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 이것 때문에 꿈을 만들었다 I 뇌과학이 밝힌 꿈
Vložit
- čas přidán 3. 04. 2023
- 꿈은 항상 왜 꾸는지 미스테리였다. 최신 뇌과학이 밝힌 뇌가 꿈을 꾸는 이유, 꿈이 말이 안되고 잘 기억나지 않는 이유, 언제 꿈을 꾸는지 등을 밝힌다.
참고 자료: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 데이비드 이글먼
🧲본 채널의 모든 콘텐츠(초상,성명,영상,캡처컷 등)에 대한 무단 도용, 배포 및 협의되지 않은 상업적/광고 목적의 사용을 금합니다.
🧲세상에 도움이 되는 지식, 뉴마인드. 'New mind, New life'
(문의)
이메일 newmindmultirich@gmail.com
인스타그램 newmindmultirich
![(도서협찬) 나는 누구인가? 뇌과학이 밝히는 자아 I 책 [나를 잃어버린 사람들] 아닐 아난타스와미](http://i.ytimg.com/vi/MldHRj2ORoM/mqdefault.jpg)
꿈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새로 올린 아래 영상을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뇌는 꿈을 이렇게 만든다. [꿈의 의미? 해몽? 뇌과학의 대답]
czcams.com/video/nevcKcawoNQ/video.html
되게 잼있는 내용이네요 영상 3가지 정도 봤는데 관심이 계속가네요.😄
잼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좋은 영상 만들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Great topic!
저는 거의 매일 꿈을 꾸는 편인데요~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이유였네요. 오늘은 조금 어려워서 두번 봤습니다.
저도 거의 매일 꿈꾸는데 이런 이유가 있다니 신기했습니다~^^
꿈은 모두 매일 꿈니다.
다만 그 꿈을 기억하느냐 못하느냐 차이일 뿐이지
오늘거 넘 좋네요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 좋습니다~
와!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한편 보자마자 구독했어요
가위눌림에 대한 부분도 궁금합니다
재밌고 유익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정말 가위눌림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듯해서 한번 계획해보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동영상 너무 재미있고 놀라윘습니다.
전 꿈에서 제가 꿈을 꾸고 있구나 하고 알아차리고 그 상황에서 제가 할수있는 것을 하는 꿈을 자주 꿉니다.
꿈속이란걸 알게되는 순간 제느낌은 아주 편안하다는것과 이왕 이렇게 된거 놀다가자는 꿈을 자주 꿉니다. 무슨일 일까요 ㅎㅎ
수고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고 편안한 밤되시길!
항상 거의 댓글 1번이시네요~너무 감사합니다~^^
하트만 하신줄 알고 안왔는데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촉촉하고 뽀송한 하루되세요
둘다 함께 한다면 금상첨화입니다
@@user-sr2dg2hq9y 간만에 봄비가 내려서 미세먼지가 없어 좋은 하루였습니다~항상 행복하세요^^
예지몽처럼 자신의 꿈을 특별하게 여기거나 믿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과학적인 원리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에 대해 정말 많은 해석들이 있어왔지만 앞으로는 뇌과학이 하나 둘씩 궁금증을 풀어나갈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
😊
재밌네요 이런 주제 넘 좋아요 또 꿈에서는 숫자나 텍스트를 잘 못읽는다고 하더라구요 자는 동안 숫자를 읽을때 담당하는 뇌부위가 비활성화되기 때문이라도 들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보람되네요~꿈에서 숫자도 그렇고 논리적인 계산 등도 어려운 것이 같은 이유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맞아요. 비밀번호 입력해야되는데 자꾸 틀려서 돌아버리는줄..
꿈에서 로또번호 알려주면 잊어먹겠네.
늑대소년이라고 하는 야생 늑대에게 키워진 인간아이가 인간에게 발견된 이후 사회화가 전혀 안되는게 어릴때 해당영역이 발달이 안되서 그랬겠네요 어릴때 이후로는 가소성이 떨어지니까요
정확합니다! 실제로 늑대소년 같은 사건이 여러번 있었고 모두 같은 뇌 가소성을 증명해주었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자면서 좋은 학습을 할 수 있겠군요. 다른 해외 유튜버들의 어둠에서 버티는 예능 영상을 통해 해당 내용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지구의 자전에서 일어나는 변화라면 왜 인간만 뇌가소성이 생긴건지 궁금하군요.
