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극단적이였다 잘 살아보려 노력중인데요. 지금은 어떤 일이 불안하고 무섭고 오만가지 생각이 들면 ‘아 오늘은 그런 날이구나’하고 좋아하는 노래 들으며 동네를 돌아요(처음엔 4시간도 걸었어요 그냥 피곤에 잠들때까지 그럼 푹 잘자요😅) 또 실수하거 무언가 틀어지면 그냥 ’X됐구만! 인생 뭐 그렇지!‘하고 그냥 해여, 그 말하고 하는 거랑 안하고 다시 하는 거랑 엄청 달라요!! 그냥 잘 넘겨온 제가 다시 돌아가지 않고 더 나아지지 않는 긴시간을 버티는 방법을 공유해봐요😊
전 지금 우울증 중증 수준의 정도인데 최근 들어 되게 도움을 많이 받은 책이 있어서 이 영상 보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라는 책이에요. 진심..저에게는 상담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도움 되었어요 자기계발이나 겉핡기식 심리학책 아니고 진짜 우울증 겪으면서 드는 생각이나 감정선들을 똑같이 사례로 다루고 구체적으로 생각의 노선을 바꾸도록 글을 썼더라고요
반성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비난을 하지 않는 것이다... 명확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웃따님~ 생명은 쓸모가 아니라 그 자체, 살아있는 자체로 자신의 해야 할 일을 다 하는 것이라는 내용의 말씀이 새롭게 와닿았어요 생명, 살아있는 것이 귀한 것이구나... 내 생명도 참 귀하구나,, 다른 사람들의 생명도 참 귀하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강하게 들었습니다 이 생각이 누군가에겐 당연한 것일 수도 있지만 항상 죽음을 묵상하며 살아온 저에게는 익숙하면서도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는 새로운 소리였습니다 웃따님의 커밍아웃(?) 덕에 저는 오히려 많이 공감하고 힘을 얻고 도움을 받았습니다 어쩌다 육교를 건너게 될 때마다 웃따님이 생각이 나곤 합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나눠주시면서 얘기해주셨던 그 감정과 마음이 너무 공감이 되어서 깊이 마음에 남았나봅니다 나만 혼자 이상한 것 같이 느껴지는 세상에서 비슷한 고통을 경험한 분의 이야기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너무 감사합니다 웃따님
상담을 꽤 오래 받았고 삶이 달라졌다고 느껴요. 오래 상담 받은 만큼 유튜브 심리 관련 동영상도 그동안 많이 봐왔는데, 수많은 영상들 중에서도 읏따님 영상이 특히 아니 거의 유일하게 늘 울림을 줘서 꾸준히 보고 있어요. 조회수 높은 유명 심리학 영상들 다 보고 나면 원론적인 결론에 제목만 거창하구나 생각이 들지만 읏따님 영상은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웃따님께 사연 보내는 이벤트 당첨 되어서 보내주신 책도 읽고, 영상도 시청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작년엔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올해는 많이 나아졌어요. 안정적이고 제 자신을 사랑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웃따님 책과 영상들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하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 댓들 남겨요. 여러분, 나를 마주하고 사랑하세요😊
선생님은 말씀과 표정이 늘 일치합니다. 그래서 신뢰가 깊어졌고 경계심도 여기서는 다 무너져버려요. 안전한 사람이구나 하는 마음이요. 물론 선생님 말씀이 세상 모든 진리는 아니겠지요. 그래도 그거 하나는 확실합니다. 선생님의 말씀 중, 오분의 일이라도 실천할 수 있다면 분명 새로 태어난 기분이 들 거라는 사실이요. 정말이지 마음 운동 맛집입니다❤ 자주 불안하고 위태로운 저에게 용기와 큰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2~3년 전에 공황으로 약 먹으면서 버티던 시기가 지나가고 나니 지금은 그 시절이 있었나 싶을 정도네요. 지금이 정말 좋은 시기라는걸 며칠전에 자전거 타고 나갔다가 바람을 맞으면서 생각했어요. 받아 들이는 것과 그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정말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자기 수용이라는게 방법 즉 많이 노력하고 더 힘내야 내가 무언가를 해야되는 건줄 알았어요 가만히 나를 받아드리는것 쉽지 않네요.. 