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 - 중계의 밤 노원 - 풍미연이랑 그 앞 감자탕집도 맛있어요. 김치 간이 잘 되어있어서 아주 좋음. 굴다리 쪽으로 나가면 한신우동 맞은편에 있는 왕곱창 집도 굿. 9번출구 근처에 이오냉면이라고 있는데 여기도 맛있음. 맵기 조절도 가능 수유 - 실비집 곱창 전골집인데 밑반찬으로 나오는 나물 3종 무침이 미쳤습니다.입맛 싹 돋아요. 구청사거리쪽에 위치
노원 19년 살았어요. 노원 솔직히 맛집이라.. 그정도 가게는 없어요... 프렌차이즈 먹거리와 술집만 많아요. 풍성진감자탕은 맛있긴한데 찾아갈 맛집까진 아니니 과장하지마세요;; 자리 좋고 홀 넓은 맛있는 프렌차이즈 그정도입니다. 저의 추천은 딱 2곳이엇는데 19살때부터 지금 의정부로 이사 오기 전까지 자주 갔던 옛날손칼국수(당고개 엄마손칼국수 아님)의 얼큰수제비랑 만두도 막바지에 맛과 관리 상태가 결국 변했고... 풍미연은 포장은 절대 하지 마요. 가서 드세요~ 포장은 소면도 없고 배추겉절이 깍두기도 안줘요. 가서 드셔야 맛있습니다. 특히 배추겉절이!! 그 2곳 말고는.. 중간에 사라졌거나 기억에서 잊혀졌거나... 그런 의미로 오래됐지만 털보고된이는.. 뺍니다ㅠ 새벽에 싸게 고기 드시려면 오목생고기 가세여~ 장사할 때 새벽에 혼술로 자주 갔는데.. 어린 여자 손님 카드 진상 사건 때문에 수입산 고기값 올리셨지만 아직도 쌉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드님께서 운영하셔요. 단 밤 늦은 시간이나 새벽 혼술로 고기 땡기는 거 아니면 메리트는 크게 없습니다. 된장찌개랑 파절이 맛있어요.
상계동 토박이로써….음…..몇군데 빼고는 맛집 인정합니다. 특히 원조닭갈비는 유명해 지면 안되는 나만 알고 싶은 곳인데….ㅋㅋ 찾으신거 인정 ㅋㅋㅋㅋ 도토리전이 새로 생겼네?? ㅎ 조미료 안썼는데도 감칠맛이 있어서 어릴때부터 다니던 곳인데 이제는 우리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서 같이 다녀요ㅎㅎ 주인할머니 항상 건강하세요. 이렇게 된거 대박나세요!!!
엄마손칼국수는 배달이 안돼서 아쉬웠고 이사 오게 되면서 자주 못 가서 더욱 아쉬웠는데 여기서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네요~👍🏻👍🏻 예전에 배달하셨던 아마 지금은 여기 사장님이실 텐데 이름 말하면 어느 집인지 아실 정도로 자주 시켜 먹었던 20년 넘는 단골이에요ㅎㅎ 근처 가실 일 있는 분들 꼭! 드셔보세요~ 만둣국도 진짜 맛있어요!!!
엄마손 칼국수 진짜 찐맛집이죠ㅠㅠ 샤브샤브식으로 된 만두전골먹다가 마지막에 들깨가루와 칼국수로 화룡점정까지 그 어떤 지역에서도 맛볼수없는 찐하고 맛난집이에요 (단무지까지 맛남) 우리집곱창두 진맛집 볶음밥 꼭드셔야하고 가게 간판에 불이 안켜져서 항상 영업안하나 조마조마하고갑니다 또간집이 아니라 또또또또또또간집으로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하는 두집이 나와서 좋네요ㅠㅠ 집이랑 좀 거리가 있는데도 자주가는곳이에요
노원구 노원역 골목에 털보네 (일반 한식) 고갈비 직장인들 점심, 저녁 밥도둑임/직접 굽는 생선들도 맛있어서 미쳤지만, 우렁된장찌개나 순두부, 돈까스도 맛있지만 그 집에 제일 미친 건 강된장+쌈 이었음. 근데 아직 있나 모르겠네...일할 때 진짜 정신나간 사람처럼 점심저녁은 무조건 기다리면서 거기서만 먹었는데.
노원 상계동 30년 넘게 살았는데 엄마손 칼국수,,진짜 맛있긴하죠. 지금 제 나이가 35살이니까..저 초등학교때부터 먹었는데 그딴 전골 시키면 사장님이 그 1.25리터 환타같은 음료수 무료로 주고 그러셨었죠,, 추억입니다..최근 상계역점이 폐점했다는 소리를 듣긴 들었는데 .. 저기 단무지가 얇고 진짜 맛있습니다. 김치도 간간하니 맛있고. 갑자기 땡기네요 우리집 곱창은 중학생 떄도 친구들과 푼돈 모아 갔었는데..정말 그대로..조막만하게 자른 깍두기를 수저로 퍼먹는 재미도 있고. 가격 상승은 뭐 당연한거지만. 맛도 양도 그대로 입니다.. 중학교 시절 얼마 였는지 기억은 안나네요ㅎㅎ그리고 저 곱창찍어먹는 소스는 곱창 전골에 양념으로 들어가는 소스 입니다. 따로 먹어도 맛있어요... 용만이 돈까스,,,,진짜 미친듯이 많이 갔엇죠.,..여기는 같은 상계동 토박이 친구가 추천해줘서 20대 중반 쯤 알게 돼서 꾸준히 방문하던 곳 입니다. 메뉴는 그냥 무조건 듀얼 돈까스로 먹었습니다..안매운맛+매운맛 특이 한게 하나의 돈까스에 매운 소스와 안매운소스를 뿌리고 참깨로 경계선을 그려서 재공해 주십니다. 사람 이란게 또 그거 보고 딱 선에 맞춰 자르고 싶은 욕구,,,맛있습니다. 너무 맵지 않고 맛있게 맵구, 무엇보다 용만이 돈까스의 더 큰 매력은 같이 제공 되는 옛날 스타일의 경양식 파스타 입니다. 기름에 강하게 볶아 달달한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를 뿌려 한입 거리로 제공 되는데 진짜 맛있고 매력 있습니다.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용만이 돈까스는 돈까스를 시키면 펩시 1.25리터를 그냥 줍시다..ㅎ 사장님 인상도 상남자 스타일에 태식이형 좀 닮았던 것 같아요. 고진감래 라는 말이 있죠. 가게 내부에 들어가면 사장님께서 지금까지 도전 했던 여러가지 돈까스의 이름들이 남겨져 있어요..워낙 많아서 기억은 안납니다만.."팔았던 돈까스" "있었다가 없어진 돈까스" 뭐 이런식으로 연대기를 나열하듯 데이트하며 함께 그런 글귀를 보면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강추합니다. 노원 목고기 집.. 지금에야 학생들 노원에서 돈 쓰며 노는 건 그들만의 일상 이지만 본인 학생 시절엔 노원역에서 치킨 도리아(4500원)짜리 하나 사먹으러 나가는 게 정말 큰 행사를 치루는 일 마냥 꽤나 큰 일 이었다. 저 집을 항상 지나갈 때마다 궁금했다. 당시엔 참새구이 라는 글을 보고. 참새가 무슨 맛이지? 라고 항~~~~상 생각하며 그냥 정서에 맞지 않아 지나치곤 했었다. 가족들과 고기를 먹을 땐 항상 동네(노원역에선 좀 걸어야함)에서 먹곤 했기에.. 내 머라속에서 잊혀질 떄 즈음... 내가 좋아하는 한 유튜버가 저 집을 방문 하고 리뷰를 했었다. 당시 본인은 캠핑을 좋아했기에 목살에 관심이 굉장히 많았었다. 영상을 보고 아 ㅅㅂ저기 그냥 목살 파는 곳이었구나...내심 고등학교 시절 생각하던 참새가 생각 나 내 자신에게 한심하고 느껴지고 옛 기억을 떠올리는 기회가 됐었다. 그러고 30살 정도 돼서야 저 집을 방문해서 먹어 보았다. 유튜버의 리뷰 때문일까 좁은 가게 내부에 젊은 나와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이 꽤나 많이 고기를 먹고 있었다. 이게 바로 상생 이라는 것 인가? 