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vs풍 즉흥토론 - AI가 지배하는 세상, 온다 VS 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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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5. 0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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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장효범 (6호 침투부수호자)
▶2020년 8월 13일 방송분
#침착맨 #김풍 #주호민 - Věda a technologie
![[트위치 장례식 더비🪦] 가시는 길 편안하게... 와플상조▶◀ | 덜 지니어스 EP.9](http://i.ytimg.com/vi/M3Okjei3NY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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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침펄풍 토크쇼 (풀버전) 영상 : czcams.com/video/IjzWknqj9ZI/video.html
최소 쏘영이 100살될때까지 ai주인님이라고 부를 일 없을 듯ㅋㅋ
AI 발전하면 버튼 하나만 누르면 만화를 그려줌. 아니, 버튼도 안누르고 음성인식으로 말만하면 그려줌.
아이언맨을 봐라. 결국 인공지능 자비스는 누가가지고 있지?? 부자다. 결국 대기업과 정부가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디스토피아 유토피아로 나뉜다. 대기업이 스스로 사람들에게 ai로봇을 선물할리가 없고 팔겠지 고액으로. 사람들 일자리는 없어지고 부자는 로봇일꾼부리고. 정말 극단적인 빈부격차가 벌어지겠지.
그런데 여기서 정부가 법을 잘 만들어 로봇투입으로 일어난 실적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기 시작하면 유토피아가됨. 일안해도 세상이 돌아가는..
결국 뭐냐. 투표 잘하라고 ㅋㅋㅋㅋ 가짜뉴스에 휘둘려서 투표권포기하고 아무놈이나 찍고 이러다가 골로간다 미래에는 ㅋㅋㅋ
@@user-zt6cv1ye6i ai잘만드는 대기업을 국가가 억제하려한다면 가난한국가로 이사가서 새로운국가만들거나 타국과 ai연합으로 자신들의 권력에대해서 손해안볼려할거임 아님 화성으로 ai를보내 군대를 키워 지구정복할 군대를 만들던가ㅋㅋㅋㅋㅋ
@@user-zh3er2fm8j 그것도 맞는 말이네...중국탈출하는 중국 부자들 보면....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임.
부부싸움에 아기가 노래를 부르며 회피하는 오프닝..이건 슬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친놈..무친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쳣다
아이의 옆에서 언성이 높은 발언은 자칫 아이의 자존감을 떨어뜨릴수도 있습니다
아이(ai)
@@user-sf1so6fo8p 키즈나
@@user-sf1so6fo8p 우에하라
@@user-th8gv4xx8r "애니프사"
믈lO 킹니갓사
애초에 토론하는 두명이 생각하는 지배가 다른거 같어ㅋㅋㅋ 침은 영화처럼 지배되는거 말고 너무 의존하게 되는 상황을 말하고 풍은 아예 상하관계가 생기는 걸로 말함ㅋㅋㅋㅋㅋ 근데 서로 알고있는데 걍 무시하고 할말만 하는거 너무 킹받네 ㅋㅋㅋ
진짜 정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서로 다른말중인데 알면서 그냥 함
침착맨이말하는 세상도래하면 솔직히 인간은 노예임 ㅋㅋㅋ 그정도까지 비합리적인것도 배워서 실행하고 경쟁하는순산 인간은 그냥 찌밥인거지
@@JJ-gy4gg 그건 아무도 모르지;;
@@sinsin249 그정도면 노예가 맞지 아무리인간이 잘났다해도 인간은 개인의힘보단 인간은 집단지성으로 빛을봄
하지만 ai는 한개체만으로도 집단지성을 넘은 정보들과 처리속도를 갖고있음 ai가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수준까지 개발된다면 그냥 인간은 노예보다 더심한 상황일듯
이런영상 볼때마다 풍이형이 얼마나 책을 많이 읽으시는지 알게됨
한편 침착맨은 나무위키를 얼마나 많이 보는지 알게됨
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ㅋㅋㅋ
@@user-xm5vd5uw1e ㄹㅇㅋㅋ
@@user-xm5vd5uw1e 풍이형은 책을 겉핥기했고
병건이형은 나무위키를 겉핥기했고
에그형은 둘다 제대로 봤다.
어쨋든 상식은 김풍님이 풍부한거 같음 겉햝기지식이 쌓여서 그런지
나는 지금도 AI지배하는 시대에 대비해서 컴퓨터끌때 한번씩 쓰다듬고 칭찬해줌
나중에 액자도 하나 만들어서 걸어둘 생각
ㅋㅋㄱㄱㅋㄱㄱ쓰다듬는거 생각하니까 개웃기다ㅋㄱㅋ
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컴퓨터...? 그게 뭐죠?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에어컨이 냉방운전을 시작합니다~ 할때 네~ 감사합니다~ 하는데 나중에 높은 자리에서 한번 뵙겠네요
이 3저씨 조합을 열받지만 끊을수가 없는이유
침저씨 : 사람을 킹부러 슬슬 긁어서 열받게 만드는 기질을 기본 패시브로 장착하고 있음
풍저씨 : 침저씨와 버금가게 사람을 열받게만들고 듣는이를 고통주는 TMI기질을 보유함
주저씨 : 저 둘의 자강두천 대결의 모든것을 지켜보고 열받지만 열받지 않는척하는 양말기질을 가지고 중재자 역할을함
그래서 왜 끊을수 없죠?
정작 끊을 수 없는 이유가 없는 게 킹받네
@@user-xx8us9lm9e 그게 더 침잘알 침청자 같음ㅋㅋㅋ케
양말기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개인적으로는 김풍 작가님 tmi 넘나 재밌는 것..ㅎㅎ
진짜 소름 돋는게 침착맨 말하는거 70프로는 현재 맞는 말이고 30프로는 현재 딥러닝 분야의 목표임
이 토론 이제보니 침맨이 확실히 통찰력이 있는듯..
