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의 46:16 ~ 47:00 은 진짜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때 TV에서 "집 나가면 개고생"이란 광고를 본 적 있지요. 그 광고 때문에 진짜로 집을 나가게 되면 개고생한다는 마인드를 심어주기도 하였습니다. 확실히 집 밖에 무섭다고, 다른 사람이나 부모가 깔아준 길을 걷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은 자기가 직접 판단을 내려보라고 하면, 대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라는 말을 합니다. 타인이, 부모가 자기 대신 선택을 해왔다보니,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게 되었고, 선택에 두려움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선택은 타인이나 부모의 몫이 아닌 자신의 몫입니다. 해당 영상의 핀의 말처럼 자신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자신이 직접 겪음으로서 배우고 경험할 수 있으며, 그것이 곧 자신의 지식이 된다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핀의 말은 그것을 일깨워 주기 위함이 아닐까요?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요새 더욱 더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습니다. 인간은 앞으로 가는 존재인데도.. 뭐가 그리 두려운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인생은 한번밖에 없으니 모든 사람들이 가슴이 뛰는 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대항해시대때부터 지금까지 목숨걸고 앞으로 나아갔는데
25:31 "what squats on stony feet" 영국 억양으로 봐서 스톤헨지가 떠오르네요 고인돌 마냥 하반신이 땅에 박혀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5:20 을 보면 배경에 스톤헨지 관련 건축물들이 보이네요! 또 식물중에 리톱스는 생긴게 돌로된 발처럼 보입니다. squat를 점거하다라고 보면 맞긴 한데 과한 해석인 느낌도 드네요.
미지의 두려움, 고통이 있을 것이 눈에 뻔하지만 고통보다 더한 기쁨이 있을 거라는 기대감, 인생이 끝이 없는 어두컴컴한 통로를 걸어가는 느낌이 들지만 가슴속 흥분을 따라 빛을 찾아 걸어가는 것, 이런 것들이 제 평생의 숙제처럼 느껴지지만 핀처럼 즐겁게 모험하듯 풀어가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섬 이야기 처음 카툰 네트워크에서 접하고 보는데 정말 재밌기도 했지만 몰입감도 좋아서 (스포가 조금 있지만 영상을 다본 사람은 알거라 얘기합니다)핀이 섬 이야기 마지막에 미네르바를 가상현실로 만나고 굿바이 할 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었던 작품이었어요 섬 이야기는 정말 4부중에서 가장 호평을 받을 만한 작품이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찾아보길 추천 드려요!
![[ & ] 미애니마니아 서브채널](http://yt3.ggpht.com/dJ8grMW32F8Ih-_snMaLxdIZhS8x-3nQ4n9XhNQHRTTEE4DDOOYq8m3j2xE16JUh8NHiMNlYCfk=s48-c-k-c0x00ffffff-no-rj)
![역대급 "먼치킨"이 우연히 "용"을 죽이고 "용 학살자"로 추앙되면 생기는 일 [애니리뷰]](http://i.ytimg.com/vi/DeyOwcLqh-s/mqdefault.jpg)
진짜 핀과 제이크 스토리가 깊고 얕은 부분을 잘 조절하는 것같음 깊은 부분에서는 여운 엄청 남음 ㄹㅇ루
오리지널 에피소드 전쟁 끝나고 어쌤블 할 때 ㄹㅇ 울뻔함 진심
아이스킹 여친 ㅅㄲ 트롤링만 아니었으면...... 그리고 코끼리련 보기 싫음 ㄹㅇ 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역시 명작
ㅈㄴ명작
@@o5_06cb7 코가손 ㅈ같긴해
돌 같은 다리로 스쿼트를 하는 존재
[아틀라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거신족으로 전쟁에서 패배 후 하늘을 떠받치고 있으며 많은 창작물에서 이 모습이 마치 스쿼트를 하는 모습과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외형은 물곰이라는 생물에서 거의 만든 거 같네요
톰플라츠 아니었나요...