누군가에겐 노원 노포의 나만의 고기집이 핫플레이스가 돼 좀 아쉬울 수도 있겠다. 서론이 길었다. 목고기 집 정말 맛있다. 일단 숯을 굉장히 좋은 걸 쓰는 걸로 알고 있으며. 실 석쇠에 두툼한 목살을 사실상 직접열이 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자주자주 뒤집어 주면 구워준다. 하나 팁이 있다면 생고기가 나왔을 때 함께 제공된 찍어먹는 소금을 위에 살짝 뿌려서 구워주면 더 맛있다. 함께 나오는 고구마는 무한 리필이 가능하니 맘껏 즐기길 바란다. 무엇보다 이집의 시그니쳐는 된장찌개가 아닌 시레기된장국이다.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는 그 맛. 고기를 먹을 땐 밥을 잘 안먹지만. 맛있는 세리기 된장국을 앞에 두고 밥을 안먹으면 시레기가 될 것 같다ㅎ 메뉴는 목살 하나 끝이다. 종원이형이 참 좋아 할 것 같쥬? 아 그리고 고기는 라이브로 바로 썰어 주시니 필요하다면 좀 두껍게 요청 드려도 해주신다. 풍미연... 노원의 설렁탕 터줏대감 이라고 그냥 단정을 지어도 될 정도로 오래 된 설렁탕 집 이다.. 아마 이름이 3번정도 바꼈을 것 이다....노원에서 늦게까지 노다 출출할때 항상 들러서 먹던 설렁탕 집 이다.개인적으로 그렇게 특별한 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여기는 설렁탕도 맛있지만 갈비찜을 꼭! 한번 먹어보기를 추천한다. 정말 맛있다... 감자탕은 좀 의외다! 노원의 감자탕의 전통은 참이맛이다!!!! 정말정말정말정말,,,, 이번 내용은 좀 길어 질 것 같다.. 대가 순대국이 설마 나올 줄이야.. 정말 .. 여러분들은 아시는 가 원래 대가 순대국은 상계9동에서 꽤 오랜 시간 영업을 했었다. 규모도 꽤 컸다. 어떤 이유에서 인지 노원으로 이전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정말 추억이 많은 곳 이다. 사장님 와이프분이 항상 밤 시간에 계셨는데. 너무 자주가서 항상 공기밥을 하나씩 더 줬던 기억이 난다. 내 스타벅스 텀블러를 한번 놓고 간적이 있는데. 그냥 플라스탁 빨대인 줄 알고 버리셔서 따로 물어주시기도 애매하여 순대국을 그냥 주신 적도 있다. 대학생 시절 야간 알바를 하고 아침이 돼. 출출하던 찰나 친구와 함께 순대국을 먹는 중 옆 테이블에 자식을 잃은 어머니가 혼자 순대국을 드시다. 나를 보고 자식 같아서 그러니 순대국 계산을 좀 하게 해달라고 말씀 하신 적이 있다. 아들이 엄마 밥사주는게 모양새가 더 있어보여 오히려 내가 계산을 했던 것 같다. 잘 지내고 계실지 궁금하다. 또 서론이 길었다. 근데 갑자기 생각났는데. 남자사장님은 사가정 점에 계신다. 한 때 상계동점에 있으 셨을 때가 있었는데. 순대국 잘 만들게 생기셨다.(칭찬임ㅎ) 역시나 내가 자주가기에 친분이 있었는데 어느날 항상 그랬던 것 처럼 순대국을 먹으려고 가는데 가게앞 대로변에 사장님이 술에 많이 취하셔 길거리에서 자고 계신 모습을 모고 부축해서 가게까지 옮겨드린 적도 있다(계단이 높아 힘들었다.) 사장님께서 고맙다고 용돈도 주셨다. 여기는 깍두기가 달달한게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개인적으로 주문할 때 미리 말씀 드린다. 깍두기만 달라구...근데 사모님이 항상 까먹고 다 주신다..ㅎㅎㅎㅎㅎ메뉴는 항상 동일했다. 머리고기 순대국 하나 주세용! 고기많이요! 이거 한마디면 끝이다. 새우젓 4번 들께 4번 파듬뿍 이게 대가 순대국의 나만의 황금 레시피다. 양념장은 넣지않는다. 개인적으로 흰 국물을 좋아한다. 새우젓을 많이 먹어 다른 곳에선 항상 죄송했지만 여기는 무한으로 넣을 수 있어서 오직 혼자만의 식사에 집중할 수 있다! 지금은 자취를 하고 있찌만 본가 노원에 가면 항상 친구 녀석과 대가 순대국에 가서 사모님께 인사를 드리며 맛있는 식사를 한다!
엄마손 칼국수에 들깨까루 아니고 미숫가루 입니다. 우리집 곱창은 일단 푸짐합니다 포장 1인분 시키면 집에서 2명이 먹어도 푸짐합니다. 용만이 돈까스는 원래 좀 특이한 돈까스집 정도 였는데 백천왕 출연 후 줄을 서야 먹는 집이 되서 온가족이 출동하여 영업하다 거품이 좀 빠지고 다시 사장님, 사모님 둘이 하시는 듯 요즘은 모르겠는데 메뉴 시키면 펩시 콜라 1리터 병채로 주심. 원조 닭갈비집은 솔직히 싼지는 모르겠으나 내 입맛엔 정말 맛있슴. 노원 목고기집은... 모르겠다 왜 맛집인지... 다른 숫불구이 집에 비해 크게 다른게 없었다. 풍미연은 점심 저녁이 따로 없다 계속 붐빈다 코로나 4년동안 코로나가 뭐에요? 하던 집이였다. 다른 말 필요없고 국물이 찐이고 김치 안먹는 내 아들이 유일하게 여기 겉절이 먹는다. 이 외 나머지집은 그냥 그런듯~!
저 노원에서 유치원, 초, 중, 고, 지금의 직장까지 노원을 벗어나지 않은 토박이 입니다. 우선.. 잘 찾아 가셨네요.. 제가 모르는 곳도 있었구요.. ㅎㅎ 한가지 우선 말씀 보태면.. 노원역에서 정말 맛집과 전통적인 집은 털보네 생선구이집(지금은 털보고된이 생선구이집으로 바뀜)입니다. 로컬 사람들도 근처 회사 사무실 근무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이 찾고 가는 곳입니다. 한번 가 보세요.. 그리고 한곳 더 추천 드리면.. 수락산역쪽에.. 수락골 두부이야기라는 곳입니다. 이곳도 엄청 오래 된 집이고.. 부담 없이 담백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노원구 20년 살았는데 타지역 맛집만큼 노원구에 막 엄청난 맛집이라고 할만한데가 별로 없긴 합니다... 특히 하계 중계 공릉은 하계 소방서 뒷골목 공릉 기찻길 쪽 정도? 공릉은 사실 젊은 사람들 타겟일뿐 맛집이라고 하기엔 아쉽죠. 타지에서 지인 온다고하면 저부터 노원구 어디 데려가야지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네요
돈까스먹는용만이도 맛있지만 근처 온달돈까스 또한 오래된 돈까스 맛집입니다 밥 반찬 샐러드 콜라 순두부찌게 무한리필입니다 위안바오는 음식 늦게나오고 자리가 좁고 시끄러우니 참고하세요 사람 나갈때마다 의자 당겨줘야합니다 노원역 국밥 3군데 전부 맛있습니다 다만 풍성진같은 경우 가끔 바쁜 주말같은날은 1인입장 거절당할때도 있습니다 원조 닭갈비는 너무 기대하지 않는편이 좋습니다 어쩔땐 안에서 작업중이라 도로가에서 먹어야할 때도 있습니다 목고기집은 사람 엄청 많아요 많이 기다리셔야합니다 자리 없을땐 좌식에 앉아먹어야할때도 있습니다
엄마손칼국수는 저도 참 좋아해요.. 이집 단무지 넘 맛납니니다.. 전 갠적으로 위안바오는 그냥 그랬던.. 풍미연은 진짜 10몇년 전부터 갔는데 맛집은 아니고 풍성진은 무난합니다. 곱창집은 한 번 가보고싶네요. 체인점이긴한데 저는 중계 신의주순대국밥이 고기 진짜 많이주고 맛있어서 자주가요. 노원에 딱히 그렇다할 맛집이 없는편이긴 한데 요즘 이것저것 많이 생겨서 좋아요.
