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요령 없는 이들에게 진짜 중요한 조언이네요. 다만 영단어 암기도 이 선생님 말씀대로 해도 됨. 아니 오히려 더 좋을 수 있음. 하루 내지는 2,3일 정도만 기억해두고 잊든가 말든가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는게 낫다 봄. 그렇게 빠르게 1회독 하고 반복해서 보는 거죠. 중요한 건 진심으로 공부한 시간량임. 그 시간량만 충분히 채워지면 시나브로 결과는 만들어져감.
범위가 넓은 공부는 전부 해당되는듯 합니다. 심지어 암기가 아닌 물리나 수학 마저도요. 머리를 우선 적셔놔야 된다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우리 뇌는 플래시 메모리가 아니니깐... 램과 비슷하지만 그때 그때 내가 필요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뇌를 훈련하는거죠. 집중하는 카테고리 범위로 반복 숙달 할수록 디테일한 정보에 접근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질테고 그렇게 데이터를 꺼내쓸때마다 효율적인 알고리즘을 뇌에 각인시키는거죠. 여기서 알고리즘은 큰 과정을 뜻하는거라 뇌에 남지만 디테일한 데이터들은 그때 그때 접근하고서 금방 지워지는거죠.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과 비슷한 연배(뱀띠입니다!)의 청각장애인 공시생입니다. ㅎㅎ 소리를 못듣다보니 인강을 수강할 수가 없어서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맞는 방법인지 파악하기가 정말 어려웠는데 마침 자막을 통해 제게 필요했던 포인트를 알려주셔서 얼마나 감사한 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의 지적 덕택에 제가 지난 시험에서 행정학과 행정법을 어째서 망쳤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압축과 회독 회전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지도 못한 채 누적 복습의 환상에 빠져 1단원만 죽어라 익히고 반복하는데만 머무르게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잘 되새겨 앞으로 기본서를 독학하며 회독할 때는 이를 잘 명심하면서 공부하겠습니다. 지금 제게 가장 중요한 가르침을 주셔서 정말 깊이 감사합니다!
@@user-yj9mb2xk8j감사합니다. 사실 이번에 지방직은 초시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큰 기대를 했던 국가직 특채에서 낙방을 하는 바람에 상심이 너무 컸습니다. 그런데 많은 선생님들께서 공통적으로 이런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수험생활은 망각과 자괴감의 강을 건너는 과정이다. 그것을 덤덤하게 넘길 줄 알아야 이길 수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선생님의 위로 덕택에 저도 조금씩 정신을 차려가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공부못하는 사람의 특징이 진도는 매일 1,2,3,4,5,6,7,8,9,10,11....이런씩으로 나가고 있는데, 며칠은 내용이 쉬우니까, 1,2,3 따라갔다가 내용이 점점 어려워 지니 복습 한다고 4,5,6에서 머물고 있음. 진도는 지금 15를 한다면 과감하게 7,8,9...14를 뛰어 넘고 15 복습을 해야 되는데 말이지. 정말로 공부 못하는 사람들 위처럼 함. 그리고, 기출문제를 아주 우습게 생각함. 성적 올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기출문제 푸는 방법 터득하는 것인데, 아직까지 이론 쳐 보고 있음. 기출문제 풀 생각을 전혀 안함.
