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있는 내용이네요. 참고로 목업 (mock up) 이란 1/1 실스케일의 모형을 칭하며 가전제품, 자동차, 음식물 등에 쓰이고, 축소나 확대 스케일이 들어간 모형은 모델 (model) 이라 부르며 선박,기차,건축물,프라모델,DNA구성 등에 쓰입니다 - 전공자 올림 ^^
@테스트 전투기를 제조하는 공업능력이 매우 열악했던건 사실이지만, 공학단계에서 설계하고 구상하는 능력은 나름 뛰어난편이지 않던가? 어짜피 Ki-84를 데려다놔도 콜세어보다는 속도가 느리겠지만. P-80같은 제트전투기를 실전투입 직전까지 배치시켜놓았던 미국에 비하면 열악했던거 뿐이지.
@테스트 당시 일본은 진주만을 점령 못합니다 하와이 자체가 제주도 보다 큰섬이고 거기가 다 해안포로 도배가 되어있는데 이걸 점령한다는게 참ㅋㅋㅋㅋㅋ 당시 하와이엔 육군만 완편된 2개 사단 이상이 진주하고 있고, 미군이 태평양전쟁에서 털어버린 그 어떤 일본 영토보다 요새화가 되어 있는데 이걸 턴다는건 120% 망상에 불과하고 심지어 미군도 하와이의 절반도 요새화가 안된 라바울을 돌아갈 지경이었는데 오키나와 털때를 보면 알겠지만, 해군함포를 동원해서 압도적인 화력으로 깔아버려도 점령이 힘든게 상륙전인데 해안포를 무력화하기 전에는 전함이 오지도 못하는 하와이를 점령이 가능하다? 당시 일본이 가능한 전력 전체를 주고 이순신장군님을 모셔도 성공확율이 없다고 봐야됨 게다가 일본의 해군육전대는 장비 수준이 처참하기 때문에 미드웨이에서도 미군 항모가 다 터졌어도 미드웨이 상륙을 장담 못할 지경이었음 실제로 진주만기습때 나구모가 추가 공습을 거절한 이유도 이미 진주만 일대에 대공망이 활성화되고 함재기의 피해가 속출했기 때문으로 일본이 진주만때 공습을 2차례 더 했다면 미드웨이도 없었음 함재기 보충하느라 이런 상황에서 해안포를 무력화하고 전함을 밀어넣는다는건 거의 꿈같은 소리라는거 한줄요약 : 나구모 보다 야아모토가 우리 독립에 더 큰 공을 세웠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대한민국도 군대가 영화같은 꼼수를 쓰는 걸 막기위해 국회에서 승인한 함선의 성능을 30%이상을 올리는 걸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독도급 2번함인 마라도 함을 건조할 때 저 규정을 적용하자 많은 언론들이 엉터리 규제로 함의 성능을 제대로 못올린디고 군국주의식 선동몰이를 했고 많은 국민들이 거기에 열렬한 지지를 했습니다....
한마디만 더하자면요. 야마모토는 미국 유학파로 미국과 전쟁을 반대한 거지 동북-동남아시아 침략 전쟁을 반대한 것이 아닙니다. 마치 야마모토가 평화주의자인 것처럼 포장된 영화입니다. 일본의 남경 대학살의 원인인 상해와 남경 침략에 항모를 동원해서 상해와 남경을 폭격해서 들어갑니다.
원작 작가가 한국에서는 공부의 신으로 유명한 드래곤 사쿠라 작가더라고요. 이 작가 보면 정말 현실적이고 냉철한 사람이라 그런지 굉장히 날카롭지만, 단점이라면 좀 집단주의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어서 개인의 희생을 좀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전작들도 보면 그런 경향이 있는 편)
실제 일본의 진주만 습격 당시에도 다수의 항공기와 항모를 통한 효율적인 전략과 전술로 전 세계를 놀라게 했으나 그놈의 사무라이정신 때문에 항모를 배척하고 함대함 전술을 밀어붙임ㅋㅋㅋㅋㅋ 결과는 뭐 다들 아시다시피 물고기밥이구욘ㅋ 여러의미로 세계를 놀래킨 사무라이재팬ㅋㅋㅋㅋㅋㅋ
개인의 생각은 쉽게 바뀌어도 조직은 그렇지 않아요. 조직의 높으신 분들은 다 한세대 전의 사람들이니까. 높으면 높을수록 나이가 더 많죠. 그래서 1차 대전때 기관총과 전차 앞에서도 19세기식 전술을 바로 버리지 못한거고 태평양 전쟁에서도 쓰시마 해전의 함대 포격전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거죠. 지금 우리는 미래에서 보니까 그 흐름이 다 보이고 높으신 양반들의 행태가 바보같기 짝이없지만 우리도 우리가 아직 보지 못한 미래 역사의 한페이지를 써야하고 거기에 나의 결단에 따른 막중한 책임이 어깨를 짓누르는 상황이라면 자신의 경험이나 사회의 관습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을지, 한두번 성공은 했다지만 여전히 낯설고 분석할 데이터가 부족한 새로운 방법을, 집단적인 의심과 손가락질을 견뎌가며 다른 모두를 설득해서 전적으로 밀어붙이기가 쉬울지 생각해봅시다. 아마도 완전히 새로운 결단을 내린다는 것 자체보다도 집단의 결정권자들을 대체로 납득시키고 그 방향으로 끌고가는게 훨씬 어려울 겁니다. 전자는 총명함의 문제지만 후자는 정치력의 문제니까요.
그와중에 아카기 3층 갑판은 CG지만 이렇게 볼수 있어서 신기하네요 ㅋㅋ 일본은 항모를 채택했다고하여도 그 일본 특유의 함대결전사상에서 못 벗어나 도리어 항모를 항구에 계속 놔두지 않았을까싶네요....실제로 이 함대결전사상 때문에 구식이던 콩고를 소모품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신형 전함들이 참가해도 괜찮은 전투에 계속 보냈고 그 덕분에 과타카날도 그렇고 콩고의 업적들이 탄생되었으며 항공모함 역시 그냥 수많은 전투기를 동시에 보내서 최대한 많은 적 함선을 격파시키고 그 후 전함을 이용한 함대결전을 이루겠다는 생각을 하였기에 항공모함을 분산배치하는것이 아닌 하나의 함대(기동함대)로 만들어서 계속해서 보냈고 항공모함에 관한 부족한 전술 그리고 기술로 인항 결국 그 결과는....(뭐 솔직히 말하면 미국의 SG레이더와 함께 정찰에 관한 인식이 약했던 것이 크죠)ㅎㅎ 정찰에 관한 문제는 실제로 그 전투에서 증거들이 다 보이는데 미드웨이 당시 일본군의 패인중에 가장 큰 요소를 차지한건 항공색적에 관하여 일본은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그로인해 미군을 한참 늦게 탐색한거였고 이 이후부터 항공색적에 중요성을 알게되어 전적을 보게된다면 미군을 상대로 선전하였던걸 볼수있죠 결론 : 뭘 해도 졌을거임 ㅋㅋㅋㅋ
@테스트 고건 이미 서로 위치를 안상태이고 요크함에서는 방어를 미리준비하려고 상공에 띄운거임 아마 5천미터정도에 머문걸로아는데 이게 몇분만에 올라갈수있는게 아니고 올라간다고 끝이아니라 에너지보존을 위해 속력을 올려야했음 두항모사이의 도착시간이 한시간정도였으니 정찰확인하고 바로 올린거나 다름없지
@테스트 미드웨이승리는 결과론적으로 미군에 행운이였고 미군의 함재기의 공격이 실패로 갔다면 일본에 승산이 있었고 항모가 전부가 아니라고 했지만 실제 태평양전쟁 해전의 흐름으로서는항모전력이 8할정도로 큰비중이였음 그증거로는 모든 해전의 기록이 증명함 실제로 함대로 승부를 볼수있다면 항모가 빠개 져도 후퇴하는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항모침몰하거나 전투불능이되면 모두 후퇴하기바뻤음
미국이 상대라 그렇지 인도양에서 영국 항모 운용 보면 뭐 복엽기 운용에 그냥 항모를 적 전함 앞에 들이미는 등 말도 안나오는 삽질을 하긴 합니다. 그렇기에 일본 정도면 항모 운용능력 상당했다고 생각합니다. 또 영미연합군에 비해 항상 전체적인 수적 열세에 처해있던 일본해군으로써는 항모를 묶어 운용하는 방식으로 전체적인 규모는 부족해도 접전시에는 미 함대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로 전황을 이끌어 나가려는 의도였던 것도 있습니다. 의도는 좋았지만 미해군에 유리했던 여러 부차적 요인과 미 해군의 숙련도가 시너지를 일으켜 결과가 안 좋은 케이스에 가깝겠지요.
야마모토 이소로쿠는 당시 일본군의 머리이자, 사실상 미쳐버린 군부에서 거의 홀로 이성적으로 전쟁을 전개해나간 인물임과 동시에 전쟁을 끝까지 막아보고자, 혹은 전쟁을 최대한 빨리 끝내고자한 인물이었습니다. 미국유학파였던 야마모토는 미국의 잠재력과 힘에 대해서 일본내 그 누구보다도 잘알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미국의 경제력이 전시군수체제로 전환됬을때 어떤 파괴력을 갖고있는지 잘알았죠. 그래서 야마모토는 전쟁을 일으키고자한 도조 히데키를 끝까지 막고자 했지만, 도조는 오히려 야마모토에게 미국과 전쟁플랜을 세우라고 지시합니다. 그래서 세웠던 작전은 진주만 공습이었습니다. 진주만 공습을 통해 전쟁초기 일본은 전쟁을 유리하게 전개해나갈수 있었고, 자신에 찬 일본군부는 확전을 하고자 했지만 야마모토는 끝까지 전쟁에서 조금이라도 우위에 있을때 빨리 미국과 협상해서 종전 시켜야된다고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진주만 공습때 나구모가 3차 공습을 하지않고 2차공습에서 중단했고, 그 결과 미항모와 석유유류 창고가 멀쩡했고 그 보고를 받은 야마모토는 홀로 술집에서 일본은 끝났다고 대성통곡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신들을 골탕먹이는 야마모토를 미국은 자신들이 암호해독을 했다는 정보를 누출하는것을 각오하고 야마모토가 탄 비행기를 공습해 암살합니다. 그리고 야마모토 사후 가미카제를 비롯한 자살특공대가 나오는 등 일본군은 미쳐나가면서 자폭을 합니다.
이 영화 숨어있는 명작입니다. 일본영화 특유의 유머코드에 공학적인 전문성도 빼먹지 않고 무엇보다 재미있어요. 주인공이 선가견적을 위해서 사용하는 공식은 실제 조선업체들이 영업할 때 가견적을 내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영화 곳곳에 조선공학에 관련된 소재들을 끼워넣었는데 관련분야에 종사하는분들도 감탄할만큼 꼼꼼합니다.
