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이야 본인의지이겠지만 경기중에는 선수가 스스로 뇌진탕 뇌출혈은 인지하기 어려운 증상입니다. 언제 어디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죠. 결국 제3자나 팀트레이너가 보는 것이 정확하죠. 현재까지는 선수가 동의해야 트레이너가 의사내고 , 병원에 가는 것도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죠. 링 경기가 주는 열광적 상황, 아드레날린이 넘쳐흐르는 선수는 그 상황을 제대로 인지 못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혈관이 약해지면 결국 뇌혈관 문제로 치매, 행동장애, 언어장애 등에 문제가 나타나죠. 이걸 대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휴~~. 요즘은 점점 격투기를 자주 보지 않게 되요.
잘봤습니다 먼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다다쉐프 선수 존경스럽고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영화 챔피언의 주인공 김득구선수 얘기를 안할수가 없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계기로 라운드를 더 줄여야하지 않나싶습니다 파퀴아오 선수한테 죽도록 맞은 선수도 사실 제가 느끼기에 너무 많이 맞았다고 생각됬어서..
May God be with u all the time and bless U 주님께서 성령 충만 하도록 도와주실 거에요 슬픈 일이 잇더라도 주임의 계획 속에 진행되는 것이기에 좌절하지 마시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려고 최선을 다하시면 주님도 행복하실거에요. 파이팅하시고 이 영상에 나오신 분을 위해서도 간절히 기도하겟습니다
@@user-kq5wj9wy7r도박꾼도 도박꾼 나름이죠 기본적으로 스포츠가 주가 되고 부가 도박일진데 저런식의 관객반응은 아닌거죠 격투 스포츠에 도박이 잇다고 해서 여기서 저런 경기를 보는 사람들이 다 도박꾼인가요? 스포츠 자체가 좋아서 관람하는 관객도 잇는데 난 도박꾼이니까 저래도돼 ! 라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그리고 경기내용 자체도 저 선수가 더싸운다고 경기내용이 역전될만큼의 분위기도 아니엇구요 그리고 포기 선언이 이해못할 정도의 설명이 없엇던것도 아니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런 야유는 걍 죽으라고 말하는것과 별반차이가 없어보여요 격투기는 도박 이전에 스포츠 인거에요 죽을때까지 싸우는 검투노예가 아니라요
@@user-kq5wj9wy7r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져 사는 사회에도 법에 의한 규칙 외에도 지켜할 사회적인 규범 혹은 도리 혹은 예의범절 등등 많은 경우가 잇죠 이러한것들이 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강제성을 띄지 않는다고 모든사람들이 무개념 민페 처럼 눈쌀 찌뿌리는 행동을 하는건 아니니까욤
@@user-kq5wj9wy7r 그래서 첫댓글에 도박꾼도 도박꾼 나름이라는 말을 한거엿다는 상황적 비유지요 이해할수 없는 야유를 하는 이유를 제가 한명한명 분석과 설명을 덧붙여서 설명할순 없으니 일반적 상황에서 이해할수없는 야유의 이유를 비유한거지요 1~3라운드도 아니고 11라운드를 뛴 선수한테 저렇게 야유를 한다는게 보통상황과 보통사람이라면 상식적으로 하기 힘들다고 봐야죠 그럼 상식적으로 하기 힘든 야유를 하는 저사람들에겐 상식적이지 않은 상황조건이 붙어야 이해하기 힘든 야유를 할것이다라고 생각한거죠 제가 도박을 잘모르지만 도박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대체적으로 부정적 이미지가 팽배하기때문에 안좋게 봣던거 같아요 사실 도박의 긍정적 측면이 뭐가잇는지도 잘모르겟어서요 특정 게임의 긍적측면이라면 모를까 돈을 걸고 내기를 하는 그 행동자체를 도박이라고 정의 한다면 좋은점이 뭐가잇는지 잘모르겟어요 고스톱 친다고 치매예방에 좋다 뭐 이런게 도박의 좋은점은 아니잖아욤 ㅋㅋ 이건 걍 고스톱이라는 놀이의 긍정적부문인거지
돈때문에 미식축구도 선수들이 뇌진탕검사 어거지로 통과하고 계속 경기 뛰다가 결국 죽어나가니까 경기 뛰려면 진짜 똑바로된 뇌진탕검사 통과해야 경기 출전가능하게 바꿧더단데 ... 복싱도 그런게 도입해야함 뇌진탕이 회복이 되려는대 또 다음경기 뛰고 또 다음경기 뛰고 이러니까... 매라운드마다 뇌진탕검사 하면 죽는일은 거의 없을듯
실제로는 상대방이랑 피하는 복싱보다 치고 받는 복싱이 더 보는 입장에서는 즐겁지만 데미지가 심하다는건 다 알고 있죠 관중들 야유는 아마 경기때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겠죠 사망할것 까지는 몰랐겠죠..관중들도 그소식 듣고 많은 반성은 했겠죠 상대방 선수도 트라우마가 꽤 심했을듯..
