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고전적 하루 14회-진은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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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9. 08. 2024
  • [본편] 고전적 하루 14회-진은숙편
    ‘작곡가가 어떠한 확신을 가지고 곡을 만들어야지 누구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작곡을 해서는 안 되죠. 그런 작품이 시간이 지나도 살아남는다고 생각해요.’
    이번주 고전적 하루는 작곡가 진은숙의 작품 세계와 작업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 대해서 깊은 대화를 나눠봅니다.
    ▶진행: 김호정 기자
    ▶출연: 진은숙

Komentáře • 28

  • @user-fj3rb4qm6w
    @user-fj3rb4qm6w Před 3 měsíci +1

    재밌어요

  • @KlavierEum
    @KlavierEum Před 7 lety +22

    고전적 하루에서 연주자가 아닌 작곡가를 인터뷰해서 좋네요. 진은숙 작곡가님 응원합니다~!

  • @ShinJoongHyuk
    @ShinJoongHyuk Před 3 lety +1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yhkee1
    @yhkee1 Před 2 měsíci

    진은숙 작곡가님 본인 작품 직접 지휘하시면 너무나 좋을 것 같고 해설이 있는 음악회도 할 수 있잖아요 작품의 의도와 연주에 대해서 소통도 하고 그리고 더불어서 고전주의 낭만주의 작품도 지휘하시면 인기 짱일 듯요😍😍😍

  • @Daniel71248
    @Daniel71248 Před 9 měsíci +1

    화가들이 선으로 음을 그리듯, 음으로 선을 그리시는 분 ❤ 그들의 본질은 같다. 다만 자신의 예술을 표현하는 방식과 수단의 차이가 있을 뿐, 그래서 우리는 이들을 아티스트라 칭한다.

  • @jyuukim
    @jyuukim Před 6 lety +7

    서울시향에서 그만두시고 나서 이 영상을 보니... 참 씁쓸합니다. 주관이 뚜렷하신 만큼 멋진 길 걸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 @user-vc7ev1xl2u
    @user-vc7ev1xl2u Před 7 lety +7

    ㅋㅋ 고전적 하루 재밌어요 ㅋㅋㅋ 늘 잘 보고 있습니다 ㅎ

  • @yejinkim2040
    @yejinkim2040 Před 4 lety +6

    좋은 인터뷰 잘 봤습니다. 다만 기자님께서 인터뷰 하실때 조심스러워서 그러시는건지 모르겠으나 약간 주저주저 하신다던지 말 끝을 흐리면서 질문하시는게 좀 아쉽습니다.

    • @hahahoho3165
      @hahahoho3165 Před 3 lety +13

      진은숙 선생님이 너무나 엄청난 분이셔서.. 그랬을거에요. 수년에 한번 나타나는 좋은 연주자들보다도 더 귀한 분이거든요. 수십년에 한번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 @kimatm6035
    @kimatm6035 Před 7 lety +7

    진은숙님 대박 팬입니다. 바이올린 협주곡 잘 듣고 있습니다. 레전드 모시고 사는 신랑 얼마나 좋을까? 중권이형도 ㅋㅋ

  • @heran6899
    @heran6899 Před 6 lety +4

    이런 작곡가분이 계신 줄을 몰랐다가 이번에 베를린필 협연 때문에 알게 되서 이 인터뷰를 봤어요. 앞으로 이 분 곡을 꼭 들어 보겠습니다. 같은 여성으로서, 창의적 일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이 분과 이 분 음악에 대한 관심이 엄청 생기네요. ^^

  • @daisy-vi6op
    @daisy-vi6op Před 3 lety +5

    진은숙씨를 보니 박현정대표 사건이 생각나네요

  • @jyuukim
    @jyuukim Před 6 lety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네요! 잘 보았습니다^^

  • @yongjj9348
    @yongjj9348 Před 3 lety +4

    척척석사 뒤배 척척누나.
    척척누나 뒤배 이땅박이.

  • @GrandPolonaise
    @GrandPolonaise Před 3 lety +4

    2015년 서울시향 정명훈 사건. 진은숙씨도 자유로워 보이지 않는다.
    [참고] czcams.com/video/uyLO1TFJ8g4/video.html

  • @eagood5418
    @eagood5418 Před 4 lety

    펜앤드마이크 박현정님편 잘 보았습니다.
    진은숙님 이렇게 보니 반갑습니다~

  • @slowboat2921
    @slowboat2921 Před 2 lety

    열린공감 tv의 서울 시향과 박현정 님과의 사건 편 보세요. 진 작곡가도 그 사건에서 등장하십니다. 서울 시향, 정명훈 부인과 한 편이셨더군요.

  • @user-be6qq3uo5r
    @user-be6qq3uo5r Před 6 lety +1

    소속사 어디세요?

  • @333tatan
    @333tatan Před 3 lety +3

    이사람 척척석사 누나냐?
    관상은 과학이네
    꼬라지가 딱 그 수준이다.

  • @artnengan6256
    @artnengan6256 Před 3 lety +3

    진씨 집안 인물은 참 읍따 ... 진석사랑 똑 같네 ... 참 못났따

  • @kimschaefer9065
    @kimschaefer9065 Před 6 lety +4

    본인의 말처럼 창조 -작곡-이 힘들긴 한 모양, 얼굴을 보니...

    • @user-nl8ix1ls5x
      @user-nl8ix1ls5x Před 5 lety +26

      삽소리하고있네

    • @jsjsjs2279
      @jsjsjs2279 Před 4 lety +21

      님이랑은 질적으로 다른 생명체신데요? 님은 계속 윤회해도 빠가일듯

    • @ravell193992
      @ravell193992 Před 4 lety +7

      Educate yourself.

    • @dersrachenbaum
      @dersrachenbaum Před 3 lety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작곡활동을 정말 한 유희로 굉장히 즐겨서 했지만
      동시대의 구스타프 말러는 작곡가임에도 작곡활동을 산고의 고통에 비유할 정도로 굉장히 힘들어 했다고 하네요. 위대한 완성 9개의 교향곡, 미완성 10번째 교향곡 말고도 교향가곡도 많이 냈죠.

    • @ssidhuy2039
      @ssidhuy2039 Před 3 lety +2

      진중권씨가 정치때문에 욕먹는 거 보고 힘드실수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