정말 해군성의 온갖 방해에도 나가토급 총 건조철강 톤 수 응용해서 야마토가 도저히 견적 철강톤수로 그 성능 안나온다고 삼각파도 만나면 두동강 난다고 증명하는 장면에서 감탄했어요 그 반박 와중에도 그런 파도는 드물기에 생길리 없다며 정신승리와 억지를 부리는 해군성 참모들을 보면서 저러니 졌지 하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정말 개그코드와 진지함을 곁들인 명작입니다
밀리관련 분야에 관심이있는 사람으로써 2차대전 일제의 육군무기의 열악함과 그토록 자랑하는 해군기 제로센의 허구를 알고 나서도 , 왜 유독 언밸런스하게 해군함정들은 연합국에비해 그다지 열세가아닐까 , 궁금했었죠,, 많은 다큐와 밀리정보 취급하시는 분들의 영상및 글을 읽고 나니,, 혹시나 ? 가 역시나... 동급배수량의 당시건조된 프랑스 전함이 내던 출력은 6기의 보일러로 가능했는데 ,, 기술과 공업력이 부족한 일본의 통크게 야마토에 보일러 12개 우겨넣어서 그수준의 출력을 내다보니 당연히 바글바글 모인 12개 보일러의 과열로 스펙만 존재하는 최대항속은 그냥 스펙일뿐이고 ,, 자랑하는 신기술로 만든 주포도 선체안정성을 보장못해 전포탑 일제사격도 못하고 , 개별포탑으로 한번씩 쏴야만 하는 희대의 망작,,,그냥 해군전용 겉모습만 만족하는 호텔이죠,, 거기에독일은1차대전서 패전후 남은 주력함대를 연합국에 뺏기느니 다 자침시켜버린 깡이라도 일제는 호텔로 잘쓰던 야마토 를 패전직전 뺏길까봐 ,, 말도안되는 임무 라고 우기는 연합국에 쳐맞아죽으라고 그냥 던져준것일뿐..
@@dorianfa4209 이태리산 피아트 전차가 그래도 루마니아 전선에서 소련군의 T-34웨이브를 지연시킴 치하보다 좀 좋은게아니라 훨씬 뛰어남 알루미늄으로 만든 치하전차는 셔먼에 몇십대가 탈탈털리는데 반면 독일의 티거는 1대다수로 T34,셔먼 8대 이상을 혼자 상대하고 격파시킴 하지만 공업력차이로 패배
@@PikaPi678 독일,이탈리아가 전세계 연합국들에게 무역제재를 당했어도 항공기 생산을 어떻게 했겠습니까 일본의 알루미늄 자원덕분에 그나마 항공기들과 군수품들 찍어내서 버틴거지 사실 세 국가 다 떡대를 키우지않고 전쟁을 개전했으면 몇개월만에 대패했을 전쟁 연합국들의 방관으로 인해 몇년 간 이어져온 전쟁입니다
@@TideK 일본은 미국 이길수있단 생각 안했음. 미국이 일본이 팽창하자 식민지 철수안하면 석유수출 안한다고 했음. 석유 대부분을 미국에게서 수입하는 일본으로서는 큰 타격이 아닐수 없었고 결국 진주만으로 선빵치게됨 저 야마모토제독이 미국치는거 반대했었는데 이유는 미국이랑 전쟁하면 무조건 질껄 알고있었음. 그래서 진주만 공습으로 큰 피해를 입히고 미국을 협상자리로 나오게 하는것이 진정한 목표였음.진주만 이후 해군은 일본이 강력했으니 큰 피해없이 가면 될것같았는데 미드웨이에서 미국이 운, 정보력, 전술 3박자가 기가막히게 맞아서 상황은 바로 역전.
히틀러도 채권 발행으로 완전 고용을 이루고 나서 막대한 빚을 지고 빚을 갚을 길이 없자 전쟁을 일으키지요.소련 유전 점령해서 갚던지 아니면 약탈 해서 갚던지...자본주의는 빚으로 (채권 발행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이라서 과도한 빚은 필연적으로 부도나거나 전쟁을 일으키게 되어 있었음.
5권 짜리 "태평양전쟁"에는 미국 유학을 했던 야마모토 이소로쿠는 미국과의 전쟁을 초지일관 반대했고~ 미해군은 야마모토를 일해군에서 유일하게 두려운 상대로 여겼고~ 일해군의 모든 통신을 꾀고 있던 미해군은 미드웨이해전 시작 전에 야마모토가 타고 있던 항공기를 정확하게 격추시킵니다.
@테스트 일본은 애초에 미국에 대항할게 못됬어요 일본이 이길수도 없는 싸움이었고요 화합이 문제가 아닙니다. 제일 큰 문제는 모든 정밀 기계와 고순도의 재료들은 전부다 미국에 의존하고 있었다는게 패전의 제일 큰 이유 중 하나였죠 미국에 의존하다가 생산설비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리가요. 물론 여기 내용에 나오는 육.해.공 다 따로놀아서 서로서로 쇼한것도 한가지 이유죠. 물자는 부족한데 계속 개뻘짓해대니 이길리가요
@테스트 저는 포괄적이고 거시적인 관점에 대해 논할 역량이 되지 않아서 제가 아는 민족주의적 관점에서만 이야기하자면, 테스트님이 말씀하시는 방안은 종국엔 실패합니다 언급하신 이야기 중 내부정비에 3국을 관통하는 국가, 국민의 정체성확립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만 만주, 한반도, 일본열도를 잇는 국가 정체성과 국민 정체성을 확립하는것은 제가보기엔 불가능합니다. 미국의 기나긴 내부정비기간이 성공한것은 쇼손의 완전한 퇴출을 지향했기때문입니다. 확실하고 간단하며 단순하죠. 반면 일본은 조선과 청의 인간을 솎아낼 이유가 없었습니다. 노동시장, 자원확보방안으로 확장주의를 추구했기 때문이죠 미국의 인종차별처럼 정당성또한 부족했습니다(곡해하실까봐 미리 말해두는데, 유색인종차별이 정당화될만한 요소라는겁니다. 몇백년간 지속되어왔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기술한것이지 앞으로도 마땅히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후술하겠지만 군사적으로도 부족했습니다. 여러모로 많은게 부족했죠 일제에게 민족의식통합이란 그 당시엔 지난한 이야기라 생각했을것이고, 현대 시점에서 논하자면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확장주의적인 제국에서 민족정체성을 새로 구체화하는것은 크리올의 역사를 반복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억압과 분열, 통치체계의 혼동과 타 문명(혹은 민족, 사상 등)에 대한 시기, 민족주의 사상의 태동, 종국에 혁명으로 이어지는 레퍼토리 심지어 훗카이도, 큐슈지방에서 지속되어온 불만을 폭파시킬 뇌관이 될 수 있습니다. 유고슬라비아 내전의 역사처럼 연쇄적 분열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농후하죠 이러한 맥락으로 태어난 국가가 지난 십수년간 30개국은 될겁니다. 반대로 하나로 합쳐진 케이스는 홍콩처럼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이건 제국주의에서는 치명적인 가시가 될 수 있습니다. 군국주의를 강화하는 관점에서는 아예 불가능합니다. 일본인의 혈통이 우수하다는 네셔녈리즘을 퍼뜨릴수록, 자본의 기업이나 개인의 소유권을 인정할수록, 국가간 유대와 결속이 강화될수록 억압하는 집단에 대해 시기할것이고, 타국가에 대한 군사적 확장정책이 성과를 거둘수록 그 집단에서 소외된 계층의 불만이 심화됩니다. 이를테면 규슈에서는 쥬고쿠와의 차별을 운운했죠 이 혁명의 불씨를 짓밟으려고 역사적으로 대영제국은 민족갈라치기를 했지요. 특정집단을 우대하고 특정집단을 억압하며 각 집단의 분란을 조장했는데요 조선과 청은 그게 참 어려웠습니다. 조선은 특정 인종이 과반수가 아니라 전부에 가깝게 차지하고있고, 중국은 그 특정 인종 숫자가 억단위라는 측면에서 불가능했으며, 조선과 청의 계급체계가 무너지는 과도기였고, 세계에 대해 인지하는 과정이었으니까요. 이외에도 지정학적으로, 역사적으로도 난관이 여럿 있었고 영국과 달리 일본에게 선택지는 없었을겁니다. 무려 중국도 정당화에 수십년을 때려박고있으나 홍콩인과 중국인의 민족주의적 정체성을 하나로 잇지 못하고있습니다. 대만은 어떻습니까? 하물며 당시 일본제국이 중국과 한국의 민족정체성을 잇는 시도가 성공했을까요? 특히 일본은 관제민족주의를 지향했는데 군국주의 확장주의적 측면에서 타당성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국가통합이 가당키나 했을까요 자본주의는 필연적으로 재화의 소유권을 국민의 기본권으로써 (어느정도)인정합니다. 그런데 일본은 현대에도 입헌군주제로써 기본권은 천황으로부터 수여받은것으로 명기되어있습니다. 즉, 개인의 민주주의적 자본주의를 인정하되 천황으로부터 비롯된다는 공동의식을 기원으로 하고있습니다. 근대 군국주의에서는 이러한 의식을 강화했죠 이것은 서구에서 받아들인 민족주의를 그대로 메이지유신에서 답습했기에 이루어진 일인데, 각 국민은 사공으로써 공동체에 봉사하는 일원으로 인지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조선은 ethnic group로 민족적인 유대감을 이미 발견했습니다. 하물며 청나라의 경우 일제와 대립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졌는데 종국에는 국공합작까지 이어지며 민족주의적 사관이 아주 강조되었죠. 즉 당시 일제의 군사적 실패가 국가정체성의 확립을 방해했습니다. 말씀하신 국민과 국가의 정체성 확립을 이루려면 우선 군사적 성공이 뒷받침되었어야 합니다. 미국이 그렇듯 말이죠.
@테스트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주장을 하시는데, 불가능한건 불가능한겁니다. 민족의식의 대통합이 역사적으로 성립한 케이스가 몇이나 되나요 이번 올림픽에 홍콩선수가 금메달을 땄을 때, 홍콩에서 중국국가를 틀었을때 뭐라고 한지 기억안나시나요? We're hongkong라는데 민족의식이 느껴지지않나요 수많은 민족학자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데, 식민지배의 경험은 민족주의의 근간을 이룹니다. 가장 유명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베네딕트 엔더슨도 한국의 예를 굳이 들며 일본과의 전쟁역사로 민족의식을 함양했다 기술했죠 이러한 배경을 고려하지도 않고 말로만 민족의식을 포용한다 하면 퍽이나 되겠습니까? 피점령국의 국가정체성을 지배국이 포용할 수 있나요? 그런 역사적 사례나 시도가 단 한번이라도 있었나요? 국가정체성에 직결되는겁니다. 특히 당시 일제와 같은 관제민족주의의 체제불안정성 위에서 국가정체성을 건드리는건 내전으로 이어집니다. 현대에서도 용인되지 않는것인데 근대에서는 말도안되는 소리입니다. 일단 체제불안성은 둘째치고 군대가 와해됩니다. 국군주의적 이념사상에서 군사적 위험성을 내포하면 체제붕괴를 야기합니다. 특히 제가 이야기한것처럼 일본 열도 내에서 쥬고쿠와 타 섬도지역에서의 군사적긴장감을 포함한다면 어불성설입니다. 규슈지방은 또 별도겠죠. 설령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도 동조할 국민은 없습니다. 확전과 식민지전쟁을 요구하는 여론이 퍽이나 동조할까요? 엘리티즘 관료주의적 기구가 퍽이나 용인할까요? 네셔널리즘의 강화가 조선의 식민지배를 이끌었는데, 피점령국의 민족정체성을 수용하려 다양성을 확보하면 어떻게될까요? 국가연합체를 만들어서 별개의 민족성으로 관리해도 분리주의로 이어지는 요즘 시대흐름인데, 하나로 통합하는 시도를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시대의 흐름에도 역행하고 현실적으로도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논리적인 문제는 둘째치고 현실성없어요
@@evanrogers9961 이토 히로부미는 조선을 합병하는 방식에서 군부나 급진파 극우넘들과 차이가 있을뿐이지. 조선을 합병해야 한다는 기본원칙은 똑같았음. 좀 제대로 알아보고 와라. 이토 히로부미의 방식이 더 악랄하고 이토 히로부미 방식대로 히면 조선은 독립의지 자체가 꺽이고 철저하게 일본 식민지되는 방식이다.