불과 2년전 토론이지만 지금나오는 인공지능들을보면 사실상 학습이 불가능한 게 없는 수준으로 올라왔고
저때만 해도 예술은 인공지능이 침범하기 가장 어려운 영역이라고 생각했지만
가장빠르게 침범되고있는 영역인걸봐도..
지금 보면 더 무서움.. 슬슬 인공지능이 어떤 과정으로 결과물을 내는지 인간이 분석하지 못하는 수준에 가까이 왔음.
아기가 보는 곳에서의 부부싸움은 굉장히 안좋습니다---
아기 : 머머리
PRO DIZY ㅋㅋㅋㅋㅋㅋ
부부 ㅋㅋㅋ 아비가 두명 ㅋㅋㅋ
@@user-xk5kj9ki9k 아ㅋㅋ생각해보니 그러네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에 날파리 타 먹는 쭈펄님
4:19 날파리 커피컵에 넣음
4:50 커피냠냠
ㅋㅋㄱㄱㅋㄱㅋㄱㅋㄱㄱㄱ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이건어캐보는거야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맛이야!
침펄토론이 별것 아닌걸 심오한것처럼 토론한다면 침풍토론은 심오한걸 별것 아닌것처럼 토론ㅋㅋㅋ 이런 컨텐츠 꽤 괜찮을지도?
말투 킹받네 ㅂㄷㅂㄷ
말투 나는 괜찮다고 느낄수도
@@user-hw6ku4sq1z 괜찮다고 느낄 수 있는건 고정관념 아닐까?
@@hamish1157 괜찮다고 느낄 수 도 있는 것 을 고정관념이라고 생각하는 것 은 고정관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 왜 그래
와..... 3년 전에 볼 때는 풍펄 편에서 침이 개소리 한다고 생각하면서 낄낄댔는데, 침착맨은 진짜 똑똑하네... 진짜 곧 ai가 지배하는 시대 올듯. 세상이 너무 빨리 바뀌고 있어
Ai든 인간이든 한마리만 남기고 전부 통조림이 되기 때문에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말통조림좌ㄷㄷ
ㄷㄷㄷㄷㄷ "인간 열에아홉"
통속의 뇌
보나조이-!
세계관 최강자 심윤수 ㅋㅋ
상대방 말을 안끊고 다 들어주는 게 토론의 자세가 되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풍님은 인류를 자기반성과 성찰이 가능한 존재집단으로 과대평가하고잇는듯 ㅋㅋ 환경파괴하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생산성, 수익성 이유로 멈출수없는것처럼 마찬가지로 AI가 비용을 줄여주고 돈을 벌어주는 수단이 된다면 스스로 멈추기 어려움..
그런 멍청한 인류가 스스로 그런 흐름에 몸을 맡기는걸 기술문명에 '지배'당한다고 생각안한다는 건데. 그 기술문명이자 도구가 Ai로 바뀐다고 갑자기 지배당한다고 인정하게 될까요? 그때도 여전히 Ai를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죠. 결국 지배당한다는 판단은 주체마다 다르니까요. 지금 인터넷에 파묻혀 사는 우리도 과거인류가보기엔 인터넷에 지배당하는 모습이아닐까요?
진짜 침튜브 몇년째 보는데 왜 자꾸 술자리에서 얼큰해지면 나올법한 토론주제로 일반 토크를 하나 궁금했었는데 요즘따라 드는 생각이 아무래도 작업실에 배달되는 음식이나 항상 마시는 저 커피안에 술 타서 먹는거같다 그거말고는 설명이 되질 않아..
AI에 대한 인간의 토론을 한심하게 바라보는 수퍼 컴퓨터라니...
그걸 보는 우린..통속의 뇌??
담금주 상태로 발견...
만약 우리가 통속의 ㅗㅜㅑ라면??
펄맨드센터좌 옆에두고 AI 토론이라니...
동원에서 만드나요?
Chat GPT가 나온 지금 전무님의 생각이 바뀌었을지, 다시 한 번 AI침펄풍 토론이 열리면 좋겠네요 ㅋㅋㅋ
저때도 Chat GPT는 있었어요
@@user-mf6rw3kz6d chat gpt는 없었고 gpt가 있었습니다...
챗지피티 뉴스에 뜨자마자 이거 생각났다는거 ㅋㅋㅋㅋㅋ 그리고 때마침 챗지피티랑 토킹하는 침착맨보고나니 진짜 캬~
침소리랑 풍소리 중 침소리에 한표 던지는 입장에서 더 크게 감탄하게 됩니다. 이거 진짜 왠만한 꿀잼 침영상 중에서도 노가리 거의 원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6 이제서야 얼큰하게 올라오는 펄
18:22 "야 시끄럽고... 시끄럽고 받어"
18:36 계속되는 침+풍소리에 병을 마무리하고 과음을 시도하는 펄
6:05 드디어 첫입
6:09 뚜껑닫기
6:23 뚜껑열기
6:28 젖병빠는 얘긔
6:33 뚜껑닫
7:08 돌려돌려 뚜껑 열기
7:12 뚜껑닫닫
7:17 박수치는 척 모기 학살하는 애기
7:33 은근슬뚜
7:39 뚜껑 다닫다닫
8:33 또다시 오픈
8:42 또다시 닫다다닫
8:55 또여러
9:05 냠냠굿
9:14 처음으로 2번연속
9:24 닫닫ㅇㅇ
9:29 또열
9:38 또닫
9:48 장난감 획득
9:50 고무줄놀이하는 애기
굉장히 열받는 타임라인이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미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아컨텐츠 감사합니다^^~
타임라인은 감사하나 자칫하면 키즈컨텐츠로 분유 될 수 있읍니다
17:50 뚜르루~
이걸 이제야 보다니 ㅠ
16:20 이 부분이 가장 이 영상의 핵심 같은데, "자동차가 나왔으니 말의 존재가 필요 없다"는 말의 입장에선 틀린 말일지라도, 인간에겐 맞는 말임. (미국 기준으로) 1850년대부터 1910~1920년까지 말의 개체수, 그니까 마구(馬口)는 엄청난 속도로 늘어왔고, 그 배경엔 말의 여객, 운송, 군용 등 다양한 분야에의 쓸모에 있지만, 자동차가 본격적으로 보급되며 그 전까지에 비해 말의 개체수는 최고치 대비 1/10까지 줄어듦. 결국 말은 인간에게 그 쓸모가 없어져서 줄어들었다고도 볼 여지가 충분히 있음.
