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에 한번은 파리를 찾아라"란 책이 있습니다. 이 영화가 그 말을 실감나게 해주네요. 프랑스 관광 영화라 할 만 합니다. 미국 여자와 프랑스 남자의 케미가 아름다운 프랑스의 풍광을 배경으로 멋지게 수 놓습니다. 특히 식탁에 오른 프랑스의 각종 요리가 보는 눈을 즐겁게 하네요. 보라빛 라벤다가 끝없이 펼쳐지는 농촌 풍경도 정겹습니다. 앞으로 다가올지 모르는 앤과 자크의 로맨스가 기대 됩니다. 서로 가족을 상실한 아픔도 공유하니까요. 아내가 선물한 고급시계를 딴 여자에게 준 남편은 큰 실수를 했네요. 아무튼 프랑스 남자의 대쉬는 저돌적입니다. 한번 찍은 여자에겐 물불을 안 가리는 그 투지 !! 다이안 레인의 매력이 담뿍 담긴 영홥니다. 그녀가 출연한 도 이 영화와 비슷한 분위기가 담겨 있죠. 배경은 물론 이탈리아이지만. 역시 그녀의 매력을 잘 담아낸 에서는 프랑스 남자와 잘 못 엮이는 바람에 큰 곤욕을 치룹니다. 원제인 Paris Can Wait (파리는 언제나 기다려 줍니다)를 대사 번역에서 "파리는 도망 안 가요"라고 멋지게 표현했네요. 그렇습니다. 파리가 어디 갑니까? 언제나 그 자리에서 그렇게 우리를 기다립니다. 😍😍😍😍😍
영화 속 자끄 같은 프랑스인은 지금까지 본적이 없음. 프렌치 보단 이탈리안 남자에 가까움. 실제 프렌치 맨은 굉장히 싸가지 없고 시니컬함. 자끄 같은 스타일 남자 현실 세계에서 만나기 어렵지만 낭만적이라기 보다 요즘같은 세상에 짜증을 유발하는 인간형. 20대에 가봤던 남프랑스를 다시 가고 싶게 만드는 프랑스 관광 광고 같은 영화. 다이안 레인은 60대인데도 여전히 아름답다는 것이 그녀의 팬으로서 기쁘군요.
그냥 흔한 프랑스 중년 불륜 영화겠지 싶었는데 정말 반가운 얼굴 다이안 레인이 살렸네요. 여기서 둘 다 프랑스인이면 끝이 궁금하지도 않았을 텐데, 좀 정나미 떨어질 때도 있는데 다이안 레인이 너무 심각해지지 않게 균형 잘 살리면서 마무리도 세련되니 산뜻한 영화네요. 물론 여자를 초콜렛으로 포위한 후 입맛 떨어지게 그런 얘기는 왜 하냐 싶었을 때도 있었지만ㅋㅋ 장미 잔뜩 실어와서 장미향 맡으며 여행하자고 했을 때 웃음이 터졌어요 아저씨 센스가ㅋㅋㅋㅋ 세잔이 사랑한 생 빅투와르 산이 나온 것도 좋고, 스완의 식당에서 만나자고 하는 것도 프루스트의 걸작에 나온 등장인물 이름인가 싶어 의미심장했어요. 스완의 아내가 바람 피거든요ㅋㅋㅋ 스완이 아내 사랑해서 이혼 안 하는데, 네가 바람 펴도 네 남편도 스완처럼 이혼 안 할 거야 이러고 힌트 주는 거 같기도 하고요ㅋㅋㅋ
와우~제가 프랑스에서 파리와 리옹을 수도없이 출장을 다녔던사람이라 이영화가 특별하게 다가오네요 리옹~실크의 도시로 알려져있는 참 아름다운 도시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파리도 멋지지만요.. 저렇게까지 고급음식은 많이 먹어보진않았지만 이름은 잘모르겠지만(프랑스말이 너무 어려워서요ㅋㅋ) 나름 달팽이 요리와 여러가지 와인도 먹어보고했던 기억에 새록새록 추억에 잠겨봅니다 너무 그립네요 그시절이.. 다이안 레인은 나이들수록 더 멋진배우로 거듭나는것같아요 늙음을 받아들일수없어 얼굴에 손대서 성괴가되어가는 여배우들보면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이안 레인이 더욱 아름다워보이는것같아요 자연스럽게 품위있게 나이들어가는것을 보면요 오늘 영화 진짜 진짜로 특별하게 가슴에 남네요 풀버전으로 꼭 보고싶네요 영화선정 넘 감사합니다 디토님~^^❤❤🌼🌷🪻🌺🪻🌾🌿🪴🍁🌸
박소영님 안녕하세요^^ 영상을 행복한 마음으로 시청해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이전에 리뷰했던 '투스카니의 태양'과 '메이드 인 이태리'도 비슷한 청량감이 느껴지고요 '어느 멋진 순간'이라는 영화도 즐겁게 본 기억이 나네요.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리며 돌아오는 주말도 기분 좋게 보내세요.