댓글을 안남길 수 없어서?남겨봅니다. 요즘 제대로?다시하고있는데 이걸로 머리가 복잡해지고 마음도 무거워서 어떻게해야하나 고민이었는데 말씀을 들으니 한결 가벼워졌어요!다시 열심히 할 힘이 생기네요! 비록 강의는 듣지않지만 유튭으로 이렇게 좋은말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그냥으로라도 강의는 꼭 들어보고싶네요ㅎㅎ
그냥 당연히 까먹고 당연히 헷갈리는거임 그냥 그날 진도나가고 그날 복습하고 그만큼 기출풀고 그렇게 한번 쭉 보고나면 당연히 앞에한부분 기억안나고 기출풀려고 하니 막막하고 그럼 그 기억안나는부분 또 다시보고 또 복습하고 또 기출풀고 그걸 무한반복하다보면 그냥 ‘기억'에 남음 암기랑은 약간 다른느낌으로 그냥 옛날 흑역사나 추억들 따로 암기안했는데도 기억에 남아있듯이 기억에 남음 그렇게 또 모아서 반복하고, 그랬는데도 또 기억안나는 부분 따로 빼서 또 보고 다시 보고 그렇게 무지성으로 하다보니까 필합함 전과목 합쳐서 시험 당일 아침부터 시험장에서 물건 다 집어넣는 시간 전까지 볼 양 정도 빼고는 다 기억나는 상태를 만들고 시험장 갔음
공감되네요… 당시는 정말 저 잊는다는 두려움때문에 무식하게 들이부었던 기억이 나네요 운좋게 합격해서 20년가까이 공직 생활하고 있지만, 일할때도 비슷한거 같네요 검토보고서 집중해서 써놨다가 며칠 지나서 보면 어라? 내가 왜 이렇게 썼지?? 할때가 아직도 있네요..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적어도 1회독때는 안하는게 맞다고봅니다..어차피 해도 아무의미가없음ㅋㅋ심지어 내가 이해하고 외웠다는 그 사실 자체도 기억이 안남ㅋㅋ개인적으로 1회독땐 내가 이해한 내용을 어떻게 이해했는지 나만의 언어로 기록을 해놓는게 중요하고 어떻게 복습을 할건지 로직을 짜고 기록해놓는게 중요하더이다 그래서 2회독을 효율적으로 하는것이 포인트지요
@@user-brutus7541수학 고정 100입니다. 문제만 냅다 푸는게 아니라 원리를 알고 왜 그래야 쉽게 풀리는지 이해하고 그 상황들이랑 행동강령들을 개념으로 노트정리하고 그 담에 문제에 막 적용해보고 또 까먹거나 새로운거 보이고 잘 안 된건 또 노트 보면서 이해하고 또 문제 막 풀면서 적용하는게 중요. 노가다스럽고 전혀 원리를 써먹지도 못하는 사람이면 문제 1천개 풀어도 원리를 알고 적용하는 10문제보다 가치가 없음.
더 효율적인 방법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시간적으로나 노력 측면에서 보면 누적복습법은 비효율적인거죠. 까먹고 다시 그 기억을 재생성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누적복습법은 기억을 재생성할 기회를 주지 않으니 비효율적입니다. 게다가 장기기억과 단기기억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까먹는 행위가 반드시 필요한데 누적복습법은 메타인지에 상당한 악영향을 줍니다. 장기기억과 단기기억이 나뉘기전에 또 한번 봐버려서 구분이 안되거든요.
3회독까지는 별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가 핵심이네요.
3회독을 견디고 4회독, 5회독으로 넘어갈 수 있느냐가 성취의 관건일 듯.
그래서 완벽주의를 버리는게 중요한듯요...
하나하나 완벽히 암기하고, 지엽적인것까지 다 챙기려는, 완벽을 위한 공부는 결국 실패하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거기서 답을 찾는게 가장 지혜로운...
정말 너무너무 너무
중요합니다.
제가 완벽주의 끝판왕이거든요.
3장을 보는데
최소 세시간 걸립니다.
그걸 토시하나 틀리지않고 외워야한다고
생각했고 중요한 것일수록
더욱 그랬습니다.
결과는?
폭망 -!
@@user-kq4lh8nw6q 지금은 어떻게 되셨어요?
@@user-yw3bd4qr1d
나이가 서른은 넘어서 인생은 존망했구요.
