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아파트 건설현장 함바식당에서 일할때 건설현장 외국인 노동자 중에 몽골인들을 본적이 있었는데, 진짜 징키스칸이 얼마나 무서웠을지 상상이 되었다. 어찌나 몸이 땅땅(거의 전부 마동석급) 하고 험상궂게 생겼는지... 반찬에 고기가 없으면 식판 내려놓고 양고기 먹으로 간다며 나가던... 근데 의외로 성격은 되게 순박하던 그때 그 몽골인들...
확실히 청의 지배는 대단했다. 보통 중국 통일 왕조의 수명이 길어야 2백 년인데(한나라는 2백년이 지나고 한 번 망한거) 전통적인 중국 대륙보다 훨씬 넓은 지역을 3백 년 가까이 지배했고 그것도 외부 요인에 의해서 멸망했다고 봄.. 10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청이란 나라가 있었다는게 참... 개인적으로 몽골을 잘 다룬게 주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서양이 오기 전까진 유목민의 위협이 가장 컸으니까요. 참고문헌도 언급해주시는게 좋네요. 김호동 교수님 유목민 관련해서 유명한 분이시죠.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우연히 보게 됐는데, 자라는 세대에겐 자신과 후세가 살아나가야할 우리 나라와 세계사, 인류사의 지배와 피지배 원리 자체를 이해 시킬 수 있는 훌륭한 자료이고요, 은퇴한 세대에겐 교양과 지식으로 좋은 내용입니다. 이런 역사적 원칙은 불변이라 실라, 고려, 이조 놈들의 지배층이 타국에 빌붙어 기득권을 세습한 숫법과 그리고 현재 한국사의 지배층들의 처지도 이이제이 원칙에서 단 하나도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먼저 돈이나 무력으로 장악 후에 종교와 문화를 퍼트려 타 민족의 정신까지 지배하고 이이제이(이민족을 앞잡이로 이용해 이민족을 지배함)로 단물만 빼 먹는 효과적인 숫법!! 자라는 한국의 세대들이 이런 우리의 현실을 깨닫고 어떻게든 국가의 자주독립을 위한 노력을 다 하기 바랍니다. 악질 사대주의자 매국노들의 식민사관에 인질로 잡힌 한국 교육계에서는 절대 가르쳐 주지 않던 핵심적인 역사 교육입니다. 추천합니다.
네.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중요성은 현재에도 엄청납니다. 맞대고 있는 국경만 8개국이어서 기본적으로 타국, 특히 러시아에 대한 완충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육상무역의 주요 통로이면서 중국에서 생산된 물품에 대한 시장기능도 동시에 담당하기는 등 지켜야할 많은 이유가 많이있지요. 말씀 감사합니다. 정재문님~
참고로 연암 박지원이 청제국에 사신단으로 따라갔을때 당시 청제국 황제인 건륭제가 열하에 있었다고 했는데.. 이 열하에서 바로 멧돼지, 사슴 사냥을 겸한 군사훈련의 목적이었음. 유목민족의 고유 능력, 즉 말을 타고 화를 쏴서 목표를 명중시키는 군사훈련을 한 것.. 그럼 왜 군사훈련을 했는가? 바로 몽골족을 끊임없이 견제하기 위함이었죠.
먹기도 힘들고 먹어봐야 이익도 없으니 그냥 사대관계만 확실히 하는게 이득이죠. 고구려까지 갈것도 없이 고려때만 봐도 군사적으로 정복하기 더럽게 힘든 곳(정부군 깨부셔도 각각의 마을마다 백성들이 저항하는 곳이니...)이 한반도인데 그 끈질긴 저항을 꺽고 직접 지배한다? 저항운동은 계속 될거고 그거 진압하느라 끊임없이 군사와 재화가 소모될텐데 그걸 감수할만한 뭔가가 있는 땅이 아니죠. 신강을 청이 먹을수 있는 것도 척박함이 문제가 아니라 인구가 얼마 안되었다는 거죠. 영상에 나오는 대로라면 고작 40만의 인구밖에 안되는데 조선은 최소로 잡아도 20~30배 인구인데 그 인구를 직접 지배하려면 단순 계산으로 신강 인구 40만에 청군 3만이었으니 조선 인구 1천만으로 치면 청군 75만이 한반도에 주둔해야 합니다. 반으로 줄여도 30~40만이죠. 이런 대 병력을 한반도에 주둔시킬 만한 이득이 없죠. 그냥 조선을 사대관계로 두는게 청나라에겐 이득입니다.
