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 미국 이민 생활 접고 한국 역이민 오고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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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0. 09. 2024
- 역이민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역이민 간 분들께서 보내주신 사연을 토대로 역이민의 장점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사람마다 미국이 좋다 한국이 좋다 다들 입장이 다양하시겠지만 오늘은 수십년 미국 이민 생활을 하신 분들께서, 역이민을 왜 진작에 가지 않았는지, 지금 한국 역이민 생활에 너무나 만족한다는 분들의 사연을 좀 말씀드리려 합니다.
물론 역이민 단점이나 주의 사항에 대해서도 뒷 부분에서 다룰 예정이니, 역이민 장점에 반대하는 의견이 있으시더라도, 끝까지 시청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바웃 뉴욕] 미국인들은 왜 휴대용 믹서기를 살까 | 김용갑 특파원](http://i.ytimg.com/vi/QemLVX11uK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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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살면 미국이 그립고.
미국 살면 한국이 그립고.
정답은 없다.
작년에 은퇴하고 시애틀의 작은집으로 옮기고 남은돈으로 한국지방에 아파트하나 장만했습니다. 거소증 받고 지금은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기거 하버에 살면서 왔다 갔다...아주 좋은 곳입니다...
저희 친척분이 한국에 거소증을 받아 6개월씩 왔다갔다 사시는데 점점 나이가 드니 이제 그것도 힘들어 하시네요. 그냥 한국으로 완전 가실듯.
한국생활의 장점이라면 건강검진제도가 발달되어 있고 병원접근이 쉬워서 병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user-dg6wj6rq8o 미국제도를 잘모르셔서 그렇지 미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국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역이민 = 돈
이민 = 돈
행복
물론 동네에 따라 차이가있지만 무엇보다 치안 때문에 맘대로 못다님,,정신적으로 편한건 돈으로 살수없음, 한국은 이게 공짜임.
피츠버그에 사는 딸집에서 한달 있다 왔는데.,장기간 살다온거는 아니지만. 대충 느끼기로는 한국살림 정리하고 미국으로 갈 필요성은 못느끼겠음.전반적으로 미국생활이 훨씬더 낫다고는 못느낌.
여기도 먹고 살만하다는것. 동네 한바퀴 돌도록 사람하나 안마주치는...땅도 넓으니...우울증 오겠다 싶음.
참고로 저는 66세 입니다.
한국서 평생을 사시던 분이 언어와 문화가 다른 타국이 편하실리는 없지요.
한국이 최고임.한국은 어디를 가더라도 엄청 친절함.. 미국은 마트나 식당 관공서가면 얼마나 불친절한지 돈주고 먹고나서 기분이 안좋을때가 많아여..
사람마다 시각과 경험의 차이가 되겠죠.
미국 서라고 하셨는 데 그것은 지역 나름 사람들 나름 영어 능력 나름 그리고 개인의 처세술 나름이지
미국에도 친절하고 인간적인 사람들도 주변을 살펴보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런 나뿐 경험을 하셨다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누구라도 자신이 편하게 느끼는 곳에서 살면 그곳이 최고라고 하겠지요. 먹고 살수 있는 충분한 재정적인 여력이 있으면
어느나라든 다 좋습니다.한국도 미국도 돈이 이야기 하지요.
한국 어딜 가더라도 엄청 친절은 아녜요.
어느 곳에 살든지 집에 주로 있지 항상다니고 매일 돌아다니고 매일 여행을 가는 건 아닙니다. 건강을 잘 돌볼 수 있는 지역이 좋은 지역 입니다 미국은 병원이 노인에게 백만불이 나와도 거의 공짜입니다 저소득 노인의 천국입니다 한달에 기본 1100$ 아파트월세 320불 식품보조비 180불 노인정보조비 하루에 70불 기타 food bank 외에 많은 기부 단체에서 식품을 배달해줍니다 본인이 포기해서이지 찾아누릴수있읍니다
한국을 얘기해볼까요? 같이 저소득 층으로 얘기하죠..건강을 잘돌볼수 있는곳은 아무리 말씀하셔도 한국을 따라올 나라가 없습니다. 당일 의사 만나고 처방 받고 엑스레이 찍어도
2만에서 3만원 나옵니다. 이게 비보험 가격이에요 보험가는 만원 정도고요,,의료는 절대 한국과 상대안되고요 미국이 저소득이 천국이라고요?
