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일가고 업무가 끝나면 터덜터덜 집에와서 씻고 맥주 한 잔 들이킨 후에 약 30여분간 멍때리며 지친 일상 중에 잠시 휴식아닌 휴식을 취한 뒤에 정규직 취직을 위해 전문직 공부를 하다가 금세 지나간 시간을 바라보며 이제 자야지.. 내일도 바쁠테니까.. 하며 누워서 잠들기 직전에 너무 고통스럽네요.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자주 하지만 결국에는 내일이 와버리고 저는 또 하루를 그렇게 바쁘게 지내죠.. 행복해지고 싶네요. 무얼 사도 무얼 해도 어딜 가도 만족스럽지가 않네요 ㅎㅎ… 그냥 잔잔하게 멜로디 들으면서 내일을 위해 체력을 충전하는 방법밖에 떠오르지가 않네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닉네임님 말씀을 들으니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 삶을 본받고 싶어지네요!! 지금은 많이 힘드실 테지만 성공한 미래에서 돌아봤을 때 “난 참 열심히 살았구나” 싶을 것 같아요😊 타인이 봤을 때도 존경할 만한 삶이니까요👍 닉네임님이 만족하실만한 삶을 살게 되는 그날까지 늘 응원할게요🙏
초등학교 1학년 때 돌봄교실에서 만난 친구들과 약 3년이라는,지금 생각하면 좀 짧은 것 같지만 그 당시에는 영원할거라 믿었던 시간동안 함께 추억을 쌓았는데 4학년 때 한 친구가 전학을 가고,그 다음 해에 또다른 친구가 전학을 가고,결국 다 흩어져버렸어요. 그나마 마지막 까지 있었던 친구와 생일 때만 안부를 주고받다가,그마저도 올해부터 끊어졌네요. 문득 그 친구들이 그리워질 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그 애들은 이미 잊었는데 나혼자만 붙잡고 있는건 아닐까, 생각하게 되면서 무척이나 울적해지는데 이 노래가 그런 기분을 위로해주는 거 같아서 자주 찾아오게 될거 같아요. 오늘도 하이멜로디님의 노래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며,앞으로는 그 친구들이 함께한 시간들을 잊는다 해도,우스운 모습들이 많았지만 그래서 좋았던 때를 가끔씩은 떠올리고 한번씩 웃어주길 바라자고 다짐하게 됬어요. 어김없이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이렇게 본인을 생각해주는 친구가 있다니 그분들은 복받은 것 같아요!! 완전히 잊혀지기 전에 나중에라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 연락해주세요! 분명 그 친구분들도 생각만 하다 연락 못했던걸 거예요😊 아마 만나면 아주 행복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출근하면 직장 상사에게 갈굼을 받는게 일상이라 출근 전날 밤에는 항상 가슴이 떨리고 숨 쉬기도 힘들었었는데 독서를 하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니까 심신이 어느정도 안정이 되는거 같네요 덕분에 내일 하루도 버틸 용기를 얻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하루하루를 버티다보면 언젠가는 마음 편안하게 출근 할 수 있는 날이 찾아오겠죠 좋은 음악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른이 되면 잊혀지겠지만' ,,,,, 별 뜻이 없는 문장 하나가 어떻게 이렇게 제 마음을 시리게 할까요,,,,, 정말 어른이 된다는 것은 어린 아이일때의 따뜻한 마음과 순수한 마음을 잃는다는 것을 뜻하는것 같아요,,,,, 어른들도 어린 아이였을 것인데,,,, 세상이 이렇게 차갑울지 몰랐을 것인데,,,, 하이멜로디님 음악을 들으면서 많이 웃고 많이 우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ˇˍˇ•。)
신 도라에몽 오프닝 곡 중 ”너와 나 어른이돼 잊어버리는걸까?“ 라는 가사가 있는데 그 부분 들을 때마다 많은 생각이 나면서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어릴 땐 그 노래를 들어도 아무생각 안났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그런 것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해가 저무는 광경이 이제껏 얼마나 날 위로했는지 지난 후 웃는 일상을 딛고 있을땐 약간 민망한 회상일지도 모르지만 내게 있어서 부모도, 절친한 친구도, 사랑하는 모든 사람 어느 누구도 줄 수 없는 위로였다. 내게 어느 것도 바라지 않고 하루의 끝자락을 가만히 마주해주는 빛의 향연. 텅 빈 하나의 현상에 불과한 광경일지라도 그 무의미한 여백이 마치 내 존재를 공명하듯 드러내준다. 여전히 퇴색되지 않는걸 보니 아마 난 어리게 태어나 어리게 죽으려나하고.