이 영상 한번 보고 다다 셰프 선수를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다다 셰프 선수의 코치도 대단히 존경하고 있습니다 다다 셰프 선수는 자신이 점점 죽어가는걸 모르고 싸우다 정의롭게 패배한것 뿐이고 코치님은 자신의 선수를 극도로 아끼시는 모습에 존경하게되었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복싱은 매우 위험한 운동입니다 12라운드내내 계속적인 충격을 머리에 쉴세없이 받아내야하죠 머리에 충격이 많이 가해지면 기억력도 감퇴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말도 어눌해지고 정서도 불안하게 바뀌고 일상생활에서도 공격적인 성향이 나타납니다 저도 5년전 복싱을 배울때 잘못 맞아서 펀치드렁크를 앓고 약 3초간 앞이 안보였던적이 있는데 다음날 출근하여 그 당시 매일 하던 일의 내용이 떠오르지않아 당황스러웠던적이 있었습니다 다른 체육관 원정갔을때도 모 관장님은 복싱 엘리트 코스를 밟았지만 시합 중 머리를 다쳐 20세도 안되는 나이에 은퇴했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하마드 알리도 파킨슨 병을 앓았던 이유도 이러한 펀치 드렁크 후유증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인분들 복싱을 즐기시려면 스파링 자주 하지 마시고(스파링을 해야 실력향상에 도움이 크지만) 헤드기어는 꼭 코 보호까지 되는 두꺼운걸로 쓰세요
맹렬한 투혼에 밀려 패배 일보 직전까지 갔다가 극적인 역전 KO승으로 타이틀을 방어하여 기쁨에 차 있던 레이 맨시니에게도 김득구의 죽음과 그의 어머니의 자살은 청천벽력과 같은 이야기였다. 링 위에서 아무리 처절한 사투를 벌인 뒤라도 경기가 끝나면 서로 얼싸안고 격려하는 것이 권투 선수들이다. 그런데 자신의 펀치를 맞고 상대방이 숨졌다면 충격을 받지 않을 선수가 몇이나 되겠는가. 게다가 그의 어머니까지 그 일 때문에 자살을 했으니 맨시니가 받은 정신적 충격은 이루 헤아릴 수 없는 것이었다. 그 뒤로 그는 권투에서 멀어져 방황하다가 한참 후에야 겨우 링에 복귀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의 강펀치가 사람의 목숨을 빼앗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그를 사로잡고 있었기 때문일까? 그에게선 더 이상 그 이전의 태풍처럼 몰아치던 인파이팅은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다. 결국 맨시니는 리빙스턴 브램블에게 14회 KO로 져서 타이틀을 빼앗기고, 재도전에도 실패한 이후 젊은 나이로 링을 떠나고 말았다. 세계적인 슈퍼스타로 떠오르던 레이 맨시니가 김득구의 죽음으로 인해 그의 무한한 잠재력을 한껏 꽃피우지 못하고 링을 떠난 것도 또 하나의 비극이었다.
일하다 죽는거를 성실하다고 찬양하고 일하다 쓰러져 죽는걸 미덕으로 여기는 한국 문화는 사라져야 한다 정시퇴근 하늘걸 욕하고 휴가 가는걸 손가락질 하고 쉬는걸 나쁘다고 욕하는 한국 문화는 사라져야 한다 다 살자고 하는건데 죽으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천안함 사건때 한주호 준위라고 디진놈이 있다 이 사람을 무슨 영웅으로 떠받들고 심지어 교과서에도 실렸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이놈을 저주한다 한주호는 안전수칙과 원칙과 매뉴얼을 지키지 않고 무리하게 일을하다 죽은 것이다 안전원칙과 매뉴얼을 지켰으면 죽지 않았을 것이다 안전수칙과 원칙을 지키지 않고 죽었으니 오히려 비난을 해야 마땅하다 그런놈을 칭송하고 존경하고 미화하고 영웅화 하고 있으니 뭐 전국민이 다 그렇게 무리하게 일하다 죽으란 말인가 스포츠도 마찬가지다 스포츠는 취미가 될수있고 직업이 될수도 있다 취미는 인생을 즐기기 위한것이고 직업은 가족을 부양하며 행복하게 살자고 하는 것이다 모두 죽자고 하는것은 단하나도 없다 그런데 죽으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무리하다 죽으면 왜 칭송하고 미화하고 영웅화 하는가 무리하게 하는것은 절대 좋은게 아니고 칭찬해서도 미화해서도 안된다 그런 말을 하고자 한것이다 다다세프의 명복을 빈다
차도르님 하마터면 이 위대한 선수의 소식을 접하지못할뻔 했습니다.. 정말 안타싸운 선수의사연.. 또 그들의 보이지않는 생명이오가는고독을 진지하게 분석해주셔서 알려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또한 이위대했던 선수를 기억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천국에서는 고통없이 행복하게 살길.. 당신은 진정한 챔피언..