@@dito_movie추천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이번 주말에 한편 챙겨봐야겠어요😊 그런데 자크가 여주인공에게 카드를 빌리고 나중에 영수증과 함께 현금을 준것과 박물관에서 만난 자크의 친구가 파리에 너무 서둘러 가지말라한게 무슨 의미인지 조금 궁금해서 설명 가능하시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열린결말인더 같은데 여주인공은 샌프란시스코에 갔을것이라 생각하시는지 아닌지도 궁금해요ㅎㅎ
소영님 어려운 질문을 남기셨네요^^; 솔직히 자크가 카드를 빌린 이유나 속마음이 잘 파악되지 않습니다. 전 그저 훗날이라도 자신과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만들 흔적을 남긴다? 정도로 가볍게 해석하고 넘어갔거든요. 실제 엘레노어 코폴라 감독 본인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기에, 거기에 굉장한 의미를 담았을 거라 생각지는 않았어요. 박물관 관장 마르틴의 발언은 말 그대로 프랑스인들의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가치관을 드러낸 거라 보여지는데요, 박물관에서의 마지막 쯔음 자세히 보시면 자크가 옷 매무새를 다듬는 장면이 나옵니다. 자크와 마르틴은 이미 자유로운 관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마르틴이 앤에게도 아마 그러한 관계를 권하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열린 결말은 열린 결말로 남겨둔 감독의 뜻이 있을 것이기에 제가 함부로 해석할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자크와 재회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하지만 모르겠네요. 여성의 마음을 읽는 일은 너무 어려워서요 ^^;;
여행 첫날만 괜찮았을뿐 식당에서 여자의 남편을 뒷담하면서부터는.. 자크 완전 비호감.. 여자가 몰라도 되는일을 구지 알려주고 어떻게든 꼬셔볼려고 하는게.. 나이든 사람이 저러니 더 꼴사나움 ㅠㅠ 여주는 넘 이쁘고 고급스러움.. 예전에 언페이스풀 에서도 정말 예뻤었는데 그대로인것 같음.
스카이님 안녕하세요^^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현재는 '파리로 가는 길'을 서비스하는 ott가 없는 것으로 나오네요..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차후에 시청 가능한 곳을 찾게 되면 댓글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 ! 파리로 가는 길 코로나 온 세상 뒤 덮었을때 종편방송 어디선가 이 영화 봤어요 ~ 너무 ~ 아름다운 영화였지요 때때로 쟈크의 은근 ~~ 한 눈빛이 좀 느끼하게 느껴져 이거뭐지 ? 프랑스 남자 뭐 그런거 ? 영화가 끝나갈 무렵 그 모든것들은 하나의 기우 였다는걸 ~ 로마 점령시대의 웅장한 콜로세움 같은 건축물까지 그 유명한 프랑스 달팽이 요리 너무 아름다운 이 한편의 영화 ~ 디토님 때문에 잠시 넘 행복한 시간이 돼었답니다 ~ 숨어있는 보석같이 꿈같은 영화 잘 보았답니다 ~ 💗
저남자. 제비. 온갖 대접을 다하는것처럼. 모든것은. 말뿐?? 거절하기 힘든 친절로 ㅡㅡ. 미리준비한 소풍도. 작전인듯 ㅡ. 왜 우린 안면이 있다는걸로 확실한 선택을 미루는걸 까요?? 아침회의는 언제 갈건지?? 영화라서 다행 난 못참을것같은데. 누군가를 자신의 시간에 끌고가는것. 싫어요. 그남자가 누구든ㅡㅡ
엄총 비싸요 저런 음식들 ㅎㅎ 제가 바로 며칠 전 저기 나오는 수문교 보고 왔어요. 며칠 후 한국으로 돌아가요ㅡ 물가가 넘 비싸서 식당가면 돈이 ㅜㅜ 거의 빵이나 숙소에서 해 먹어야지 ㅎㅎ 전 보면서 옴청 비싸겠다 그런생각부터 ㅎㅎ 그리고 프랑스남자 버람기 장난 아니에요 ㅎㅎ
![모든 것은 이루어진다.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AfytCSTO0Cs/mqdefault.jpg)
![모든 것은 이루어진다.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다시 한번 짜릿한 신혼의 설렘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성인 로맨스 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g3YGmsMAAhM/mqdefault.jpg)
![와.. 반전도 반전인데 빌드업이 기가 막힌..추리극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린 추천미드 [결말포함]](http://i.ytimg.com/vi/RLDRJOpmQVg/mqdefault.jpg)
다이안 레인은 정말 아름다운 배우!