늘 비교하면서 저사람은 행복해보여 이런게 있었는데 내가 나의 신호를 알고 내가 힘들다는 걸 알아차려준다는건 희망이되고 힘이되는거네요 감사해요 조금이라도 깨달을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나를 수용하기 시작한지 1년여 돼가는 것 같아요. 이전과 비슷한 것도 같지만 다른 점은 마음이 한결 편안하고 금방 회복되는 느낌이 든다는 겁니다. 후회하고 자책만 하는 것은 정말 독이더라구요. 선생님 말씀대로 오죽하면 내가 이렇게 했을까 이해하고 다음엔 그러지말자 성찰만 하니 살만합니다. 모두들 마음이 편해졌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5년 정도 상담을 받으면서 우울증이 아주 좋아졌지만, 때로 우울이 찾아올 때면 여전히 괴롭더라고요. 저에 대한 비난과 혐오가 너무 심해서 어떤 글을 읽어도, 어떤 행동을 해도 나아지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때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맘껏 울고 나면 제가 왜 그랬는지 저를 이해하고 위로할 수 있게 되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한 명의 구독자로서 선생님의 삶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아파트 엘베에서 다른 사람이 타려는 순간 열림버튼을 눌렀는데 타이밍이 안맞았는지 문이 닫히면서 그타려는사람이 문에 부딪치자 바로 아!짜증나!라고 하는거예요..그 순간 나도 모르게 열림버튼을 눌렀는데 닫히네..혼자 독백을 하구 있더라구요 같이 옆에 있던 여자도 가만히 있었는데... 집에 오고나서 그냥 가만이 있을걸..하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을 맴맴 돌더라구요;; 가끔은 일상생활에서 나의 행동이 원인이 아닌데도 내가먼저 나서서 해명아닌 해명을 하는경우가 있을때 괜한 이불킥과 왜그랬지...하고 내가 싫어질때가 있더라구요😢😂
웃따님 안녕하세요 최근에 알게되어 많은 도움 받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저는 심리적인 부분들을 다루지 않고 외면해 왔는데요 그 가장 큰 원인이 기독교와 상담이 상처의 원인을 해석하는 세계관이 충돌한다고 할까? 아직도 그런 면이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심리상담적 측면에서는 내담자에게 네 탓이 아니라고 네 잘못이 아니라는 관점이지만(물론 상황에 따라서는 내담자의 잘못인 부분도 있지만 주요 골자를 얘기합니다) 기독교 신앙에서는 이런 부분을 늘 모든 환경과 어려움도 결국은 하나님의 섭리임으로 내 탓이다 라는 관점에서 문제의 원인조차 환경이나 사람 외부에서 찾는 것을 터부시 합니다 이러다 보니 분명 나는 너무 부당하고 참담한 시간 속에 받은 상처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꺼내서 마주하고 싶은데 두 관점의 충돌에서 어떻게 중심을 잡아야 할지 어렵습니다. 이 문제는 심리학 전문가 분들에게도, 사역자에게서도 답을 찾기가 어려워서요. 저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크리스찬들이 분명 있을 것 같아 웃따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늘 따뜻한 마음 전해주시는 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스타특강쇼] 가득 찬 압력은 폭발하게 돼있다💥 나를 지키기 위한 공격성을 발달시키는 법](http://i.ytimg.com/vi/XMv8ETPS-HY/mqdefault.jpg)
![[#스타특강쇼] 가득 찬 압력은 폭발하게 돼있다💥 나를 지키기 위한 공격성을 발달시키는 법](/img/tr.png)
여러분 힘들때 나자신을 잘 돌보세요
그게뭐가 됬든 자신이 나아질 수 있는걸요
내가 뭘했을때 즐겁고 행복한지
내가 뭘했을때 마음이 편안하고 차분해지는지 스스로 생각하셔야되요
꼭 자신을 관찰하세요
오늘도 내가 친해지고 싶어서 장난친다고 친건데 상대방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 말실수 한거 같은 느낌에 어제 잠도 못 자고 오늘 하루종일 전전긍긍하는 나를 받아들일수가 없네요 미안했다고 얘기해야되나...
너무 착하시다
상대방의 감정까지 책임질려고 하지마세요.그분도 본인도 그러면서 성장해 가겠죠.
근데 아무리 싱대방의 감정까지 신경 안쓸려고 해도 친구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힘든 것 같아요 어떻게 해서든 오해를 풀고싶은.. 너무 마음이 쓰이면 그거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오해를 풀기 위해 노력을 하시는거니까!