한국은 기초 생활자로 선정되면 어떠한 특헤가 있는지 대충 말씀드리지요 한달에 지금 현재 70에서 100만원이 무조건 나오고요 모든 의료가 무료입니다. 고가의 수술을 받아도 모두 무료입니다. 약값도 전부 무료입니다. 수술비가 몇천만원짜리라도 무료랍니다. 진짜요..거기다 김장철에 김치 나오고요 국산으로..쌀도 10키로짜리 두달에 한번식 나옵니다. 그외 반찬같은거 사드시라고 무료 음식 쿠폰이 때마다 나옵니다. 그음식 사러가기 힘들다 ? 담당 보호사가 대신 장봐다 줍니다. 툭하면 기부품이라고 생필품이 넘치도록 배달오고요. 집에 낡았으면 인테리어 까지 모두 무료로 해줍니다. 가장 좋은게 뭐냐하면 일주일에 2번에서 5번 담당 요양보호사가 와서 청소해주고 밥해줍니다..이게 다 무료입니다,,,
이보다 미국이 저소득층한테 더 좋다구요? 아닐겁니다. 예전의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전 30대지만 일하기는 미국이 좋고 살기는 한국이 낫더라구요. 돈많이 벌어서 돌아갈수있으면 역이민이 좋죠 ㅎㅎ
나이먹으신 분ㄷ
ㅎ은 미국이나 영어권이 일할수있어서 좋고
한국은 먹거리가 다양하고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근데 중요한 게 돈이죠
저는 아직도 한국에 좋은 대우 받고 들어갈 기회가 있고 이 영상에서 다룬 장점들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으로 들어가는게 굉장히 망설여지네요.. 가장 큰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이 영상에도 나온 "가족" 입니다 물론 한국에 들어가서 부모님과 가까이 살면 좋겠지만, 그건 동시에 자식들과 떨어져 지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저희 아이들은 아직 상대적으로 어려서 (초5, 초2) 한국에 들어가더라도 적응에 크게 문제는 없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한국에 좋은 국제학교, 외국인학교도 많구요. 하지만 제가 그랬듯이, 어린시절을 이렇게 미국에서 자란 아이들은 언젠가는 다시 미국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아이들과 한국-미국으로 떨어져서 살아야 하겠죠 지금 저희 부모님들처럼.. 이 부분이 한국 들어가는게 망설여지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한국내에서 일부 노인 혐오하는 사회 분위기와 지역 텃세 . 그리고 공기오염에 따른 잔병치레 등으로 ,, 도저히 살 수가 없어 되돌아 오신 분들도 많으니 신중하게 검토하시길 말씀 드려 봅니다. 그리고 날마다 텨저 나오는 사회 정치 이슈 공해에 스트레스가 많다고 합니다
미국 한인 노인들은 마인드 자체가 한국 80-90년대 마인드라 꼰대에 고집불통 적응못하는 페물이 대다수임, 그래서 한국으로 역이민가면 절대 그 분위기에 적응 못함, 그 때의 한국이 아님
아이들 입에서 C8, Jo8 이 흘러 나오고 부모님 고려장 이야기 하며 평수로 서열 매기는거, 아이들 학원에서 사는거 보고도 괜찮으시면 한국 가셔도 됩니다. 다만 미국 교육엔 PC 주의라는 강력한 함정이 도사리고 있고요.. 한국에서는 국적이 만약 미국인 이라면 텃세와 괜한 적대감(시기질투)도 대단 합니다. 외국인으로서의 초기 정착 과정이 대단히 어렵기도 하고요. 같은 일을 세배, 네배 복잡하게 만들어 일을 하는 단점도 매우 큽니다. 모든것을 핸펀으로 인증의 불꽃쇼를 하기에 님의 일거수 일투족이 철저히 벌거벗겨 지는 단점도 있습니다. 사방엔 금지 사인과 CCTV, 스피드 캠이 넘쳐 나기도 하고요.
