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에 비해 빈약한 게임성, 사실일까? (블루아카이브의 게임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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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2. 09. 2024
  • 블루 아카이브 스토리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시청에 유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Komentáře • 1K

  • @jojong_SMA1
    @jojong_SMA1 Před rokem +42

    나중에 가면 하루에 10분만 투자하면 된다는게 제 입장에서는 편하더라고요. 게임 자체가 다양해진 지금 시점에서 이미 반복 컨텐츠는 10분만에 끝내버리고 다른 게임을 하러 가면서, 하루에 다양한 게임을 여러개 즐기는 소비가 가능해 좋은거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블루아카이브, 원신, 하스스톤 전장 딱 하고 저녁에 다시 블루아카이브, 원신, 하스스톤 딱 하고 자면 하루 루틴에 딱 맞기도 하고요.
    그러다가 컨텐츠 추가되면 그 컨텐츠 즐기면서 또 몇일 몰두하고... 다른 게임과 함께 할때 루틴 돌면서 함께 즐긴다라는 개념이면 블루아카는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루틴은 딱 맞지만... 지갑은 두배 세배로 홀쭉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말이죠 ㅎㅎㅎㅎ....;;

  • @Nopiyoutube
    @Nopiyoutube Před rokem +351

    진짜 이게 딱 맞는 설명인 것 같음,
    이벤트+총력전 없는 분재시즌엔 너무나도 가볍게 숙제를 다 쳐낼 수 있어서 부담이 없고
    시즌이 돌아올때마다 지금까지 모았던 재화랑 캐릭터들로 택틱 찾아가며 공략해 나가는게 빡치지만 재밌는 ㅋㅋㅋ
    역시 실장님 짧게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모든걸 정확하게 파악하신듯..

    • @nobody2969
      @nobody2969 Před rokem +16

      그래도 게임에서 할 일이 적으니 오히려 다른 숙제가 많은 게임하고 같이 즐기기에 부담이 적은 서브 게임으로 할만 한 것 같네요

    • @ldh6223
      @ldh6223 Před rokem +12

      딱블아 1년동안 했었는데 거의 필수캐 다모으면서 소과금했는데
      총력전 플딱이 노릴려고 별짓을다했는데 안뚫려서 접었음.. ㅋㅋㅋㅋ 어른의 지갑이 부족했나봐여

    • @Perorochan32
      @Perorochan32 Před rokem +2

      @@ldh6223 보통 그러면 크리리트가 부족했다는 의미가..

    • @IiliIIililIli
      @IiliIIililIli Před rokem +2

      @@ldh6223 1년하고 왠만한 유튜브에 뜨는 선호택틱 따라 할수있는 능력이 되는데 플레가 안찍히는건 말이 안되는 게임임.
      왜냐? 다들 같은걸로 트라이하고, 그 숫자가 생각보다 많지가 않음. 오픈부터 플레만 해온 사람인데, 1만등은 만만해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만만하기도 한 영역임.
      사용 캐릭터풀+ 딜러진, 키캐릭터 전3 나머지는 전1~2 다 해놓고 하는 유저수 3천도 안될거임.

    • @user-tb2td6oh9s
      @user-tb2td6oh9s Před rokem +1

      ​@@IiliIIililIliㅇㅇ 1년 매일 숙제하고 보상만 쥐어주면 플레 쉽게 찍을만한 재화는 쌓이긴함

  • @hazelnutcop
    @hazelnutcop Před rokem +88

    캬~ 역시 김실장이다.. 워낙 갓겜이라는 얘기가 많아서 단점을 말하기 어려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장단점 명확하게 말해주시네
    6:03, 6:28 이거 보면서 이게 장점일수도 있지만, 역으로 좋은 순위를 위해 필요한 캐릭풀이 늘어나고,
    특정 기믹에 특정 캐릭터를 대응시키는 구조는 과금유도가 심해지는 단점이 있다고 말하고싶었는데
    13:28 그 캐릭풀이 일단 필요하다는 부분을 짚어주시고, 그 캐릭터를 소유해야 온전히 즐길수있다는 포인트도 짚어주셔서 좋았습니다
    플레단과 일반 유저의 게임성에 대한 시각차이도 정말 좋았습니다.
    게임 오픈시기에 플레단으로 즐기면서 이히슌하부터 시작해서 총력전에 필요한 애들이면 무조건 뽑고
    얘는 이거에 쓰인다더라~ 하면 뽑고 하면서 그때가 플탐은 길었고 말씀해주신 장점에 해당하는 총력전도 가장 몰입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땐 게임성에 대해서 만족하고있었습니다. 다만, 캐릭터의 애정보단 성능을 보고 뽑아야하는 캐릭터가 점점 많아지고 쫓기듯이 하면서 제 지갑사정이 모든 총력전을 몰입하기엔 여유가 없었고
    플레를 내려놓고 꿀통단에 있는 지금은 2차창작 찾아보거나 즐기는 시간이 게임즐기는 시간보다 많은것같네요 ㅋㅋㅋㅋ
    게임성은 음.. ㅋㅋㅋ 소탕돌립니다 전에도 있었던 비주얼노벨게임이라고 생각하고있어요
    그래도 이제 지갑은 여유로워졌고 제 청휘석도 넉넉해서 어떤 캐릭터를 뽑을지 고르는맛이 쏠쏠합니다 ㅎㅎ
    전체적으로 정말 공감되는 영상이었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iyohico5172
    @piyohico5172 Před rokem +58

    오픈하고 1달 뒤 시작한 유저입니다. 처음에는 저도 게임성이 큰가? 라는 생각이 들며 딱 보상 타먹는 정도로만 즐겼습니다. 그러다가 캐릭터풀이 넓어지고 아코 이후 처음 총력전에서 플레티넘 얻은 이후 계속 총력전에 시간 쏟아가며 연습하고 도전 중입니다. 결국 총력전 컨텐츠를 즐기지 못하면 빠르게 게임에서 멀어지는 느낌입니다.

  • @prankim2163
    @prankim2163 Před rokem +16

    좋은 분석 영상 감사합니다
    게임하면서 어렴풋이 느끼고 있지만 정리가 안되던 내용들 항상 이렇게 잘 풀어서 말해주셔서 스스로 게임을 하면서 느끼는 것들을 정리할수 있어서 좋네요 😁

  • @user-bp4km9es4e
    @user-bp4km9es4e Před rokem +20

    버리는 캐릭터가 거의 없어서 언젠가 쓰일 때를 대비해 뽑아야 한다는 게 뉴비한텐 스트레스였음
    캐릭풀이 좁으니까 총력전도 리트 오지게 하고 지역 미는 건 귀찮고... 그러다 폐사했음

    •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Před rokem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안해도 되는데 ㅜㅜ

  • @maesa-k2p
    @maesa-k2p Před rokem +13

    랭커 노리고 빡쎄게 하고 싶은 사람은 빡쎄게 하는거고 그냥 서브 게임 정도의 분재 게임을 원하는 사람들은 또 분재 키우듯 플레이해도 무방한 점이 장점이긴 합니다. 저도 그냥 분재 게임으로 오픈 때부터 하루에 조금씩 꾸준히 하고 있네요.

    • @ysk1275
      @ysk1275 Před rokem

      그 빡세다는게 결국 운빨좆망이라는게 참

  •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Před rokem +84

    아무래도 총력전은 리트요소가 많고, pvp는 스킵 만들 정도로 신경 안써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이 많긴 하죠
    저는 그냥 뽀짝한 애들이 sd로 움직이는거만 봐도 좋지만 결국 게임이다보니까..

    • @심장
      @심장 Před rokem +4

      대부분이 분재겜으로 생각해서 컨텐츠 부족에 크게 신경 안 쓰시는 분들이 태반이더라구요..

    •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Před rokem +13

      @@심장 분재겜 맞긴 해요
      사실 저도 그리함

    • @Roo-vy2cI
      @Roo-vy2cI Před rokem +1

      ​@@심장 컨텐츠 부족에 대해 별 생각이 없는 유저들이 많지만, 그 문제를 의식하고 있는 유저들 역시 많죠. 실제로 유저들 사이에서 신규 컨텐츠의 결핍에 대한 성토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일단은 조만간 신규 컨텐츠가 나온다고 MX 인터뷰에서 밝혀졌으니 기다리는 수밖에 없겠네요.

    • @jjhj2234
      @jjhj2234 Před rokem

      ​​@@심장 총력전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들한테는 분재ㅇ게임이고
      아닌 사람들한테는 분재 게임으로 할 수 있는거. 영상에서도 말하듯 일장일단이 있음.

    •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Před rokem

      @@Roo-vy2cI 근데 사실 그 원신마저도 빡세게 하는 사람들한테는 할거 없는 게임인 경우가 많아서 프리코네류 게임인 블아가 뭘 할 수 있나 싶긴 해요 가끔

  • @user-iy6xy4me1h
    @user-iy6xy4me1h Před rokem +16

    타이밍 절묘하게 올라온 영상 보면서 좋아하는 게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네요
    결국엔 이런것도 다 그만큼 열정적으로 게임에 진심인 선생님들이 많기에겠죠

  • @user-jb3kf5ty9c
    @user-jb3kf5ty9c Před rokem +8

    초반부터 해서 모든 전투 컨텐츠를 누리고는 있지만, 제일 중요한 총력전의 경우 빌드가 정립되면 무한한 크리리트, 패턴리트만 하게 됩니다.보면 솔직히 내가 컨텐츠를 즐기는건지 노동을 하는건지 모르겠는 때가 많네요.. 플래티넘 보상이 노력하면 닿는 곳에 있으니 계속 육성도 하고 단순히 성능만 보고 뽑기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내가 그게 즐거운가.. 솔직히 타성적으로 하게 되는 때가 많아요.

  • @데이-j2b
    @데이-j2b Před rokem +7

    어차피 인세인 안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총력적은 적당히 재밌는듯요. 총력전 없으면 쓰는 캐릭터만 쓸테니 흥미 식을거 같고. 뉴비는 필요한 캐릭터가 많아 힘들수도 있지만 총력전 없으면 노잼일듯. 상위권 생각 안하면 걍 있는 캐릭으로도 충분하니 부담 없고. 내 캐릭터를 열심히 키워도 써먹을곳이 없으면 전 접었을거 같아서 ㅎㅎ

  • @blackj2412
    @blackj2412 Před rokem +14

    후발주자가 하기 어려운 게임이라는건 정말 공감합니다 심지어 복귀유저도 따라가기 힘든...

  • @mtj4314
    @mtj4314 Před rokem +191

    역시 분석주머니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속전속결로 진행하셨음에도 블아의 본질, 심지어 총력전에 관한 심리까지 보시다니...

    • @Chat_Bixby
      @Chat_Bixby Před rokem +36

      엄청나게 거대한 분석주머니 ㄷㄷ

    • @user-se9mr6jp5l
      @user-se9mr6jp5l Před rokem +19

      그 분석주머니는 어디에 있는거죠?
      아... 전신에 다 있는건가

    • @jaeheonjeong335
      @jaeheonjeong335 Před rokem +5

      분석벨트...

    • @geonmin
      @geonmin Před rokem +17

      분석피하지방..

