겼다는 건지..공상 속의 집착을 사랑이라고 하면 진짜사랑이 울지 않을지..

  • @user-pd7rg3fv8l
    @user-pd7rg3fv8l Před měsícem +2

    왜 이소녀는 이다지도
    집착,매몰된걸까😮?
    무섭구나.
    과연 상대방이 어찌 나올지는
    상관없는건가😢😢?
    아직 다 듣지 않아서 끝은 모른다.
    소름끼치는 집념이로다😢

  • @user-gl2lr6oz8e
    @user-gl2lr6oz8e Před 2 měsíci +3

    인간의 어쩔수없는 무지관념때문에,,,고통 괴로움과 절망 또다시 반복되는 인간의삶 ,다람쥐가쳇바퀴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