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울때 전쟁을 준비하라는 명언이 떠오릅니다. 강건성세는 풍요와 번영을 가져왔지만 대양의 시대와 산업혁명으로 시장확대를 꾀하는 서구 제국주의 시대에 먹히게되는 모습은 평화로움과 번영이 갖다주는 아이러니한 산물입니다. 현재에 만족하거나 자만하지말고 변화하는 환경과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가 없다면 개인이나 단체나 국가까지도 이 역사의 싸이클에 말려들어가는거 같습니다. 현재불만족하며 늘 미래를 준비한다 를 영상을 보며 느끼게됩니다. 귀한 영상과 차분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서태후 시절을 그린 소설들이 여럿 있을 테지만, 제가 읽어본 것은 고양 선생의 [대하장강]과 아사다 지로 선생의 [창궁의 묘성]이라는 소설입니다. 둘 다 재미있고, 역사에 소설가의 상상력이 개입하면 어떤 재미나는 스토리가 생기는지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청나라 황제의 성씨는 2가지로 표기되는 듯합니다. 하나는 애신각라이고, 다른 하나는 아이친교로입니다. 전에 씨티문고 지하에서 만난 한 어르신의 설명에 따르면, 원래 발음은 '아이신고얼(r발음)'에 가깝다고 합니다. 저야 문외한이니까 참말인지 거짓말인지 분간이 안 됩니다. 다만 들은 바를 그대로 옮기는 것뿐입니다. 얼마 전에 읽은 중국 판타지소설 [중국재벌]이 있는데요, 여기에 옹정제 시절의 세금제도 개혁에 관한 설명이 잠깐 나옵니다. 중국은 약 1800년간 인구가 1억 명 선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유지되었던 모양입니다. 그러다가 옹정제가 세금제도를 개혁하자, 갑자기 인구가 4억 명으로 불어났다고 하네요. ^ ^ 소설 속의 말이 사실이라면, 이건 연구 대상이 될 만합니다. 저는 중국의 세금제도에 대한 동영상이 있었으면 합니다만, 저스티스 님이 만들어 주실 때까지 기다려 보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대만소설가 고양 선생이 지은 소설들 중에 청나라 말기를 다룬 소설들이 있습니다. 여러 소설들이 시대순으로 나오기 때문에 하나의 제목으로 번역한 소설이 있는데요, 그게 [대하장강]이라는 소설입니다. 쉽게 말하면, 서태후 시리즈이지요. 소설의 제일 첫 부분이 바로 함풍제가 열하의 피서산장에서 죽는 장면입니다. 서양열강들이 북경으로 처들어오자 함풍제와 황후 등은 열하로 피난을 갑니다. 그리고 공왕 혁흔은 베이징에 남아서 전쟁을 끝낼 강화 협상을 벌이는 중이었습니다. 이런 치욕적인 상태에서 함풍제가 젊은 나이로 고민하다가 죽게 되지요. 아직 어린 꼬마인 아들에게 황위를 물려주자니, 정치는 누군가가 맡아서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보정대신을 임명합니다. 보정대신 중에 순왕(숙왕?)이 있었는데, 순왕은 공왕과 적대적인 사이였습니다. 그래서 공왕과 서태후는 남몰래 결탁하여 보정대신 순왕을 제거하게 되지요. 보정대신을 제거하고 나니까, 조정은 공왕과 관련된 인물이거나 공왕에 적대적이지 않은 인물들로 배치가 됩니다. 하지만 결정을 내릴 사람은 태후였습니다. 함풍제의 황후였던 자안태후(동태후)와 동치제의 생모였던 자희태후(서태후)가 꼬마 황제를 대신해서 정사를 돌보게 됩니다. 문제는 자안태후가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결정을 내릴 수 없는 사람이었고, 자희태후는 함풍제를 도와서 상주문을 처리한 적이 많아서 정치에 안목이 있던 사람이었다는 점이죠. 그래서 정치의 실권은 서태후에게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동태후는 1년 뒤에 사망하여, 서태후를 견제할 사람이 없어지게 되지요. 그래서 서태후가 수렴청정을 하게 되고, 서태후를 지지하는 세력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아무튼 이런 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user-cj6jk7pr6g 중국의 역사를 한족 관점에서 보면 그렇게 볼수 있겠으나 결국 지배 당한것도 역사라고 봐야하죠 단지 중요한것은 분명히 만주족이 중원을 장악 하여 중국을 먹은 역사라고 보는 그 점이 참 중요한데 현재 중국의 유아퇴행이자 광기어린 민족주의 열풍으로 인해서 한족들이 만주족을 한족 분파의 하나로 취급하는 시각만 안가지는 것이 중요 하다는 것이지 그렇다고 중국의 역사가 아니라고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중국 한족의 그런 베타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에 반발해서 청나라를 중국의 역사가 아니다라는 발언은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재 중국의 국적을 가진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만주족이고 그 땅역시도 중국정부가 가지고 있는데 중국 역사가 아니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능하고 효심만 깊었던 함풍제 혁저가 훨씬 유능했던 공친왕 혁흔을 제치고 황위에 오른 데에는 아마 함풍제가 효전성황후 소생이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광제가 제일 총애하던 사람이 바로 효전성황후였으니깐요. 황후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 함풍제의 감성팔이 작전이 더해져 도광제가 마지막까지 혁저와 혁흔 중에 고민했지만 결국은 혁저를 선택한 것 같네요...