전 한국에 1년 파견근무 나와 있습니다. 모던하고 싸고 편리한건 아주 좋습니다.
@@7mmalltheway
1년 지나면 한국에서 꺼져 주시기 바랍니다.
시기.질투?
국대가기 싫어 국적 포기한 사람들이 그 나라에 와 살면서 할 소린 아닌지요.
@@삐삐삐-z9h ㅎㅎ 전 역이민 4년차입니다. 코로나때문에 모든걸 다 접고 한국으로 돌아왔죠..뭐..후회도 되는점이 있고 좋은것도 있고..근데 나이가 되니 한국이 그리워 집디다.
그리고 돌아오니 뭐 안좋은 점도 보이지만 내가 떠난 30년전의 대한민국이 아니더군요..솔직히 인프라는 미국. 유럽 선진국 보다 나은점이 많아요
난 만족하고 잘삽니다. 님도 거기서 잘사시면 되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이 채널 내용좋고 아주 유용하다.
한국에선 정~~~말 많이 걸어야 합니다!ㅎㅎ
전 미식에 있어선 오히려 미국이 더 좋네요. 한국은 다 비슷비슷하고 짜고 맵고 그런데 비해 미국은 전세계 국가의 괜찮은 음식들만 골라 먹을수 있어서 (뉴욕이라 그런거긴 하겠지만) 너무 좋고 그래서 역이민 고민하다가도 못할거같애요. 그리스, 스페인, 프랑스 모로코, 베트남, 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맛있는 음식을 돌려가면서 먹는건 정말 큰 즐거움입니다 (한식도 한국만큼은 아니라고 해도 나쁘지 않고)
한국 역이민 할 이유는 딱 하나라고 봅니다. 싸요. 정말 거의 모든게 (몇가지 뺴고) 뉴욕에 비해서 너무너무 싸요. 미국에 비하면 정말 너무너무 쌉니다. 끝. 그거 아니면 굳이 역이민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미국연금은 Ssaㄹㅏ면 한국에서받을수있어요
미국에서 충분한 생활과 경험이 없는 어떤이가 현지 적응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사시던 분들의 자유가 아닌 불편항애 대해 주로 타더라에 의존해 이야기 하고 계십니다. 미국은 편안한 나라, 한국은 편리한 나라 입니다.
돈많으면한국 거지면 미국 이게정답임 생각할필요없음
왜 내가 댓글 단 글이 2번이나 삭제 되었지? 아시는 분?
어떤 내용이셨을까요? 부적절한 표현이 있는 댓글을 쓰셨거나 혹은 그러지 않으셨더라도 대댓글이 달린 원 댓글이 문제가 있으면 그 댓글이 삭제되면서 대댓글도 같이 삭제될 수 있어요
나는
언어문제가 제일 클듯~
힐말다하고 살아도 속터지는 세상인데
할말도 못하고 알아듣지도 못하고알아들은듯 벌쯤허니 웃어야하는
거지같은 상황 안봐도
본듯하네
언어는 절대 극복못할 벽임
한국이 좋긴 함...
젊은 사람이면 몰라도 노인 역이민은 울 나라도 환영못하죠. 한국도 고령화 심각한데 역이민 노인까지 누가 수발함?
한국에서 역이민 오는 사람들은 다 미국에서 중산층입니다
돈없는 사람들은 노후에 미국에서 주는 SSI 받고 의료도
다 공짜입니다.
서울서 부산을. Ktx로 10달러? 에이... 50달러가 필요함.
경로할인 받아도 50%밖에 안되는데, $20은 들텐데.
얼마전 탔는데 50-70$ 듭니다
지나가다가 ~
갠적으론 지하철 무료승차
가능한 나의지만 울 부부
돈 내고 승차합니다. (노인카드없음)
일본 노인세계1위....2위가
한국입니다. 그리고 건강보험
조만간 적자이고 지하철 이미
적자 임. 한국도 2차베이비
은퇴 시작해..노인들 들글 드글해...반비례 아이들이 없
어 큰일..제발 미국에서 평생
세금내고 살았으면 그쪽에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젊은이들 부담이 너무 큼니다.
