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선생님~ 이번편 내용 중에 저희 시어머니가 제게 했던 말과 동일한 발언이 있어서 너무 놀랐어요. 시어머니에게 남편의 외도를 처음 알렸을때 제게 한 말이 "원래 잘나고 똑똑한 남자들에게 여자들이 붙는 법이다. 못나고 능력없는 남자에게 어떤 여자가 좋다고 붙겠냐? 여자들이 좋다고 유혹하는데 안 넘어갈 남자 없으니 너가 이해해야 한다. 내 남편이 잘나고 능력있구나 하고 뿌듯하게 생각하며 너 자존감을 높여라." 라고 시어머니가 말했는데 그럼 세상의 능력있는 남자는 백프로 바람 피워야 하는데 실제로 그렇지 않고 이건 본인의 인내와 부부간 의리를 지켜야 하는 양심의 문제인데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나는 절대로 나중에 저런 시어머니가 되어서는 안되겠다고 결심하며 아들이 도덕적으로 잘못했을때는 정확히 훈육해주고, 중심을 잘 잡아 안정된 애정을 주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예전 영상에도 글을 남긴적이 있었는데, 남편은 악성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강하고, 자극추구형이 강했어요. 남편이 금적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 결혼할때 자기가 근무하는 신한은행에서 해주는 서울의 사택개념의 집에서 신혼을 시작했고 결혼비용과 혼수는 제가 다 준비하고 맞벌이를 하며 돈이 생기니 얼리어답터라는 이유로 모든 새로운 전자기계가 나오면 바꿔야 했고 집도 2년마다 업그레이드의 투자개념으로 이사를 다녔고(남편은 시키기만 하고 집을 알아보고 부동산을 뛰어다니며 이사와 관련된 일들은 결국 제가 다 처리해야 하고 명의와 계약서 도장만 남편이 찍음), 차도 금방 싫증내며 인기 있는 외제차로 자꾸 바꾸며, 금융회사도 헤드헌터가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서 불러준다며 첫직장 이후엔 평균 1-2년마다 이직을 하며 지금까지 계속 회사를 옮겨 다녔어요. 남편말로는 연봉을 올려가며 자기가치를 높이고 자기 능력을 인정 받아 이직하는거라고 하지만 속사정을 저는 알고 있어요. 남편의 직장 상사가 계속된 칭찬이나 찬사 인정을 안해줬을 경우, 심하게 우울해하고~ 나르시시스트 성향 을 잘 숨기다가도 직장에서 누가 알아채거나 윗사람과 갈등상황이 생기면 그것을 조정하기보다는 때려치우고 헤드헌터가 제안해주는 직장으로 옮기는 식이고, 외도하는 여자도 1년을 못가고 계속 바꾸는 거 보면.. 남편말대로 금방 싫증나고 금방 새로운 자극을 찾는 타고난 성향인거 같습니다. 거기에다가 남편은 계속적으로 칭찬과 찬사만 계속 들어야 하는데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아무렇지 않을 작은 지적도(예를 들어, 먹은건 정리해줘) 들으면 미친듯이 분노하고 공격하는 성향이 나르시시스트라는 것을 알고 저는 처음엔 아이를 위해 참고 무조건 품어주고 종교적 신념으로 제 십자가라 생각하며 살으려고 했지만, 가해자는 더 갑의 위치로 큰 소리를 치며 가스라이팅하고 멍청한ㄴ이라며 폭언하며 자기 스트레스를 푸는 휴지통으로 생각하는 듯 해요. 저의 행복도 중요하기에 인간 같지 않은 인간을 품어주고 용서하고 이해하려했던 저의 소중한 공감능력을 아끼고 아이와 독립하려고 이혼소송중입니다. 솔직히 사회적 시선과 경제적인 부분에서 두려운면도 있지만.. 인간답게 행복하게 사는 가치가 더 중요한 것이니~ 선생님이 예전에 남기신 글대로 제가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이 이혼이 될거라 생각하며 씩씩하게 준비하며 살아나가도록 할게요^^
그니까 잘난 내 아들이 바람 한두번 피는 게 마누라 입장에서 잘난 남편과 사는 거라 그런거니 걍 조용히 넘어가자.. 는 것이 시어머니 속마음이신 거죠. 이혼 준비중이시네요. 나르시시트들은 본인 외의 다른 사람을 봐주지 않습니다. 그니까 타인의 감정이나 생각, 상황은 아랑곳하지 않고 본인만 보기 때문에 배우자가 평생 외롭지요. 경제적인 부분은 꼭 잘 챙기셔서 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양육비와 재산분활. 혹 향후 경제활동을 위한 자격증 취득.. 등등이요. 은총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
@@abc123rz5sk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어요 이혼은 잘 되었는지요 쇱게 끝을 내고 결정하셨는지요 제가 화가나네요 즨국의 세댁들 어마들 ᆢ선생님처럼 배우자 잘못을 왜 ᆢ자신들이 잘 못 보듬어주고 자신들 때문이라 합니까 그러니까 이런 남자들이 다른데가서도 그런식으로하니까 인간짓을하지않죠 절대 아이들 핑계로 한달이라도 시간 허비하지말고 새 인생 시작하세요 누군가가 또 나를 반겨줄꺼예요 비로소 ᆢ 그때 행복할꺼예요 바람났다 ᆢ이유는 절대 묻지마세요 그네들도 절대 오래가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한 말이 생각이 나네요 바람을 피우는 인간에게는 ᆢ조상님의 눈에는 다 보인다고 했어요 그래서 ᆢ도덕과 질서에 벗어난 행위를 하는자 에게는 ᆢ조상들이 그 덜 떨어진 사람한테 벌을 내린다 했어요 갑자기 ᆢ사고를 당하게 된다거나ᆢ몸 (건강)을 아프게 한다거나 등등 안좋게 한다는 말 들었어요 대체 ᆢ남자들의 바람의 끝은 어디까지 일까요 ?ᆢ눈에 흔히 보이잖아요 남자분들 조심하세요 엄마들 ᆢ남자들 엉뚱한 짓거리 하는 순간 ᆢ다 팽개치고'ᆢ 제일먼저 ᆢ뒷 다리를 한번돌려차기로 얼굴면상에 ᆢ 헐리우드 액션해서 멱살쥐고 뽈톄기 후려갈기고 난다음 서류 준비하십시요 인생은 짧고 남자는 많습니다 싸우고 찌지고볶고 할 시간이 없습니다 본인들의 행복도 찾아서 살아봐야죠 ㅎ ᆢ(포항)
맞아요 굳이 가해자가 왜 그랬을까??? 라는 게 아니라 그냥 어떻게 해야 내가 빨리 얘를 손절할까? 로 포인트를 맞춰야 하는 것 같아요. 친구한테 상처받고 멀어지면, 얘가 왜 그랬을까? 고민하지 않고 그냥 나한테 해가 되는 사람이네 하고 손절하잖아요. 그런 관점으로 받아들여야지 사랑이라는 매개체가 들어가면 갑자기 이러쿵 저러쿵... 그럴 필요 없죠 팩트는 그냥 상대가 잘못했다. 끝!