네. 그것도 한가지 이유가 될 수 있겠지요. 세번째 황후였던 효전성황후가 죽자 더 이상 황후를 책봉하지 않았으니까요. 네번째 황후 효정성황후는 함풍제가 추증한 인물이고... 그녀를 진정 사랑했기 때문에 도광제는 더 이상 황후를 두지 않았던 거겠지요. 댓글을 읽으시는 애청자 여러분들을 위하여 다른 이유를 한가지 더 찾아보자면, 함풍제의 스승 두수전의 존재가 함풍제를 황제로 끌어올렸다고 보기도 합니다. 두수전은 도광제가 늙고 병들어 황위를 양위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하면, 즉시 바닥에 엎드려 통곡을 하면서 천부당만부당하신 말씀이라 아뢰라고 충고했다고 하는데요. 유교를 중시하는 아버지에게 그에 상응하는 예법을 가르침으로써 황제 즉위에 도움을 주었다는 것이지요. 좋은 말씀 주셔서 저도 조금 더 첨언해 봤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가을님~
효정성황후는 도광제 생전 황후도 아니었고 황제의 생모도 아닌데 아들인 공친왕이 자기 엄마 태후시켜달라고 함풍제에게 조르는 바람에 황후로 추존됐네요...(청왕조 역사상 유일무이) 공친왕이 자기가 황제가 안되어서 어지간히 억울했나 봅니다. 그래도 자기엄마 태후로 올려달라고 한건 좀 많이 나댔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청나라를 떠올리면 강하고, 긴 시간 중화를 다스린 오래 된 이야기 속 나라였는데... 마지막 결론이 말해주듯...망국의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렸네요. 국가든 사람이든 초심을 잃으면 현재를 잃게 되고, 과거에 사로잡혀 변화를 부정하면 미래를 부정하는 것과 같다는 것을 깨닫게 하네요.
고양 선생이 지은 소설 중에 [호설암]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저는 한자나 한문을 모릅니다. 우리말로 번역되었으니까 읽어 본 것이죠. 다른 제목으로 번역되기도 했습니다. [중국상도]라고 번역되기도 했죠. 우리나라에서 [상도]라는 드라마가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출판사가 재빠르게 제목을 바꿔서 인기에 편승한 것입니다. ^ ^ 청나라 말기에 실제로 호설암이라는 상인이 있었습니다. 호설암은 거래처 확보 등을 위해서 돈으로 관리 신분을 샀는데, 고위 관리만이 쓸 수 있는 홍정자를 쓸 수 있는 관리 신분을 샀다고 합니다. 그래서 책의 부제가 아마 '홍정상인'이었던 것 같습니다.(읽은 지 오래 되어 가물가물하네요.) 강희제가 전쟁을 치를 때 조정에 돈이 모자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돈을 받고 관리 신분을 파는 제도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이연제도라고 한다네요. 9품은 얼마, 7품은 얼마, 5품은 얼마 이런 식으로 액수에 따라 구매할 수 있는 관리 신분이 달랐던 모양입니다. ^ ^ 관리와 백성은 신분이 차이가 났고, 매우 엄격하게 차이가 났던 모양입니다. 백성은 관리 앞에서 고개를 숙이게 되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하여 백성이 향시에 합격하여 생원이나 수재나 거인이 되고, 회시에 합격하여 공사가 되고, 전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는 식으로 관리 신분을 갖게 됩니다. 우리나라에도 [양반전]이라는 소설에서 양반과 일반 백성의 차이가 약간 언급되지요. ^ ^ 돈으로 관리 신분을 갖게 되면, 다시 추가로 돈을 들여서 관직을 살 수도 있었습니다. ^ ^ 이것은 이월하 선생의 소설 [옹정황제]에도 나옵니다. 전문경이라는 관리가 있었는데, 혹리로 이름이 높았고, 납연(이연)으로 관직을 사서 하남성 순무가 되었다고 나오지요. 아무튼 재미있는 소설이니까, 꼭 한 번 읽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고조선, 부여, 고구려가 만주지역을 차지했었고, 고구려 멸망 후 고구려 유민들과 말갈이 세운 나라가 발해. 발해 멸망 후 이들의 명칭이 여진족으로 바뀌고 금나라 건국. 금나라가 망한 후 이들은 만주족으로 명칭이 바뀌고... 결국 금, 청은 고구려 후예들인데 마치 우리와 이민족인 듯한 역사 관점.....
손문이 1912년 중화민국을 건국했지만 당시 반쪽자리 중국 초대 임시 대총통 이였고 남북중국을 통일하는 댓가로 임시대총통자리를 북양정권 원세개 한테 넘겨주면서 원세개가 청나라 마지막 황제 푸이를 퇴위 시키고 중화민국 임시대총통에 이어 다음해인 1913년 초대 공식 대총통이 됩니다
누루하치의 성이 애신각라(아이신줴뤄[愛新覺羅])로 신라가 들어가 있어 우리와 뿌리가 같다는 설도 있고 평소 조선과는 원수진 일 없으니 사이 좋게 지내라고도 말하고 임진왜란 때는 너무 깨지는 조선이 안타까웠는지 일본과 싸워주겠다고 했는데 조선이 오랑캐라고 거절했죠.좌우간 조선에 상당히 우호적이였습니다. 실제로 가토 기요마사는 함경도에서 누르하치와 한번 싸웠는데 엄청 깨지고 도망갔고 광해군는 이 점을 잘 알고 대처했습니다.