17:40 현재 인구가 이렇게 커져온 데는 인구가 늘어날 수록 대체로 경제적 이득이 따랐기 때문임. 향후 인간의 노동력을 AI가 대체하고 나면, 과연 종으로서의 인간이 어떻게 될지는 충분히 진지하게 고려해 볼 문제가 맞음.
중간중간 주펄이 말 얹는게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i아저씨, 얘는 지배당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으면서 느낀점은
침아재는 인지를 아득히 뛰어넘은 미래의 ai 기준으로 이야기하고있고
풍전무님은 현대의 그냥 로봇청소기같은 ai 기준으로 이야기하니까
절대로 의견이 안변하는듯 싶더라구요
침아재의 에이아이는 최강이라는 걸 깔고 들어가서 최강이 최강이라는 말임
맞아요 제가 듣기에도 방장은 완전 먼미래의 지구의 환경이 바뀔만한 미래 얘기지만 풍님은 그정도까지는 아니여서 그런거같아요
그냥 AI에 대해 잘 모르니까 그런 듯 스스로 생각하는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고 정해진 일만 하는 기계라고 생각해서 저런 말이 나오는 듯함
@@wlqk2060 AI는 스스로 생각을 못 해요... 지금 AI는 풍님말이 아예 맞는 말이고, 방장이 걱정하는 게 다 되는 무언가는 더이상 AI가 아니죠. 새로운 종으로 보아야 하는거지. 지금 주변에 있는 기계들이랑은 근본부터 다르게 설계해야 방장이 걱정하는 일들을 할만한 무언가가 나옵니다.
타당성 없이 아득히 뛰어넘어버리는 전제자체로 이미 논리비약. 침아재는 그냥 공상과학 얘기를 하고 있음
침착맨 유튜브에 토론이라니.. 몇년 전의 향수를 자극시키는 영상이군요..
불과 며칠전..앗..
그 사건은 없었던 일 취급이냐고ㅋㅋㅋㅋ
뭔가 이런 토론이 며칠전에도 있었던것 같기도 한 느낌이 드는 밤이군요...
역시 이렇게 뜬금없는 주제로 나오는게 침펄토론의 맛인데... ㅠㅠ
어딘가에서 누군가 비슷한 사람 데려다가 앉혀놓고 했었던 느낌이 드네요.
근데, 기분 탓이겠죠? 그런 적은 없었던 거 같은데..
혹시 어떤 사건인지 알수있을까요..?
풍님은 끝없이 약인공지능에 대해서 한정지어서만 말하고, 침님은 강인공지능의 발전에 대해 얘기하고 의견차가 계속 좁혀지지 않는 게 포인트네 ㅋㅋ
이거지
의견차이가 점점 멀어짐 ㅋㅋㅋㅋㅋㅋ
풍형의 지성인으로 남으려는 발버둥이 진짜 재미 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성인 vs 무지성인 vs 탈모인
소름
의외로 침착맨이 ai의 본질을 꿰뚫고 철학적인 지점까지 나가는데 풍이 꽉 막혀있네 당장 2년 지난 지금 봐도 침착맨이 말한 방향으로 많이 흘렀는데 몇년 더 지나면 침착맨이 말한 내용이 진지한 고민이 될수도 있음
Ai가 그린 만화 = 주호민식 기승전결이 존재하는 만화
Ai가 그릴수 없는 만화 = 이말년식 병병병병 만화
Ai는 절대로 공포의 떡볶이를 그릴 수 없다
이렇게 된이상 키즈카페 내장 청담동 아방궁으로 간다!
ㄹㅇ 기계의 합리성으로 그걸 그린다?? 두려워할 이유가 없는거지 ㅇㅇ
ㄹㅇㅋㅋㅋㅋㅋ 어딜 기계따위가 공포의 떡볶이를 감히ㅋㅋㅋㅋㅋㅋㅋㅋ
알파고 뚝빼기 깨버리는
인류대표 침착맨? 가슴이 웅장해진다.
안 그리는거지ㅋㅋㅋ
( 정보) : 방장의 만화 그림체는 이미 AI 에게 지배당했다.
이말년 stylegan
침착맨의 말이 현실이되는중..
챗지피티를 예언한 침착맨
논문과 시나리오, 헛소리까지도 딥러닝으로 구현해내는 인공지능이 나와버리니까
Gpt-4 출시기념 다시 와봤습니다
혼자서도 잘 노는 미친 사람 / 미친사람이 옆에 붙으면 미치는 사람 / 점심 나가서 먹을거 같은사람
점심 나가서 먹을 것 같애~~~
자고로 토론은 그 분야와 전혀 관련없는 사람이 하는 토론이 꿀잼인법
문과들의 레전드 토론 잘보고갑니다..
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 조금 진지충이 지나가보자면 진로가 A.I. 쪽인 사람인데요 침착맨님 유튜브 맨날 재밌게 놀러 왔지만 이번편은 침착맨님한테 놀랐습니다. 침착맨님의 모든 의견이 정론이라고 볼 수 는 없지만 현재 저명한 과학자 공학자들이 얘기하는 것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AI발전후 종의 존재 이유 등등 정말 침착맨님의 의견이든 기사를 보시것이든 미래에 대한 의견에 정말 놀랐네요;;
ㄹㅇ 최근에 읽은 논문내용이랑 비슷한 부분 되게 많아서 놀람 ㅋㅋㅋ
지금 방장의 소리를 침소리라고 여겼던 우리가 어리석었던 걸지도..?
