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당나라가 따지고 보면 절도사(군인, 장군, 태수, 영주)출신의 황제들도 많았던것 보면 군인황제인 것도 많은듯. 그리고 당 제국을 건국한 이세민이 선비족인 것을 감안하면 당나라가 정복전쟁을 잘하고 실크로드를 건설해 세계최강의 패권국이 될수있던 비결은 당나라가 유목민족 제국이어서 그런듯 중국 한족들은 당나라를 한족의 역사라고 알지만 그건 오류임. 당나라는 한족 제국이 절대 아님. 유목제국임.
토황소격문 내용이 아마 "황소는 짐승과 같은 마음을 품고 올빼미와 같은 흉악한 소리를 거두지 아니하여, 움직이면 사람을 물어뜯고 하는 짓이 개가 주인을 짖는 격으로, 필경에는 천자의 덕화를 배반하고 궁궐을 침략하여 공후들은 험한 길로 달아나게 되고 어가는 먼 지방으로 행차하시게 되었다"고 황소의 죄악을 고발합니다. 그리고 "지금 나는 임금의 군대로 못된 짓 하는 자를 정벌하러 온 것이지 싸움하러 온 것이 아니요, 임금의 정치는 은혜로운 덕을 앞세우고 베어 죽이는 것을 뒤로 한다. 앞으로 상경을 회복하고 큰 신의를 펴고 공경스런 마음으로 임금의 명을 받들어서 간사한 꾀를 부수려 한다"고 황소에게 항복을 권고합니다. 이렇게 2가지인데 저스님 말씀이 맞는 듯요. 인육과 인골까지 먹던 황소무리들이 이정도 격문에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았을 것 같슴다. 다만 출사표처럼 내용은 문장자체는 좋았나 봅니다.
Japan sent some people to China at that time to learn new knowledge. 遣唐使. Then after Tang dynasty, there is no official contact between China and Japan for nearly several hundred years. The next official contact was Mongolia trying to defeat Japan, but it failed twice.
저도 중국사를 비롯한 세계사를 좋아하는데 명, 청도 해주시나요?? 주원장-주윤문체-주고치-주첨기-주기진-주기옥-주기진-주견심-주우탱-주후조-주후총-주재후-주익균-주상락-주유교-주유검-주유숭-주율건-주유랑 명나라 1대 황제 홍무제부터 19대 영력제까지요. 그리고 명황제들 이름이 재밌는게 이름 앞에 돌림자가 있고, 뒤로 갈수록 목화토금수순으로 부수가 들어가는 이름이에요. 예) 9대 황제 효종 경황제 홍치제 주우탱(朱祐樘) 10대 황제 무종 의황제 정덕제 주후조(朱厚照) 12대 황제 목종 장황제 융경제 주재후(朱載垕) 13대 황제 신종 현황제 만력제 주익균(朱翊鈞) 14대 황제 광종 정황제 태창제 주상락(朱常洛)
선비 족 이라는 이름 자체가, 고조선의 비왕 (제후)의 종족이란 소리죠. 동호가 선비와 오환 으로 갈리는데, 오환도 까마귀 환족 이란 소리로. 삼족오를 신성시하는 환(환단고기 그환)족 이란 소리죠. 역사적으로 선비족이 간(칸,한) 이라는 칭호를 가장 처음 사용한 종족으로 나오는데, 그게 기원후 2세기 일 입니다. 그러나 신라가 기원전후에 간 이라는 칭호를 가장 먼저 썼다는거죠. 박혁거세 거서간. 고두막한 은 잘 모르겠고.