과학이 의식에 접근이 가능해진다면 꿈이 시신경을 보호하는 역활도 있지만 무의식이 의식에게 전달해주는 무언가도 포함된 기능이 있지 않을까하는 재미있는 생각을 해봅니다. 인간이 취하는 하나의 행동엔 많은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오늘도 재미있는 사고활동을 할 수 있게 고생하며 영상 만들어주신 뉴마인드님께 감사드리며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인간만 뇌가소성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아직 모든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이 이뤄진 것은 아니겠지만 일부 연구들은 동물들의 뇌가 꽤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흰족제비의 경우도 감각이 연결되는 부위에 따라 뇌가 적응하는 뛰어난 가소성을 보였습니다. 인간 뇌만의 특성은 아닌 것만을 확실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newmind_life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군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jwpark8079 적극적인 질문과 참여에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강아지도 꿈 꾸더군요.
돌아가신 분을 만나고 싶은 분은 금강경 지장경 등을 계속 읽으면서 기원 기도 해 보세요
꿈에 기도중에 반드시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살아 생전에 어머니를 반드시 만나고 싶어서 계속 기원 기도 합니다
우와..😮
재밌어요 정말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리있는 내용입니다... 호문클루스...환상사지와 비슷한 원리이죠! 뇌 영역의 역할 대체로 꿈을 꾼다는 뉴마인드님의 주장은 연구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듯합니다. 좋은 가설영상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제 주장은 아니고 신경과학자 데이비드 이글먼의 이론입니다^^
안녕하세요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꿈 꾸는 것을 참 좋아하는 .. 20대 후반인데.. 제 나이 또래와 달리 저는 아직도 꿈을 매일 꾸고.. 한번 잘 때도 여러 꿈을 꿉니다. 램 수면 상태로 잠을 자기 때문인가요? 램 수면 상태가 긴 것은.. 뇌의 가소성이 아직 어린 아이들처럼 높은 것(?)인지도 궁금하네요 .. 궁금해져서 댓글 남깁니다. 답변이 정답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의견이 궁금한 것이라서요 ㅎㅎ..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꿈 내용이 눈 떴을 땐 현실처럼 생생하게 다 기억나다가 시간이 지나면 (메모를 해두지 않거나 충격적인 꿈이 아닌 이상) 잊혀지는 것으로 보아 해마와는 관련이 없는 것 같은데 .. 음 .. 그냥 궁금하네요
뇌과학에 대해 흥미가 생기는 영상입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영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꿈을 매일 꾸는데 기억을 잘 못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엔 꿈을 잘 기억하는 사람들은 기억력이 좋은 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꿈을 기억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실제로 뇌 기억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꿈은 영상에서 설명 드린 것처럼, 렘수면 상태에서 주로 꾸는데요, 이른 밤에 첫 번째 렘수면 기간은 상대적으로 짧으며 일반적으로 약 5-10분 동안 지속됩니다. 밤이 깊어짐에 따라 후속 렘 수면 기간이 길어지며, 최종 렘수면 단계는 종종 최대 1시간까지 지속됩니다. 이것 또한 밤이 시작되었을 때보다 장기간 시각을 사용하지 않게 되는 기상 전에 시각의 영역을 보호 하기 위해 렘수면의 시간이 더 길어지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평균적으로 사람은 밤새 4~6회 REM 수면 에피소드를 경험할 수 있지만, 렘수면 에피소드의 정확한 수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며 연령, 수면 시간 및 전반적인 수면 품질과 같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꿈을 많이 꾸는 것이 뇌가소성이 더 높은 것은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 수록꿈을 덜 꾸게 되고 뇌가소성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꿈의 기억이 막 깨어났을 때에는 잘 기억 나다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 것은 해마와 관련이 있습니다. 해마는 단기 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 시키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꿈을 꾸는 동안에는 해마를 덜 사용하기 때문에, 단기 기억들이 장기 기억화가 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newmind_life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우리 몸에서 생각을 하는 부분이 제일 미지의 영역이라는 것이 뇌과학의 흥미로운 점인 것 같네요.. 꿈을 꾼다는 것에 대해서 이렇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에 놀라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다여섯살 때쯤에 꿈을 꿨는데 유명 가수가 제 발가락을 간지럽히는 꿈이었습니다. 학교 입학 전에 꿨던 꿈 중에 유일하게 기억에 남아있는 꿈인데 너무 놀랍고 어이없어서 시간이 지나서도 그 꿈만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 어릴 때는 그 꿈 때문에 그 가수를 볼 때마다 좀 무섭게 느껴지더군요. 이 꿈이 아침에 일어나기 직전에 꾼 꿈인데 보통 웬만한 꿈들은 아침 기상 직전에 꿀 경우,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는데 이 꿈만 생생해서 특이했습니다. 어릴 때의 기억이 너무 생생하면 치매 걸리기 쉽다는 얘기도 어디서 들었는데 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어릴 때의 기억이 너무 생생한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것이 치매를 유발시킨다는 연관성은 없습니다. 다만, 치매가 걸려도 오히려 어릴 때의 기억은 더 안정적으로 기억되는 것으로는 알려져 있습니다.