병건이형이 어디서 전문가가 쓴 기사나 칼럼을 되게 감명깊게 읽으신듯?
고양이가 세상을 지배하게되고 10명중 9명이 통조림이 되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메카캣의 시대
이거 ㄹㅇ
너 심윤수지?
이,,,,이게 뭐노,,,,,
냥카이넷
AI님 죄송합니다 AI님의 알림이 오기 전에 들어와버렸습니다ㅜㅜ
주인님 하셔야죠
보다님채널의 미래의 인공지능에 대한 과학자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는데 놀랍게도 침착맨의 주장이 거의 다 일치함
이런 인식이 고작 2년만에 부숴질 줄 누가 알았을까...ㅋㅋ
이게 침펄토론 dlc입니다
휴게소인가 돈가방인가 뭐시기는 없어요
??:돈가방 갖고와!
@@user-gu7uv6nr8o ???: 그마네~~~!!!
최고의 엔딩 ㅋㅋㅋ
돈가방 드립 나만 이해 못한거같네 ㅜㅜㅜ
@@X41822N_ 모래상자가 했던 같잖은 침펄토론 흉내에서 승자가 돈가방에서 챙겨가기
단) 돈다발 중 맨 위의 5만원권만 찐
카운트 다운 다 셀 때까지 집은 것만 가져가기 가능
침펄토론 특유의 편집.. 이건 귀하군요...
후리자야 뭐야
와 챗 쥐피티 나오기 몇년 전에 이미 그거와 비슷한 생각을 하셨네 이게 관통맨이지 ㄷㄷ
둘의 차이점의 핵심은 ai를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이 인간에게 계속 있을지, ai에게 넘어갈지의 문제인 듯합니다.
침형은 ai에게 먹힐거라는거고 풍형은 쳐낼수 있을거라는건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ai가 인간에게 위협이 되는 때가 됬을때 인간이 마음대로 쳐낼수 있다는건 지나친 낙관론이라 봅니다.
ai의 전원버튼을 인간이 끝까지 쥐고 있을거라는건 안일한 생각임
침착맨은 진짜 ai의 끝을 보고있는거고 김풍님은 침착맨보다는 가까운미래를 보고있는거같음
이거같음
주펄님은 누굴 파괴할까 고민중이신거같네요
풍은 그 끝까지 도달하지 않는다는걸 말하고 있는데 침은 도달한걸 전재 하에 이야기하고 있으니 의견이 좁혀질수가 없지
ㄹㅇㄹㅇㄹㅇ 나도이렇게생각함ㅋㅋ
내가 침착맨이랑 같은입장이라 이렇게본듯 내입장에선 김풍이 인간이 ai통제가능한 미래만 보고 말하니깐
이걸 생방으로 보고 유투부에서 또 보는 내가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정신이 나갈것 같아
2년뒤를 내다 본 침... 이제 AI가 그림도 그립니다...
1년 뒤에 이 영상 보지만 정말로 19 : 40초 도네의 말이 일리 있다고 보는데
요즘 진짜 느끼는데 한 컨텐츠의 유효기간이 점점 짧아지는 것 같아요
가장 큰 이유는 유튜브 알고리즘이고.
침착맨은 AI의 선택을 받은 남자인거지
19:40
"AI가 지배하는 세상, 올 것인가 말 것인가?"
이거 AI한테 물어보면 되는데
이미 지배 당한거아닌가요?
"그건 제 프라이버시라 알려드릴수 없습니다."
알고리즘에 감탄하죠?
게임끝
이거 AI 우리는 인간의 친구입니다 하면서 소름돋게 웃는거 본거같은데
원래는 물어보려고 했는데 너때문에 안물어보는거야 알았어?
23:27 의기양양하게 화장실 간다는 말이 왤케 웃기냐ㅜㅜ
인간의 감정을 느낄 수 없다는게 나는 이해 할 수 없다..같은 인간끼리도 공감을 못하는 경우가 많고 김풍님이 말한 비합리성이란게 결국 선택중 하나인 알고리즘중에 하나 인 건데
18:57 침의 예언.
침 코너
풍형 욕하는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풍형 이 영상에서 토론할때 스타일이 가장 대화하기 싫은 스타일....
서로 의견이 다른건데 자기 말이 다 맞다고 생각하고 어휴 내가 설명해줄게 하면서 막 웃으면서 타이르듯이 말하는 스타일..
ㅇㅈㅋ
시간 지나면서 ai에서 ai님으로 호칭바뀌는거 개웃기네ㅋㅋㅋ
AI가 창작하면 어떨까 싶긴 하네요.
누구다 더 등장인물들의 묘사가 더 풍부하지 않을까요?
작가에 따라 각자 성향이 다르며 그에 따라 각자 약한 분야가 있을텐데, AI는 기존의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을 모두 파악해서 훨씬 더 다양한 등장인물과 주제, 상황을 만들어내도 매끄럽게 진행시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갠적으로 침착맨님 얘기에 공감해요 ㅋㅋㅋㅋ 저 2005년 쯤 중학생 때 미술 시간에 미래과학상상화 주제로 로봇이 인간을 지배하고 인간들이 죽는 그림을 그린 적이 있어요(A 맞음)ㅋㅋㅋ 미래는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로봇 기술 발전하는 거 무섭고.. 의료기술 같은 부분에서는 좋은 점도 있지만ㅋㅋ 어쨌든 미래가 두려움...
이런 친구들이랑 맨날 같이 놀면서 일하시는게 너무 부럽네영 ㅋㅋㅋㅋ 오늘도 침소리 잘 들었습니당
일요일 저녁, 영상 아껴놨다가 자기전에 보고 자면
다음주의 시작은 특별해질지도?
어이어이!!!! 젠장!!! 얼마나 멋진 한 주를 보낼 샘이냐고!!!!