일부 역이민자들..은
자산을 죄다 자식들에게 나누
어주고 한국에서 기초연금을
받는 몰지각한 자들이 여기
저기에 있다는 소식에 정말
분노가 치밈...에이 욕 나옴.
저희 부부는 평생 한국을 그리워하며 은퇴후 한국 들어가려고 매년 몇만달러씩을 꾸준히 한국으로 보내서 저축중입니다. 나중엔 집팔고 모은 재산들 다 가지고 한국 들어가 미국연금 한국에서 받으며 살 계획중인데 쓰신 글에서 한국 오지말라는 소리에 반발심이 들었다가 자기ㅡ재산 다 나눠주고 한국가서 기초연금 받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에 저도 화가 치미네요.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한국쪽에선 당연히 열받죠. 상상도 못해본 케이스라 황당하네요 정말. 그런 거지같은 인간들도 있군요.. 거기서 세금 한번을 안내고 뭔 기초수급? 짜증난다.
답답하시네요. 한국에 갈수 있는 분들은 돈 있는 분들이 가는 겁니다. 미국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은 무료 의료, 무료 아파트 다 받을 수 있어서 미국에 걍 사십니다. 한국에 가는 어르신들은 재력가들이 가는거에요. 그만큼 한국에 세금내고 집사고 ,한국 경제에 도움이 되는 사람들인데 무슨 민폐인냥,, 좀 알고나 떠드세요.
은퇴 미국인은 병원이 백만불이 나와도 공짜입니다 한국과 비교가 안됩니다 65세이상에게 적용됨
한국을 얘기해볼까요? 같이 저소득 층으로 얘기하죠..건강을 잘돌볼수 있는곳은 아무리 말씀하셔도 한국을 따라올 나라가 없습니다. 당일 의사 만나고 처방 받고 엑스레이 찍어도
2만에서 3만원 나옵니다. 이게 비보험 가격이에요 보험가는 만원 정도고요,,의료는 절대 한국과 상대안되고요 미국이 저소득이 천국이라고요?
한국은 기초 생활자로 선정되면 어떠한 특헤가 있는지 대충 말씀드리지요 한달에 지금 현재 70에서 100만원이 무조건 나오고요 모든 의료가 무료입니다. 고가의 수술을 받아도 모두 무료입니다. 약값도 전부 무료입니다. 수술비가 몇천만원짜리라도 무료랍니다. 진짜요..거기다 김장철에 김치 나오고요 국산으로..쌀도 10키로짜리 두달에 한번식 나옵니다. 그외 반찬같은거 사드시라고 무료 음식 쿠폰이 때마다 나옵니다. 그음식 사러가기 힘들다 ? 담당 보호사가 대신 장봐다 줍니다. 툭하면 기부품이라고 생필품이 넘치도록 배달오고요. 집에 낡았으면 인테리어 까지 모두 무료로 해줍니다. 가장 좋은게 뭐냐하면 일주일에 2번에서 5번 담당 요양보호사가 와서 청소해주고 밥해줍니다..이게 다 무료입니다,,,
이보다 미국이 저소득층한테 더 좋다구요? 아닐겁니다. 예전의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그건 극빈자에 한해서입니다
50달러는 65세이상 할인받았을때가격이고
미국에서 운전도 안하고. 영어도 안하고. 밥도 한인타운애서 먹고. 장은 h mart에서 보고. 그런사람들이 역이민이 좋다라고 하면... 그건 참.
한국에서 안산에서 한국말도 안하고. 지네나라 음식만 집에서 해먹고. 10년 살다가 돌아간 동남아시아 사람이. 고국이 더 좋다 하면... ???
한국 살면 미국 연금이 절단 되는거 아닌가요? 여기 호주인데
67살부터 매달 약 180 만원 기초노령연금 포기 하고 한국 가서 월 30만원 받고 살수는 없는지라 고민 이 큽니다.