개유익 압도적감사 ~
유익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도 감사구요~
오.~놀럽이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명중에 민감기 얘기하시는걸 들으니 그때 주로 경험하는 영역이 발달하게 되는 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평생에 걸쳐서 뇌가 발달합니다만 민감기에 특히 더 폭발적인 발달을 보인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newmind_life 흥미있는 내용을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구독하고 꾸준히 시청하겠습니다 좋은 컨텐츠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watari9941 네, 저도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질문 주시면 최대한 열심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에 제가 느낀건 꿈을 꾸는 이유는 뇌척수액이 뇌를 씻어내면서 새로운 기억을 받을수 있게 만드는 과정같음 그 과정에서 뇌에 자극이 가고 섞이면서 꿈을 꾸는것같음. 그리고 뇌를 모두 씻어내면서 머리가 맑아져서 다음날 새로운 기억들을 받을수 있게 되는것. 그래서 잠이 중요한것 같음. 그러니까 꿈은 미래고 자시고 예지몽이고는 관련이 없음. 꿈의 내용을 보면 보통 자기가 격은 일들이 꿈속에서 뒤죽박죽되서 나타남.
예지몽은 그래도 밝혀지지않은 부분이군요 예지몽을 자주 꾸면서 느낀건데 결국 이 영상을 보니 우리의 뇌 속에 미래와 관련된 데이터가 있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꿈에 대해 새롭게 만든 영상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czcams.com/video/nevcKcawoNQ/video.html
저도 거의 매일 꿈을 꾸는데 꿈에서 뛰거나 등산혹은 수영등 활동을 많이 하면 할수록 일어나서 피곤함도 더 느끼게 되더군요.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에 등산과 수영을 하시나봅니다~^^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라는 책에도 소개된 내용이군요.
그러니깐요❤❤❤
감사합니다~^^
지구의 자전 때문에 꿈을 꾸는건데 그럼 예지몽은 그냥 우연의일치일뿐인걸까요 꿈속에서본장면이 현실에서도일어나길래 뭔가 꿈이 특별한 무언가가있다고생각했거든요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지몽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는 밝혀진 바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학자들은 예지몽이 심리적인 결과라고 설명합니다. '사후 확신 편향'이라고 불리우는 심리적 오류입니다. 지나고 보면 이래서 그랬던거구나 하고 해석을 하게 되는 것인데, 쉽게 말해 해몽을 할 때는 이미 결과를 알고 있기 때문에 맞춰가는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14살 중학교 1학년인데요.. 자각몽을 항상 꿔요 자각몽을 안 꿔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혹시 이유가 무엇인가요..? 제 꿈을 제가 막 조종할 수 있고 그러는데.. 이유가 너무 궁금해요!ㅠㅠ
자각몽을 꾸는 이유는 뇌과학자들이 계속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개인의 인지 능력과 수면 패턴이나 환경 등에 따라 다르지만, 높은 수준의 자기 인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나타난다고 보는 의견이 많습니다. 자각몽을 꾸는 것은 전혀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오히려 자각몽을 꾸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각몽을 꿀 수 있게 되면 꿈속에서 별도의 트레이닝, 사고, 학습 등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자각몽을 꿀 수 있는 것은 하나의 능력으로 생각하고, 잘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꿔본 적이 없는데 만약 꿀 수 있다면, 학습한 내용을 복습하거나, 운동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newmind_life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매일 자각몽을 꾸는 이유도 여쭤보아도 될까요..?! 인터넷에 쳐봤는데 아주 예전부터 계속 매일매일 자각몽을 꾸시는 분이 없더라고요.. 매일 자각몽을 꾸는 게 문제가 있는 건 아니겠죠..?