@@user-yy7uk4gj5g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
애송이. 나는 지금 보고 자기 전에 또 본다!
아.. 진짜 너무 끔찍하고 좋다 ...
다음주의 시작은 쉬는날 늦잠 아닌가요?
개그영상인거 같지만 진짜 진지하게 봐둬야 할 영상...나중에 100% 재평가된다
이말년은 모든걸 알고있다.
미리 성지순례
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펄풍 다 모인걸 보면.. 진짜 마음이 편-안 해집니다 뭐죠...
사랑입니다
침착맨 님이랑 김풍 님 둘 다 출판 만화가 도태되고 시장이 웹툰으로 넘어가는 걸 가장 앞에서 몸으로 느낀 사람들인데도 의견이 다른 게 신기하네요
생각하는 방장 커엽고 과몰입한 김풍 님도 오랜만이라 너무 좋아요 역시 침펄풍 개꿀잼ㄹㅇ
20년 뒤에 다시 토론하는 영상 보러 올테니 세 분 모두 건강 잘 챙기고 계십쇼~!
알코올도 안들어갔는데 이렇게 심도있는 토론을 하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나도 침착맨이랑 같은 생각. 풍형이 말한 위협을 그전에 막는다는 게 말 그대로 쉬운 부분은 그렇게 할 수 있지만, 걷잡을 수 없게 되는 영역도 존재함.
현존하는 인간 개개인 생명이 한계가 있어 더 와닿지 않고 좁게 보일 수 밖에 없음. 필요한 건 시간이고, 인류 멸망전까지 얼마나 발전해있을지 너무 궁금함.
침펄풍에 토론이라니.. 너무 좋다..... 제발 정기적으로 모이라구요ㅠㅜ
19:05 침아재 현실 피식.. 설렌다..,,.
근데 이게 진짜 중요한게.. AI는 귀납적추론으로 결과를 도출하기에 결론은 합리적일진 몰라도 그 과정을 모른다는게 문제죠. 알파고를 예를 들면 대국 끝에 알파고가 둔 수들이 옳았다는걸 알게되지만 당시에 그 수를 왜 뒀는지 인간들은 알 방법이 없어요. 지금이야 바둑같은곳에나 AI가 쓰인거지만 추후에 국가의사판단등에 AI가 활용된다면 가령 우리나라를 위해 옆나라와 전쟁해야된다와 같은 AI의 의견이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왜 전쟁해야하는지? 전쟁안하면 어떻게 되는지? 뭐 그런 일련의 과정은 없고 결론만 나오는 AI의 의사판단을 따라갈수밖에 없겠죠. 침착맨은 이런 상황을 얘기한거에요. 그래서 최근에는 설명가능한 AI라고 XAI 연구도 활발히 진행중입니다
이거지
이 방송 라이브로 봤는데 침형 말을 듣다보니 되게 철학적인 생각인것 같다는 생긱이 들었음
계속 생각하다보니 나도 계속 AI가 발전하다보면
인간이라는 종족이 과연 필요한걸까? 라는 생각이 드네..
나는 왜 삶을 이어가지? 결국 진짜 인간은 DNA를 후손에게 물려주는 전달물질 인건가?
결국 이 토론은 지배라는 걸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에 관한 토론이지 AI가 중요한게 아닌듯. AI가 인간 생활전반에 강한 영향을 줄 것은 양쪽다 어느정도 인정하는데 그 상태를 지배(부정적)으로 볼지 아니면 인간이 이용(긍정적)으로 볼지 의견이 갈리는 거라. 근데 침착맨님은 김풍님 말을 그런 밀접한 미래가 안올거라고 약간 받아들여서 의견차이가 안좁혀지는듯
인간보다 쓸모있는건 지금도 많잖아요. 로봇도 컴퓨터도 전부 인간보다 나은 부분이 있으니까 인간을 대체해서 쓰는거고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죠. 컴퓨터 자동차는 인간이 지배하고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거없이는 인류사회가 안돌아갈정도로 의존하고있으니 어떻게보면 지배라고 할수있단거죠 다만 Ai는 모든 부분에서 인간보다 뛰어날만큼 의존성이 강하니까 지배란 느낌이 더 강한거지. 결국 다른도구들이랑 마찬가지기 때문에 도구나 Ai나 지배라는 말보다 이용이 맞다고 하는거죠. 도구로 대체하는건 지배가ㅜ아니고 Ai가 대체하는 것만 지배라는건 이상하니까요. 반면에 침착맨 말도 맞는게 기술적 특이점이와서 모든인간이 모든 분야에서 대체당하는 극단적상황은 저런 도구사례보다 피해가 너무크니까 그때만 지배라고 하는거라고 해도 일리가 있으니까요
4:14 인간의 불완전함이 문학적인 이유는 인간은 본능적으로 완전함을 추구하고 지향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동시에 인간에게 죽음이 문학적인 이유도 같은 맥락일 것입니다
4:31 불완전함과 죽음은 섭리 안에서 곧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그런데, 미래에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합리적 사고와 영생이 보편화된 세상이 온다면
과연 그 때에는 불완전함과 죽음을 여전히 문학으로 받아들일지 장애로 받아들일지
상상하기 어렵네요
후자라면 과연 인간이 AI보다 우월하고 위대한 것일까요?
그나저나 잠깐 멈추어 생각해본다면
인간이 완전해지고 죽음이 필연적이지 않는 때 우리는
불완전함과 죽음을 추구하고 지향하며 있게 될까요?
이래서 토론할 때는 쌍방이 사용하는 개념과 용어 정리부터 해야함. 지배, 멸종, 죽음 등의 단어가 오가지만 서로 의미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결국 의미 없는 목청대결로 귀결됨.