    • @paulsaint2366
      @paulsaint2366 Před rokem +4

      장단점 진짜 정확히 분석함 ㄹㅇ

  • @백인수-h3n
    @백인수-h3n Před rokem +17

    1. 게임성이랄만한게 별거 없는거 맞음
    2. 게임플레이랑 스토리가 유리되어있다는것도 단점

  • @user-lx6qc4uv6d
    @user-lx6qc4uv6d Před rokem +31

    꾸준히 플래 유지 중인 중과금 유저입니다. 정리 잘 해주셨는데 사실 캐릭풀이 넓고 총력전 준비물이 다 구비돼 있어도 솔직히 총력전의 게임성은 어디 내놓기 부끄러운 수준이기는 합니다😅 그저 랜덤성 극악 운빨에 기댄 노가다일 뿐이거든요 그나마 페로로나 헤세드 정도는 게임이라고 부를 수 있는 수준이지만 대부분의 총력전들은 등수에 욕심을 가지고 들이파다보면 재미는 없는데 극악의 확률을 뚫어야 하는 리트 스트레스만 엄청나게 받습니다. 블루 아카이브 정말 좋아하고 앞으로도 매달 수십씩 과금할 생각이지만 캐릭터들이 좋아서 하는 게임이지 솔직히 재밌거나 게임성이 있어서 플레이 한다는 말은 농담으로도 할 수가 없네요 ㅋㅋ 게임 시스템 상의 근본적인 문제라 수정, 보완도 불가능할 거 같구요

    • @달빛-z1f
      @달빛-z1f Před rokem

      67렙 유저인데, 이번에 고즈 익스 깨면서 분신 첫타 리트+야바위에 기도하면서 크리리트에 스펙/캐릭풀이 부족해서 회피까지 떠줘야 깨는거 보고 혀를 내둘렀습니다. 게임성이 변한 느낌마저 받았어요.

    • @yangsub5804
      @yangsub5804 Před rokem +4

      저도 프커하다와서 순혈플레인데 좀 많이 따라한거같은 프커랑 비교하면 총력전 재미는 클전이랑 비교불가긴함 저는 몰루를 메인으로하는중 택틱보고따라만하지말고 뭔가 어디서 좀더 최적화해서 쓸수없을까 모의 돌리면 재밋음ㅋㅋㅋ 뭐 사람마다 재미를 느끼는건 다르긴함

    • @yangsub5804
      @yangsub5804 Před rokem +1

      ​@@달빛-z1f 고즈는 일섭에서도 욕먹은 현재최악의보스긴해유 다른 보스들은 총력전히는맛이있음

    • @user-ee4uf3dg8h
      @user-ee4uf3dg8h Před rokem

      ㅇㄱㄹㅇ. 뉴비땐 재화 없어서 허덕이는데 그거 버텨서 고인물 되면 고인물끼리 육성 잘 된 캐릭터 모아놓고 크리리트 동전던지기 하는 겜 됨. 저는 양질의 2차 창작물이 쏟아짐+친구가 블악귀라 거기 편승해서 같이 플레이함

  • @user-fm6gy7kl5w
    @user-fm6gy7kl5w Před rokem +17

    시간 많고 한가할 때는 오히려 재미 못 붙이고 접었다가 취직해서 바쁘고 피곤해지니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는 게임입니다ㅋㅋㅋ 힐링 그자체... 다만 리세계로 시작하지 않았대도 힐링이었을까에 대해서는 약간의 의문부호가 붙었어요. 그래서 김실장님 의견에 극히 공감합니다

  • @LORDMASTERKINGKR1
    @LORDMASTERKINGKR1 Před rokem +6

    메인컨텐츠가 총력전인데 신경써서 할려면
    운이라는 요소에 어느정도 의존해야 된다는게 너무 에바임 리트를 너무 많이 해야되고 그래서 딱 캐릭터 수집 목적으로 가볍게 서브로 즐기기엔 좋음 근데 또 가챠가 매운 것도 함정이라 서브치곤 지갑이 많이 털리는 것도…

  • @safrianyoon
    @safrianyoon Před rokem +11

    오픈날부터 중간에 한달남짓 제외하고 계속 블아하던 블악귀입니다.
    분석영상 1,2부 둘다 올라온날 보긴했지만 다시 보면서 곱씹어 봤는데
    분석영상 너무 정확하게 잘 말씀해주셔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스토리도 특히 에덴조약도 분석해가면서 풀로 다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후발주자들이 따라오기 힘들다는 단점은 공감이 너무 가는 지라
    그런 의미에서 이번 총력전 고즈같은 총력전은 더 안나왔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고즈 같은 경우 성능이 압도적으로 떨어지는 통상 캐릭터 한개(노아-환영패턴 극복을 위한 캐릭터) + 한개(코토리-이동기+쉴드)가 너무 떨어지고
    성능이 좋은 애들은 전부 한정이거나 하나는 배포인데(수영복 시즈코), 이건 이벤트 돌아오기 전까진 아예 가지지 못하는거니깐요
    블루아카이브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선 후발주자인 신규 선생님들이 잘 정착할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더불어서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야 이번 고즈가 최고 등수이긴 하지만 고즈 총력전은 이런 의미서 정말 최악의 총력전 같긴합니다)
    다음번에 김용하 PD 섭외 꼭 성공하셔서 인터뷰 해주셨으면 좋을거 같고요
    최종장도 가능하면 그때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흰까마귀
      @흰까마귀 Před 2 měsíci

      고즈가 돌아왔다ㅠㅠ 뉴비는 딜러 빌려서 깨면 되긴 한데 분신 1/3 확률로 고르는데서 1시간 잡아먹더라고요 ㅠ

  • @yuneyoungkim9024
    @yuneyoungkim9024 Před rokem +45

    이 게임은 뭔가 본격적으로 하기엔 조작성이나 전략성이 낮다고 느껴서, 게임이라기보단 블루아카이브라는 서브컬쳐 소설 연재용 어플리케이션에 가깝지 않나 하는 감상이 들더라고요.

    • @hazelnutcop
      @hazelnutcop Před rokem +13

      비주얼노벨이라고 하죠

    • @misikga8889
      @misikga8889 Před rokem +3

      현자

    • @Roo-vy2cI
      @Roo-vy2cI Před rokem +4

      그걸 비쥬얼노벨 이라고 말합니다 어르신ㅋㅋㅋㅋ

    • @user-so6lp9gu7k
      @user-so6lp9gu7k Před rokem +4

      약간 영상 제대로 안 보신 건 아닌가 싶네요. 조작성이나 전략성이 낮기에는 영상 8분대처럼 수동으로 복잡하게 조작을 해야 하는 상황이 너무 많죠.

    • @Manly-Tears
      @Manly-Tears Před rokem +3

      파고들 요소가 있긴하지만 기본적으로 캐릭터 풀이 적으면 특정 컨텐츠에서 억까당하는 느낌이 들며, 그럭저럭 다 모았다고 해도 크리가챠 돌려가면서 점수경쟁할 시간과 여유가 모두에게 매번 있는게 아니니 삶과 타협하면 가장 큰 장점과 단점인 빠른 숙제 완료가 남음.
      하지만 무엇을 붙들고 계속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을 원하면 원신류의 오픈월드 게임들이 있고 (짭GTA도 성행했고), 적어도 30분 내지 1시간 정도 붙잡고 있을걸 원한다면 탕탕 특공대처럼 한판마다 시간을 좀 써야되는 게임이 있음.
      모두에게 완벽한 게임이 없듯이, 모든 기분과 상황에 맞는 게임이 없음. 시간이 남으면 원신류를 하고, 좀 붙잡고 하고 싶으면 탕탕특공대류를 하고, 진득하게 붙잡을 시간이 없지만 뒤쳐지고 싶지 않으면 블아나 프커하면 될 일. 한식집에 가서 까르보나라랑 하이네켄 주문하시면 안되지 말입니다

  • @aabcon
    @aabcon Před rokem +20

    다양한 캐릭터들이 활용될만한 환경이 주어지는건 좋은데 그건 반대로 어떤 캐릭터가 없으면 꼬운 상황이 존나 많다는 뜻
    초기 대항전할때 이히슌 없어서 만날 10초컷 당했던거, 종전시에서 마리나 뉴츠키 없어서 치세들고 똥꼬쇼한거, 총력전서 우이 없어서 바카린 뽑아놓고 못쓰고 나츠없어서 마리 치나츠들고 2팟클했던거 등등...
    뽑았다고 해도 육성하는데 들어가는 스킬책들(특히 게밀트), 오파츠, 엘리그마 생각하면 제대로 써먹기도 힘들다

  • @jhtiger1104
    @jhtiger1104 Před rokem +24

    지금까지 하고 있는 오픈 유저지만 게임성 자체는 솔직히 좋다 말하기 어려움. 캐릭터랑 스토리의 매력이 워낙 크고 십덕 니즈를 잘 파고들어서 그렇지, 신장비 파밍으로 맵뚫할 때마다 진짜 너무 재미없어서 매번 의무감으로 꾸역꾸역 했고 총력전은 리트 스트레스 요소도 장난 아니고 정공전은 진짜 운빨 그자체 ㅋㅋㅋ 뭐 시간 조금 들어가는 분재라 상관없다 그러는 분들 있는데 분재겜이라도 게임성 좋고 나쁘고 차이는 무조건 있음

    • @sanghunseo1527
      @sanghunseo1527 Před rokem +4

      확실히 운빨에 모든걸 맏겨야 하는 기도메타 리트 스트레스가 상당함
      숙제에 들어가는 시간이 길었으면 빠르게 지쳐 떨어져나갔을듯

    • @turkeypark9221
      @turkeypark9221 Před rokem +1

      게임성 좋은 분재게임이 있음? 리트정공겜인건 ㅇㅈ

    • @jhtiger1104
      @jhtiger1104 Před rokem +4

      @@turkeypark9221 명일방주가 대표적 아닌가 영상에도 언급됐잖슴

    • @tangsuyook6835
      @tangsuyook6835 Před rokem +4

      좌고즈 좌고즈 좌고즈

  • @NACKSUNG_UNIV
    @NACKSUNG_UNIV Před rokem +10

    고점 따려면 한정캐가 필요한게 후발주자의 무력함을 강화시키는 가장 큰 요인인거 같음.
    이번 고즈같은 경우는 배포캐나 한정캐 없으면 익스도 어려워서 미래시 고려해도 미래가 암담함..

  • @SeonungKim
    @SeonungKim Před rokem +5

    비슷한 형식의 반복 컨텐츠(랭킹 시스템에 따른 보상, 상위 랭커 말고는 크게 단계 차이를 두지 않는 시스템)를 가진 게임을 예전에 한참 했었는데요, 언제 한 번 메타를 잘못 파악해서 중요한 성장 재화를 특정 캐릭터에 투자했는데 그 캐릭터가 중요도가 떨어지는 상황이더라고요.
    이후 랭커 사이에서 한 번 성장 재화가 뒤쳐지니 도저히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갈 수가 없었고, 그래서 상실감이 커서 접게 됐던 것 같습니다. -물론 운영이 점점 망해가서도 있긴 했지만-
    돌이켜보면 이런 류의 반복 컨텐츠를 가진 게임에서 상위 유저가 접게 되는 과정 중에 이런 방식도 있겠구나, 하는 걸 깨닫게 되는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 @죽음예아
    @죽음예아 Před rokem +43

    분재겜의 단점이나 한계도 분명했지만
    수준 높은 bgm이나 점점 발전하는
    Sd모델링 덕분에 임무 미는게
    그다지 싫지는 않았는 듯.
    물론 그 게임 스타일이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가볍게 밀고 스토리 보니까
    이제 개운함

    • @죽음예아
      @죽음예아 Před rokem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랑 생각이 비슷하네요

  • @user-ii7ld2ds9u
    @user-ii7ld2ds9u Před rokem +73

    게임이 호불호는 갈릴 수 있는데 후발주자가 따라잡기 어렵다는 점은 매우 공감합니다.