자신의 비싼 돈들여 정상급 경기를 보러갔는데 중단되어 야유하는건 백번 이해되지만 그 모든야유와 욕먹을 감수를 하며 경기를 중단시키는 코치의 마음은 만번이해된다
ㅇㅈ 이게 정답이다
하지만 날강두가 왜 안나왔는지는 이해가 안된다
Seomoon Dachan ㅋㅋㅋㅋㅋㅋ
Seomoon Dachan ㅇㅈ ㅋㅋ
@@SMDChan ㅋㅋㅋㅂㄱㅋ
안타까운 일이지만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그 운동 종목은 점점 더 대중들에게
멀어지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자요
ㅇㅈ
@@joy-good 일본짱
ㄴ 정신병잔가
@@user-uh6qr1rk5y 북한 주체사상을 받들여 평화경제를 통한 자력갱생을 하면 일본경제도 뛰어넘을겁니다... 쭵쭵
정말 안타까운 다다셰프선수.. 하늘에서 편히 쉬시며 더이상 이런 안타까운 사망소식은 없었으면 하네요.. 나머지 선수들도 조금 더 안전하게 경기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이 우선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예와 열정때문에 목숨걸고 하시는 스포츠 선수들은 부디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자신이 죽어 가는 줄도 모르고 경기를 한다는 투지가 무섭네요
말은 그래도 너무 비참하네요...젊은 나이에 열정하나에 목숨을 다하다뇨 참 슬픈일이에요😨
@Jong chul kim 그런일은 일어나면 아니되기 때문에 그딴 위험한 말 하지마셈
1천번째 좋아요
사람들은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Jong chul kim 이런 생각으로 몸 생각 안하고 막 하는게 훨씬 비효율적이고 위험해용....저 선수는 실패를 너무 무서워 했기 때문에 한번도 실패하지 않았었지만 동시에 더 소중한 생명도 잃어버린 것이네요..안타깝습니다.
다른 분들도 매우 힘들겠지만 다다셰프와 경기를 했던 선수도 많이 힘들듯...자기 때문에 세상을 떠났다고 많이 자책할거 같다
ㅇㅈ
ㅇㅈ
ㅇㅈ
명언급 ㅇㅈ합니다..
그사람 정신병올수도
8:00 다다셰프 이야기 시작
감사
@@야생의_중3 시간은 소중하니깐 :)
복싱하다 죽이면 처벌받음?
@@user-mp4zs5dt2u ㄴ 왜 처벌받음 ㅋㅋ
@난 할 수 있다 대부분 영상이 그러해서 스킵하고 핵심만봄
복싱이 위험한게 머리 위주로 때리기 때문에... 어느 순간.. 후.
저희 아빠도.
응원합니다 복싱선수들.
혹시 프사 셀카세요?
@@user-bn5qu8qo9s 조카입니당~
@@user-bn5qu8qo9s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캌ㅋㅋㅋㅋㅋ
셀카 ㅋㅋㅋㅋㅋ
카리카 셀카 ㅇㅈㄹ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ㅋ
11라운드라니. 이건 너무한거 아닌가? 안타까움.
충격이 쌓여서 나중에 골병드는 스타선수가 너무 많아.
독기냐 열정문제가 아니라 안전과 선수생명 문제네.
경기전이야 본인의지이겠지만 경기중에는 선수가 스스로 뇌진탕 뇌출혈은 인지하기 어려운 증상입니다.
언제 어디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죠. 결국 제3자나 팀트레이너가 보는 것이 정확하죠.
현재까지는 선수가 동의해야 트레이너가 의사내고 , 병원에 가는 것도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죠.
링 경기가 주는 열광적 상황, 아드레날린이 넘쳐흐르는 선수는 그 상황을 제대로 인지 못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혈관이 약해지면 결국 뇌혈관 문제로 치매, 행동장애, 언어장애 등에 문제가 나타나죠.
이걸 대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휴~~.
요즘은 점점 격투기를 자주 보지 않게 되요.
원래 몇 라운드까지예요 ??
@@user-yo8kv7yh6y 원래는 15라운드 까지였다가 김득구 선수 사망을 계기로 WBC, WBA, IBF 모두 12라운드 룰로 변경됩니다.
499개여서 안 누룰 수 없었다
근본적으로 이런 사태를 방지할 안전대책이 필요한데, 그런 대책을 만들어낼 수가 있을까.
본인이 모를리가 없었겠죠..그의 무겁고 진중했던 선택에 대해 감히 아깝다는 말은 하지 않을래요 ....기억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포기할수없었던 절박함이 있었나보네요.
완성형 선수 다다셰프ㅜㅜㅜ
마음 아프다 진짜 15그라운드는 정말
아닌것 같음
남은 가족과 코치님은 얼마나 힘들까요
정말 마음이 아파요 ㅜㅜㅜㅜ
잘봤습니다
먼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다다쉐프 선수 존경스럽고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영화 챔피언의 주인공 김득구선수 얘기를 안할수가 없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계기로 라운드를 더 줄여야하지 않나싶습니다
파퀴아오 선수한테 죽도록 맞은 선수도 사실 제가 느끼기에 너무 많이 맞았다고 생각됬어서..
@니가족충 파퀴아오 입장은 그런거고
제 입장이라고 했음 파퀴아오 디스가아니고
상대선수가 너무 많이 맞았다고 한거임
@니가족충 아니;; 제발 제대로 파악 좀 해주세여;; 저는 저 사람의 입장에서 말한거고 굳이 그렇게 말 안 해도 된다는 뜻입니다. 걍 자신이 이렇게 느낀다 라고 말했는데 갑자기 니가족이라고 생각해봐라 이게 말이 됩니까? 그럼 걍 자신이 댓글을 다세여 따로;;
그럼 상대선수가 니가족이라고생각해봐라
@니가족충 그럼 반대로 님 가족이 상대선수였으면여?ㅋㅋㅋ 똑같은 논리아닌가? 대답해보세여~~
@니가족충 다른 사람한테는 어휴 ㅉㅉ하던데~ 그게 컨셉일려나~ ㅉㅉㅋ ㅈㄴ ㅂㄷㅂㄷ해서 싸우시던뎅^^
안타깝다. 사망에 이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도전하는 무술인, 선수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이거 보면서 생각드는건 예전에 라켈 페닝턴선수가 4라운드끝나고 하프타임도중 도저히 못하겠다고 코치에게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그 망가진 다리뿐만이아닌 몸도 제대로 못가누는 상태에서 당장 경기하라고 등떠밀듯이 억지로 경기시켰던 욕심쓰레기 코치가 생각나네
죽을 수도 있다는걸 알먄서 도전하는건 무모한거지 존경할건 아니지
다 살자고 하는 행동이고 게임이고 스포츠고 직업이다
죽자고 하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
그런데 죽으면 도대체 무슨 소용인가
죽을수도 있는데 끝까지 경기에 임한다고 존경한다 멋지다는 개소리는 그만해라
그럼 니도 빨리 칵 디지던가
@@always22_63 그래도 마지막에
코치의말을 믿고 기권한건 잘한게 아닌가?