사대, 우리가 남이가 .... 먼저 찌르는 것이 혁명이다 1. 21세기, 신의 도가 뭔지는 몰라도 2. 인간의 도는 공생의 도라 이것은 자유이며 공정과 책임으로 이루어 진다. 3. 자유란 무엇으로도 누구도 강제하거나 억압되지 않는 것을 말하며 4. 공정이란 실력만큼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을 말하고 5. 책임이란 가진만큼 모두의 실력이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 것을 말한다. 6. 자유, 공정, 책임을 파하거나 피하는 것은 반동이고 무능이며 죄다. 7. 우리의 혁명이란 반드시 그래서 그것을 먼저 찌르는 것이다. 8. 등신이 신이 되고자 하는 것이 평등이고 9. 종이 주인을 선택하는 것을 소위 민주주의라고 하나 10. 우리에게 있어 정치란 공정과 책임으로 자유를 달성하기위한 것이다. 11. 가자 우리가 남이가 12. 신나고 신이 나면 풍류가되고 ...... 신이 될까? 모른다 사대라 이유가 뭐지 사대란 주체성이 없이 세력이 강한 나라에 붙좇아 자기의 존립을 유지하려는 것이라고 되어 있네 간단하네 한심하고 쯥 한데 이상한게 주체성도 없는게 한번 나라를 세우면 1000년 2000년 아니면 최소 500년은 존립했네 중국 본토에 있던 것들은 길어야 300년 못넘었는데 왜 주체적이고 강한 나라는 오히려 빨리빨리 망하고 정복 당한다는 것인가 중국 본토는 거의 모두 외부의 정복왕조가 만든 나라였고 그래도 우리 선조들은 결국 사대해 주었네 주체성도 없이 사대가 전략이었나 중국 본토까지 점령한 놈들이 기껏 사대한다고 우릴 그냥 두네 그니까 사대가 기껏은 아닌가 움 우리 족속과 거의 동족스런 놈들이 우리 옆에서 우리에게 못배운 놈이라고 서자 취급 받던 놈들이 중국본토를 점령하고 형님에세 사대까지 받으니 기껏은 아닌게 되는가 그래서 정복 못한 것인가 안한것인가 정복해도 독종이라 돈 안되는 것이라고 판단했나 그앞은 사실 잘 모르겠고 조선부터 소중화라 그럼 중화는 누군인가 나라인가 훈민정음의 중국과 거의 같은 말인 것 같은데 동시대에는 그런 나라가 없으니 중국 상나라의 후손 기자 유교 이런 것들로 보아 나라라면 차라리 상나라인가 당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었고 중화는 그 당시의 기자로 대표되는 정신이나 사상인가 모르겟다 어찌 되었던 오늘날 인류의 보편적 진리인 자유라는 관점에서 볼때 중심부터 주변까지 항상 어떠한 질서가 유지 되어야만 모두가 각자로서 공생할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면 그것이 당시로는 자유가 아니였을까 이를 모를는 무식한 놈들은 중국본토로 쳐내려가 점령해고 다스리다 또 다른놈에게 점령 당하거나 흡수되고 흡수된다는 건 주체성이 없다는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만한 우릴 5000년을 흡수를 못했다니 이것들이 등신 아녀 홍익과 자유는 비슷한 말인것 같다 물론 현재의 자유과 그때의 홍익이 같다라고 할 수는 없겟지만 그 사상이 ... 우리는 우리말의 후손이며 우리의 정신은 우리말 속에 남아 있을 것이라 본다면 그래서 신은 신나고 신이 나는 사람이고 신이 나게 하는 사람이라면 너는 나는 신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참 당나라는 건국부터 불완전했으니 참 애석하다 수나라의 엄청난 뻘짓으로 중국대륙 자체의 힘을 크게 감소시킨채 왕조를 이어받았고 그 당태종마저 말년에 재앙의 씨앗을 심고말았으니... 그것이 후대로 이어져 계속된 실수와 만회를 반복하며 겨우겨우 300년이나 이어져온게 대단하다할정도 당태종에게 황후와 위징이 끝까지 함께했다면 당나라의 운명이 크게 바뀌었을거라 장담한다
중국에서도 당나라가 제일 태평성세 라하는데 왜그런지 르네상스도 당이 먼저 할뻔햇다하고 틀에 박힌 사고방식에 벚어나고 다양한 민족 문화 를 받아드리고 서쪽으로 무역 해서 그런가여 ? 그놈의 유교 도교 때문에 한국은 발전을 멈추고 .. 해외무역 할려하면 군벌 되서 골치 거리라서 문호를 닫아ㅓ리고
이해가 안되는게 그렇게 수만은 황제가 ㅖ 예저누터 단약 먹고 죽었는데 수은중독으로 아무도 그런 공통점 패턴을 못알아채리고 황제한테 주지말라고 한 의원들이 없었다는게 . 몇백년동안 이거 먹고 안좋은 증상있음 이거 안좋은거다 라고 의원들이 해야될텐데 . 그넘의 환관들을 죽여야되여. 하긴 어렸을때부터 제일 가까이있어서 형제나 달므없었을듯여. 외척은 외척대로 문제고 환관도 그렇고 외척 환관 쫒아내면 또 제 3 제 4 의 다른 애들이 권력차지하니 문제네여 . 승상들이 제데로 정치하면상관없는데 권력잡고 뇌물 받고 놀생각만하니 .. 정도전의 신하 가 정치 해야한다는 주의도 모순.