14:47 제 최애 순댓국집이 꼽히다니!!!! 너무 기뻐요ㅠㅠ 10년 넘게 먹고 있는 사람입니다ㅠㅠㅋㅋㅋ 여기 밥이 정말정말 맛있어요ㅠㅠ 육수도 간이 안되어있는데 그 자체로 찐해서 전 간도 거의 안하고 먹어요. 다른 데들은 잡내도 많이 나고 털도 붙어있고 그래서 먹기 힘든데 여긴 깔끔해서 좋어요ㅠㅠ 뼈해장국도 국물이 진짜 맛있어요! 씁 다음주에 또 가야겠어요 ㅋㅋㅋ
@@user-qg1th9xz6q 저는 기대를 해서 그런지 놀랬어요,,;;; 이렇게 평범한 맛으로 노원에서는 살아 남을수 있구나 싶어서,,;; 신사동이나 서초동 가면 그런집 살아남지는 못할듯요,,;; 태국음식 경쟁업체 하나없는 노원역에 지역을 참 잘 잡은거 같아요,, 그것도 능력,,,;;, 매일같이 줄을 서는 가계,,,
요즘 날이 추웠어서 그런가 칼국수 곱창전골 설렁탕 뼈해장국 순대국.. 뜨끈하니 너무 맛있어 보여요ㅋ 특히 칼국수 진짜 김치만두라니ㅠ!! 순대국집도 양도 많고 솥밥에 모둠순대까지 나온다니 먹어보고 싶네요😋 이번주 날이 많이 추웠는데 고생 많으셨겠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중계 - 중계의 밤
노원 - 풍미연이랑 그 앞 감자탕집도 맛있어요. 김치 간이 잘 되어있어서 아주 좋음. 굴다리 쪽으로 나가면 한신우동 맞은편에 있는 왕곱창 집도 굿.
9번출구 근처에 이오냉면이라고 있는데 여기도 맛있음.
맵기 조절도 가능
수유 - 실비집
곱창 전골집인데 밑반찬으로 나오는 나물 3종 무침이 미쳤습니다.입맛 싹 돋아요. 구청사거리쪽에 위치
노원구 주민인데 가본곳
가볼곳 저장해놓은곳
포함 잘다녀오신거같아요
노원 갈만한곳이 다른곳보다
적은데 진짜 잘찍어 다녀오신듯
2탄도 부탁드려요.
잘 찾아간 것 같아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higaengs옹골면 안 가신 게 너무 아쉽네여ㅠㅠㅠ
중계 하계도 해주세요ㅠㅠ 중계-하계-공릉 해주시면ㅠㅠㅠㅠㅠ 노원구 주민인데 이 영상에 올려주신 곳 다 가보려구요! 노원목고기집 진짜 맛있어요. 몇년째 단골입니다😊 보다보니 오랜만에 용만이도 가야겠네요. 진짜 노원주민이라 그런지 엄청 몰입해서 봤습니다ㅋ
중하공은 아니지만
감동식당 맛있습니다
브라운스톤에 1층에 맛집 많아요 ㅎㅎㅎ
공릉쪽이면 그 백종원 골목이랑
멸치국수집
오늘의파스타
흙수저주제에발전이없냐 ㅋㅋ
@@user-fr78ioka6eWs중계동 사는데 발전이 없다고요? ㅋㅋㅋㅋ 웃고갑니다
아니 세상에 위안바오까지 있다니...
노원구민으로써 너무 감동입니다...
노원구 주민인데 대박!!
부럽네요~~^^
와 저도요!!! 동네가 나오니까 신기하네용ㅋㅋ
자주만나는 언니가 상계 노원인데 저장이요 ㅋ
@@user-keis 언니 이쁨?
용만이 맛없고 느끼해 풍미연 냄세남 늙은이들이 좋아함 나머지집은 다 인정
괜히 영상보고 용만이나 풍미연 가서 후회하지말라고 정리한다
평생 노원구 살았는데 몇군데는 처음 봐서 새롭네요!! 순서대로 도장깨기 해봐야겠어요ㅎㅎㅎ
엄마손 칼국수 찐인데 와 정보력 대박
믿고보는 갱스님....항상 알차요!!! 영상 한개를 위해 여러차례 방문하시고 드시고 영상에 나오지 않은 식당도 가셨을텐데 고생이 많으세요!! 덕분에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
노원 19년 살았어요. 노원 솔직히 맛집이라.. 그정도 가게는 없어요... 프렌차이즈 먹거리와 술집만 많아요. 풍성진감자탕은 맛있긴한데 찾아갈 맛집까진 아니니 과장하지마세요;; 자리 좋고 홀 넓은 맛있는 프렌차이즈 그정도입니다. 저의 추천은 딱 2곳이엇는데 19살때부터 지금 의정부로 이사 오기 전까지 자주 갔던 옛날손칼국수(당고개 엄마손칼국수 아님)의 얼큰수제비랑 만두도 막바지에 맛과 관리 상태가 결국 변했고... 풍미연은 포장은 절대 하지 마요. 가서 드세요~ 포장은 소면도 없고 배추겉절이 깍두기도 안줘요. 가서 드셔야 맛있습니다. 특히 배추겉절이!! 그 2곳 말고는.. 중간에 사라졌거나 기억에서 잊혀졌거나... 그런 의미로 오래됐지만 털보고된이는.. 뺍니다ㅠ 새벽에 싸게 고기 드시려면 오목생고기 가세여~ 장사할 때 새벽에 혼술로 자주 갔는데.. 어린 여자 손님 카드 진상 사건 때문에 수입산 고기값 올리셨지만 아직도 쌉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드님께서 운영하셔요. 단 밤 늦은 시간이나 새벽 혼술로 고기 땡기는 거 아니면 메리트는 크게 없습니다. 된장찌개랑 파절이 맛있어요.
이게 잴 솔직한 댓글임,, ㅎ
15:08 진챠 솥밥 땜에 여기 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솥밥 중독저구ㅠㅜㅜㅜㅠㅜ 고기도 깔끔ㅎㅎ 김치가 또 존맛이에여
마지막 멘트하실 때
"처음 가는 곳에서 맛집을 찾는 건... "
라고 말씀을 하시길래 '어려운 일이다'라고 하실 줄 알았는데
"굉장히 흥미롭다"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참 멋지게 느껴지십니다.
흥미롭게 만드신 영상 흥미롭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새로운 처음가는곳 갈 때마다 굉장히 즐겁답니다!!😄
노원구도 함 다루워주셨으면 했는데! 노원구까지 오셔서 맛집들 소개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애청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즐거웠던 노원구 투어였답니다😊
상계동 토박이로써….음…..몇군데 빼고는 맛집 인정합니다. 특히 원조닭갈비는 유명해 지면 안되는 나만 알고 싶은 곳인데….ㅋㅋ 찾으신거 인정 ㅋㅋㅋㅋ 도토리전이 새로 생겼네?? ㅎ 조미료 안썼는데도 감칠맛이 있어서 어릴때부터 다니던 곳인데 이제는 우리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서 같이 다녀요ㅎㅎ 주인할머니 항상 건강하세요. 이렇게 된거 대박나세요!!!
엄마손칼국수는 배달이 안돼서 아쉬웠고 이사 오게 되면서 자주 못 가서 더욱 아쉬웠는데 여기서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네요~👍🏻👍🏻 예전에 배달하셨던 아마 지금은 여기 사장님이실 텐데 이름 말하면 어느 집인지 아실 정도로 자주 시켜 먹었던 20년 넘는 단골이에요ㅎㅎ 근처 가실 일 있는 분들 꼭! 드셔보세요~ 만둣국도 진짜 맛있어요!!!