다만, 족같은 완벽주의를 없애려고 무진장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내 만족을 위한 완벽주의로 빠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모두 합격합시다!🎉
주변에 합격한 친구들 보면 다회독한 친구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회독해도 모르는것은 노트에 정리하고
그래도 모르면 냅다 외우고
무조건 잊는다는 개념으로 접근
지금 4달찬데 형사법은 점수 잘 나오는데 경찰학이 진짜 기억이 아에 안 남... 이 영상보고 믿고 지금 복습할거만 해야겠다
누적복습... 실패와 장수의 지름길. 한번 겪어봤기에 이제는 미련없이 진도 빼는 데 집중하면서도, 자꾸 겁이 나 앞을 들춰봅니다.ㅠㅠ 다시 마음 잘 잡고 완강부터 가야겠어요!
공부 요령 없는 이들에게 진짜 중요한 조언이네요.
다만 영단어 암기도 이 선생님 말씀대로 해도 됨. 아니 오히려 더 좋을 수 있음.
하루 내지는 2,3일 정도만 기억해두고 잊든가 말든가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는게 낫다 봄.
그렇게 빠르게 1회독 하고 반복해서 보는 거죠. 중요한 건 진심으로 공부한 시간량임.
그 시간량만 충분히 채워지면 시나브로 결과는 만들어져감.
오히려 영어단어는 진짜 이렇게하는게 더 효율적인게 어차피 나와야하는 단어는 텍스트읽을때마다 또나오고또나옴ㅇㅇ
시나브로라는 말 진짜 오랜만이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나브로 ㄹㅇ 2000년대초 1인칭 주인공 시점 소설 읽는 줄 알았네 ㅋㅋ
@@user-hh9jg5od1xㅂ****%
시나브로 볼 때 마다 소보로 생각나서 배고픔
와 진짜 개공감 이상하게 3회독까지는 내가 이걸 본게 맞나 하다가 4~5회독부터 어!? 뭔가 기억나면서 회독수마다 흐릿한게 점점 뚜렷해짐
범위가 넓은 공부는 전부 해당되는듯 합니다. 심지어 암기가 아닌 물리나 수학 마저도요.
머리를 우선 적셔놔야 된다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우리 뇌는 플래시 메모리가 아니니깐...
램과 비슷하지만 그때 그때 내가 필요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뇌를 훈련하는거죠.
집중하는 카테고리 범위로 반복 숙달 할수록 디테일한 정보에 접근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질테고
그렇게 데이터를 꺼내쓸때마다 효율적인 알고리즘을 뇌에 각인시키는거죠.
여기서 알고리즘은 큰 과정을 뜻하는거라 뇌에 남지만 디테일한 데이터들은 그때 그때 접근하고서 금방 지워지는거죠.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과 비슷한 연배(뱀띠입니다!)의 청각장애인 공시생입니다. ㅎㅎ
소리를 못듣다보니 인강을 수강할 수가 없어서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맞는 방법인지 파악하기가 정말 어려웠는데 마침 자막을 통해 제게 필요했던 포인트를 알려주셔서 얼마나 감사한 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의 지적 덕택에 제가 지난 시험에서 행정학과 행정법을 어째서 망쳤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압축과 회독 회전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지도 못한 채 누적 복습의 환상에 빠져 1단원만 죽어라 익히고 반복하는데만 머무르게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잘 되새겨 앞으로 기본서를 독학하며 회독할 때는 이를 잘 명심하면서 공부하겠습니다. 지금 제게 가장 중요한 가르침을 주셔서 정말 깊이 감사합니다!
다음 시험에서 반드시 좋은 성적 얻으실겁니다. 날도 더운데 몸조리 잘하시고 항상 화이팅입니다.🙂🙂
@@user-yj9mb2xk8j감사합니다. 사실 이번에 지방직은 초시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큰 기대를 했던 국가직 특채에서 낙방을 하는 바람에 상심이 너무 컸습니다.