진격의 거인인듯 ㅇㅇ
Time
이 영상의 46:16 ~ 47:00 은 진짜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때 TV에서 "집 나가면 개고생"이란 광고를 본 적 있지요. 그 광고 때문에 진짜로 집을 나가게 되면 개고생한다는 마인드를 심어주기도 하였습니다.
확실히 집 밖에 무섭다고, 다른 사람이나 부모가 깔아준 길을 걷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은 자기가 직접 판단을 내려보라고 하면, 대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라는 말을 합니다. 타인이, 부모가 자기 대신 선택을 해왔다보니,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게 되었고, 선택에 두려움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선택은 타인이나 부모의 몫이 아닌 자신의 몫입니다. 해당 영상의 핀의 말처럼 자신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자신이 직접 겪음으로서 배우고 경험할 수 있으며, 그것이 곧 자신의 지식이 된다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핀의 말은 그것을 일깨워 주기 위함이 아닐까요?
ㄹㅇ 주인장이동기부여영상 마냥 만들어서 더 그런듯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요새 더욱 더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습니다.
인간은 앞으로 가는 존재인데도..
뭐가 그리 두려운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인생은 한번밖에 없으니 모든 사람들이 가슴이 뛰는 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대항해시대때부터 지금까지 목숨걸고 앞으로 나아갔는데
알림뜬거보고 너무행복해서 기절할뻔...
미투
그것도 최초공개도 없어
@@AWonderfulDayForYou 전 기절을 해서 영상을 못 보겠어요
행복..
나두..
진짜 설정 하나하나 매력있고 톡특함 그래서 쥰내 끌리고 그 카툰 그림체 느낌이 너무 좋음, 너무 재밌다 진짜
진짜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 이녀석들을 재밌게 보며 자랐었는데, 참 내용이랑 결말 좀 알았으면 했엇는데.. 이렇게 완벽히 정리를 해주시는 분이 계시네요. 잘봤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렸어요... 진짜 이번 시즌은 정말... 잘 만들었어요 ㅠㅠ
아진짜 매일매일 여태영상 정주행하면서 기다렸는데 진짜 기분넘 좋다
진짜 몰입잘되고 스무스하게 이어가는 리뷰는 이 채널 따라올사람없음
25:31
"what squats on stony feet"
영국 억양으로 봐서 스톤헨지가 떠오르네요 고인돌 마냥 하반신이 땅에 박혀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5:20 을 보면 배경에 스톤헨지 관련 건축물들이 보이네요!
또 식물중에 리톱스는 생긴게 돌로된 발처럼 보입니다. squat를 점거하다라고 보면 맞긴 한데 과한 해석인 느낌도 드네요.
진짜 선생님 같은 사람들 덕분에 다양하고 좋은 명작들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사랑하고 번창하시고 이쁜 영상 계속 만들어주세요❤
미네르바가 도우미로서 사명을 다하며 위험을 무릅썼던 것처럼
핀도 누군가를 위해 위험을 감수해왔다는 걸 알고
결국 아들을 이해하게 되는 씬은 진짜 개감동
잘 몰랐던 내용들도 정리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계속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채널 주인장처럼 올해 성인이 되었고 그래서 그만큼 두려움이 컸는데 이번 영상은 진짜 너무 와닿고 큰 용기가 된거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 알람뜰때부터 너무보고싶었는데 드디어본다ㅠㅠㅠ주인장 항상 감사합니다
어탐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에피소드들이 이어지고 있었는지 몰랐어요! 재밌고 몰입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47:45 침투력ㅋㅋㅋㅋㅋ
어탐 내용 거의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네요 ㅜ 이렇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역 대단하시네요!!!!
성인이 되신걸 축하합니다. 그리고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진짜 영상 만드는데 고생많으셨겠네요 최곱니다.