100% 알루미늄 1943 미제수통 짱! 물맛 짱! 수통은 성능이 받쳐주니 살아남았다고 보는 게 옳습니다. 합리적이죠. 행군 때 실제로 물맛이 말쩡하고 시원하게 마실 수 있었던 건 이차대전 참전하셨던 1943년산 미제 알루미늄수통이었습니다. 자대배치 받고 소대 말단이라 어쩔 수 없이 물려받았었는데 나중에 행군 때 다들 부러워했습니다.
야마토는 당시 최대 함정최고에 무장이란건 인정하지만 미국에 아이호와 와 비교하면 야마토에 패배라고 생각 합니다 그 이유는 아이호와는 신기술인 산소 용접 인데 반해 야마토는 19세기 기술인 리벳접합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더우기 탐사 장비가 구식인 야마토에 비해 당시로서는 선진적인 레이더및 탐사장비를 가졌기에 결국 야마토와 무사시는 수많은 어뢰와 포탄으로 어렵게 격침되었다고 주장하나 모두라벳 파손으로 침몰하니 결과는 비참할뿐입니다.
@테스트 네 한국은 꿀만 빨아야죠ㅋㅋ 일본도 전투병 파병 안하고 영국 프랑스도 미군 따라서 전투병 보내는 걸 꺼려하는데 한국이 굳이 피를 볼 이유가 없죠. 미국이 한국은 전투병 안 보낸다고 구박하던가요? 스페인이 이라크에 전투병 파병 했다가 자국 내에 테러가 터지고 발 뺐던 적도 있죠. 지금 한국은 적극적이진 않아도 필요하다는 선에서 4개 정도 파병부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고(대통령이 무능해서 청해부대는 귀환했지만), 애초에 한국군의 주 목적은 북한 방어지 세계 평화 유지가 아닙니다. 저출산 때문에 국내 병력도 부족해서 대규모 파병도 힘들고요.
미국가서 수용소 들어가거나 그냥 잘 살았을지도 모를 사람 잡아다 인생 조지는 내용이네요 ㅋㅋㅋㅋ 참고로 야마토는 방산비리라기보단 열심히 만들었지만, 일본의 기술력으로는 불가능한 물건이었습니다. 18인치 주포는 몇백번 쏘면 포신 째로 교체해야 되는데 그 포신 제작 방식이 너무 까다로워서 훈련사격도 힘들 정도였고 다른 장갑부분도 나름 두껍게 만들었지만 일본의 장갑재 제작 기술이 전후 미군 보고서에 따르면 '1차대전 수준' 이라고 평가 받았고요. 엔진 제작 기술도 부족하다보니 다른 배들보다 속도가 느려서 야마토에 맞추면 작전지역 가기 힘들고, 야마토가 다른 배에 맞추는건 성능상 불가능했습니다. 다른 설계상의 문제, 주포의 실제 명중률이나 대공능력 부족, 부포탑 내구도 문제 등은 말할 것도 없고;;; 구데기같은 레이더도 그렇고요. 미국이 야마토를 실제 목격한 이후 덩치랑 주포탑 구경만 보고 자기네 전함이랑 동급으로 착각했던 뻥스펙 전함이었죠. 줄여 말하면 자랑하던 덩치와 장갑은 동급 미군 재질보다 못한 물렁쇠 세계 최대 주포라는 18.1인치 주포는 초정밀 가공으로 제작한 물건인데 바꿔 달 만큼 추가 분량을 본토에서 만들지도 못했고 속도 또한 기술력 부족으로 자기네 다른 배들보다 느렸고 설계상의 문제로 부포는 시한폭탄, 대공성능은 주변 다른 배나 항공기에 의지해야 되는... 결함투성이 덩치만 큰 배였다는 거죠
현대와서 최근 잠수정으로 침몰한 무사시,야마토 를 살펴보니 알려진 스펙이 뻥스펙 그야말로 문제가많았다는것이 밝혀졌습니다 뛰어나던 어뢰 방뢰는 배가 리벳용접으로 만들어져 역할을 다하지못하고 뜯겨버린게 발견되었고 엔진마저 미국과 타국보다도 기술이 모잘라 거함을 추진하기위한 추력(?)도 모잘라 엔진부분이 배 하부에 자리를 더 잡아먹는듯 문제가많았다고합니다
이 영화에는 몇가지 코드가 있다 첫째, 미국에 개기면 안된다. 지금도 미국 앞에 납짝 엎드려 있는 일본의 태도와도 직결 둘쨰, 한물 간 전함 대신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항모를 더 건조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감독의 안타까운 마음이 느껴짐 셋쨰, 결국 거대 전함은 만들어졌고 역시 시대에 뒤떨어져 제공권을 상대에 제압당한 상태에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침몰한 실제 역사에 대한 변명 아닌 변명, 정신승리적 음모론. 미국과의 싸움은 어차피 질건데 일본의 상징 전함이 침몰되는 것을 보고 일본이 항복하기를 바라며 일부러 건조한거라나 뭐라나.
야마토 전함을 만들 예산으로 차라리 제로센과 같은 전투기나 항공모함을 더 생산하는 게 더 효율적이었을 듯 하네요 물론 결과론일 뿐이지만 일본이 거함거포주의를 버리지 않은 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런 영화를 볼 때마다 일본군이 죽어나가는 건 한 번도 불쌍하다는 생각은 안 들고 오히려 미군이 전사할 때만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이런 생각이 잘못된 건 알지만 감정은 안 바뀌네요
@테스트 사실 중일전쟁은 사고나 다름없었음 중일전쟁 이전에 이미 대청제국은 소멸 했고 친일적인 국민정부가 들어 섰는데 싸울 이유가 없었음.이후 전쟁이 장기화 되자 러시아가 패배후 혁멍으로 아웃 하고, 중국까지 먹으려는걸 막으려 미국이abcd 포위망을 펼침. 이를 우회 하려고 남방 작전을 펼치는데 사실 진주만은 할까 말까 하는 작전이었음. 단지 사실상 미국 태평양 함대를 죽여놓지 않으면 필리핀 점령이 힘들어 지기 때문에 이소로쿠가 반대했음에도 어거지로 진주만을 공습한거임. 사실 함대를 죽여 놓으면 외교테이블에 나올거라는 빅피쳐 였지만, 오랜 공황을 겪어서 악이 오를대로 오른 미국이 개전 할거라는 예상을 못함.
0:59 정말 재미있는건 이 일본의 파시즘화를 주장했던 사람은 쿠데타를 잃으켰다 실패해 죽었고 정작 그걸 진압한 사람이 이에 깊은 감명을 받아 파시즘화를 진행함...(쿠데타는 왜 한걸까요?) 4:05 이쯤 되면 사이즈 성애자라고 해야 할듯... 7:25 이 부분은 지금도 가르쳐 주지 않을 겁니다.(그러니까 진짜 가격은) 지금은 공식 인건비 지표가 있어서 그걸로 계산하게 되어 있지만 이 업체가 꼭 그 업체와 연줄이 있어서가 아니라 이익과 직결되는 부분이라 업체 입장에서는 절대 가르쳐 주려 하지 않으려 할 것이죠.
과도한 빚을 갚기 위해서 지요.히틀러도 집권하고 과도한 빚으로 완전고용을 이루고 채권 만기 다가 오니까 전쟁 일으킴.일본도 마찬가지지요.전쟁 나면 채권자도 죽고... 다른 나라 점령해서 유전이나.땅으로 채권 갚고...일본의 고속 성장은 결국 빚이었 거든요.특히 부동산을 담보로한 빚임.개발 도상국이었음.멈추면 죽음만 기다림.한국도 IMF도 그것이고 일본의 잃어버린 30년도 그것이고요.자본주의 고성장 (국가 주도라면 채권 발행 많이해서 빚을 많이냄.)그래서 현제는 관리를 5년 채권 발행.5년 축소 ... 이런식으로 관리 합니다.10년 주기설이 괜히 나온게 아님.경제위기는 맨날 반복됨.그래서 은행 안 망함.
일단 영화나 원작에선 방산비리같이 표현을 했지만 실제론 전함, 순양함, 구축함 등 견적을 나누어서 연합국이 야마토 건조를 눈치채지 못하게 하는 작전이었습니다. 실제로도 연합국은 한동안 야마토가 3만5천톤에서 4만톤쯤되는 전함으로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흥미있는 내용이네요. 참고로 목업 (mock up) 이란 1/1 실스케일의 모형을 칭하며 가전제품, 자동차, 음식물 등에 쓰이고, 축소나 확대 스케일이 들어간 모형은 모델 (model) 이라 부르며 선박,기차,건축물,프라모델,DNA구성 등에 쓰입니다 - 전공자 올림 ^^
좋은 정보네요
오 하고싶은 말이였는데 이미 있네요 굳
전공자 설명충 고마워요!!
마지막 총평은 정말
근래듣던 얘기중 제일 인상깊네요
레알 한국의 방산업은 비리가 줄고 투명해지고 있지 ㅋㅋ 강력해지는 대한민국이라..
@@invink6716 ??: 겨우 한달이라구 한달!! 저게 가능해?!
ㅋㅋㅋㅋ
우리가 뭔 주역이야 출산율 1점대 고령화로 일본 30년동안 개고생했는데 0.6으로 주역은 개뿔 ㅋㅋㅋ 나락갈만 남았구만
@@WeeklyMuskNews ㅋㅋㅋㅋ레알 한국은 지금이 버블 가장 고점임 지금 출산율 꼬라지로 보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 아니라 잃어버린 300년이 될지도 모름
소멸..
트럭섬에 짱박혀있다 오키나와로 주소지 변경하던 일본제국의 호화 해상호텔 야마토가 순식간에 철거되는 일을 묘사한 '남자들의 야마토'도 영상으로 꼭 부탁드립니다!
들어가면 돈도주고 초호화 식사도 주고 대구경 함포도 달려있는 남방제도 순항 유람선이 있다? 꼭 가보고싶노 ㅋㅋ
철거되지 않았죠. 바다 속에서 용왕님 상대로 영업을 하고 있을 뿐...
@@user-pc4sv9jn1w 렉싱턴 : 아이스크림 시장 요크타운 : 아파트 호냇 : 물고기 바캉스
@@user-pc4sv9jn1w 그런 일본의 식민지 조선
@@user-xi8ei9op9l
아카기나 카가도 장난 아니였음.
3담갑판땐 머였더러 살인주택에 바대갈매기구이? 였나...
해설해주시는 목소리 정말 멋있따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전함들 : 대부분 나가자 마자 뒤지고 야마토 는 싸워보지도 못하고 뒤짐
항공모함 : MIDWAY...
태평양에 호위전단과 호위항공전대가 거의 없다시피한 상황에서 미해군 항공단의 거대한 표적지로 전락한 야마토함
@테스트 미국생산력거리지만
실제로 배만들고 항모전단만드는데 빨라야1년반이였고 그때면 전쟁끝날때임
아라시가 트롤짓만 안했어도 전쟁 1년 더 했음 진짜 ㅋㅋ
@@jeahuni1633 전쟁기간동안 3만톤급 정규항모만해도 24척을 뽑았는데요? 거의 한달에 한대꼴로 나온것임
@테스트 전투기를 제조하는 공업능력이 매우 열악했던건 사실이지만, 공학단계에서 설계하고 구상하는 능력은 나름 뛰어난편이지 않던가? 어짜피 Ki-84를 데려다놔도 콜세어보다는 속도가 느리겠지만. P-80같은 제트전투기를 실전투입 직전까지 배치시켜놓았던 미국에 비하면 열악했던거 뿐이지.