그런데 많은 선생님들께서 공통적으로 이런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수험생활은 망각과 자괴감의 강을 건너는 과정이다. 그것을 덤덤하게 넘길 줄 알아야 이길 수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선생님의 위로 덕택에 저도 조금씩 정신을 차려가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파이팅 ! 건투를 빕니다.
지나가다 읽고 자극받고 갑니다!! 너무 멋있으세요! 다음 시험에서 좋은 결과 있으실거예요!
반드시 성공하실 겁니다
현실적인 말씀해주셨서
공감합니다
수험생은 아니지만
가끔 영상 올라온거보면
공부하는 방법대해
친밀감이 가곤합니다
공부도 수련이 필요하다는거
이해가 됩니다
공부못하는 사람의 특징이
진도는 매일 1,2,3,4,5,6,7,8,9,10,11....이런씩으로 나가고 있는데,
며칠은 내용이 쉬우니까,
1,2,3 따라갔다가
내용이 점점 어려워 지니
복습 한다고 4,5,6에서 머물고 있음.
진도는 지금 15를 한다면
과감하게 7,8,9...14를 뛰어 넘고
15 복습을 해야 되는데 말이지.
정말로 공부 못하는 사람들 위처럼 함.
그리고, 기출문제를 아주 우습게 생각함.
성적 올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기출문제 푸는 방법 터득하는 것인데,
아직까지 이론 쳐 보고 있음.
기출문제 풀 생각을 전혀 안함.
근데 문제는 기출문제로만 공부하면 사고력이 심하게 떨어짐.. 취준하고 회사 업무 하다보면 내 방식대로 일 할 필요가 있는데 평생 정답이 있는 기출문제만 푸는 스타일로 접근하다가 엄청 깨지더라 ㅠㅠ 앞으로는 적어도 객관식이 아닌 서술형으로 시험을 보면 좋을 것 같음
그리고 대부분은 4, 5, 6에 이해 안 되면 그 이후로 몽땅 이해가 안 가는 게 대부분임 (내 전공 기준) 이럴 땐 그냥 혼자 싸매지말고 이해한 사람(교수, 친구)에게 물어보는 게 좋은 것 같음
@@user-gg5zr3rb4b폰 노이만 천재를 볼때나 똑똑한 친구가 마음먹고 공부하면 모든학문도 머리에 담을수 있을까요?
진짜 맞는 말씀
댓글을 안남길 수 없어서?남겨봅니다. 요즘 제대로?다시하고있는데 이걸로 머리가 복잡해지고 마음도 무거워서 어떻게해야하나 고민이었는데 말씀을 들으니 한결 가벼워졌어요!다시 열심히 할 힘이 생기네요! 비록 강의는 듣지않지만 유튭으로 이렇게 좋은말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그냥으로라도 강의는 꼭 들어보고싶네요ㅎㅎ
강사님 말씀이 진짜 공감가는게 시험친날 집에서 다시 풀어보는데 안풀림ㅋㅋㅋㅋ
와… 지금 저에게 정말 필요한 이야기이네요. 항상 앞 부분을 잊어버리는 거에 대한 두려움이 많아서 계속 그곳을 돌아가다보니깐 끝까지 진도 못 나가고… 진짜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영상들 잘 보고 있어요 😊
누적복습 진짜 장수생 되는 지름길입니다.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회독수를 계속 늘리면
일주일 안에도 3일 안에도 1회독 할만큼까지
기억이 나니까 회독에 집중하세요
@@ll02491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배운 내용을 잊어버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공부할 때 가장 이겨내기 힘든 거 같습니다. 모두에게 다 동일한 부분이니깐 잘 이겨내보겠습니다!