@@앙기모찌데스 문제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꿈을 매일 꿉니다. 기억을 잘 못 할 뿐입니다. 꿈에서 자각을 하는가 못하는가는 전혀 문제가 아니니 걱정말고, 꿈을 좋은 방향으로 이용하길 바랍니다^^
@@newmind_life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ㅠ 너무 궁금했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노노노
그게 아니라 수면중 뇌 청소하는 중에
마치 실제인것처럼 착각하는 꿈이 생기는거지
특히 스트레스 받은 뉴런에 더 청소를 집중하게 되니
그런꿈을 더 꾸는거고
그럼 낮잠 때는 꿈을 안 꾸나요? . 잠깐 졸때도 꿈을 꾸는 이유는요?
낮잠을 잘 때나 잠깐 졸때도 렘수면 단계로 들어간다면 꿈을 꿀 수 있습니다. ^^
시각이 다른 감각과 경쟁하는 이유는?
영상에도 설명이 되어있는데요, 뇌 영역은 한계가 있고, 쉽게 말해, 영역 안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신경세포들은 기능을 점차 상실하게 됩니다. 그래서 시각을, 긴 시간 잠을 자는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기능을 잃고, 영역을 주변 다른 감각들에게 빼앗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동물들이 인간에 비해 많은 것을 갖추고 태어난다고 할지라도 우리와 똑같은 밤낮 주기를 경험하고, 그들에게도 야생의 가혹한 환경에서 시각적 능력은 굉장히 중요할텐데 꿈을 인간보다 적게 꾸는 이유가 뭘까요?
영상에서 짧막하게 설명이 나와서 조금 더 보충해드리겠습니다~ 뇌가 거의 성장이 끝난 뒤 태어나는 동물들은 뇌가소성이 적어서 꿈을 통한 시각피질의 보호가 크게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야생의 가혹한 환경에서 적응하기 위해서는 태어난 직후에 신체의 모든 기능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록 유리하기 때문에 이런 동물들은 인간과 비교하여 뇌도 거의 완성되어 태어납니다. 이미 성장을 많이 한 뇌는 가소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감각들의 전쟁이 덜 한 것입니다. 궁금증이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갖추고 태어나서 뇌의 사용영역 또한 자리잡혀서.. 꿈도 적게 꿔요
꿈은 낮에 경험한 기억과 정보들을 처리하고 뇌의 회복을 돕기 위해서라고 들었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말인가여?
말씀하신 부분의 꿈의 기능이라기 보다는 수면의 기능에 가깝습니다. 이 영상은 뇌가 수면을 만든 이유가 아니고 꿈을 만든 이유에 대한 이론이니 혼동 없이 이해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newmind_life 아 그렇군요. 수면이 아니라 꿈을 꾸는 이유를 설명하신거였네요.
제가 수면과 꿈을 같은것으로 착각한 모양입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음.. 프로이트 어쩌나요... 프로이트는 꿈을 무의식이 의식에 투영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봤는데요.
꿈은 무의식이 의식의 공간에 올라오면서 여러가지 형태로 바꿔 나타내기 때문에 꿈을 제대로 이해하면 그 사람의 심리를 알수 있다고.. 뭐 그랬더랬죠. 근데.. 시각피질 보호용 자극일 뿐이라니.. 이제 심리학과에서 프로이트 꿈과 무의식에 대해 배울때 좀 난처해 지겠는데요.