몽골, 신강등은 지역세력들이 여럿이라 기득권층을 적당히 회유하면 되지만 조선의 지역토호들은 청을 오랑캐라 경멸하는 양반가들, 성리학자들이 많은데 이들이 순순히 청에 회유될리 없죠. 물론 회유되는 이들도 적지 않겠지만 절대 회유 안되는 이들도 많을 거고 이런 이들이 결사적으로 저항하면 냉병기시대 군대로는....
말씀하신 조선인이 고구려 멸망 후에 잔존하던 예맥계(Koreanic) 주민 말씀이신가요? 조선 초기에 명나라에 다녀온 사신들의 기록이나 최부의 표해록에 요동반도 주민 중 상당수(약 30%)가 한국계(Koreanic)였다는 말이 있더군요. '조선'이란 지명이 원래 요동반도를 지칭해서 요동반도 일대를 영지로 받은 선비족 모용씨가 '조선공'이나 '조선후'로 봉해지기도 했다고 하네요.
오! 신강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왜 독립을 외치는지 어렴풋이 알것도 같고, 중국의 마음도 알것도 같네요. 그래도 원칙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평화롭게 사는 것에 기준을 둬야 할듯... 몽골이나 청이나 그 밖에 서양의 강력한 군사력은 경제라는 힘에 의해 지속되었던 지배 계층 구조가 바뀌는듯 하네요. 역시 돈이 무서움~ 또한 영원한 것은 없다라는 것을 또 느끼구요. 항상 변화의 물결에 잘 맟추어 나가야 그나마 오래 오래 역사속에서 숨쉬는 듯~ 근데 걱정이네요. 신강이야기로 먼가 유튜브로부터 제약이 들어올 거 같은 불안감... 급 기온이 내려갔네요. 환절기 건강 각별히 조심! ^___^
네. 신강은 자료 찾아내기가 어렵네요. 중국인물을 찾다 실패해 본 적이 거의 없는데, 원대화란 인물의 초상화나 사진을 찾지 못했습니다.ㄷㄷ 그만큼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거겠죠. 여하튼 그쪽 사람들은 동아시아 3국과는 확실히 다르게 생겼다는걸 느꼈고, 중국이 참 땅덩이가 큰 나라구나라는 걸 느끼게 됩니다.~ 초록별청개구리님도 건강 유의하세요~^^
백성들은 라마를 믿고 있다 그래서 티베트 사람들이 안녕羈縻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다루어 교도해야 함 옛 구게 왕국 터 사람들 일부는 남(동남아)으로 남하했다 라고・・・ 1913년 1월 11일 티베트·몽골 상호 승인 疆獨 藏獨 "Support the Independence of Southern Mongolia" 콘텐츠 고맙습니다！꼼꼼히 만드셨네요！ 3 : 52 조선 외교관
![[리마스터링 통합본] 몽골제국](http://i.ytimg.com/vi/F7i1dBYCFhc/mqdefault.jpg)
❤❤❤
알기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또렷이 --> 또려시(O) 또려치(X)
몇년전. 아파트 건설현장 함바식당에서 일할때 건설현장 외국인 노동자 중에 몽골인들을 본적이 있었는데, 진짜 징키스칸이 얼마나 무서웠을지 상상이 되었다. 어찌나 몸이 땅땅(거의 전부 마동석급) 하고 험상궂게 생겼는지... 반찬에 고기가 없으면 식판 내려놓고 양고기 먹으로 간다며 나가던... 근데 의외로 성격은 되게 순박하던 그때 그 몽골인들...
몸땅땅 레알.
첫만남 눈 마주치니 무서움.
한번 씩 웃으니 같이 웃더만.
순박함.
만나본 4명
키 180에 하얀피부 호리호리.
175에 하얀피부 땅땅.
175에 구릿빛에 땅땅.