휘운이가 검색해서 구독했어요
시험준비생은 아닌데 잘볼께요 휘운이가 쌤😊
그냥 당연히 까먹고 당연히 헷갈리는거임
그냥 그날 진도나가고 그날 복습하고 그만큼 기출풀고
그렇게 한번 쭉 보고나면 당연히 앞에한부분 기억안나고 기출풀려고 하니 막막하고
그럼 그 기억안나는부분 또 다시보고 또 복습하고 또 기출풀고
그걸 무한반복하다보면 그냥 ‘기억'에 남음
암기랑은 약간 다른느낌으로 그냥 옛날 흑역사나 추억들 따로 암기안했는데도 기억에 남아있듯이 기억에 남음
그렇게 또 모아서 반복하고, 그랬는데도 또 기억안나는 부분 따로 빼서 또 보고 다시 보고
그렇게 무지성으로 하다보니까 필합함
전과목 합쳐서 시험 당일 아침부터 시험장에서 물건 다 집어넣는 시간 전까지 볼 양 정도 빼고는 다 기억나는 상태를 만들고 시험장 갔음
공감되네요…
당시는 정말 저 잊는다는 두려움때문에 무식하게 들이부었던 기억이 나네요
운좋게 합격해서 20년가까이 공직 생활하고 있지만, 일할때도 비슷한거 같네요
검토보고서 집중해서 써놨다가 며칠 지나서 보면 어라? 내가 왜 이렇게 썼지?? 할때가 아직도 있네요..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처음 가는길은 익숙하지 않아서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몇번 지나다녀보면 금방 갈 수 있음. 우리의 두뇌는 그렇게 셋팅 되어 있음.
적어도 1회독때는 안하는게 맞다고봅니다..어차피 해도 아무의미가없음ㅋㅋ심지어 내가 이해하고 외웠다는 그 사실 자체도 기억이 안남ㅋㅋ개인적으로 1회독땐 내가 이해한 내용을 어떻게 이해했는지 나만의 언어로 기록을 해놓는게 중요하고 어떻게 복습을 할건지 로직을 짜고 기록해놓는게 중요하더이다 그래서 2회독을 효율적으로 하는것이 포인트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날의 복습은 꼭 해야!!
정확한 분석이십니다.
앞부분이 기억이 안 나면 앞부분을 복습하시면 됩니다. 뒷부분이 기억이 안나시면 뒷부분을 복습하시면 되죠. 완전기억능력이 있는 분들 한정으로 누적복습 추천드립니다.
재무관리를 공부하며 어제 배우고 복습한 게 기억 안나서 좌절하고 있었는데 그냥 매일을 충실히 복습해야겠네요.
가장 인상깊은 유튜브 내용중에 하나네요.. 인사이트에 경의를 표합니다.
뼈맞았땅 아야아야
공무원수험생이 아닌데도 이 채널을 오랫동안 구독하는 이유.. 법상식과 공부법을 알 수 있음😊😊😊
진짜 법 공부가 이래서 너무 힘듬 ㅠㅜㅜㅜ 하ㅜㅜ 나 빡대가리인가 라는 말을 백번씩하면서 공부 중...
암기과목뿐 아니라, 중등교육과정에는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얘기 같아요. 고등교육과정은... 전공마다 다를 수 있을 거 같아서 패스...
전혀 다른분야 시험 공부했는데 그건 진짜 단순암기였거든요... 너무 너무 공감됩니다
이거 진짜임. 나도 처음에는 이분이 수험생들 안심시키려고 하는 말인 줄 알았지만
공부해보니 전에꺼 붙잡을 시간에 회독 돌리는 게 빠른 길이란 걸 알았음
이공부법은 법뿐만 아니라 수능도 마찬가지일거같네요 ㅎㅎ
수험생 아닌데 뭔가 내가 수험생 된 것 처럼 집중하면서 보게되는 마력이 있음 ㄷㄷ
개인적으로 5회독부터 거의 완벽하게 암기가 되더라고요
공시생은 아니나 항상 공부에 대한 본질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자주 챙겨보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차피 까먹으니까 잘 정리해두고(반복해서 읽고 정리하는 동안 머리에 익어서 마지막 날 전 범위를 볼 수 있을 만큼 속도 빨라짐. 마지막 날에는 이렇게 정리된 것을 바탕으로 전 범위를 보고 들어가는 것) 시험 전 날 정리된 것으로 전 범위를 보고 들어가는 것이다
오늘도 잘배웠습니다.