음악이란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이 작은 멜로디 하나만으로도 지나왔던 그 순간, 그 추억으로 시간여행을 할 수 있으니까요.. 하이멜로디님 음악 요즘 자주 찾아 듣는데, 이쁜 배경에 아름다운 선율까지 ~ 아주 잠깐, 쉬는 시간에 짬을 내서 듣는 멜로디는 수십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주네요 :)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 보면 태양님은 정말 따듯한 분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전 이별 후 좋은 추억으로 남는다는게 정말 어렵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두분의 만남은 먼 미래에서 돌아봐도 행복한 순간으로 기억 될 만큼 좋은 분들께서 만난 것 같아요!!! 조금은 힘들더라도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시다 보면 꼭 그런날이 올거라 믿어요🙏
실수는 대체 무엇 일까? 하나 같은 실수가 그 토록 큰 사건이 일어 날 수도 있지만,그게 나에게 필요한 것 일지도 모른다.내가 괴로운 세상에 산다고 해서 자기가 싫다고 마음을 가지는 것이 더 나쁜 것이다. 실수가 있더라도 나를 믿고 의지하는 힘이 지금 당장 필요할 것이다 슬픈 생각은 당연히 있을 것이다.그런데 그걸 꾹 참고 있는 것은 안 좋은 현상이다. 자기가 ㅆ레기라 생각하지 말고 되돌아서 생각 해봅시다. 어렸을때부터 안 좋게 나와도 지금 부터 시작하면 된다 그건 당연한 일이다.
모두 별을 쫓아 밤이 되길 기원했다. 그는 한가지 꼭 원하는 것이 있어 삶이 무거웠고, 나는 원하지 않는 것이 있어 삶이 무서웠다. 그는 매일 밤마다 꿈이 자신의 모든 것이라고 말했지만, 나는 그 어떤 것도 모든 것은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사랑해. 나는 우리가 굶주림에 지쳐 서로를 뜯어 먹고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앓았다. 나의 한쪽이 무섭게 병들어가고 있었다. - 조혜은, "우리"
가해자는 쉽게 잊겠지만 피해자는 오랜 시간동안 잊을 수 없는 상처로 남게되죠... "흘러가고 있는 시간이 상처받은 마음을 메꿔줄까요?" 라는 말씀을 듣고 생각해보면 지울 순 없지만 상처를 가려줄 순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잘 걸어오셨고 앞으로는 더 행복한 순간만 가득하시길 늘 응원할게요🙏
엄청 애틋하면서 아련한 분위기.. 소중했던 사람과의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지만 이제 다신 그 사람을 만날 수가 없다는 현실에 슬퍼하는듯한 그런 분위기..(쓰잘데기 없이 구체적이네요ㅋㅋ)
우와...!! 딱 이런 느낌을 생각하면서 작곡했는데 알아봐주셔서 감동이에요🥺
@@HighMelody 그만큼 하이멜로디님 작곡 실력이 뛰어나다는 것이겠죠ㅎㅎ
신기
아이일 때는 절대 잊고싶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어른과 아이의 경계에서 느끼는 감정은 같은 듯하면서도 다르네요
진짜 공감되는 말씀이에요🥺
연락조차 쉽게 할 수 없는 중학교 친구가 생각이 납니다. 같이 웃고 떠들던 시간이 떠오르는 노래에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추억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돌이켜보면 정말 행복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하늘에 떠있는 저 수많은 별들 중에 언젠가, 어디에선가 나와 만나 잠시라도 웃음을 나눌 수 있었을.. 그 작은 추억 하나가 반짝이고 있다면.. 나 역시 그 추억에 작은 미소로 추억을 바라보고싶다.