참 열심히 잘 찾으셨네요~
가본집위주로 목고기집과 엄마손 칼국수집은 제대로된 맛집입니다
엄마손 칼국수는 만두를 꼭 먹어봐야하죠~
제가 잘 찾아간 것 같아 기쁘네요😄 두곳 다 소중한 맛집인것 같아요^^
개흙수저인가봐 ㅋㅋ
@@user-fr78ioka6eWs그러는 그대는 상위 1프로라도 돼나 ㅎㅎ
15:11 대가순대국 솥밥이란게 일단 최고예요! 일단 밥맛이 좋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솥밥이라니 말해뭐함 ㅎㅎ 국물이 담백해서 좋고, 석박지랑 김치 나오는데 같이 곁들여먹는게 진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배추김치가 더 취향! 노원갈 때마다 순대국정식으로 시켜서 자주 먹어요.
엄마손 칼국수 진짜 찐맛집이죠ㅠㅠ 샤브샤브식으로 된 만두전골먹다가 마지막에 들깨가루와 칼국수로 화룡점정까지
그 어떤 지역에서도 맛볼수없는 찐하고 맛난집이에요 (단무지까지 맛남)
우리집곱창두 진맛집 볶음밥 꼭드셔야하고 가게 간판에 불이 안켜져서 항상 영업안하나 조마조마하고갑니다
또간집이 아니라
또또또또또또간집으로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하는 두집이 나와서 좋네요ㅠㅠ
집이랑 좀 거리가 있는데도 자주가는곳이에요
경험에서 나온 후기 공유 감사합니다^^ 정말 엄마손칼국수 단무지도 맛있었어요ㅋㅋㅋ두곳다 소중한 맛집인것 같아요😄
노원 돈부리요!!! ❤❤넣치신것같아여 여기 돈부리도 맛있는데 생선머리구이?? 그게 한정 메뉴인데 진짜 맛있어요! 다음에는 길음|미아사거리 미아 수유까지 맛집도 부탁드려요!!
정말 얼마나 많은 노력과 정성을 기울여 만든 영상인지 짐작이 안 될 정도로 재밌네요.
노원구 노원역 골목에 털보네 (일반 한식) 고갈비 직장인들 점심, 저녁 밥도둑임/직접 굽는 생선들도 맛있어서 미쳤지만, 우렁된장찌개나 순두부, 돈까스도 맛있지만 그 집에 제일 미친 건 강된장+쌈 이었음. 근데 아직 있나 모르겠네...일할 때 진짜 정신나간 사람처럼 점심저녁은 무조건 기다리면서 거기서만 먹었는데.
10몇년전부터 친구랑 노원역에서 만날때마다 항상 갔던 곳 대기 줄도 많아서 기본 30분은 기다려야 먹을수 있던 곳 ㅋㅋ
지금은 구 털보네에서 "털보고된이" 상호명이 변경됐어요
털보고된이... 진짜 맛있어요 밥에 니코틴을 뿌렸나 계속 생각남
@@user-mt1cb4dw1v 히익! 가게 이름 변경됐꾼요!! (흐엇!!)
@@nnangmnang 완죤 공감입니다 ㅠㅠ 막판 뜨끈하게 정신없이 먹다가 얼음동동 수정과가 완벽하죵, 종전시켜버릴 먹바이브 가능한 곳입니다. 아 가고싶댴 ㅠㅠ
아직있음 ㅋㅋ
당고개 칼국수집 저도 옛날부터 다녔어요!! 저희 외할머니도 좋아하시는 곳인데!! 오랜만에 가보고 싶네영!!!!!!!다음엔 창동역,쌍문역,수유역도 와주세여....ㅋ 창동역 두리곱창도 맛나눈데 ㅎㅎ
과거 창동역에서 노점하던 갑부죠 지금은 본인빌딩으로 이전해서 곱창집 하죠
아~~노원 25년 주민. 대가순대국은 아래 초등하교 건너편 2층에 있다 노원역으로 옮겼죠, 여긴 20년 당골. 제일 맛있습니다.~~완존 강추요~~^^
용만이 보다는 상계역 앞에 코코로 돈까스가 찐입니다. 역 바로 앞에 있는데 아는 사람만 아는 찐 맛집ㅋㅋㅋ 또 해물칠성짬뽕.. 모든 메뉴 다먹어 봤는데 전체적으로 맛이 깔끔하고 탕수육이 미쳤습니다.
ㅇㅈ
코코로 아는사람 별로 없는데 먹을 줄 아시는 분이네 ㅋㅋ😊
용만이 맛없어
ㅋㅋㅋㅋ코코로vs용만이 맨날 하는 토론주제
코코로 주인 바꼈어요.. 작년 10월에 예전에 안가봐서 맛비교는 못하겠네요 그냥저냥했음
첫당고개 앞에있는산은 수락산이 아니구 불암산입니다. 그리고 엄마손칼국수에 구수한맛은 땅콩버터와 면에 올려놓은게 땅콩가루로 알고있어요
참깨가루예요
노원 상계동 30년 넘게 살았는데 엄마손 칼국수,,진짜 맛있긴하죠. 지금 제 나이가 35살이니까..저 초등학교때부터 먹었는데 그딴 전골 시키면 사장님이 그 1.25리터 환타같은 음료수 무료로 주고 그러셨었죠,, 추억입니다..최근 상계역점이 폐점했다는 소리를 듣긴 들었는데 ..
저기 단무지가 얇고 진짜 맛있습니다. 김치도 간간하니 맛있고. 갑자기 땡기네요
우리집 곱창은 중학생 떄도 친구들과 푼돈 모아 갔었는데..정말 그대로..조막만하게 자른 깍두기를 수저로 퍼먹는 재미도 있고. 가격 상승은 뭐 당연한거지만. 맛도 양도 그대로 입니다.. 중학교 시절 얼마 였는지 기억은 안나네요ㅎㅎ그리고 저 곱창찍어먹는 소스는 곱창 전골에 양념으로 들어가는 소스 입니다. 따로 먹어도 맛있어요...
용만이 돈까스,,,,진짜 미친듯이 많이 갔엇죠.,..여기는 같은 상계동 토박이 친구가 추천해줘서 20대 중반 쯤 알게 돼서 꾸준히 방문하던 곳 입니다. 메뉴는 그냥 무조건 듀얼 돈까스로 먹었습니다..안매운맛+매운맛 특이 한게 하나의 돈까스에 매운 소스와 안매운소스를 뿌리고 참깨로 경계선을 그려서 재공해 주십니다. 사람 이란게 또 그거 보고 딱 선에 맞춰 자르고 싶은 욕구,,,맛있습니다. 너무 맵지 않고 맛있게 맵구, 무엇보다 용만이 돈까스의 더 큰 매력은 같이 제공 되는 옛날 스타일의 경양식 파스타 입니다. 기름에 강하게 볶아 달달한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를 뿌려 한입 거리로 제공 되는데 진짜 맛있고 매력 있습니다.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용만이 돈까스는 돈까스를 시키면 펩시 1.25리터를 그냥 줍시다..ㅎ 사장님 인상도 상남자 스타일에 태식이형 좀 닮았던 것 같아요. 고진감래 라는 말이 있죠. 가게 내부에 들어가면 사장님께서 지금까지 도전 했던 여러가지 돈까스의 이름들이 남겨져 있어요..워낙 많아서 기억은 안납니다만.."팔았던 돈까스" "있었다가 없어진 돈까스" 뭐 이런식으로 연대기를 나열하듯 데이트하며 함께 그런 글귀를 보면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강추합니다.
노원 목고기 집..
지금에야 학생들 노원에서 돈 쓰며 노는 건 그들만의 일상 이지만 본인 학생 시절엔 노원역에서 치킨 도리아(4500원)짜리 하나 사먹으러 나가는 게 정말 큰 행사를 치루는 일 마냥 꽤나 큰 일 이었다. 저 집을 항상 지나갈 때마다 궁금했다. 당시엔 참새구이 라는 글을 보고. 참새가 무슨 맛이지? 라고 항~~~~상 생각하며 그냥 정서에 맞지 않아 지나치곤 했었다. 가족들과 고기를 먹을 땐 항상 동네(노원역에선 좀 걸어야함)에서 먹곤 했기에..