    • @gary8160910
      @gary8160910 Před rokem +1

      그나마 다행인건 전3이 끝이니까 언젠간 같은 위치로 도달하겠지 싶은데 1년은 넘게 걸릴거 같음 ㅋㅋ

    • @KMKim-z3z
      @KMKim-z3z Před rokem

      이게 순위구간이 크다보니 총력전은 후발유저와 선발유저그룹이 나뉘어있지않은것도 큰듯
      상대적으로 pvp는 그룹이 세분화되어서 보상타먹기는 좋고

    • @user-uo7pl8pl3k
      @user-uo7pl8pl3k Před rokem

      얼른 그럼 이번 3대학원 패키지 사란말이야!!

    • @HanQ1228
      @HanQ1228 Před rokem

      페스 복각에 천장 도입해줬으면 좋겠어요. 지나간 페스 캐릭은 천장쳐서 못 데려온다는 얘기 듣고 어이가 없던...

    • @aruyo5030
      @aruyo5030 Před rokem +2

      @@gary8160910 그거 아십니까 전무 4성, 5성이 아직 남았습니다

  • @mr.7904
    @mr.7904 Před rokem +7

    저도 후발주자로 시작했지만, 경쟁보단 스토리를 더 중시하는 편이라 부담없이 할 수 있는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되네요. 총력전도 그냥 5만등 이내에만 들자라고 생각하면서 하고 있고요 ㅎㅎ

  • @rubykurosawa547
    @rubykurosawa547 Před rokem +7

    중간 자료영상에 대한 협조요청이 있었는지 확인이 필요할듯해요, 원작자가 협의 요청이 없었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네요.

  • @시나몬플럼
    @시나몬플럼 Před rokem +6

    7:33 종마루센세....를 김실장님 채널에서 보다니!

  • @vtamer01
    @vtamer01 Před rokem +6

    분석 감사합니다.
    최근 블아 입문해서 충동가챠로 용돈부담이 커졌는데 어떻게 운용해야 할 지에 대한 답을 얻은 것 같습니다.
    명방식 라이프 사이클이 가장 잘 맞으니 괜히 총력전 파고든다고 엄한데 지르지 말고 최애캐랑 성능캐 위주로 가챠를 돌려야 할 것 같네요.
    리세마라와 가챠 여러번 해보면서 느꼈지만 나오기는 잘 안나오고 나와도 픽뚫이 잘 뜨기 때문에 앞으로 이 게임을 과금할 때는 '이 캐릭터는 너무 귀엽고 예뻐서 뽑고 싶다' 혹은 '이 캐릭터는 앞으로의 메타에서 중요하니 꼭 뽑아야 한다' 이런 케이스가 아니면 가급적 충동가챠는 피하려 합니다.

  • @jhl1006
    @jhl1006 Před rokem +50

    지금 총력전에서 하드코어에서 익스 넘어가는 단계 정도의 뉴비인데 익스 처음 깰 때 은근 쾌감이 있어서 총력전은 나름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만 극상위권 유저들에게서 들리는 흉흉한 이야기들(크리 리트, 명중 리트, 패턴 리트 등등)을 과연 제가 그거까지 신경 쓸 정도로 성장해서 고였을 때 그 부분을 재밌게 느낄지가 의문입니다. 보통 다들 총력전 리트 엄청 스트레스다..라고만 표현해서

    • @안아줘요선생
      @안아줘요선생 Před rokem

      그렇게 스트레스는 아닙니다

    • @user-dx9xf7kn2h
      @user-dx9xf7kn2h Před rokem +13

      적당히 성장하시면서 깨려고만 하시면 될거같아요
      최종도달점을 골드정도로 잡으시면 보상차이도 없고 좋습니다.
      흉흉한 이야기들은 플레안쪽의 상위권유저들 이야기들입니다.

    • @user-en5jw4tn2p
      @user-en5jw4tn2p Před rokem +4

      캐릭풀만 충분히 받쳐준다면 5천~1만 대의 등수에 드는건 스트레스 영역은 아닙니다 다만 보통 캐릭풀이 부족해서 성공률이 낮은 택틱(조합+타이밍 공략)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되는것이지요 그리고 그 아래 단계인 5만등까지의 골드는 스트레스가 아예 없다고 해도 될 정도니까요

    • @user-yt6fy4oc6p
      @user-yt6fy4oc6p Před rokem

      한정캐릭 거의안쓰고 1팟클되는 보스는 조금 지옥인데 그거 말고는 조금 호들갑이긴해요

    • @BJNBShin
      @BJNBShin Před rokem +1

      익스1팟클로 안정적인 꿀통(골드)이 목표면 그렇게 스트레스가 크지 않아요. 다만 총력전마다 크리리트나 기믹리트를 심하게 요구할때, 인세인 플래권에서의 스트레스가 님이 말한 흉흉한 이야기에 속하다보니...

  • @bigtory_
    @bigtory_ Před rokem +12

    오픈부터 하루도 안빼먹고 출석한 악귀인데 후발주자의 본궤도 진입은 진짜 어렵겠다고 항상 생각했습니다. 하물며 저도 크레딧 보고서 만성부족에 시달리는데 BD오파츠도 부족하고 캐릭풀도 부족한 후발대는 오죽할까 싶더라구요 문제점 잘 짚어주신듯

    • @yangsub5804
      @yangsub5804 Před rokem

      근데 그건 후발주자니까 이해는 하고 게임해야된다고 어느정도는 생각함 한섭 1.5년 일섭 2년 동한 꾸준히 투자한 시간과돈이니.. 어느 모바일게임이든 거의 비슷하다고생각함 근데 욕심을 부리니 진입하기 어렵다느끼는거지

    • @bigtory_
      @bigtory_ Před rokem

      @@yangsub5804 근데 또 한국인 종특상 늦게 시작한 사람들도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등수 매기는 게임에서 등수 아예 안보기 쉽지 않은지라ㅋㅋ 욕심을 버리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고 그렇다고 이게 돈찍누로 해결되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요컨대 상위권 접근성의 문제네요. 넥겜도 인지는 하는지 페스캐릭들 성능을 2-3인분쯤으로 만들어서 요구 캐릭풀 완화하려고는 하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 @Citrus감귤
    @Citrus감귤 Před rokem +21

    활동 영역 부분이 진짜 와닿네요.
    전술시험 컨텐츠는 안키운 1레벨 캐릭터로도 엄청난 성능을 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실제 플레이 때도 많이 느꼈던 부분인데 정말 잘 집어주신듯합니다.

  • @INDBJ
    @INDBJ Před rokem +7

    10:10 점수 기반의 경쟁 시스템의 추가적인 특징은 현재 캐릭터의 조합점수를 간접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는 점도 있죠. 하지만 동시에 '애정캐'를 가지는 유저 입장에서는 선택받지 못한 픽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가질 테고요. 리스크가 있어야 리턴이 있다는 점에서 볼 때 그나마 가장 영리한 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 @user-fm6hn9qk9d
      @user-fm6hn9qk9d Před rokem

      그런데 아리스단, 준코빌런, 캣맘맘 등등 애정충들이 활개치는거 보면 최상위권이 힘들뿐 어떻게든 써먹을수 있긴 하던데

  • @NM-zg9qe
    @NM-zg9qe Před rokem +369

    님들 괜히 여기선 불태우지 맙시다

    • @seiveseive
      @seiveseive Před rokem +3

      @als민수 몰?루

    • @찬수_문
      @찬수_문 Před rokem +37

      @als민수 무슨 이벤트가
      일섭에 비해 이상하다는데
      솔직히 보상차이가 있는거도 아닌데
      뭐이리 불타는지

    • @EvolveUQ
      @EvolveUQ Před rokem +43

      @als민수 황륜대제 사이드 스토리 안낸거에서 발화점이 됐죠

    • @JRNGKB
      @JRNGKB Před rokem +69

      ​@@찬수_문 일섭에선 사이드 스토리를 웹연재 형식으로 많이 뿌림 근데 한국에선 없어서 스토리겜에 스토리가 없다고 불타는중

    • @EvolveUQ
      @EvolveUQ Před rokem +43

      @@찬수_문 보상보단 아로나 채널부터 시작해서 컨텐츠가 일섭보다 너무 뒤쳐지는거 때문에 불타는거같음

  • @ujj7312
    @ujj7312 Před rokem +27

    스토리를 우연히 유튜버를 통해 접하고 흥미는 있었는데 노가다 할거 생각하니 귀찮아서 안하다가 숙제 10분이면 끝난다는 이야기 듣고 바로 시작한 사람이라서 지금이 딱 좋은 느낌이네요

    • @Vazrak_karl_gukssu
      @Vazrak_karl_gukssu Před rokem +6

      근데 초반엔 품을 좀 들이셔야 합니다

    • @user-bj9mc4nm7x
      @user-bj9mc4nm7x Před rokem +12

      어떤 게임이든 그렇지만 뉴비때는 할게 많아요

    • @dannychang9652
      @dannychang9652 Před rokem +5

      저도 10분~20분안에 하루 일퀘를 끝낼 수 있어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요새 너무 바빠서 게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가 힘드네요.

    • @zeronan2058
      @zeronan2058 Před rokem

      ​@@user-bj9mc4nm7x 뉴비때는 렙도 빠르게 오르니까 스토리 볼려고 했던거 같아요

    • @user-us6vp3yh3c
      @user-us6vp3yh3c Před rokem

      리세세 사야함

  • @PiGlaw2
    @PiGlaw2 Před rokem +13

    1:27 최종장을 보신 다음에 이 멘트를 다시 곱씹어 보시면.. 수긍이 가실 듯 하네요. 이미 정해진 스토리를 따라가는 느낌이 아니라 내가 결정한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스토리를.. 아니 그걸 뛰어넘어서 내가 이 게임을 하지 않으면 안될 당위성을 제공하는 스토리랄까..?

  • @smk3319
    @smk3319 Před rokem +7

    수집형 게임에서 캐릭터 활용처를 넓히는데 요즘은 로그라이크를 넣는게 추세인거 같아요. 명일방주 뉴럴 어제 오픈한 스타레일도 비슷한게 있고.