여자 1명 163에 땅땅. ㅎㅎ
대학생때 기숙사 살면서 룸메로 만나봤는데 얼굴은 순박하고 웃는상인데 몸이 마동석었죠 ㄷㄷ
역사채널 정말 여러개 다 찾아보는데,
저스티스님은 말씀 차분히 잘 하시는게 편안하게 들려서 머리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잘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잉님~
확실히 청의 지배는 대단했다. 보통 중국 통일 왕조의 수명이 길어야 2백 년인데(한나라는 2백년이 지나고 한 번 망한거) 전통적인 중국 대륙보다 훨씬 넓은 지역을 3백 년 가까이 지배했고 그것도 외부 요인에 의해서 멸망했다고 봄.. 10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청이란 나라가 있었다는게 참... 개인적으로 몽골을 잘 다룬게 주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서양이 오기 전까진 유목민의 위협이 가장 컸으니까요. 참고문헌도 언급해주시는게 좋네요. 김호동 교수님 유목민 관련해서 유명한 분이시죠.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역사상 통치를 가장 잘한 왕조로 청을 꼽는덴 이유가 있죠
우연히 보게 됐는데,
자라는 세대에겐 자신과 후세가 살아나가야할 우리 나라와 세계사,
인류사의 지배와
피지배 원리 자체를 이해 시킬 수 있는 훌륭한 자료이고요,
은퇴한 세대에겐
교양과 지식으로 좋은 내용입니다.
이런 역사적 원칙은 불변이라
실라, 고려, 이조 놈들의 지배층이 타국에 빌붙어 기득권을 세습한 숫법과
그리고 현재 한국사의 지배층들의 처지도
이이제이 원칙에서 단 하나도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먼저
돈이나 무력으로 장악 후에
종교와 문화를 퍼트려 타 민족의 정신까지 지배하고
이이제이(이민족을 앞잡이로 이용해 이민족을 지배함)로 단물만 빼 먹는 효과적인 숫법!!
자라는 한국의 세대들이
이런 우리의 현실을 깨닫고 어떻게든 국가의 자주독립을 위한 노력을 다 하기 바랍니다.
악질 사대주의자 매국노들의
식민사관에 인질로 잡힌
한국 교육계에서는 절대 가르쳐 주지 않던 핵심적인 역사 교육입니다.
추천합니다.
몽골이 고려에는 이성계가문을 보내서 통치시켰죠.
이성계 가문이 쌍성총관부 가문
몽골은 절대로 같은 민족의 사람을 점령국 관리로 안씀.
역사얘기는 저스티스채널이 짱임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파이팅^^
감사합니다. 조용철님~
잘 봣습니다~ 유금당으로 나온 사진 이홍장 젊은시절아닌가요?
청나라가 지금 중국과 비교하면 최소한 티베트 달라이 라마는 황제의 스승으로 황제의 옆자리에 앉게 해주는 등. 뭘해도 지금 중국보다는 나음
몽골이나 위구르 보면 지배 목적인건 같은데 최소한 종교탄압에 있어서는 같지는 않음
자세한 강의에 감사 😊
신장 지역은 영상에서 나왔던 대로 중국에 있어 매우 중요한 지역인 것 같습니다. 특히 좌종당의 야쿱 벡의 난 진압에서도 나와 있듯 말이죠.
그리고 건륭제가 신장 지역에 위치한 준가르 제노사이드가 몽골과의 관계에 악영향만 미쳤다고 하네요ㅎㅎ
네.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중요성은 현재에도 엄청납니다. 맞대고 있는 국경만 8개국이어서 기본적으로 타국, 특히 러시아에 대한 완충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육상무역의 주요 통로이면서 중국에서 생산된 물품에 대한 시장기능도 동시에 담당하기는 등 지켜야할 많은 이유가 많이있지요. 말씀 감사합니다. 정재문님~
참고로 연암 박지원이 청제국에 사신단으로 따라갔을때 당시 청제국 황제인 건륭제가 열하에 있었다고 했는데..
이 열하에서 바로 멧돼지, 사슴 사냥을 겸한 군사훈련의 목적이었음. 유목민족의 고유 능력, 즉 말을 타고 화를 쏴서 목표를 명중시키는 군사훈련을 한 것..