기록을 문자 그대로 받아 드리면 안됩니다. 아무 득 없이 자기 백성을 전쟁터에 보내겠음 그리고 이후 전쟁이 끝난 다음 야들이 "수고하셨습니다"하고 고히 물러가겠음 조선이 뭘 믿고 여진군을 조선 땅에 들임 그리고 원수 질 일 없다고요 조선 개국 이후 임진왜란 전까지 조선과 여진은 맨날 싸웠음 이쪽에서 털면 저쪽에서 털고 이쪽에서 또 털면 다시 저쪽에서 털고 여진이 하나로 통합이 안 되어 이런 상황이 무한 반복
동아시아의 고양이가 일본 동아시아의 호랑이가 청나라(중국)였는데 일본이 에도막부와 메이지유신때 서양의 의학,과학기술등을 받아들이고 일본보다 군사력이 한수위인 청나라(중국),러시아하고 전쟁에서 승리해서 일본이 유럽가들을 빨리빨리 벤치마킹해서 동아시아의 호랑이로 거듭나고 강대국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과로 아니면 방탕한 생활에 중국 특유의 불로불사를 노린답시고 수은, 납 등 독극물을 검증없이 막 먹어대는 행각 때문에 황제들 수명이 갈수록 줄어든게 원인이지요. 심지어 황제가 아들이 없을 경우 섭정하는 태후가 자기가 조종하기 쉬운 어린애를 일부러 골라서 세우는 일까지 발생하니 황제의 등극시 나이가 낮아집니다.
금나라를 세운 여진족과 그들의 후신이자 청나라를 세운 만주족은 현재 자신들만의 나라가 없고, 티베트나 위구르처럼 중국으로부터의 분리독립을 갈망하지도 않는데다, 청나라 시대에는 자신들 스스로를 중화제국이라고 칭하기도 했으며, 지금의 중국이 세워질 때 한인들과 섞여 중국인이 되었습니다. 관련 없는 제 3 자인 우리가 백날 아니라고 해봐야 당사자인 만주족 스스로가 중국인으로서 살기를 원하니 그들은 중국인이고 그들의 역사도 중국의 역사일 수밖에요..
![청 제국을 몰락시킨 악행과 기상천외한 스캔들 [서태후 총정리]](http://i.ytimg.com/vi/sGl_oQFrBlY/mqdefault.jpg)
맺음 말씀이 젤 중요한 부분 같습니다..
국가든 개인이든..
이기심, 나태, 방만함의 방치 또는 그 저항에 대한 굴복은 자멸의 에스컬레이터임 ㄷㄷㄷ
귀찮아도 운동하고 더 먹고 싶어도 참아야 함 ㅎㅎ
감사히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justice20000 늘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히 보고 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많은 성취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청 왕조의 역사를 상세하고 깔끔하게 정리하셨네요.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이 프로그램을 다시 보니 REMIND 가 강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최호준님.~
청나라 정리 일목하게 잘봤습니다..출장중에도 부랴 부랴 챙겨보는 채널..감사합니다
항상 잘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gw kang님~
출장 잘 다녀요세요~
주말에도 이렇게 좋은 영상 보게 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네. 언제나 좋은 기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학선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제작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명나라와 청나라의 순서가 바뀌었으면 지금 짜장면들이 저렇게 설치지는 않을텐데... 만주족이 죽 쒀서 X에게 준 꼴 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감사합니다.~
그게 명도 원숭환을 죽였고, 이자성의 난으로 똥오줌 못가리던 상황이었던 것은 매일반이었죠. 봉건왕조라는게 백성들의 평안보단 자신들의 안위가 더 중요한 이들이었으니 아쉬울 거 없습니다. 조선왕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평화로울때 전쟁을 준비하라는 명언이 떠오릅니다. 강건성세는 풍요와 번영을 가져왔지만
대양의 시대와 산업혁명으로 시장확대를 꾀하는 서구 제국주의 시대에 먹히게되는 모습은 평화로움과 번영이 갖다주는 아이러니한 산물입니다. 현재에 만족하거나 자만하지말고 변화하는 환경과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가 없다면 개인이나 단체나 국가까지도 이 역사의 싸이클에 말려들어가는거 같습니다. 현재불만족하며 늘 미래를 준비한다 를
영상을 보며 느끼게됩니다. 귀한 영상과 차분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청나라의 의의는 마지막 전제왕조이자 마지막 정복왕조임!!
훌륭한 내용과 설명 감사합니다 ~~
발음, 억양 너무 듣기 편하고 좋으세요.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아껴 보겠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슈르마르님~
서태후 시절을 그린 소설들이 여럿 있을 테지만, 제가 읽어본 것은 고양 선생의 [대하장강]과 아사다 지로 선생의 [창궁의 묘성]이라는 소설입니다. 둘 다 재미있고, 역사에 소설가의 상상력이 개입하면 어떤 재미나는 스토리가 생기는지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청나라 황제의 성씨는 2가지로 표기되는 듯합니다. 하나는 애신각라이고, 다른 하나는 아이친교로입니다. 전에 씨티문고 지하에서 만난 한 어르신의 설명에 따르면, 원래 발음은 '아이신고얼(r발음)'에 가깝다고 합니다. 저야 문외한이니까 참말인지 거짓말인지 분간이 안 됩니다. 다만 들은 바를 그대로 옮기는 것뿐입니다.