  • @Monte_the_LAVER
    @Monte_the_LAVER Před rokem +3

    오픈 때부터 모든 총력전 플래티넘 찍고 있는데
    게임을 오래할수록 육성 재화는 안부족한데
    캐릭터를 뽑는 비용이 점점 많이 들어 부담이 되네요 ㅋㅋ
    캐릭터 명함만 뽑는 건 괜찮은데(월 20 정도 과금 기준) 딜러는 기본적으로 전용무기 3성 달아줘야 되니
    돈찍누 하는 사람들 이기려면 크리 리트도 몇시간씩 해야하고
    저는 점점 피곤해져서 올플래 포기할까 매번 고민하게 되네요...
    계속 플래만 해와서 이것도 일종의 매몰이 되가지고 포기하기도 어렵습니다

  • @안승우-d6j
    @안승우-d6j Před rokem +13

    성급이나 배포따라 성능이나 외모가 안나뉘는게 좋은거같음 특정 총력전에 따라서 어디선 2성, 어디선 1성 성장시킨거 그런식으로 나뉜게 좋은거같음
    그리고 총력전이 아니여도 시즌마다 나오는 스토리 뭐 이번 황륜대제나 발렌타인데이같은 거 마다 첼린져 모드 같은게 있어서 그거에 머리박는 재미도있고, 하드나 높은 랭크에서 맵을 밀때 나오는 퍼즐적 재미도 있는거 같음...

  • @doper1563
    @doper1563 Před rokem +20

    실장님께서 말씀하신 캐릭터의 다양한 활동영역이라는 부분에서
    개인적으로 블아가 영리하다고 느꼈던 점이 공격타입,방어타입, 전장상성등으로 더욱 다양한 캐릭터를 쓰도록 하게끔 유도하는 부분이었어요. 각각의 캐릭이 어떤 상황에 강점을 발휘하는 지 상성의 세분화로 인해서 사용되는 캐릭터의 풀을 넓힌 게 매력적이었어요.
    서브컬쳐게임을 할 때마다 안쓰이는 캐릭이 많을수록 슬펐는데 그 점을 최대한 적게 하겠다는 노력이 보여서 캐릭터들에게 더 깊이 덕질하게 되는 부분도 있는 거 같아요

    • @user-wk9wc9dp2y
      @user-wk9wc9dp2y Před rokem +4

      그건 장점이자 단점인거같음

    • @doper1563
      @doper1563 Před rokem +3

      @@user-wk9wc9dp2y 유저들의 과금량도 늘게되고 영상에서 나온 것 처럼 후발주자들이 따라가기 힘든 점등 단점들도 눈에 보였지만 장점들이 저에게는 더 크게 느껴져서 좋게 말하게 되는 거 같아요

    • @ho9889
      @ho9889 Před rokem +2

      장점이자 단점이군요 다양하다는건 빌려쓸수 있다지만 다양하게 키울수 있는 캐릭풀과 재화가 들어가야 한다는 거니깐요.

    • @user-wb3tk6uf9z
      @user-wb3tk6uf9z Před rokem

      @@doper1563 지금은 선 좀 많이 넘은거 같음 고즈나 그레고리우스처럼 아예 대놓고 직전 픽업캐 못뽑으면 기믹수행이 안되게 해놓은거 보면 진짜 악랄하다고밖에...

  • @user-gw9wu7st8p
    @user-gw9wu7st8p Před rokem +4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진입장벽이 낮긴 함.
    소탕기능이 생겨서.
    예전에 노말 미는데 22x3x5~6 = 한 300편 돌리고 거기에 서브 노말미는데 60전투쯤 하니까 360번 정도를 수동으로 깼어야했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니까.
    다시하라고 하면 죽어도 못함 진짜. 하다가 지루해서 맨날 잠..

    • @지나가던팬Please
      @지나가던팬Please Před 5 měsíci

      또 스킵 기능 없었을 때는
      임무 하나에 전투가 4,5개 있으니까..
      하나에 1분 정도 걸린다 하면 ..
      임무 하나 미는데 4,5분 걸렸을려나..?
      요즘은 보스 빼곤 2,3초 걸리니까 쾌적해졌죠

  • @데이-j2b
    @데이-j2b Před rokem +3

    영상보면서 감탄하게 되네요. 전 오픈초기부터 가볍게 천천히 즐기는게 좋아서 계속하는 유전데 저같이 즐긴 사람도 빡세게 즐기는 사람도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영상인게 신기해요. 처음부터 시작했던 사람이야 부담 없는 게임인거지 한 달 동안 하시려면 캐릭풀이나 지역밀기가 초반엔 빡세셨을텐데 1년넘게 겜한 사람보다 훨씬 게임을 잘 이해하신듯 해서 감탄했습니다. 영상 감사히 봤어용!

  • @user-hf1qf6et2r
    @user-hf1qf6et2r Před rokem +9

    블아가 프리코네 베껴왔는데, 기존 프리코네의 장점을 좀 더 잘 살린 부분도 있어서 호평이지만, 단점은 별로 보완이 안되고 오히려 엔드컨텐츠는 블아가 더 별로임. 프리코네가 하향세를 겪었던 이유를 그대로 답습할 가능성이 높음..

    • @goodiuaiu
      @goodiuaiu Před rokem

      프리코네 엔드 컨텐츠는 뭐임?

    • @쿠앤크-j3n
      @쿠앤크-j3n Před rokem

      그러기엔 프리코네보단 너무 성공해버린듯;:

    • @yangsub5804
      @yangsub5804 Před rokem

      프리코네는이제 몰루한테 못비비지;;

  • @I_go...I_go...
    @I_go...I_go... Před rokem +5

    애초에 게임의 지향점을 하루에 몇시간씩 붙잡아가며 할 게임보다는 하루에 잠깐씩 즐기기 좋은 게임으로 잡은 게 아닐지...

  • @MIRUR-cg1gv
    @MIRUR-cg1gv Před rokem +13

    저도 초창기부터 해온 유저라 후발주자가 가지는 불편함을 몰랐었는데,
    최근 다른 계정도 맡겨지게 되면서 한정 배포캐 못먹거나 이벤트에서 못먹은 재화들이라던가 얻을 수 있는 재화의 한정된 양 때문에 느끼는 불편함이 꽤 크더라구요.
    확실히 뉴비나 라이트유저가 상위층 유저들과는 게임에서 느껴지는 바가 다를 수 있다는게 단점이 될 수 있는 것 같네요.
    짧은 시간 하셨지만 요점을 정말 잘 집어주신거 같아요 ㅎㅎ..

  • @catholic9204
    @catholic9204 Před rokem +8

    인세인 난이도 처음 나왔을 때 그냥 접었습니다. 캐릭터의 매력이나 bgm, 스토리에서 큰 강점이 있지만 생각 이상으로 너무 많은 돈이 들고 경쟁은 경쟁대로 너무 심화되서 몇 시간씩 택틱대로 행동하며 미스 크리 기도메타로 총력전 점수 갱신을 해야하는 스트레스에 그냥 포기하고 나왔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서브컬쳐 게임들 중 경쟁이 있는 게임은 스트레스때문에 언젠가는 모두 다 접게 되더라구요.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는 건 경쟁이 없는 페그오나 명일방주 같은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강점은 비경쟁컨텐츠에서 오는데, 이 게임의 알파와 오메가는 단점인 경쟁컨텐츠이니 좀 손발이 안맞는 느낌이 있죠.

  • @user-qg3qj3so4q
    @user-qg3qj3so4q Před rokem +33

    개인적으로는 블루아카이브 특유의 극단적으로 짧은 숙제시간이 오히려 이 게임을 접지 않게하는데 큰 공을 세운것같아요 갑자기 하기싫고 질릴때라도 3분에서 5분이면 다 끝나니까 계속 접속하는게 어렵지 않았어요

    • @ghdtmdvy94
      @ghdtmdvy94 Před rokem +2

      블루아카이브는 안해봤지만, 짧은 숙제시간을 얘기하시니 예전에 소녀전선했던게 생각나네요.이건 반대로,
      갈수록 이벤트 등 숙제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면서 한판한판이 너무 체력소모가 심해져서 안키게 되더라구요 ㅋㅋ

    • @inseang3301
      @inseang3301 Před rokem +1

      이거ㄹㅇㅋㅋ
      잠깐만 하고 나오면 되니까 가볍게 할 수 있어서 좋음

    • @user-mt8kh5en7d
      @user-mt8kh5en7d Před rokem +1

      제가 블루아카이브 처음 시작 한 이유도 숙제 5분컷이라는 소문 때문이었습니다 ㅎㅎ

  • @데이-j2b
    @데이-j2b Před rokem +8

    오픈초기부터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스트레스 덜한 게임이라 좋음. 직장인도 할 수 있는 분재겜이라 부담 없고 총력전도 굳이 플레말고 인 5만만 유지하는 정도면 부담 없어서 ㅋㅋㅋ 총력전 플레유저라면 빡세겠지만 아니면 그냥 있는 캐릭터로 깨도 되니 게임 플레이하는 방식의 차이가 스트레스 여부를 결정하는거 같음. 상위권 유지해야겠다 싶으면 빡센거고 그냥 캐릭터가 귀엽거나 분위기가 좋아서 가볍게 하는거면 픽업도 건너뛰는게 많아서 굳이 과금 하지 않아도 주는 재화모으고 돌리면 되니 픽업 스트레스도 덜하고

  • @waltzz8942
    @waltzz8942 Před rokem +5

    본인은 딱 실장님이 말한 라이트 유저임
    1. 스토리, 아트 때문에 게임하는 중. 특히 스토리는 일섭에 업데이트가 돼도 일부러 안 보려고 피해다님ㅋㅋ 하지만 이것들이 게임의 일부이더라도 게임성을 논할 때 우선 언급될 것들은 아니라고 생각함.
    2. 게임 자체는 잘 설계되었다고 느끼지만 재미있냐고 물어보면 잘 모르겠음.
    3. 가챠의 경우도 픽뚫이 너무 잦아서 통상캐 가챠는 그냥 손이 안 감. 한정 픽업 때만 하는 듯.. 하고 있는 다른 게임이 명방이라 더 그래보이는 걸 수도 있음.
    4. 개인적으로 느낀 건 서브컬쳐 게임은 개발진이 혼모노이거나 재투자가 활발해 보이면 유저의 IP에 대한 충성도가 더 깊어지는 것 같음. 음악회라든가, 애니메이션 제작이라든가, 신규 캐릭터 PV라든가..

  • @yck2725
    @yck2725 Před rokem +13

    새로운 총력전이나 새로운 난이도가 나올때 고민하면서 파티를 짜고, 택틱을 짜면서 게임을 한다면 게임성은 충분히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안타깝게도 일섭 업데이트가 빨라서 한섭에서는 먼저 개발된 파티와 택틱 공략을 따라하면서 리트라이만 경우가 많아서 할 게 더 없는 것처럼 느끼는 사람이 많은 거 같습니다.
    거기다 후발주자가 따라잡기 힘든건 격투 게임이나 롤 같은 게이머의 실력이 중요한 게임도 어려운데 돈과 시간이 필요한 가챠 게임들은 더더욱 힘든 건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게임사에서 신규나 복귀 유저에게 캐릭터나 육성 재화 등을 보조해서 후발 주자와 오픈 유저와의 격차를 어느정도 줄이는 방법을 쓰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과하게 퍼주면 기존 유저들은 돈과 시간을 쓸 이유를 못 느낄테니...

    • @IiliIIililIli
      @IiliIIililIli Před rokem +1

      일섭 택틱 따라간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어차피 한섭이 선행서버였어도 택틱 만들어서 할 사람이 아닌거 뻔히 아는데..