내 머라속에서 잊혀질 떄 즈음... 내가 좋아하는 한 유튜버가 저 집을 방문 하고 리뷰를 했었다. 당시 본인은 캠핑을 좋아했기에 목살에 관심이 굉장히 많았었다. 영상을 보고 아 ㅅㅂ저기 그냥 목살 파는 곳이었구나...내심 고등학교 시절 생각하던 참새가 생각 나 내 자신에게 한심하고 느껴지고 옛 기억을 떠올리는 기회가 됐었다. 그러고 30살 정도 돼서야 저 집을 방문해서 먹어 보았다. 유튜버의 리뷰 때문일까 좁은 가게 내부에 젊은 나와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이 꽤나 많이 고기를 먹고 있었다. 이게 바로 상생 이라는 것 인가? 누군가에겐 노원 노포의 나만의 고기집이 핫플레이스가 돼 좀 아쉬울 수도 있겠다. 서론이 길었다.
목고기 집 정말 맛있다. 일단 숯을 굉장히 좋은 걸 쓰는 걸로 알고 있으며. 실 석쇠에 두툼한 목살을 사실상 직접열이 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자주자주 뒤집어 주면 구워준다. 하나 팁이 있다면 생고기가 나왔을 때 함께 제공된 찍어먹는 소금을 위에 살짝 뿌려서 구워주면 더 맛있다. 함께 나오는 고구마는 무한 리필이 가능하니 맘껏 즐기길 바란다. 무엇보다 이집의 시그니쳐는 된장찌개가 아닌 시레기된장국이다.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는 그 맛. 고기를 먹을 땐 밥을 잘 안먹지만. 맛있는 세리기 된장국을 앞에 두고 밥을 안먹으면 시레기가 될 것 같다ㅎ
메뉴는 목살 하나 끝이다. 종원이형이 참 좋아 할 것 같쥬? 아 그리고 고기는 라이브로 바로 썰어 주시니 필요하다면 좀 두껍게 요청 드려도 해주신다.
풍미연...
노원의 설렁탕 터줏대감 이라고 그냥 단정을 지어도 될 정도로 오래 된 설렁탕 집 이다..
아마 이름이 3번정도 바꼈을 것 이다....노원에서 늦게까지 노다 출출할때 항상 들러서 먹던 설렁탕 집 이다.개인적으로 그렇게 특별한 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여기는 설렁탕도 맛있지만 갈비찜을 꼭! 한번 먹어보기를 추천한다. 정말 맛있다...
감자탕은 좀 의외다!
노원의 감자탕의 전통은 참이맛이다!!!!
정말정말정말정말,,,, 이번 내용은 좀 길어 질 것 같다..
대가 순대국이 설마 나올 줄이야.. 정말 ..
여러분들은 아시는 가 원래 대가 순대국은 상계9동에서 꽤 오랜 시간 영업을 했었다. 규모도 꽤 컸다. 어떤 이유에서 인지 노원으로 이전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정말 추억이 많은 곳 이다. 사장님 와이프분이 항상 밤 시간에 계셨는데. 너무 자주가서 항상 공기밥을 하나씩 더 줬던 기억이 난다.
내 스타벅스 텀블러를 한번 놓고 간적이 있는데. 그냥 플라스탁 빨대인 줄 알고 버리셔서 따로 물어주시기도 애매하여 순대국을 그냥 주신 적도 있다. 대학생 시절 야간 알바를 하고 아침이 돼. 출출하던 찰나 친구와 함께 순대국을 먹는 중 옆 테이블에 자식을 잃은 어머니가 혼자 순대국을 드시다. 나를 보고 자식 같아서 그러니 순대국 계산을 좀 하게 해달라고 말씀 하신 적이 있다. 아들이 엄마 밥사주는게 모양새가 더 있어보여 오히려 내가 계산을 했던 것 같다. 잘 지내고 계실지 궁금하다. 또 서론이 길었다. 근데 갑자기 생각났는데. 남자사장님은 사가정 점에 계신다. 한 때 상계동점에 있으 셨을 때가 있었는데. 순대국 잘 만들게 생기셨다.(칭찬임ㅎ) 역시나 내가 자주가기에 친분이 있었는데 어느날 항상 그랬던 것 처럼 순대국을 먹으려고 가는데 가게앞 대로변에 사장님이 술에 많이 취하셔 길거리에서 자고 계신 모습을 모고 부축해서 가게까지 옮겨드린 적도 있다(계단이 높아 힘들었다.) 사장님께서 고맙다고 용돈도 주셨다.
여기는 깍두기가 달달한게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개인적으로 주문할 때 미리 말씀 드린다. 깍두기만 달라구...근데 사모님이 항상 까먹고 다 주신다..ㅎㅎㅎㅎㅎ메뉴는 항상 동일했다. 머리고기 순대국 하나 주세용! 고기많이요! 이거 한마디면 끝이다.
새우젓 4번 들께 4번 파듬뿍 이게 대가 순대국의 나만의 황금 레시피다. 양념장은 넣지않는다. 개인적으로 흰 국물을 좋아한다. 새우젓을 많이 먹어 다른 곳에선 항상 죄송했지만 여기는 무한으로 넣을 수 있어서 오직 혼자만의 식사에 집중할 수 있다!
지금은 자취를 하고 있찌만 본가 노원에 가면 항상 친구 녀석과 대가 순대국에 가서 사모님께 인사를 드리며 맛있는 식사를 한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실된 후기네요😀 오랜 세월동안 경험하신 다양한 에피소드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식당의 여러가지 다양한면들을 알게되어 새롭네요ㅎㅎ
찐 댓글👍👍👍 저도 하계동 사는데
다 먹으러 가보고 싶어요~
댓글에 진심이
묻어 있네요
식당 찐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들을
자신있게
데리고
가겠습니다
와 찐 진심 댓글 ㅡ 👍
다양한 사연들까지 너무 재밌고 찡ㅡ하게 읽었 습니다
참이맛 감자탕집도 방문해야겠네요
건강하세요
와 맛집의험지 노원구를 하시다니.. 대박
상계역 근처 감동식당도 추천해요! 등갈비 맛집이예요 ㅋㅋ
수락산역 이오냉면도 꼭 가주세요!!
우와 순대가 쫀득쫀득한게 대박이네요
주변에 이런식당이 있다는걸 이제 알았어요
굿 입니다
상계역 오래살았는데 상계역에 시골순대 진짜 유명하고 맛있는데.. 먹어본 순대국중 탑 3안에 드는데 빠져있어서 아쉽네용ㅎㅎㅎ
먹는낙으로 살고 요식업 종사자입니다
어느정도 인지도 있고 체인점맛? 이 아닌곳들 중 추천할만한곳 추가로 적어보자면
노원 - 구석집(낙곱새) / 또와순두부&수제비 (맛은 무난) / 털보고된이(생선구이) // 노원 자체가 솔찍히 3년이상 영업하는곳은 어딜가도 평타는 치는편. 딱히 월등한곳은 없는느낌
상계 - 타코냥( 보통 타코야끼 가 고만고만하긴한데 괜찮은편 ) / 대구 숯불막창 ( 소or돼지 한마리, 뒷고기 , 가성비 인근 탑티어 ) / 해신 횟집 ( 상계 횟집중에서는 추천 ) /
방학 - 수정궁(군만두) 개인적인 군만두 탑티어 / 참맛식당 (제주삼겹 1인분 만원 / 기본제공 냉이된장? 해장국? 이게 레알 )
수유 - 진호횟집( 솔찍히 추천하기 싫음 대기가 너무많음... 강북 최애 횟집 ) / 지우정 (돼지구이? 찾아갈정도는 아닌데 갈만한 거리면 가볼만함) /
황제숯불꼼장어(구이와 소주안주)/ 흥부전 놀부전 (고추튀김 &전) 최근 1~2년새 고추튀김 전국 상향평준화 되기전에 압도적 1티어
수유가 의외로 황주집이라던가 유명한곳 많은데 5~10년전이면 모를까 최근엔 예전같지는 않은곳이 많아 딱히 추천까진 못하겠음
적은곳 말고도 정말 많은데 개취& 개성 있는집 위주로 추려봤음
우와 다양한 맛집 리스트에 설명까지 감사합니다😃
노원구 맛집 많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정성이 느껴져서 좋네요
와 노원 나오니 반갑네요👍🏻👍🏻
광진구 주민인데 7호선 건대편 잘보았어요~7호선 건대역에서 끝자락노원역 코스정리까지 해주시다니~
1.노원-상계-당고개 라인
2.노원-중계-하계 라인
3.노원-마들-수락산
코스정리도 깔끔하네요~
1번 코스. 추천 해주신데로
다녀와야겠어요~
지하철 호선 라인별로 투어도
부탁드립니다~
와 왠만하면 이 말안하는데
노원역30년 이상 사는데 진짜 찐맛집 잘찾아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제대로 찾아간 것 같아 기쁩니다😄
진짜 노원사람마냥 찐맛집만 제대로찾으셔서 개신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맛집 찾은거보니 성의가 보입니다
노원구 주민인데 영상 감사합니다. 제 딸이 3살인데 여럿영상 많이 보면서 찐이다 넥스트레블이야 하고 엄청 좋아하면서 따라해요 ㅎㅎㅎ 앞으로도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엄마손 칼국수에 들깨까루 아니고 미숫가루 입니다.