오죽했으면 황제인 문종이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주 난왕과 헌제는 제후들과 신하들에게 휘둘렸는데, 본인은 가노인 환관에게 휘둘리는 처지라고... 이때의 발언은 감로지변 이후 환관 구사량(仇士良)의 권력이 막강해진 시점에서 나온 말이기도 해요. 또한 환관을 정책국로(定策國老 : 황제를 옹립한 원훈이라는 의미)라 하였고, 이러한 상황을 빗대어 황제 시험관, 황제를 수험자라고 하는 문생천자(환관의 시험에 급제한 황제라는 의미)로 칭하기도 하였다고 해요.
암기전 개요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최고의 영상입니다 만드신 정성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스티스님의 이런 방송 너무 맘에듭니다.내일이 광복절이고 말복이지만 저스티스님의 당나라 설멍 방송도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당나라역사 좋아하는데 넘 잘 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른유튜브보니 이렇게 잘풀어준건 없더라구요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345pok님~
저스티스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항상 잘보고 갑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세탁기님~
@@justice20000 열싱히하게 구독은 ㅋㅋㅋ
그놈의 "단약"이 항상 문제였구나.
불로장생?? 삶도 죽음도 모두 하나라는 사실을 그냥 무덤덤하게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의 모습이거늘.
화타가 백성들을 괴롭히는데 1등이구나
진짜 뭔가 쾌감이라할까요?? 듣는 내내 배움의 희열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놀랍고놀랍습니다ㅡ얽히고설킨.섥혀 ㅡ복잡혼란스런 중국사 ㅡ년대의숫잘 어찌 그리도 명료히기억. 정리요약 깔끔히 설명하실수있는지요ㅡ훌륭한최고의역사강좌에깊게 ㅡ꾸벅감사드립니다 ㅡ
당나라!!! 기대됩니당 ♡.♡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사하게 듣고있읍니다
송으로 넘어가는 시기. 강의가 잘 없어 저스티스님 기대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인숙님.
오대십국과 관련하여는 만들어 놓은 영상이 있어서
소개 드립니다.
czcams.com/video/Su35pw-xES8/video.html
당나라 역사 궁금했는데
1대부터 21대까지
강의 감사합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순옥님~
아니 단약이 도데체 뭐길래 왕들이 하나같이 ㅋㅋㅋㅋ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중국사를 좋아하는데 이렇게설명해주니 개잼있네요 ㅎㅎㅎ 진짜잼있다 ^^ㅋ
저스티스님 후량-후당-후진-후한-후주 흥망성쇠도 함께 다뤄주세요.이름은 비슷하지만 왕조는 다른 짧은 기간동안 이렇게 굵직하게 왕조창탈의 역사는 무척 흥미롭습니다. 똑한 얽힌 일화들은 더욱 재밌습니다.
네. 명나라를 준비중인데, 끝나는데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nyoke choi님~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단. 잊지 않고 있습니다. 꼭 할거에요~
@@justice20000 원나라 역사도 알려주세요
@@justice20000yytyyyyyy try y t yy it yyy
우와 엄청 재미있어요
나중에 로마 역대 황제도 되나유?
로마했다가 폭망했는데...ㅜㅜ
그래도 로마 역대 황제를 다룰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살병아리님~
czcams.com/video/Vf3hltiEY90/video.html
삼국지 x 격투기 콜라보 진행해봤습니다~.~
영상 만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사실 당나라가 따지고 보면 절도사(군인, 장군, 태수, 영주)출신의 황제들도 많았던것 보면 군인황제인 것도 많은듯.
그리고 당 제국을 건국한 이세민이 선비족인 것을 감안하면 당나라가 정복전쟁을 잘하고 실크로드를 건설해 세계최강의 패권국이 될수있던 비결은 당나라가 유목민족 제국이어서 그런듯
중국 한족들은 당나라를 한족의 역사라고 알지만 그건 오류임.
당나라는 한족 제국이 절대 아님. 유목제국임.