한편의 시 같아요!! 아련함이 가득하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일가고 업무가 끝나면 터덜터덜 집에와서 씻고 맥주 한 잔 들이킨 후에 약 30여분간 멍때리며 지친 일상 중에 잠시 휴식아닌 휴식을 취한 뒤에 정규직 취직을 위해 전문직 공부를 하다가 금세 지나간 시간을 바라보며 이제 자야지.. 내일도 바쁠테니까.. 하며 누워서 잠들기 직전에 너무 고통스럽네요.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자주 하지만 결국에는 내일이 와버리고 저는 또 하루를 그렇게 바쁘게 지내죠.. 행복해지고 싶네요. 무얼 사도 무얼 해도 어딜 가도 만족스럽지가 않네요 ㅎㅎ… 그냥 잔잔하게 멜로디 들으면서 내일을 위해 체력을 충전하는 방법밖에 떠오르지가 않네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닉네임님 말씀을 들으니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 삶을 본받고 싶어지네요!! 지금은 많이 힘드실 테지만 성공한 미래에서 돌아봤을 때 “난 참 열심히 살았구나” 싶을 것 같아요😊 타인이 봤을 때도 존경할 만한 삶이니까요👍 닉네임님이 만족하실만한 삶을 살게 되는 그날까지 늘 응원할게요🙏
초등학교 1학년 때 돌봄교실에서 만난 친구들과 약 3년이라는,지금 생각하면 좀 짧은 것 같지만 그 당시에는 영원할거라 믿었던 시간동안 함께 추억을 쌓았는데 4학년 때 한 친구가 전학을 가고,그 다음 해에 또다른 친구가 전학을 가고,결국 다 흩어져버렸어요. 그나마 마지막 까지 있었던 친구와 생일 때만 안부를 주고받다가,그마저도 올해부터 끊어졌네요. 문득 그 친구들이 그리워질 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그 애들은 이미 잊었는데 나혼자만 붙잡고 있는건 아닐까, 생각하게 되면서 무척이나 울적해지는데 이 노래가 그런 기분을 위로해주는 거 같아서 자주 찾아오게 될거 같아요. 오늘도 하이멜로디님의 노래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며,앞으로는 그 친구들이 함께한 시간들을 잊는다 해도,우스운 모습들이 많았지만 그래서 좋았던 때를 가끔씩은 떠올리고 한번씩 웃어주길 바라자고 다짐하게 됬어요. 어김없이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이렇게 본인을 생각해주는 친구가 있다니 그분들은 복받은 것 같아요!! 완전히 잊혀지기 전에 나중에라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 연락해주세요! 분명 그 친구분들도 생각만 하다 연락 못했던걸 거예요😊 아마 만나면 아주 행복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HighMelody 하이멜로디님 댓글 덕분에 내년 생일 때는 연락해볼까,약간의 용기가 피어올랐어요:) 감사합니다!
와우 그럼 지금 초4이신가요?? 또래에 비해서 글을 엄청 잘쓰시네요..! 책을 많이 읽으신건가..?? 대단하시네요
만남이있으면 이별이있죠 그러기 때문애 추억은 소중한거 예요 비록 해어져도 즐거워던 추억들은 우리들에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있습니다
우와... 명언입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HighMelody 저도 항상좋은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음악들을때마다 마음이편한해지네요 하이멜로디님도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
저도 디카님께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늘 응원할게요❤️❤️
어른이 되면 잊혀지겠지만 이라는 말이 왜이리 슬프게만 느껴지는지 .....
정말로 어른이 되면서 10대 20대의 추억은 거의 다 사라지고 .. 그런 추억들을 떠올릴 여유조차 없음에 야속할 따름 .. ㅠㅠ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에요 ㅠㅠ 저 말을 도라에몽 오프닝 가사 중에서 "너와 나 어른이 돼 잊어버리는 걸까" 에서 따왔거든요. 근데 그 부분 들을 때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말씀하신 것들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가장 소중했던 사람과 함께했던 기억을 회상하며'라는 문장이 떠오르네요. 애상이라고 하면 좋을지도.....
말씀하신 문장이 진짜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출근하면 직장 상사에게 갈굼을 받는게 일상이라 출근 전날 밤에는 항상 가슴이 떨리고 숨 쉬기도 힘들었었는데 독서를 하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니까 심신이 어느정도 안정이 되는거 같네요 덕분에 내일 하루도 버틸 용기를 얻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하루하루를 버티다보면 언젠가는 마음 편안하게 출근 할 수 있는 날이 찾아오겠죠 좋은 음악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나날을 이겨내고 계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으세요!! 열심히 노력하신 만큼 꼭 보답받으실 날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오광님을 본받아서 저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갈게요😊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어른이 되면 잊혀지겠지만' ,,,,, 별 뜻이 없는 문장 하나가 어떻게 이렇게 제 마음을 시리게 할까요,,,,, 정말 어른이 된다는 것은 어린 아이일때의 따뜻한 마음과 순수한 마음을 잃는다는 것을 뜻하는것 같아요,,,,,
어른들도 어린 아이였을 것인데,,,, 세상이 이렇게 차갑울지 몰랐을 것인데,,,, 하이멜로디님 음악을 들으면서 많이 웃고 많이 우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ˇˍˇ•。)
신 도라에몽 오프닝 곡 중 ”너와 나 어른이돼 잊어버리는걸까?“ 라는 가사가 있는데 그 부분 들을 때마다 많은 생각이 나면서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어릴 땐 그 노래를 들어도 아무생각 안났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그런 것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HighMelody 감사합니다~~~(*¯︶¯*)
해가 저무는 광경이
이제껏 얼마나 날 위로했는지
지난 후 웃는 일상을 딛고 있을땐
약간 민망한 회상일지도 모르지만
내게 있어서
부모도, 절친한 친구도,
사랑하는 모든 사람
어느 누구도 줄 수 없는
위로였다.