언제적 다이안 레인인데... 원숙한 아름다움이 빛이나네요.
"일생에 한번은 파리를 찾아라"란 책이 있습니다. 이 영화가 그 말을 실감나게 해주네요. 프랑스 관광 영화라 할 만 합니다. 미국 여자와 프랑스 남자의 케미가 아름다운 프랑스의 풍광을 배경으로 멋지게 수 놓습니다. 특히 식탁에 오른 프랑스의 각종 요리가 보는 눈을 즐겁게 하네요. 보라빛 라벤다가 끝없이 펼쳐지는 농촌 풍경도 정겹습니다. 앞으로 다가올지 모르는 앤과 자크의 로맨스가 기대 됩니다. 서로 가족을 상실한 아픔도 공유하니까요. 아내가 선물한 고급시계를 딴 여자에게 준 남편은 큰 실수를 했네요. 아무튼 프랑스 남자의 대쉬는 저돌적입니다. 한번 찍은 여자에겐 물불을 안 가리는 그 투지 !! 다이안 레인의 매력이 담뿍 담긴 영홥니다. 그녀가 출연한 도 이 영화와 비슷한 분위기가 담겨 있죠. 배경은 물론 이탈리아이지만. 역시 그녀의 매력을 잘 담아낸 에서는 프랑스 남자와 잘 못 엮이는 바람에 큰 곤욕을 치룹니다. 원제인 Paris Can Wait (파리는 언제나 기다려 줍니다)를 대사 번역에서 "파리는 도망 안 가요"라고 멋지게 표현했네요. 그렇습니다. 파리가 어디 갑니까? 언제나 그 자리에서 그렇게 우리를 기다립니다. 😍😍😍😍😍
흥규님 오늘도 소중하고 유익한 댓글에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기분 좋은 목요일 밤 보내세요.
와우 설명 굿
글을 넘 잘쓰시네요...부럽습니다
그런데 그 책 시리즈가 있스니다. “인생에….만나라“ 시리즈. 인생에서 꼭 이탈리아를 만나라는 소장하고 있는데…모든 여행지에 붙는 책 시리즈예요.
님께서는 소설가나 평론가로 등단하셔야 할듯... 놀랍고도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다이언레인 분위기있는배우
멋진 프랑스 여행 다녀온듯
느끼게하는 영화
와우. 제가 파리 살거든요. 영화를 좋아해서 훌륭한 유튜버 분들의 영화 소개를 자주 보는데 이런 프랑스 영화 정말 귀하고 소중해요.
3:55 그녀가 말 하는 것 처럼 익숙해져서 소중함을 몰랐엇는데.. 집에서 일 하고 있었는데 당장 나가야겠어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Junebleu님 파리에 살고 계셨군요! 저는 아직 프랑스에 가보진 못했지만 마치 그곳을 다녀온 듯한 기분이 들어 즐겁게 본 영화였답니다. 오늘도 감사드리며 오후 시간도 기분 좋게 보내세요^^
다이안 레인...스트리트 오브 파이어에서 보여준 청순함에 반한 올드팬인데, 세월의 더깨가 얹어질 수록 더욱 아름다워지는 그녀
😍
저 여배우 너무 좋음. 투스카니의 태양은 제 인생영화 이기도 해서 몇번 봤는지 모를정도. 저 여배우만의 뭔가 분위기가 너무 좋음.
Lauren님 다녀가셨네요^^ '투스카니의 태양' 정말 좋은 영화죠. 이 영화 역시 다이안 레인을 향한 팬심으로 찾아봤던 영화랍니다. 그럼 오늘도 편안한 밤 보내세요!