@@always22_63 그냥 계속해서 쑤러질수도 있었는데도 기권한거를 보면 그건 대단한거임.
너무 가슴이 아파요 남은 가족들 어찌합니까 너무 슬픕니다 ㅜㅜ
YoLo 인생30살의 여기서 홍보를?
@@user-ws8wd1co9m 같은 마음 같은이름 yolo님은 누군지 모르겠지만 같은 나이
그의 엄청난 투지와 근성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경기를 보여줬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아....ㅠ넘 슬프다ㅜㅠ
저 코치는 마음찢어질거같다..
자기가 키운 선수이고 자신의 선수로써 출전시켜서 안타깝게 된거잖아.. 자기때문이라는 죄책감도 들듯..
자신이 좀 더 일찍 중단시키지 않아서 선수의 생명을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이 클듯...
너무 마음 아프네요
아마 평생 마음의짐으로 남을듯
코치보다 상대방 선수가 충격이 더 클꺼에요 자기가 살인을 했다는 생각을 떨출수 없을 겁니다 그 트라우마로 복싱을 그만두는 경우도 있을 정도니까요
마음이 너무아프네요..그리고 트레이너도 참 대단하네요 저기서 자신이 욕먹을 각오하고 선수를 위해서 참 힘든 결정일텐데 영상 잘보고갑니다!
막말로 대가리만 집중적으로 맞는 직업이
복싱인데 뇌손상이 오는게 당연하지
뇌손상이야 바로 눈에 띄는게 아니니
정말 무서운 스포츠라고 생각함
오함마에 수건 두르고 휘둔다고
데미지 경감되는게 아니니
글러브 끼나 마나 데미지 그렇게 차이는 안날듯
수건까지는 아니더라도 충격이 커서 죽는사람 많아요
복싱글러브가 뇌에주는 충격이 더큼..
복싱 글러브 오지게 딱딱해요
복싱 글러브는 손을 보호하기 위해 끼는거지 머리를 보호하는 목적이아님 글러브 낀 손으로 맞으면 머리가 울려서 뇌에 더 충격감
@@user-dx4sk9qq7u 그치 헤드기어가 머리보호하는거지 사실상... 그마저도 별의미없다고 하지만
코치는 또 얼마나 자신의 결정을 후회할까
9라운드에 중지시켰더라면.. 하면서 자신을
자책하진 않을지.. 너무 안타깝다.. 영상 속 선수 본인은 자신의 미래도 모른채 링 위에서 마지막까지 투지를 보이는 모습도 안타깝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AEJONG LEE 그거 상관 없어요 ^^
@@ysl2912 아그렇구나저는잘몰랐어요제이에이이제이오엔쥐엘이이님은정말똑똑한거같아요
@@ysl2912 멍청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user-eq6hx2yj2z 존나게 멍청해짐
@@user-yh1vx3de2y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니까 메달 없는 체고생인데 자신이 더 없어졌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멋있는 전사님..
헐 홧팅!!
김수진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태어나기 전 수많은 경쟁을 뚫고 이미 금메달 목에 걸고 태어난겁니다 자신감 가지세요 할수있습니다
May God be with u all the time and bless U 주님께서 성령 충만 하도록 도와주실 거에요 슬픈 일이 잇더라도 주임의 계획 속에 진행되는 것이기에 좌절하지 마시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려고 최선을 다하시면 주님도 행복하실거에요. 파이팅하시고 이 영상에 나오신 분을 위해서도 간절히 기도하겟습니다
chan 970129 감사합니다 요즘 자신감이 생기는게 혼자 있는 시간도 많고 힘든 일도 많았는데 하나님아버지를 제대로 믿을려고 노력해니까 복이 오는 것 같아요 당신 같이 아름다운 사람도 만나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하나님 아버지 은혜 안에서 행복하세요! 기도하겠습니다.
차분한 목소리로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잘 되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차도르님 진짜 항상 양질의 컨텐츠를 담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슬프네요.....안타깝지만 목슴을걸고 열심히 임했다는것에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라운드도아니고 11라운드를 싸운선수한테 야유를 한다고?
관객이 아니라 걍 도박꾼들이네 (답글 이제 안볼께요 제가 말이 안통하는 답답한사람이엇나봅니다 제 어줍잔은 의견을 댓글로 피력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댓글 같은거 안쓰고 살께요 글삭튀? 같은거 하면되지 왜 주절대냐 하실수도 잇는데요 댓글 달고싶을때마다 이글 보고 안달려고요 그럼 호다닥 도망갑니다.)