아내가 바람피고도 남편 탓을 합니다. 자기합리화는 끝이 없네요. 아내가 공무원인데 들킨지 1년도 안되서 또 바람피려다 들켰고 그만하라니 배째라 나오고 또바람피다 들키면 중징계 받는다. 그만 안두면 중징계 받게하겠다 해도 요즘 불륜은 징계 안받는다 고 합니다. 결국 판결문 받아 시청에 진정 넣었고 제식구 감싸기 하길래 기자들에게 알려 압력 넣었습니다. 그러자 오히려 어찌 그럴 수 있냐며 난리를 치네요. 자기 두번이나 바람핀건 생각 못하고 진정 넣은 저를 비난하네요. 심리상담에서 아내는 사랑 결핍이고 관심중독이라네요. 나르기질도 있어요. 본인에게 피해가 안가면 자기 잘못은 시인도 안하고 오직 자기 피해본 것만 말합니다. 상담사가 하는 말도 본인 비난은 하나도 안듣고 해석도 자기 유리한것만 들어요. 바람핀 행위에 이해를 바라고 오히려 배우자 핑계를 대는건 아직 정신 못차린거지요
도덕심과 죄책감이 없는 사람들이 기본 베이스라인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내분이 그러신 분 같습니다. 모든 바람피는 사람들이 또 그런 건 아니구요. 바람도 바람이지만 늬우치려고도 안하고 배우자에 대한 기본 도리도 지키지 않는 분이시구요. 내가 이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나의 바람, 욕구 이런 거 뒤로 제껴 두고 아내가 어떤 인성과 도덕을 가진 사람인지.. 앞으로 이 사람과의 가정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어떤 모습일지...를 먼저 고민을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우연찮게 보게 되었습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단지 짐승하고 비유하셨는데, 요즘은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 즐비한 세상입니다. 개새끼가 욕이 되지 않습니다. 개보다 못한 인간들이 너무 즐비하니까요. 짐승만도 못한 사람들.. 인두껍을 쓴 짐승만도 못한 괴물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정절을 인간만, 배우자에 대한 예의를 사람만 차리는 게 아닙니다. 짐승들 중에도 그런 부류가 있습니다. 한데 사람이 그 정도도 되지 않는다는 것은 그 인간의 가치가 그 정도라는 겁니다.
바람을 피우고 싶다=어떤 이유든 갖다 붙이면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신뢰과 의리, 책임과 가치를 생각하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하지요. 저 또한 한 리버럴 하는 사람입니다. (사상적으로요.. 생각적으로요.. 그래서 책에서도 유튜브에서도 발칙한 얘기 많이 합니다.) & 외간 남자 많이 만납니다. (여러 남자 의사들과도 일하면서, 그리고 기타 출판 관계자나, 여기 저기 강연이나 유튜브 다니면서 PD들이나 기타 관련자들...) 저같은 사람은 마음 먹으면 바람 필 수 있는 환경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지요. 그러나 배우자를 두고 바람피는 행위는 배우자에 대한 정신 살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람 말고도 세상에 의미있고 가치있고 소중하고 귀한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바람 따위를 피면서 자신의 삶을 떨어뜨릴 이유가 없지요.
서구 사회와 우리 나라의 문화 차이를 무시 할 수 없습니다. 사회의 남녀 차별 인식 또한 서구 사회와 많은 차이가 있지요. 서구처럼 자기 경제력과 독립성을 가진 한국 여자들도 아직은 많지 않습니다. 자기 현실을 객관화 하고 지혜로운 해결 방법을 찾도록 유도 하시는 말씀도 덧붙여 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감정적으로 이혼 후 전남편 보다 더 쓰레기를 만날 확률이 더 높은 현실이 대한민국입니다. 전문직 여성들이야 자녀들 데리고 혼자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수 있구요.^^
말씀 감사합니다. 충분히 새겨듣고 고민해보겠습니다. 정말 나라마다 시대마다 말씀처럼 바람이나 외도를 보는 관점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정답은 존재하지 않으며 각자 상황에 맞는 해답을 찾아야 하는 문제같기도 합니다. & 루비님께서 글을 조리있게 잘 쓰셔서 제게 댓글 읽는 기쁨을 주셨네요. 귀한 의견 감사합니다. 😁
마음으로만 바람을 피고 있어 씁쓸합니다. 감정까지는 어떻게 통제를 못하겠네요. 실제 간통은 바보들의 결정이란 말을 전문가에게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동감합니다. 순간릐 쾌락을 위해 감당해야할 댓가가 너무 크기에 제정신인 사람은 선택하지 않는다는것이죠. 감정 행동 통제가 약한 지적 미약자들의 무절제한 선택이라는것이죠. 스스로의 양심을 지키기 위한 절제가 결코 쉬운것은 아니지만 심지어 주변에 조롱마저 감수해야하는 수상한 세상이지만 지킬것은 지키려는 노력을 계속할것입니다.
선생님 답글 남기신 내용을 들으니 제가 어떻게 처신해야될지 이제 감이 잡히네요, 제가 미련이 남아서....저는 상간남 포함 이혼 소송중이고 불륜한 이유가 제가 자기를 외롭게 했다는 이유를 들었고요, 저는 중고딩 딸 때문이라도 소송중까지도 여러차례 붙잡았지만 제가 주위에 얘기를 퍼트렸다고 합의이혼을 요구해서 괘씸죄로 소송시작했고요, 아직도 전 미련이 남아서 돌아오길 바라고 있었고요, 와이프는 지금껏 사과한마디 안하고 다른 여자도 많은데 왜 자기를 붙잡냐 이런얘기도 했었고요, 제가 많이 좋아서 한 결혼이었는데 전 그냥 돈만 갖다주면되는 그런 노예같은 존재였나봅니다. 살면서 저한텐 먼저 사랑한단 표현한번 한적업던 사람인데 상간남에겐 먼저 사랑한단 문자한걸 보고선 정말 비참한 심정이었습니다, 딸들한테 너무 미안합니다 정상적인 가정에서 못자라게해서...해외나와 살면서 가족들 고생안시킬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살았는데 딸들 때문이라도 이혼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드네요
테오님께서 딸들을 사랑하시는 좋은 아빠인 듯 합니다. 사람에 대한 미련이라는 것이 참 힘들지요. 냉정히 아내분이 마음을 고쳐먹고 다시 나에게 돌아오면 좋겠다는 내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남편 뿐만 아니고 딸들에 대한 배려도 못하는 나쁜 사람이라는 것이 내 와이프의 본질이지요. 정상적인 가정이란 엄마 아빠가 다 있는 가정이 아니구요. 아빠만 있더라도 사랑이 넘치고 화목한 가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부모 중에 하나가 암이나 교통 사고로 돌아가신 가정 또한 정상적인 가정이잖아요. 단지 내 경우는 이혼으로 와이프가 가정 밖으로 나가게 된 거구요. 제가 딸 입장이라면 보고 배울 것 없는 엄마+ 무늬만 부부인 가정에서 크니이 반듯하고 책임감 있는 아빠 밑에서만 크는 삶을 저는 더 행복하게 받아들일 것 같습니다.
현실적인 이유+기타 등등 이겠지요. 이혼을 안하려고 마음잡고 주변을 돌아보먼 이유는 무엇이든 찾아집니다. 애들 때문에.. 경제적 이유로.. 양가 부모님들 보기 죄스러워.. 흔자 살 자신이 없어서. 배우자에 미련이 남아서.. 재흔을 한다고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보장이 없어서.. 그래도 가정을 유지하는 것이 책임감있는 행동이라 여겨서... 이리 수십가지 되지요.