얼마 전에 읽은 중국 판타지소설 [중국재벌]이 있는데요, 여기에 옹정제 시절의 세금제도 개혁에 관한 설명이 잠깐 나옵니다. 중국은 약 1800년간 인구가 1억 명 선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유지되었던 모양입니다. 그러다가 옹정제가 세금제도를 개혁하자, 갑자기 인구가 4억 명으로 불어났다고 하네요. ^ ^ 소설 속의 말이 사실이라면, 이건 연구 대상이 될 만합니다. 저는 중국의 세금제도에 대한 동영상이 있었으면 합니다만, 저스티스 님이 만들어 주실 때까지 기다려 보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곧 역사임용인데 중요한 내용이 많아 가볍게 회상하기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번창하세요^^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치님~
저도 21일에 칩니다ㅎㅎ ㅠㅠ 같이 정리합시다ㅎㅎ
@@skydak23 오오 시험 마무리 잘하세요!! 화이팅
청나라 는 금석학 으로 분석해볼때 신라의 한 시대라고 볼수가 있다. 애신각라. 신라를 사랑하고 신라를 잊지마라 라는 성씨에서도. 청사에서도
유익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재밌다... 참고문헌 써주신것도 찾아서 읽어봐야겠네요 ㅎㅎ
네. 청나라역대황대평전은 정말 잘 씌어진 책이라 생각합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주영님~
대만소설가 고양 선생이 지은 소설들 중에 청나라 말기를 다룬 소설들이 있습니다. 여러 소설들이 시대순으로 나오기 때문에 하나의 제목으로 번역한 소설이 있는데요, 그게 [대하장강]이라는 소설입니다. 쉽게 말하면, 서태후 시리즈이지요.
소설의 제일 첫 부분이 바로 함풍제가 열하의 피서산장에서 죽는 장면입니다. 서양열강들이 북경으로 처들어오자 함풍제와 황후 등은 열하로 피난을 갑니다. 그리고 공왕 혁흔은 베이징에 남아서 전쟁을 끝낼 강화 협상을 벌이는 중이었습니다. 이런 치욕적인 상태에서 함풍제가 젊은 나이로 고민하다가 죽게 되지요. 아직 어린 꼬마인 아들에게 황위를 물려주자니, 정치는 누군가가 맡아서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보정대신을 임명합니다. 보정대신 중에 순왕(숙왕?)이 있었는데, 순왕은 공왕과 적대적인 사이였습니다. 그래서 공왕과 서태후는 남몰래 결탁하여 보정대신 순왕을 제거하게 되지요.
보정대신을 제거하고 나니까, 조정은 공왕과 관련된 인물이거나 공왕에 적대적이지 않은 인물들로 배치가 됩니다. 하지만 결정을 내릴 사람은 태후였습니다. 함풍제의 황후였던 자안태후(동태후)와 동치제의 생모였던 자희태후(서태후)가 꼬마 황제를 대신해서 정사를 돌보게 됩니다. 문제는 자안태후가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결정을 내릴 수 없는 사람이었고, 자희태후는 함풍제를 도와서 상주문을 처리한 적이 많아서 정치에 안목이 있던 사람이었다는 점이죠. 그래서 정치의 실권은 서태후에게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동태후는 1년 뒤에 사망하여, 서태후를 견제할 사람이 없어지게 되지요. 그래서 서태후가 수렴청정을 하게 되고, 서태후를 지지하는 세력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아무튼 이런 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강희제-옹정제-건륭제로 이어지는 라인은 세계 역대 어떤왕조도 비교가 불가할 정도...특히 강희제와 건륭제는 재위가 50년 이상인데다 황제로서의 자질을 끝까지 잃지 않아 더욱 더 대단했던 케이스였죠
말년의 건륭제는.. 암군으로 보는 시각도 많습니다ㅠㅠ
재미있는게 건륭제치세시절 당시 조선역시 영조-정조 르네상스 시대였죠
건륭 말기에 태평성대가 이어지며 암군되었죠 그놈의 환관 ㅋㅋㅋ
건륭제는 과대평가됨.
건륭제는 말년에 간신 화신을 총애하여 나라가 기울어지게 하는데 일조했는데 무슨 명군이냐?
강건성세 시절(강희제-옹정제-건륭제)로 중국역사상 가장 황금기시대...
중국 역사가 아니라 여진족 (만주족) 역사죠
@@hamsterdiary- 한족이 지배한 역사가 아니라는 것뿐이지 중국의 과거이자 만주 지역의 역사이자 만주족의 역사이죠 일제강점기도 일제가 지배했지만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 인것처럼 똑같이 봐야합니다
@@user-cj6jk7pr6g 중국의 역사를 한족 관점에서 보면 그렇게 볼수 있겠으나 결국 지배 당한것도 역사라고 봐야하죠 단지 중요한것은 분명히 만주족이 중원을 장악 하여 중국을 먹은 역사라고 보는 그 점이 참 중요한데 현재 중국의 유아퇴행이자 광기어린 민족주의 열풍으로 인해서 한족들이 만주족을 한족 분파의 하나로 취급하는 시각만 안가지는 것이 중요 하다는 것이지 그렇다고 중국의 역사가 아니라고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중국 한족의 그런 베타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에 반발해서 청나라를 중국의 역사가 아니다라는 발언은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재 중국의 국적을 가진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만주족이고 그 땅역시도 중국정부가 가지고 있는데 중국 역사가 아니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 입니다
@@johnbogle5191 나는 중국인이고 대부분의 중국인은 청나라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user-zi1hy7lw4d 그러면 중국인들은 어는왕조를 좋아하고 흠모하는지요?
