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 그 부분이 너무 안쓰러웠음,,, 하키 연습 경기 중 감독관님이 잠시 나가있으라고 했을 때 지금까지 쌓아왔던 불안감이 너무 커지면서 라일리 스스로도 감당이 안 될때 과호흡온거,,, 지금까지 애들이 갇혀있어서 어찌보면 라일리가 억누르고 있었던거 아녀 그러다보니 기쁨도 슬픔도 화나는 것도 없이 하루종일 긴장 상태에 일어난 일들만 있으니 진정이 안되지,, 아무리 불안이가 손을 뗐다 해도 소용돌이가 안 없어진 이유도 지금까지 까먹은 쪽팔린 일이나 실수한 것들, 불안감으로 인한 기억들이 한 순간에 몰려왔으니,,, ㅠ 내가 못 안아주니 친구들이 발견해서 꼬옥 안아줬으면 좋겠다 싶었음
진짜 올해본 영화들중 제일 재밌었던 영화... 마지막에 라일리가 감춰두고 있던 안좋은 기억들조차 전부 떠앉고 가는것과 라일리의 자아를 다같이 껴안아줄땐 정말 눈물날뻔했음 작중 라일리의 감정과 갈등이 너무공감되고 여운 남아서 쿠키있는줄도 모르고 여운에 잠긴채 하염없이 엔딩크레딧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뒤에서 겁나떠들고 쿠키 짧다고 ㅅㅂㅅㅂ거리면서 욕하는거 듣고 진짜 개패싶었음... 다들조용히있는데 지들만 쓰는것도 아니고 그거때문에 여운 다깨졌음 인사이드 아웃2는 정말 개인소장하고싶을정도로 명작임 힘들때마다 틀어서 보고싶은...
8:02 소심이가 부럽이랑 언제 엮여요...? 둘이 교류한 장면은 아예 없지 않았나요? 오히려 소심이는 불안과 유사 감정이라서 불안이랑 엮여요 물론 부럽도 뒤쳐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서 발전한 감정이니 소심이와 연관성이 없다고는 볼 순 없지만... 그 연관성은 부럽이 옷이 보라색인 걸로 암시가 됐다 생각하고요 '부럽이랑 자주 엮인다'라고 하기엔 픽사에서 낸 포스터에도 소심이는 불안이랑 같이 있는 거 밖에 없고 영화 상에서의 컨텐츠가 너무 부족해보이는데요 지금은 없지만 나무위키에 저런 식으로 써져있었는데 설마... 나무위키에서 대본 문장 떼오신 건 아니겠죠? 그리고 당황이와 '빙봉'이 '소심한 성격'이 비슷...? EEENFP인 빙봉이 소심이요...?😅
개인적으론 전체적으로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아울림이 컷던 역대급 애니메이션. 불안이 역시 라일리 방어하기 위해 나타난 아이지만, 열심히 하면 할 수록 전전 긍긍, 스스로를 더 힘들게 만드는 불안이가 내내 짠했음, 아마 비슷한 감정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울었을거라 생각 특히 뒷부분 불안이가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는 공황상태로 넘어갔을 때는 영상 표현력에 놀람과 공감+가여움에 오열
어제 보고 왔습니다. 기대를 크게 안 하고 돌비 시네마로 봤는데 그 영화관답게 소리도 스테레오 느낌 나네요. 영화 자체는 스토리도 너무 재밌고 영상미도 한층 발전한 것 같습니다! 스포를 원하지 않는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 이야기는 딱히 안 알려드릴 것 같습니다 ㅎㅎ 그래도 재미 보장은 할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보면서 불안이가 별로 였어요. 왜 저렇게 본인의 주장만 펼칠까 왜 다른 감정들은 왜 뒤쳐질까 뒤로 갈 수록 아일리 모습이 제 어릴 적 모습이랑 흡사하더라고요. 사춘기에 나도 저랬겠구나 이걸 보면서 지금도 내 스스로 내 자신을 몰랐는데 이걸 보면서 망각 시켜준 것 같아 울컥한 영화였습니다.