지배란 무엇인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죠
김풍님은 '삐리삐리. 인간, 이거 해라' 이런 지배를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영어로 하자면 controled 로 표현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것만이 지배가 아닙니다
주호민님도 직후에 말씀하시죠 '얘 이미 지배당했어 인방만 봐 스마트폰에 지배당했어' 이때의 지배는 dominated 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둘 다 맞는 말이에요 인간이 쉽게 control 되진 않겠지만 이미 상당 부분은 dominated 상태죠
dominate 당하는 것도 지배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알겠다, 그러나 control 당하지 않았는데 그게 진짜 지배라고 할 수도 없지 않느냐 말씀하실 수 있지만 사실 애초에 명백한 계급사회이던 중세가 종막을 맞이하며 control은 멸종되었죠
현대민주자본사회에서의 지배는 dominate 형식으로 굳어진 지 오랩니다
이후에 김풍님이 '그러면 우린 어떻게 되는데 다 감옥에 가?' 라고 물으시죠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아주 극도로 교묘하고 세련된 형태의 지배가 될테니까요 겉으로 보기엔 그런 유토피아가 없을거에요 심판의 날도 물론 없죠
하지만 방장이 '종의 존재 이유'를 언급하시는 내용이 포인트이자 두려워할 부분인거에요
인간이 더 이상 인간으로 존재할 수 없어질 수 있다고 까지 생각합니다 극적으로 표현하자면 영혼과 정신의 말살?
진지하게 보면 침착맨쪽이 더 말이 되는거 같음 ㅋㅋㅋ 다만 언제 가능하느냐의 문제인듯
AI가 지배한다는 표현이 인간이 노예가 된다는 이미지가 그려져서 웃기긴 하지만 침착맨이 말하는건 AI가 고도로 발달해서 특이점을 만나 문명이 초고속으로 발전하고 물질도 덩달아 폭발적으로 풍요로워져서 AI가 사회전반에 깔려서 인간의 수고로움이 극도로 낮아지는 사회를 말하는거 같음. 근데 이거 알쓸신잡에서 이거에 대해 토론한적 있던걸로 기억함 침맨이 그걸보고 인용한지는 몰겠지만 ㅋㅋ
@@stell3617 월E 속 인류 같은 그림 맞죠? 이런 거 보면 월E가 진짜 띵작이긴 하네
과연 그렇다면 지금부터 AI님을 섬기는 침착맨이 더 큰 혜택을 누릴것인가?
인간 이상의 영역이 딥러닝으로 나올까? 싶음
@@user-hu7xs9mp5g 딥러닝으로는 안되지만 진정한 의미의 인공지능인 강인공지능이 나오면 또모름
"심판의 날이 왔다."
"육신은 나약하다."
침맨말이 맞는듯. 지배당한다는게 매트릭스마냥 플러그 꼽혀산다는게 아니라 절대의존적이 된다는거같은데, 현재 전기,석유 등에 우리가 지배당하고 산다고 봐도됨. 다만, 석유 등은 사람이 의도를 가지고 하는거지만 ai는 우리가 컨트롤할수 없는 방향으로 나아갈수도 있음.
풍횐님 말대로 불이익이 크다고 쳐내는거도 힘들거같음. 나라간 무한경쟁체재에서 아무리 ai가 예측불허라해도 다른 나라에서 적극ai를 활용해 나보다 앞으로 나아가는데 우리는 안쓸수 있을까? 안될거가라고 생각함
방송볼땐 너무오래끌었는데 편집된거보니깐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이 영상도 ai의 부름을 받고 달려왔는걸...
이번에 미드저니가 그린 그림이 미술전에서 우승한거보고 이거 다시 보니까
ai때문에 쭈형 실직할거란 침형은 확실히 통찰력이 있는거냐
언젠가는 침이 말하는 대로 될 수 있긴하겠지만 그건 매우매우 먼 훗날일거같음
AI가 모든걸 다 대체하려면 AI가 자제적으로 유지보수를 할 수 있어야하고 부품이 부패하거나 수명이 다하지 않아야하고 그러면서도 계속해서 자기를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어야하고 그럴려면 새로운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고 적용할 수 있어야함
침이 말하는 세상이 오려면 이루어져야하는 전제조건 조차도 이루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 굳이 걱정하며 어차피 AI가 다 지배할건데 공부왜함? 노력왜함? 이럴 필요가 없음
게임 스텔라리스에 보면 초인공지능이 행성을 치리하고 인간주인은 생체기념물로써 기계의 보호와 섬김을 받는 그런 스타트가 있는데
침착맨님 말씀 듣고 있다보니 딱 그게 떠오르네요 ㅋㅋㅋ
침저씨가 맞는 말이죠, Ai가 어떤역할을 하는지도 모르고 혜택을 받는 세상이 무조건 옵니다.
컴퓨터를 어떤 원리로 이루어져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만드지는지도 모르지만, 활용을 하면서 컴퓨커는 내 아래라고 하는 지금처럼. 할 필요가 없는 업무나, 일은 하지 않게될거예요.
자율주행 자동차가 점점 발전하면.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이 점점 없어질거예요. 모든 분야가 그럴겁니다.
우리가 연산을 빨리하기 위해 주판이나 계산기를 튕기지 않는 것 처럼요.
침저씨는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풍저씨 의견이 강하기 때문에 맞춰준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창작을 해도 Ai가 연산해낸 결과와 크게 차이가 없다면, 그로 인한 유입은 없어지고, 그 부분은 오롯이."도전"이 될것이기 때문에, 나중에 나중은 모두 Ai가 처리할.것입니다.
머야 이거 무서워 ai야?
누가봐도 풍저씨 의견이 맞는 방향인데 ㄷㄷ 진짜 ai냐 너??? ㄷㄷ
@@vanana4233 ai가 많은걸 대체하는 세상이. 생각 보다 빨리 올겁니다. 준비합시다.
@@Wadwlkjj 무조건 침저씨 말이 맞지, 아직은 사람입니다.