다이안 레인, 천박하지 않고 고급스럽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죠. 성형 시술 없어 자연스럽고. 나이도 무시하고 얼굴 당기는 여배우와는 다릅니다.
투스카니의 태양.. 그 하얀색 드레스..
맞아요 저 배우님 특별해요
어페이스풀의 무보정 각선미 ... 나도 여자이지만 눈을 뗄 수 없었다. ㅎㅎ
경험상 썸타는 사람과 낮선곳을 여행할때가 두근거리고 세상모든것이 아름다웠던것같아~
여행가고싶다 ~~
아 진짜 ㅋㅋㅋㅋ 카드 계속 빌리길래 사기꾼인줄알았는데 로멘스트가이였어 저정도면 바람날만함
역시!다이안레인이네요.
나이듦에 저항하지않고 자연스런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워낙 팬이라 저분 젊을때부터 영화 다봐왔는데, 닮고 싶고 귀감이 되는 분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플러스틱서져리가 일상이 되어버린 시대에 더욱 빛나는 분이죠^^
다이언 레인은 진짜 멋지게 나이 들어 가네요. 알렉 볼드윈도 멋있어요. 잘 봤습니다.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김키미님 즐겁게 봐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역시 영화는 현실에서는 어림없는 픽션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잘도 담아냅니다.
실제라면ᆢ 고소당해서 법정에 설 일이죠. 최근 1조4천억원 이상의 어마어마한 위자료를 줘야하는 이혼소송 결과를 낳는 걸 보면ᆢ실제로는 아름답지만은 않은 것 같네요.ㅋ
영화 속 자끄 같은 프랑스인은 지금까지 본적이 없음. 프렌치 보단 이탈리안 남자에 가까움. 실제 프렌치 맨은 굉장히 싸가지 없고 시니컬함. 자끄 같은 스타일 남자 현실 세계에서 만나기 어렵지만 낭만적이라기 보다 요즘같은 세상에 짜증을 유발하는 인간형. 20대에 가봤던 남프랑스를 다시 가고 싶게 만드는 프랑스 관광 광고 같은 영화. 다이안 레인은 60대인데도 여전히 아름답다는 것이 그녀의 팬으로서 기쁘군요.
전 갠적으로 그렇게 느껴지지않았습니다만..
제가 프랑스에서 만나본 남자들은 시크한면은 있지만 낭만적이고 부드럽고 매너있고 멋지던걸요
여자한테 대시하는 방법도 이외로 저돌적면서도 거절하면 매너있게 물러날줄도알고..반면 이태리 남자들은 좀 거칠고 어떻게 잘못보면 매너없어보일만큼 상남자스타일이던데요?
물론 제가 아가씨시절에 출장가서 만나본 사람들이라 속까진 잘모르겠지만 저한텐 그렇게 분명하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프랑스 이태리 출장만 거의 30번가까이 갔다온 바로는 그렇습니당 갠적인 생각입니다만 😅😅
의외로
처음부터 이상했어 저 남자 ㅎㅎ 실제가 아니라 영화라 다행이에요
프랑스는 언제나 너무 예뻐요~^^
네, 프랑스를 참 예쁘게 담아냈죠? 이 시기에 보기 좋은 영화인 것 같아 소개해드려봤어요.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재밌어요 ㅋㅋ특히 사모님 역할이라 옷도 이쁘잖아요 프랑스 시골배경 보는건 이거랑 브루고뉴 와인 어쩌구 가 좋음
크와왕님께선 역시나 패션 등 볼거리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정말 눈이 즐거워지는 영화였죠? 오늘도 감사합니다.
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 잘 보고 갑니다🩵
자끄는..