이건 제 뇌피셜인데 새감전이4개인 이유가 나머지 1개는 2감정중 뽑을려했는디 부적절해서 그렇다고,,,라는 뇌피셜이랑 CGV에서 11000원 주고 사는 색바뀌는 텀블러 집에 수분크림 있으면 사고 없으면 올영가서 컵이랑같이 수분크림도 사시는걸 추천함 마지막에쿠키있는데 별로 중요한건아니고 대충 진짜 쿠키임
난 기쁨이가 버럭이랑, 까칠이, 소심이 한테 화낼때 울컥했음. 기쁨이가 항상밝은척하지만 속에선 화도 나고 슬프기도 하고 서운해도 하는 점이 좀 감동적이였달까
그리고 기쁨이가 말하고 울때 버럭이가 위로해준게...이래서 버럭이가 짱이지....
@@user-be3kk8uq8u 버럭해서 위로해준거 아님? ㅋㅋ
버럭이가 저런 모습도 있었다는게 감동
저도요 ㅠㅠ
비로소 내가 나에게 솔직해지는 명장면
그 모든 불안도 나를 지키기 위해 작동하는 방어기제임을..
공황의 순간, 마음의 소용돌이 안에서
불안이가 나를 지키고자 레버를 놓지 못하는 연출은
가히 픽사의 커리어 하이라고 보여짐..
픽사 하면 떠오르는 명작들이야 많지만
심리학 이론을 시각화하는 씬들은 정말 경이롭다
그걸 다 알고 있음에도 저에게는 불안이는 밉상이었습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모든 기억이 다 라일리였다는 건 정말 좋았네요.
진짜 . . . . 이게 제일 인상 깊었음
결국 불안도 미래에 행복하지 못할까봐 두려운거라 기쁨이랑 불안이가 대립한거 같아요ㅠㅜ
@ValdoBurrierryutruy 와씨...
마지막에 엄마 아빠의 불안이 나올때 "불안아 오랜만에 보네" 하는걸 보면 불안이라는 감정이 청소년기에 불쑥 튀어나와 안정적인 성인이 될때 자연스럽게 물러남을 표현한것 같기도 해요
@@SIX_327 불안이는 여간히 급한 상황이거나 안정적이지 못한 경우 우리네에게 자주 보이죠...
어쩌면 우리사회도 불안이들이 급하게 sos를 치는게 아닐까요...
난 ,,, 그 부분이 너무 안쓰러웠음,,, 하키 연습 경기 중 감독관님이 잠시 나가있으라고 했을 때 지금까지 쌓아왔던 불안감이 너무 커지면서 라일리 스스로도 감당이 안 될때 과호흡온거,,,
지금까지 애들이 갇혀있어서 어찌보면 라일리가 억누르고 있었던거 아녀
그러다보니 기쁨도 슬픔도 화나는 것도 없이 하루종일 긴장 상태에 일어난 일들만 있으니 진정이 안되지,,
아무리 불안이가 손을 뗐다 해도 소용돌이가 안 없어진 이유도 지금까지 까먹은 쪽팔린 일이나 실수한 것들, 불안감으로 인한 기억들이 한 순간에 몰려왔으니,,, ㅠ 내가 못 안아주니 친구들이 발견해서 꼬옥 안아줬으면 좋겠다 싶었음
이런 장면이 있는 이유도 인터뷰한 친구들에게서 나왔거나 어른으로써,,, 겪어봤으니,,, 넣지 않았을까,,, 불안감 덕에 완벽에 가까워지면서도 또 한구석이 불안해지는,,
ㅋㅋㅋ 남자친구가 뭔 애니메이션이냐고 엄청 싫어했는데 마지막부분에 불안이보면서 울고있었는데 옆쪽에서 훌쩍거려서 보니까 남자친구 오열중이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그까지꺼 가지고 우는 남자친구? 걍 헤어져라. 남자다움이 없누
@@user-hk3cx8it7s 어라 찐 등장
@ValdoBurrierryutruytlqkf년
@@user-hk3cx8it7s🤨
어른이 되는건 이런건가봐 기쁨이 사라지는거 이 대사 듣고 찡했음 물론 매일매일이 기쁘진 않지만 그래도 그 불안과 힘듬 사이에 기쁜 일들이 있는데..😢
나중에 3편이 나온다면 2편에 잠깐씩 나왔던 추억할머니도 뭔가 확실히 보여주는 장면이 있으면 좋겠다 3편 초반에 나와서 2편과 3편 사이의 시간 설명 같은 가벼운 역할도 괜찮을 거고 엄마, 아빠의 추억할머니할아버지도 나와도 좋을듯!