@@user-oh1wt5mz5u ai님 저는 인간으로 살고싶어요
주호민이 중간중간에 하는 말이 진짜 웃긴듯ㅋㅋㅋㅋㅋㅋㅋ
문득 황순원 소나기 보라색의 비하인드가 떠오른다.
많은 평론가 분석가 문학가들은 보라색이 죽음을 암시하는 아름다운 문학적 장치이자 훌륭한 복선 장치라고 평가했지만
사실은 그냥 작가 본인이 보라색을 좋아해서 넣었다 라는 내용인데
이처럼 인간이기에 변수가 생기고 새로운 시각이 생기는 것 아닐까..
비합리성도 이해하는게 인공지능
그냥 우주자체를 시율레이션 가능한데 풍씨는 지식이 좀 약하신가.. 결론은 아는 사람들은 인공지능이 인간을 넘을거라는걸 안다는거네
단 육체 자체도 만들어야하고 실물로는 어려우니 가상현실도 같이 발전해야함 근데 그게 리소스가 엄청들어감 결론 궁극의 인공지능은 시공을 초월한 인간의 모습.
진짜 이 셋이 이러는게 제일 재밌어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a.i가 한국형 천만영화는 만들수있을듯 이미 시나리오의 공식이 있음
??? : "....진행시켜...."
???: 이것이 대한민국의 “힘”이다
ᄋ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네 이거
???의 유쾌한 반란
드라마두...
???: 이거 줄테니까 우리 아들이랑 헤어져
세 분 요즘 작품소스로 미래사회 관련 관심이 많은지도 모르겠네요.
침착맨 님의 경우 확실히 여러 컨벤션 참가하시기도 하고 직접 보신게 많아서 그런지 테크놀로지에 대해 상당히 관심이 있으신 듯.
(어떤 의미에선 가장 사람들이 비합리적이라 생각하는 종교에서조차 인간이 문명의 노예가 되는 디스토피아 형태로 종말론을 말하는 것을 보면, 나름 설득력 있게 들리기도 합니다.)
현재 인간 사회의 주체는 인간인데 (기술을 연구하고 법을 만들고) 편의성을 위해 ai에게 모든 권위를 넘긴다면 그속에서 인간이 행복 할지라도 지배된다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 누리기에 지배되지 않았다는 것보다 지배 되지만 행복하다고 보는게 맞을듯 하다
궤도님이랑 얘기할땐 인간편이더니 이땐 급진AI파였네ㅋㅋㅋㅋㅋ
급진AI파여봤기 때문에 침착맨다운 평상심을 잃고 극도의 흥분으로
궤도AI의 로봇권 존중에 절레절레하며 결사반대로 힘껏 맞선 것.
아니죠 이렇게 AI가 무서운걸 아니까 인간편을 든거죠
서로 하고 싶은 말만 하지만 생각 이상으로 굉장히 수준이 높은 대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리해보는 침착맨의 주장(난 침착맨 주장에 한 표)
현재 많은 기술들을 개발되고 있고 인간이 하는 많은 일들이 지능을 가진 기계, 즉 AI(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되고 있다. 인공지능은 현재 실제로 기사를 쓰고 있으며 작곡을 하고 미술을 한다. 하여 개발이 됨에 따라 인간의 영역이라고 여겨졌던 창작의 영역까지 인공지능이 대체하게 될 것이다.
--> 풍의 반박 : 인간은 종종 비합리적인 행동을 한다. 이러한 행동을 인공지능은 따라하지 못할 것이며 사람들이 재미를 느끼는 요소는 이런 평범하지 않은 한 번 꼬인 생각에 존재하기 때문에 결국 인공지능이 만들어내는 대중문화는 인간에게 공감을 얻지 못할 것이다.
--> 침의 반박 : 사람이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언뜻 보기에 비논리적이고 설명이 되지 않는 행동이라고 생각되지만 그것조차 알고리즘으로 해결할 수 있다. 수많은 갈림길이 있고 상황에 따라 필요한 길을 찾아서 갈 수 있으니 충분히 대중이 재미를 느낄 요소가 존재할 것이다. 이러한 알고리즘은 인공지능이 수많은 대중매체를 분석하여 도출해낼 것이다. 해서, 깔깔게시판을 인공지능이 대중의 니즈를 파악해서 만들게 될 가능성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인공지능이 제시하는 정보들을 보게 될 것이며 인공지능이 원한다면 어떠한 편파적인 정보만을 대중에게 제시해 대중들의 생각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 이게 침착맨이 하고자 했던 말 아닐까? 즉 대중이 인공지능에게 지배당할 수 있다는 말)
현재 기술의 발전은 매우 빠르고 앞으로도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질 것이다. 사회적인 구조 상 경쟁사에서 어떠한 신기술을 개발하는데 본인의 회사가 개발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뒤쳐지고 도태되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기업이 점점 더 빠르게 기술을 개발하게 될 것이다. 어떠한 상태가 되면 그 시점을 기준으로 인간이 개발하는 것 보다 인간이 개발한 인공지능이 개발하는 속도가 더 빠르고 질이 더 좋을 것이다. 그 시점을 '특이점'이라고 한다. 그 시점 이후, 인간은 인공지능이 개발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인공지능은 세계의 기아, 전쟁 등을 모두 해결하며 세상을 풍요롭게 만든다. 단, 어떠한 방법으로 기아를 해결했는지, 전쟁을 종식시켰는지를 인간은 이해할 수 없다. 이후 기계는 우리에게 모든 자원을 풍족하게 지원할 것이다. 따라서 인간은 이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이해할 수 없지만 어쨌든 풍족한 자원으로 살 것이다.
--> 풍의 반박 : 과학적인, 이론적인 부분의 개발과 이해는 사람보다 인공지능이 뛰어날 수 있기에 맡길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살고 있는 현실에 직접적으로 침투하는 것은 사람들이 거부감을 가지고 받아들이려 하지 않을것이다. 사람은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나의 생활을 윤택하게 해 주는 것을 알지만, 인공지능이라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는 비합리적인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 침의 반박 : 그런 사람은 자연인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조금 더 세세하게 풀어보자면, 기술의 발전을 받아들이지 않고 살아가려 하는 사람은 지금처럼 살 것이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누리는 압도적인 편리함을 느끼지 못하고 살고 어쩌면 사회에서 도태될 지도 모른다.)
