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 유럽음악기행, 인생의 시가 된 노래 샹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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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1. 01. 2024
  • 인생을 말하다, 샹송‘사랑의 찬가’, ‘고엽’ 등 7080세대들에게도 친숙했던 샹송. 국내 팬들에게는 지나간 추억의 음악이지만, 파리에서는 여전히 샹송의 선율이 흐른다. 매주 일요일 파리 시내 한복판에서는 거리 샹송공연이 펼쳐진다. 악사의 연주에 맞춰 거리에 모인 누구나 자유롭게 노래를 부르고, 반주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기도 한다. 파리 몽마르트르에 위치한 최장수 샹송 카페 라팽 아질에선 1세기 전 모습 그대로 손님과 가수가 합창을 하듯 샹송을 부른다. 에디트 피아프 모창 가수로 유명한 74세의 마뉴엘라는 샹송 지킴이로 프랑스 문화부 장관상까지 받았다. 프랑스 사람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샹송에는 시가 있고, 인생이 있다고.’ 천년의 시간이 지나도록 여전히 파리 사람들과 함께 숨 쉬는 샹송의 숨은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다양하고 폭넓은 시각과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글로벌 기행
    #세계견문록아틀라스#유럽음악기행#인생의시가된노래#샹송#샹송공연#몽마르트#최장수샹송카페#샹송지킴이#프랑스파리

Komentáře • 1

  • @289CHJL
    @289CHJL Před 5 měsíci

    샹송하면 90년대초인가 나온 Il y a toujours quelque part 이곡이 제 인생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