3편 나오면 내 손가락을 자르겠음
진짜 올해본 영화들중 제일 재밌었던 영화... 마지막에 라일리가 감춰두고 있던 안좋은 기억들조차 전부 떠앉고 가는것과 라일리의 자아를 다같이 껴안아줄땐 정말 눈물날뻔했음 작중 라일리의 감정과 갈등이 너무공감되고 여운 남아서 쿠키있는줄도 모르고 여운에 잠긴채 하염없이 엔딩크레딧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뒤에서 겁나떠들고 쿠키 짧다고 ㅅㅂㅅㅂ거리면서 욕하는거 듣고 진짜 개패싶었음... 다들조용히있는데 지들만 쓰는것도 아니고 그거때문에 여운 다깨졌음
인사이드 아웃2는 정말 개인소장하고싶을정도로 명작임 힘들때마다 틀어서 보고싶은...
8:55 아니 가차없이 쫓아낸것도 아니구 ㅠㅠ 처음에는 말 듣다가 라일리가 계속 수치사 할 것 같아서 미안해 하면서 가뒀는데 왜 우리 불안이 미워하세요ㅠㅠ 얼마나 조심스럽게 했는데ㅠㅠ 불안이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구 ㅠㅠ
"감정의 봄"
ㅎㅎ,,, 개인적으로는 불안이 취향입니다😂 저 올망한 눈을 보세요😢😢
특히 라일리를 위했다는 것,, 불안을 멈추지 못하다는 거는 너무 공감됐어요🥲
저도 불안이가 좋더라고요! 라일리의 미래를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전 넘 좋더라고요. 친구들은 뭐라하지만ㅎㅎ
어른이 된다는건 그런건가봐...기쁨이 사라진다는거.
진짜 감동적이에요 후속작이 이정도인건 오랜만인듯
인사이드 아웃 오늘 보고왔는데 진짜 눈물나 죽는 줄 .. 저만 그랬나요?
나 3번은 울었다
울얶어여 걍 ㅠㅠㅠㅋㅋ
안안울음 구슬떨어잘때 와그럼
특히 마지막 불안이 @@@부분이 진짜 눈물광광이였음..
2번 봤는데 2번 다 오열했어요😂😂
8:02 소심이가 부럽이랑 언제 엮여요...? 둘이 교류한 장면은 아예 없지 않았나요? 오히려 소심이는 불안과 유사 감정이라서 불안이랑 엮여요 물론 부럽도 뒤쳐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서 발전한 감정이니 소심이와 연관성이 없다고는 볼 순 없지만... 그 연관성은 부럽이 옷이 보라색인 걸로 암시가 됐다 생각하고요 '부럽이랑 자주 엮인다'라고 하기엔 픽사에서 낸 포스터에도 소심이는 불안이랑 같이 있는 거 밖에 없고 영화 상에서의 컨텐츠가 너무 부족해보이는데요
지금은 없지만 나무위키에 저런 식으로 써져있었는데 설마... 나무위키에서 대본 문장 떼오신 건 아니겠죠?
그리고 당황이와 '빙봉'이 '소심한 성격'이 비슷...? EEENFP인 빙봉이 소심이요...?😅
인사인듯 보자마자 이런 좋은 정보들을 ㅠㅠ잘보겠습니다❤❤너무유익
오늘 보고왔는데 중학생 친구들 많더라구요. 우는 소리 들으면서 좋은 작품이 아이들을 위로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불안이: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에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두광 ㄷㄷ
살다 보니 불안이 가져다 주는 이점은 별로 없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제 자신도 그걸 알면서도 불안하다는.. ㅋ;;
@@pacta393불안이는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하게 해주는 감정 같아요. 그리고 불안이 녀석은 무작정 미워하고 무시하면 더 나대는 성향이 있는 것 같아요. 불안이가 미쳐날뛰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마주하고 안아줄수 밖에
개인적으론 전체적으로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아울림이 컷던 역대급 애니메이션.