3:59 이 과정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은 피를 흘렸지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요즘에 저스티스님이 올려주신 청나라 역사는 다봤네요.
잘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있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송경애님~
나라별 황제 즉위 정리가 제일 재미있습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개혁이 필요한 시기이다... 강건성세에 비교되는 호황은 옛적에 져버렸고 안주하는자들만 남았다.
제작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용님~
잘~공부하였습니다..좋은영상 감사드리고...좋아요 ~구독 ~알림~ 눌리고갈께요♥항상 응원할께요....
잘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명나라 한족 황제들이 그토록 야만족이라고 비웃고 비난하던 여진족의 청나라 황제들이 오히려 가장 정복전쟁도 잘하고 유능한 황제들이었음ㅋㅋ
사실상 명나라는 그냥 영락제 혼자 다 한 황제였음. 영락제 빼고는 아무것도 없던 제국..
조선도 세종빼고는 아무것도 없는데
@@user-rx2xo7vt4s헉.. 팩트 금지
청의 쇄국으로 우리가 덩달아 한게 아님.... 청이 어쩔수 없이 개방한 모습이 참혹했기에 쇄국을 택한거임
옹정제가 최고의 황제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기간에 비해 이룬 업적이 많고 일조편법을 지정은제로 바꾼건 신의 한수라고 생각되네요..
옹정제가 죽지않고 매카트니 사절단을 맞이했다면 어땠을지 생각해봅니다
그렇네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스토예프스키님~
ㅠ.ㅠ다시봐도 재미있고 목소리가 잘 쏙쏙박힙니다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근데 스트리밍 또 언제 하실련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justice20000 점점추워지고 ㅜㅜ 싫은데 즐주요 ㅎㅎㅎ 새로운영상 기대해봅니다 ㅎㅎㅎㅎ^^
잘볼께요^^
재미있게잘봤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능하고 효심만 깊었던 함풍제 혁저가 훨씬 유능했던 공친왕 혁흔을 제치고 황위에 오른 데에는 아마 함풍제가 효전성황후 소생이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광제가 제일 총애하던 사람이 바로 효전성황후였으니깐요. 황후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 함풍제의 감성팔이 작전이 더해져 도광제가 마지막까지 혁저와 혁흔 중에 고민했지만 결국은 혁저를 선택한 것 같네요...
네. 그것도 한가지 이유가 될 수 있겠지요.
세번째 황후였던 효전성황후가 죽자 더 이상 황후를 책봉하지 않았으니까요.
네번째 황후 효정성황후는 함풍제가 추증한 인물이고...
그녀를 진정 사랑했기 때문에 도광제는 더 이상 황후를 두지 않았던 거겠지요.
댓글을 읽으시는 애청자 여러분들을 위하여 다른 이유를 한가지 더 찾아보자면,
함풍제의 스승 두수전의 존재가 함풍제를 황제로 끌어올렸다고 보기도 합니다.
두수전은 도광제가 늙고 병들어 황위를 양위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하면, 즉시 바닥에 엎드려 통곡을 하면서 천부당만부당하신 말씀이라 아뢰라고 충고했다고 하는데요.
유교를 중시하는 아버지에게 그에 상응하는 예법을 가르침으로써 황제 즉위에 도움을 주었다는 것이지요.
좋은 말씀 주셔서 저도 조금 더 첨언해 봤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가을님~
효정성황후는 도광제 생전 황후도 아니었고 황제의 생모도 아닌데 아들인 공친왕이 자기 엄마 태후시켜달라고 함풍제에게 조르는 바람에 황후로 추존됐네요...(청왕조 역사상 유일무이)
공친왕이 자기가 황제가 안되어서 어지간히 억울했나 봅니다. 그래도 자기엄마 태후로 올려달라고 한건 좀 많이 나댔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홍타이지 첫아들 호격 겁나 불쌍하다. 괜히 삼촌과 대립각 세워서 장자인데도 황위계승 못했네. 삼촌인데 자기보다 나이가 어려서 자존심 때메 그런건가
호격은 적통이 아님. 서자임 또한 도르곤이 당연히 반대했고
@@sikim6015 아 호격 서자였군요. 그럼 도르곤 상대가 안되죠.애초에 도르곤은 서자인 형인 홍타이지보다 정통성 있는 누르하치의 적자였는데 그럼 호격의 세력을 완전히 제압하지 못하여 정치적인 타협으로 순치제를 황제로 세우는것으로 딜한거군요
청의 적자.서자는 명분뿐이고.그당시 세력에서 호격과 도르곤은 막상막하였읍니다..누구도 오르지 못하자 도르곤이 순치어머니 효장황후[몽골세력]와 손잡은겁니다.나중에 효장황태후가 섭정왕 도르곤에게 시집갑니다..즉 아들의 황위를 위해서 형수가 시동생에게 시집갑니다
@@sikim6015 청나라는 적자 서자 따지지 않아요 그냥 그당시 세력이 얼마나 쎄냐에 따라서 결정되는것이지
청나라를 떠올리면 강하고, 긴 시간 중화를 다스린 오래 된 이야기 속 나라였는데...
마지막 결론이 말해주듯...망국의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렸네요.