명쾌한 답을 가지고 주제에 대해 간단하지만 논리적 타당성으로 강한 주장에 대해 공감 합니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적정함을 추구하는 본성이 있습니다. 다른말로 항상성이라 합니다. 항상성의 근본은 생존과 번식이고 그 메카니즘은 통합적이고 상대적으로 판단 됩니다. 감정 또한 그렇게 단순하게 형성 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선택해야 할시간에 주저하는 인간 속성에 한가지 단점은 유한한 인간이 가질수 있는 시간이라는 자원을 잃어 버리게 하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인간은 더불어 살지만 그 전제가 신뢰와 약속입니다. 현행법은 간통이 범죄로는 규정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파혼의 절대적 사유로는 인정 됩니다. 끊임 없이 상황과 감정 앞에 의지와 목적이라는 고차적 인간성을 지향하는 삶도 좋아 보입니다. 갈등하는 감정이라는 손익을 벗어날수 있는 인간상도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 됩니다.더 나아가 처음부터 격에 맞는 배우와 시작 하는게 절대적 입니다.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상대를 고칠수 있다는 생각이 오만한 착각임을 마주하게 됩니다. 시작이 전부다가 제 주장입니다.
결혼한지 22년차이고 대학생 2명 초등6학년 1명 자녀가 있습니다.저번주에 대화를 하자고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제 아내가 너는너 나는나 무늬부부로 살고 자식들만 바라보고 살자라고합니다. 그리고 아내가 자기몸에 절대로 손도 데지 말라고합니다. 남편에 대한 감정 1도 없답니다. 원인이나 계기가 있을테니 말해보라고 하니 없답니다. 그래서 부부상담소에 가서 상담한번 받아보자 하니까 가기 싫다고 하더군요. 너무 슬픕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애인이 바람을 피웠다면 바로 헤어졌겠지요. 하지만 부모가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죠? 천륜을 저버릴 수도 없고 아직 미성년자라 독립하기도 어렵습니다.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엄마라는 사람이 바람펴놓고, 이해해달라고 하네요. 그런 상황에서 이 영상을 봤습니다. 힘이되는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7월에 엄마가 바람피우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상간남이랑 나눈 카톡내용을 봐버렸어요. 올해 4월부터 그 남자와 만났더군요. 서로 사랑하는 가족 인 줄 알았는데, 그건 제 착각이였나봅니다. 처음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카톡내용, 네비게이션 내역, 전화내역 등 증거를 모아왔습니다. 엄마의 잘못을 확실히 알려주고, 바람피우지 마라 설득하려고요. 어머니라는 사람에 대한 이질감과, 아버지에 대한 죄책감으로 숨쉬기조차 힘든 나날이였습니다. 알면서도 보고만 있어야 한다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람사실을 알게된지 일주일만에 엄마에게 다 말해버렸습니다. 정신적인 고통으로 자해한 상처까지 모두 보여줬습니다. 아주 비굴하고 처절하게 눈물 콧물 흘리며 붙잡았습니다. 근데, 잘못을 알려주는 것도, 설득을 하는 것도 말이 통하는 상대여야 할 수 있는 것 이더군요.
돌아오는 대답은 "네 탓이다." , "이해해라."엄마 핸드폰을 몰래 본 내 잘못이랍니다. 엄마 나이대(50대)에는 다 그런답니다. 난생처음으로 엄마와 크게 싸웠습니다. 저는 맨날 언니, 동생 사이에 껴서 눈치보느라 사춘기도 못 온 사람입니다. 늘 자식으로써 부모님 속 썩이는 일 없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매일 사랑한다고 몇 번 씩이나 말했습니다. 그랬던 저를, 갈기갈기 찢어서 쳐 죽여도 모자란 썅년으로 여기더라고요. 저는 또 엄마에게 잘못했다고 빌어야 했습니다. 부모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미성년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찌저찌 화해했습니다. 그날이후 엄마는 그 남자와의 관계를 정리했다고 했습니다. 믿었습니다. 증오가 목 끝까지 차올라도 또 참고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가족이니깐요.
그저께, 대학원서를 넣어야해서 엄마핸드폰을 빌렸습니다. 카톡이 온걸 무심코 보았습니다. '이쁜이 오늘 뭐해?' 여자이름 으로 저장되어 있었지만 분명히 그남자 였습니다. 카톡 프로필은 그대로 였으니 못알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8월 25일 부터 매일매일 카톡을 주고받았더군요.엄마는 저에게 들킨 날 그남자의 카톡을 차단했었습니다. 그남자, 한달동안 계속 질척거렸더군요. 25일에 엄마가 차단을 풀고 그남자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막내 생일날, 막내와 싸우고 난 뒤 연락한 걸로 추측됩니다.
그날 부터, 매일매일 사랑을 속삭이고, 단 둘이 여행도 다녀오고. 세기의 커플이 따로 없어보였습니다. 이상하게도 슬픔이나 분노보다는 증거를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요. 상대가 가정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다는 증거, 전화내역, 카톡 내용 싹 다 모아놨습니다. 근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엄마는 늘 저를 챙겨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아빠는 엄마를 사랑합니다. 언니는 내년에 결혼을 합니다. 동생은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이 집에서는 저만 엄마가 바람폈다는 사실을 알고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바람사실을 말해야하는지 묵인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영단어가 아니라 상간자소송에대해서 찾아보고 있는 고3이라니..저도 참 웃긴거 같네요..
제가 더 혼란스러워 진건, 어제 저녁 부터였습니다. 학원끝나고 집가는 길에 호프집에 있는 엄마와 마주쳤습니다. 엄마는 친구분과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저를 불러세우더군요. 국물닭발을 먹으며 수다를 떨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바람피운 이야기를 꺼내더라고요. 엄마 친구분도 엄마가 바람피운 걸 알고있었습니다. 둘이서 저한테 조언아닌 조언을 해주더라고요. 엄마 나이대에는 충분히 그럴수 있다, 기분전환해서 가정에 더 충실해지니 좋은 거 아니냐, 선만 안 넘으면 되는 것 아니냐, 그 남자도 좋은 사람이다(지역에서 봉사활동 단체를 운영하고, 청소년 상담 관련일도 하더라고요) 엄마도 의지할 상대가 있어야 한다, 지금은 이해할 수 없겠지만 엄마 나이가 되면 이해될거다. 착한 너라도 엄마를 이해해주어야한다.
1. 기질 - 자극 추구 높은 사람 2. 도파민 - 쾌감 추구 → 도파민 추구 성향. 한번 피면 계속 핀다. 3. 애착이 영향 4. 프로이드의 정신분석 → 오이디푸스 컴플렉스 관련 5. 대상관계 → 어린시절 어머니와의 관계 6. 진화심리학 -> 본능적. 7. 부부관계 점검 ⇒ 대충 하나는 걸릴 거다. 그런데 그 쓰레기를 왜 이해 함? 미성숙하고 이기적인 의리도 없는 쓰레기! -> 내 생각임
바람피우는 것들은 들키면 미안해 하기 보다는 재수없어서 걸렸다는 생각을 하더라구요. 저도 당해 보니 이것들 대가리속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내가 화 내는 것 보다는, 그냥 인간적으로 무시하고, 사람 취급 안 하는게 오히려 더 상대에게 상처(?) 같은걸 주더라구요. 바람 피우는 것들은 의외로 자기가 철저하게 무시 당하는걸 못 참아 하더라구요...ㅋ 그냥, 경멸스러운 눈빛, 그냥 드러운거 쳐다보는 듯한 눈빛...그게 더 좋더군요.ㅋ 내 자존감도 챙기고... 나중에 지나가다가 마주쳐도, 그냥 아무런 느낌도 없고, 그냥 동네 똥개 한마리 지나가는 것 처럼 느껴지더군요. 그 단계가 지나면, 제발 그것들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그래야 다시는 내 생각 안하고, 내 이야기 안 하고 지낼테니...솔직히 그런것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 자체가 몸서리 칠 것 같아요.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을 내가 적극적으로 이해를 할 필요는 없지요. 때로는 결과주의에 따라 무언가를 판단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바람이 나쁜 일이다. 상대방 배우자에게 상처를 입힌다는 것을 모르는 세상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저는 이해라는 단어가 바람핀 가해자에게 쓰이는 용어는 아닌 것 같아요.