  • @김철Su
    @김철Su Před rokem +25

    게임성에 대한 부분은 단점이다 장점이다 하기 보단 결국은 취향 차이로 귀결되는 거 같습니다.
    하루에 게임 하나 한다고 1~2시간씩 시간을 쓸 수 없는 사람에게는 할 게 별로 없다는 게 아마 큰 장점으로 다가오겠죠.
    반대로 게임에 할애할 시간이 많은 분들은 더 즐기고 싶어도 즐길 수 없다는 게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게임사는 부담을 적게 주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고 앞으로도 계속 되지 않을까 싶네요.
    늦게 시작하면 따라잡기 힘든 부분은 여타 게임에서도 똑같지 않나 싶습니다. 블루아카는 단지 과금만으로 그 격차를 줄이는 게 불가능에 가까울 뿐이죠.

    • @jhtiger1104
      @jhtiger1104 Před rokem +5

      시간 문제가 아닌데...게임성 자체는 좋게 봐주기 어려운 게 사실임 분재라 해도 게임성 좋고 나쁘고는 전혀 별개의 문제임

    • @김철Su
      @김철Su Před rokem

      ​@@jhtiger1104 저는 게임을 좋아하지만 시간이 그렇게 남아도는 사람이 아니라 10분 하고 끌 수 있는 게 오히려 장점입니다. 그렇다고 컨텐츠가 없냐 하면 그건 또 아니죠. 주기적으로 메인스토리 업대이트도 되고 신규 이벤트도 오니 말이죠

    • @jhtiger1104
      @jhtiger1104 Před rokem +2

      ​@@김철Su 제가 말하고 싶은 건 그게 아님 어떻게 봐도 재밌다 말해줄 수가 없는 지역뚫기, 왜 있는지도 모르겠는 운빨 그 자체인 pvp 정공전 같은 걸 말하는 겁니다 이걸 보고 게임성이 좋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플레이 시간이 적게 들어도 게임성은 좋게 만들어야하는데 블아는 그게 아쉽다는 거죠

    • @김철Su
      @김철Su Před rokem

      @@jhtiger1104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죠? 지역 밀기, pvp 없애라는 말인가요? 지역밀기는 천천히 해도 넉넉잡아 반년이면 끝낼 수 있고요 pvp는 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됩니다. 전술코인 그거 안 모아도 게임 하는데 큰 지장 없으니까요. 애초에 그 둘은 블루아카의 메인이 되는 컨텐츠가 아니라 예시가 적절하지 못하군요. 애초에 모든 유저를 만족시킬 수는 없고 2년간 지켜본 결과 게임의 방향성이 바뀌진 않을 거 같네요. 맘에 안 든다면 그냥 접으면 되는 겁니다.

    • @rxsdn8067
      @rxsdn8067 Před rokem +1

      @@김철Su 그래서 이겜의 메인컨텐츠는 뭐임? 게임성이 뭔지 모르나봄? ㅋㅋ 그냥 이겜은 비쥬얼 노벨 90%에 게임향 한스푼임 이걸 게임성이 별로다 라고 얘기하는거고

  • @paulsaint2366
    @paulsaint2366 Před rokem +2

    스토리만 보고 총력전은 적당히 골드~실버를 노리느냐, 총력전에서 플레 욕심이 있느냐 이거에서 과금 스트레스가 하늘과 땅 차이로 갈리는 겜이라고 생각함
    전 총력전 리트하고 택틱 성공하는 재미랑 쾌감을 느껴봐서 총력전에 좀 욕심을 내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총력전 이외에 더 재밌게 할만한 메인 컨텐츠 추가가 슬슬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 @user-wk9wc9dp2y
    @user-wk9wc9dp2y Před rokem +7

    이동기가 귀한게임인데 이동기를 강제하는 보스를 만들어두면 시발 겜을하라는건지 스트레스를 받으라는건지
    이번에 일섭에서 나온 수동이동가능한 미니게임 평가ㅈㄴ좋음 피지컬적 요소 하나 들어갔을뿐인 단순한게임임에도 불구하고

  • @user-uv6sw2ny2i
    @user-uv6sw2ny2i Před rokem +388

    블아가 아무리 스토리 잘 만들었다지만 처음 뉴비 입장에서는 에덴조약까지 뚫으면서 애정 가지기도 전에 캐릭터 얻기가 너무 힘들어서 접는 케이스가 은근 많을 거 같음

    •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Před rokem +40

      근데 그건 모든 가챠겜이 다 ㅋㅋㅋ

    • @포포-r8b
      @포포-r8b Před rokem +51

      가챠겜에서 가챠가 힘들면 겜을 하면 안됨..

    • @bubambam6709
      @bubambam6709 Před rokem +99

      ​@@포포-r8b 그게 문제가 아니야 가챠를 하기까지 과정에 아무것도 없자나 컨텐츠가 쥐뿔도 없는데 멀해

    • @jhl1006
      @jhl1006 Před rokem +61

      @@bubambam6709 에덴 조약 밀고 캐릭풀 넓어지면서 총력전 즐길 수 있는 수준 되기 전까진 진짜 졸린거 버티면서 지역 미는 느낌 들었음. 지금은 재밌게 즐기고 있지만 나가떨어지는 사람들 심리도 어느 정도 공감은 되는

    • @user-uv6sw2ny2i
      @user-uv6sw2ny2i Před rokem +75

      가챠겜이니까 어쩔 수 없지는 전혀 해결책이 아니라 생각함
      언제든 신규 유저를 배려해주고 불러모을 생각을 해야 게임이 산다고 생각함
      꼭 캐릭터풀을 넓혀줘야된다가 해결방법인 것도 아님

  • @BJNBShin
    @BJNBShin Před rokem +3

    제가 생각할때 블루아카이브에서 총력전이 가지는 게임성은, 어떤 학생으로 어떤 택틱을 짜냐이거든요.
    신규총력전이 나올때 어떤 기믹이 나오고 어떤 학생들로 파티를 짤 것인가,
    신규학생이 나올때 이 학생은 성능이 어느정도고 어느 총력전에서 활약할 것 같은가,
    기존학생의 애장품 추가 등이 업데이트되면 이 업뎃으로 총력전에서 어느정도 활약상이 생길 것인가. 를 예측해서
    실제 총력전에서 내가 가진 학생들로 파티를 짜서 어느 타이밍에 어떤 스킬을 써야 가장 효율적인 딜이 나오는가를 모의전에서 연구하는 과정이 블루아카이브의 총력전이 가지는 가장 큰 게임성인데,
    한국서버의 경우 6개월 전 일본서버에서 이미 연구가 완료된 상태로, 어떤 학생으로 언제 스킬을 써야 점수가 높고 플래티넘을 딸 수 있냐는 미래시가 확정된 상태에서 게임을 하다보니
    순위경쟁에서 택틱을 만드는 재미가 사라진 상태에서 가장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주는 크리리트, 안정치리트, 기믹리트를 뚫는 것만 남으니까
    블루아카이브의 게임성의 만족도가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어요.
    핵과금으로 모든 학생을 가지고 플래를 노리는 인세인클 선생님들보다 무과금, 소과금으로 익스클이나 꿀통(골드)유지를 위해 얼마 없는 학생풀에서 XX없어도 가능한 클리어 택틱 연구하는 선생님이 보상차이는 어쩔 수 없어도 "게임"으로서의 만족도는 더 높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까요.
    확정된 미래시를 해소하려면 한섭에서 먼저 공개되는 총력전이라던지, 한섭에서 먼저 공개되는 학생 같은게 필요하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할겁니다.
    이런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한섭의 선생님들은 나름대로 다른 곳에서 재미를 찾아보려고 노력하는 수밖에는 없죠.
    "예지몽"을 가진 세이아마냥 절망만 하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으니깐요... 아즈사처럼 그래도 뭔가 노력을 해봐야죠...
    고즈 총력전 2페이즈 우고즈 리트를 하다가 김실장님 영상보고 든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써봤네요
    한섭선생님들 고즈 총력전에서 무조건 우고즈 뜨고 운스미 크리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 @hazelnutcop
      @hazelnutcop Před rokem +2

      공감이 많이 됩니다.
      콘솔게임처럼 보스의 공략여부에 보상이 집중되어있다면 1문단처럼 각자의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겠지만,
      1분 1초를 두고 크리와 패턴의 운에 걸어야하는 상황이다보니 플레이어입장에선 영혼까지 끌어내야해서 당연히 그런 택틱을 찾을수밖에 없고
      2문단처럼 이미 연구가 끝난 자료를 너도나도 따라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아쉬운 부분이긴 한데 한국에서 선공개하는 총력전 있으면 그것대로 엄청 신선하고 재밌을것같긴하네요 ㅋㅋㅋㅋ

  • @aeghsef7702
    @aeghsef7702 Před rokem +8

    게임성 낮다 이런 댓글들 있는데 그분들을 비난하는건 아니고 난 생각이 달라서 게임성 괜찮은거 같음. 가볍게 즐기기에 딱 괜찮은 정도? 총력전 택틱때문에 힘들다는것도 최상위권 유저야 그렇지 그냥 적당히 보상먹고 터는 사람은 별로 부담 없어서. 복잡한거 싫고 시간 많이 필요하지 않고 재화 뿌리는게 많아서 무과금도 미래시 보고 뽑을 캐만 정하면 원하는 캐 뽑기 가능하고. 시간 많이 필요하지 않은 게임이 덜 부담스러워서. 아무리 갓겜평가 들어도 내 상황에 안맞으면 나에게는 갓겜이 아닌건데 커뮤나 사람들이 정해놓은 갓겜의 기준이 있는거 같긴 하네요

    • @비축분없음
      @비축분없음 Před 6 měsíci

      1일숙제 빼고 딱히 할게 없음
      심지어 24년도 기준 사람이 엄청 많이 빠졌는지 총력, 대결 하는 사람이 10만이 채 안 되는 경우를 봤음 ㅋㅋ

  • @tpfpql4
    @tpfpql4 Před rokem +11

    일퀘 힘들면 짜증남. 반면 블아는 부담 없어서 접을 이유가 딱히 없음

  • @123orca
    @123orca Před rokem +21

    게임에 창의성도 전략성도 없다는건 사실 너무 나간 얘기인거같은게 그건 총력전 상위 먹을때나 통용되는 말인거같고…
    상위로 가면 메타도 루트도 다 똑같아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빌드가 정립이 되면 필연적인거고
    강한 캐릭터 최적의 캐릭터를 사용해서 최상위권 점수를 먹겠다고 자기 자신을 빌드라는 이름으로 속박하면서 자유도 없다고 분재겜이라고 욕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이기도 함

    • @user-qf2zi8vs5y
      @user-qf2zi8vs5y Před rokem

      골드 꿀통단 둘이 더 즐겁게 게임하는거 같음.
      없는 학생 누구로 대체하고 타이밍을 바꾸고 재도전 해서 익스트림 클리어 하는.

  • @bs6689
    @bs6689 Před rokem +3

    총력전 인세인도 안하고 전술 대회도 안하고 스토리도 안보지만 10분 분재라 꾸준히 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이번에 실장님이랑 같이 스토리 보면서 저도 밀린 스토리 밀었는데 재밌더라고요.