국가든 사람이든 초심을 잃으면 현재를 잃게 되고, 과거에 사로잡혀 변화를 부정하면 미래를 부정하는 것과 같다는 것을 깨닫게 하네요.
네. 동서고금 모두 해당하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초록별청개구리님~^^
청나라는 명나라와는 달리 조선에 사신접대를 성대히 원하지 않았지요....정확히는 조선도 사신접대를 성대히 원하지는 않았지만..청나라는 우선 기본으로 검약을 중시한게 커서..
청나라와 조선에 관한 역사 픽션 드라마를 만들면 대박 날것 같습니다 :)
네. 재미있는 드라마가 되네요...
19세기는 정말 흥미진진할듯~^^
"~~ 하였지요." 할 때 목소리가 넘 듣기 좋습니다 ㅋㅋㅋㅋ
개인도 마찬가지겠지요. 현재에 만족하여 다른 시도를 하지 않는다면 도태되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고양 선생이 지은 소설 중에 [호설암]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저는 한자나 한문을 모릅니다. 우리말로 번역되었으니까 읽어 본 것이죠. 다른 제목으로 번역되기도 했습니다. [중국상도]라고 번역되기도 했죠. 우리나라에서 [상도]라는 드라마가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출판사가 재빠르게 제목을 바꿔서 인기에 편승한 것입니다. ^ ^
청나라 말기에 실제로 호설암이라는 상인이 있었습니다. 호설암은 거래처 확보 등을 위해서 돈으로 관리 신분을 샀는데, 고위 관리만이 쓸 수 있는 홍정자를 쓸 수 있는 관리 신분을 샀다고 합니다. 그래서 책의 부제가 아마 '홍정상인'이었던 것 같습니다.(읽은 지 오래 되어 가물가물하네요.)
강희제가 전쟁을 치를 때 조정에 돈이 모자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돈을 받고 관리 신분을 파는 제도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이연제도라고 한다네요. 9품은 얼마, 7품은 얼마, 5품은 얼마 이런 식으로 액수에 따라 구매할 수 있는 관리 신분이 달랐던 모양입니다. ^ ^
관리와 백성은 신분이 차이가 났고, 매우 엄격하게 차이가 났던 모양입니다. 백성은 관리 앞에서 고개를 숙이게 되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하여 백성이 향시에 합격하여 생원이나 수재나 거인이 되고, 회시에 합격하여 공사가 되고, 전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는 식으로 관리 신분을 갖게 됩니다. 우리나라에도 [양반전]이라는 소설에서 양반과 일반 백성의 차이가 약간 언급되지요. ^ ^
돈으로 관리 신분을 갖게 되면, 다시 추가로 돈을 들여서 관직을 살 수도 있었습니다. ^ ^ 이것은 이월하 선생의 소설 [옹정황제]에도 나옵니다. 전문경이라는 관리가 있었는데, 혹리로 이름이 높았고, 납연(이연)으로 관직을 사서 하남성 순무가 되었다고 나오지요.
아무튼 재미있는 소설이니까, 꼭 한 번 읽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잘봤습니다~
다음은 일본역사가 어떤가요?
네. 일본도 해보려고 책은 읽고 있는데...
조만간 메이지유신은 정리해서 한번 올리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시장님님~
역사를 보면 좋은왕이면 신하들이 간신이고.좋은 신하가있으면 나쁜왕이 있고..참 아이러니한거같네요
6시에 저녁먹으려 했는데 7시에 먹으면서 봐야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sky dak님~
고조선, 부여, 고구려가 만주지역을 차지했었고, 고구려 멸망 후 고구려 유민들과 말갈이 세운 나라가 발해. 발해 멸망 후 이들의 명칭이 여진족으로 바뀌고 금나라 건국. 금나라가 망한 후 이들은 만주족으로 명칭이 바뀌고... 결국 금, 청은 고구려 후예들인데 마치 우리와 이민족인 듯한 역사 관점.....
조선과 명청은 대국소국 성격이 너무 강해서......
신라가 당나라와 동맹하에 고구려,백제를 멸망시켜 통일신라 되여 현재 한반도는 신라위주로 민족통일성이 이뤄졋다 볼수도 잇음.어찌보면 고구려와 신라는 같은 민족이 아닐수도 ...
지금의 대한민국도 평화가 오래 지속되고 있는듯요
평화아닙니다 휴전이 길고 그에따라 국민과 그래선안되지만 군이 느끼는 체감이 덜오는것이지 체계 국방예산편성 국가기본전략은 한반도수복에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좌짜장우왜놈북핵 토왜 가짜보수매국노까지 하루도 편할날이 없는데 무슨 평화??
군대는..갓다왓는지..의심&🔫🗡👨✈️국방 TV= 본게임1,2 &밀리터리 M &Instagram 🇰🇷👑yu.youngweon 시청해야..정신차릴듯..🗺🌏지금의 신냉전시대 로 불리우고 잇다던데..무슨 ..얼어죽을 평화😤😠
마지막 결론이 청나라 역대 황제 평전과 내용이 똑같네요 거기 서평이 왜 명군이 나와도 청나라가 망했는지 의문을 표하는데 개혁의 도태되는게 멸망의 원인이라는게 똑같네요
그런가요?. 평전의 서평은 읽어본적이 없네요.