그럼 왜 군사훈련을 했는가?
바로 몽골족을 끊임없이 견제하기 위함이었죠.
이분이 한 구독자 30만명은 될거 같은데 왜 6만이지..
칭찬 감사합니다.^^
조금 진입장벽 있는것같아요. 배경지식이 조금 필요해서 그런듯.
결국 현 중국의 넓은 영토는 만주족이 거의 다 이룩한 셈이네요. 한족의 명나라만 해도 지금 중국의 1/4정도의 영토밖에 안될 듯 하네요.
만주족이 한족한테 좋은 일만 하고 사라졌죠.
명나라 영토랑 청나라 영토 비교해보면 한족 영토는 지금의 절반도 안 됩니다.
@@user-kj9sj9nt4e 1/4 정도 아닌가요? 만주+내몽골+신강+티베트+대만 등 새로 넓힌 거 합하면 청나라 영토가 명나라의 최소 3배 이상은 될거 같은데요.
@@sinchong8 1/4까진 아닌 것 같고 그래도 2배 이상은 확실히 차이날 거 같네요 청나라가 정말 넓어서 그렇지 명나라도 나름 넓었어서
@@user-nc5yc9es6j 만주족이 신해혁명 시절때 한족한테 학살당한 이유를 모르시나..
어린 시절에 백과사전 보면 청나라 지도가 있고 직접통치지역-간접통치지역으로 나뉘어서 달리 색칠되어 있었죠. 그게 구체적으로 뭔지 설명하셨군요. 좋은 영상 잘 보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안강현님~
한족들은 정말 운이 좋아 만주족이 완전 나라를 몇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네 우리나라도 그렇게 해주지 ㅠㅠ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학선님~^^
아 전철이라 아직 못봤는데 기대 되네요. 집에 가서 얼른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로얄로드님~
신강 같은 척박한 땅도 먹는 청나라가 조선을 안먹은 이유는 뭘까요?
고구려때부터 발해까지 같은 국가 테두리에서 산적도 있고 고려때 피터지게 싸웟지만 나름 8촌정도 이웃이라 생각했나봅니다 이성계와 여진족이 아주 관련이 없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왕조의 명맥은 이어가게 해준듯합니다
먹기도 힘들고 먹어봐야 이익도 없으니 그냥 사대관계만 확실히 하는게 이득이죠. 고구려까지 갈것도 없이 고려때만 봐도 군사적으로 정복하기 더럽게 힘든 곳(정부군 깨부셔도 각각의 마을마다 백성들이 저항하는 곳이니...)이 한반도인데 그 끈질긴 저항을 꺽고 직접 지배한다? 저항운동은 계속 될거고 그거 진압하느라 끊임없이 군사와 재화가 소모될텐데 그걸 감수할만한 뭔가가 있는 땅이 아니죠. 신강을 청이 먹을수 있는 것도 척박함이 문제가 아니라 인구가 얼마 안되었다는 거죠. 영상에 나오는 대로라면 고작 40만의 인구밖에 안되는데 조선은 최소로 잡아도 20~30배 인구인데 그 인구를 직접 지배하려면 단순 계산으로 신강 인구 40만에 청군 3만이었으니 조선 인구 1천만으로 치면 청군 75만이 한반도에 주둔해야 합니다. 반으로 줄여도 30~40만이죠. 이런 대 병력을 한반도에 주둔시킬 만한 이득이 없죠. 그냥 조선을 사대관계로 두는게 청나라에겐 이득입니다.
몽골, 신강등은 지역세력들이 여럿이라 기득권층을 적당히 회유하면 되지만 조선의 지역토호들은 청을 오랑캐라 경멸하는 양반가들, 성리학자들이 많은데 이들이 순순히 청에 회유될리 없죠. 물론 회유되는 이들도 적지 않겠지만 절대 회유 안되는 이들도 많을 거고 이런 이들이 결사적으로 저항하면 냉병기시대 군대로는....
몽골과 신강은 강력한 유목기병이 있는 땅이라서 무리를 해서라도 차지하여 관리할 이유가 있었음.