겉모습만 보기에는 전함이 정말 웅장하고 멋진데 전략적으로는 항공모함...
항공모함도 멋지던데
항공모함은 거대해서 포스가 딱! 느껴지는데
전함은 그냥 커다란 배느낌임
물론 전함도 멋지기는 하지 포 쏠때는 간지나고 멋지고
웅장한 해양 고급식당이 맞습니다 느리고 기름 잡아 먹는 전함 출격 하다가 전투기 밥이 되서 침몰 했지요 너무 느려서
@@user-it9hi7gp6p 일본전함들이 미국 전투기들한테 꼼짝을 못해서 그런 이미지가 생긴거지 미국전함들 방공능력을 보면 딱히 그렇지도 않았음. 아이오와급이 괜히 베트남전쟁까지 참전한게 아님. 야마토도 미국이 만들었으면 2차대전 이후에도 한동안은 써먹었을거
미국도 엔터프라이즈 활약을보고 전쟁이후 항공모함을 주력으로 세우고 전함은 항곰모함 호위로 맞췄으니
ㅆㅇㅈ 전함이 더 멋있긴해요 ㅋㅋ
연합함대 내에서 야마토 건조 최종승인은 야마모토가 했고, 딱히 반대하지도 않았음 영화는 허구임
그냥 일본 내에서 야마모토 띄워주기 하는거지
진주만을 항모로 공격하자 했지
사실은 거함 거포주의자였음ㅋㅋㅋ
거함 거포 깔거였으면 미드웨이에서 야마토 타고 400km 밖에서 구경도 안했지요 ㅋㅋㅋ
야마모토가 종종 전함은 2척만 있어도 된다는 식의 발언을 해왔고 해군항공대에 관심을 보여왔다는 것이 이렇게 와전된 것!
하지만 그도 엄연한 제국 해군 출신이고
따라서 시대의 한계를 넘지 못함!
@테스트
진주만을 초토화시켰더라면 태평양 전쟁도 일본이 주도권을 쥐고 이끌어갔을 것입니다.
그렇지 못했다는게 우리로서는 정말 다행이죠.
그 야마모토도 미군 장성들에게 멍청이 취급 당했는데, 나머지 일본군 장성들의 수준은 말 하기도 처참하지
@테스트 당시 일본은 진주만을 점령 못합니다 하와이 자체가 제주도 보다 큰섬이고 거기가 다 해안포로 도배가 되어있는데 이걸 점령한다는게 참ㅋㅋㅋㅋㅋ 당시 하와이엔 육군만 완편된 2개 사단 이상이 진주하고 있고, 미군이 태평양전쟁에서 털어버린 그 어떤 일본 영토보다 요새화가 되어 있는데 이걸 턴다는건 120% 망상에 불과하고
심지어 미군도 하와이의 절반도 요새화가 안된 라바울을 돌아갈 지경이었는데
오키나와 털때를 보면 알겠지만, 해군함포를 동원해서 압도적인 화력으로 깔아버려도 점령이 힘든게 상륙전인데
해안포를 무력화하기 전에는 전함이 오지도 못하는 하와이를 점령이 가능하다?
당시 일본이 가능한 전력 전체를 주고 이순신장군님을 모셔도 성공확율이 없다고 봐야됨
게다가 일본의 해군육전대는 장비 수준이 처참하기 때문에 미드웨이에서도 미군 항모가 다 터졌어도 미드웨이 상륙을 장담 못할 지경이었음
실제로 진주만기습때 나구모가 추가 공습을 거절한 이유도 이미 진주만 일대에 대공망이 활성화되고 함재기의 피해가 속출했기 때문으로
일본이 진주만때 공습을 2차례 더 했다면 미드웨이도 없었음 함재기 보충하느라
이런 상황에서 해안포를 무력화하고 전함을 밀어넣는다는건 거의 꿈같은 소리라는거
한줄요약 : 나구모 보다 야아모토가 우리 독립에 더 큰 공을 세웠다
덕분에 재밌는 영화 잘 봤습니다 ^^
영화 시작부에 추락한 미군을 바로 구하러오는 미군 해상기를 바라보는 일본군의 표정이 왜 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이 패배했는지 잘 웅변해주고 있네요
정말 전함은 보기에는 웅장하고 화려해 보이지만 항모가 등장한뒤로는 그저 이동하는 큰 표적일뿐이지
항모도 덩치가 큰 표적이죠.
@@문재인은틀딱 항모랑 전함이랑 비교 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될정도로 차이가 있는거임
@@rbatt 비교할만하지 않나요?
1. 둘다 해상에서의 주력이였다
2. 호위함대가 있다
3. 해상에서의 군사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4. 공중이나 해저에서의 공격이 취약하다
개인적으론 충분히 비교해볼만하다 봅니다
비행기 없으면 항모도...
@@yukip8312 그렇게 따지면 포탄 없으면 전함도 쓸모 없을껄요
남의 일이 아닙니다. 대한민국도 군대가 영화같은 꼼수를 쓰는 걸 막기위해 국회에서 승인한 함선의 성능을 30%이상을 올리는 걸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독도급 2번함인 마라도 함을 건조할 때 저 규정을 적용하자 많은 언론들이 엉터리 규제로 함의 성능을 제대로 못올린디고 군국주의식 선동몰이를 했고 많은 국민들이 거기에 열렬한 지지를 했습니다....
그놈의 거함거포주의...그렇게 외쳐놓고선 야마토는 호텔로 ㅋㅋㅋ
만들어놓고 전쟁에 쓸려는대 정작 전쟁에서는 항공모함이 다해먹으니깐 전장에 못세우는거임 ㅋㅋㅋ 나가면 털릴게 뻔하니
무사시 여관도...
일단 기름을 너무 마니 먹어서 장거리 원정에 쓸데가없음 게다가 기힘이라 피격당하면 해군망신에 수리비용도 많이 들어가 걍 박아두고 호텔로 씀.
그돈으로 모함이나 더 만들었으면 더 버텼을지도 모르지만 뭘하든 결론은 폭망
함대결전사상때문이기도 하고 물자도 그렇고 흠좀무
@테스트 이야기가 왜 그렇게 흘러가는지 모르겠지만,
전함에 들어갈 돈으로 더 싼 항모 하나 만든 뒤,
남는 돈으로 대잠, 방공 등의 역할을 수행할 호위 구축함 뽑아 냈으면 되었을 거임.
쿠니무라 준 배우는 진짜 어디서나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니무라 준 ㄷㄷ
일본버전 또경영
그러게요 조세호씨는 이영화 촬영에도 불참했는데 말이죠
게다가 주연은 가면라이더 더블의 필립
쿠니무라한테 욱일기 문제 물어본 또라이같은 기자 생각나네
씨네모리님 마지막 해설이 귀에 달라 붙습니다, 역사에 대한 식견도 탁월하신듯,,,!!!
한마디만 더하자면요. 야마모토는 미국 유학파로 미국과 전쟁을 반대한 거지 동북-동남아시아 침략 전쟁을 반대한 것이 아닙니다. 마치 야마모토가 평화주의자인 것처럼 포장된 영화입니다.
일본의 남경 대학살의 원인인 상해와 남경 침략에 항모를 동원해서 상해와 남경을 폭격해서 들어갑니다.
그럼 세상 어느나라의 어떤 장군이 자국이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의 자국 팽창을 반대합니까?
무모하고 승산이 없는 팽창에 반대하는거지. 평화주의자였으면 반전운동 하다 비국민으로 낙인찍혀 집단린치 당했겠죠.
제국주의 시대 장성급 인물한테 평화주의니 뭐니 따지는것도 좀 안맞는 일이긴 합니다. 그때 열강은 죄다 전세계를 착취하는데 미쳤던 놈들인지라
전쟁을 일으켜 패배한것도 바보이지만 남들 이 먹는데 자긴 안먹고 굶는것도 바보입니다.
영화 마지막에 반전으로 야마모토 이소로쿠도 결국 전쟁에 흥분하는 호전파였다는걸로 나오는데 영화보긴함??
間違っています。山本五十六長官はいち早く空母の重要性を理解して運用した有能な軍人です。彼自身自由主義にあこがれ、人間の平等について日々考えていたそうです。世界平和を願っていたためアジアで虐げられている植民地を解放するための戦いには賛成でしたが、そのための準備がまだできていないとしてアメリカとの戦いには大反対、止めることはできませんでしたが、戦死したときも最後まで軍刀を握っていたそうです。彼の思いはパラオなどを支配した日本軍に受け継がれ、そのおかげでパラオの人々は今も日本人が好きな人が多いです。
어설픈 변명으로 일관된 그들의 사고방식이 잘 보여진 영화네요
''취미로 전함을 하고있는 호텔이다''
정말 상징적인 부분이 많은 함선
종이랑 펜만 가지고 저 큰 전함의 도면을 그려냈다는게 대단하긴 하네요...
원작 작가가 한국에서는 공부의 신으로 유명한 드래곤 사쿠라 작가더라고요. 이 작가 보면 정말 현실적이고 냉철한 사람이라 그런지 굉장히 날카롭지만, 단점이라면 좀 집단주의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어서 개인의 희생을 좀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전작들도 보면 그런 경향이 있는 편)
비리와 무능이 합처지니 저런게나오죠.한국도 경계해야되요.무조건크고 파괴력강한게 좋은게아니라 무기를 효율적으로 운용할수있는 고급인력이 있는지를 봐야합니다.육군.공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도 있지만 당시 일본의 공업력과
기술력으로 이미 해양패권국인 미국
영국에 필적하는 함선건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죠. 단지 사람의 한계
만은 아닙니다.
ㅋㅋ
한국인들도 똥방부 포기했는데 끝났음
@테스트 한국이 인재가 많다고 치더라도 그 인재가 기밀유출하고 해외로 다 빠져나가는데? 그리고 북한과의 통일은 마이너스면 마이너스지 절대 플러스가 아닌데?
@테스트 애국심과 국가관 교육이요? 시발 파시스트세요?
@테스트 아니 애국심 교육을 하는 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걸로 기밀누설과 인재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다는 발상을 하는 것 자체가 국가주의적인 발상이라니깐요?
이미 거함거포주의는 1차대전 이후부터 서서히 무용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었음..
왜냐하면 항공기의 기술발달로 항공기를 이용한 항모전술이 훨씬 더 효율적이었음..
실제 일본의 진주만 습격 당시에도 다수의 항공기와 항모를 통한 효율적인 전략과 전술로 전 세계를 놀라게 했으나 그놈의 사무라이정신 때문에 항모를 배척하고 함대함 전술을 밀어붙임ㅋㅋㅋㅋㅋ
결과는 뭐 다들 아시다시피 물고기밥이구욘ㅋ
여러의미로 세계를 놀래킨 사무라이재팬ㅋㅋㅋㅋㅋㅋ
ㄹㅇ정신 똑바로 박히면 멀리서 항공모함의 항공기로 조지고 말지 어느 미친놈이 야마토같이 대따 큰 전함이랑 붙어서 맞짱깔 생각하냐고
@@user-go6sw3qo9u + 항모 있더라도 카미카제용으로 썼을게 일본군임
개인의 생각은 쉽게 바뀌어도 조직은 그렇지 않아요. 조직의 높으신 분들은 다 한세대 전의 사람들이니까. 높으면 높을수록 나이가 더 많죠. 그래서 1차 대전때 기관총과 전차 앞에서도 19세기식 전술을 바로 버리지 못한거고 태평양 전쟁에서도 쓰시마 해전의 함대 포격전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거죠.