많이 부담스럽네요😅
너무나 깔끔하고 영상속 모든것이 아름다운영화❤ 디토님 꿀목소리까지 완벽😊
색다른 영화네요~^^ 다이안 레인 너무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원래 아름다운 배우지만 투스카니의 태양 보고 그 모습에 더욱 반했죠~^^ 항상 멋진 영화 소개해 주심에 감사 드려요~*^^*
저도 정말 좋아하는 배우랍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름다움과 품위가 더해지는 것 같아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되세요^^
너무 멋진 영화네요. 남프랑스는 풍광도 너무 멋지지만, 음식과 와인이 합쳐져야 제대로다 싶었는데 더 중요한건 저런 여유있고 인생을 즐길줄 아는 매너인듯요. 넘 멋져요^^
그냥 흔한 프랑스 중년 불륜 영화겠지 싶었는데 정말 반가운 얼굴 다이안 레인이 살렸네요. 여기서 둘 다 프랑스인이면 끝이 궁금하지도 않았을 텐데, 좀 정나미 떨어질 때도 있는데 다이안 레인이 너무 심각해지지 않게 균형 잘 살리면서 마무리도 세련되니 산뜻한 영화네요. 물론 여자를 초콜렛으로 포위한 후 입맛 떨어지게 그런 얘기는 왜 하냐 싶었을 때도 있었지만ㅋㅋ 장미 잔뜩 실어와서 장미향 맡으며 여행하자고 했을 때 웃음이 터졌어요 아저씨 센스가ㅋㅋㅋㅋ 세잔이 사랑한 생 빅투와르 산이 나온 것도 좋고, 스완의 식당에서 만나자고 하는 것도 프루스트의 걸작에 나온 등장인물 이름인가 싶어 의미심장했어요. 스완의 아내가 바람 피거든요ㅋㅋㅋ 스완이 아내 사랑해서 이혼 안 하는데, 네가 바람 펴도 네 남편도 스완처럼 이혼 안 할 거야 이러고 힌트 주는 거 같기도 하고요ㅋㅋㅋ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주말아침 파리다녀온 기분이네요:)
아름답고 섬세한 느낌의 영화네요 재밌게 잘보고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화 재밌어요.다이안레인의 스타일엿보기 ? 재미도 쏠쏠합니다.
간만에 설레고 좋았네요😊
16:36 배경음악이 프랑스 근대 음악의 아버지인 가브리엘 포레가 작곡한 “시실리안느” Op.78 Sicilienne 입니다. 이 곡이 우아한 다이안 레인과 잘 어울리네요. 불륜 여부를 떠나서, 주인공들과 함께 아름다운 프랑스 여행을 다녀온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노래 저장할게요 ㅎㅎ
오늘도
한편 정주행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
R Lee님 오늘도 채널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보는 내내 마법이 함께하는것 같네요. 아주 두근두근 합니당. 다른 프랑스를 배경으로한 영화들도 이렇게 그림같이 연출하더라구요. 너무나도 가보고 싶습니다😂
상상도 못하게 아름다운 영화였어요 소개 감사합니다 영화를 full로 보고싶은데 아쉽게 없네요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
달콤쌉싸름한 초콜렛 같은 이쁜 영화 보여주셔서~감사합니다
younjeong Lee님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디토님~파리의갬성이독보이는너무좋은영화였어요~디토님의해설과찰떡~ 오늘도잘보고갑니다 ~항상감사드립니다 ~❤❤❤❤❤❤❤❤❤❤❤❤❤
짱아님, 해설이라 할 수준은 못되지만 영상을 즐겁게 봐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고요, 편안한 밤이 되시길 바랄게요!
나이 들어도 너무나 아름다운 다이안레인!
이 영화 영화관에서 봤는데 스토리보단 다이아레인 미모랑 남프랑스 경치 보는 맛이 끝내줍니다.
파리에서 보니까 더 재밌네요
현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같아요ㅜ 저렇게 나이들수가 있구나..근데 영화는 너무 좋으면서도 살짝 이해가....자크는 왜 카드를 빌린걸까요?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프랑스 남부가 진짜 가보고 싶어지는 영화네요~~
음식 와인 풍경.. 언제나 가보려나 😂
여배우의 교양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줌
다이안 레인 지적인 매력에 푹 빠짐
영화에서 지적인 성향을 보여준게 없는디 뭘 보고..?
이 영화 너무 좋아해요
젊어서 남자가 바람을 피우면 여자에게도 나이들어서 더욱 열정적인 사랑이 나타날 수 있다~^^ 그게 인과응보 법칙 ^^ (촉이 대단하여 이유를 모르고 초조해하는 늙은 남편의 다급한 목소리가 여자들에게 퍽 재미있게 다가오네요^^)
불현듯 찾아오는 일이나 감정이
설렘으로 느껴졌던 적이 언제였는지...
이런저런 생각을 들게 하는 영화네요 ㅎ
영상 늘 기분좋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
gabby jung님 남겨주신 따뜻한 댓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언제든지 편하게 들러주세요^^
와우~제가 프랑스에서 파리와 리옹을 수도없이 출장을 다녔던사람이라 이영화가 특별하게 다가오네요
리옹~실크의 도시로 알려져있는 참 아름다운 도시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파리도 멋지지만요..