바람피고 맺어지지 않는 케이스는 상간녀 상간남 불륜 타이틀 얻고, 이혼하고 가정깨고 결혼까지 가는 케이스는 합법적 부부로 존중받고, 참 세상이 웃기지요? 남의 가정 깨트리고서라도 결과만 승리하면 OK? 그들은 더이상 바람남 바람녀가 아닌 진정한 사랑의 승리? 뒤늦게 만난 진실한 나의 짝? 세상이 요지경인데.....하늘의 신께서는 무어라 판단하실지 궁금합니다. 주변에 남의 가정 깨고 부인눈에 피눈물 흘리게 하고도 오래토록 잘 먹고 잘 사는 어떤 여자가 있어서, 글 올려보았습니다.
이것이 너를 지켜 악한 여인에게 이방 여인의 혀로 호리는 말에빠지지 않게 하리라 네 마음에 그의. 아름다움을 탐하지 말며 그 눈꺼풀에 홀리지 말라 음녀로 말미암아 사람이 한조각 떡만 남게 됨이며 음란한 여인은 귀한 생명을. 사냥 하나님ㅇ ㅣ함 이니라 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서야 어찌 그의 옷이 타지 아니 하겠으며 사람이 숯불을 밝고서야 어찌 그의 발이데지 아니 하겠느냐 남의 아내와 통간 하는자도 이와가을것이라 그를 만지는 자마다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머리에 정 맞은듯 정신 번쩍! 제 번민의 이유를 알았습니다. 친정도, 시댁 모두. 1.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 난다는 논리로 반반 잘못 논리로 난도질. 2. 바람 피울 만한 이유를 제공 했능거라는 피해자 두들겨 패기 3. 아이들 생각해서 참고 살아라 인류애적 설득 4. 용서 빌었음됐지 뭘 유난이냐. 어느순간 죄책감, 미안함, 쪼잔함, 서글픔 그 모든 비애는 나에게 덧 씌워져 있더라는 것. 왜? 내가 가해자가 되어있지? 라는 물음에 제대로 답을 해주시네요. 이해와 공감은 동시적이고 억지로 강요 받아서 되는게 아니다. 고맙습니다.
전혀 동의가 안되네요..물론 불륜이나 바람이 좋다는건 아니지만 이 영상이 일반론적 사실만 있네요... 제 입장에선 불륜이나 바람이 이해는 갑니다.... 아니 하고 싶습니다만 못하고 있을뿐... 저의 이야기 하자면 7년간 잠자리 거부를 당한 사람입니다.. 처음 아이가 태어나서 육아활동 하다보니 피곤해서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하려고 노력해봤습니다. 가사 노동을 부담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피곤하다고 싫다하고.. 어느날 부탁하면 마법의 날이라서 안된다고 하고.. 무드가 없어서 그렇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같이 호텔이나 모텔 데이트라도 제안하면 가기 싫다하고.. 기분이라도 맞춰 줄려고 선물까지 준비해서 주면 고맙다고 말만 하고 거부... 사람 미쳐버립니다. 그리고 스킨십 부족해서 그런갑다 싶어서 손 잡으려고 하면 소름끼친다고 만지지 말라고 거부... 진짜 남자 자존심이랑 성욕이 있는데도 모든게 싫다고 하면서.. 참다참다 참지 못해서 화를 내면서 이럴거면 왜 결혼했나고..이혼 요구하니까 친정으로 뛰쳐나가서는 장모님이 등판하고...(경찰한테 신고까지) ... 자식만 아니면 수백번 이혼 했을겁니다.. 요즘 들어서는 다른 여자한테 자꾸 눈길이 갑니다.. 맘 같아선 진짜 바람이나 불륜을 하고 싶지만... 아내한테 죽어도 위자료 주기 싫어서 칼을 갈면서 참고 있습니다.(오점을 남기기 싫어서) 언젠간 이 관계를 끝낼겁니다. 이유 없는 행동은 없습니다.. 바람과 불륜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지극히 저한텐 일반론만 주장하는 동영상은 언짢네요..
7년간 잠자리를 거부 당했다해도 바람,불륜이 정당화 될 수 없는데요? 누가 협박한 것도 아니고 그런 상태에서 7년간 상황을 유지시킨건 본인 선택 아닙니까? 7년간 잠자리를 거부 당했다면 이혼사유가 됩니다, 자식 때문에 이혼을 못한다 하셨는데 그런 불행한 가정에서 성장할 자식을 위해서라도 이혼을 해야하는게 옳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 정도로 끊임없이 이 핑계 저 핑계로 잠자리를 거부한다면 아내가 뒤가 구린 짓을 하고 다니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 못하겠죠? 알아보려는 노력은 해보셨는지? 아내한테 죽어도 위자료 주기 싫어서 불륜을 참고 있다는건 글러먹은 생각이네요, 자식한테 부끄럽지 않은 떳떳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 안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생각을 고쳐 잡으시길
옛날 왕들은 지금 태어났으면 사형감이지..ㅎ 우리 할아버지만 해도 첩이 2명이라 할머니가 세명이었다..ㅎ돌아가시기 전까지 할머니들한테 대우 잘 받으시다가 돌아가심. 지금도 돈 많은 회장님들이 여자 많으면 능력있는거라 칭송 받고 일반 찌질남들은 바람 피면 개새끼 소리듣는 시대가 개떡같다.ㅎㅎ 고로 바람 피는 사람은 잘 못 없음. 그냥 시대를 잘 못 만난 탓임..
바람은 본능인데 본능을 어떻게 참나요? 바람이 나쁜게 아니고 걸리는게 나쁜겁니다. 안걸릴 자신있음 피우는거고 아님 그만두세요. 아님 바람을 피워도 배우자가 절대 떠나지 않을거다라는 자신있음 피워도 됩니다. 사랑이 많고 거느리고 싶은 여자도 많고 배우자의 허락이 있으면 바람이 아닙니다.
바람 피우면 그냥 끝내야 함. 어차피 안 고쳐짐. 쓰레기랑 같이 살 필요 전혀 없음.
맞습니다. 피해자가 가해자를 이해하고 보듬어주고 노력해야 한다는 어이 없는 말들. 더 큰 2차 가해입니다. 힘내세요..모두들...ㅠㅜ
너무 속시원해요. 바람피는 사람들은 이해할 가치가 없어요. 너무 잘 봤습니다.