그러나 조선은 합병하지 않아도 컨트롤 할 수 있을 것이란 계산이 있었기에 합병하지 않은 듯.
저쪽 땅이 실크로드 주요 무역지라 이득이 큽니다
오늘은 정말 신강 특히 위구루 이야기에 먼가 새로운걸 얻고가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등대지기님~
유익하네요. 질이 좋습니다. 원래 사학과 출신이신가요?
네. 전공했죠.
@@justice20000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justice20000 동북공정 이이제이 이거죠 조선구마사가 보여,,,에궁
여진족은 한족 좋은일 시키고 망함
죽을 쑤어 개 준꼴.
자세한 설명으로 잘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신강 위구르에 대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조니존-역사이슈님~
현재는 청나라는 사라지고 몽골만 남았는데 그 이유도 알고 싶군요.
중국이 자연스럽게 만주족을 몰아낸게 아닌 서구열강이 만주족의 시대를 끝장냈기에 그냥 중국대륙에 흩어져버렸죠
팔기군에 조선인도 있었죠 :)
말씀하신 조선인이 고구려 멸망 후에 잔존하던 예맥계(Koreanic) 주민 말씀이신가요? 조선 초기에 명나라에 다녀온 사신들의 기록이나 최부의 표해록에 요동반도 주민 중 상당수(약 30%)가 한국계(Koreanic)였다는 말이 있더군요. '조선'이란 지명이 원래 요동반도를 지칭해서 요동반도 일대를 영지로 받은 선비족 모용씨가 '조선공'이나 '조선후'로 봉해지기도 했다고 하네요.
@@user-gw2zu5do2r 조선인이 돈벌고 잘살기위해 삼전도 굴욕 전후에 많이 청나라로 넘어 갔죠 :)
@@user-oj1rp1ug7l 삼전도의 치욕 전후에는 50만 정도가 포로로 끌려갔다고 알고 있는데 자발적으로 이민한 조선인도 있었나요?
@@user-gw2zu5do2r 네 천민들이나 상인들이 많이 갔습니다
@@user-he9wo3xs2c 옛날 삼국시대에 건너간 한반도 도래인 후손들이 많이 살고 있었을깐요 :)
지금 우리 육군이 ... 전체
군사력이....우리 역사상 최강군
남북이 평화전 통일되면..
중국을 정벌할 기회 .....ㅋㅋ
에휴....0
참 청나라의 정치나 지배방식은 중국의 역사상 가장 우수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justice20000 유튜브하신지도 이제 꽤 되셨는데도 아직 열심히 답글 달아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js-tt8wb 관심주시니 당연히 감사하죠.^^ 즐거운 주말되세요. 장재훈님~
@@justice20000 현고2고 중학생떄부터 봐았는데 제 사탐과목 세계사 선택에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js-tt8wb 그렇군요. 좋은 선택이되길 바래요~^^
화하족을 어디
기마족 발음을 갖다붙이냐 위대한이라는 뜻을가진
한은 오천년된 우리의 이름이다
통일이 아니라 정복일듯
kia 이런 고품질 강의가...
역대 유목민족중,,,,여진 청나라가 최후승자다,,,,,몽골보다 더 ,,,,크게 ,,,통치했지,,,,
그 반대지 만주족이야말로 최대의 피해자지 중국을 통치한 결과로 민족성이 거의 말살돼버렸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무원님~
통일 당시 만주족과 한족 인구 비율이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청나라 망한후 만주족들은 흩어져 자연스레 섞인건지 아님 소수민족이 되어 특정 지역으로 이동했는지도 알고 싶어요
目前满族2千万 汉族12.5亿左右 不含台湾香港澳门海外华人数据 满族基本都在北京 东北和内蒙古 满族清朝前期就不是混居 快结束时混居 结束后基本混居 太平天国运动南方满人基本屠杀完 南昌起义后屠杀了少部分 你现在分不清他是汉人和满人了 因为文化上都一样 长得也一样 战狼电影吴京就是满族人 一般来说 满族人比较喜欢打架 中国人基本分不清满族和汉族 满族和历史上鲜卑一样 是汉化得最彻底的一批 而蒙古族很容易分辨出来
재밌게 잘봤습니다~
만주원류고에 보면 다 고조선의 후예 즉 동이족의 후예들이다. 백제 신라 고려 여진 숙신 선비 등등 전부다 동이족인데 희한하게 고구려가 빠졌어.