  • @AXiSl
    @AXiSl Před rokem +3

    게임성은 약간 프리코네 비슷한 거 같음..
    가만히 냅두면 쓰는 스킬이랑 캐릭터 당 하나씩 존재하는 액티브 스킬
    우리 캐릭터가 스킬을 썼는지 여부를 파악하는 것과 이에 맞춰 스킬을 사용하여 딜을 넣고
    프리코네도 클랜전을 빡세게 한다면 빌드를 깎고
    핵심 공격이 크리 터지는지 아닌지 여부에 따라 리트도 하고
    캐릭터 풀도 블아랑 마찬가지로 넓게 가져야하고
    차이라고 한다면 3차원 필드에서 전투를 한다는 점이 차이점
    그래도 이 차이는 영역 지정에 따른 딜 차이를 하나 더 만들어 낼 수 있긴 합니다.
    근데 총격전을 그렇게까지 안하면 그냥 분재 스토리 읽기 겜이 되니까 저는 둘 다 접었어요
    그냥 유튜브로 스토리 내용을 보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Před rokem +1

      프리코네류 게임 맞죠
      저는 반대로 유튜브 에디션은 템포가 너무 느려서 제가 직접 하게 된 케이스

    •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Před rokem

      @@profit3816 ㅇㅇ 맞음 프리코네류 게임 양산됐는데 그 중 하나가 블아죠

  • @user-hm3pd5ru9v
    @user-hm3pd5ru9v Před rokem +20

    18:04 접지 마시고 최종장 때 다시 방송해주세요...

    • @카요코
      @카요코 Před rokem +1

      방송에서 최종장 나오면 개인적으로 보신다고 하셨어요
      근데 솔직히 방송은 기대하기 어려운게 최종장 분량도 분량이지만 메인스토리 1장~4장 내용을 다 알아야 해서 방송에서 하긴 어렵죠

    • @user-hm3pd5ru9v
      @user-hm3pd5ru9v Před rokem

      @@카요코 그렇게 말하면 1장도 보다가 중간에 스킵하셨는데 어차피 다들 보고 오기도 할 거고 실장님은 4장까지 다보셨다는데 뭐 어떤가요

    • @카요코
      @카요코 Před rokem

      @@user-hm3pd5ru9v 뭐 해주기만 하신다면 저도 좋죠ㅋㅋㅋㅋㅋㅋㅋ

  • @BREADBLACK
    @BREADBLACK Před rokem +6

    결국은 어떤 구조, 어떤 방식을 취하든 장단점이 있기마련이며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
    그 장단점을 따져보고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라는 교훈이 담겨있군요

  • @cksong9715
    @cksong9715 Před rokem +6

    일섭 오픈유저인데.. 대부분 동의되고 공감갑니다
    계속 플래성공하다가 코하루 픽업때 한번 걸렀더니
    택틱도 안나오고 난이도가 급상승해서 매우 꼬왔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 @ejinu
    @ejinu Před rokem +2

    긴실장 영상보고 시작했는데 완전 공감합니다.
    뉴비 입장에서는 이벤트가 뚤려도 진행하기가 어려워요;; 허들 때문에 할게 없어지고 무과금으로 하기에는 어려워요;;

  • @낭만젓가락
    @낭만젓가락 Před rokem +27

    안돼.. 이렇게 사라질수 없어..

  • @troco7106
    @troco7106 Před 3 měsíci +2

    영상보고 느낀게 블아는 IP홍보용 게임인 것 같다 라는 생각이네요. 용하형이든 넥슨이든 블아 ip만든김에 잘 활용해서 다음 게임을 잘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 @이빌-r9z
    @이빌-r9z Před rokem +8

    블아 하고있지만 사이버 선인장 맞음..
    스토리가 좋다는데 돈 아까운지 더빙을 안해놔서
    깡 텍스트를 어거지로 몰입해서 읽어야함..
    게임이 할게없으니 2차창작 캐빨로 노는거고

    • @Wtititi
      @Wtititi Před rokem +1

      ㄹㅇ 팩폭

    • @비축분없음
      @비축분없음 Před 6 měsíci

      ㄹㅇㅋㅋ 브금 틀어놓고 소설을 봐야함

  • @MrKim990
    @MrKim990 Před rokem +2

    리니지 라이크 게임 범람으로 바닥까지쳤던 국산게임의 인식을 어느정도 끌러올린 국산 서브컬쳐 게임의 기념비적인 게임이라고 할수있는데...근데 어딘가 상당히 부족하다고 느껴짐....스토리부분에 정지된 일러스트만 왔다같다 하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안듬 이런부분은 큐레라때보다 발전된 게 전혀 없는거 같고.. 스토리 내용과 설정자체도 너무애매하고...

    •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Před rokem +1

      스토리 설정 같은건 고의적으로 천천히 푼다는 얘기를 본거 같아요 일러스트 붕쯔붕쯔는 파반느 2장부터 시작해서 CG양이 늘어나서 어느정도 해소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 @MrKim990
      @MrKim990 Před rokem +2

      솔직히 잘만든 게임은 아님.. 캐릭터 디자인은 정말 잘했고.. 십덕감성은 잘살렸지만 근데 게임성은 그닥....

    •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Před rokem

      @@MrKim990 애초에 씹덕겜들 중에 게임성으로 승부보는 게임은 거의 없음
      분재 씹덕게임들이 특히 더욱더 게임성보다는 캐릭터에 중점을 두고 캐릭터 강조에 힘을 쓰죠 그래서 페그오 같이 캐릭터스토리, 메인스토리 서사에 힘을 주는거죠
      게임성이 없는 수준인건 블아같은 류 씹덕겜에는 크게 의미가 없다는게 이미 프리코네 같은거 보고 증명이 되어서

  • @user-fs2pi3vw3l
    @user-fs2pi3vw3l Před rokem +3

    근데 총력전 빡세게 할거 아니라면 스토리는 그냥 유튜브 에디션으로 보는게 나은거 같음
    숙제 짧은게 좋긴한데 나는 그거 말고는 장점을 못느낌
    가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나오는 스토리는 재밌다

  • @feistel8198
    @feistel8198 Před rokem +7

    오히려 누를거라곤 불켜질때 터치 한번이 끝인 프리코네가 게임성이 더 나을지경ㅋㅋ 나름 택틱 제대로 깎으면 아군과 적의 움직임을 보면서 캔슬하는게 필요해서 거의 논문급도 나오는데 블아는 아무리 깎아봐야 무한 리트 노가다 느낌이 강하달까

    • @yangsub5804
      @yangsub5804 Před rokem

      프커도 크리리트에 자해리트,클전시스템생각하면 프커가 더악질임 ㅋㅋㅋㅋ

    • @돌격병
      @돌격병 Před 7 měsíci

      프커네 할빠에는 방치형 하셈ㅋㅋㅋㅋㅋㅋ

  • @user-ec2bh5ny8z
    @user-ec2bh5ny8z Před rokem +12

    괜히 호들갑들 떠는지 모르겠네요
    유독 이 게임이 커뮤니티 이야기를 다른데서도 퍼 나르는게 많음
    그게 좋은 이야기든 나쁜 이야기든
    사실상 게임만 하는 사람 입장에서 별 상관 없는거 까지
    이야기해서 피곤함
    자기들 본진이 커뮤니티 중에서도 크니까
    부디 거기서 하고 싶은말 다 하시길

    • @Toramaru75
      @Toramaru75 Před rokem

      겜 안하는 사람들이 더 호들갑임 불지피는 애들 진짜 많이 봄

    • @jhl1006
      @jhl1006 Před rokem +3

      이 게임 뿐만 아니라 서브컬처 분재 게임들이 대개 그렇더라고요. 게임할 거 다하면 보통 다들 커뮤 보고 있어서 불이 더 잘 퍼지는 듯.

    • @쿠앤크-j3n
      @쿠앤크-j3n Před rokem

      ㄹㅇㅋㅋ 왤케 다들 여기저기서 이야기 퍼날라서 불지피고 다니는지 모르겠..

  • @StingTV
    @StingTV Před rokem +1

    오늘도 좋은 의견 잘 들었습니다 ㅎㅎ

  • @bsbbsb1333
    @bsbbsb1333 Před rokem +3

    플래다는 선생인데 맞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많이 느꼈어요 챌린지맵 박아보기 전에는 기믹을 알수없어서 공략없인 ap를 계속 박아야 된다거나
    이번 고즈 총력전만 해도 이동이 안되는 게임에서 MMORPG마냥 회피해야하는 패턴을 잔뜩 낸다거나 해서요
    제가 보는 다른 블아스트리머들도 이벤트 스토리는 즐기는데 지역밀기나 챌린지맵은 엄청 귀찮아하면서 후딱밀고 청휘석받고 치우지 즐기시는 분은 못봤네요

  • @Cella0527
    @Cella0527 Před rokem +1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여러 부분을 공감하면서 잘 봤어요.
    게임 내적인 부분 외에도 운영적인 부분도 혹시 다뤄주실까 싶었는데 이번 2개 영상 프로젝트에서는 딱 게임에 대해서만 다루기로 하셨나보네요.
    마침 딱 오늘도 황륜대제의 게임 외적 컨텐츠 특설페이지 관련해서 문제가 터져서 시끌시끌합니다만, '미숙할지언정 적대적이지는 않은 운영'으로부터 나오는 유저들의 민심 행방도 분석해보시면 재밌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많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일본서버, 국내서버 통틀어서 대항전 선착순 그룹 사태라거나, 이벤트 보상 책정 실수, 한국서버 초기 '모든 서버 동일 경험'이라는 명목 하에 무성의할 정도의 인게임 현지화로 인한 논란, 마찬가지로 무성의한 초기 가챠 홍보 배너 등등..
    이걸 왜 놓치지? 싶은 것들도 있으면서도 전체적으로 보면 실수를 줄여가려고 노력하고, 그냥 뭉개고 넘기려고 하지는 않는게 보이는 점들 등 무조건 칭찬하고 잘하고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마냥 화나게 만들어서 돌아서도록 하지도 않는 여러 사건에 대한 대처나 운영진의 자세가 인상적이라고 느끼고 있네요. 덕분에 PD를 비롯해서 운영진에 대한 민심은 썩 괜찮은 편이죠.
    그 외에 컨텐츠를 챙기는 점으로 위에서 말한 황륜대제 특설페이지에서 정말 운동회가 진행중인것처럼 여러 뉴스들을 올려줬던 것들이라거나(일본서버의 이야기입니다만), 2주년 일본 기념 행사 때 미카 실장을 발표하면서 미카 실장 호외를 행사장에서 즉석으로 뿌렸다거나, 하는 점들도 재밌는게 좀 있습니다. 꼭 영상화시키지 않더라도 한 번 조사해보시면 재밌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다시 한 번 좋은 분석 잘 봤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zkskw7835
    @zkskw7835 Před rokem +3

    블아는 특정캐릭 뽑기는 어렵지만 스쿼드짜는건 중하나 중정도의 난이도인데 어떤 캐릭이든 특성이 있어서 키워서 조합하면 제몫을 해줌

  • @Amugeona-j2e
    @Amugeona-j2e Před rokem +94

    어찌 타이밍이 참...

    • @userseongirm
      @userseongirm Před rokem +1

      왜여?

    • @user-li7ib4ml1d
      @user-li7ib4ml1d Před rokem +3

      ​@@userseongirm 일섭에 비해 스토리나 여러 컨텐츠가 부족하다고 터졌다나봐요.