지금 우리는 미래에서 보니까 그 흐름이 다 보이고 높으신 양반들의 행태가 바보같기 짝이없지만 우리도 우리가 아직 보지 못한 미래 역사의 한페이지를 써야하고 거기에 나의 결단에 따른 막중한 책임이 어깨를 짓누르는 상황이라면 자신의 경험이나 사회의 관습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을지, 한두번 성공은 했다지만 여전히 낯설고 분석할 데이터가 부족한 새로운 방법을, 집단적인 의심과 손가락질을 견뎌가며 다른 모두를 설득해서 전적으로 밀어붙이기가 쉬울지 생각해봅시다.
아마도 완전히 새로운 결단을 내린다는 것 자체보다도 집단의 결정권자들을 대체로 납득시키고 그 방향으로 끌고가는게 훨씬 어려울 겁니다. 전자는 총명함의 문제지만 후자는 정치력의 문제니까요.
근데 당시 거함거포주의자에게도 변명할 수는 있는게...당시 항공모함은 제대로 증명되지 않은 무기였음. 1차 세계대전 때만해도 항모가 없었고 1920년대에 막 나왔는데 실전 경험이 없으니 실제로 효능이 있을지 장담할 수 없었음
이런 영화도 있었군요.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일본이 전쟁을 막아보려고 했다는 궁색한 변명이 웃겼습니다. ㅎ
훌륭한 소재와 설명입니다. 잘 봤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태평양 전쟁 이후 일본에 들어선 GHQ 막부의 쇼군 더글라스 맥아더가 이런 군과 재벌의 유착으로 전쟁이 일어났음을 알아차리자마자 우선적으로 찍은 중점이 바로 재벌 해체이지요.
호이인가 중점? ㅋㅋ
뭐 실제는 야마토 호텔과 무사시 여관이었지만요.
둘 다 미국이 철거했습니다.
당시 주류는 전함이었으니까요.
보수적인 군부가 전함을 포기할리 없었겠죠.
???: 용역들 전부 데려가서 철거집행가봅시다
@테스트 해군 내부 주류인데요.
@테스트 아 위에서 말한 주류가 해군 내부에 주류를 말한거라고요
그와중에 아카기 3층 갑판은 CG지만 이렇게 볼수 있어서 신기하네요 ㅋㅋ
일본은 항모를 채택했다고하여도 그 일본 특유의 함대결전사상에서 못 벗어나 도리어 항모를 항구에 계속 놔두지 않았을까싶네요....실제로 이 함대결전사상 때문에 구식이던 콩고를 소모품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신형 전함들이 참가해도 괜찮은 전투에 계속 보냈고 그 덕분에 과타카날도 그렇고 콩고의 업적들이 탄생되었으며 항공모함 역시 그냥 수많은 전투기를 동시에 보내서 최대한 많은 적 함선을 격파시키고 그 후 전함을 이용한 함대결전을 이루겠다는 생각을 하였기에 항공모함을 분산배치하는것이 아닌 하나의 함대(기동함대)로 만들어서 계속해서 보냈고 항공모함에 관한 부족한 전술 그리고 기술로 인항 결국 그 결과는....(뭐 솔직히 말하면 미국의 SG레이더와 함께 정찰에 관한 인식이 약했던 것이 크죠)ㅎㅎ
정찰에 관한 문제는 실제로 그 전투에서 증거들이 다 보이는데 미드웨이 당시 일본군의 패인중에 가장 큰 요소를 차지한건 항공색적에 관하여 일본은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그로인해 미군을 한참 늦게 탐색한거였고 이 이후부터 항공색적에 중요성을 알게되어 전적을 보게된다면 미군을 상대로 선전하였던걸 볼수있죠
결론 : 뭘 해도 졌을거임 ㅋㅋㅋㅋ
포탄만 안바뀠었어도... 그때 미군도 통신불량으로 전폭기 단독 작전을 했으니깐요 ㅋ
@테스트 레이더 탐지거리가 짧아서요 ㅎㅎ 소용없였어요. 일본의 시간지체가 일방적인 피해를 준건 확실하죠
@테스트 고건 이미 서로 위치를 안상태이고
요크함에서는 방어를 미리준비하려고 상공에 띄운거임 아마 5천미터정도에 머문걸로아는데
이게 몇분만에 올라갈수있는게 아니고
올라간다고 끝이아니라 에너지보존을 위해 속력을 올려야했음 두항모사이의 도착시간이 한시간정도였으니 정찰확인하고 바로 올린거나 다름없지
@테스트 미드웨이승리는 결과론적으로 미군에 행운이였고 미군의 함재기의 공격이 실패로 갔다면 일본에 승산이 있었고 항모가 전부가 아니라고 했지만 실제 태평양전쟁 해전의 흐름으로서는항모전력이 8할정도로 큰비중이였음
그증거로는 모든 해전의 기록이 증명함
실제로 함대로 승부를 볼수있다면 항모가 빠개 져도 후퇴하는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항모침몰하거나 전투불능이되면 모두 후퇴하기바뻤음
미국이 상대라 그렇지 인도양에서 영국 항모 운용 보면 뭐 복엽기 운용에 그냥 항모를 적 전함 앞에 들이미는 등 말도 안나오는 삽질을 하긴 합니다. 그렇기에 일본 정도면 항모 운용능력 상당했다고 생각합니다. 또 영미연합군에 비해 항상 전체적인 수적 열세에 처해있던 일본해군으로써는 항모를 묶어 운용하는 방식으로 전체적인 규모는 부족해도 접전시에는 미 함대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로 전황을 이끌어 나가려는 의도였던 것도 있습니다. 의도는 좋았지만 미해군에 유리했던 여러 부차적 요인과 미 해군의 숙련도가 시너지를 일으켜 결과가 안 좋은 케이스에 가깝겠지요.
이 영화전편을 다볼수 길은 없는지요?
늘 좋은 영화소개 잘 보고 있습니다.
과연 시네모리님다우심.
이 영화는 온라인에서 다운로드 받아 볼 수 있을겁니다.
불법다운 ㄲ
내수용 영화라 수명도 짧아서 못구함
토렌트 이용해서 일본 영화 다운받아서 보심되요 자막은 자막 사이트에서 찾으심 되고 ㅎ
세계최고 거함 야마토가 있지만 기름이 없다...
Aburaga nai
쌍용 자동차를 보는것 같네요
결전병기라서 아낀 것도 맞지만 전함 한 번 출동시키면 다른 배들 작전할 기름 동날 정도로 전함이 기름을 빨아먹어서 항구에 내내 아껴짐...
@@nonlogicalman 일어로 기름을 아부라 라고 하나요 ?
난다!!
한창 군국주의 분위기가 팽창했을 당시에 현역 장군이 젊은이에게 부탁하는 모습이 흥미롭네요. 당연히 강권적인 요구일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우리나라라도 60년대즘, 현역 장성이 젊은이에게 부탁하면 누군들 안들어 줬을가하는 생각이죠
야마모토 이소로쿠는 당시 일본군의 머리이자, 사실상 미쳐버린 군부에서 거의 홀로 이성적으로 전쟁을 전개해나간 인물임과 동시에 전쟁을 끝까지 막아보고자, 혹은 전쟁을 최대한 빨리 끝내고자한 인물이었습니다. 미국유학파였던 야마모토는 미국의 잠재력과 힘에 대해서 일본내 그 누구보다도 잘알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미국의 경제력이 전시군수체제로 전환됬을때 어떤 파괴력을 갖고있는지 잘알았죠. 그래서 야마모토는 전쟁을 일으키고자한 도조 히데키를 끝까지 막고자 했지만, 도조는 오히려 야마모토에게 미국과 전쟁플랜을 세우라고 지시합니다. 그래서 세웠던 작전은 진주만 공습이었습니다. 진주만 공습을 통해 전쟁초기 일본은 전쟁을 유리하게 전개해나갈수 있었고, 자신에 찬 일본군부는 확전을 하고자 했지만 야마모토는 끝까지 전쟁에서 조금이라도 우위에 있을때 빨리 미국과 협상해서 종전 시켜야된다고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진주만 공습때 나구모가 3차 공습을 하지않고 2차공습에서 중단했고, 그 결과 미항모와 석유유류 창고가 멀쩡했고 그 보고를 받은 야마모토는 홀로 술집에서 일본은 끝났다고 대성통곡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신들을 골탕먹이는 야마모토를 미국은 자신들이 암호해독을 했다는 정보를 누출하는것을 각오하고 야마모토가 탄 비행기를 공습해 암살합니다. 그리고 야마모토 사후 가미카제를 비롯한 자살특공대가 나오는 등 일본군은 미쳐나가면서 자폭을 합니다.
전함엔 한계가 존재했지만, 항모는
한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더욱 더 막강하게 진화되어 갈뿐..
이 영화 숨어있는 명작입니다. 일본영화 특유의 유머코드에 공학적인 전문성도 빼먹지 않고 무엇보다 재미있어요.
주인공이 선가견적을 위해서 사용하는 공식은 실제 조선업체들이 영업할 때 가견적을 내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영화 곳곳에 조선공학에 관련된 소재들을 끼워넣었는데 관련분야에 종사하는분들도 감탄할만큼 꼼꼼합니다.
정말 해군성의 온갖 방해에도 나가토급 총 건조철강 톤 수 응용해서 야마토가 도저히 견적 철강톤수로 그 성능 안나온다고 삼각파도 만나면 두동강 난다고 증명하는 장면에서 감탄했어요
그 반박 와중에도 그런 파도는 드물기에 생길리 없다며 정신승리와 억지를 부리는 해군성 참모들을 보면서 저러니 졌지 하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정말 개그코드와 진지함을 곁들인 명작입니다
혹시 이 영화 어디에서 볼수있나요??
@테스트 응 너 같은 것 보다 잘 살고있으니 걱정말고^^
@테스트 영화결론이 야마토건조이유가 일본국민의전쟁의지를 꺽기위해서다라는 결말로가는꼴을보고...참황당했는데
@테스트 응 너 같은 것 훨 잘사니 걱정말고 니 앞가림이나 하렴^^
4:12 감히 내딸 사이즈를 재다닠ㅋㅋㅋ
6조씩의 예산을 들여 3척의 대전함을 만들죠 쓸모없는 전함을
와 성인지예산보다 싸네
@@user-su8yx8pu2w 당시 기준 6조니깐 훨씬 비싸겠죠 ㅋㅋㅋㅋ
(진지충 이었습니다)
@@user-su8yx8pu2w 쥐닭때성인지예산대폭 확대
밀리관련 분야에 관심이있는 사람으로써 2차대전 일제의 육군무기의 열악함과 그토록 자랑하는 해군기 제로센의 허구를 알고 나서도 , 왜 유독 언밸런스하게 해군함정들은 연합국에비해
그다지 열세가아닐까 , 궁금했었죠,, 많은 다큐와 밀리정보 취급하시는 분들의 영상및 글을 읽고 나니,, 혹시나 ? 가 역시나...
동급배수량의 당시건조된 프랑스 전함이 내던 출력은 6기의 보일러로 가능했는데 ,, 기술과 공업력이 부족한 일본의 통크게 야마토에 보일러 12개 우겨넣어서 그수준의 출력을 내다보니
당연히 바글바글 모인 12개 보일러의 과열로 스펙만 존재하는 최대항속은 그냥 스펙일뿐이고 ,, 자랑하는 신기술로 만든 주포도 선체안정성을 보장못해 전포탑 일제사격도 못하고 ,
개별포탑으로 한번씩 쏴야만 하는 희대의 망작,,,그냥 해군전용 겉모습만 만족하는 호텔이죠,, 거기에독일은1차대전서 패전후 남은 주력함대를 연합국에 뺏기느니 다 자침시켜버린 깡이라도
일제는 호텔로 잘쓰던 야마토 를 패전직전 뺏길까봐 ,, 말도안되는 임무 라고 우기는 연합국에 쳐맞아죽으라고 그냥 던져준것일뿐..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의 공업력 수준은 딱 이탈리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탈리아 전차가 일본의 치하보다 더 강하고 방어력도 튼튼했음.