저렇게까지 고급음식은 많이 먹어보진않았지만 이름은 잘모르겠지만(프랑스말이 너무 어려워서요ㅋㅋ) 나름 달팽이 요리와 여러가지 와인도 먹어보고했던 기억에 새록새록 추억에 잠겨봅니다 너무 그립네요 그시절이..
다이안 레인은 나이들수록 더 멋진배우로 거듭나는것같아요
늙음을 받아들일수없어 얼굴에 손대서 성괴가되어가는 여배우들보면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이안 레인이 더욱 아름다워보이는것같아요
자연스럽게 품위있게 나이들어가는것을 보면요
오늘 영화 진짜 진짜로 특별하게 가슴에 남네요
풀버전으로 꼭 보고싶네요
영화선정 넘 감사합니다
디토님~^^❤❤🌼🌷🪻🌺🪻🌾🌿🪴🍁🌸
와~ 저도 남겨주신 댓글에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주도 고생 많으셨고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프랑스넘은 역시....프랑스넘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수작이구만 ㅋㅋㅋ
beeleng Tim님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ㅋㅋㅋ
미국애들은 진짜 파리 좋아하는듯. 근데 정말 유럽 여행 여러군데 갔는데 프랑스가 정말 음식이 다 맛있더라 ㅜㅜㅜ
20분 짧은 시간동안 너무 행복했어요❤ 개인적으로 완전 제 취향 영화입니다!! 2번이나 다시 봤는데 두고두고 계속 보고싶네요ㅎㅎ 혹시 이런 분위기의 영화 몇편 더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박소영님 안녕하세요^^ 영상을 행복한 마음으로 시청해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이전에 리뷰했던 '투스카니의 태양'과 '메이드 인 이태리'도 비슷한 청량감이 느껴지고요 '어느 멋진 순간'이라는 영화도 즐겁게 본 기억이 나네요.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리며 돌아오는 주말도 기분 좋게 보내세요.
@@dito_movie추천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이번 주말에 한편 챙겨봐야겠어요😊 그런데 자크가 여주인공에게 카드를 빌리고 나중에 영수증과 함께 현금을 준것과 박물관에서 만난 자크의 친구가 파리에 너무 서둘러 가지말라한게 무슨 의미인지 조금 궁금해서 설명 가능하시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열린결말인더 같은데 여주인공은 샌프란시스코에 갔을것이라 생각하시는지 아닌지도 궁금해요ㅎㅎ
소영님 어려운 질문을 남기셨네요^^; 솔직히 자크가 카드를 빌린 이유나 속마음이 잘 파악되지 않습니다. 전 그저 훗날이라도 자신과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만들 흔적을 남긴다? 정도로 가볍게 해석하고 넘어갔거든요. 실제 엘레노어 코폴라 감독 본인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기에, 거기에 굉장한 의미를 담았을 거라 생각지는 않았어요. 박물관 관장 마르틴의 발언은 말 그대로 프랑스인들의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가치관을 드러낸 거라 보여지는데요, 박물관에서의 마지막 쯔음 자세히 보시면 자크가 옷 매무새를 다듬는 장면이 나옵니다. 자크와 마르틴은 이미 자유로운 관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마르틴이 앤에게도 아마 그러한 관계를 권하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열린 결말은 열린 결말로 남겨둔 감독의 뜻이 있을 것이기에 제가 함부로 해석할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자크와 재회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하지만 모르겠네요. 여성의 마음을 읽는 일은 너무 어려워서요 ^^;;
@@dito_movie정성스럽게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좋은 영화들과 시간을 보냈네요^^; 다가오는 한주도 아름답게 잘 보내시기 바래요^^~
여행 첫날만 괜찮았을뿐
식당에서 여자의 남편을 뒷담하면서부터는..
자크 완전 비호감..
여자가 몰라도 되는일을 구지 알려주고
어떻게든 꼬셔볼려고 하는게..
나이든 사람이 저러니 더 꼴사나움 ㅠㅠ
여주는 넘 이쁘고 고급스러움..
예전에 언페이스풀 에서도 정말 예뻤었는데
그대로인것 같음.
오늘 파리 가는고야용??.?ㅎ😍😍ㅎ
일꾼나고 언넝 오께용~~~
오늘도고맙뚬돠~~🤩🤩👋👋
서린님 일하던 중에 다녀가셨나봐요. 이따 퇴근 길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
@@dito_movie 하............~~~ 울랄라 좋흐네요...