친해지려고 장난치기전에 자연스러운 대화를 먼저 나눠보세요 순서가 조금은 빠른거같아요 해결방법은 어떻게해서든
자신의 마음을 잘 전달해주시는게 좋아요
그게 뭐 쪽지가 됬든 대면으로 했든이요
사람으로 부터 상처받아본 사람은 아무리 좋은 사람이 말걸어주고 그래도 쉽게 친해지지않더라고요. 그사람에게도 시간이 필요한것이니 나쁘게만 보지 말았으면 해요.
힘들 때 힘들어하는 것은 삶에 대한 용기고,
자신에 대한 진솔함이고, 예의예요.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극단적이였다 잘 살아보려 노력중인데요. 지금은 어떤 일이 불안하고 무섭고 오만가지 생각이 들면 ‘아 오늘은 그런 날이구나’하고 좋아하는 노래 들으며 동네를 돌아요(처음엔 4시간도 걸었어요 그냥 피곤에 잠들때까지 그럼 푹 잘자요😅) 또 실수하거 무언가 틀어지면 그냥 ’X됐구만! 인생 뭐 그렇지!‘하고 그냥 해여, 그 말하고 하는 거랑 안하고 다시 하는 거랑 엄청 달라요!! 그냥 잘 넘겨온 제가 다시 돌아가지 않고 더 나아지지 않는 긴시간을 버티는 방법을 공유해봐요😊
맞아요
저두 그럴땐 혼자서 그 상대방이나 뭐 그런상황에 대해서 중얼중얼 욕해요 그럼 좀 나이지더라구요😊
전 지금 우울증 중증 수준의 정도인데 최근 들어 되게 도움을 많이 받은 책이 있어서 이 영상 보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라는 책이에요. 진심..저에게는 상담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도움 되었어요 자기계발이나 겉핡기식 심리학책 아니고 진짜 우울증 겪으면서 드는 생각이나 감정선들을 똑같이 사례로 다루고 구체적으로 생각의 노선을 바꾸도록 글을 썼더라고요
캡처했어요 정보 공유 고마워요😊
괜찮은 척하는 병이라는 표현, 진짜 개 속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탈구독했다는 사연도 유쾌하게 푸시는데 그런 거까지 각오하면서 자신의 진정성을 추구하신 게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이런 사람들이 별로 없다고 생각해서요 기쁩니다
반성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비난을 하지 않는 것이다... 명확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웃따님~
생명은 쓸모가 아니라 그 자체, 살아있는 자체로 자신의 해야 할 일을 다 하는 것이라는 내용의 말씀이 새롭게 와닿았어요
생명, 살아있는 것이 귀한 것이구나... 내 생명도 참 귀하구나,, 다른 사람들의 생명도 참 귀하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강하게 들었습니다
이 생각이 누군가에겐 당연한 것일 수도 있지만 항상 죽음을 묵상하며 살아온 저에게는 익숙하면서도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는 새로운 소리였습니다
웃따님의 커밍아웃(?) 덕에 저는 오히려 많이 공감하고 힘을 얻고 도움을 받았습니다
어쩌다 육교를 건너게 될 때마다 웃따님이 생각이 나곤 합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나눠주시면서 얘기해주셨던 그 감정과 마음이 너무 공감이 되어서 깊이 마음에 남았나봅니다
나만 혼자 이상한 것 같이 느껴지는 세상에서 비슷한 고통을 경험한 분의 이야기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너무 감사합니다 웃따님
선생님은 표현력이 세밀하고 확실해요.이해되기 쉬워요.
2'57" 생명은 어디다 쓰는게 아니라 그냥 존재하는거다
많은 울림들이 있게하는 말씀입니다
상담을 꽤 오래 받았고 삶이 달라졌다고 느껴요. 오래 상담 받은 만큼 유튜브 심리 관련 동영상도 그동안 많이 봐왔는데, 수많은 영상들 중에서도 읏따님 영상이 특히 아니 거의 유일하게 늘 울림을 줘서 꾸준히 보고 있어요. 조회수 높은 유명 심리학 영상들 다 보고 나면 원론적인 결론에 제목만 거창하구나 생각이 들지만 읏따님 영상은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웃따님께 사연 보내는 이벤트 당첨 되어서 보내주신 책도 읽고, 영상도 시청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작년엔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올해는 많이 나아졌어요. 안정적이고 제 자신을 사랑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웃따님 책과 영상들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하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 댓들 남겨요. 여러분, 나를 마주하고 사랑하세요😊
선생님은 말씀과 표정이 늘 일치합니다.