의견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신 뇌과학에 의해 밝혀지고 있는 많은 것들이 기존 심리학과 대치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많은 심리학 전공자들이나 교수님들이 뇌과학을 공부하시는 듯 합니다. 이 영상에서의 주요 내용은 꿈의 기능적 측면, 즉 시각을 보호한다는 이론이지만, 프로이트는 꿈의 내용에 더 집중했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꿈의 내용을 해석하고자 하는 것은 오랫동안 인간이 원했던 것이나, 꿈의 내용은 문화적 차이, 개인적 차이가 너무 많기 때문에 통일 시키기는 어려운 한계가 있는 듯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꿈의 내용이 무의식의 표현이 전혀 아니라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실제로 우리 뇌는 몸에서 필요한 것들을 꿈에서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몸에 에너지가 많이 부족하면 꿈에서 먹는 꿈을 꾸는 것처럼요. 많은 부분이 더 연구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요즘 프로이트는 유사과학으로 분류되고 있죠
@@happyfreak2022 보충 설명 감사합니다^^
심리학과에서는 프로이트를 그렇게 진지하게 배우진 않습니다
영상에 내용에 따르면 시각피질 보호용 자극은 맞지만
중요한건 그 보호용 자극 즉
꿈의 내용이 무의미 한 것 이냐 아니냐 가 더 중요하다고 봤고 프로이트는 이 영상에 주제인 왜 꿈을 꾸는가? 보다 꿈이 내용이 있는가? 에 중점을 두었기에 조금은 다른 내용이라고 생각듭니다.
예전에 (생물학적)눈을 잃으면 마음의 눈이 생긴다는게 이런 원리군요...
뇌는 환경에 최적화 되도록 되어 있어서, 어떤 감각을 잃으면 다른 감각이 더 발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유튜버님
뇌에 대해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고 뇌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꼭 지구 자전에 의해 꿈을 꾼다고 하는 것은
뇌의 일부분만을 보고 얘기하는 듯 합니다
꿈을 꾸고 그 꿈으로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알 수 있다든지 사고날 것을 인지할 수 있는 등 현재 과학기술만 가지고는 이해할 수 없는 예지몽을 몇번 꿨던 기억이 있고
10년 20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날 정도입니다
할머니가 꿈에서 엄마가 심하게 다칠 것을 얘기하셨는데 일주일만에. 실제로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를 타고 다니십니다
작년에는 아버지가 암투병을 2년 가까이 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는 날 새벽에 꿈속에 나오셔서
나는 이제 멀리 여행을 가야겠다고 하시면서 엄마를 잘 돌봐주라고 하시고
길을 떠나시는 것을 보고
꿈에서 깼는데
한시간 정도 뒤에 병원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실 것 같다고 급하게 오라고 전화가 왔던 경험이 있습니다
병원에 도착하니 아버지는 벌써 의식이 없으신 상태로
계셨는데 도착후 30분 만에 임종하셨습니다
현재 과학기술 가지고는
원인도 찾을 수 없는 기이한 일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앞으로 뇌과학이 더욱 발전해서
영혼이나 귀신의 존재여부 등과 같은 것도 밝힐 수 있는 시대가 빨리 왔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아 그래서 내가 가위비슷한걸 느낄때 뒷목부터 찌릿한 전기가 머리가운데로 가서 머리 전체로 찌릿거리다 뒷 머리로 찌릿 거리며 몸은 움직일수 없지만 귀신이 보이는 거구나
근데 뇌 가소성이 높다면 현대 인류는 빛이라는 발명때문에 자연스래 수면의 길이가 줄어서 없어져야 하지 않나요?
적극적인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가지를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먼저, 이 영상의 주된 내용은 뇌 가소성 때문에 꿈을 꾸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뇌 가소성 때문에 수면이 생겼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혼동 없이 봐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두 번째는, 현대 인류가 전기를 사용하면서 밤에도 빛을 사용하게 된 것은 인류 역사 전체를 놓고 볼 때 최근에 발생한 일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환경 변화를 통해 인간의 생물학적 변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즉 진화가 되기 위해서는 너무도 부족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화는 굉장히 오랜 시간에 걸쳐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대 인류의 전기 빛 사용으로 인한 수면시간 축소는 한동안은 가능성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궁금하셨던 내용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각 영역을 사용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은 선천적 시각장애인들이 다른 감각의 형태로 꿈을 꾼다는 점을 설명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요.
영상을 다 안보신 모양입니다. 그 부분은 3분20초 즈음에 설명이 나옵니다.^^
99.99ㅋ
그럼 그렇게 빨리 적응하는데 이제 빛에 적응해서 꿈꾸지말아야지ㅋ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응하셔서 꿈 안꾸게 되시면 알려주세요^^
'눈을 사용하지 않는 허술한 틈을 보완하기 위해 꿈이라는 후두엽의 운동시간이 생긴 것이다' 이것도 결국 그럴싸한 추론들로부터 엮어진 추론일 뿐이라고 생각되네요. 무엇이 진실인지는 영원히 알 수 없을 수도.