Get a clue, Tang tai zhong's mother is xianbei, how does that make Tang a xianbei dynasty? lol
넌 몰라
토황소격문 내용이 아마 "황소는 짐승과 같은 마음을 품고 올빼미와 같은 흉악한 소리를 거두지 아니하여, 움직이면 사람을 물어뜯고 하는 짓이 개가 주인을 짖는 격으로, 필경에는 천자의 덕화를 배반하고 궁궐을 침략하여 공후들은 험한 길로 달아나게 되고 어가는 먼 지방으로 행차하시게 되었다"고 황소의 죄악을 고발합니다.
그리고 "지금 나는 임금의 군대로 못된 짓 하는 자를 정벌하러 온 것이지 싸움하러 온 것이 아니요, 임금의 정치는 은혜로운 덕을 앞세우고 베어 죽이는 것을 뒤로 한다. 앞으로 상경을 회복하고 큰 신의를 펴고 공경스런 마음으로 임금의 명을 받들어서 간사한 꾀를 부수려 한다"고 황소에게 항복을 권고합니다.
이렇게 2가지인데 저스님 말씀이 맞는 듯요.
인육과 인골까지 먹던 황소무리들이 이정도 격문에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았을 것 같슴다.
다만 출사표처럼 내용은 문장자체는 좋았나 봅니다.
최곱니다
불로초를 구했던건 진시황만 있었던게 아니였군요.
Japan sent some people to China at that time to learn new knowledge. 遣唐使. Then after Tang dynasty, there is no official contact between China and Japan for nearly several hundred years. The next official contact was Mongolia trying to defeat Japan, but it failed twice.
중국 역사에 관심이 많은데 이렇게 알려 주시니 고맙습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계사를 배울때 당나라 역사는 전기와 중기, 그러니까 당현종과 양귀비까지만 중점적으로 배우고
그 이후로는 멸망만 따로 배우는데, 흥미롭네요. 그 이후 역사까지 알고 ㅎ
네. 그래서 제 모토가 교과서보다 10cm 더 보는 역사입니다~
당나라만 없었으면 고구려가 안망했을 터인데 ㅠㅠ
고구려 멸망시키느라 당나라도 멸망테크를 타기시작했죠 사실 당고종도 고구려를 멸망시키고있을때가 아닌데 반란도 일어나고 토번이랑 돌궐이 다시 궐기하기시작해서. 연개소문 아들들이 내분일으킬때 빈집털이해서 멸망시켰죠
당태종 말년 이후로 당나라는 쭉 쇠락하면서 조금씩 무너집니다
중국왕조들은 세워질때마다 왕조들이 전부 초강대국인대 너무 풍요로워 그런지 500년은 커녕 평균300년을 못넘김
그냥 왕조만볼때 그런거지 난세가 도래하는 빈도수는 한국이나 중국이나 비슷하죠.
먼 쪼맨한 반도 지방 역사로 대륙 대국역사하고 비교하냐? ㅎㅎㅎ
중국인들과 역사 논쟁을 많이 하는데, 중국인들이 당나라가 백제랑 고구려를 이긴 걸 얼마나 잘 알고 자주 이야기하는지.... -_-;;;;
왕조시대의 나라의 기초가 한번 무너지면
아무리 훌륭한 군주가 나와도 다시
재건 하기는 쉽지 않다.
4대 황제랑
5대 황제가 제위에 두번 올랐지만
그대로 4대와 5대로 인정되는거 맞아요?
여기가 헷갈리더라구요 ^^
측천무후가 복잡하게 만들어 둬서~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당이 안녹산의 난 이후로 막장 테크를 타며 제국의 국력을 잃어갈 때,
신라 역시 신라 하대라는 막장 시대와
싱크로가 맞다는 느낌도 드는군요.
거기에 5대10국시대 vs 후삼국시대
시기도 비슷해 보이구요.
한국의 역사는 그 흐름이 중국역사에 종속되어 전개되는 패턴이죠.
@@ilsujang1883 그렇게 주장하시는 근거는?
@@seakang2722 왕조교체나 난세가 도래하는 타이밍만 봐도 중국과 한국이 비슷비슷하죠.
@@ilsujang1883 비슷하게 전개되는 것과 종속되어 전개되는 것은 많이 다를텐데요? 만약 한국사와 중국사가 몇몇 비슷한 점이 있다고 말하고 싶으셨다면 '종속되어'가 아니라 '유사하게'가 더 나은 표현 아닐까요?
@@seakang2722 그 시대가 도래하는 연유자체가 중국의 영향을 짙게 받으니까 하는 말이죠.
예를 들어 고려의 역사만 보더라도 몽골제국의 흥망성쇠에 운명이 결정되는 수준이죠. 조선도 명청에 따라가고요.