  • @mskim4514
    @mskim4514 Před rokem +4

    아득바득 플레 달려고 총력전 크리 리트, 패턴 리트, 명중 리트, 적 크리 리트, 난수 리트에 포지션 리트까지 하다보면 내가 몰루를 하는지 리트 아카이브를 하는지 빠칭코 아카이브를 하는지 모르겠다...
    이거 보스가 빠칭코 같은데 착각이죠?

    • @user-qf2zi8vs5y
      @user-qf2zi8vs5y Před rokem

      현실 반영이죠.
      현실에서도 어느분야의 최상위 클래스 분들은 노력 실력 그리고 운까지 따라와 준 사람들임

    • @돌격병
      @돌격병 Před 7 měsíci

      진짜 빠칭코를 원하면 원신을 해보세요
      성유물 맞추는데 기본 몇개월 이상 걸립니다.

  • @Roo-vy2cI
    @Roo-vy2cI Před rokem +7

    첨언하자면, 유저들 사이에서는 총력전 외에는 열의를 쏟을 만한 컨텐츠가 없다는 아쉬움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이 부분도 영상에서 다뤄 주셨다면 좋았겠네요.

    • @hazelnutcop
      @hazelnutcop Před rokem

      15:23 잘 설명하신것같아요

    • @Roo-vy2cI
      @Roo-vy2cI Před rokem +4

      ​@@hazelnutcop 실장님 말씀은 "총력에 목숨 거는 블악귀들은 본작의 게임성을 호평하지만, 비교적 라이트한 유저들은 게임성을 비평한다." 이거 아님? 근데 현실은 어떰? 순혈 플레이건 라이트건 다들 게임성에 대해서는 좋은 소리 안 함.
      블악귀, 라이트 가릴 거 없이 신규 컨텐츠에 목말라 있음. 씹덕겜 주제에 그 흔한 보이스룸도 없어.(얼마전에야 일섭에 추가됨) 게임이 나오고 1년이 넘어서야 겨우 신규 컨텐츠 하나 추가. 이제 겜이 2년 차인데 신규 컨텐츠 라고는 점형전이랑 월드 레이드 밖에 없음. 사실 그것도 딴 겜에서 맨날 우려 먹던 컨텐츠들이고. 이런 것들에 대한 불만이 쌓여서 게임성에 대한 쓴소리가 계속 나오는 거임. 이런 이야기들에 대해서도 실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었는데 누락되어 있어서 아쉽다는 거지.

  • @fje8199
    @fje8199 Před rokem +7

    베댓에서 말하는 스토리 뚫으며 애정가지기 전에 캐릭 얻기 힘들어 접는다는건 좀 이상함. 어차피 그렇게 접은 사람은 그냥 사람들이 인권캐라 하는거 못뽑으니 꼬와서 접은거 아닌가. 스토리는 뉴비도 1장도 즐길수 있고 인권캐 없으면 뚫기 힘든것도 아니고 예전에야 일일히 다 싸워야했지만 요즘에는 보스아니면 스킵 기능 나와서 지역 밀기도 편하고. 성능에 집착 안하고 선택과 집중 하면 게임에서 뿌리는 재화가 많아 그것만 모아도 원하는 캐릭은 천장치기 가능한데. 계속 하다보면 결국 캐릭풀은 넓어짐. 짧은 시간동안 돈 들이지 않고 캐릭풀도 넓혀서 선발주자와의 격차를 줄이고 싶다는건 날먹심리

    • @비축분없음
      @비축분없음 Před 6 měsíci

      스킵 특 피관리 안됨

      그래서 직접 밀어야함

  • @como6142
    @como6142 Před rokem +1

    뭐랄까 난 멍하니 화면만 보다 스킬 몇번 찍어주고 대부분 소탕으로 숙제겜 느낌이 없잖아 있어 손이 안감 막상브금 좋고 SD잘 만들고 스토리 달달해서 하고픈데 성향이 안맞아서 못 하응 아쉬운 게임..

  • @EDV_JS
    @EDV_JS Před rokem +3

    총력전 컨텐츠가 경쟁컨텐츠인거에 비해 택틱공유가 활발한것도 한몫 하는듯 합니다
    솔직히 조합공유, 택틱공유 없이 생으로 박아보라고 하면 플레 포기할 사람들 엄청 많을듯

  • @shimano2300
    @shimano2300 Před rokem +3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첫 1년 동안은 애정캐에만 투자했는데
    얼마 전부터 총력전에 눈뜨고, 성능캐 위주로 꾸리다보니
    막상 재화를 투자해야 할 때엔 성능캐 vs 애정캐에서 방황합니다 ㅋㅋ
    이제 막 시작 한 유저들도 이 주제에서 많은 고민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 @gkdiscjstk02
      @gkdiscjstk02 Před rokem

      단순 플래만 딴다면 파워인플레가 일어나 같은 조합으로 크리리트를 해야만 하는 시기가 아닌 이상 애정캐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있어서 이 부분을 잘 조율하면 애정캐로 플래를 딴다는 전략이 충분히 가능해져요. 저 같은 경우엔 현재 히나타가 나온 이후 신비총력전은 모두 히나타 넣어서 플래 따두고 있습니다.

  • @wtl8075
    @wtl8075 Před rokem +8

    오픈때 좀 하다 접었던 기억으로는 프리코네 짭인데 오히려 더 귀찮아진 프리코네 느낌이었음(물론 프리코네도 도탑전기 짭이지만 씹덕겜이라는 점에서 비교함). 게임 플레이 경험 부분에서는 언급된 대로 스킬 쓸 때 고려할 것이 많고, 캐릭터는 6명 넣는데 스킬은 3개씩만 밀어내기 식으로 쓸 수 있는 점이라던가, 땅따먹기식 지역 이동도 가끔 묘수풀이 식으로 넣는다던가 하는 부분 등.
    그렇다고 씹덕쪽 만족도가 뛰어난가 하면 그것도 애매한 것이, 메인스토리랑 이벤트 스토리에 더빙을 안 넣는 부분이나, 맵 등에 적힌 일본어 식질 안 하는 부분(이건 한섭 문제지만) 등에서 불만이었음.
    캐릭터나 스토리는 마음에 들었는데 다른 단점들이 영 마음에 안들었음.
    그나마 프리코네보다 좋았던 점이라면 길드컨텐츠가 없어서 단체로 유격훈련 하며 스트레스 받는 일은 없다는 것 정도?

    • @hyun-joonkim4043
      @hyun-joonkim4043 Před rokem

      그나마 유저가 항의해서 이제 식질이라던지 이벤트 로고는 이쁘게 해주더라고요. ㅋㅋ

    • @Roo-vy2cI
      @Roo-vy2cI Před rokem +1

      전체 씹덕겜 중에서 스토리 더빙 넣는 게임이 30%는 될까?

    • @wtl8075
      @wtl8075 Před rokem +3

      @@Roo-vy2cI 대부분이 안 넣으니 자기들도 안 넣는 건 회사 입장이라면 몰라도 유저 입장에선 맘에 안들 수밖에 없음
      원신 니케 프리코네 말딸 스타레일 림버스 등 스토리는 물론 이벤트까지 더빙 되는 씹덕겜들도 요즘 꽤 나왔음 . 다른 게임들이 더빙 달고 나오는 것에 비해 경쟁력 떨어지는 건 사실이지 않나?

    • @yangsub5804
      @yangsub5804 Před rokem

      프리코네가 랭크때문에 훨씬귀찮았는데..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Před rokem +1

    캐릭터가 성장의 끝에 다다르면 별다른 변화가 없어지는데 애장품에 변화가 생겨 한캐릭터에게도 여러기지가 주어져서 기본 능력치라도 변화를 줘보는 건 무린가 하는 아쉬움이 들더군요. 뭔가 변화를 볼 수 있으면 모를까... 그런건 현재는 없죠. 초기에 있던 아카네의 장비논란도 그냥 만든 장비를 어느정도 바꿔가며 플레이에 변화를 주거나 하면 안되었나 합니다.
    거기에 전투중 위치가 정해져 있는데 이 정도는 바꿀 수 없나 히는 것도 있지요...포지션이 후방이지만, 아무리봐도 전열이나 중간위치가 어울린다거나 반대로 전열보단 중간에 있는 게 나은 상황도 총력전에 따라 생기기도 하는데 이런 걸 전투 시작전에 바꿔서 변화를 줄 수 있으면 플레이에 변화 폭이 생겨 즐길 거리가 더 생길텐데 역시 없습니다.
    전술대회가 캐릭터가 있느냐 없느냐의 자이가 제일 크다 느꼈습니다...전투가 완전 자동이라 성능이 안나오는 학생들론 승리가 힘들고 있고 없고에 따른 차이도 크지요. 그러나 전술대회는 딱히 보상이 엄청 중요한 건 아니라 경쟁요소가 무척 크지 않은 걸 통해 지나치게 과열할 정도는 아니여서 기본만 하는 걸로 약간의 추가적인 이득을 얻는 정도의 보상이지만, 그나마 매일마다 하는 걸 생각하면 재미가 떨어지는 것이 아싑지요.

  • @gyarang
    @gyarang Před rokem +22

    눈치 보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ㅋㅋㅋㅋ
    어찌 블악귀들 한참 민감할때 나왔는데 어떻게 될지 ㅋㅋㅋㅋ

  • @user-he9jj8zj7h
    @user-he9jj8zj7h Před rokem +1

    늦게 시작할수록 초기에는 차이를 좁히기 힘들긴하지만 캐릭들 퍼펙트 수치가 존재하기 때문에
    1년정도만 계속 하면 할수록 차이가 계속 줄어드는것도 사실입니다.
    무과금으로 약간 늦은 초기부터 했지만 모든 총력전 수동으로 익스트림 돌려서 2~3팟으로 깨고 있습니다. 매번 50000등 안에 들고 있구요
    스토리 추가 나 이벤트 첫날만 시간좀 걸리고 담날부턴 20분~30분만에 일퀘들 다 해결하는듯 합니다.
    대충대충 겜 즐기고 있는 라이트 유저의 의견입니다.
    이 게임은 미래시가 있다는것이 진짜로 무소과금에게 큰 도움이 되네요.
    그럼 몰?루

  • @manfire8567
    @manfire8567 Před rokem +8

    확실히 캐릭터 뽑아야 할게 많아서 힘들긴 했어요, 전 게임부의 쌍둥이가 좋아서 둘을 처음 뽑았을때 좋아해서 쓰려했는데, 아는 지인이 둘 다 쓸 필요없다고 하더라구요 성능이 쓸 수 있는 곳에서 쓸 수 있다고 일단 스토리 밀기 좋은 캐릭터로만 빨리 스토리를 밀고 효율적으로 진행하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막상 하면 할 수록 뽑아야할 캐릭도 많아지고 쌍둥이는 쓰일 곳도 별로 없고 애정은 그냥 메인화면에서 만족 해야 하다보니 금방 접게 되더라구요.
    전 원신이나 명방을 열심히 즐기면서 이게임에선 스트레스 받지않아도 되던게, 뭘 어떤 캐릭터를 쓰든 엔드컨텐츠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았거든요. 블루아카이브는 마치 에픽세븐 하는것 마냥 정해진 컨텐츠에 적합한 캐릭터를 구해야하니까 좀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요.

    • @user-dt3pn3my7t
      @user-dt3pn3my7t Před rokem +7

      모모이는 꾸준히 쓰는데...?