미국 시민권자인 경우 아무 상관 없습니다. 만약 시민권을 포기하는 경우 25% 세금을 제하고 나옵니다
미국 국적자로서 정식으로 세금 바치고 일을 한 사람의 경우 SSA라는 사회보장연금을 받게 됩니다.
그 액수는 평소 연봉에 따라 공제된 세금액과 일을 한 연도수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런 분들 경우 세계 어느 나라
가서 살던 현지에서 미연방정부 사회보장연금을 수령가능합니다.
단 저소득층으로 SSI라고 하는 최저 생활 보장제도의 사회보장금을 받는 경우 해외여행기간이 제한되어 있고
받는 사회보장금을 해외에서 받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해외를 허락 없이 여행비 근거 없이 해외여행을 하는
경우 해당 사회보장연금이 취소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무나 이 연금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30만 원이면 미화 300불이 약간 안 되는 데 그 돈 갖고 선진국 어느 나라서도 살 수 없습니다.
미국의 경우 저소득층의 경우 전화요금, 전기세 가스세 모두 정부에서 보조해 줘 극히 적은 액수만 내게 됩니다.
그리고 SSI를 받는 경우입니다. 노인들을 위한 정부주택 프로그램 아래 아파트에 살게 되는 경우 월세는
아주 낮습니다. 하여 SSI 받는 것으로 충분히 살 수 있고 이런 분들 경우 우리 같이 평생을 일해 세금 받치고
바깥세상 의료보험 갖고 사는 사람이 내는 코페이라고 하는 환자부담 비용을 전혀 내지 않고 무료 의료혜택을 받게 됩니다.
한국 가서 산다고 모두가 행복하다는 보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나라에서든 돈 없으면 한국도 매한가지고 고생이지 한국이라고 행복할 것이란 보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호주에서 180만 원이면 1700불 내지 1800불 되는 연금으로 호주 정부가 주는 모든 혜택을 찾아보고 알아보고
정착한 곳에서 사는 것이 더 현명하지 않을지요. 몇 달 전에 물가 비싸 한국에서 배추김치 담가 먹기도 힘들 다고 하더군요.
많은 분들이 한국으로 역이민에 대한 환상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ksh7011 호주 역시 미국과 비슷한.제도. 자기와 자기의 고용주가 납부한 연금은 어디살든 받음. 호주,즉 당사국을 떠나면 제한 받는 연금 은 기초노령 연금.
이게 한국의 월 30 만원 짜리인데.
이게 호주에서는 약 180 정도.
그리고 해외로 부터.수입 있으면 월 30 주는것도 감액하는 조선정부임.
월 부부가 53받아 처먹자고 한국으로
기어들어 오는것으로 곡해 하는 조선 노비들의 민도와 열등감에 열폭 한것임.
암튼 팩트 서술 하느라 감사드리며.
개인적으로는 서울과 뉴욕을 비교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들고요.
가장 대표적인 도시고 성향도 비슷하고.
서울이 뉴욕에 비해 꿀리는게 별로 없다고 봅니다. 코로나대응도 미국보다 잘했고. 더럽지도 않고 더 위험하지도 않고. 인프라도 좋고. 생활물가.
뉴욕보다는 서울이 난듯.
지리적으로도 한국은 북한이 길목을 막아서 사실상 섬입니다. 주변국가들이 치안이 좋은편이고. 반대로 미국은 멕시코만 해도 국경이 너무 넓음.
굳이 나라가 클 필요는 없다고 봐요.
좁은 공간안에 모든것이 갖쳐줘 있기 때문에. 미국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나라가 꼭 클 필요가 없다고 봄.
서울에서는 신고하면 바로바로 옴. 5분이내 경찰에 여경들도 많음. 아마 미국경찰보다 훨씬 순할듯. 거리도 깨끗. 밤에 새벽에 여자들이 많이 돌아다님.개산책도 하고. 그런동네임.
솔직히 여자들이 밤에 돌아다니는걸 낫다고 할수는 없는데. 학생들도 밤에 돌아댕기고. 치안수준을 어는정도로 비교해야하는지 잘 모르지만.
