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첫 문장을 가진 소설, 프란츠 카프카의 대표작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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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 0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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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mylibrary EP.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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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ábava

Komentáře • 34

  • @onna1574
    @onna1574 Před rokem +105

    소설 속 비유가 직관적이어서 어렵다고 느껴지지는 않지만 첫부분의 내용이 생생하게 이미지화 되면서 작가가 정말 천재인듯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jae7428
    @jae7428 Před 8 měsíci +20

    경제력 없는 자식이 버거운 부모..경제력을 잃은 부모가 한심한 자녀..관계가 깨지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는 요즘 .다시 읽어볼만한 책이네요 . 감사합니다

    • @Yu-fe4bp
      @Yu-fe4bp Před 7 měsíci +9

      경제력 없는 부모가 버거운 자식,,
      경제력을 잃은 자식이 한심한 부모 아닌가요?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 @user-dx8sn9un3p
    @user-dx8sn9un3p Před rokem +39

    초반 부분에는 벌레가 된 그레고르 묘사부분이 사실적이라 웃긴데, 나중에 갈수록 슬퍼짐.......

  • @Hudson-lee
    @Hudson-lee Před rokem +56

    줄거리 요약부터 소설의 전반적인 해석까지 교수님이 나긋나긋하게 설명 잘해주시네요 잘봤습니다.

    • @feed667
      @feed667 Před 4 měsíci +1

      듣기 편안해요😊

  • @amaruvet4698
    @amaruvet4698 Před 10 měsíci +9

    독일은 영국 프랑스 보다 늦게 산업화가 이뤄 지고 그 열악한 환경이 1차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다고 생각됩니다.
    카프카의 변신 해설이 그 시대의 상황 이해에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jinheechoi6923
    @jinheechoi6923 Před rokem +32

    변신을 읽었습니다. 나름 생각을 정리를 해본 후 이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깔끔 명료한 해석 감사합니다!

  • @simpl6775
    @simpl6775 Před 3 měsíci +6

    소설의 끝으로 갈수록 알수없는 우울감과 무력함에 빠져 어쩔줄 모르고 있을때 소설이 끝남

  • @yesican0907
    @yesican0907 Před rokem +20

    내인생 최고의 작품

  • @shine..2018
    @shine..2018 Před rokem +10

    영상 감사합니다.^^

  • @user-tg1zx6hm8n
    @user-tg1zx6hm8n Před rokem +28

    와 설명 너무잘하세요...

  • @realsurfer79
    @realsurfer79 Před rokem +4

    감사합니다 ^^

  • @mnbvcxz128
    @mnbvcxz128 Před 10 měsíci +3

    새롭게 보이는 부분이 생겼어요.
    강의 고맙습니다^^

  • @user-ef4bq5pj5g
    @user-ef4bq5pj5g Před 3 měsíci +3

    최고의 첫 문장을 가진 소설 중의 하나로 카뮈의 이방인도 생각이 나네요

  • @user-fo7mz2od6z
    @user-fo7mz2od6z Před rokem +17

    잔인한 현실 속에서 우리 모두 열심히 살아가는 게 짠하다

  • @Wh_28
    @Wh_28 Před rokem +7

    👍🏻👍🏻

  • @user-lc7gc6pv4r
    @user-lc7gc6pv4r Před rokem +8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노동력 없는 사람을 보호해주지 않는다는 현실이 지금에도 적용 되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 @user-dj7po9bp6o
    @user-dj7po9bp6o Před 10 měsíci +12