불안이 역시 라일리 방어하기 위해 나타난 아이지만, 열심히 하면 할 수록 전전 긍긍, 스스로를 더 힘들게 만드는 불안이가 내내 짠했음, 아마 비슷한 감정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울었을거라 생각
특히 뒷부분 불안이가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는 공황상태로 넘어갔을 때는 영상 표현력에 놀람과 공감+가여움에 오열
11:51 파우치를 부르는 주문이 ‘오 파우치!’인데 이거는 아무래도 (교육용 tv 애니메이션)의 ‘오 투들스!’에서 따온 듯 하네요. 개인적으론 이쪽이 바로 떠올라서 계속 웃었죠 :D
나는 ’불안‘이에게 미운 부분이 없었음… 너무나 공감이 되었기 때문에…
50대아저씨임 혼자 영화보러감 어릴때의 나를 만났음 나한테는 기쁨이는 발언권이 거의 없었고 불안이가 리더였음 왜 그렇게 일찍 나타나 지금까지 나를 지배하고 있는건지
이런 픽사 디즈니 애니영화 많이 봐봤는데 상당히 잘 만듦 !! 보면서 위로를 많이 받아서 저는 많이 울엇네용 ㅠㅠㅋㅋㅋ
공황온 모습처럼 자기도 눈물 흘리면서 못 멈추는 불안이 보는데 넘 안아주고 싶었어요 ㅠㅠㅠㅠㅠ
어제 보고 왔었는데 넘 재미있었어욘
평점은 10/10!
디테일도 쩔고 너무 공감되더라구요.. ㅎㅎ 오늘 영상 잘 보고 갈게요!
인사이드아웃도 토이스토리를 이어받을 명작으로 손꼽히네요. 잘하면 5편도 무난하게 나올 듯?
훗날 개봉예정 모아나2 주토피아2도 궁금 기대 중
인사이드 아웃 찐팬. 올라오자마자 좋아요 눌렀다. 잔짜 재밋어요.
불안이로 나이먹고 극장에서 울었네요
30대인데
정말 명작이였어요
수치심이라는 캐릭은
라일리가 나락가는걸 원하는
캐릭터여서 악역중에서도 악역이라서
삭제됌
저도 울컥… 우리가 살면서 불안함에 자신답제 못하게 살아가는점.. 그러므로 행복한지 모를때가 있다고 생각해성 울컥 ㅠ 다들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요
진짜 기쁨이 기억저장소에서부터 걍 계속 울었어요
헐 기다렸다구요!!
지금 막 사춘기 접어든 중딩인데 이거 보고 울었습니다..저도 사춘기라 라일리가 너무 공감되고 감정들이 대립하는게 따뜻하고 몽글몽글해서 감동 많이 받았는데 인도인이 뒤에서 시끄럽게 떠들어서 와장창...다시 꼭!!!!!!!!!!! 볼거입니다 꼭!!!!!!!!!!
와.... 불안이 초기 스케치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모습이 젤 귀엽다ㅋㅋㅋㅋㅋ 불안이 볼때마다 너무 마음 아팠다. 과거의 내 모습을 보는거 같아... 맨 마지막에도 짠해....
구 감정 : 신 감정 들의 대립이 뚜렷했지만
결국 “라일리를 위해”라는 대목으로하나가 된게 너무 좋았다.
결국 안중요한 감정이 없음을 잘 표현해준거 같아서
불안이 하면 할우록 더 엉망이 되는 모습이 짠하조
한없이 밝고 긍정적이던 기쁨이가 무너졌을 때와 마지막 불안이 모습 보고 울컥해서 눈물 참으면서 봤어요..... 😢
나 영화 보는데 제일 인상 깊었던게 라일리가 연습 경기 하다가, 2분간 퇴장 하고 불안이가 초 스피드로 조종기?? 를 계속 하는 장면 같음...
불안 -> 열심 -> 결과가 좋지 않았거나 확인 할 수 없음 -> 더불안 -> 더열심... 더더더
제 생각에도 조바심을 너무 잘 표현한 명장면 같아요
3에서는 어른이된 라일리가 이상, 꿈(하키)과 현실(공부, 취직) 중에서 갈등하는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요? 그 증거로 2에서 음악가, 판사 등 다양한 라일리의 꿈이 보여졌으니 ㅎㅎ
개인적으로 소심이랑 불안이 감장이 비슷하니깐 소심이 활약이 없는게 아쉬움
인사이드 아웃은 사춘기를 잘 표현 한 것 같음
와 빠퀴님 믿고있었다구욧 재밌습니당
인사이드 아웃 이번꺼 진짜 미쳤음 안 본눈 삽니다 ㅡㅠㅜㅠㅜㅜㅠ
불안장애 갖고있는 사람인데, 저같아서 울었어요..