미국은 국경도 넓고. 미국 밑에 중남미는 치안이 안좋기로 유명한 나라들이고. 미국 가봐야 소수 마이너 인종차별 당할텐데. 언어도 어렵지. 문화도 다르지..
개인적으로 그나라의 치안을 보려면
밤에 여자들이 돌아다니나 안돌아다니나 인거 같은데.
미국 치안수준은 모르겠지만..
무조건 미국은 LA야 우선 기후가 아주 좋아요 뉴욕 워싱턴 한국날씨와 비슷해서 아주 여름엔 죽여요 후덥지근한게
끈적거리고 죽을지경
음 역이민시 장애인인저한테 말하자면 이동이 부자유료워요
정말 큰 기업에 서비스 컴풀레인은 아주 쉽게 묵살당합니다.
돈없으면 한국에서 무시받음
미국에서는 대접받나요?
큰나라에서 살아요 작은나라의 학연지연에 부조리 폐습 한번 당해보면 다시는 쳐다보지도 않을 거야
돈 많으면 한국가서도 대접받고 산다.. 본인이 대접 못받는다고 큰나라 작은나라라고 조국 무시하지말길. 나도 미국에있음. 한국 가도 난 무시 안 당하고 삼
@@hdsl13181ㅇㄱㄹㅇ
저는 미국 시민권자 이고, 뉴욕 살고 간호사로 일 하고 있는데요.. 돈 없어서 보험적용 안되서 치료를 제때 못받는 환자들 보면 미국사회가 얼마나 냉정하고 부조리 한지 아실겁니다.
@@hdsl13181그럼 한국가서 사세요. 왜 미국에 살어?
@@user-nd1ow1os8y그럼 그런 부조리한 나라에 살지 마시고 한국가서 사세요. 누가 미국 살라고 강요한적있음?
이제 아플때되니까 건강보험이 그리우셨나? 그냥 미국에서 살다가 묻히는게 스스로에게 떳떳한거 아닐까? 젋으면 세금이라도 내지 은퇴할때 다되서 한국와서 그 동안 한국 발전시키려고 힘쓴 사람들에게 짐이 될려하냐 염치 없게
미국에서 평생 낸 세금으로 한국가서 연금받아 사는겁니다. 외화를 한국으로 유입시키는거죠. 건강보험은 돈 안내도 그냥 혜택을 주나요?
외국인 건강보험 매년 5천억씩 번다
외국인 없으면 니들 보험료가 올라간다다 ㅉㅉ
@@terrychoikorea114 이게 정답. 저도 하도 검머외 보험 먹튀 어쩌고 해서 찾아보니 외국인 건강보험이 완전 흑자더라구요. 보험료 한 명이 내고 여럿이 불법이용하는 사례나 거지같은 행동은 거의 중국인 조선족들임.
미국 한번 와보지도 않고 주절주절 어디서 유트브 듣고 말 함부로하는 수준 없는 모국인들
마음씀씀이가 참 못됐다
오지마세요
싫어요
안가😂
미국에서 은퇴해서 미국사람들과 늙느니, 연금받아서 한국에서 쓰면서 식구나 친구들하고 교류나 하면서 살아볼까 잠시 고민 했었는데, 무슨 거지 취급을. 뭐 엄마나 몇번 뵙고나면 굳이 갈 이유도 없고.
미국 연금 받으며 한국가서 쓰는건데 한국에 있는 사람들 참 이상한 피해의식이 있는듯 ㅎ 미국에서 달러 들여가서 한국서 쓰면 한국이 좋은건데..
오라..가라..는 자네가 결정할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 미국에 살고있는 한국인은 이백만명 정도되고 그들이 고국이 좋다고 돌아가고 싶다면 돌아갈수 있는거야...굳이 미국이 아니더라도 자기가 좋아서 동남아시아 같은곳에 가서 살고있는 한국인들도 많더구만...남의 선택에 가라 오라 는 무례한 발언은 삼가하는게 좋겠네.!!!
니가 뭔데 오지 말라는 거니? 니가 아무리 싫어도 내가 원하면 얼마든지 한국에 나가는 거고 그에 대해 네가 할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단다!