다만, 결론은 제 생각을 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오정우님.~
청나라 3명의 황제가 가장 뛰어낫죠
청나라는 강건성세 이후로는 사실 황제들 이름이나 구체적인 흐름은 잘 모르고 있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보통 중국인도 모릅니다. 황제의 이름 속에 있는 글자는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후기 청나라 황제가 사용한 이름은 모두 생소한 한자입니다.
청나라는 건국되지 말았어야 했는데..결과적으로 진시황도 못이룬 중국최대 통일국가가 되어 버린셈.
청이 명을 침략 못했으면,지금 만주 지역엔 만주어를 쓰는 다른 국가가 있겠겠죠ㅎㅎ
후금/청 태조 천명 태종 천총-숭덕 세조 순치 성조 강희 세종 옹정 고종 건륭 인종 가경 선종 도광 문종 함풍 목종 동치 덕종 광서 공종 선통
강희제 다음 옹정제가 있어 청이 온전히 유지됐고 건륭제 이후 옹정제가 없어 청이 힘도 못 써보고 망했다 생각합니다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학윤 이님~
👍👍👍👍
음악방송도아니고 음악소리을 작게하던지 없애주면 좋겠네요 방송 자신이없어서 음악을 넣는가요? 음악방송도 아닌뎅
청조선이였다
숭정제는 고종보다 대단한 녀석 👍
확실히 한족들에 중국은 정복은 가능해도 소화하기 어려운 영토.
신라인 김함보의 후예들!만주는 우리역사다!
헛소리 작작
건륭 애신각라 강희 모두다 신라인 이었다
태조(1616~1626)
태종(1626~1643)
세조(1643~1661)
성조(1661~1722)
세종(1722~1735)
고종(1735~1796)
인종(1796~1820)
선종(1820~1850)
문종(1850~1861)
목종(1861~1874)
덕종(1874~1908)
공종(1908~1911)
어떻게 정리해 주실지 기대하고있겠습니다ㅎ
아이고...부담되네요~^^
@@justice20000본의아니게 부담드린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농담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상민님~^^
안타까운 경주 김씨의 마감이네
헌데 중화민국 초대총통은 손문인가요 원새겐가요
원세계 는 서태후 앞잡이..청나라 내시 아닌가여?
마지막 황제부의
손문이 1912년 중화민국을 건국했지만 당시 반쪽자리 중국 초대 임시 대총통 이였고 남북중국을 통일하는 댓가로 임시대총통자리를 북양정권 원세개 한테 넘겨주면서 원세개가 청나라 마지막 황제 푸이를 퇴위 시키고 중화민국 임시대총통에 이어 다음해인 1913년 초대 공식 대총통이 됩니다
중국 왕조중 유일하게 호감가는 대청제국ㅋㅋㅋ 우리민족과 친척뻘인 여진족이 세우기도 했고 넘사벽 위대한 황제들이 즐비한...
1912년~1945까지 중화민국 1945년~현재까지 대만입니다
지금도 대만은 중화민국이라고 불리기도 함
,건륭제는 할아버지인 강희제보다 더 많이 집권할 수 없다면서 양위한 황제이지만 실질적으로는 62년을 권력을 쥐고 살았죠 ㅋㅋ
상(은)나라..동이족(예맥계)정권의 중국
진나라..서융(또는 동이)족정권의 중국
수.당..선비족한족연합정권의 중국
요(키타이)나라..거란족정권의 북중국
금나라..여진족정권의 북중국
원나라..몽고족정권의 중국 청나라..만주(여진)족정권의 중국
31살의 어린 나이로 사망…>> 31살의 젊은 나이로
후금의 시작은 1616년이었죠, 1618년으로 오타가 있는 듯하네요
건륭제 황귀비 위가씨가 수은중독으로 죽은거 보면 참... 말 다했지요
예친왕 다이곤이 순치제의 모친과 혼인해서 의붓아버지가 되었다는 설화도 있죠?
재밌게 잘봤습니다. 영상 3:18 초에 나오는 브금은 뭐에요?
i will remember. gavin luke.
감사합니다.
저스티스 ??
음악 소리 좀 줄여주새요. 정작 중요한 말이 안들림.
아편전쟁을 통하여 중국을 삼키는 치밀한 준비를 시작하게 된다.
게다가 중국만 바라보던 조선 역시 덤으로 피해를 보게 된다--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조선은 어떤 피해를 보게되나요?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구체적인 사실을 말한 것은 아닙니다. 중국이 서양열강에게 먹히고,
조선 역시 열강의 각축장이 되었다는 의미로 적었습니다.
다 좋은데 그 방해음악 좀 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땅덩이가 크고 사람도 많고, 역사도 길고, 인종도 다양하니... 파다파도 썰도 많고 얘네 역사는 참 재밌음..
세금,? 참 무서운 제도
자본주의에서 나의 이익과 권리를 보호하는 돈,?
우리에게는 가장 가슴아픈 나라입니다 같은 민족계통이면서도 가장 한족에게 이익을 준 나라이죠
얼굴을 보면 전형적인 경상도인입니다
서태후가 없었다면....
권력이 고이면 썩는다.
아 영상 그림 너무나 좋습니다
일본편도 해주시면 감사
일본편은 이미 여러개가 올라와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 일본 여진족 다 같은 민족인데...참 역사란...
