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어리랏다)(271회) 바다가 좋아서 왔다가 사람이 좋아서 정착한 마을! 귀촌인들이 200% 만족하는 남해 이야기 koreatv, cafe, flea market (경남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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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6. 12. 2023
- #카페 #살어리랏다 #남해군
마을회관을 개조해 카페를 만든
귀촌인 부부들이 오늘의 주인공인데요!
경남 남해 송남 마을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졌지만 고령층이 대부분이라 낙후되었던
마을 중 하나였습니다.
이런 마을에 귀촌인 부부들이 한둘 모이며
마을 회관을 카페로 대변신 시켰다고 합니다.
여기엔 마을 어르신들의 응원까지 더해져
완성되었는데요.
이곳에 방문하시는 다른 마을 분들은
귀촌인들과 마을 어르신들의 유대관계를 보며
신기했다고 합니다.
시간이 날 때,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카페에 들르는 어르신들.
젊은이들 덕분에 달달한 바닐라라테의
맛을 알게 되셨다고 하는데요.
송남 마을 젊은이들과 어르신들의 웃음꽃 피는
시골 이야기 함께 만나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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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full영상) 바다에 살어리랏다~ 우도 최고령 어부의 꿈!](http://i.ytimg.com/vi/qfu4jP4U04k/mqdefault.jpg)
넘 감동이예요 💓
바다도 사람도 넘 좋네요~~
오늘 아침 행복을 머금고 갑니다.^^
정말 카페에서 아름다운 바다랄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하죠~~ 해외 카페 저리가라입니다.~🥰
빠른 변화가 아니라 천천히 변해갔으면 하는 그 마음이 너무 공감되네요
따뜻한 귀촌스토리 감사합니다.
저녁노을빛에 모자가 함께하는 장면을 보니 남해바다가 그리 이뻐보이네요.^^
청년들과 송남마을 주민 모두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안 좋은 뉴스가 많은 요즘 이렇게 따뜻하고 좋은 이야기를 보니 희망이 생깁니다. 이 분들이 앞으로도 계속 서로 도우며 아름다운 남해를 지켜주며 희망과 따뜻한 이야기를 계속 넓혀 가시길 기원합니다. ❤️🙏😊💕😍
바다가 너무 이뻐요
좋네요 살아보고 싶네요
귀농 귀촌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좋은 마을이네요 힐머니들도 너무 정겹네요^*
정말 너무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이네요!!
보는 내내 힐링했어요~
아무리 젊은 사람들이 좋다해도, 결국은 이장과 어촌계장 2명의 의지가 없으면 말않되는 얘기다
여기 이장님 어촌계장님의 마인드도 깨어있는 분들 같아요 젊은 사람들, 귀촌인들을 포용해주신 마을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겠지요
귀촌의 훌륭한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나홀로 귀촌도 존중합니다만 시골 인구소멸을 고려한다면 시골 어르신과 상생하는 젊은 귀촌인이 늘어나길 기대합니다.
문득 저런마을에 귀촌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되네요 마을 주민 분들도 귀촌하신 분들도 같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돕고 사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따뜻해 집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이분들이 얼마나 돈독하게 잘 지내시는지 다 느껴졌어요~ 마을분들이 귀촌 청년들을 응원하고 함께 하는 마음도, 청년들이 마을 어르신들을 위하고, 마을을 아끼는 마음도 고스란히 다 전해졌습니다 (마음이 따듯해졌어요)
게다가 바다가 아담하고 예쁜건 또 어떻고요!! 매일 매일 눈뜨면 푸른 바다와 마주하는 그 삶이 부럽고 또 부럽기만 했습니다
이런 마을에서, 이런 이웃들과 함께 하는 삶이라면? 나도 귀촌에 용기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잠시 들었네요 ㅎㅎ(물론 현실은 도시의 삶에 얽매여 있어야하지만요) 그래도 “언젠가는... 나도... ” 하는 꿈을 꾸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마을로 남아주기를 바라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
좋은 이웃이여서 참 다행이네요 전 전북 완주군에 몇년 살아보다 안좋은 것들 하도 겪어서 권하진 않아요.
아 해남 가고 싶다
서로에게 위안인 되면 진짜 좋은 관계가 될겁니다. 남해가 텃세가 세다고 하지만
이런 분들과의 교우를 기반으로 텃세도 없어지리라 생각됩니다.
일본처럼 이렇게 각각의 마을 특색을 살려나가는 프로젝트가 계속 됐음 좋겠습니다! 우리 국토, 우리 문화적 특성을 우리가 지켜나가야겠죠! 응원합니다!
서해의 풍족한 뻘과 동해의 맑은 물이 모여있고 제가 좋아하는 돌문어가 가득한 남해 정말 좋습니다.쉽지 않겠지만 제가 언젠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간접으로 들어서 좋습니다
우리나라 바다 정말 최곱니다!!