섬 에피소드는 진짜 볼때마다 가슴이 일렁이네요
좋은 영상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어탐 원래 관심도 없는 애니였는데 이 채널 요약본은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그래비티 폴즈 영상으로 입덕했는데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가요 고생하셨습니당ㅎㅎ
어탐이 오랜기간 연재하다보니 모두 나오자마자 챙겨봤음에도 잊은 에피소드가 많은데 영상들 보면서 다시 기억나니 너무 좋습니다
와 드디어 떳다 ㅋㅋㅋㅋ 어렷을 땐 그저 재밌었던 영미권애니였는데 이 영상 본이후로 핀과 제이크 너무 좋아짐...리얼팬되버린...영상감사합니다
마음을 울리는 대사가 많네 5부도 기대할게요 😊
항상 영화같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진짜진짜 매일 기다렸어요 🥹🥹🥹 너무 감사해요 사랑해요 !!!!!
미지의 두려움, 고통이 있을 것이 눈에 뻔하지만 고통보다 더한 기쁨이 있을 거라는 기대감, 인생이 끝이 없는 어두컴컴한 통로를 걸어가는 느낌이 들지만 가슴속 흥분을 따라 빛을 찾아 걸어가는 것, 이런 것들이 제 평생의 숙제처럼 느껴지지만 핀처럼 즐겁게 모험하듯 풀어가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진짜 이 영상 만들어주셔서감사해요ㅠㅠ
주인장 이렇게하니까 얼마나 좋아!
앞으로 이렇게하는거여!
꺄 계속계속 기다렸어요ㅠㅜㅜ
예전에 어탐 4부 극장판을 정말 인상 깊게 봐서 여운이 아직도 가시질 않았는데 오랜만에 다시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그리고 4부에서 창조자, 수호자 얘길 들었을 때 왜 저런 게 생겼는지 궁금했는데 여기서 그 의문이 풀리는군요.
군대 가기 꽤 전에 봤었던 1부를 뒤로하고 한동안 안올라와서 까먹고 있었는데, 일병 5호봉쯤 되니 다 올라와 있군요.
감사합니다.
4부 스토리는 잘 몰랐는데 요약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ㅇ하 ㅠㅠㅠㅠㅠㅠㅠㅠ 존버 성공이다ㅏ!!! 영상 만들어주시는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요 🥰🥰
정주행중인데정말좋습니다건강하세요
1달동안 잊고잊다 갑자기 생각나서 봤는데
오늘 올려서 레전드 감삼다!!
이런영상 사랑해요 증말
이 긴 영상을 이렇게 재밌게 편집한다는게 그저 goat
끝난줄알았는데.. 너무감사해요ㅜㅜ
동갑내기신데 편집도잘하시고 좋아하는 미애니도 요약해줘서 자주봅니다 화이팅~
결론 : 이 형은 뭘하든 아주 재밌고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으니 그렇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흐미... 5탄 어서 보고싶구만융😋👍
진짜 내 최애 애니.. 미애니덕후님 진짜 사랑해요..
어탐 요약본 역시 너무 재밌어요ㅜㅜ 하 근데 그래비티 폴즈 요약본도 굉장히 재밌었는데 아쉽네요ㅜㅜ
진짜 오랜만에 영상 중간에 안멈추고 안넘기고 끝까지 본 듯 항상 감사합니다. 5부도 기대할게요!!
너무오래걸리지만 기대하던 퀄리티니깐 내가 형을 사랑 할수밖에 없어 ㅋㅋ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영화 한편 본거같은 내용의 설명 정말 고맙습니다
와기다렸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와 진짜 너무 너무 잘보고 가요 ㅜㅜ
돌 같은 다리, 스쿼트=앉다 쪼그리다, 존재
퀴즈의 정답은 생각하는 사람 아닐까요 29:16
46:16 가슴한켠이 크게 울리는 동기부여영상..
아니 5일 뒤에 시험인데 여기까지 정주행 해버렸다ㅜㅜ
I'm cool을 나도 Mz라고 번역하는 주인장 센스 미쳤다리
g 말고 z 였어요
아! 마그네슘이라고 적었네요!
감사합니다
@@user-lg8hd8yx8m 마그네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g8hd8yx8m 나도 마그네슘
이런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갠적로 어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미네르바랑 마틴 만나는 에피…서로 만나는 첫장면에서 노을지는 저녁->밤으로 바뀌는 디테일도 미쳤고 비극적인 결말까지…
진짜ㅜㅠ 기다림 감사합니다
진짜 이것만 기다렸어
아…진짜 아일랜드편은 노파편이랑 설립자편은 알 수 없이 슬펐고 너무 재밌었음
헐헐 기다렷써욥ㅜㅡㅠ
섬 이야기는 안 봤었는데 너무 재밌네요..