나도 이번 지방직 행법 100 나왔는데 지금 다시풀라하면 50점 겨우 넘길듯
굿굿
다른시험이지만 위로받고 가네요ㅎ
전 제가 금붕어인줄
이윤구 변호사님 인스타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어요
다른 건 몰라도 공시에서는 이 분 공부법이 맞는 것 같음.
헌법 세법도 경험자로서 같음. 일단 헌법은 외우는 느낌이 없음. 걍 판례랑 이론이 체득되고 최판 전날읽으면 시험보고 까먹음.
세법도 같고. 다만 초시샹들은 그 불안감 때문에 비효율적이고 솔직히 이해함.
8421 공부법이 괜히있는게아님
아..나만 치매인줄 알았는데ㅠㅠ 맘이 놓인다ㅠㅠ
ㅋㅋ귀욥
ㅋㅋ귀여워 키스할래요?
빠르게 한 바퀴 돌고 다시 도는게 더 빨러
회독이라는 의미가 예를 들면 오늘 배운 강의 내용에 해당하는 40페이지 해당 교재를 공부했으면 1회독,4 일 뒤에 복습하면 2회독 이런식으로 치나요? 아니면 모든 진도 다 마친 뒤에 혼자 힘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한번 보는 걸 회독으로 치나요?
어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본 걸 1회독이라고 하죠.
2회독이면 그걸 2번, 10회독이면 그걸 10번 한 거고요.
처음부터 끝까지 진도를 1회독
지나가던 2022년 행정법 95점입니다
지금 아무것도 기억 안나요
ㅋㅋㅋㅋㅋㅋ 왜 웃기지
어쨋든 회독이든 누적이든 다복습이지 ㅋㅋㅋ
이 선생님이 진국. 정말.. 내가 공부하며 꺠달았던 걸 명시화 해주는
수학도 포함되는 얘긴가요?
태극권이네 배웠는데 기억이 안나는
그래서 기출문제 중심으로 회독하라는 거야
그놈의 누적복습은 누가만든 신화인지 사시판에서 만든 망상덩어리
누적복습 어쩐지 안되더라
ㅁㅁㅌ…뇌트월킹 해주세요😢
측두엽 트월~ 두정엽 트월~
회독을 누적으로 하는 건 어떨까요?
근데 누적복습하고 다회독하고 먼 차이임?
단원별 각개격파가 맞는 듯
맞다 다른과목도 마찬가지
3:50
머리에 적시고 회독으로 다시
3회독이상
그냥 강의들으면 자연스레 외워지는거 아닌가
감사합니다
회독과누적복습차이가뭔가요?
@@4sh5sh6sh7sh 감사합니다
@@4sh5sh6sh7sh와우 좋아요가 많아요 감사합니다
회독: ㅈㄴ 그냥 1~10까지 반복해서 읽는것 = 1회독이라 침
누적복습: 1일차에 1일복습 2일차에 1,2일복습 쭉쭉 나가서 10일차에 1~9일차 +10일차(오늘한것) 복습
누구는 그날의 복습은 거의 까먹은 앞부분 내용을 다시 복습하라고 하고 또 이 영상에서는 당일 공부내용 복습만 하라고 하고.. 참 헷갈리네요ㅜㅜ 자기자신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나가야하나 봅니다...
3;15
1회독때 누적복습 해버렸읍니다.
ᕵ﹏ᕴ
누적복습 1회독하는데 몇일 걸림?ㅋㅋㅋ 너무 궁금한데ㅋㅋㅋ
회계사 선배님들 보면 누적복습 중요하다고 하는데, 아닌가요?