정치뿐만 아니라 경제적 요소도 마찬가지죠.
중등임용고시를 준비하는데 저스티스님 방송 잘 보고 갑니다 당나라는 현종 이후에는 대학교 학부 전공에서도 깊게 안하고 송나라로 갑니다 영상 잘보고 있어요 ^^
그러시군요. 저야말로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하시고, 꼭 시험 통과하시기 바랍니다.~^^
단약 자체보다 허황된 도교에 심취한 게 문제임.
도교가 야간 사이비 교주가 황제를 현혹시키는 느낌이 듬.
진시황제 때부터..
주요 황제를 순으로 따지면
2. 태종 이세민(太宗 李世民)
3. 고종 이치(高宗 李治)
6. 현종 이륭기(玄宗 李隆基)
8. 대종 이예(代宗 李豫, 환관 득세하기 시작)
9. 덕종 이괄(德宗 李适, 나라를 구해보려는 중흥군주 1)
11. 헌종 이순(憲宗 李純, 미완의 명군, 당 3대 명군, 번진의 토벌)
14. 문종 이앙(文宗 李昻)
15. 무종 이염(武宗 李炎)
16. 선종 이침(宣宗 李忱)
(당나라 후반의 마지막 불꽃 황제 3인조)
17. 의종 이최(懿宗 李漼)
18. 희종 이현(僖宗 李儇)
(불꽃을 꺼버린 어리석은 황제들)
다는 잘 모르지만 상위권은 저랑 비슷한 생각입니다
저도 중국사를 비롯한 세계사를 좋아하는데 명, 청도 해주시나요??
주원장-주윤문체-주고치-주첨기-주기진-주기옥-주기진-주견심-주우탱-주후조-주후총-주재후-주익균-주상락-주유교-주유검-주유숭-주율건-주유랑
명나라 1대 황제 홍무제부터 19대 영력제까지요.
그리고
명황제들 이름이 재밌는게
이름 앞에 돌림자가 있고, 뒤로 갈수록 목화토금수순으로 부수가 들어가는 이름이에요.
예)
9대 황제 효종 경황제 홍치제 주우탱(朱祐樘)
10대 황제 무종 의황제 정덕제 주후조(朱厚照)
12대 황제 목종 장황제 융경제 주재후(朱載垕)
13대 황제 신종 현황제 만력제 주익균(朱翊鈞)
14대 황제 광종 정황제 태창제 주상락(朱常洛)
@드류맥킨타이어 당 측천무후(무주)때가 더 넓었고, 군사력 강했습니다
@드류맥킨타이어 질문해주신 측천무후 시기는 현종 전입니다. 그리고, 현종시기를 짚어주셨는데 개원/천보 중 개원 연간엔 강한 편이었습니다. 천보 연간 시기와 안사의 난, 번진이 난립하면서 약해진겁니다.
@드류맥킨타이어 그리고 뒤의 사건은 언급했던 약해진 시기로 평 받는 8대인 대종때부터입니다
거좀 아무거나 먹지좀 말라니까... 예나지금이나..
ㅋㅋㅋㅋㅋ
내시들 먼저 먹이고 먹어야지 ㅋㅋㅋ ㅋㅋㅋ
ㄹㅇ수은중독사
단약 되게 좋아했네 나도 신선 좋아하지만 도술보다 세상에 영향이 훨씬 더 중하고 크다
당나라는 안록산의 난 이후에 망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그리고 왜이렇개 다들 단약에 심취하는지
진짜 재밌다 20분이 순식간에 가네
일본이 견당사를 통해 당나라를 알고 배우게 된 이후 당나라 이후의 중국 왕조들을 통틀어 당나라라고 부르게 되죠.
중국인 자체를 ‘당인’이라 부르게 되었죠
당수도 를 가라테도 라고 부르는데,
왜 당 이 가라 라고 읽히는가?
가야=가락=가라 즉 바다건너 있던 나라 가라 가 외국의 대명사가 된거고,
그 외국의 대명사 가라 가 당나라에도 적용이 된거라는 소리죠.
@@davidjacobs8558 ........
당나라군대라는 은어가 청일전쟁때 일본군이 청나라군의 허약함을 조롱한게 유래라는 말이 있죠.
당나라 패망은 결국 환관, 단약 이 2가지가 제일 컸군
그 두개에 절도사 세력 정도 추가하면 더 좋겠네요~
절도사들이 문제죠.중앙이 힘이 없으니 하나하나 군벌그자체임
능력있는 왕들 중금속 중독으로 다 나가리네...