내게 어느 것도 바라지 않고
하루의 끝자락을
가만히 마주해주는 빛의 향연.
텅 빈 하나의 현상에
불과한 광경일지라도
그 무의미한 여백이
마치 내 존재를 공명하듯
드러내준다.
여전히 퇴색되지 않는걸 보니
아마 난 어리게 태어나
어리게 죽으려나하고.
이런 좋은 글 볼때마다 감탄스럽습니다!! 감사해요🙏
한창 현실에 집중하고 온신경을 쏟아내다보면 쉬고 싶어도 집중된 현실에 진정이 쉽지 않은데 이 음악은 마음에 진정제를 놔주는 느낌입니다 곧 어른이 될 시간이 다가와서 그런지 제목에 더 위로 받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학생 시절에 이런 마음가짐을 갖고 계신 것 부터 성공이 보이네요!! 하시는 모든 일 잘 되시길 늘 응원할게요🙏
어른이 되어도 잊혀지지 않는 기억과 감정이 감사하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드려요. 책 읽으며 잘 듣고 있습니다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반드시 성공하실 거예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오늘은 괜히 센치해져서 아련한음악찾아왔어요.
너무 빠져들지는 말아야지
웜나잇님 오늘도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어른이되면 바쁜 일상에 추억이나 행복했던 과거를 잊을때가 있지만 가끔은 시간을 내서 감상에 젖어보는게 어떨까요?😊
음악이란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이 작은 멜로디 하나만으로도 지나왔던 그 순간, 그 추억으로 시간여행을 할 수 있으니까요.. 하이멜로디님 음악 요즘 자주 찾아 듣는데, 이쁜 배경에 아름다운 선율까지 ~ 아주 잠깐, 쉬는 시간에 짬을 내서 듣는 멜로디는 수십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주네요 :)
남겨주신 말씀에서 따듯함이 느껴지네요!! 시같은 느낌이랄까요?~ 저도 이 댓글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2년을 넘게 만난 사람과 이별하고 우연히 이 뉴에이지를 듣게 되는데.. 너무 행복했던 순간과 미안했던 순간이 생각나고 더욱 그 사람이 떠오르는 마음 아픈 감정을 느끼게 하는 기분이 드네요,.. 가슴이 아파와요...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 보면 태양님은 정말 따듯한 분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전 이별 후 좋은 추억으로 남는다는게 정말 어렵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두분의 만남은 먼 미래에서 돌아봐도 행복한 순간으로 기억 될 만큼 좋은 분들께서 만난 것 같아요!!! 조금은 힘들더라도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시다 보면 꼭 그런날이 올거라 믿어요🙏
요즘 새벽늦게까지 과제 한다고 힘든데, 노래덕분에 멘탈 유지하면서 다 끝내고 잠에 들 수 있게되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늘 좋은 꿈 꾸시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ㅠㅠ 썸네일 보고 노래 처음 딱 듣는 순간 눈물 핑 도네요 😢 괜히 저 아이는 무슨 상처가 있길래 빨리 어른이 되서 잊고자 하는건지… 주책이야 나 정말.. 에휴
아.. 잊혀지겠지만 이구나… ㅋㅋㅋㅋ 잘 간직하고 살아라 동생아 🥲🫶🏻
말씀하시는게 너무 귀여우신 것 같아요👍👍 마음도 정말 따듯하신게 느껴지구요!!!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과제가 항상 밤을 새야할 정도로 많아 지치고 힘들었는데 이 음악 듣자마자 큰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드네요. 음악으로 이렇게 사람의 감정을 흔들 수 있는게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하이멜로디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야 말로 댓글로 큰 위로를 받는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살아오신 만큼 꼭 행복이 가득한 날이 찾아올 거라고 믿어요!! 그 날까지 같이 힘내봐요 :)
성인이 되니 지금은 만날 수 없지만 소중했던 사람들과의 어릴때 추억들이 다 희미해지는 기분이라 너무 싫고 슬퍼요
말씀하신 내용이 공감이 되네요!! 나이가 들면서 아무 생각 없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져요🥺 그래도 앞으로 행복한 날들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늘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음악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小さい頃聞いた素敵な曲を思い出します，大人になっても素敵なピアノのメロディーを聞けるなんて思わなかったです。イラストもとってもきれいです，この曲を聴いてゆっくり休めそうです，お疲れ様です，ゆっくり休んでください❤❤😊😊
あたたかい言葉を言ってくれたおかげで元気が出ますね!! あなたにいつも良いことばかりありますように
시간이 지나면 지금의 아픔도 추억이 되겠죠.. 그러길 바래야만 ...