독일이 메서슈미트 설계도를 비밀리에 일본한테 줬지만, 일본의 공업력이 후져서 비슷하게도 못 만들어냄. ㅋ
@@dorianfa4209 이태리산 피아트 전차가 그래도 루마니아 전선에서 소련군의 T-34웨이브를 지연시킴 치하보다 좀 좋은게아니라 훨씬 뛰어남 알루미늄으로 만든 치하전차는 셔먼에 몇십대가 탈탈털리는데 반면 독일의 티거는 1대다수로 T34,셔먼 8대 이상을 혼자 상대하고 격파시킴 하지만 공업력차이로 패배
@@NeeAmy 이탈리아 전차들의 성능이 일본보다 더 나은가와는 별개로 알루미늄은 항공기 생산하는데도 부족하여 전차에 넣을만큼 남는 물건이 아닙니다.
@@PikaPi678 일본의 제로센 하야부사같은 전투기들 수백 대가 넘쳐났는데 미드웨이 해전에서 대패하고 조종사 인력난으로 조종사가 부족하다는 글은 봤어도 알루미늄이 부족하다는 소리는 못 들었습니다만 제가 잘못 들은거라면 지적해주십시요. 일본제국이 인도차이나와 동남아 영토들을 야금야금 먹음으로써 알루미늄과 고무가 확보 되었기때문에 알루미늄과 고무는 넘쳐나는 상황이였어요 하지만 독일만큼의 강철과 텅스텐이 없기에 전차에 강철 대신 알루미늄을 집어넣어서 셔먼한테 각개격파 당한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PikaPi678 독일,이탈리아가 전세계 연합국들에게 무역제재를 당했어도 항공기 생산을 어떻게 했겠습니까 일본의 알루미늄 자원덕분에 그나마 항공기들과 군수품들 찍어내서 버틴거지 사실 세 국가 다 떡대를 키우지않고 전쟁을 개전했으면 몇개월만에 대패했을 전쟁 연합국들의 방관으로 인해 몇년 간 이어져온 전쟁입니다
이상하게 일본애들은 자기들이 2차대전에서 진 거를 무슨 음모의 결과물마냥
해석하는게 많더라구요. 자기들이 못해서 진 거 라는건 생각하기 싫은 건지...
원래 그런 종족이니까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그따위죠. 이해하세요.
버블경제 시절의 단 꿈에서 깨기 싫어서 세계의 추세로부터 격리되려고 하는 모습과 비슷한 게 아닐까 싶네요.
일본이 못해서 진게 아니고 건드리면 안될 상대를 먼저 때려놓고 피해자 코스프레 오지게 해가면서 감성팔이 하는게 짜증남...
그런것이라기 보다는 이길 수 있었는데 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그런거에요. 분명히 기회는 많았는데 지들이 발로 뭉게고 버려버렸으니 속이 쓰린거죠. 한국전쟁에서 중공군 없으면 이겼는데, 쇄국정책 안하면 이사단은 안났는데 이런거죠.
@@TideK 일본은 미국 이길수있단 생각 안했음. 미국이 일본이 팽창하자 식민지 철수안하면 석유수출 안한다고 했음.
석유 대부분을 미국에게서 수입하는 일본으로서는 큰 타격이 아닐수 없었고
결국 진주만으로 선빵치게됨
저 야마모토제독이 미국치는거 반대했었는데 이유는 미국이랑 전쟁하면 무조건 질껄 알고있었음.
그래서 진주만 공습으로 큰 피해를 입히고 미국을 협상자리로 나오게 하는것이 진정한 목표였음.진주만 이후 해군은 일본이 강력했으니 큰 피해없이 가면 될것같았는데
미드웨이에서 미국이 운, 정보력, 전술 3박자가 기가막히게 맞아서 상황은 바로 역전.
영화제목이 뭔가 이상해서 봤던 영화네요.
뭐...나름 시대를 앞서가는 선진사상을 가진 신처럼 위대한 해군제독과 숨은 노력이 있었다....라는 뭐 그런 말을 하고싶었던건지는 모르겠으나
하나의 사상에 경도되면 사회가 어떻게 된다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영화라고 봅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야마토의 최후를 그린 영화 영화도
다뤄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히틀러도 채권 발행으로 완전 고용을 이루고 나서 막대한 빚을 지고 빚을 갚을 길이 없자 전쟁을 일으키지요.소련 유전 점령해서 갚던지 아니면 약탈 해서 갚던지...자본주의는 빚으로 (채권 발행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이라서 과도한 빚은 필연적으로 부도나거나 전쟁을 일으키게 되어 있었음.
야마모토원수 연기하신분 야쿠자와 가족에서 야쿠자 오야붕연기하신분이네 연기 진짜 카리스마있던데 ㅎㅎ
야마토는 호텔 무사시는 여관이라는 별명이 있지요 그리고 방산비리 외에도 용접기술도 계륵인데 사용되는 제철까지도
현재도 일본은 방산비리
5권 짜리 "태평양전쟁"에는 미국 유학을 했던 야마모토 이소로쿠는 미국과의 전쟁을 초지일관 반대했고~ 미해군은 야마모토를 일해군에서 유일하게 두려운 상대로 여겼고~ 일해군의 모든 통신을 꾀고 있던 미해군은 미드웨이해전 시작 전에 야마모토가 타고 있던 항공기를 정확하게 격추시킵니다.
야마토가 침몰당한 이후에도 일본자위대 욕심이 끝이없었고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는건 안비밀
음 어쨌든 결말은 별로 달라지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일본이 거함거포가 아닌 항모대국이 됐더라도
대형항모와 호위항모가 매달 쏟아져
나오는 미국과 전세계 바다를 잡고
있는 영국을 넘어설순 없지요
솔까 미국 혼자서 다싸윰 ㅋㅋ
@테스트 일본은 애초에 미국에 대항할게 못됬어요 일본이 이길수도 없는 싸움이었고요
화합이 문제가 아닙니다. 제일 큰 문제는 모든 정밀 기계와 고순도의 재료들은 전부다 미국에 의존하고 있었다는게 패전의 제일 큰 이유 중 하나였죠
미국에 의존하다가 생산설비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리가요. 물론 여기 내용에 나오는 육.해.공 다 따로놀아서 서로서로 쇼한것도 한가지 이유죠. 물자는 부족한데 계속 개뻘짓해대니 이길리가요
영국은 넘어섰을거임
@테스트 저는 포괄적이고 거시적인 관점에 대해 논할 역량이 되지 않아서
제가 아는 민족주의적 관점에서만 이야기하자면, 테스트님이 말씀하시는 방안은 종국엔 실패합니다
언급하신 이야기 중 내부정비에 3국을 관통하는 국가, 국민의 정체성확립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만
만주, 한반도, 일본열도를 잇는 국가 정체성과 국민 정체성을 확립하는것은 제가보기엔 불가능합니다.
미국의 기나긴 내부정비기간이 성공한것은 쇼손의 완전한 퇴출을 지향했기때문입니다. 확실하고 간단하며 단순하죠. 반면 일본은 조선과 청의 인간을 솎아낼 이유가 없었습니다. 노동시장, 자원확보방안으로 확장주의를 추구했기 때문이죠
미국의 인종차별처럼 정당성또한 부족했습니다(곡해하실까봐 미리 말해두는데, 유색인종차별이 정당화될만한 요소라는겁니다. 몇백년간 지속되어왔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기술한것이지 앞으로도 마땅히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후술하겠지만 군사적으로도 부족했습니다. 여러모로 많은게 부족했죠
일제에게 민족의식통합이란 그 당시엔 지난한 이야기라 생각했을것이고, 현대 시점에서 논하자면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확장주의적인 제국에서 민족정체성을 새로 구체화하는것은 크리올의 역사를 반복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억압과 분열, 통치체계의 혼동과 타 문명(혹은 민족, 사상 등)에 대한 시기, 민족주의 사상의 태동, 종국에 혁명으로 이어지는 레퍼토리
심지어 훗카이도, 큐슈지방에서 지속되어온 불만을 폭파시킬 뇌관이 될 수 있습니다. 유고슬라비아 내전의 역사처럼 연쇄적 분열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농후하죠
이러한 맥락으로 태어난 국가가 지난 십수년간 30개국은 될겁니다. 반대로 하나로 합쳐진 케이스는 홍콩처럼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이건 제국주의에서는 치명적인 가시가 될 수 있습니다. 군국주의를 강화하는 관점에서는 아예 불가능합니다.
일본인의 혈통이 우수하다는 네셔녈리즘을 퍼뜨릴수록, 자본의 기업이나 개인의 소유권을 인정할수록, 국가간 유대와 결속이 강화될수록 억압하는 집단에 대해 시기할것이고, 타국가에 대한 군사적 확장정책이 성과를 거둘수록 그 집단에서 소외된 계층의 불만이 심화됩니다. 이를테면 규슈에서는 쥬고쿠와의 차별을 운운했죠
이 혁명의 불씨를 짓밟으려고 역사적으로 대영제국은 민족갈라치기를 했지요. 특정집단을 우대하고 특정집단을 억압하며 각 집단의 분란을 조장했는데요
조선과 청은 그게 참 어려웠습니다. 조선은 특정 인종이 과반수가 아니라 전부에 가깝게 차지하고있고, 중국은 그 특정 인종 숫자가 억단위라는 측면에서 불가능했으며, 조선과 청의 계급체계가 무너지는 과도기였고, 세계에 대해 인지하는 과정이었으니까요.
이외에도 지정학적으로, 역사적으로도 난관이 여럿 있었고 영국과 달리 일본에게 선택지는 없었을겁니다.
무려 중국도 정당화에 수십년을 때려박고있으나 홍콩인과 중국인의 민족주의적 정체성을 하나로 잇지 못하고있습니다. 대만은 어떻습니까? 하물며 당시 일본제국이 중국과 한국의 민족정체성을 잇는 시도가 성공했을까요?
특히 일본은 관제민족주의를 지향했는데 군국주의 확장주의적 측면에서 타당성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국가통합이 가당키나 했을까요
자본주의는 필연적으로 재화의 소유권을 국민의 기본권으로써 (어느정도)인정합니다. 그런데 일본은 현대에도 입헌군주제로써 기본권은 천황으로부터 수여받은것으로 명기되어있습니다. 즉, 개인의 민주주의적 자본주의를 인정하되 천황으로부터 비롯된다는 공동의식을 기원으로 하고있습니다. 근대 군국주의에서는 이러한 의식을 강화했죠
이것은 서구에서 받아들인 민족주의를 그대로 메이지유신에서 답습했기에 이루어진 일인데, 각 국민은 사공으로써 공동체에 봉사하는 일원으로 인지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조선은 ethnic group로 민족적인 유대감을 이미 발견했습니다. 하물며 청나라의 경우 일제와 대립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졌는데 종국에는 국공합작까지 이어지며 민족주의적 사관이 아주 강조되었죠.
즉 당시 일제의 군사적 실패가 국가정체성의 확립을 방해했습니다.
말씀하신 국민과 국가의 정체성 확립을 이루려면 우선 군사적 성공이 뒷받침되었어야 합니다. 미국이 그렇듯 말이죠.