근래에 본방송중,가장 사실적이고,정확한 분선,대처 방법으로 시원합니다
전미경 선생님의 팬이 될 것 같아요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휴...선생님~ 이번편 내용 중에 저희 시어머니가 제게 했던 말과 동일한 발언이 있어서 너무 놀랐어요. 시어머니에게 남편의 외도를 처음 알렸을때 제게 한 말이 "원래 잘나고 똑똑한 남자들에게 여자들이 붙는 법이다. 못나고 능력없는 남자에게 어떤 여자가 좋다고 붙겠냐? 여자들이 좋다고 유혹하는데 안 넘어갈 남자 없으니 너가 이해해야 한다. 내 남편이 잘나고 능력있구나 하고 뿌듯하게 생각하며 너 자존감을 높여라." 라고 시어머니가 말했는데 그럼 세상의 능력있는 남자는 백프로 바람 피워야 하는데 실제로 그렇지 않고 이건 본인의 인내와 부부간 의리를 지켜야 하는 양심의 문제인데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나는 절대로 나중에 저런 시어머니가 되어서는 안되겠다고 결심하며 아들이 도덕적으로 잘못했을때는 정확히 훈육해주고, 중심을 잘 잡아 안정된 애정을 주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예전 영상에도 글을 남긴적이 있었는데, 남편은 악성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강하고, 자극추구형이 강했어요. 남편이 금적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 결혼할때 자기가 근무하는 신한은행에서 해주는 서울의 사택개념의 집에서 신혼을 시작했고 결혼비용과 혼수는 제가 다 준비하고 맞벌이를 하며 돈이 생기니 얼리어답터라는 이유로 모든 새로운 전자기계가 나오면 바꿔야 했고 집도 2년마다 업그레이드의 투자개념으로 이사를 다녔고(남편은 시키기만 하고 집을 알아보고 부동산을 뛰어다니며 이사와 관련된 일들은 결국 제가 다 처리해야 하고 명의와 계약서 도장만 남편이 찍음), 차도 금방 싫증내며 인기 있는 외제차로 자꾸 바꾸며, 금융회사도 헤드헌터가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서 불러준다며 첫직장 이후엔 평균 1-2년마다 이직을 하며 지금까지 계속 회사를 옮겨 다녔어요. 남편말로는 연봉을 올려가며 자기가치를 높이고 자기 능력을 인정 받아 이직하는거라고 하지만 속사정을 저는 알고 있어요. 남편의 직장 상사가 계속된 칭찬이나 찬사 인정을 안해줬을 경우, 심하게 우울해하고~ 나르시시스트 성향 을 잘 숨기다가도 직장에서 누가 알아채거나 윗사람과 갈등상황이 생기면 그것을 조정하기보다는 때려치우고 헤드헌터가 제안해주는 직장으로 옮기는 식이고, 외도하는 여자도 1년을 못가고 계속 바꾸는 거 보면.. 남편말대로 금방 싫증나고 금방 새로운 자극을 찾는 타고난 성향인거 같습니다. 거기에다가 남편은 계속적으로 칭찬과 찬사만 계속 들어야 하는데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아무렇지 않을 작은 지적도(예를 들어, 먹은건 정리해줘) 들으면 미친듯이 분노하고 공격하는 성향이 나르시시스트라는 것을 알고 저는 처음엔 아이를 위해 참고 무조건 품어주고 종교적 신념으로 제 십자가라 생각하며 살으려고 했지만, 가해자는 더 갑의 위치로 큰 소리를 치며 가스라이팅하고 멍청한ㄴ이라며 폭언하며 자기 스트레스를 푸는 휴지통으로 생각하는 듯 해요. 저의 행복도 중요하기에 인간 같지 않은 인간을 품어주고 용서하고 이해하려했던 저의 소중한 공감능력을 아끼고 아이와 독립하려고 이혼소송중입니다. 솔직히 사회적 시선과 경제적인 부분에서 두려운면도 있지만.. 인간답게 행복하게 사는 가치가 더 중요한 것이니~ 선생님이 예전에 남기신 글대로 제가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이 이혼이 될거라 생각하며 씩씩하게 준비하며 살아나가도록 할게요^^
그니까 잘난 내 아들이 바람 한두번 피는 게 마누라 입장에서 잘난 남편과 사는 거라 그런거니 걍 조용히 넘어가자.. 는 것이 시어머니 속마음이신 거죠.
이혼 준비중이시네요. 나르시시트들은 본인 외의 다른 사람을 봐주지 않습니다. 그니까 타인의 감정이나 생각, 상황은 아랑곳하지 않고 본인만 보기 때문에 배우자가 평생 외롭지요.
경제적인 부분은 꼭 잘 챙기셔서 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양육비와 재산분활. 혹 향후 경제활동을 위한 자격증 취득.. 등등이요.
은총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
저도 응원드리고 갑니다. 우리 잘 살아요.
@@abc123rz5sk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어요 이혼은 잘 되었는지요 쇱게 끝을 내고 결정하셨는지요 제가 화가나네요 즨국의 세댁들 어마들 ᆢ선생님처럼 배우자 잘못을 왜 ᆢ자신들이 잘 못 보듬어주고 자신들 때문이라 합니까 그러니까 이런 남자들이 다른데가서도 그런식으로하니까 인간짓을하지않죠 절대 아이들 핑계로 한달이라도 시간 허비하지말고 새 인생 시작하세요 누군가가 또 나를 반겨줄꺼예요 비로소 ᆢ 그때 행복할꺼예요 바람났다 ᆢ이유는 절대 묻지마세요
그네들도 절대 오래가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한 말이 생각이 나네요
바람을 피우는 인간에게는 ᆢ조상님의 눈에는 다 보인다고 했어요 그래서 ᆢ도덕과 질서에 벗어난 행위를 하는자 에게는 ᆢ조상들이 그 덜 떨어진 사람한테 벌을 내린다 했어요
갑자기 ᆢ사고를 당하게 된다거나ᆢ몸 (건강)을 아프게 한다거나 등등 안좋게 한다는 말 들었어요
대체 ᆢ남자들의 바람의 끝은 어디까지 일까요 ?ᆢ눈에 흔히 보이잖아요
남자분들 조심하세요
엄마들 ᆢ남자들 엉뚱한 짓거리 하는 순간 ᆢ다 팽개치고'ᆢ 제일먼저 ᆢ뒷 다리를 한번돌려차기로 얼굴면상에 ᆢ 헐리우드 액션해서 멱살쥐고 뽈톄기 후려갈기고 난다음 서류 준비하십시요
인생은 짧고 남자는 많습니다
싸우고 찌지고볶고 할 시간이 없습니다 본인들의 행복도 찾아서 살아봐야죠 ㅎ ᆢ(포항)
👍
60중반인
저도 황혼이혼을 생각해보고있네요
남편은 자기가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으니 처분해로 한다는데...
모든증거영상이 있거든요.
다큰 얘들에게도 창피하고 참고살자니 울화통이 터지고
생각중이네요
맞아요 굳이 가해자가 왜 그랬을까??? 라는 게 아니라 그냥 어떻게 해야 내가 빨리 얘를 손절할까? 로 포인트를 맞춰야 하는 것 같아요. 친구한테 상처받고 멀어지면, 얘가 왜 그랬을까? 고민하지 않고 그냥 나한테 해가 되는 사람이네 하고 손절하잖아요. 그런 관점으로 받아들여야지 사랑이라는 매개체가 들어가면 갑자기 이러쿵 저러쿵... 그럴 필요 없죠 팩트는 그냥 상대가 잘못했다. 끝!
완전공감합니다 ~이해를 하면 또 피웁니다~본성은 안바뀝니다~ 그냥 헤어짐이 최선입니다
하나하나 현실적인 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바람, 불륜을 저지르는 것들을 절대로 봐줄 필요가 없죠! 이것들은 남편 혹은 아내 그리고 자식들이 있을 경우 자식들을 배신하고 깊은 상처를 입힌 범죄자라고 생각합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마음의 상처를 경험하시는 모든분들께 귀한 위로가된 영상이될것 같네요....