    • @hyun-joonkim4043
      @hyun-joonkim4043 Před rokem +5

      쌍둥이 만큼 범용성 높은 캐릭이 없을텐데 지인분이 어떤 기준으로 말을 했는지 궁금해지네요. ㄷ

    • @쿠앤크-j3n
      @쿠앤크-j3n Před rokem +5

      모모이&미도리 아직까지 잘 쓰는 저로선 어리둥절...ㅋㅋㅋㅋ 지인분이 금수저셨나보네요 시작할 때 좋은 캐만 뽑으셨나ㅎㅎ

    • @Roo-vy2cI
      @Roo-vy2cI Před rokem +5

      모모이는 일섭에서도 최전선에 꾸준히 기용되는 국밥캐인뎁쇼?ㅋㅋㅋㅋㅋㅋ 지인 분이 겜안분인듯ㅋㅋㅋㅋㅋㅋ

    • @manfire8567
      @manfire8567 Před rokem

      제가 그때 접은지가 1년전일걸에요 쓰기로는 쌍둥이 둘다 쓰지말고 쌍둥이중에 모모이가 그나마 성능이 나아서 모모이는 쓰고 둘이 같이 써봤자 효율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모모이만 써도 된다고하고 쓰고 굳이 모든 컨텐츠에 다 대려가라는 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전 그땐 잘 모르니 저게 맞겠구나 했죠

  • @MIGSouar
    @MIGSouar Před rokem +2

    오픈유저 후발주자 재화차이나 한정캐릭유무 보면 진입장벽있는건 맞긴한데
    경쟁포기하면 행복겜가능한것도 사실임
    게임성은.... 솔직히 좋다곤 못하는데
    대신 반대로 가벼운 분재같이 할수있는게 반대로 장점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함.

  • @Akakab.d2
    @Akakab.d2 Před rokem +9

    타이밍이...ㅋㅋㅋㅋ 김실장님 분석은 확실히 맥을 짚어주시는 능력이 탁월하시네요.
    게임성은 유저들조차 코딩뭉치라고 할 정도고, 총력전은 순위 올라가는 맛 아니면 사실상 스트레스 요소가 많죠ㅋㅋㅋ
    그럼에도 IP가 너무 매력적이기에 그런 단점이 있음에도 하는 것 같네요
    그런데.... 한섭은 왜..이번 이벤트로 유저에게 통수를 꽂는건지
    넥슨의 내수 차별급 IP활용이 너무 한탄스럽네요

  • @user-kw2ue1gi9m
    @user-kw2ue1gi9m Před rokem +1

    반박할 여지가 없는 정확한 리뷰네요
    다른 부분은 대부분 인정해도 게임성부분에는 이견들이 많은것 같은데
    그것도 실장님이 말미에 말하신대로 같고요
    적당히 꿀통하면 리트없고 편히 즐겜 가능한대신 파고들게 없어서 게임성 없는겜 되는거고
    어느정도 순위 욕심이 있다면 올컬렉이 아닌이상 자신이 보유한 캐릭들로
    최대효율을 뽑고, 추천되는 팟에서 어떤것을 대체해야하고 어떻게 하면 더 나은지 도전하다가
    결과 만족할만큼 나오면 재미 느낄 순 있더라구요
    근데, 가장 최근에 나왔던 총력전 보스 고즈는 저 밑에 다른분이 댓글로 달았던것처럼
    최악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총력전 보스는 A(픽업캐)가 없으면 점수는 낮아져도 클리어는 해볼수있는 B,C(파밍가능) 등등의 대체제가 있었던 반면에 고즈는 A(픽업캐) 없으면 넌 그냥 꿀통 ㅅㄱ 더라구요...

  • @B2T._.
    @B2T._. Před rokem +34

    명일방주, 카운터사이드, 니케 등 가챠게임 여러 개 하는데 신규 캐릭터 뽑기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크다고 느껴지고 바쁠 때 잠시 접어둬도 여유 생기면 언제든 복귀하는데 부담감이 없는 여타 가챠게임들에 비해 다시 펼칠 엄두가 안 나는 게 블루아카이브 같음

    • @DontPlayThisGame
      @DontPlayThisGame Před rokem +2

      한정캐릭이랑 필수캐릭 픽업 한번 지나가면 따라가기 너무 힘든거 같음...

    • @jjhj2234
      @jjhj2234 Před rokem +4

      그게 큰 이유가 경쟁이라는 컨텐츠의 단점인듯함.
      솔직히 접고와도 예전만큼 못하는건 아님, 경쟁 컨텐츠만 빼고. 페스&무료 100연챠 때 말고도 이런 부담을 줄이는 요소가 늘긴 해야함.

    • @희망소
      @희망소 Před rokem +1

      저도 블아 하다가 접었는데 진짜 가챠 꼬접..... 나만 그런게 아닌였네

    • @submarine7675
      @submarine7675 Před rokem +1

      ㅋㅋㅋㅋ 난 진즉에 체념하고 손도 안댔지

    •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Před rokem +4

      글쎄요 접어놨다가 다시 폈는데 경쟁컨텐츠 같이 열심히 한 사람들 따라가는건 말도 안되고 오히려 그냥 그 시점에선 내가 끌리는 캐릭 뽑으면서 전자 피규어로 둬도 되는데

  • @user-ie4zy2iq1l
    @user-ie4zy2iq1l Před rokem +1

    근데 요새는 원신이나 그오 등 경쟁없는 게임도 성능은 결코 적지 않게 보는듯
    13:01 오해의 여지가 있을 수 있는데 이용권 하나 당 한 시간 동안 무한리트 가능(무과금은 안 함)

  • @user-zd6sm6vk3t
    @user-zd6sm6vk3t Před rokem +3

    1부 영상에는 겜 잘만들었다고 댓글 달긴 했지만 솔직히 ㅋㅋ..... 블루아카 같은 수집형 게임들의 최대 단점이 오픈에 시작해서 따라가지 않으면 이후는 절대 진입이 쉽지 않음 랭커를 노리는게 아니라 그냥 즐기는거 자체가 너무 힘듬...... 캐릭터도 없는게 너무 많고 육성 재화도 없으니.....

    • @지나가던팬Please
      @지나가던팬Please Před 5 měsíci

      블루아카이브는 컨텐츠가 총력전.
      즉, 경쟁 하는거니까 많이 힘들죠
      경쟁이 아니라 협동과 경쟁이 합쳐진 컨텐츠였다면.. (예시 : 프리코네의 클랜전) 좀 스트레스가 적었을 것 같네요
      (Tmi)프리코네는 레벨업하면서 점점 강해지는게 재밌어서 했던 게임이었는데
      혼자서는 처치 못했던 보스를 잡거나, 캐릭터 첫 6성을 만들거나

  • @Kiuir24
    @Kiuir24 Před 11 měsíci +1

    게임성이 구리니
    점점 과금을 안하게 되는듯
    스토리 좋은것과는 별개로
    몇달째 유저수나 매출적인 지표 하락
    이 수치로 나오는듯
    대대적인 변화를 한번 준비하던가
    Ip활용한 차기작 준비하는것도 좋아보임
    다만 여러 요인 감안해도 오픈초기가 중요한 중국에서의 실망스러운 성적은 악재로 작용할듯합니다

  • @star23579
    @star23579 Před rokem +3

    근데 총력전 버리면 된다는 얘기가 많은데, 이건 안그래도 할거 없는겜에서 리니지 시리즈처럼 핵과금 아니면 특정 컨텐츠 못즐기는 겜이라는 소리 아닌가

  • @fje8199
    @fje8199 Před rokem +2

    모든 게임이 그렇지만 커뮤를 안하면 스트레스가 덜한 게임 인거 같음. 내가못뽑은 캐릭 다른사람이 뽑으면 꼽고 난 천장까지 쳤는데 누구는 비틱했다며 글 올리면 빡치니까 겜에 대한 애정이 생기기 전이면 허탈해서 접는 사람 많을지도? 커뮤신경 안쓰면 총력전 난이도가 낮아도 보상차이도 별로 안나니 가볍게 즐길 수 있는거고 성능에 대한 집착도 옅어지고 그냥 예쁜거 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겜됨

    • @qxdb3972
      @qxdb3972 Před rokem

      @@Hich2345 어질어질할거까진? 접는 사람들의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가차겜은 내가 잘뽑으면 갓겜 내가 망하면 똥겜 소리 하는 사람들 널렸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꼬와지는 사람 많음. 운이 안좋다고 넘어가던 사람도 비교 대상이 내 눈에 보이면 갖고 싶다는 욕구가 커지는게 사람 심리임 (물론 예외는 있음) 이건 블루아카 뿐만 아니라 다른 겜도 마찬가지

    • @yangsub5804
      @yangsub5804 Před rokem

      ​@@Hich2345 가챠겜 공통적인 부분인데? 월정액만하는 사람들기준으론 같은 재화를얻을수있는데 같은재화로 빨리뽑아서 더많은 캐릭터를 가진사람은 계속할수도있는데 천장을봐서 다른 픽업을 많이못돌린사람은 걍 접고 다른겜하면 그만이야~ 하면서 접음

    • @user-wn5ct2ym8f
      @user-wn5ct2ym8f Před rokem

      @@Hich2345 겜까지 갈것도 없이 현실에서도 남들과 비교하고 열등감느껴서 우리나라 행복지수 꼬라지가 이모양인데
      누가보면 첨듣는말인 것처럼ㅋㅋ
      누구는 같은돈써서 뭐 먹고 나는 못먹으면 화날만하지 이거에 이상함을 느끼는 사람은 또 첨보네 내가 어질어질하다

  • @Bob_0029
    @Bob_0029 Před rokem +4

    스토리 재밌다고 하길래 찍먹하려고 2달전에 시작한 뉴비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제 입장에선 컨텐츠가 하나하나 너무 헤비하고 가챠도 비싼데 사료도 넉넉하지 않아서 결국 반쯤 접었네요... 스토리는 아직 1장도 못끝냈는데 좀 아쉽긴 합니다. 가볍게 즐기려고 한 저한테는 손이 잘 가지 않는 게임이였습니다.

  • @crizark
    @crizark Před rokem +1

    저도 생방 보면서 다시 해보고 있는데 복귀유저나 신규유저가 따라가기가 정말 너무 힘든 게임 같습니다. 피빕이나 총력전은 그렇다쳐도 스토리를 보기위해 지역 미는거조차 너무 빡세네요. 세월이 지나면 자연히 해결될 문제긴 하지만 육성 재료가 너무 운빨이라 필요한건 더럽게 안 나오는거도 좀 그렇습니다

  • @Drybreads
    @Drybreads Před rokem +3

    프리코네에 클랜전이랑 아레나때매 현타와서 접었는네 블아는 그 프리코네를 거의 완벽하게 배껴와서 프리코네 향기가 너무 진하게 났기 때문에 금방 접을 수 밖에 없었음.

    • @yangsub5804
      @yangsub5804 Před rokem

      아레나는 프커가 좀더낫고 총력전은 블루아카이브 완승이긴함

  • @Seol_Darong
    @Seol_Darong Před rokem +2

    말씀하신 대로 가볍게 하려면 가볍게 할 수 있고,
    헤비하게 하려면 헤비하게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