왜요 !! 자격지심 듭니까 달러 싸들고 고국 가겠다는데 무슨권리로 그리 말하는지 이민자들 무시하는말투 불쾌해
한국이 무슨 요양원이가..나이들어 골골하니까 들어오네.역이민 금지시켜라
수박 한덩이 뉴욕은 $6 (7200원), 미국 수박의 딱 반만한 한국 수박 한 덩이 3-5만원 ($25-40). 쇠고기 LA 갈비 450그램 (1 파운드)에 뉴욕에서 $12, 한국에서는 평균 6만 5천원. 전기세 뉴욕에서 저희집 방 4개 화장실 3개 삼층집에 지하층까지 4개층 지하면적 뺴고 3200sq Feet (90평,) 전 층 (지하층까지) 다 추울정도로 에어콘 틀고 한달에 $300불 (42만원), 한국은 온 집에 추울 정도로 에어콘 틀면? 결론은 미국에서 정당하게 세금 다 내고 의료보험 갖고 은퇴연금 충분히 준비된 중산층으로 사는 한인들은 역이민을 갔다가도 불편해서 돌아올껍니다. 하지만 돈 몇푼 아끼겠다고 의료보험 안들고, 은퇴연금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소득이 중산층이 안되는 경우라면 그 집을 팔고 social security 천 몇백불 받아서 (그나마도 10년이상 세금보고를 한 분들에 국한된 얘기에요) 상대적으로 주택비와 교통비가 (서울을 제외하고) 더 싼 한국에서 비벼볼 생각을 당연히 하겠죠. 그리고는 나이가 벼슬이라고 지하철 공짜로 타고 젊을 떄 미국에서 산다고 하나도 사회적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던 국민의료보험 받고 살면 한국이 훨씬 더 좋게 느껴질 껍니다. 이런 이들중 적잖은 분들은 어차피 미국에 살면서도 사회적 공헌이 없었던 이들일 확률이 높구요.
백천만번 옳은 말씀입니다. 의료보험 PPO에 치과 검안, 롱텀케어 보험 다 갖고 있고 SSA 충분하게 받고 직장 연금 두세 개 갖고 있으면 아침에 사회봉사단체서 주는 후드 뱅크에 가서 줄설일도 없고 아프면 주치의 만나면 되고 전문의 필요하면 가면 되는 것이고 내 마음대로 차 몰고 가고 싶은 데 가고 시니어 패스 있으면 버스나 지하철 한국처럼 그 카드 하나로 다
사용가능하고 앰트랙 기차 타면 미전국 어디든 다 가고 하는 데 마치 한국만 그런 것처럼 미국제도를 잘 몰라 착각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 마치 한국이 지상낙원처럼 역이민 환상에 빠져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좁은 땅덩어리 한국 가서 새로운 문화와 사회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일이 쉬운 일만은 아니지요. 프랑스 파리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듯이 한국
역이민에 대한 환상 돈만 있으면 어느 나라서 살든 편한 것은 정한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la갈비 1파운드에 한국이 6만5천원이요? 미국산 450그램이면 만오천원 이면 떡을 치는데요? 그리고 한국 에어콘 이빠이 틀면 이번달 10몇만원 나오던에요? 하루종일 틉니다방도 4개고...
왔다갔다하고사는데 만족한다.비행기값이들어그렇지.고국인데 불편할게뭐있나 그리고 수십년전 이민간분들은 고생다해봤는데 한국 너무편하지.불편한거 토요일.일요일 학교앞 30키로단속 카메라 작동시킨다는게 제일이해안간다 과거에도 공무원들은 늘그랬으니 철밥통들.
이민간 국가에 자기 집있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이후 역이민 생각하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한국과 이민 국가간에 장점만 누리기 위해 왔다갔다 하는 분은 있겠지만.
편견입니다 돈 많아 보세요 그게 다는 아닙니다 돈많으니 더 외롭고 고향이 그립습니다
@@jamesyu5952 돈많으면 미국이 낫습니다.
은퇴 미국인은 병원이 백만불이 나와도 공짜입니다 한국과 비교가 안됩니다 65세이상에게 적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