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어리랏다)(305회) 나다운 삶을 찾아 남해로 왔어요! koreatv, cafe, Bulgaria, dessert (경남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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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고향 남쪽 바다 남해로 귀촌을 한
낭만 넘치는 조용현(37세, 남편) 전한나(36세, 아내) 부부
할아버지의 낡은 옛집이
젊은 손주의 감각으로 새롭게 태어났는데요.
새로 태어난 할아버지의 집에서
부부는 불가리아 디저트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나 씨는 고등학교 시절을
불가리아에서 보낸 만큼 불가리아 음식의 매력을
여러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인적 드문 남해 시골 마을이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이 잘될 거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큰 고민은 없었습니다.
꾸밈없이 자유로운 인생
부부는 가장 있는 그대로 나답게 살아갑니다.
부부의 낭만 넘치는 귀촌 이야기를
함께 만나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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