@@user-kq5wj9wy7r도박꾼도 도박꾼 나름이죠
기본적으로 스포츠가 주가 되고 부가 도박일진데 저런식의 관객반응은 아닌거죠
격투 스포츠에 도박이 잇다고 해서 여기서 저런 경기를 보는 사람들이 다 도박꾼인가요?
스포츠 자체가 좋아서 관람하는 관객도 잇는데 난 도박꾼이니까 저래도돼 ! 라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그리고 경기내용 자체도 저 선수가 더싸운다고 경기내용이 역전될만큼의 분위기도 아니엇구요
그리고 포기 선언이 이해못할 정도의 설명이 없엇던것도 아니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런 야유는 걍 죽으라고 말하는것과 별반차이가 없어보여요
격투기는 도박 이전에 스포츠 인거에요 죽을때까지 싸우는 검투노예가 아니라요
@@user-kq5wj9wy7r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져 사는 사회에도 법에 의한 규칙 외에도 지켜할 사회적인 규범 혹은 도리 혹은 예의범절 등등 많은 경우가 잇죠
이러한것들이 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강제성을 띄지 않는다고 모든사람들이 무개념 민페 처럼 눈쌀 찌뿌리는 행동을 하는건 아니니까욤
@@user-kq5wj9wy7r 그래서 첫댓글에 도박꾼도 도박꾼 나름이라는 말을 한거엿다는
상황적 비유지요
이해할수 없는 야유를 하는 이유를 제가 한명한명 분석과 설명을 덧붙여서 설명할순 없으니 일반적 상황에서 이해할수없는 야유의 이유를 비유한거지요
1~3라운드도 아니고 11라운드를 뛴 선수한테 저렇게 야유를 한다는게 보통상황과 보통사람이라면 상식적으로 하기 힘들다고 봐야죠
그럼 상식적으로 하기 힘든 야유를 하는 저사람들에겐 상식적이지 않은 상황조건이 붙어야 이해하기 힘든 야유를 할것이다라고 생각한거죠
제가 도박을 잘모르지만 도박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대체적으로 부정적 이미지가 팽배하기때문에 안좋게 봣던거 같아요
사실 도박의 긍정적 측면이 뭐가잇는지도 잘모르겟어서요
특정 게임의 긍적측면이라면 모를까
돈을 걸고 내기를 하는 그 행동자체를 도박이라고 정의 한다면 좋은점이 뭐가잇는지 잘모르겟어요
고스톱 친다고 치매예방에 좋다 뭐 이런게 도박의 좋은점은 아니잖아욤 ㅋㅋ 이건 걍 고스톱이라는 놀이의 긍정적부문인거지
하야부사 해외에서 하면 다 좋은거냐?? 도박이 해외에선 합법이라고 괜찮다는식으로 말하네 ㅂㅅ
@@user-hv9ho9cj9y 그쵸 마약이 합법인 나라도 있는데 말도안되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대판 검투사 경기가 따로 없음
미식축구,복싱
로마때랑 다르게 바로 안죽을 뿐이지 나이먹을수록 서서히 죽어감...
유가족이 안타까움
메이웨더 : 실제로 복싱 얕잡아보면 죽는다......펀치 힘 자체가 다르다. 전신의 힘을 담아서 펀치하는거지.
@@user-bp6kg4ic9r 애초에 나이도 그렇고 돈도 벌 만큼 벌었으니까 ㅋㅋ
@@user-bp6kg4ic9r 그래도 그는 전설임 전성기때랑 지금 복서랑 붙으면 타이슨이 이김
격투기채널에서 꼭 한번은 다뤄야했던 영상이네요~~
사람들이 음료를 손에들고
링위에서 처참하게 싸우는걸보며
웃고 즐기는 것을보고있으면
너무 잔인하단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차도르의 말대로 링위의 선수들은
목숨과 모든것을 걸고 싸우고있다는것을
알고 존중하며 선수를 보는 마음이
있어야할것입니다
갠적인 생각이지만 권투 격투기 같은 몸으로 치고 박고 하는걸 보고 웃는거 보면 너무 잔인하고 야만하다고 생각함 물론 취향차이라 보는 사람이 잘못된거는 아니고
다 돈때문에 하는거지뭐 무술인이라고 머 다르나
종합격투기나 복싱, 무에타이 등은 현대판 글래디에이터죠..
다들 정작 저기가면 아무것도 안할게 뻔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는게 맞는거같네요
싸움구경이 제일 재밌다지??
상대선수는 경기나갈 때 마다 계속 생각나겠네요 ㅜ..
상대선수도 트라우마가 될것같네요. 경기직전을 봐도 서로 잘해보자 토닥이고 감정도 없어보였는데 막상 이런일이 벌어지니 안타깝네요.
고의도아니고 잘못도아니지만 어쨋거나 자기가 죽인거같을거아냐... 트라우마 씹...
트라우마 심하겠다
자기가 죽인거랑 유사한 상황이잖아ㅠ
맞아요...고의도 아닌데 트라우마도 남고 죄책감도..남겠내요...상대선수도 불쌍하내요...
책임소재가 상대 선수한테 있는게 아닌데 죽인거라고 표현하면 안되죠.. 안타깝지만 경기를 스스로 중단하지 않은 시점에서 책임은 자기한테 있다고 봐야ㅠ
저도 많이 좋아하는 운동중에 하나인데
그동안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즐긴 것 같아서 다시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ㅠㅠ진짜너무 울컥하다 ㅠㅠ복싱진짜라운드좀줄여줫으면 ㅠㅠㅠ
코치의 중요한 역할을 알게됐습니다. ... 정말 안타깝습니다. 명복을 빕니다.오늘 차도르님의 진지한 나레이션에서 애잔함이 느겨집니다.