후하..이 음악덕분에 저녁에 감성에 젖어 슬픈 생각+ 감성 해서 슬픈..가사를 5편 뚝딱해버렸..슴ㄷ...
좋았습니다.
그날의 여름.
그날의 겨울.
아련해지는 말이네요🥺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실수는 대체 무엇 일까?
하나 같은 실수가 그 토록 큰 사건이 일어 날 수도 있지만,그게 나에게 필요한 것 일지도 모른다.내가 괴로운 세상에 산다고 해서 자기가 싫다고 마음을 가지는 것이 더 나쁜 것이다.
실수가 있더라도 나를 믿고 의지하는 힘이 지금 당장 필요할 것이다 슬픈 생각은 당연히 있을 것이다.그런데 그걸 꾹 참고 있는 것은 안 좋은 현상이다.
자기가 ㅆ레기라 생각하지 말고 되돌아서 생각 해봅시다. 어렸을때부터 안 좋게 나와도 지금 부터 시작하면 된다 그건 당연한 일이다.
공부하면서 들으면 집중이 잘 되네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준비하시는 모든 일 잘 되시길 응원할게요🙏
作業が捗り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항상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verything will eventually fade, try to make them last.
I'm moved by your wise saying!! Have a happy weekend :)
모두 별을 쫓아 밤이 되길 기원했다.
그는 한가지 꼭 원하는 것이 있어 삶이 무거웠고, 나는 원하지 않는 것이 있어 삶이 무서웠다.
그는 매일 밤마다 꿈이 자신의 모든 것이라고 말했지만, 나는 그 어떤 것도 모든 것은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사랑해.
나는 우리가 굶주림에 지쳐 서로를 뜯어 먹고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앓았다. 나의 한쪽이 무섭게 병들어가고 있었다.
- 조혜은, "우리"
마음이 아파오는 글이네요.. 한편의 시 인가요?? 좋은 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이렇게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하이멜로디님 덕에 제가 살아요~^^
제가 오히려 덕분에 힘을 얻는걸요❤️ 감사합니다🙏
어릴 땐 순수함이 경험의 시작이였으며 어른이 되면서 점점 그 순수함을 잃어간다..
순수함을 잃어간다는게 뭔가 슬퍼지네요🥺
@@HighMelody 경험이 많을수록 순수함이 잃어가죠..당연하다고 받아들이면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이 부러운거죠 경험대신 순수함으로 시작하니깐
Thank you for blessing my ears on repeat everyday 🙌 ❤
I feel blessed because of your words!! I hope you're always happy❤️❤️
@@HighMelody So do I hope for you 🙏❤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너무 좋아요🥰🥰좋은 노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좋아용 🥰
감사합니다❤️❤️❤️
작곡 주기 엄청 빠르시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오랜만에 다시 왔습니다 역시 노래가 좋네요!
여전히 좋게 봐주셔서 영광이에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HighMelody 넵!!
꼬마의 꿈은 대통령
소년의 꿈은 부자
청년의 꿈은 취직
아저씨의 꿈은 건강
이게 현실
❤
hi
재회를 3번이나 했는데 결국엔 밑바닥까지보고 다 끝냈는데 시간이 한참지났는데 술취해서 결국 연락하는 너... 참 이기적이다 ㅎㅎ.. 시간이 한참지났는데... 돌이킬수없는데 현실에 충실해라 지지베야!!!!!! 또 연락하지마 !!!!
5th, what a first
어째서 저는 이 노래에 제목에서 저를 괴롭힌 아이에 얼굴이 기억나는 걸까요 어른이 되면 잊혀질까요? 지금도 흘려가고 있는 시간이 과연 저의 상처받은 마음을 메꿔 줄 까요?
가해자는 쉽게 잊겠지만 피해자는 오랜 시간동안 잊을 수 없는 상처로 남게되죠... "흘러가고 있는 시간이 상처받은 마음을 메꿔줄까요?" 라는 말씀을 듣고 생각해보면 지울 순 없지만 상처를 가려줄 순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잘 걸어오셨고 앞으로는 더 행복한 순간만 가득하시길 늘 응원할게요🙏
59:59
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