영상이라는 한계점 때문에 더 자세한 설명을 해드리지 못한 점은 좀 아쉽네요. 최근에 나온 뇌과학 이론이며, 많은 부분 근거가 인정되고 있어 최근에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과학 기술이 더 발달하면 좀 더 명확하게 근거들이 보충 될 듯 합니다. 혹은 수정되거나 보완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newmind_life저는, 수면시 두뇌의 다른 부위는 둔화되면서 후두엽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이것이 꿈을 꾸는 이유라는 식의 내용을 부정하려는 게 아니라 그 현상이 밤을 겪으면서 시력이 제역할을 못하는 사이 후두엽의 퇴화등 다른 뇌세포의 침범을 통제하려는데서 비롯된다는 추론이 모순(헛점)이 있다는 얘길 하는 겁니다.
가령 후두엽에 그렇다면 그외 미각을 포함한 각종 감각기관에 관련한 뇌부위도 퇴행을 막하야 한다는 논리가 서며 이 때문에 후두엽만 활발해지는 이유가 설명하기 어려워집니다.
또 잠을 자는 이유가 불필요한 스냅스를 정리하고 뇌의 노폐물 등을 정리하기 위한 휴식의 필요성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는데 이것은 실제로 잠을 취하지 않는 실험 결과를 통해 얻은 내용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밤에 움직이는 야행성 동물이나 밤낮 가리지 않고 오랜세월 불규칙하게 사는 인간 등에게서도 본문 영상의 내용은 설득력을 줘야 합니다.
즉, 잠은 지구의 자전이 이유가 아니라 뇌가 취해야 될 휴식의 필요성에 기인한다는 근거로부터 설득력이 생기고
꿈은 수면시 통제되는 운동기능들과 이 통제 속에서도 100조개에 달하는 스냅스의 신호는 결국 발생 되면서 생각을 이루는 뉴런들의 조직이 꿈이라는 현상을 만들 수도 있는 등 너무나 방대하고 복잡한 뇌의 활동을 단순히 시력의 일시적 상실로 비롯되는 영역 보호의 활동으로 일축하는 것은 헛점이 너무 많고 빈약한 논리가 된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이 이론을 낸 사람은 아니지만^^;; 조금더 책에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보충 설명 드리겠습니다. 잘못 이해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밤에 타격을 입는 감각은 시각뿐입니다. 다른 감각들과는 달리, 청각은 우리가 마음대로 조절하지 않고 계속해서 자극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시각은 우리가 눈을 열고 있는 동안에는 자극을 계속 받아들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 두 영역은 밤이라는 시간에 서로 영토 전쟁을 벌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각을 말씀하셨는데 미각은 원래 음식을 먹을 때 처럼 주로 혀의 자극을 통해 감각을 얻습니다. 그래서 미각은 낮시간 동안에도 먹지 않을 때는 자극이 받아들여지는 감각이 아닙니다. 다른 감각기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는 걸 보니, 약간 헷갈리게 받아들이셨을 수도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잠의 기능과 꿈의 기능을 하나로 묶어서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고 이 영상은 꿈의 기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알고 계신 것처럼 잠은 휴식의 필요성에 기인합니다. 그런데 꿈은 다릅니다. 꿈은 주로 렘수면 중에 나타난다고 영상에서도 언급 되었는데요, 자세히 언급되지 않았지만 여러 종의 생물을 함께 살펴본 결과, 포유류와 같이 미숙하게 태어나는 동물들은 뇌가소성이 높고, 렘수면도 성숙하게 태어나는 동물들보다 최대 8배나 많이 합니다. 즉, 뇌가소성을 위해 꿈을 더 많이 꾸는 것이라 보는 것입니다. 뇌가소성이 떨어지는 다른 동물들이나 야생동물들은 렘수면이 거의 없습니다. 이런 차이는 특이나, 생후 1개월 동안에 분명히 나타납니다. 이부분의 더 자세한 내용은 Zepelin H, Siegel JM Tobler 의 2005년에 발표한 in Principles and Practice of Sleep Medicine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비렘수면 중에서도 몇 가지 형태의 꿈이 발생할 수 있지만 그런 꿈은 렘수면 중의 꿈과 상당히 다릅니다. 보통 계획을 짜거나 복잡한 생각을 하는 내용이며, 렘수면 중의 꿈과 달리 시각적 생생함과 환각적이고 망상적인 요소가 없습니다. 그래서 뇌과학자 데이비드 이글먼은 이것이 시각 시스템의 강력한 활성화에 기대고 있으므로, 비렘수면보다 렘수면과 더 관련 되었다고 봅니다. 