호수앞 피크닉..장면은 내가 하고싶고 원하는 모습과거의일치하네요~.. 이뽀 증말♡
모스트오브올로 다요트를해야만하는 나로서는 플레이팅 굿진 음식들이 거의황홀경이네요~~% 으~~~~~~~ 배고파앙.....😥😓😁😅
잘자고 빙그레 기분좋게웃으며 인나세요~~잘봤뜸돠^^❤
남편 마이클의 부탁으로, 남편이 줄 수 없는 서정적인 로맨틱 튜어를 했으나 (파일럿의 탑승 거부도 남편 부탁으로...) , 마지막엔 사랑에 빠져서 고백하고 마는 쟈크, 이게 저의 황당한 해석입니다 ㅎㅎ
식당으로 안가고 팔찌랑 라이타를 선물로 보냈을 것 같음(너무 식상한가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Hyerim Oh님 다녀가셨네요^^ 와, 라이터라! 초콜릿에 대한 답변인건가요? 정말 생각지 못한 센스넘치는 선물이네요. 소중한 댓글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기분 좋은 밤 보내세요.
저 불어쓰는 아저씨...여자를 너무 잘 알아...만나지 말아요 ㅋ
다이안 레인 나이들어도 볼매..❤
남주가 살짝 아쉽네ㅎ안어울려
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프렌치맨!!
낭만
다이안레인 언페이스풀에서 진짜 이쁘게 나왔던거 기억나네용❤ 자연스럽게 나이드는 배우
자연스러워서 더 아름다운 배우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월이 참... 중학교 때 다이안 레인 사진을 코팅해서 책받침으로 사용했는데 이제는 책받침이라는 것도 사라지고. 30년이 지났네요.
We love you
Physiotherapy
아니, 왜때문에 저런 아저씨한테 끌리냐고요. 영화인데 남주 캐스팅을 저래야만 했을까!
이 주옥같은 스토리는 뭐지? 다이안 레인을 이렇게 사용하다니
좋은 분 만났음
화양연화와는 다른 서양식 중년의 아슬아슬한 이야기네요.
Was this made by the French Tourist Ministry? It's more of tourism promotion.
나는 자크 짜증~ 그냥 중간에 기차역까지 바래다 달라고 할 듯
능글맞은 프랑스 남자의 작업 정석 ㅋㅋ
와인도 남부 지역 특징적인거 잘나옴 ~
"사이드 웨이" 와 함께 소장중인 작품 ㅋ
낯선 남자와 동행하며 즐기는 짜릿한 여행
역시 미인은 나이들어도 예쁨!!
며칠전에 남부 프랑스 여행다녀왔는데 저도 쟈크처럼 북부론의 콩드리유와 남부론의 사토너프 뒤 파프를 주문해서 마셨는데 ....다시 가고 싶군요. 리옹에서 예약했다가 피곤해서 취소한 식당인 부숑 리오네를 안간게 후회스러워요 ㅎㅎ
풀영상을 보고싶으면 어디서 볼수있을까요?
스카이님 안녕하세요^^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현재는 '파리로 가는 길'을 서비스하는 ott가 없는 것으로 나오네요..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차후에 시청 가능한 곳을 찾게 되면 댓글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다이안 레인이라면
나도 꼬시고 싶다.
현실에서 저런사람은 신용카드로 한탕하려는 사기꾼.
오 !
파리로 가는 길
코로나 온 세상 뒤 덮었을때
종편방송 어디선가
이 영화 봤어요 ~
너무 ~ 아름다운 영화였지요
때때로 쟈크의
은근 ~~ 한 눈빛이
좀 느끼하게 느껴져
이거뭐지 ?
프랑스 남자 뭐 그런거 ?
영화가 끝나갈 무렵
그 모든것들은
하나의 기우 였다는걸 ~
로마 점령시대의
웅장한 콜로세움 같은
건축물까지
그 유명한 프랑스 달팽이 요리
너무 아름다운
이 한편의 영화 ~
디토님 때문에
잠시 넘 행복한
시간이 돼었답니다 ~
숨어있는 보석같이
꿈같은 영화
잘 보았답니다 ~ 💗
경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일요일 하루 보내세요!
하이쿠와 아파트 비번~~
52**
52살의 여인도 **살의 남자를 만날 수~~
오래전에 본 영화라 제대로 기억이 안나네요 ㅠ
5238이었어요 ^^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여주인공이 너무 우아하고 아름답다 ❤
아니 남편있는거 알면서 대놓고 저런 플러팅을..