모두 힘내세요. ^^
공감 능력이 뛰어나신 june님이시네요. ^^
정말 대단하십니다-마음에 싹 와닿아요
몇개월을 고민하던 제마음 을 ㅡ
이제는 결정할수 있을듯합니다ㅡ
정말정확하고시원하고확실한말씀입니다지금까지본유튜브중최고입니다
바람핀 상대를 굳이 이해해 줘야 할것 같은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는 배우자는 대부분 부부사이의 경제적 약자일 확률이 높다고 본다. 경제적인 능력면에서 객관적으로 주로 '을'인거죠
용기에 응원합니다! 저도 항소심 까지 만3년만에 소송을 마치고 이혼에 성공했습니다 힘내세요 큰 문제해결이 된 지금은 스스로 의 대견함을 느끼며 정신세계가 맑아져 좋습니다^^
이혼 축하드립니다. 정말 요새는 축하할 이혼 사유가 참으로 많더라구요.
깔끔합니다!
이말을 제가 듣길원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내가 바람피고도 남편 탓을 합니다.
자기합리화는 끝이 없네요.
아내가 공무원인데 들킨지 1년도 안되서 또 바람피려다 들켰고 그만하라니 배째라 나오고 또바람피다 들키면 중징계 받는다. 그만 안두면 중징계 받게하겠다 해도 요즘 불륜은 징계 안받는다 고 합니다.
결국 판결문 받아 시청에 진정 넣었고 제식구 감싸기 하길래 기자들에게 알려 압력 넣었습니다. 그러자 오히려 어찌 그럴 수 있냐며 난리를 치네요.
자기 두번이나 바람핀건 생각 못하고 진정 넣은 저를 비난하네요.
심리상담에서 아내는 사랑 결핍이고 관심중독이라네요. 나르기질도 있어요.
본인에게 피해가 안가면 자기 잘못은 시인도 안하고 오직 자기 피해본 것만 말합니다.
상담사가 하는 말도 본인 비난은 하나도 안듣고 해석도 자기 유리한것만 들어요.
바람핀 행위에 이해를 바라고 오히려 배우자 핑계를 대는건 아직 정신 못차린거지요
도덕심과 죄책감이 없는 사람들이 기본 베이스라인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내분이 그러신 분 같습니다. 모든 바람피는 사람들이 또 그런 건 아니구요. 바람도 바람이지만 늬우치려고도 안하고 배우자에 대한 기본 도리도 지키지 않는 분이시구요.
내가 이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나의 바람, 욕구 이런 거 뒤로 제껴 두고 아내가 어떤 인성과 도덕을 가진 사람인지.. 앞으로 이 사람과의 가정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어떤 모습일지...를 먼저 고민을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박사님상담받고 싶습니다
마포즈님!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상담이 아닌 진료를 하는 사람이라서 시간을 길게 내드리기 어렵습니다. 환자 1분당 15분 정도 시간이 배분되어 있습니다.
혹 부부문제시라면 부부상담을 전문적으로 하는 상담소를 찾으시는 것이 마포즈님께 제일 나은 도움이 될 겁니다.
그냥 이혼하지 뭐하러
시원합니다 이거예요~ 바로 이 말씀이 제대로된 분석입니다 ^^
인간중심적인 내용입니다. 맞습니다. 가해자를 이해할것까지는 아닌것 같네요. 시대가 바뀌니까 우리 생각도 변해야지요. 현실에 맞게요.
우연찮게 보게 되었습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단지 짐승하고 비유하셨는데, 요즘은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 즐비한 세상입니다. 개새끼가 욕이 되지 않습니다. 개보다 못한 인간들이 너무 즐비하니까요. 짐승만도 못한 사람들.. 인두껍을 쓴 짐승만도 못한 괴물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정절을 인간만, 배우자에 대한 예의를 사람만 차리는 게 아닙니다. 짐승들 중에도 그런 부류가 있습니다. 한데 사람이 그 정도도 되지 않는다는 것은 그 인간의 가치가 그 정도라는 겁니다.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아주 팩트 폭격을 해주셨습니다~~~선생님!
선좋아요 후 +++넘좋아요입니다 ^^바람 잘이해할수 있었내요^^추석저녁에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ㅎㅎㅎ
바람피는 사람들을 이해하면 안 된다고 목 터지게 외쳤건만.. 급 좌절입니다. (농담입니다.)
풍성한 힌가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영양가 높은 자료들 인데 그것에비해 빛을 아작 못보고 있는 조회수 안타꺼운 현실 언젠가는 나중에라도 인정 받을 겁니다, 응원 합니다,
단골 구독자님들 몇 분 고정적으로 봐주시는 분들 계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선생님 쪽집게같은 옳은 말씀만하셔서 놀랬습니다
이방송 여자분들이 마니보고 깨달아 대박나길 바랍니다
제 생각도 같습니다.
남편보다 훨씬 자상하고 멋진 남자들이 많지만 양심과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는 마음때문에 안피운건데
남편은 외도하면서 죄책감도 안생기는건지... 천성부터가 문제인데 고쳐질수 있으련지...
Good! So cool
신뢰,의리...모든 부분에도 통용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옳고 그름이 당연히 있어야 되는데
지금 세상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자죠.
사이다 발씀...
감사합니다.원장님^^
좀 더 강하게 말씀 해주세요.
한놈이라도 더 정신 차릴수 있도록요....
바람을 피우고 싶다=어떤 이유든 갖다 붙이면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신뢰과 의리, 책임과 가치를 생각하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하지요. 저 또한 한 리버럴 하는 사람입니다. (사상적으로요.. 생각적으로요.. 그래서 책에서도 유튜브에서도 발칙한 얘기 많이 합니다.) & 외간 남자 많이 만납니다. (여러 남자 의사들과도 일하면서, 그리고 기타 출판 관계자나, 여기 저기 강연이나 유튜브 다니면서 PD들이나 기타 관련자들...) 저같은 사람은 마음 먹으면 바람 필 수 있는 환경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지요. 그러나 배우자를 두고 바람피는 행위는 배우자에 대한 정신 살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람 말고도 세상에 의미있고 가치있고 소중하고 귀한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바람 따위를 피면서 자신의 삶을 떨어뜨릴 이유가 없지요.
참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이다 ❤❤🎉
한단어로 정리해 볼게요.
의리가 없다.
새로운 사랑은 혼인을 정리하고 하는게 예의
추석명절에 의미깊은 내용이네요 원장님
배우자에게 감사하며 부부생활해보렵니다
ㅎㅎㅎ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시지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ᆢ고마운 제대로 된 남편이네요 감사합니다 지그은 12월 춥습니다
부인 ᆢ많이 사랑해 주세요ㅎ ㅎ
절대 공감하고갑니다... 억지로 이해하려고 애쓰는 제 모습이 참 허무하고 어리석단 생각이 드네요...
맞아요
저거 다 해봤는데 또 펴요 그냥 헤어지는게 최고
돈이 없어서 이혼할 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브레이크풀린사람편 보러가야지
공감 동의합니다. 다만 내 어린시절 불우한 환경 애정결핍으로 인하여 애들때문에 결정하기가
넘 힘들었죠. 그부분은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힘들어요.
애들이 기쁨이자 족쇄지요. 산산님께서 힘든 시절이 얼른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바람피는 사람들은 책임감이 결여된 상태의 사람들같아요!
의사쌤 귀여워요~ㅎ
고맙습니다. 😊
그냥 🐶무시 손절이 답
서구 사회와 우리 나라의 문화 차이를 무시 할 수 없습니다.
사회의 남녀 차별 인식 또한 서구 사회와 많은 차이가 있지요.