우리집 곱창은 일단 푸짐합니다 포장 1인분 시키면 집에서 2명이 먹어도 푸짐합니다.
용만이 돈까스는 원래 좀 특이한 돈까스집 정도 였는데 백천왕 출연 후 줄을 서야 먹는 집이 되서 온가족이 출동하여 영업하다 거품이 좀 빠지고 다시 사장님, 사모님 둘이 하시는 듯
요즘은 모르겠는데 메뉴 시키면 펩시 콜라 1리터 병채로 주심.
원조 닭갈비집은 솔직히 싼지는 모르겠으나 내 입맛엔 정말 맛있슴.
노원 목고기집은... 모르겠다 왜 맛집인지... 다른 숫불구이 집에 비해 크게 다른게 없었다.
풍미연은 점심 저녁이 따로 없다 계속 붐빈다 코로나 4년동안 코로나가 뭐에요? 하던 집이였다. 다른 말 필요없고 국물이 찐이고 김치 안먹는 내 아들이 유일하게 여기 겉절이 먹는다.
이 외 나머지집은 그냥 그런듯~!
노원에서 나고자라서 25년째 살고잇는 사람입니다 유일하게 보는 맛집유튜버인데 노원이 나오니까 너무 반갑고 좋아요! 칼국수집 정말 맛있죠 ㅋㅋㅋ덕분에 몰랐던 집들고알고갑니다 감사해요
저 노원에서 유치원, 초, 중, 고, 지금의 직장까지 노원을 벗어나지 않은 토박이 입니다. 우선.. 잘 찾아 가셨네요.. 제가 모르는 곳도 있었구요.. ㅎㅎ 한가지 우선 말씀 보태면.. 노원역에서 정말 맛집과 전통적인 집은 털보네 생선구이집(지금은 털보고된이 생선구이집으로 바뀜)입니다. 로컬 사람들도 근처 회사 사무실 근무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이 찾고 가는 곳입니다. 한번 가 보세요.. 그리고 한곳 더 추천 드리면.. 수락산역쪽에.. 수락골 두부이야기라는 곳입니다. 이곳도 엄청 오래 된 집이고.. 부담 없이 담백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ㅋ 저도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토박이인데
노원에서 유일하게 줄 스던 맛집입니다
왕돈까스 순두부 돼지불백 세트로 먹으면 끝
지금은 노원 안살지만 다 가본곳이네요~~
두부이야기는 검색해보니 추어탕집으로 바뀌었네요
수락골 털보네아시면 토박이 인정
노원사는 사람으로서 반갑네요ㅋㅋ
수락산 가재골수제비랑 평양칼국수도 맛납니다!
엄마손 칼국수 첨 가본게 한 20년 정도 됐는데 누굴 대려가도 다들 맛있다하고 오랫만에 가도 항상 같은 맛임!!! 추운 겨울 땡기네요...ㅎ
난 섞어전골만 먹음 젤맛난데 소사이즈 포장안되는게 너무 아쉬움
최애에요.! 너무많이먹고체햇는데도최애에요
남편이랑싸우면 남편이 당고개갈래?그러면끝이주
저도 우리집곱창이랑 두개25년째 단골임
노원사람입니다 진짜 제대로 잘 찾으셨네요 맛집 더 추천해드리자면 노원역 또와순두부수제비랑 수락산역 평양칼국수 그리고 천하뼈다귀감자탕 뼈찜 맛있습니다
천하 갈수록 실망인 곳..
또와는 초심을 잃음.. 맛도 가격도
진짜 다 아는곳만 나와서 진짜 반갑네요 ㅋㅋ 원조 닭갈비집은 여름에 야장에서 먹는게 제맛임 김치가 진짜 맛있어요
처음 보는데 저처럼 입맛이 쉬운 남자이신지 다 맛있다고해서 보기가 좋았어요 ㅎㅎ 까다로운 100만 유투버보다 더 편하게 느껴지네요! 특히 찌니다!! 이거 은근 중독성ㅋㅋ 구독하겠습니다
공릉동 주민인데 반갑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러갈땐 가까운 노원이 최고! 근데 먹을데가 많이 없긴하죠 ㅠㅠ 다음엔 공릉동도 해주세요!! 그 경춘선숲길 생긴 후로 맛집이 많이 늘었더라구요!
공릉동은 대학가라 식당 카페가 많습니다
제발 공릉동 맛집 추천좀... 공릉주민인데
공릉동에 맛집이 어딧음 ㅋㅋㅋㅋㅋ
공릉동 도깨비시장안에 홍두깨칼국수 맛있음
공릉닭한마리요~~
풍미연이 예전에 큰집설렁탕이라는 상호명이었는데 그때부터 맛집이었어요 맛있어요ㅋㅋ
노원구 20년 살았는데 타지역 맛집만큼 노원구에 막 엄청난 맛집이라고 할만한데가 별로 없긴 합니다... 특히 하계 중계 공릉은 하계 소방서 뒷골목 공릉 기찻길 쪽 정도? 공릉은 사실 젊은 사람들 타겟일뿐 맛집이라고 하기엔 아쉽죠. 타지에서 지인 온다고하면 저부터 노원구 어디 데려가야지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네요
진짜 한번도 본적없는데 친구가 된거같아요 ㅋㅋㅋㅋ 중독성있는 멘트와 톤 최고 ㅎ
친근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손칼국수...아...추억돋는집이예요. 4년전 눈온겨울 여행가서 지하철 분실물찾으러 당고개역서 먹은 뜨끈한 칼국수아직도 생각나요.
노원구 주민으로서 익숙한 가게들이 보이네요 ㅋㅋ 나중엔 공릉,하계 거리도 해주세요~
중계하계 해주십쇼 제발!!
20년째 방문하는 사람인데요. 칼국수 맛있어요. ^^
갱스님 영상 보면서 식당 갈 곳 찾아서 좋네요 ㅎㅎ 대가 순대국은 상계동 있을 때 부터 제 최애 맛집이였어요!
노원구 와주셔서 감사해요. ^^
대가순대국 맛있습니다.
일단 국물이 깊고 진하고 양도 푸짐하구요
날씨쌀쌀할 때 국물땡길 때 한그릇 뚝딱입니당~^^
어느 동내나 흔하디 흔한 보통 그냥 막 보통 순대국집이에요! 마트포장 순대국맛! 어느것하나 맛있는거없이 막보통. 밥먹으러 걍 아무식당이나 들어간 저 순대국집 반도 안먹고 그냥 나왔
우와.. 노원에 사는데 다 첨보는데네요 꼭 한번씩 다 가봐야겠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동대문상고출신!이고 여기소개해주신 맛집중 사장님이 안변하고 쭈욱하시는데는 딱한곳이네요....제가 그시절 당고개살았고 그시절 맛집은 다 없어졌어요! 제가 82년생 여기서 소개하시는 맛집들은 한군데 빼곤 처음보네요!