그러게요 ㅋㅋㅋ 먹어보고 싶을정도로 궁금하네요. 단순히 생각하면 금속이라서 맛없을거 같은데
겁나 비싼 독약 ㅋㅋㅋ
잘봤습니다...
저스티박사님인듯 ㅋㅋㅋㅋ 역사 문화사회 문야로 분명 학위가 있으실듯합니다
그냥 역사를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저스티스님의 설명이 너무 좋습니다. 당나라 vs 평로절도사 (이정기) 가 빠진 것은 아쉬워요^^
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좀 아쉽네요 당나라 역사에 영향을 미친 절도사였는데 언급이 없어 아쉽네요 ㅠㅠ
저렇게 사분오열했는데
당시 다시 일어난 발해가
고구려의 궁성과 똑같이
당의 예법에 어긋나게 황제보다 더 크고
웅장하게 궁궐을 지었다지요?
고구려 발해가 절대 중국의 지방정권일수가 없죠.. ㅋ
당나라는 뭔가.... 멀쩡한 황제는 단약으로 다 나가리네...ㄷㄷ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5대10국시대인데 10개 국가들은 전혀모르는게 안타깝습니다. 이중 역사적 사건 인상적인물이 있던 국가가 있으시면 영상에 짤막하게나마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늘 잘보고있습니다 채널 구독자 10만명 달성되시길 빌며.^^
네. 이 주제도 명나라가 끝나고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생각해 볼만한 말씀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역사
환관의 힘이 대단했던 시기네....
멋찝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무슨 단약에 죄다 빠져서 중금속 중독으로 사망하냐... 쯧.
당태종 이세민때문에 전국에 있는 모든 이세민들이 고통받음ㅜ
찾을수 있겠지....?? 옛 고토 만주지방 고구려영토...
통일해야 돼요
장안 대명궁이 남아 있었더라면....ㅠ
안사의 난 이후에는 당나라는 제2 춘추전국시대라고 보는게 맞을 듯하다.
다 단약중독이야ㅋㅋ
선비 족 이라는 이름 자체가, 고조선의 비왕 (제후)의 종족이란 소리죠.
동호가 선비와 오환 으로 갈리는데, 오환도 까마귀 환족 이란 소리로. 삼족오를 신성시하는 환(환단고기 그환)족 이란 소리죠.
역사적으로 선비족이 간(칸,한) 이라는 칭호를 가장 처음 사용한 종족으로 나오는데, 그게 기원후 2세기 일 입니다.
그러나 신라가 기원전후에 간 이라는 칭호를 가장 먼저 썼다는거죠. 박혁거세 거서간. 고두막한 은 잘 모르겠고.
네,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KSA-485 진짜 그냥 무시하시기도 피곤하실듯
출처가 어디인가요?
사대, 우리가 남이가 .... 먼저 찌르는 것이 혁명이다
1. 21세기, 신의 도가 뭔지는 몰라도
2. 인간의 도는 공생의 도라 이것은 자유이며 공정과 책임으로 이루어 진다.
3. 자유란 무엇으로도 누구도 강제하거나 억압되지 않는 것을 말하며
4. 공정이란 실력만큼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을 말하고
5. 책임이란 가진만큼 모두의 실력이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 것을 말한다.
6. 자유, 공정, 책임을 파하거나 피하는 것은 반동이고 무능이며 죄다.
7. 우리의 혁명이란 반드시 그래서 그것을 먼저 찌르는 것이다.
8. 등신이 신이 되고자 하는 것이 평등이고
9. 종이 주인을 선택하는 것을 소위 민주주의라고 하나
10. 우리에게 있어 정치란 공정과 책임으로 자유를 달성하기위한 것이다.
11. 가자 우리가 남이가
12. 신나고 신이 나면 풍류가되고 ...... 신이 될까?