음.. 마지막 표정은. .."현남푠 1 일탈 했느니 쌤 쌤ㅇㅋ?" 로 보이네요....ㅋ😂
하하 그런가요?^^ 오늘도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딩기딩님.
여배우 너무매력적입니다.이상형인듯
정말 우아하고 아름답죠?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hope6789님 ^^
다이안레인 너무 잘 늙었네요
감사합니다
프랑스 남성분 너무 부담스럽긴 하네요 ㅋㅋ
포도님 다녀가셨네요^^ 오늘도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편핸드폰 멍멍이 소리 개를좋아하지만 바빠서 못키우는듯^^;
네, 굉장히 특이한 벨소리죠?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남자. 제비. 온갖 대접을
다하는것처럼. 모든것은. 말뿐?? 거절하기 힘든 친절로 ㅡㅡ. 미리준비한 소풍도. 작전인듯 ㅡ. 왜 우린 안면이 있다는걸로 확실한 선택을 미루는걸
까요?? 아침회의는 언제
갈건지?? 영화라서 다행
난 못참을것같은데. 누군가를 자신의 시간에 끌고가는것. 싫어요. 그남자가 누구든ㅡㅡ
저런 뚱땡이 아저씨가 수작부리면 엄청 짜증날듯
느끼에 짜증유발 저런 넘하고 딮키스를 하다니 너무 실망이다 이미지로 너무 잘사는 나라 프랑스 실제론 거지 소매치기 불친절 가득인데
여행중 좀 더 들뜨게 되는거 사실이지만
남자던 여자던
배우자 있는 상태에서
넘 쉽게 바꿔타는 건 좀 아닌듯.
납치여 뭐여? 대머리가 콩밥 먹고픈가
이영화 16:35초쯤 라디오에서 나오는 클래식 제목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다른 분께서 댓글에 남겨주신 음악 정보 그대로 복사해 남겨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프랑스 근대 음악의 아버지인 가브리엘 포레가 작곡한 “시실리안느” Op.78 Sicilienne 입니다.
어머 정말 고맙습니다!!!💜💜
엄총 비싸요 저런 음식들 ㅎㅎ 제가 바로 며칠 전 저기 나오는 수문교 보고 왔어요. 며칠 후 한국으로 돌아가요ㅡ 물가가 넘 비싸서 식당가면 돈이 ㅜㅜ 거의 빵이나 숙소에서 해 먹어야지 ㅎㅎ 전 보면서 옴청 비싸겠다 그런생각부터 ㅎㅎ 그리고 프랑스남자 버람기 장난 아니에요 ㅎㅎ
팩폭 😂😂
식당으로 찾아 갔을까?
아니요.전혀 흔들림이없는 마지막표정
Brian Shin님 안녕하세요! 저도 앤의 선택이 정말로 궁금하네요. 오늘도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는 저런 사람하고 여행은 않하고 싶다.
다이앤 레인 좋아해서 재밌게 봤지만 저 프랑스 남자 정말 별로네요.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인종차별극한 곳 프랑스.. 다신 안가고 싶다. 저건 완전 뻥..
이거 어디서 볼수있을까요?
쪼이님 안녕하세요^^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쉽지만 현재는 '파리로 가는 길'을 서비스하는 ott가 없는 것으로 나오네요. 도움이 못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랄게요.
프랑스 남자들이 과연 저런 성격일까 싶고, 알면서도 봐주는 게 로맨틱 코메디라지만... 일단 배 나온 펑퍼짐한 아저씨라 로맨틱한 매력도가 떨어지네요
자크는 마음마저 움직이는 완벽한 코디네이터인가, 그저 치근덕거리는 한량인가
여전히 우아한 다이안 레인
요즘 계속 재밌는 드라마를 소개해주셔 너무 좋습니다 😊
Sweet Chili님 오늘도 귀한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정말 기쁘네요!
상노무시키였구만...
불륜자들에게는 낭만적이겠지.
Sond D님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dito_movie 감사합니다
사기꾼인줄 ㅋㅋ
1984년 Streets of Fire - Nowhere Fast 이거 알면 최소 50대 ㅇㅈ?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 지금 너 얘기 하는 거야~
다이안 레인
정말 못생긴 남배우와 지루한 영화.
결론은 믿을놈 하나 없다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