역할
에휴
ㅇㅋ
활로 구멍뚫리고 싶나
돈때문에 미식축구도 선수들이 뇌진탕검사 어거지로 통과하고 계속 경기 뛰다가 결국 죽어나가니까 경기 뛰려면 진짜 똑바로된 뇌진탕검사 통과해야 경기 출전가능하게 바꿧더단데 ... 복싱도 그런게 도입해야함 뇌진탕이 회복이 되려는대 또 다음경기 뛰고 또 다음경기 뛰고 이러니까... 매라운드마다 뇌진탕검사 하면 죽는일은 거의 없을듯
정말 좋은 내용이었읍니다
잘봤읍니다
꼭 지기 싫어하는 저 열정 너무 대단하다
강해지고 싶다면 그냥 평범하게 사는게 중요하단걸 알게 됐습니다!! 허걱!ㅠ.ㅠ
살아남는 자가 강한자죠.
아니누
실제로는 상대방이랑 피하는 복싱보다 치고 받는 복싱이 더 보는 입장에서는 즐겁지만 데미지가 심하다는건 다 알고 있죠 관중들 야유는 아마 경기때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겠죠 사망할것 까지는 몰랐겠죠..관중들도 그소식 듣고 많은 반성은 했겠죠 상대방 선수도 트라우마가 꽤 심했을듯..
그래도 관중들 저건 아니다 미개한 것들
도박도 한 몫 한듯
죠죠
이 영상 한번 보고 다다 셰프 선수를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다다 셰프 선수의 코치도 대단히 존경하고 있습니다 다다 셰프 선수는 자신이 점점 죽어가는걸 모르고 싸우다 정의롭게 패배한것 뿐이고 코치님은 자신의 선수를 극도로 아끼시는 모습에 존경하게되었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2:50 ㄹㅇ..
이번 주제는 참 진중하고 많은 생각을 줌! 👍
상대선수의 심리적 건강도 걱정이 됩니다.
알리도 그렇고 복싱 선수들의 노후가 좋지 않았던 것을 보면 마음이 복잡해 집니다.
모쪼록 좀 더 건강하게 운동을 했으면 하는 하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네요..
열정이 정말 대단하네요...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가 보고 즐거워 하는만큼 선수들도 건강하게 운동하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가족들도 힘내시길..
먼가좀 가슴뭉클하네요ㅜㅜ
차도르영상 종종 시청하는데~ 흥미위주의 격투기영상 이지만 보면서 먼가생각을 한번할수 있게 해주신거같아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나이에 치열한 경쟁속에서 많은걸 포기하고 살았을 터인데...
편히 쉬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봤어요.
복싱은 매우 위험한 운동입니다
12라운드내내 계속적인 충격을 머리에 쉴세없이 받아내야하죠
머리에 충격이 많이 가해지면 기억력도 감퇴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말도 어눌해지고 정서도 불안하게 바뀌고 일상생활에서도
공격적인 성향이 나타납니다
저도 5년전 복싱을 배울때 잘못 맞아서 펀치드렁크를 앓고 약 3초간 앞이 안보였던적이 있는데
다음날 출근하여 그 당시 매일 하던 일의 내용이 떠오르지않아 당황스러웠던적이 있었습니다
다른 체육관 원정갔을때도 모 관장님은 복싱 엘리트 코스를 밟았지만 시합 중 머리를 다쳐
20세도 안되는 나이에 은퇴했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하마드 알리도 파킨슨 병을 앓았던 이유도 이러한 펀치 드렁크 후유증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인분들 복싱을 즐기시려면 스파링 자주 하지 마시고(스파링을 해야 실력향상에 도움이 크지만)
헤드기어는 꼭 코 보호까지 되는 두꺼운걸로 쓰세요
맞습니다 정말 잘적어주셨네요
윌스미스 주연 concussion 이라는 영화가 이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미식축구 선수들이 은퇴 후에 뇌진탕을 겪고 사망하는 일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현상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영화입니다.
저도 복싱 취미로 빠졌을때 매일 스파링 하다 뇌진탕온적있습니다. 쫄아서 접었습니다 진짜 오래 가더라구요 뇌진탕
머리 못때리게 하면 안되나..몸통만 가격 할 수 있게
맞아요 그리고 펀치 드렁크도..,
옛날에 우리나라 김득구 선수도
있었죵 그선수도 미국가서 경기도중인가 끝나고 사망 했죠 ㅜㅜ
참 안타까운 일이 였습니다
이분도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빔니다
김득구선수 사망후 선수의 어머님도 안타까운 선택을 하셨고. 그 경기 심판또한 죄책감에 경기 몇개월후 세상을 달리했었습니다. 그 경기 이후 15라운드가 없어졌죠.
ㅠㅡㅠ
최요삼 선수도 경기 도중 목숨을 잃었죠.