@테스트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주장을 하시는데, 불가능한건 불가능한겁니다. 민족의식의 대통합이 역사적으로 성립한 케이스가 몇이나 되나요
이번 올림픽에 홍콩선수가 금메달을 땄을 때, 홍콩에서 중국국가를 틀었을때 뭐라고 한지 기억안나시나요? We're hongkong라는데 민족의식이 느껴지지않나요
수많은 민족학자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데, 식민지배의 경험은 민족주의의 근간을 이룹니다. 가장 유명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베네딕트 엔더슨도 한국의 예를 굳이 들며 일본과의 전쟁역사로 민족의식을 함양했다 기술했죠
이러한 배경을 고려하지도 않고 말로만 민족의식을 포용한다 하면 퍽이나 되겠습니까?
피점령국의 국가정체성을 지배국이 포용할 수 있나요? 그런 역사적 사례나 시도가 단 한번이라도 있었나요?
국가정체성에 직결되는겁니다. 특히 당시 일제와 같은 관제민족주의의 체제불안정성 위에서 국가정체성을 건드리는건 내전으로 이어집니다.
현대에서도 용인되지 않는것인데 근대에서는 말도안되는 소리입니다. 일단 체제불안성은 둘째치고 군대가 와해됩니다. 국군주의적 이념사상에서 군사적 위험성을 내포하면 체제붕괴를 야기합니다. 특히 제가 이야기한것처럼 일본 열도 내에서 쥬고쿠와 타 섬도지역에서의 군사적긴장감을 포함한다면 어불성설입니다. 규슈지방은 또 별도겠죠.
설령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도 동조할 국민은 없습니다. 확전과 식민지전쟁을 요구하는 여론이 퍽이나 동조할까요? 엘리티즘 관료주의적 기구가 퍽이나 용인할까요? 네셔널리즘의 강화가 조선의 식민지배를 이끌었는데, 피점령국의 민족정체성을 수용하려 다양성을 확보하면 어떻게될까요?
국가연합체를 만들어서 별개의 민족성으로 관리해도 분리주의로 이어지는 요즘 시대흐름인데, 하나로 통합하는 시도를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시대의 흐름에도 역행하고 현실적으로도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논리적인 문제는 둘째치고 현실성없어요
일본이 미국한테 처음부터 개기지않고 욕심 덜 부리고 현상유지를 목표로 했으면 힌국은 지금도 일본 식민지였음.
그런거보면 일본 군부를 통제할수 있었던 이토 히로부미를 해치운 안중근 장군님이 엄청난 일을 해내셨음.
이토 히로부미는 일본이 조선을 합병하면 안된다고 한 사람이며,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함으로써 일본내에 이런 반대 여론이 사라지고,
합병파가 힘을 얻은 것입니다.
@@evanrogers9961 이토 히로부미는 조선을 합병하는 방식에서 군부나 급진파 극우넘들과 차이가 있을뿐이지. 조선을 합병해야 한다는 기본원칙은 똑같았음. 좀 제대로 알아보고 와라.
이토 히로부미의 방식이 더 악랄하고 이토 히로부미 방식대로 히면 조선은 독립의지 자체가 꺽이고 철저하게 일본 식민지되는 방식이다.
일본군이 나오는 리뷰는 멘트가 넘 재밌어서 이제 찾아 보고 있어요ㅋㅋ 이번 영상도 잘 보았어요😊👍🏻
일본 : 항모냐 거함이냐 만주냐 상해냐
조선 : 김씨 인력거 일당 많이 받았어?
쿠니무라 준 배우는 에서는 나가노 오사미 제독을, 에서는 나구모 주이치 제독 역할을 맡았네요. 본작품에서 해군제독으로 열연해서 에도 캐스팅 된걸까요?ㅋ
그 아저씨 곡성에서 외지인으로도 나왔어요.
어쩐지 방산비리있을거 같았어... 안그러면 저렇게 좋은 호텔을 만들생각을 안하지ㅋㅋㅋㅋㅋ
ㄹㅇ 내부시설을 호텔급으로 만든건 지들이 기함으로 운용하면서 안에서 놀생각만해서 ㅋㅋ
불행하게도 지금도 있죠. 진짜 한국 방산비리가 애교로 보일 정도인데, 대표적인 예가 라이센스 생산한 공격헬기가 스텔스기 1대 값을 아득히 뛰어넘는 거였죠.
일본은 당시의 잠수함마져도 호텔이였음 ㅋㅋㅋ
씨네모리님 역시 최고!
구태에 빠져사는 자들이 의사결정을 하게되면 얼마나 해를 끼치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야마토
ㄴㄴ 조선임 ㅋㅋ
호텔인데 물에도 뜨고 대포도 달려있고 대공포도 있네 후미에 정찰기도 있고
살아있었다면 정말로 그 당시 야먀토의 수병들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호텔이 됬었겠지만, 현재는 바다 속에서 물고기들 상대로 영업중이죠.
대한민국은 한국전쟁떄 쓰던 수통을 아직또 쓰고 잇지 ㅋㅋㅋ......장병들 침대 바꾼다고 5조를 날렷고..ㅋㅋㅋ 남일이 아니다...
100% 알루미늄 1943 미제수통 짱! 물맛 짱! 수통은 성능이 받쳐주니 살아남았다고 보는 게 옳습니다. 합리적이죠. 행군 때 실제로 물맛이 말쩡하고 시원하게 마실 수 있었던 건 이차대전 참전하셨던 1943년산 미제 알루미늄수통이었습니다. 자대배치 받고 소대 말단이라 어쩔 수 없이 물려받았었는데 나중에 행군 때 다들 부러워했습니다.
@@jimmylee189 저라면 걍 px에서 산 500ml 물통 사먹을래요 더러워서 그걸 우째씀...
99군번인데 나때도 쓰던 1943 US 수통을 아직도 쓰나?
@@jimmylee189ㅈㄹ ㄴ
수통은 ㅂㅅ짓이 맞다. 생활환경 개선 비용은 비리일 수도 있지만 유독 빨리 언론에서 사라진걸로 봐서, 극비 무기 혹은 기술 개발에 전용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동맹이나 우방국에도 들켜서는 안되는. 세상에 알려진게 전부라면 비밀도, 첩보도 존재하지 않을테니.
방산비리는 모르겠고 그냥 수뇌부가 무능한게 아닐까
천재 수학자가 전함도면 그리고 원가계산한다고?
으이그 문돌이 작가님~~
왜 이런 지적을 아무도 안하나 싶었습니다. 동감합니다.
@@mando4443 원하는게 다큐멘터리냐
전함 도면 그린 게 무리수였음 ㅋㅋㅋㅋ
그냥 일본만화.
비스마르크급 거대전함이...어떻게 주포를 쏠수가 없냐....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긴 전함임...
비스마크르급 이요...?
레이더도 안달고 발주해서 함재기에 두들겨 맞다가 바닷속으로 가버린 비운의 함선임
비스마르크급...? 훨씬 더 크지않나 야마토가..ㅋㅋㅋㅋㅋㅋㅋㅋ
@@rjm2318 야마토는 만재배수량 72,800톤. 비스마르크는 만재 5만톤 정도.
체급만 따지면 헤비급 vs 미들급 수준으로 상대가 안 되죠 ㅎㅎ
야마토가 체급만 컸지 기본적으로 전함전이 안되는 전함이예요. 비스마르크급 전함과 싸우면 박살납니다.
0:35 진짜 중요한 말씀
야마토는 당시 최대 함정최고에 무장이란건 인정하지만 미국에 아이호와 와 비교하면 야마토에 패배라고 생각 합니다 그 이유는 아이호와는 신기술인 산소 용접 인데 반해 야마토는 19세기 기술인 리벳접합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더우기 탐사 장비가 구식인 야마토에 비해 당시로서는 선진적인 레이더및 탐사장비를 가졌기에 결국 야마토와 무사시는 수많은 어뢰와 포탄으로 어렵게 격침되었다고 주장하나 모두라벳 파손으로 침몰하니 결과는 비참할뿐입니다.
그 시대에 죽어간 우리 선조와 한동안 빼앗긴 조국을 잊으면 안된다. 지금도 그들은 우리목숨과 국토를 노리고 있을지 모른다. 항상 소리없이 전쟁을 준비해야한다. 우리목숨과 국토를 지키기위해서
3:22 일본 젊은 남배우 탑티어인 스다 마사키를 여기서 보네 ㅋㅋㅋㅋ 2차대전 영화에서 보니 신기방기 함ㅋㅋㅋㅋㅋㅋ
가면라이다w로 아줌마들에게 얼굴 엄청 알렸었죠...
요즘 일본 탑티어 남우들중에 가면라이다 출신들이 많다는....ㅋ
항상 즐감하고 있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틀을 깨는 인간도 그 틀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일은 없죠. 국가가 국민에게 어떤 이념을 강요하면 권위주의 독재라며 거품을 물지만 어른이 아이에게 어떤 이념을 강요하면 '어른 말씀 잘 듣는게 예의'라고 포장하는 어떤 사람들처럼.
참조(다른 유투버왈) 야마토를 8대 만드려고 했으나 돈이 없어 2대만 만들고 3대째는 만들다 항모로 개조함.
2호는 '무사시'라는 이름인데 필리핀 해역에서 야마토보다 먼저 침몰.
야마토 호텔, 무사시 여관방... 그 당시 일본군들 사이에서조차도 혀를 차며 비웃으며 개탄했다던 덩치만 큰 방산비리 거포 거대전함들. 결국 실전에서 활동도, 전투도 제대로 못하고, 수십개의 미군 뇌격기들의 어뢰들을 처맞고 바다속으로 수장되는 운명을 맞이하였다.
ㅋㅋㅋㄱ 일본은 전함만들지 항모만들지 고민할때 미국은 둘다 만들자
조선은 소달구지로 밭갈고 ㅠ
@@user-gq8xo1rw5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픈현실ㅜㅜ 한국인들은 기여코 그런 사실들은 아득바득 외면함
근데 미국도 전함으로 노선 틈. 개전초기 미국 공모수는 별로 없었음.
@@user-op5vn6mq4m 한국인 어쩌구 하면...너도 포함되는건데...오류아닌가. 아니면 한국인 아닌가?
@@user-le7gb2gn4z 나도 그랬었지ㅎ 눈을 뜨거라~
아르키메데스의 대전에서 엄청웃긴게 어벤저 하나 격추했는데 마리너가 와서 탈출한 조종사를 픽업해서 대려가는게 진국임.
저게 진정한 이과지 ㅋㅋㅋㅋ 기생들 데리고 하는게 사이즈 쟤는거라니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의 말씀이 더욱 울림이 있네요, 역사에서 상승할 때도 하락할 때도 있지만 항상 주저 앉아 있으면 언제나 바닥이겠죠
@테스트 그래 그전쟁에서 니가 젤 먼저 앞장서라
@테스트 왜 우리가 몽골하고 연합을... 우리의 1차 목표는 통일이고 2차 목표는 만주의 회복인데.. 굳이.. 몽골과 연합을..
@테스트 응 너 신고
@테스트 군대 갔다 오셨나요
@테스트 네 한국은 꿀만 빨아야죠ㅋㅋ 일본도 전투병 파병 안하고 영국 프랑스도 미군 따라서 전투병 보내는 걸 꺼려하는데 한국이 굳이 피를 볼 이유가 없죠. 미국이 한국은 전투병 안 보낸다고 구박하던가요? 스페인이 이라크에 전투병 파병 했다가 자국 내에 테러가 터지고 발 뺐던 적도 있죠. 지금 한국은 적극적이진 않아도 필요하다는 선에서 4개 정도 파병부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고(대통령이 무능해서 청해부대는 귀환했지만), 애초에 한국군의 주 목적은 북한 방어지 세계 평화 유지가 아닙니다. 저출산 때문에 국내 병력도 부족해서 대규모 파병도 힘들고요.