누루하치의 성이 애신각라(아이신줴뤄[愛新覺羅])로 신라가 들어가 있어 우리와 뿌리가 같다는 설도 있고 평소 조선과는 원수진 일 없으니 사이 좋게 지내라고도 말하고 임진왜란 때는 너무 깨지는 조선이 안타까웠는지 일본과 싸워주겠다고 했는데 조선이 오랑캐라고 거절했죠.좌우간 조선에 상당히 우호적이였습니다.
실제로 가토 기요마사는 함경도에서 누르하치와 한번 싸웠는데 엄청 깨지고 도망갔고 광해군는 이 점을 잘 알고 대처했습니다.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록을 문자 그대로 받아 드리면 안됩니다.
아무 득 없이 자기 백성을 전쟁터에 보내겠음 그리고 이후 전쟁이 끝난 다음 야들이 "수고하셨습니다"하고 고히 물러가겠음
조선이 뭘 믿고 여진군을 조선 땅에 들임
그리고 원수 질 일 없다고요
조선 개국 이후 임진왜란 전까지 조선과 여진은 맨날 싸웠음
이쪽에서 털면 저쪽에서 털고 이쪽에서 또 털면 다시 저쪽에서 털고 여진이 하나로 통합이 안 되어 이런 상황이 무한 반복
네이버 블로그 길공구님의 아이신교로에 대한 글들을 읽어보세요
마지막엔딩곡 너무좋네요 엔딩곡알려주시면감사하겠습다
Jolly_Old_St_Nicholas 입니다.
배경 음악 조금 줄여줘
300년동안 한족을 개박살 낸🎉
만주족 우리동포 입니다
동아시아의 고양이가 일본 동아시아의 호랑이가 청나라(중국)였는데 일본이 에도막부와 메이지유신때 서양의 의학,과학기술등을 받아들이고 일본보다 군사력이 한수위인 청나라(중국),러시아하고 전쟁에서 승리해서 일본이 유럽가들을 빨리빨리 벤치마킹해서 동아시아의 호랑이로 거듭나고 강대국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여진땅이라니 고구려 강역 아니었나요? 혼란과 오버랩이 되어 충돌되어 집니다.
순치제는 드라마 에서
한족 여인과 사랑을 하는데,
역사에서는 한족여인(동악씨 -황귀비)가
낳은 아들이 3개월만에 죽자,
자살하고 그로 인해서 황위를 버리고
떠났다는 설도 있습니다
만주족도 몽골이 다시 초원으로 돌아 간 것처럼 만주, 연해주쪽에 나라를 유지 했어야 했음....
그래야 중궈, 만주, 한반도 이렇게 형세가 유지되지...
중간에 북한땜에 안됨...
목소리가ㅜ에러일세
청나라 황제는 거의 어린아이네요. 그렇다면 섭정국가?
과로 아니면 방탕한 생활에 중국 특유의 불로불사를 노린답시고 수은, 납 등 독극물을 검증없이 막 먹어대는 행각 때문에 황제들 수명이 갈수록 줄어든게 원인이지요. 심지어 황제가 아들이 없을 경우 섭정하는 태후가 자기가 조종하기 쉬운 어린애를 일부러 골라서 세우는 일까지 발생하니 황제의 등극시 나이가 낮아집니다.
그래서 현실에 안주하고 관료가 부패하면 나라가 망하는데, 세계 평균왕조 수명이 250년 (플러스 마이너스 50년)인데, 한국은 짧으면 500년, 길면 1,000년. 그래서 한국이 안정되고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라고 할수 있지요.
자뻑은.....개뿔!!!🤣🤣
한국은 왕조라기엔 좁아터진...
19세의 어린 나이로 요절…>> 19세의 나이로 요절
* 요절: 어린 나이로 죽음
중국도
청나라가안망하고 황제가있었다면 지금어떨까?
일본처럼 됨. 입헌군주제로
국기도 그렇고 문화도 그렇고 지금보단 훨씬 멋있었을듯.
청이 지금 있으면 지금 황제는
선통제(푸이) 재위는 1908~1967일거고
선통제(푸이)는 자식이 없고 양자인 유얀은 있었는데
유얀이 즉위했다면 1967~1999까지 재위
유얀의 장남인 헝전이나 차남인 헝카이 삼남인 헝준 이 셋 중 하나가 현재 황제
청나라 역사상 가장 황금기인 ~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가 가장 훌륭한것 같음
청나라는 중국이 아닌데 왜 자꾸 중국이라하시는지.. 듣기 좀 그렇네요
천안문!
금나라를 세운 여진족과 그들의 후신이자 청나라를 세운 만주족은 현재 자신들만의 나라가 없고, 티베트나 위구르처럼 중국으로부터의 분리독립을 갈망하지도 않는데다, 청나라 시대에는 자신들 스스로를 중화제국이라고 칭하기도 했으며, 지금의 중국이 세워질 때 한인들과 섞여 중국인이 되었습니다. 관련 없는 제 3 자인 우리가 백날 아니라고 해봐야 당사자인 만주족 스스로가 중국인으로서 살기를 원하니 그들은 중국인이고 그들의 역사도 중국의 역사일 수밖에요..
중국왕조들은 오히려 당나라때가 가장 살기좋았던것 같네
강시귀신의 나라 청나라
푸이는 참 안타깝네요
新者德业日新，罗者网罗四方，百家济海，山高水丽，朝日鲜明
故国有明，日月不落.
그냥 센척 한 것 같은데 신 문물에 안 놀랄 인간이 과연 있을까 황제도 물론.
솔직히 함풍제랑 동치제랑 ㄹㅇ닮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