제발 희생자가 나오지 않았으면하네요
맹렬한 투혼에 밀려 패배 일보 직전까지 갔다가 극적인 역전 KO승으로 타이틀을 방어하여 기쁨에 차 있던 레이 맨시니에게도 김득구의 죽음과 그의 어머니의 자살은 청천벽력과 같은 이야기였다. 링 위에서 아무리 처절한 사투를 벌인 뒤라도 경기가 끝나면 서로 얼싸안고 격려하는 것이 권투 선수들이다. 그런데 자신의 펀치를 맞고 상대방이 숨졌다면 충격을 받지 않을 선수가 몇이나 되겠는가. 게다가 그의 어머니까지 그 일 때문에 자살을 했으니 맨시니가 받은 정신적 충격은 이루 헤아릴 수 없는 것이었다. 그 뒤로 그는 권투에서 멀어져 방황하다가 한참 후에야 겨우 링에 복귀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의 강펀치가 사람의 목숨을 빼앗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그를 사로잡고 있었기 때문일까? 그에게선 더 이상 그 이전의 태풍처럼 몰아치던 인파이팅은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다. 결국 맨시니는 리빙스턴 브램블에게 14회 KO로 져서 타이틀을 빼앗기고, 재도전에도 실패한 이후 젊은 나이로 링을 떠나고 말았다. 세계적인 슈퍼스타로 떠오르던 레이 맨시니가 김득구의 죽음으로 인해 그의 무한한 잠재력을 한껏 꽃피우지 못하고 링을 떠난 것도 또 하나의 비극이었다.
너무 슬프네요ㅠㅠ
상대선수는 이겨도 죄책감에 시달릴듯..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납니다
안타깝습니다
안타깝네요 ... 다다세프 선수 전적으로 보면 앞으로 성공가도가 열려있었다고봐도 무방한데요 ... 젊은 선수가 안타깝게도 .... 명복을 빕니다.
진짜 슬픈경기네요.. 저도복싱다니도있지만 스파링은 진짜 적당히해야겟네요 ...
ㅠㅠ 너무 안타깝다..
트레이너 너무 멋있다. 돌아가신 선수 분은 안타깝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시 경기후 다다예프가 혼자 앉아있고 혼자 링밖으로 걸어나갔다고 당시 시합을 본 캘러만,브레들리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미숙한 운영에 항의 하고 있고, 같은 국가 출신인 라잇헤비 코발레프가 다다예프의 가족읓 돕는 자선모금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코발레프도 상대선수가 사망한 적이 잇죠. 그래서 더 ..
일하다 죽는거를 성실하다고 찬양하고
일하다 쓰러져 죽는걸 미덕으로 여기는 한국 문화는 사라져야 한다
정시퇴근 하늘걸 욕하고 휴가 가는걸 손가락질 하고 쉬는걸 나쁘다고 욕하는 한국 문화는 사라져야 한다
다 살자고 하는건데 죽으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천안함 사건때 한주호 준위라고 디진놈이 있다
이 사람을 무슨 영웅으로 떠받들고 심지어 교과서에도 실렸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이놈을 저주한다
한주호는 안전수칙과 원칙과 매뉴얼을 지키지 않고 무리하게 일을하다 죽은 것이다
안전원칙과 매뉴얼을 지켰으면 죽지 않았을 것이다
안전수칙과 원칙을 지키지 않고 죽었으니 오히려 비난을 해야 마땅하다
그런놈을 칭송하고 존경하고 미화하고 영웅화 하고 있으니 뭐 전국민이 다 그렇게 무리하게 일하다 죽으란 말인가
스포츠도 마찬가지다
스포츠는 취미가 될수있고 직업이 될수도 있다
취미는 인생을 즐기기 위한것이고 직업은 가족을 부양하며 행복하게 살자고 하는 것이다
모두 죽자고 하는것은 단하나도 없다
그런데 죽으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무리하다 죽으면 왜 칭송하고 미화하고 영웅화 하는가
무리하게 하는것은 절대 좋은게 아니고 칭찬해서도 미화해서도 안된다
그런 말을 하고자 한것이다
다다세프의 명복을 빈다
이런 영상들 보면 그냥 눈물 날 것 같아요....
3:22 와..목졸리고 있는사람 개아파보인다ㅠㅠ
아프다기보다 기절하기전에 벗어나려고 벗겨내는거일겁니다 보통 8초면 기절하거든요
@@cmk0830 아파보인다구요..표정이링 피때문에 그런듯 ㄹㅇ존나 아파보임
@@user-yh1vx3de2y 학교 양아치놈한테 시비붙어서 어쩌다가 목졸려봤습니다; 전혀 아프진 않은데 정신이 빠져나가고 아무생각이 없어지더라고요.
@@user-wv8ty1vy1m 저도 목졸려봤는대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더 라구요
(자고 일어났는대 고양이가 목에 손 걸치고있음 ㅋ)
역시 이상에선 가드 잘하고 맞아도 버티는대
현실에선 배맞으면 숨안숴지고 주저앉게돼죠.. 그리고 저도 복싱 관장님에게 길로틴 초크를 당해봤는대
그냥 목도 마음도 멘탈도 부랄도(?) 아프더라구요 풀린다음 피가 솔린건지 머리가 겁나 뜨거웠음 (기어세컨드)
지킴이맞춤법 담당일찐한테 기술 시험당한거겠지 ㅋㅋ
차도르님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셔요 ㅎ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모든 격투기를 하시는 분들...
몸 건강히 하시고 존경합니다!!!
또 복서 한분이 운명하셨네요 ㅠ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프네요 명복을 빕니다
너무 슬프네요 선수님의 투지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거 같습니다
얼마나 아팠을까요 안타깝습니다
13전 11ko의 선수의 마지막이 관중의 야유라니.. 씁쓸
그러게요..ㅠㅠ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다다셰프선수 하늘에서 편히 쉬시기바랍니다.