모른다
사대라 이유가 뭐지 사대란 주체성이 없이 세력이 강한 나라에 붙좇아 자기의 존립을 유지하려는
것이라고 되어 있네 간단하네 한심하고 쯥 한데 이상한게 주체성도 없는게 한번 나라를 세우면
1000년 2000년 아니면 최소 500년은 존립했네 중국 본토에 있던 것들은 길어야 300년 못넘었는데
왜 주체적이고 강한 나라는 오히려 빨리빨리 망하고 정복 당한다는 것인가
중국 본토는 거의 모두 외부의 정복왕조가 만든 나라였고 그래도 우리 선조들은 결국 사대해 주었네
주체성도 없이 사대가 전략이었나
중국 본토까지 점령한 놈들이 기껏 사대한다고 우릴 그냥 두네 그니까 사대가 기껏은 아닌가
움 우리 족속과 거의 동족스런 놈들이 우리 옆에서 우리에게 못배운 놈이라고 서자 취급 받던 놈들이
중국본토를 점령하고 형님에세 사대까지 받으니 기껏은 아닌게 되는가 그래서 정복 못한 것인가
안한것인가 정복해도 독종이라 돈 안되는 것이라고 판단했나
그앞은 사실 잘 모르겠고 조선부터 소중화라 그럼 중화는 누군인가 나라인가 훈민정음의 중국과
거의 같은 말인 것 같은데 동시대에는 그런 나라가 없으니 중국 상나라의 후손 기자 유교 이런 것들로
보아 나라라면 차라리 상나라인가 당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었고 중화는 그 당시의 기자로 대표되는
정신이나 사상인가 모르겟다
어찌 되었던 오늘날 인류의 보편적 진리인 자유라는 관점에서 볼때 중심부터 주변까지 항상 어떠한
질서가 유지 되어야만 모두가 각자로서 공생할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면 그것이 당시로는 자유가
아니였을까
이를 모를는 무식한 놈들은 중국본토로 쳐내려가 점령해고 다스리다 또 다른놈에게 점령 당하거나
흡수되고 흡수된다는 건 주체성이 없다는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만한 우릴 5000년을 흡수를
못했다니 이것들이 등신 아녀
홍익과 자유는 비슷한 말인것 같다 물론 현재의 자유과 그때의 홍익이 같다라고 할 수는 없겟지만
그 사상이 ... 우리는 우리말의 후손이며 우리의 정신은 우리말 속에 남아 있을 것이라 본다면 그래서
신은 신나고 신이 나는 사람이고 신이 나게 하는 사람이라면 너는 나는
신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최고 👍
당나라 역사에 영향을 끼친
안서절도사와 치청번진의 절도사 및 제나라왕들이
고구려유민 출신이라는게 신기한거같습니다.
광고가 몇개고??
왕건이가 숙종의 자손이다.이게 역사다.
참 당나라는 건국부터 불완전했으니 참 애석하다
수나라의 엄청난 뻘짓으로 중국대륙 자체의 힘을 크게 감소시킨채 왕조를 이어받았고 그 당태종마저 말년에 재앙의 씨앗을 심고말았으니...
그것이 후대로 이어져 계속된 실수와 만회를 반복하며 겨우겨우 300년이나 이어져온게 대단하다할정도
당태종에게 황후와 위징이 끝까지 함께했다면 당나라의 운명이 크게 바뀌었을거라 장담한다
단약! 단약! 단약!
화타는 의사 나부랭이가 뭘 안다고 내시짓에 암살에...쟤 추적 좀 해봐
탈라스 전투때 황제는 뭘 했죠?
재밌는게 황소의 난의 주온이 나중에 주전층으로 이름이 바뀌는데
주전층은 당을 멸망시키고 후량을 건국함
뭔 단약에 제국이 무너지냐...
괜찮은 황제가 나왔나싶으면 단약먹고 단명해버리네 ㅋㅋㅋ
사다리 그림이 최고입니다~^^
그놈의 단약!!
당나라가 환관과 단약의 역사였네 환각인가? 몇명이나 보낸거임?
후반기는 거의 단약으로 갔다고 봐야할 정도죠. 명청시대에도 그렇게 죽은 황제들이 더 있습니다~
지도 잘못됬어요. 고구려 백제 신라는 대륙에 있었어요. 박창범교수책에 나옵니다
아직도 이런 헛소리를 믿네
여러분 9세기쯤에 황소에난 일어났어요
기역해주세요!!
당나라가 왜 멸망함?
저스티스 님 조선왕조실록 좀 만들어 주세요
죄송합니다. 저스티스 채널에서 한국사는 부분적으로만 다루고 전문적으로 다루지는 않습니다.