엄마손 칼국수에 넣는것은 들깨가 아니라 참깨 입니다~^^ 국물맛이 구수한것도 참깨를 아주 곱게 갈아넣어서 그렇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루가 참깨였군요ㅎㅎ
상계 - 코코로 돈까스, 상계소금구이, 감동식당, 미락식당(낙지볶음+칼국수 조합☆☆☆☆☆)
은행사거리 - 호접몽, 의정부부대찌개, 영스낵, 메밀사랑묵사랑
이상 노원구 20년이상 산 토박이 올림....☆
토박이 맛집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접몽은 가게 리모델링한 이후부터 맛없어졌어요. 예전에 맛있었는데... 중식당 DNJ가 훨 나아요
감동식당 강추강추 ❤️❤️
도봉구주민이지만 잘볼게요 감사합니다😄
상계동 주민인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6년 동안 저런 곳이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ㅠㅠ
당고개 주민 입니다. 절반은 가본 집이고 절반은 모르는 집이라..반은 반갑고..반은 가봐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노원구 중계동 주민으로서 감사합니다
상계동 토박이 입니다. 상계동 맛집 소개에 감사합니다.
풍미연은 지금도 맛이 있지만 수년전 리뉴얼(?) 되기 전이 더 맛이 좋았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만...
풍미연 맛없어 냄세남 늙이들만 좋아해
주인이 바뀌었어요~~
@@koreapark8442아녜요 쭉 같아요 😢!!
노원구46년 거주한 토박입니다 노원구은 베드타운있데 분워기가 이상해요 아파트가 많아서 맛집이 없어요 이유는 상계동이라? 공릉동이 오포집이 있어야 하는데 임대료가 비싸서 맛집이 없어요 노원구에 유명한떡볶기집 백병원 앞 다리앞 노점상 1인분3000원 초등학교앞 떡볶기맛이에요 30분정 도 기다려야 합니다 양이 많아요 석계역근처 초밥집이 싸고 좋아요 공릉동 백반집도?있어요 7000원 생선도 포함입니다 맛은 보증합니다 철길근처입니다 백종원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인정해서요 옛날에 태릉갈비도 유명해는데 지금은 몰라요
당고개역 엄마손 칼국수 19년째 만두국 4천원 일때부터 다닌거 같네요
칼국수에 얹혀있는 가루는 들깨가루 아니고
참깨 가루입니다^^
상계역 뒷골목에 뒷고기 대구막창이란 상호가 있는데 돼지한마리.소한마리두 있지만 꼬들살 꼬들 삼겹살 항정살을 항상 먹구 마무리 차돌로 하는데 맛있어요.씹는맛 좋아하시는분들 좋아하실거에요.돼지 뒷목살인데 한마리에서 양이 조금 밖에 안나온다네요.
당고개역 우리집 곱창 바로 앞 양철갈비도 찐맛집.
쌍문 동적불고기, 감포면옥, 영즉석떡볶이
창동 마쯔무라 돈가스, 사누끼 돈가스, 창동짬뽕
8번 대가 순대국은 노원역으로 이전하기 전에도 맛있어서 자주먹었었는데 맛집으로 소개되었네요🤩
오 좋은정보입니다!!
그리고 도봉구 대박만두에 맵달비빔만두랑 쫄면 미쳤어요!!!!!ㅠㅠ 드셔보세요!!!
나온곳 다가봄
빠진곳 있음 상계역 엄나무 닭곰탕집 할머니가 엄청 불친절한데 닭곰탕 끝내줌
노원역-옛날칼국수 성시경님이 다녀가신후로 이젠 배달,포장안함 방문손님만으로도 가게 벅차하심 키오스크도 대기줄 밖에 생김
옹골면-가성비좋음 가격도 다른곳에 비해 많이 안오름
제가 놓친 맛집 추천 감사합니다^^
노원에서 40년째 살고있는데,
맛찬들 삼겹살집 맛있음
대신 여름에 에어컨 잘안틀어서 개더움
당고개에 훈이네 수제 돈까스라고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진짜 맛있어요ㅠㅠㅠ 한번 꼭 가보세요!! 그리고 공릉동닭한마리 칼국수도 진짜 👍👍 칼국수 까지 넣어먹어야 찐입니다~~ 순대국은 술술국밥이 최고 ,,
돈까스먹는용만이도 맛있지만 근처 온달돈까스 또한 오래된 돈까스 맛집입니다 밥 반찬 샐러드 콜라 순두부찌게 무한리필입니다
위안바오는 음식 늦게나오고 자리가 좁고 시끄러우니 참고하세요 사람 나갈때마다 의자 당겨줘야합니다
노원역 국밥 3군데 전부 맛있습니다 다만 풍성진같은 경우 가끔 바쁜 주말같은날은 1인입장 거절당할때도 있습니다
원조 닭갈비는 너무 기대하지 않는편이 좋습니다 어쩔땐 안에서 작업중이라 도로가에서 먹어야할 때도 있습니다
목고기집은 사람 엄청 많아요 많이 기다리셔야합니다 자리 없을땐 좌식에 앉아먹어야할때도 있습니다
노원 상계 당고개 수락 마들 가볼만한곳
스시호, 임보겸초밥, 하이돈부리(상호바꿨는데 암사해물탕 옆집), 당고개냉면(지금은 별내로 이전), 가재골수제비, 명륜진사 상계역점(노원상계당고개 고기무한리필중 가장 괜찮음), 수향갈비, 수락흥부전, 이타스시, 윤씨네족보(따뜻하고 부드러운 스타일 쫀득한 식감 좋아하시는 분은 패스), 빛나는바다(회도 나쁘지않지만 회덮밥이 최고 최근에 가격인상되어서 슬픔)
와 거의 다 가보셨네요!! ㅎㅎ 게다가 제가 알고싶은 맛집 리스트까지!! 리스트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손칼국수는 저도 참 좋아해요.. 이집 단무지 넘 맛납니니다.. 전 갠적으로 위안바오는 그냥 그랬던.. 풍미연은 진짜 10몇년 전부터 갔는데 맛집은 아니고 풍성진은 무난합니다. 곱창집은 한 번 가보고싶네요. 체인점이긴한데 저는 중계 신의주순대국밥이 고기 진짜 많이주고 맛있어서 자주가요. 노원에 딱히 그렇다할 맛집이 없는편이긴 한데 요즘 이것저것 많이 생겨서 좋아요.
처음보이는 산은 불암산입니다 반대편산이 수락산이고요 우리집곱창은 5촌당숙네집인대 저는 안먹어밨어요 처음 가계생길때부터 근처에살았는대
매운거싫어하고 곱창도싫어해서 당숙아주머니 큰누나 음식솜씨가 대단하시조^^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상계역에 사는데 한번 가봐야겠네요.
우리 어머님은 음식에 상당히 민감해서,
웬만한 맛난집 아니면 맛있다 안하셔서,
멀리 성남까지 가사 추어탕 먹는데, 당고개 칼국수집 한번 가봐야겠네요.
엄마손칼국수 내 최애였는데..ㅋ 김치랑 칼국수가 맛있어요.ㅋ 상계역은 그 돈까스앞에 봉평메밀막국수가 으르신들도 많이 오는 찐맛집!
엄마손칼국수 추억의 맛ㅜㅜ김치맛있고ㅠㅠ멀리서 찾아올정도로 엄청난 맛집은 아니지만 저에겐 맛집!!
수락산입구 응순가재골 수제비집이 예전 항아리 수제비집이었는데 감자수제비와 칼국수가 정말 맛있어요~~
오 ㅋㅋ 저도 거기 오랜단골이에요. 27년? 28년? 그정도 된거같아요 ㅋ
하이갱스님 맛집찾기 진짜 잘하셔요!