부럽네요 ㅎㅎ 저런 생활도 돈 없으면 못함
저번주에 아이와 함께 다녀왓는데 다시 보니 더 반갑고, 좋네요 아는 얼굴들도 보이고 감격스럽,,, 다시 가고 싶다 ㅜ
아~ 갑자기 생각났다. 빼때기죽이 먹고 싶다.ㅠ 냄비에 빼때기를 넣고 물을 충분히 잠기게 붓고 그 다음이 중요함. 소다(적당히)와 사카린(조금)을 넣어야 옛날 맛이 남.ㅎ
남해가 이렇게 이쁜 곳이라니
귀촌하고 싶네요~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바닷가 귀촌하고싶어도 먹고살 돈벌이가 없어서 고민만하고 있습니다.
부부 먹고살 일거리만있음 가고싶습니다.
내 고향,송하마을!
남해가 따뜻합니다.
영상잘봤습니다
남해로는 절대 가면 안되겠군요 ㅎㅎ
28:23 남해를 도보여행하면서 숙소도 많지 않고 가격도 넘 비싸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지 않아요 가고 싶어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강원도부터 다녀왔는데 남해가 제일 비싸요
연안 해초들이 다 녹아 없어졌네요. 저러면 소라도 곧 없어질것입니다. 옛날에는 해초가 갈대처럼 무성했습니다. 큰일입니다.ㅠ
백화현상이 심해진 것은 사실인데 그래도 겨울부터 늦봄 사이에는 해조류가 좀 붙어서 다행입니다.
가식없는 소탈한 모습들이 아름답습니다.
지방소멸화시대의 역선택이...... "같이의 가치"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가짜 로컬푸드인 농협 로컬푸드는 일종의 마트이고
저소득층인 농촌지역에서는 판매를 활발하게 하는 것조차 쉽지 않죠.
그러니 농촌의 각종 규제는 완화나 삭제하여 주세요.
소외지역 인구유입과 출산, 부족해지는 농민으로 활성화 정책이 시급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규제부터 삭제를 하되 난개발은 규제가 아니라 수시점검을 통해서 맞춰줘야 합니다.
사나분데 => 위험한곳
여긴 지역 발전기금 안내는지
남해안은 아직은 괜찮다고 본다. 그러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가 직접 부딪히는 동해안 수산물은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매일 조금씩 축적되어 은퇴후 원인을 알수없는 질병과 통증에 시달릴것이다. 이 좋은 바닷가를 이제는 100& 즐길수가 없음에 답답하다
남해 잘생각해야해요
텃세도그렇치만 동네사람들욕심 이 살다후회하지마시길바람니다
다그런건아니지만 ~
살다쫏겨나는 기분 비참하죠 아직도남해는멀었어요 특히남면은조심하셔요
이사비용만 왔다가려니4백드네요 지랄~
이사준비중 이랍니다
아무튼후회없 으실길바랍니다
특히요지역은가지마세요 하고도와드리고싶은데정말아쉽네요
기회가되면알려주고싶네요
돈이 진짜 많으신가봐요..
남해 텃세 심하다던데
남해 ㅎ 유명한데 텃세
이곳이 인심좋다?
ㅎㅎㅎ 다신안갑니다
인심고약한곳
기다려라 오년만
헐~~ 남해 텃세 얼마나 심한데 ..
당신들은 입과 머리와 몸둥이가 따로생각하고,따로움직이네요 ,사람들이 그만들어오고 발전이 느렸으면 좋겠다고요? 시간이 좀더지나가고 가진돈이 다 떨어질때쯤엔 ,먼지흐터지듯 빠저흣어질걸요,바다자원이 풍부한 섬생활을 위해 갑자기모인 어촌이 자원이 고갈돼니 먼지훝어지듯 무인도가 돼어버린 섬들과 귀농,귀촌찾으며 집짖고 텃밭만들어 희망에 부푼 젊은이들 지금은 벽에 페인트도 안말랐는데 다들버리고 어디로 갔을꼬,삶은 그렇게 단순하지않고,인간의 계산법으론 생각지도 못한 변수가 너무도 많드라고요,이제 80고개 마루에 서서 생각에 잠겨보니 ,후회와 쓴웃음만 나오네요...
말 이쁘게 안하냐? 처맞을라고 나대지마
참좋으네요!
그래요!
힘내시고 더아름답게 가꾸시고
좋아요!
우리가 거두구
가꾸어 봐요!
젊은분이 마을아주머니들 이해하는
귀한소라 내어주는
따뜻한 마음
사랑해요!❤❤❤
저는 아내가 낚시에 빠져 남해쪽으로
이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