문무균형 합당한 등용
한나라도 전한 후한 묶어서 해주세요 ㅎㅎ
네. 해야겠죠~^^
당나라는 단약으로 망한듯 ㅋㅋㅋ
단약 오지게 조아하는구만
중국에서도 당나라가 제일 태평성세 라하는데 왜그런지 르네상스도 당이 먼저 할뻔햇다하고 틀에 박힌 사고방식에 벚어나고 다양한 민족 문화 를 받아드리고 서쪽으로 무역 해서 그런가여 ? 그놈의 유교 도교 때문에 한국은 발전을 멈추고 .. 해외무역 할려하면 군벌 되서 골치 거리라서 문호를 닫아ㅓ리고
네. 말씀하신 이유가 맞을 것 같습니다. 폐쇄하는 순간 망국의 지름길이라 생각해요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다양한 민족과 문화를 포용하고있는지 생각해봐야합니다.
이해가 안되는게 그렇게 수만은 황제가 ㅖ 예저누터 단약 먹고 죽었는데 수은중독으로 아무도 그런 공통점 패턴을 못알아채리고 황제한테 주지말라고 한 의원들이 없었다는게 . 몇백년동안 이거 먹고 안좋은 증상있음 이거 안좋은거다 라고 의원들이 해야될텐데 . 그넘의 환관들을 죽여야되여. 하긴 어렸을때부터 제일 가까이있어서 형제나 달므없었을듯여. 외척은 외척대로 문제고 환관도 그렇고 외척 환관 쫒아내면 또 제 3 제 4 의 다른 애들이 권력차지하니 문제네여 . 승상들이 제데로 정치하면상관없는데 권력잡고 뇌물 받고 놀생각만하니 .. 정도전의 신하 가 정치 해야한다는 주의도 모순.
중금속이고(납,수은) 조상들 일찍 죽는거 봤는데 왜 자꾸 단약 먹는겨 ㅋ 단약먹고 뒤지면 신선된다고 믿는건가
구독 좋아요 ^^
구독 감사드립니다.~
아니 단약으로 몇명이 죽는거야ㅋㅋㅋㅋ
조나라 역사도 들려주세요
이래서 당나라 군대 라고 욕하는구나.. 나라가 완전 개판이네.
한족이 지배햇던 왕조가 딱 3번이었지 진,당,명
정확히는 한,진(서진),송,명 입니다. 수당은 한화된 선비족이 다스린 나라입니다
위 조비가 세운것도 있음
내가 단약제조를 열일곱부터 시작했다 그때 단약제조생활을 한 백놈치면 지금 나만큼 사는 놈은 나 혼자야 그러면 나는 어떻게 여기까지왔냐 잘난왕 보내고 못난왕 보내고 안경잽이까지 배신하는왕 다 보냈다
당나라 하면 이세민 생각
결국 번진제도땜에 망한거네요
그놈의 단약ㅋㅋ
중국이 분열되어 있을 때 우리도 분열되어 있다 어째 이놈의 나라의 역사는 ....빨리 통일을 이루어 중국의 분열을 기다리자
중국역사는 거의 오래살려는 왕이 문제가 깊다
수나라부터 시작해 200년동안 고구려가 50전 50승을 했는데, 668년에 고구려가 당나라에 한 번 졌는데 그걸로 망.... 에휴
고구려조차 끝내 멸망시킨 당나라를 쓰러트린 단약. 당신은 도대체??
추천무후
단약을 겁나먹네요 허허
dna에 단약중독이 있나 ㅋㅋㅋㅋㅋ
당고정 대단한놈이지 본인의 정실 즉 황후였던 부인의 언니도 후궁으로 들이고 언니의 딸(외조카)도 후궁으로 들임 자매+모녀덥밥 완성
먼중국은 환관이권력을계속 잡네
중국이 망할때의 공식이죠....ㅎㅎㅎ
결국 후량을 세우게 된 주전충이 이 환관들을 대거 주살하는 일이 벌어지죠.
한나라 뿐만 아니라 당나라때에도 환관의 권력이 상당했군요
오죽했으면 황제인 문종이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주 난왕과 헌제는 제후들과 신하들에게 휘둘렸는데, 본인은 가노인 환관에게 휘둘리는 처지라고... 이때의 발언은 감로지변 이후 환관 구사량(仇士良)의 권력이 막강해진 시점에서 나온 말이기도 해요. 또한 환관을 정책국로(定策國老 : 황제를 옹립한 원훈이라는 의미)라 하였고, 이러한 상황을 빗대어 황제 시험관, 황제를 수험자라고 하는 문생천자(환관의 시험에 급제한 황제라는 의미)로 칭하기도 하였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