서구처럼 자기 경제력과 독립성을 가진 한국 여자들도 아직은 많지 않습니다.
자기 현실을 객관화 하고 지혜로운 해결 방법을 찾도록 유도 하시는 말씀도 덧붙여 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감정적으로 이혼 후 전남편 보다 더 쓰레기를 만날 확률이 더 높은 현실이 대한민국입니다.
전문직 여성들이야 자녀들 데리고 혼자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수 있구요.^^
말씀 감사합니다. 충분히 새겨듣고 고민해보겠습니다. 정말 나라마다 시대마다 말씀처럼 바람이나 외도를 보는 관점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정답은 존재하지 않으며 각자 상황에 맞는 해답을 찾아야 하는 문제같기도 합니다. & 루비님께서 글을 조리있게 잘 쓰셔서 제게 댓글 읽는 기쁨을 주셨네요. 귀한 의견 감사합니다. 😁
속이 뻥 뜰려서 구독과 좋아요를 클릭 했어요. 감사해요.
마음으로만 바람을 피고 있어 씁쓸합니다. 감정까지는 어떻게 통제를 못하겠네요. 실제 간통은 바보들의 결정이란 말을 전문가에게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동감합니다. 순간릐 쾌락을 위해 감당해야할 댓가가 너무 크기에 제정신인 사람은 선택하지 않는다는것이죠.
감정 행동 통제가 약한 지적 미약자들의 무절제한 선택이라는것이죠. 스스로의 양심을 지키기 위한 절제가 결코 쉬운것은 아니지만 심지어 주변에 조롱마저 감수해야하는 수상한 세상이지만 지킬것은 지키려는 노력을 계속할것입니다.
많은 유혹이 있고 인간은 나약한 존재라서 유혹에 빠질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나는 나의 삶의 품격을 위해 나 자신의 삶을 책임감 있고 성숙하게 살아내려고 노력을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저는 들어서요.
이리 아시는 것만으로도 변화의 시작이 되지 않겠습니까?
정말 동감합니다. 깨어지는 가정이 많고 배우자의 외도로 상처받는 분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지만,, 그래도 그 분들이 가정을 지키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양육하고 있기에 세상이 아름다운 것 같아요..
결국 이해하는 쪽으로 가네요, 아닌 척 하지만...
결혼 안 하는 게 상책이다
똑소리나게 정확한 결론을 내주었다
선생님 답글 남기신 내용을 들으니 제가 어떻게 처신해야될지 이제 감이 잡히네요, 제가 미련이 남아서....저는 상간남 포함 이혼 소송중이고 불륜한 이유가 제가 자기를 외롭게 했다는 이유를 들었고요, 저는 중고딩 딸 때문이라도 소송중까지도 여러차례 붙잡았지만 제가 주위에 얘기를 퍼트렸다고 합의이혼을 요구해서 괘씸죄로 소송시작했고요, 아직도 전 미련이 남아서 돌아오길 바라고 있었고요, 와이프는 지금껏 사과한마디 안하고 다른 여자도 많은데 왜 자기를 붙잡냐 이런얘기도 했었고요, 제가 많이 좋아서 한 결혼이었는데 전 그냥 돈만 갖다주면되는 그런 노예같은 존재였나봅니다. 살면서 저한텐 먼저 사랑한단 표현한번 한적업던 사람인데 상간남에겐 먼저 사랑한단 문자한걸 보고선 정말 비참한 심정이었습니다, 딸들한테 너무 미안합니다 정상적인 가정에서 못자라게해서...해외나와 살면서 가족들 고생안시킬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살았는데 딸들 때문이라도 이혼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드네요
테오님께서 딸들을 사랑하시는 좋은 아빠인 듯 합니다. 사람에 대한 미련이라는 것이 참 힘들지요. 냉정히 아내분이 마음을 고쳐먹고 다시 나에게 돌아오면 좋겠다는 내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남편 뿐만 아니고 딸들에 대한 배려도 못하는 나쁜 사람이라는 것이 내 와이프의 본질이지요.
정상적인 가정이란 엄마 아빠가 다 있는 가정이 아니구요. 아빠만 있더라도 사랑이 넘치고 화목한 가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부모 중에 하나가 암이나 교통 사고로 돌아가신 가정 또한 정상적인 가정이잖아요. 단지 내 경우는 이혼으로 와이프가 가정 밖으로 나가게 된 거구요.
제가 딸 입장이라면 보고 배울 것 없는 엄마+ 무늬만 부부인 가정에서 크니이 반듯하고 책임감 있는 아빠 밑에서만 크는 삶을 저는 더 행복하게 받아들일 것 같습니다.
@@DrTV-vf9to 소중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합리적이고 속시원한 의견입니다. 계획살인범이 잘못이지 장애인 부모 어쩌구가 무슨 말입니까?
제가 이런글을 보게될줄몰랏네요
같이사는사람이 모르게 바람을 피웟으면 의심이나하고 그냥살겟지요
저랑통화를 하면서 관계를 가졋더군요
폰이 녹음기능이 있어서 알게되엇네요
지금상대한테는 말을안햇지만
용서하고 살수가 없네요
ㅡ담배를 피려거든
흔적(꽁초)을
남기지말자-벌금
ㅡ바람을피려거든
들키지말것
들키면 불륜 바람
ㅡ이혼
ㅡ담배 불륜은 남자든
여자든 마약입니다
끈기힘듭니다
바람이란 성욕이다.
현실적인 이유로 참고 같이 사는 걸까요?
외벌이, 자녀가 한부모 가정을 겪지 말라고, 이혼 꼬리표가 싫어서 등등 때문에요.
배우자한테 미련이 남아서 일까요?
현실적인 이유+기타 등등 이겠지요. 이혼을 안하려고 마음잡고 주변을 돌아보먼 이유는 무엇이든 찾아집니다. 애들 때문에.. 경제적 이유로.. 양가 부모님들 보기 죄스러워.. 흔자 살 자신이 없어서. 배우자에 미련이 남아서.. 재흔을 한다고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보장이 없어서.. 그래도 가정을 유지하는 것이 책임감있는 행동이라 여겨서... 이리 수십가지 되지요.
명쾌한 답을 가지고 주제에 대해 간단하지만 논리적 타당성으로 강한 주장에 대해 공감 합니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적정함을 추구하는 본성이 있습니다. 다른말로 항상성이라 합니다. 항상성의 근본은 생존과 번식이고 그 메카니즘은 통합적이고 상대적으로 판단 됩니다. 감정 또한 그렇게 단순하게 형성 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선택해야 할시간에 주저하는 인간 속성에 한가지 단점은 유한한 인간이 가질수 있는 시간이라는 자원을 잃어 버리게 하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인간은 더불어 살지만 그 전제가 신뢰와 약속입니다. 현행법은 간통이 범죄로는 규정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파혼의 절대적 사유로는 인정 됩니다. 끊임 없이 상황과 감정 앞에 의지와 목적이라는 고차적 인간성을 지향하는 삶도 좋아 보입니다. 갈등하는 감정이라는 손익을 벗어날수 있는 인간상도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 됩니다.더 나아가 처음부터 격에 맞는 배우와 시작 하는게 절대적 입니다.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상대를 고칠수 있다는 생각이 오만한 착각임을 마주하게 됩니다. 시작이 전부다가 제 주장입니다.
통찰력 있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하....바람이라고 생각도 안하더라구요...