영상에서는 어렵고 길고 지루한 내용일 듯하여 넣지 않았지만, 완전한 설명을 위해 언급해드리면, 전전두엽 절제술을 받은 조현병 환자와 어린이는 렘수면 중에도 꿈을 꾸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스파이크의 파동이 뇌간에서 후두 피질까지 전달 되는 사실입니다. 일단 파동이 시각영역까지 퍼지고 나면 뇌간의 활동이 시각적인 경험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꿈을 꾸는 동안에 활성화 되는 뇌영역을 영상에서도 설명드렸는데, 한번 더 말씀드리면, 잠의 이유가 아닌 꿈꾸는 이유에 대한 뇌과학 이론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렘수면은 모노아민산화효소 억제제나 특정 뇌병변에 의해 억압될 수 있는데, 실제로 모노아민산화효소 억제제나 삼환계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에게서 시야가 흐릿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추가적으로, 어린 동물의 한쪽 눈(한쪽 눈만)으로 들어가는 빛의 양을 줄이면, 빛이 줄어들지 않은 눈이 영역을 점령하는 것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그 동물에게서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에 렘수면을 빼앗으면, 불균형이 더 가속화 됩니다. 다시 말해서, 양쪽 눈에 모두 혜택을 주는 렘수면이 점령의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뜻입니다. 렘수면이 없다면, 점령의 속도가 더 빨라집니다. 이 밖에도 몇가지 근거가 더 있습니다만, 아시다시피 영상에 모든 내용을 담을 수는 없고, 모든 내용을 넣으면 사람들이 지루하고 어렵고 긴시간 동안 시청하지 않을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핵심적이고 쉽고, 이해하기 좋게 영상을 심혈을 기울여서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영상에서 전달해드리는 내용이 간단하다고 해서 근거가 없는 내용들이 아나라는 점을 참고 해주시고, 더 자세한 내용은 항상 더보기에 첨부해드리는 참고 자료를 봐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newmind_life 낮잠이나 잠깐 졸 때 꾸는 꿈은 비렘수면 꿈의 특징을 보일 수 있겠네요
@@Spertzi 낮잠은 일반적으로 밤새 잠을 자는 것보다 짧지만 낮잠 중에 렘수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낮잠 얼마나 길게 자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적어도 30분이상 자야지 렘수면 단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하로 짧게 자는 낮잠에서는 비렘수면이라 꿈을 거의 꾸지 않을 듯 합니다.
안대 쓰고 서너 시간만에 피질의 역할이 바뀌는 건 가소성인데, 전구가 보급된 지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꿈이 안 사라진 건 항상성 때문이라는 게 뭔 소리여?
악몽은 왜 꿀까요?
죄가 많으면 그렇습니다
악몽을 포함해서 어떤 꿈을 꾸는지는 개인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꿈에 사용 되는 소재는 개인적인 간접적,직접적 모든 경험과 주변 상황, 몸의 건강이나 감각 상태, 에너지 상태 같은 신체 상태 등을 모두 포함해서 뒤 섞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인에 따라 다른 듯 합니다.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많고 사소한 자극에 예민하거나 방어기제가 큰 사람이 악몽이 많지 않을까요?
@@user-gb3gy4iw2s예지몽은 왜 꾸는건가요 ㄷ ㄷ 소름돋네 뭐지
ᆢ꿈은 내가 만든다ᆢ
나는 매일밤, CD를 굽는다
그냥 뇌피셜 수준이네.....
뇌과학자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 뇌피셜이죠~^^ 댓글 감사합니다~
주장을 마치 사실처럼 전달하고 그걸 직업으로 하는 사람
ㅎㅎ 어이없는 소리 하네~
꿈을 꾸는 이유가 자전때문? 너무 아무대나 갖다 부친다~ ㅎㅎ
꿈은 사람도꾸지만 개들도 꿈을꾸던데요
네, 영상 뒷부분에 잠깐 지나간 설명처럼 뇌를 가진 동물, 특히 가소성이 뛰어난 동물들은 꿈을 더 꿀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꿈을 꾸기 위해 자고 싶어졌습니다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