마지막 장면 진짜 눈물 버튼 오짐
1편의 감독 피트 닥터 맡았고
다음이 2편의 감독 켈시만
역시 인사이드 아웃 다시보는게
정말 추억이야!
인사이드 아웃 2 보고 왔는데 보다가 갑자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나도 저때가 있었던것같아서 재미있는데 갑자기 중간에 끊긴 느낌이예요
우왕 !!! 업뎃되자마자 !! ❤
오늘도 감사히 잘 몰게요!!
애들이랑 본다고 더빙으로 봤는데 혼자
자막으로 한번 더 보러가야겟당 ㅜㅜ
친구들하고 보다가 나온 이야긴데 감정들이 감정을 느끼는 것 같던데 그럼 감정안에 감정이 있고 또 그 감정 안에 감정이있는 걸 무한 반복하는건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음
가족섬이 작아진 것도 정말 공감 가는 부분이었음.. 짧게 나오긴 했지만 역시 10대 땐 가족보다 친구가 더 중요하지.. 디테일에 감탄함
어제 봤어요💗
흥미있게 잘볼게요 빠퀴님!
나는 불안이가 소용돌이 만들 때 버퍼링 걸린거처럼 목소리가 끊기는게 좋더라❤
전작 비하인드 중 기쁨이 눈과 머리가 파란색인게 기쁨과 슬픔은 공존할수있다? 뭐 그런거 였는데 이번에 불안이 눈색이 청록색인것도 불안이와 많이 어울리고 비슷한 감정인 부럽이와 관련된거 아닐까요?
블루피가 나한텐 미키마우스의 클럽하우스에서 미키마우스가 화면 밖에 있는 아이들한테 어떤걸 선택해야 할지 물어보는것 같아서 좋았음ㅎ
루반부에 꼭 감동을줘야만 속이풀리는 픽사....
그게인사인드아웃 후속작이라서 겁나슬펐다
하필이면 OST라서..............
어제 보고 왔습니다. 기대를 크게 안 하고 돌비 시네마로 봤는데 그 영화관답게 소리도 스테레오 느낌 나네요. 영화 자체는 스토리도 너무 재밌고 영상미도 한층 발전한 것 같습니다! 스포를 원하지 않는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 이야기는 딱히 안 알려드릴 것 같습니다 ㅎㅎ 그래도 재미 보장은 할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사랑이랑 호기심이랑 성욕이(?)랑 등 등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햤는데
10:52 와.. 디테일
불안이 때문에 울고, 다 같이 안아줄 때 울고 ㅠㅠ
내가 1편볼때랑 2편볼때 둘 다 나랑 라일리 나이가 겹쳐서 더 공감이 됐던것 같음...
1000만 돌파 가즈아
잘보고가용
빌런인 줄 알았던 불안이가 최애가 되어버림...
기쁨이도 겉에선 많이 웃고 있지만 속으론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 아픔...
편집 방식이 조금 바뀐 것 같은데 우글우글하는 효과랑 짧게 왓다갓다?하는 효과 때문에 집중 안 되고 오히려 어지러워요...😢 영상 재밋게 보고갑니당
12:15 이 캐릭터가 ㄹㅈㄷ인게 그 문에서 나올때 문 옆에 껴버려서 제자리걸음 함ㅋㅋㅋㅋ
개인적으로 0n인 저는 블루피를 보고 미키의 클럽하우스 생각이 많이 났어요
나는 불안이 휘몰아치고 라일리가 행복이를 찾을때 눈물 터졌음 나는 지금 내 불안속에서도 행복을 찾고 있었구나 하면서
결국 불안도 내가 행복하기 위한 과정이구나 싶은
아니 근데 삭제된 감정같은 거는 어디서 모으시는 거에요??