공부법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ㅋㅋㅋ
과목마다 공부법이 다른거죠
행정법은 누적복습 하면 망합니다 빠르게 여러번 다독하는게 중요
@@enstin54쌤 말대로 공부한다면 모든학문을 마스터 가능할까요??
공시생 아니고 고등학교 수능 수험생이면
이 내용이 해당 될까요?
과목 마다 다르겠지만 언매(국어문법), 수학 개념서 누적복습 이런거는 양이 괜찮을까요
수능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수학은 무조건 문제 많이 푸셈
@@user-brutus7541수학 고정 100입니다. 문제만 냅다 푸는게 아니라 원리를 알고 왜 그래야 쉽게 풀리는지 이해하고 그 상황들이랑 행동강령들을 개념으로 노트정리하고 그 담에 문제에 막 적용해보고 또 까먹거나 새로운거 보이고 잘 안 된건 또 노트 보면서 이해하고 또 문제 막 풀면서 적용하는게 중요.
노가다스럽고 전혀 원리를 써먹지도 못하는 사람이면 문제 1천개 풀어도 원리를 알고 적용하는 10문제보다 가치가 없음.
회독,누적복습 차이가뭔가여
회독은 1~10을 보는거고
누적은 1, 1~2, 1~3, 1~4 이런식으로 뒤에도 보지만 앞부분에 비중이 많이 높아져 있는 방법이고
학창시절에 수학책 보면 집합 부분만 손때 타 있는 그런느낌?
복습따윈 안 한다.. 복습하면 하나만 해도 시간이 두배 먹으니까 그걸 하려면 하루에 12시간 공부시간 확보해야제.. 물론 하루 나가는 양이 적으면 복습해야겟지만
빙고
다회독이 관건.
그냥 뇌 빼고 회독 하다보면 어느 순간 그냥 탁 입이 알아서 중얼 거리는 경지가 온다
의사 유튜브 영상보면 완전누적 학습하던데 . . .
문득 공부법 영상들 보고나면 한 사람이 공부법 잘 쓰면 모든학문 섭렵도 가능할까요? 폰 노이만 이라는 천재는 가능했을거 같고 ..
안되는게.어딧노 ㅋㅋㅋㅋ 사람마다 공부법이 다른거지 단기합격자중에 누적복습법이 얼마나 많은데
더 효율적인 방법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시간적으로나 노력 측면에서 보면 누적복습법은 비효율적인거죠. 까먹고 다시 그 기억을 재생성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누적복습법은 기억을 재생성할 기회를 주지 않으니 비효율적입니다. 게다가 장기기억과 단기기억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까먹는 행위가 반드시 필요한데 누적복습법은 메타인지에 상당한 악영향을 줍니다. 장기기억과 단기기억이 나뉘기전에 또 한번 봐버려서 구분이 안되거든요.
@@user-rx5dw2qz9p님.. 이론과 현실은 다릅니다.. 누적복습이 안좋은 이유 아무리 논리적으로 주절주절핵봤자 매년 누적복습으로 합격하는 학생 널립니다 ㅋㅋㅋㅋ
아 일침충...
@@user-zl4zt1jz1y ㅋㅋㅋ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줘도 이러네.. 인생이 보인다 ㅋㅋㅋㅋㅋ
@@user-tx2du8fl2b 사람마다 공부법이 달라서 이게좋노 저게좋노 할 수 가없음.. ㅋㅋ 근데 니가 누적복습이 좋니안좋니 하려면 적어도 사시급 시험 합격하고 일침하는거겠죠? ^^
기억이 안나는게 아니라 머릿속 무의식중에 다 기억하고 잇더라구요...이분말대로 회독수가 중요함...4회독부터는 습득속도가 엄청 빨라짐
내가 학교다닐때 이렇게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법을 배웠다면 성적이 많이 올랐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