    식구들이 조용히 살았다니ㅡㅡㅡ자신이 했음에 자부심을 느꼈다.
    -자신이 왜 벌레가 됐는지, 어떻게 인간으로 돌아가는지를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영영 일을 하지 못하면 어떡할지를 걱정함-> 가족 부양의 경제적 기능=자신의 존재
    누이동생 기겁하여 그레고르는 숨는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던 자랑스러운 아들, 누이동생과 각별한 사이의 오빠-> 밥을 축내는 벌레따위(한순간에)
    천장에 매달려있기, 위에 매달려 행복한 방심상태,,
    - 벌레가 된 것을 즐기고 있다. 완전히 끔찍한 상황이 아니라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경제적 의무와 속박에서 해방됨.
    그레고르 방에서 가구 빼낼 때 엄마는 기절, 그레고르 방 밖으로 나가 자유를 찾으려 하지만 아버지와 마주쳐,,
    -방 안에서는 한없이 자유로웠지만 방 밖에서는 그러지 못함== 자유를 추구하는 개인은 사회적으로 이상적이거나 긍정적인 존재이기 어렵고, 특히 경제력을 상실한 경우 벌레와 같은 취급을 받는다
    아버지는 사과를 연달아 던졌다. 그레고르의 등에 사과가 박혔다.
    -의도와 달리 치명적 상처
    그레고르= 경제활동의 주체, 가족생계유지->부양해야 할 존재-> 경제 활동 방해하는 존재
    : 이사,, 그레고르때매 안됨
    하숙집 아저씨들에게 여동생이 바이올린 연주를 해주는데, 그레고르가 나타남
    - 여동생이 벌레를 그레고르가 아니라고 말함
    -이유: 여동생은 이전에는 경제활동을 하지 않아 그레고르를 경제적 관점이 아닌 인간적 관점으로 보았음. 그런데, 경제활동을 하게 되자 오빠를 경제적 관점으로 보게 되어 지켜줘야할 가족이 아닌 경제 상황을 악화시키는 골칫덩이가 됨
    -그레고르가 이를 듣고 방으로 가다 죽음
    -이를 본 가족들은 슬퍼하지 않음

  • @dreamday2567
    @dreamday2567 Před 3 měsíci +1

    결국 나를 나로써 이루게하는것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는 책입니다

  • @yeono-salad
    @yeono-salad Před 11 měsíci +3

    17:40

  • @user-oe2lh9yy1l
    @user-oe2lh9yy1l Před 5 měsíci +3

    잘봤습니다 책 보는 내내 너무 희망도 없고 절망적이어서 슬펐네요..

  • @addictionmlg1671
    @addictionmlg1671 Před 4 měsíci +2

    0:20 그를 개조시킨 것은 악의 비밀 조직『쇼커』였다.
    오늘도 그레고르 잠자는 사람들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변신』하여 싸운다.

  • @user-tg4ww6ke8t
    @user-tg4ww6ke8t Před rokem +26

    사람이 코로 변하는 소설도 앞전에 있었음 카프카의 진수는 글빨이나 형식이 아니라고 갠적으로 생각하는데 카프카 글은 좀 징징이같은 부분이 없지않아 있거든 그건 그의 성격적인 부분이 글로 나오는거임 그럼에도 왜 천재라고 불리냐면 이 사람은 인류의 천재들이 하는 짓인 진리를 쫓아 글을 쓰기때문임 그것을 그의 소설을 읽으면 "느낄" 수 있다 글을 해부하는 것을 떠나 이 사람은 진실된 사람이구나 하고 느껴짐 그런 자를 천재라고 부른다 잘 없거든

    • @user-jj7id7su5i
      @user-jj7id7su5i Před rokem +4

      뭐하시는 분이세요 글쓰시는 분인가요? 소름돋는 평이십니다.

    • @saisoyki
      @saisoyki Před rokem +1

      ㅈㄹ

    • @user-ir8ue1ym1t
      @user-ir8ue1ym1t Před 2 měsíci +1

      ​@@saisoyki 못배운 친구

  • @jindao600
    @jindao600 Před 6 měsíci +3

    최고의 첫 문장은 까뮈의 이방인인데..

  • @user-jihan175
    @user-jihan175 Před rokem +1

    독일 배경이 히틀러의 생각과도 연결되는거네..

  • @toriy033
    @toriy033 Před rokem +6

    스스슷스스스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