노원오게 된다면 어딜 갈까?궁금했었는데
완전 인정!!
위아래로 다 오래된 동네들이라 맛집 몇개 알려드리자면~
방학역_무수옥 설렁탕(쿰쿰하면서 고기 구수해여)
도봉산_영수네 감자국(콩들어가는 감자탕)
마들역_비손샤브 칼국수
언제나 응원합니다!!
하이갱스 찐이닷!!
앗 다양한 맛집 리스트 공유 감사합니다^^
전 무수옥 아는데 맛집맞습니다 ㅎㅎ
무수옥은 도봉역이죠!!!!!
@@godhanseul 맞네요 아이쿠!
방학이랑 도봉산은 노원이 아니라서 제외한듯
풍성진 감자탕에서 한블럭 더 들어가면 구석집이라고 낙곱새 파는집 있는데 진짜 개맛집에요👍
오래된 식당인데 여기보다 맛있는 낙곱새 못먹어봤음
헐 거기 배민에서 조리된거 먹어봤는데 존맛이에여 진짜 ㅋㅋ 심지어 조리된건 딴데 맛 별론데 구석집은 진짜 존맛..
풍성진x 참이맛감자탕o
@@user-pe8qg7fp8s 참이맛에 한표
그리고 낙곱새는 감성이 더맛잇음
지금은 왠지 맛이떨어졋지만
구석집으로바뀌기전에 불타는 낙지였었는데 그때가 더 맛있엇어요 ㅠㅠ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상계역 바로 앞에 있는 코코로돈까스라고 있는데 대한민국에서 먹은 돈까스집중에 제일 맛있어요 근데 지금은 사장님부부 건강문제로 다른분한테 넘기고 그만두셨어요ㅠㅠ 얼른 건강 회복하시고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ㅠㅠ
와 충격이네 널 여기서 보더니 운동이나해 - 삼촌
!.!!ㅅㄴㅍㅋ6ㄷ69ㅡㅡ.!!긴ㆍㅎㅇㄹㆍㄹㅅㅁ0.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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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6 ㅈㄱㅂㅈ!!자금부족ㅣ ㄱ!ㅣ!!ㅂ기ㅣㅣㅣ!
다른 사람으로 바뀌고 맛없어짐..
여기 개노맛됨ㅡㅡ 상계역 주민으로써 진짜 좋아했는데 주인 바뀌고 최악
코코로 돈까스 사장님 아드님이랑 방학동에 새로 오픈하셨어요! 예전 그맛 그대로랍니다!! 👍🏻
저도 상계동에 살고 있지만...기다려온 정보였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노원 땅코참숯구이 진짜 1티어임. 친구들 놀러오면 무조건 데리고 가는곳 추천👍 그 옆에 중식술집인 용춘도 술꾼들만 아는 맛집
저랑 입맛이 같나보네요~^^
땅코는 육즙팡팡 총각들 고기굽는 기술이 다른 지점보다 월등해서 더 맛있더라고요~
길음 미아사거리 맛집 부탁 드립니다. 여긴 진짜 황무지인거 같아서 맨날 아는곳만 가는듯
정말...맛집없죠 ㅠ
길음역 모소리 고기집 미사역 파골집 순대와 국밥 괜찮고 나머지 그냥 프랜차이즈 느낌의 식당들뿐
저도 가봤던 돈까스 먹는 용만이 나오니 반갑네요~~~^^
우리집 곱창 진짜로 맛잇어요 깍두기 볶음밥 레전드임...,,
기대하면서 눌렀는데 역시 노원은...ㅋㅋㅋㅋㅋㅋㅋ맛집이 많이 없긴 한가봐요. 상계역 닭갈비집 저도 처음 먹었을 땐 되게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닭맛도 많이나고 술도 잘 들어가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좋아요. 한번씩 생각나는 맛에 배불리먹어도 드는 가격도 저렴하고..
당고개에서 보이는 그건 불암산입니다
수락산은 화면 뒷편에 불암산과 마주보고있는 산이 수락산입니다
노원구에 9년 살았는데 동네친구가 없어서 집주변 식당만 가보았지 노원역 당고개쪽은 모르고 지나가만 가봤네요.
그래도 한번씩 본 적 있는 식당들인데 맛집일 줄이야 ㅜㅜ 좋은 식당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원구는아니지만 옆동네주민인데 위안바오 진짜 추천👍🏻
나고 자랐던 동네라 제가 기억하는 맛집들이 소개되니 너무 즐겁네요, 본가 가게되면 순례한번 돌아봐야겠네요
당고개 우리집곱창 국물 떠드시지 마시고 거의 쫄때까지 있다가 먹으면 훨맛잇어요..!!
상계역 보성녹돈 항정살도 맛있구
노원에 며느리 즉석떡볶이는 살면서 한번은 가보세용
14:47 제 최애 순댓국집이 꼽히다니!!!! 너무 기뻐요ㅠㅠ 10년 넘게 먹고 있는 사람입니다ㅠㅠㅋㅋㅋ 여기 밥이 정말정말 맛있어요ㅠㅠ 육수도 간이 안되어있는데 그 자체로 찐해서 전 간도 거의 안하고 먹어요. 다른 데들은 잡내도 많이 나고 털도 붙어있고 그래서 먹기 힘든데 여긴 깔끔해서 좋어요ㅠㅠ 뼈해장국도 국물이 진짜 맛있어요! 씁 다음주에 또 가야겠어요 ㅋㅋㅋ
인정합니다ㅎㅎ 저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정식에 나오는 순대도 완전 굿이요!! ㅎㅎ
나도 최애 순댓국집!! 국물 겁나 깔끔한데 진함. 솥밥에 물부어서 누릉지 먹을 생각하면!~~~ 캬~~~
노원하면 감동식당 유명해서 체크해놨는데 정작 저는 못가밨네요. 그런데 후기나 이런거 보면 맛집1위 같아요.
감동식당 한번 꼭 가봐주세요
감동식당 진짜 대박이에요 👍 최근에 사장님 50억 건물 사셨다고 하시더라구요 ! 써비스도 맛도 진짜 그냥 감동입니다 😭 꼭 가보셨음 좋겠어요
아~ 찐맛집 하나가 빠져있네요
창동에 의정부 부대찌개 존맛입니다 진짜 ㅋㅋㅋ 딴덴 인정하는데 풍성진이랑 위안바오 있는게,, 흠..
창동은 노원 아님
위안바오 맛있는데 왜요 ㅜㅜ
@@user-qg1th9xz6q 저는 기대를 해서 그런지 놀랬어요,,;;; 이렇게 평범한 맛으로 노원에서는 살아 남을수 있구나 싶어서,,;; 신사동이나 서초동 가면 그런집 살아남지는 못할듯요,,;; 태국음식 경쟁업체 하나없는 노원역에 지역을 참 잘 잡은거 같아요,, 그것도 능력,,,;;, 매일같이 줄을 서는 가계,,,
목고기집 사장님 좋으신분인데 다른 장사하실때 나 지나갈때 마다 부르셔서 담금주한잔 주시던 따뜻한 사장님 사모님도좋으시고요 건강하세요
요즘 날이 추웠어서 그런가 칼국수 곱창전골 설렁탕 뼈해장국 순대국.. 뜨끈하니 너무 맛있어 보여요ㅋ
특히 칼국수 진짜 김치만두라니ㅠ!! 순대국집도 양도 많고 솥밥에 모둠순대까지 나온다니 먹어보고 싶네요😋
이번주 날이 많이 추웠는데 고생 많으셨겠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매번 재미있게 시청해주시고 힘나는 댓글까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higaengs 18:57 이영상에 있는 이 부분에 나와있는 산은 수락산이 아니라 불암산 입니다.
와 ㅜㅜ 노원을 가셨는데 ㅜㅜ 공리단길을 안가셨군요!! 철길+ 골목골목 맛집 많은데 ㅜㅜ
풍미원 만 가봤고
다른 맛집은 매주 하나씩 먹어봐야겠어요~
하계동 사는데,
중계. 하계. 공릉동 맛집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