라일리는 빙봉을 잊었지만 기쁨이는 빙봉을 잊지 않은 게 ㅠㅠㅠㅠㅠㅠㅠ 눈물 ㅠㅠㅠㅠ
재밌게 봤다
보면서 불안이가 별로 였어요. 왜 저렇게 본인의 주장만 펼칠까 왜 다른 감정들은 왜 뒤쳐질까 뒤로 갈 수록 아일리 모습이 제 어릴 적 모습이랑 흡사하더라고요. 사춘기에 나도 저랬겠구나 이걸 보면서 지금도 내 스스로 내 자신을 몰랐는데 이걸 보면서 망각 시켜준 것 같아 울컥한 영화였습니다.
어른들은 엉엉울고 애들은 해맑게 나오던데요 ㅋㅋㅋ
25살인데 그래도 여전히 눈물이 나더라
재밌게봤는데 인터넷에서 불안이보고 한화팬이냐고 하던거보고 이거밖에 생각이 안나서 슬퍼짐...
잘볼께요^^
11:41 뭐야? 이 초코송이 머가뤼는
도라를 몰라?
늙으면 죽는게 맞다
@@Caatyumi도라는 오히려 옛날 세대가 알지... 늙으면 죽는 게 맞다는 건 본인 보고 히는 말임??
어제 보고 낼 모레 또 보기로 함
이건 제 뇌피셜인데
새감전이4개인 이유가 나머지 1개는 2감정중 뽑을려했는디 부적절해서 그렇다고,,,라는 뇌피셜이랑
CGV에서 11000원 주고 사는 색바뀌는 텀블러 집에 수분크림 있으면 사고
없으면 올영가서 컵이랑같이 수분크림도 사시는걸 추천함
마지막에쿠키있는데 별로 중요한건아니고 대충 진짜 쿠키임
어른들이 위로받는 영화..
아직 풀 이야기가 많이 남았다고 해서 3탄도 만든다고 하네요!😮
인사이드 아웃 3는 성인 되는 18세가 좋을 거 같음. 그때가 사춘기보다 저 큰 감정이 생김.
성인 돼서 연애해서 첫경험 감정이나 성인 돼서 이것 저것 스스로 하면서 얻는 책임감?
그전에 고등학교 연애를 3으로하고 성인을 4로해도 좋고
시험 끝나고 볼거였는데..! 보고 나서 바로 12분 순삭 할게용ㅎㅎ
나 자꾸 불안이를 불만이로 알아들어서 저게 불만이 맞나?
하다가 집에와서 불안이란걸 알게됨ㅋ
너무 눈물이나는데 내옆에 젊은 아이들이 오해 할까봐 참앗지
갠적으로 평생 소장하고 싶은 영화
제 최애 빙봉이 이제 않나오는걸로아는데 너무 슬퍼용ㅠㅠ
7:13초에 그 분홍이는 당황인데요...?
오늘 보고 왔는데 파우치가 왤케 귀여운지ㅋㅋ 안녕! 난 파우치야~~!
근데 솔직히 당황이보다 수치심이 더 괜찮자 않나
사춘기 때 생각해보면 그만큼 수치심 강했던 적이 없는데
울 정도였어?…
7:38 빙봉이 소심한 부분이 어딨음..?
인사이드 아웃3은 라일리 성인시점으로 만들어 대학 졸업하고 직장생활 같은 상황으로 만들면 좋을 거 같다. 그냥 저의 작은 바렘 입니다ㅎㅎ
불안이가 발암캐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불안이가 없었다면 이성적인 치밀한 계획도 없었을 것 같아서 저는 불안이가 좋았어요! 물론 다른 감정들도 전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구요 ㅎ 0 ㅎ
헐 파우치는 당연히 미키마우스 인줄 알았는데 도리였다니
빨리3도 나왔으면 ㅠㅠ
3:42 이거로 맞추기한 내인생이 레전더리
ㅋㅋㅋㅋㄱ아진짜 ㅋㅋㅋㅋㅋㅋㅋ미쳐
이거 제 생각에 3까지 나놀거에요 이거 그 할머니 있죠 그게 아마 3편 따지 나온다는 떡밥입니다!?!??!!❤❤❤❤
라일리가 저랑 동갑인데 중학교를 다닌다니..동갑이 아닌건가
저 오늘 보고왔습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