영화를 빗대 설명하시긴 했지만 씨네모리님 아주 개념 제대로 박히신 분이군요. 추천 하고 갑니다.
미국가서 수용소 들어가거나 그냥 잘 살았을지도 모를 사람 잡아다 인생 조지는 내용이네요 ㅋㅋㅋㅋ
참고로 야마토는 방산비리라기보단 열심히 만들었지만, 일본의 기술력으로는 불가능한 물건이었습니다.
18인치 주포는 몇백번 쏘면 포신 째로 교체해야 되는데 그 포신 제작 방식이 너무 까다로워서 훈련사격도 힘들 정도였고
다른 장갑부분도 나름 두껍게 만들었지만 일본의 장갑재 제작 기술이 전후 미군 보고서에 따르면 '1차대전 수준' 이라고 평가 받았고요.
엔진 제작 기술도 부족하다보니 다른 배들보다 속도가 느려서 야마토에 맞추면 작전지역 가기 힘들고, 야마토가 다른 배에 맞추는건 성능상 불가능했습니다.
다른 설계상의 문제, 주포의 실제 명중률이나 대공능력 부족, 부포탑 내구도 문제 등은 말할 것도 없고;;; 구데기같은 레이더도 그렇고요.
미국이 야마토를 실제 목격한 이후 덩치랑 주포탑 구경만 보고 자기네 전함이랑 동급으로 착각했던 뻥스펙 전함이었죠.
줄여 말하면
자랑하던 덩치와 장갑은 동급 미군 재질보다 못한 물렁쇠
세계 최대 주포라는 18.1인치 주포는 초정밀 가공으로 제작한 물건인데 바꿔 달 만큼 추가 분량을 본토에서 만들지도 못했고
속도 또한 기술력 부족으로 자기네 다른 배들보다 느렸고
설계상의 문제로 부포는 시한폭탄, 대공성능은 주변 다른 배나 항공기에 의지해야 되는...
결함투성이 덩치만 큰 배였다는 거죠
어릴적 [전함 / 배달호-로 둔갑한 애니 보고 감동받은 잘못을 지금 고백합니다]
항모가 어차피 공격용 무기(당시 항모면 엄청난 공격 전략자산)인데 야마모토가 뭐 좋은 사람인 것 처럼 포장을 했다. 야마모토의 항모파가 전함보다는 평화적이라는 건가? 초대형 거포 전함을 막고 항모로 가면 평화가 올 것처럼 설정을 한 일본인덜 시각이 더 개웃기네.
미국이랑 전쟁을 안했거나, 패배하더라도 협상에 성공했으면 2차대전 발발 이전의 영토인 만주와 한반도는 잃지 않았을테니 야마모토 이소로쿠에 우호적일 만도 하죠.
야마토 전함 특징
1. 엄청난 예산을 투입해서 만듬
2. 비싸서 아끼다가 똥됨
그 돈 벌겠다고 호텔도 되었죠...고위관들 위한 ㅋㅋㅋㅋ
3. 좀 써보려고 나갔다가 뇌격기들한테 얻어맏고 아무것도 못함
@@dsh996 사실 죽을거 알면서도 자살돌격한거
우주전함 야마토...방산비리 척결하러 행성 가밀라스 안드로메다로 출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자영업자가 가게 시설 공사를 발주할 때 가장 싼 곳을 피하라고 하지요. 가장 싼 곳에 일을 주면 어느새 시나브로 많은 돈을 주고 있다면서요. 발주 때 가장 높은 금액을 부른 업자한테 줄 것보다도요.
방산비리는 지금도 만연 그때 그 사람들 지금도 여전히 실세
씨네모리님도 국뽕 조심하세요 ㅎㅎ
하하, 저 국뽕 안좋아합니다. 그냥 우리나라가 잘 살길 바랄뿐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6:15 다 군사 기밀이고 공개가 안 되면...
누가 얼마나 해 먹는지 어떻게 확인할까.
그래도 ...일본은 우리보다 먼저 앞서가는 능력이 ...... 그것을 인정해주어야 되는건 아닐까요???... 미국에게 쳐발리고도 저렇게 고도의 성장을 이루어내었다는건 인정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6.25 전쟁없었으면 일본도 발전 못했어요
@@user-ol6in8pl1h 그건아님
야마토는 너무 결함품이라 실전에서는 도저히 써먹을 수가 없는 전함이었죠.
그냥 행사용 도구
리벳접합으로 만들어진것도 문제고…
일본 제국주의로 인해 한국의 근대화가 앞당겨 진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임
배우도 곡성에서 봤던 배우라그런지 너무 친숙하네요ㅋㅋㅋㅋㅋ
어디서 봤나했더니 곡성 아쿠마다..
마지막 멘트 👍👏👏👏👏👏
현대와서 최근 잠수정으로 침몰한 무사시,야마토 를 살펴보니 알려진 스펙이 뻥스펙 그야말로 문제가많았다는것이 밝혀졌습니다 뛰어나던 어뢰 방뢰는 배가 리벳용접으로 만들어져 역할을 다하지못하고 뜯겨버린게 발견되었고 엔진마저 미국과 타국보다도 기술이 모잘라 거함을 추진하기위한 추력(?)도 모잘라 엔진부분이 배 하부에 자리를 더 잡아먹는듯 문제가많았다고합니다
자국민 세금 원기옥으로 모아서
바다에다 꼴아박아버리기
야마토 하나 만들 비용과 자재면 구축함과 순양함은 갖고 있는 수의 배에 달하는 양을 생산했을 것이고 수송선 및 군수지원함은 과장 조금 섞어서 100대 이상은 됐을 겁니다
1번함 야마토호텔 2번함 무사시료칸 3번함 시나노항모가 있었다고 알고있어요 ㅎㅎㅎ
당시는 아직도 거포 주의 였습니다.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도 전함들을 보유 했습니다. 일본만의 이상한 산물이 아닙니다.
사실 미국도 항모위주 체제로 전환한것도 2차대전 기간동안 항모의 위력을 알게되면서 였죠.
이쁜 프라모델들 ㅋㅋㅋㅋㅋ
이 영화에는 몇가지 코드가 있다
첫째, 미국에 개기면 안된다. 지금도 미국 앞에 납짝 엎드려 있는 일본의 태도와도 직결
둘쨰, 한물 간 전함 대신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항모를 더 건조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감독의 안타까운 마음이 느껴짐
셋쨰, 결국 거대 전함은 만들어졌고 역시 시대에 뒤떨어져 제공권을 상대에 제압당한 상태에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침몰한 실제 역사에 대한 변명 아닌 변명, 정신승리적 음모론. 미국과의 싸움은 어차피 질건데 일본의 상징 전함이 침몰되는 것을 보고 일본이 항복하기를 바라며 일부러 건조한거라나 뭐라나.
전쟁을 일으킬거라던 전함은 별거 못하고 정작 항모가 주역이었던 태평양전쟁
이미 총력전 연구소에서 시뮬 돌리면서 "이대로 가면 일본 망한다"고 예언했는데 전혀 반영하지 않았으니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총력전 연구소 결과는 결국 미국과 협상에서 일본이 항복한다였는데
총력전 연구소 시뮬 결과보다 더 심각하게 망함ㅋㅋㅋㅋ
@@Twillightman 도쿄 불바다, 핵공격 2번, 해군 공군 괴멸
야마토 전함을 만들 예산으로 차라리 제로센과 같은 전투기나 항공모함을 더 생산하는 게 더 효율적이었을 듯 하네요 물론 결과론일 뿐이지만 일본이 거함거포주의를 버리지 않은 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런 영화를 볼 때마다 일본군이 죽어나가는 건 한 번도 불쌍하다는 생각은 안 들고 오히려 미군이 전사할 때만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이런 생각이 잘못된 건 알지만 감정은 안 바뀌네요
당시 일본에게 전함이 우선이냐 항모가 우선이냐는 문제는 쓰시마 해전의 영광을 재현하는 무대를 어느 함종이 만들 것이냐의 문제였다고 봐야죠.
야마토급을 개조한 항모 시나노는 만들자마자 어뢰에 가라않아 버렸죠.
후반가면 그 제로센 조차 제대로 몰수있는 비행사도 없었음 애초에 미국을 건드는걸 피했어야함
@테스트 사실 중일전쟁은 사고나 다름없었음 중일전쟁 이전에 이미 대청제국은 소멸 했고 친일적인 국민정부가 들어 섰는데 싸울 이유가 없었음.이후 전쟁이 장기화 되자 러시아가 패배후 혁멍으로 아웃 하고, 중국까지 먹으려는걸 막으려 미국이abcd 포위망을 펼침. 이를 우회 하려고 남방 작전을 펼치는데 사실 진주만은 할까 말까 하는 작전이었음. 단지 사실상 미국 태평양 함대를 죽여놓지 않으면 필리핀 점령이 힘들어 지기 때문에 이소로쿠가 반대했음에도 어거지로 진주만을 공습한거임. 사실 함대를 죽여 놓으면 외교테이블에 나올거라는 빅피쳐 였지만, 오랜 공황을 겪어서 악이 오를대로 오른 미국이 개전 할거라는 예상을 못함.
네 잘못된겁니다 병사들이먼죄인지 본인이 저병사입장이라고생각해보세요
미국의 경제대공황이 일본의 경제공황을 불러일으켰고 이 위기가 일본의 민주적인 분위기를 말살시켰죠.
0:59 정말 재미있는건 이 일본의 파시즘화를 주장했던 사람은 쿠데타를 잃으켰다 실패해 죽었고 정작 그걸 진압한 사람이 이에 깊은 감명을 받아 파시즘화를 진행함...(쿠데타는 왜 한걸까요?)
4:05 이쯤 되면 사이즈 성애자라고 해야 할듯...
7:25 이 부분은 지금도 가르쳐 주지 않을 겁니다.(그러니까 진짜 가격은) 지금은 공식 인건비 지표가 있어서 그걸로 계산하게 되어 있지만 이 업체가 꼭 그 업체와 연줄이 있어서가 아니라 이익과 직결되는 부분이라 업체 입장에서는 절대 가르쳐 주려 하지 않으려 할 것이죠.
과도한 빚을 갚기 위해서 지요.히틀러도 집권하고 과도한 빚으로 완전고용을 이루고 채권 만기 다가 오니까 전쟁 일으킴.일본도 마찬가지지요.전쟁 나면 채권자도 죽고... 다른 나라 점령해서 유전이나.땅으로 채권 갚고...일본의 고속 성장은 결국 빚이었 거든요.특히 부동산을 담보로한 빚임.개발 도상국이었음.멈추면 죽음만 기다림.한국도 IMF도 그것이고 일본의 잃어버린 30년도 그것이고요.자본주의 고성장 (국가 주도라면 채권 발행 많이해서 빚을 많이냄.)그래서 현제는 관리를 5년 채권 발행.5년 축소 ... 이런식으로 관리 합니다.10년 주기설이 괜히 나온게 아님.경제위기는 맨날 반복됨.그래서 은행 안 망함.
주력함 보조함 1대 4 ....
항모 스크린 때문에 전함은 필수...
방산비리 남의 일이 아니죠. 어쩌면 우리가 탑찍었을지도?
ㄴㄴ 일본도 미쳤음 싸고 단순한 기관단총인 uzi를 모티브로 일본산 기관단총을 만들었는데 가격이 k2보다 비쌈ㅋㅋ
일본의 가성비는 넘사벽 ㅋㅋ
'영화 아르키메데스의 대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홍 만화책이 원작이라니 영화랑 작품이랑 다 봐보고 싶긴하네
일본 애니 등은 진짜 감상전에 역사공부 해두고 봐야지.. 그렇지 않으면 진짜 세뇌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