여진족은 아마 고구려의 후손중 일부가 몽골이라고 본것 같애. 몽골한테 금나라가 멸망했으니 동이족 역사에서 빼버렸나?? ㅋㅋㅋㅋ
부여국가에서 파생된 국가는
고구려 백제 가야, 왜(일본) 발해 요, 금, 몽고 , 청, 등이 부여국에서 파생된 나라입니다,
여기서 신라는 흉노에서 파생한 국가입니다,
따지고보면 만주족 입장에서 몽골은 원수잖아. 금나라를 멸망시킨게 몽골이고, 만주족도 초기 국호를 후금으로 했으니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욱님~
@@justice20000 老师的说话听好了
辛苦了
몽골계 유목민족의 역사 혹시 해주실 수 있나요?
징기스칸 이야기는 했고, 어느 시절 말씀하시는지요?
@@justice20000
선비, 유연하고 몽골제국 분열후 킵차크 칸국, 일칸국, 차가타이칸국, 중가르 칸국의 역사 부탁드립니다.
네. 입력해 두겠습니다. 언제라고 약속은 못드리는데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상태이긴 합니다. 곧 할 수 있을거 같기도 해요
@@justice20000 위굴 중가르제국이죠
오! 신강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왜 독립을 외치는지 어렴풋이 알것도 같고, 중국의 마음도 알것도 같네요.
그래도 원칙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평화롭게 사는 것에 기준을 둬야 할듯...
몽골이나 청이나 그 밖에 서양의 강력한 군사력은 경제라는 힘에 의해 지속되었던 지배 계층 구조가 바뀌는듯 하네요. 역시 돈이 무서움~ 또한 영원한 것은 없다라는 것을 또 느끼구요.
항상 변화의 물결에 잘 맟추어 나가야 그나마 오래 오래 역사속에서 숨쉬는 듯~
근데 걱정이네요. 신강이야기로 먼가 유튜브로부터 제약이 들어올 거 같은 불안감...
급 기온이 내려갔네요. 환절기 건강 각별히 조심!
^___^
네. 신강은 자료 찾아내기가 어렵네요.
중국인물을 찾다 실패해 본 적이 거의 없는데,
원대화란 인물의 초상화나 사진을 찾지 못했습니다.ㄷㄷ
그만큼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거겠죠.
여하튼 그쪽 사람들은 동아시아 3국과는 확실히 다르게 생겼다는걸 느꼈고,
중국이 참 땅덩이가 큰 나라구나라는 걸 느끼게 됩니다.~
초록별청개구리님도 건강 유의하세요~^^
@@justice20000
높은 코! 파란 눈! 일까요?
자세히 찾아본 적이 없어서...찾아봐야겠네요.
일본도 사할린쪽은 좀 다르던데...예전 영상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미국과 캐나다 혹은 멕시코 느낌이네요...
홍타이지가아니고.황타이지.입니다.
베리 유익 👍👍
신강 위구르의 독립을 기원합니다.
아유 재미지당
재생 목록을 세분화 됫으면 좋겠네요
세분화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꿀잼
감사합니다~^^
아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성들은 라마를 믿고 있다 그래서 티베트 사람들이 안녕羈縻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다루어 교도해야 함
옛 구게 왕국 터 사람들 일부는 남(동남아)으로 남하했다 라고・・・
1913년 1월 11일 티베트·몽골 상호 승인
疆獨 藏獨
"Support the Independence of Southern Mongolia"
콘텐츠 고맙습니다！꼼꼼히 만드셨네요！
3 : 52 조선 외교관
감사합니다.
역시 당해봐야 알아~!금나라때 오지게 맞아봤거든~!
중국도 당태종이 말갈족 집단학살한댓가로 본토털림
말갈도 우리민족 중국과 흉노가 갈라치기
@@user-tm7qm3oe4u 여진은 진짜 여자다 이거죠 고구려가 없어지고 갑자기 나와요 당나라에서
위구르독립
Hanja is the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