그래서 신뢰가 깊어졌고 경계심도 여기서는 다 무너져버려요. 안전한 사람이구나 하는 마음이요.
물론 선생님 말씀이 세상 모든 진리는 아니겠지요.
그래도 그거 하나는 확실합니다.
선생님의 말씀 중, 오분의 일이라도 실천할 수 있다면 분명 새로 태어난 기분이 들 거라는 사실이요.
정말이지 마음 운동 맛집입니다❤
자주 불안하고 위태로운 저에게 용기와 큰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웃따님 책도 하나하나 와닿는데 강의도 역시 귀에 가슴에 탁탁 들어오네요.
위로가 돼요~! 자기 수용에 대한 설명... 통합에 대한 것. 눈물나요! ㅠㅠ 코찡.. 합니닷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항상 배워가요 스스로를 편하게 대하고 인정하고 수용하는게 평생의 숙제 같아요
오늘도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2~3년 전에 공황으로 약 먹으면서 버티던 시기가 지나가고 나니 지금은 그 시절이 있었나 싶을 정도네요.
지금이 정말 좋은 시기라는걸 며칠전에 자전거 타고 나갔다가 바람을 맞으면서 생각했어요.
받아 들이는 것과 그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정말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자기 수용이라는게 방법 즉 많이 노력하고 더 힘내야 내가 무언가를 해야되는 건줄 알았어요 가만히 나를 받아드리는것 쉽지 않네요..
늘 비교하면서 저사람은 행복해보여
이런게 있었는데 내가 나의 신호를 알고 내가 힘들다는 걸 알아차려준다는건 희망이되고 힘이되는거네요 감사해요
조금이라도 깨달을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웃따님~
웃따님을 보면 제가 웃다..😊ㅎㅎ
감사합니다~
이런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니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또한 아프셨던 적이 있다고 하니 전 더 말씀에 이입이 되네요.
나를 수용하기 시작한지 1년여 돼가는 것 같아요.
이전과 비슷한 것도 같지만 다른 점은 마음이 한결 편안하고 금방 회복되는 느낌이 든다는 겁니다.
후회하고 자책만 하는 것은 정말 독이더라구요.
선생님 말씀대로 오죽하면 내가 이렇게 했을까 이해하고 다음엔 그러지말자 성찰만 하니 살만합니다.
모두들 마음이 편해졌으면 좋겠어요.🍀
원래 한번에 되는 건 없다고 생각하기
하다보면 된다고 생각하기
부정성을 수용하는 능력...! 통합된 나로 살아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해요
경험에서 우러나는 이야기라 더 공감가고 소중합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와닿고 좋은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웃따님 :)
심리 유튜브 많이 보는데 이렇게 직접적이고 실용가능하게 설명해주시는 분은 웃따님밖에 없는 것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걸 깨닫고 두걸음 나아갔습니다. 책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웃따 쌤 처음부터 끝까지
영상을 늘 보고 책읽고 있는데 늘 좋은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역쉬 웃따 입니다
점점 깊어지는 말씀이 정말 진정성을 느끼게 해주는거 같아오ㅡ
저도 우울증이 재발되서 힘들었는데 사는건 버티고 견디는것 자기성찰 초월 여러가지를 느끼면서 그 힘이 생기더라고구요
통합이 인격의꽃이라는 말씀에 감동입니다
감사해요~~😊
너무 공감도 많이 되고 많이 배워요 감사합니다 😊
다시 들어도 좋으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수용해야지 마음먹어야겠어요 괜찮다 힘들다 반복하다가 힘들었는데 그게희망이군요 나아지고잇다 성장하고잇다 여기겠습니다 나를 아기처럼 대해주렵니다
점심에 회사에서 엎드려서 보는데 울컥했네요. 감사해요 선생님
와…….진짜 눈물이 나요….수용해볼게요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해요…..생각이 많아서
멘탈이 자꾸만 나갔거든요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 힘들어지는 게 아니라
아직 다 끝내지않아서 남아 있는 게. 나오는 겁니다ㆍ
최근 괜찮아졌다가 오늘 무너졌는데 때마침 이 영상이 추천으로 떠서 보게 됐어요 너무 도움이 됐고 마음 다잡고 살아보려고 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원래 비난하지 않았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나에대한 비난 비중이 점점 커졌어요. 어린시절 나는 성찰하고 행동 수정 툭툭이었는데 다시 그때 똑띠로 돌아가야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정과 수용. 제가 몇 년 동안 항상 마음에 두고 살았던 마음가짐입니다. 쉽지는 않지만 늘 생각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예전처럼 내 자신이 싫어지거나 한심해지는게 덜해집니다.