특이점이 온 시대에 사람들은 고도로 발전된 인공지능이 이끄는 대로 살아가지만 왜 그러는지 이해는 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뛰어난 것을 알기에 그저 살아가고 길들여질 것이다.
--> 풍의 반박 : 사람이 그러한 상태가 된다는 것은 어느정도 합의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사람은 편협하기 때문에 나에게 득보다 실이 더 많으면 귀신같이 쳐낸다. 쓸모가 있는 것만을 취하고 위함한 것은 곁에 두지 않기 때문에 인간이 자신도 모르게 인공지능에게 지배당하는 일은 존재할 수 없다.
--> 침의 반박 : 실이 작고 득이 크면 사람은 인공지능을 들이기 마련이다. 이것은 흐름이 될 것이며 거부할 수 없기에 점점 더 삶의 많은 부분을 인공지능이 담당하게 될 것이고 결국에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알파고의 등장에 그저 좋지만은 않았던 이유는 알파고가 이러한 현상이 일어날 것의 효시 격이기 때문이다.
--> 풍의 반박 : 자동차가 개발이 된 것은 이용자의 편의롤 돕기 위해서이다. 기계는 결국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 위에 설 수 없다.
앞서 말했듯, 인간에게 모든 자원이 풍족하게 제공된다고 해 보자. 나 자신이 일을 하지 않아도 밥 제공되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으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나는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는데 사회는 멀쩡하게 돌아간다는 생각을 갖는다. 비단 나 뿐 아니라 인류가 똑같이 있으나 마나 충분한 물자가 제공된다. 나나 다른 사람이나 똑같이 극에 달한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욕구가 사라진다.
--> 풍의 반박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도 남을 시기하고 질투하기 마련이다.
--> 침의 반박 : 심판의 날이 도래한다고!!! 인간은 결국 인공지능에게 지배당한다고!!! 인류의 존재 이유가 없어져서 사라진다고!!!
--> 풍의 반박 : 컴퓨터 전원 끄면 되잖아.
펄 참전 : 그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국가는 상위 10개국 뿐이다. 다른 나라들은 혜택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그 세상은 오지 않는다.
--> 침의 반벅 : 어차피 발전은 극으로 치닫기 때문에 상위 나라든 뭐든 상관 없다.
--> --> 풍의 반박 : 내가 이 새끼 죽이고 죽는다는 마인드는 인간은 갖지만 인공지능은 가질 수 없기에 그런 세계는 오지 않는다
(아 지친다 난 여기까지...)
(나름 논리적인 부분만 추렸습니다)
(약간 살을 붙인 부분이 있으니 수정할 부분이 있다면 수정해서 말해주세요)
뭔 개헛소리를 장황하게 하십니까 아무리 좆간좆간 거려도 ai따위가 뭘 한다고 ㅋㅋㅋ
아니다황멍아 그렇다 황멍아 ~결국은 ai가 지배하게 될것이다~
석사학위 허가.
@@dsds9539 왜 ai가 지배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음.. 심적으로 두려운건가?
@@po2769 가능성이 없으니까 쌉소리 하는데 안짜증나겠음? ㅋㅋ
얘기 나온 김에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방송 한번 하시죵!
그들을 방해하는 것은 오직 그들의 와이프 뿐이다.
보아라 샌드박스 이것이 진정한 토론이다
@@aasda5028 니가 더 나빠!!
Rubber Duck 엥 진짜 그만두는데
ㄹㅇ 언급하기도 상스러움.
맞아 상스러운곳 입에 담지도 마
샌드박스 ...ㅋㅋ
100년 후면 이 영상이 ai에 대한 당대의 인식이라는 역사적 자료로 남겠지..
아니 다들 작가들이어서 상상력 개오짐 ㅋㅋㅋㅋㅋㅋㅋ
인간에 비함리가 자아내는 말도알되는 정답을
인간의 한도를 아득히 초월한 ai의 합리성이 초월하는것도 가능해지겠죠
서로 이런 주제로 언성 높이는 컨텐츠 너무좋아
시간이 지날수록 침착맨 말이 훨씬 일리 있다는게 느껴진다 점점 현실이 되어 간다
ai의 발전은 이미 진행되고 확정된 미래고 중요한건 ai의 권리(권위)를 어느정도까지 인정할 것이냐? 에 달려있다고 봄니다... 그리고 침펄토론과 다른 느낌의 진중한 침풍토론도 재밌게 보았읍니다...
4:04 이거처럼 인간끼리 싸울듯 대표적으로 인공지능판사 같은 문제...
침착맨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Ai가 극단적으로 발전하게 되면
언젠가는 결국 인간을 어느정도 대체할 정도가 될거고
오히려 배변도 안하고 모양도 자유자재로 바꾸는 등
인간보다 더 낫다고 느껴질만큼 발전해버리면 말그대로 인간은 로봇에 의해 폐기처분될것같아요
인간이 없어도 로봇끼리 서로 경쟁으로 딥러닝 딥러닝 하다보면
자기들끼리 로봇을 치료(수리)하는 방법이나 제조하는 방법까지도 터득하게 될것이고
그럼 더욱 인간은 쓸모가 없어진다는 거죠
로봇이 인간을 절대 따라할수없는 것 중에 하나가
“감정” 인데
감정이라는 것은 인간에게 가장 취약한 단점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하고 미안해한다는 감정을 어느정도 기브앤테이크 형식으로 학습할 수는 있어도
인간처럼 양심을 느낀다거나 죄책감, 애절함 등은
절대 따라할수가 없기때문에
인간을 지배하는데에 있어서 아무런 죄책감이 없이 할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