꺅 기다리고기다리던 ㅠ
형님 언제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핀 어머니 이야기는 처음들어보는데 모든 시리즈 통틀어서 가장 재밌는거같네요. 수잔의 비밀도 엄청 궁금했는데 같이 떡밥 회수하는거같아서 흥미롭게 봤어요 빨리 다음화도 만들어주세용~
5부를 기대하면서 섬 이야기 에피 보러가겠습니닷!
메타버스안애서 사는 사람들보고 뭔가 많은게 느껴진다.. 현실 부정하고 가짜인 삶에 만족하면서 실제 그들의 모습은 다 말라가는 뼈밖에 없는 몸이 현실에서 얼마나 도피 하고 싶었을까 하면서 좀 맘아파..
17:29 이게 떡밥일줄은 몰랐지...
47:44 진짜 상상도 못했네ㅋㅋㅋㅋㅋ
어탐 스토리 너무 재밌음 진짜 정리 너무 조아영 ~
아빠가 쓰레기인게 아니라 머리를 다친거였구나..
오랜만에 봤는데 여전하 재미있네요
돌아오셨군요....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형 진짜 존나 기다렸어
드디어 ~ 기다리고 있었다구
반지의 제왕시리즈에서 골룸에 대해서 단단한 발과 스쿼트하는자세 즉 쭈그린 모습을 묘사하는데 이 문구를 말하는거 같네요.
섬 이야기 처음 카툰 네트워크에서 접하고 보는데 정말 재밌기도 했지만 몰입감도 좋아서 (스포가 조금 있지만 영상을 다본 사람은 알거라 얘기합니다)핀이 섬 이야기 마지막에 미네르바를 가상현실로 만나고 굿바이 할 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었던 작품이었어요 섬 이야기는 정말 4부중에서 가장 호평을 받을 만한 작품이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찾아보길 추천 드려요!
헉 드디어 올라왔다!!!!
핀과 제이크는 진짜 명작임 스토리가 탄탄하고 특유의 그림채도 마음에 듬
아일랜드 스토리는 진짜임 ㄹㅇ 개꿀잼이었어
내 기준 최고의 스토리..
46:15 여기서 감수성이 폭발해서 잠깐 눈물이 나왔네요..
한국에서 어탐 정주행하고싶다 ㅠㅜㅠ
기다렸다구욧
주인장 웰컴백.. 기다렸어요!
어탐은 갑자기 정규스토리라인 나오고 갑자기 현대예술작품 나오고 하니깐
이게 ㄹㅇ 스토리라인인지 아닌지 헛갈렼ㅋ
기다렸다구..!
드디어 영상이 올라왔네요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그런 의미로 귀한빵...
1번은 추억을 되새기며 보고
2번은 곱씹으면서 보고
3번은 밥먹으면서 봐야지 ㅎㅎ
두달동안 소식이 없어서 뒤졌나 생각했는데 존나 건강하시다니 참 다행이네요 ㅋㅋㅋ
46:08 메모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섬이야기 마지막에서 핀이 VR쓰고 작별인사를 하고 난 뒤에 나오는 장면이
처음 우랜드를 떠났을때 나온 수평선을 가로지르는 장면과 시간만 다르고 똑같아서
진짜 뭐라 형용할 수 없는 느낌이 들었음 ...
알바중에 보고 소리지를뻔!!!!! 대박!!!!!‘ㅜㅜㅜ🎉🎉🎉🎉❤❤❤
떡밥 맛이 진하디 진한 이야기. 그 맛에 먹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와!! 드디어!!
드디어!!!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올리셨네요!!!
아..마틴 그런사연이ㅠㅠ 전에 볼땐 진짜 아빠맞나했는데 좀 슬프네요..,,
이걸 입대전에 다시 찾게되어 영광입니다
와 드디어 새로운 시즌 리뷰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