심리에 대해 참 무지했어요.심리학은 너무 용어가 어려워.알아듣기힘들어요.그런데 선생님은 용어를 잘 설명해줘.무지한자도 알아들을수 있어서 도움이 돼요
오늘 영상 제목 완전 저요..😢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5년 정도 상담을 받으면서 우울증이 아주 좋아졌지만, 때로 우울이 찾아올 때면
여전히 괴롭더라고요.
저에 대한 비난과 혐오가 너무 심해서
어떤 글을 읽어도, 어떤 행동을 해도
나아지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때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맘껏 울고 나면
제가 왜 그랬는지 저를 이해하고 위로할 수 있게 되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한 명의 구독자로서
선생님의 삶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이분 진짜 통찰력 장난아니시네요
나를 받아들이는 방법에대해 설명이되었네요 좀더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이런 나도 나이지...그런거지❤
7:50 괜찮았던 사람은 괜찮음을 안다
9:41 자기 초월하는 마음까지 가자~ (TCI 검사의 초월영역 얘기 같네요)
감사해요
쇼폔하우어에 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아파트 엘베에서 다른 사람이 타려는 순간 열림버튼을 눌렀는데 타이밍이 안맞았는지 문이 닫히면서 그타려는사람이 문에 부딪치자 바로 아!짜증나!라고 하는거예요..그 순간 나도 모르게 열림버튼을 눌렀는데 닫히네..혼자 독백을 하구 있더라구요 같이 옆에 있던 여자도 가만히 있었는데...
집에 오고나서 그냥 가만이 있을걸..하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을 맴맴 돌더라구요;;
가끔은 일상생활에서 나의 행동이 원인이 아닌데도 내가먼저 나서서 해명아닌 해명을 하는경우가 있을때 괜한 이불킥과 왜그랬지...하고 내가 싫어질때가 있더라구요😢😂
저랑비슷해요 다 각자의 몫으로 살면되는데..나서서 먼저 해명하고 내탓하고
0:35 ✅ 3:06 ✅. 4:28 와 진짜 끄덕이면서 듣는중… 5:06 ㅠㅜ 척이 병이다 진짜.. ㅠㅠ 병이 돼요 괜찮은 척만하고살면..
❤
웃따님 안녕하세요 최근에 알게되어 많은 도움 받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저는 심리적인 부분들을 다루지 않고 외면해 왔는데요 그 가장 큰 원인이 기독교와 상담이 상처의 원인을 해석하는 세계관이 충돌한다고 할까? 아직도 그런 면이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심리상담적 측면에서는 내담자에게 네 탓이 아니라고 네 잘못이 아니라는 관점이지만(물론 상황에 따라서는 내담자의 잘못인 부분도 있지만 주요 골자를 얘기합니다)
기독교 신앙에서는 이런 부분을
늘 모든 환경과 어려움도 결국은 하나님의 섭리임으로 내 탓이다 라는 관점에서 문제의 원인조차 환경이나 사람 외부에서 찾는 것을 터부시 합니다
이러다 보니 분명 나는 너무 부당하고 참담한 시간 속에 받은 상처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꺼내서 마주하고 싶은데 두 관점의 충돌에서 어떻게 중심을 잡아야 할지 어렵습니다.
이 문제는 심리학 전문가 분들에게도, 사역자에게서도 답을 찾기가 어려워서요.
저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크리스찬들이 분명 있을 것 같아 웃따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늘 따뜻한 마음 전해주시는 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상담받고싶어요
너무 힘들어서
밥도 안먹히고
잠도 못자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답글 좀 부탁드려요
6:40
다시보기위해 적는 타임라인
03:15
05:20 척하는 것이 찐 두려움
괴롭다 미친 ㅜ
😅😅
선생님 살빠지셨어요
목사님이셨구나 와우 더 마음이 갑니다
비난하는 나를 비난하고 있는 이 아이러니한 상황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