RIP
최요삼 선수 생각나네요
경기전날 항상 무서움에 떨었다고....
전 김득구가. 생각 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방면의 접근컨텐츠가 너무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마추어 대회에서 고등학생이 사망한적이 있어요
유명한 선수들의 죽음에는 사람들이 많이 관심가지는데 꿈을 채 펴보지도 못 하고 죽은 어린 학생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뭐 관심을 가져달라는 소리인가요? 아니면 안타까웠다는 님 심정을 들어달라는 소리인가요?
@@waterharry4649 ㅋㅋㅋㅋㄱㅋ 말하는 꼬라지봐라
@@waterharry4649 전자에요 글을 읽어보시면 아실텐데 주말 아침부터 기분이 안 좋으신가봐요 기분푸세요
문장이 비문이라 뭘 말하고 싶은건지 물어본건데 왜들 그러세요.. 물어보지도 못해요? 븅신들ㅋㅋ
Water Harry 안타깝다고 하시는 것 같아요
차도르님 하마터면 이 위대한 선수의 소식을 접하지못할뻔 했습니다.. 정말 안타싸운 선수의사연.. 또 그들의 보이지않는 생명이오가는고독을 진지하게 분석해주셔서 알려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또한 이위대했던 선수를 기억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천국에서는 고통없이 행복하게 살길.. 당신은 진정한 챔피언..
ㅠㅠ 너무슬프다
영상말미에 고인 가족을 후원한 프로모터는 밥 아톰이 아니라 '밥 애럼'(bob aarum)입니다.
밥 애럼이 이런면이 있었네요 돈킹보다는 아니지만, 맨날 욕만먹어서 나쁜놈으로만 알고있었어요
미국식 영어의 폐해죠
아톰을 혀굴려가며 아르옴 애르옴
슬프네요.. 차도르님이 격투 스포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숭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싱..돈벌지만 잘못하면 뇌출혈로 사망..죽음의 스포츠...
진짜 마음이 아프네 코치도 진짜 진실되고 멋있는분이다.. 아구... 내일의죠가 생각나네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 생각나네요...ㅠㅜ 하.......ㅠㅠ
복싱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다행이다.. 이영상에 부정 하는 사람이 없으니 .
차도르님도 이 영상을 올리면서 많이 힘들엇을듯
*패배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가족들을 위해서 맞고 때리는 직업을하다가 돌아가시다니... 안타깝네요..ㅠㅠ 하늘나라에선 행복하게 사시길 빌게요
선수의 의지도 강했지만 슬픈결과이네요 트레이너도 통찰력이 대단합니다 영상자막 37초 프로로 대비>> 데뷔 아시겠지만 바쁘셨군요 ㅎㅎ
무섭고 무겁지만 역시 현실이네요...
선수생활하면서 제일걱정되는게.. 이렇게 머리를 많이 맞아서 데미지가 쌓여서 문제가 되지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선수생활은길게하면 안되는게.. 이런이유아닐까싶습니다.참안타깝고..
이런상황이 오지않게 무슨 대안이있어야할듯 합니다...
가족 사진 보는 순간 진짜 울컥함
나는 그들이 싸우길 원치 않습니다. 그 누구도 목숨을 걸곤...
나랑 동갑인데...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편하시길
안타까운 일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는 관중의 의식도 개선되어야 합니다!
저런 상황에서 야유는 생각없이 행동하는 거죠
마지막까지 싸우다 고인이된 분의 명복을 빕니다!
대단한 트레이너시네요 그렇게 말리는데
불구하고 사망하였다니 안타깝네요
상대 선수도 이겼지만 죄책감과 미안한마음이 평생따라다닐듯.
ㅠㅜㅜㅠ너무안타깝내요 복싱땜에 목숨까지 걸다니 ㅠㅠ
격투 스포츠선수들은 정말 목숨걸고 임하는걸 대단히 존경하게됨...
어린 아이와 아내가 남겨진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모르던 사건있데 방송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현재 활동하고계신, 전에 활동하셨던 모든 격투기선수분들과 무술인들에게 모두 멋진 경기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뇌 부상까지 입어가며 선수생활 이어가는 선수들 보면 저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으면서도 같은 운동선수 입장으로 보면 쉽게 포기하기 어려운게 이해가 가서 존경스럽기도 하고 ㅠㅠ
솔직히 스포츠에서 투기종목의 경기는 '안전하다'라는 수식어 자체를 빼야 된다고 봄 투기종목의 특징이 애초에 룰과 방식만 다를 뿐 결국 상대방과 직접 결투하는건데 안전을 따지는게 모순이라고 봄
꿈을 이루기위해 얼마나 열심히 훈련햇을까.. 안타깝네요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중에 하나인 뇌에 끊임없이 충격을 받으면 미세한 뇌진탕이 계속 쌓이게 되고 그것은 아무리 약하더라도 쌓이고 쌓여 펀치드렁크 현상을 일으키죠. 다다셰프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영상 볼때마다 격투기를 향해 가는 내 길이 맞는지 두렵고 무섭다..
슬픕니다ㅠㅠ 저두운동선수생활했지만 시합할때는 진짜 이기자!이기고싶다!이생각만하다보니 본인아픈것도 모르고 경기하는거같습니다ㅠ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