이혼 안하려면
그냥 모른채하고 사는게 좋아요
이혼하면 남자만 손해죠 ㅎ
시간이약이라는말 거짖말이다
결혼한지 22년차이고 대학생 2명 초등6학년 1명 자녀가 있습니다.저번주에 대화를 하자고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제 아내가 너는너 나는나 무늬부부로 살고 자식들만 바라보고 살자라고합니다. 그리고 아내가 자기몸에 절대로 손도 데지 말라고합니다. 남편에 대한 감정 1도 없답니다. 원인이나 계기가 있을테니 말해보라고 하니 없답니다. 그래서 부부상담소에 가서 상담한번 받아보자 하니까 가기 싫다고 하더군요. 너무 슬픕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런 부부관계 이유도 이혼 사유가 되기도 하더군요. 부부관계뿐만 아니고 정서적 교류도 거의 없으신 것 같은데요. 서로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 맞지 않겠습니까?
큰딸이 올해 편입시험 준비하고 큰아들은 내년에 군대가고 머리가 복잡합니다 상담을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10:02 10:03 10:04
바람판 놈은 계속한다. 죽알놈죽을땨 까지 저주를 하고싶다
애인이 바람을 피웠다면 바로 헤어졌겠지요. 하지만 부모가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죠? 천륜을 저버릴 수도 없고 아직 미성년자라 독립하기도 어렵습니다.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엄마라는 사람이 바람펴놓고, 이해해달라고 하네요. 그런 상황에서 이 영상을 봤습니다. 힘이되는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7월에 엄마가 바람피우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상간남이랑 나눈 카톡내용을 봐버렸어요. 올해 4월부터 그 남자와 만났더군요. 서로 사랑하는 가족 인 줄 알았는데, 그건 제 착각이였나봅니다. 처음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카톡내용, 네비게이션 내역, 전화내역 등 증거를 모아왔습니다. 엄마의 잘못을 확실히 알려주고, 바람피우지 마라 설득하려고요. 어머니라는 사람에 대한 이질감과, 아버지에 대한 죄책감으로 숨쉬기조차 힘든 나날이였습니다. 알면서도 보고만 있어야 한다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람사실을 알게된지 일주일만에 엄마에게 다 말해버렸습니다. 정신적인 고통으로 자해한 상처까지 모두 보여줬습니다. 아주 비굴하고 처절하게 눈물 콧물 흘리며 붙잡았습니다. 근데, 잘못을 알려주는 것도, 설득을 하는 것도 말이 통하는 상대여야 할 수 있는 것 이더군요.
돌아오는 대답은 "네 탓이다." , "이해해라."엄마 핸드폰을 몰래 본 내 잘못이랍니다. 엄마 나이대(50대)에는 다 그런답니다. 난생처음으로 엄마와 크게 싸웠습니다. 저는 맨날 언니, 동생 사이에 껴서 눈치보느라 사춘기도 못 온 사람입니다. 늘 자식으로써 부모님 속 썩이는 일 없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매일 사랑한다고 몇 번 씩이나 말했습니다. 그랬던 저를, 갈기갈기 찢어서 쳐 죽여도 모자란 썅년으로 여기더라고요. 저는 또 엄마에게 잘못했다고 빌어야 했습니다. 부모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미성년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찌저찌 화해했습니다. 그날이후 엄마는 그 남자와의 관계를 정리했다고 했습니다. 믿었습니다. 증오가 목 끝까지 차올라도 또 참고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가족이니깐요.
그저께, 대학원서를 넣어야해서 엄마핸드폰을 빌렸습니다. 카톡이 온걸 무심코 보았습니다. '이쁜이 오늘 뭐해?' 여자이름 으로 저장되어 있었지만 분명히 그남자 였습니다. 카톡 프로필은 그대로 였으니 못알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8월 25일 부터 매일매일 카톡을 주고받았더군요.엄마는 저에게 들킨 날 그남자의 카톡을 차단했었습니다. 그남자, 한달동안 계속 질척거렸더군요. 25일에 엄마가 차단을 풀고 그남자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막내 생일날, 막내와 싸우고 난 뒤 연락한 걸로 추측됩니다.
그날 부터, 매일매일 사랑을 속삭이고, 단 둘이 여행도 다녀오고. 세기의 커플이 따로 없어보였습니다. 이상하게도 슬픔이나 분노보다는 증거를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요. 상대가 가정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다는 증거, 전화내역, 카톡 내용 싹 다 모아놨습니다. 근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엄마는 늘 저를 챙겨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아빠는 엄마를 사랑합니다. 언니는 내년에 결혼을 합니다. 동생은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이 집에서는 저만 엄마가 바람폈다는 사실을 알고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바람사실을 말해야하는지 묵인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영단어가 아니라 상간자소송에대해서 찾아보고 있는 고3이라니..저도 참 웃긴거 같네요..
제가 더 혼란스러워 진건, 어제 저녁 부터였습니다. 학원끝나고 집가는 길에 호프집에 있는 엄마와 마주쳤습니다. 엄마는 친구분과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저를 불러세우더군요. 국물닭발을 먹으며 수다를 떨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바람피운 이야기를 꺼내더라고요. 엄마 친구분도 엄마가 바람피운 걸 알고있었습니다. 둘이서 저한테 조언아닌 조언을 해주더라고요. 엄마 나이대에는 충분히 그럴수 있다, 기분전환해서 가정에 더 충실해지니 좋은 거 아니냐, 선만 안 넘으면 되는 것 아니냐, 그 남자도 좋은 사람이다(지역에서 봉사활동 단체를 운영하고, 청소년 상담 관련일도 하더라고요) 엄마도 의지할 상대가 있어야 한다, 지금은 이해할 수 없겠지만 엄마 나이가 되면 이해될거다. 착한 너라도 엄마를 이해해주어야한다.
남쁜놈만 아니라 나쁝년.. 공용으로 하셔야죠...
ㅋㅋ 선생님 너무 차분한 얼굴로 하시는 멘트는 직설적이네요. 명강의입니다.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바람도 한순간이다.
다시 돌아오니 그리 알아라!
1. 기질 - 자극 추구 높은 사람 2. 도파민 - 쾌감 추구 → 도파민 추구 성향. 한번 피면 계속 핀다.
3. 애착이 영향 4. 프로이드의 정신분석 → 오이디푸스 컴플렉스 관련
5. 대상관계 → 어린시절 어머니와의 관계 6. 진화심리학 -> 본능적.
7. 부부관계 점검
⇒ 대충 하나는 걸릴 거다. 그런데 그 쓰레기를 왜 이해 함?
미성숙하고 이기적인 의리도 없는 쓰레기! -> 내 생각임
바람은 상대가 폈는데 제가 왜 더 노력울해야하지요? ㅠ
저휘 시누가 저보고 잘못했데요
바람은 유전일까요?
유전과 환경 모든 것이 다 작용하지요. 개인의 타고난 성품(유전이기도 하구요)과 도덕성과 이기심과 보고 자란 환경 모두 작용하지 않겠습니까?
맘ㆍ떠난사람ㆍ왜잡아요
그냥ㆍ보네지
봐라꼭
바람피우는 것들은 들키면 미안해 하기 보다는 재수없어서 걸렸다는 생각을 하더라구요.
저도 당해 보니 이것들 대가리속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내가 화 내는 것 보다는, 그냥 인간적으로 무시하고, 사람 취급 안 하는게 오히려 더 상대에게 상처(?) 같은걸 주더라구요.
바람 피우는 것들은 의외로 자기가 철저하게 무시 당하는걸 못 참아 하더라구요...ㅋ
그냥, 경멸스러운 눈빛, 그냥 드러운거 쳐다보는 듯한 눈빛...그게 더 좋더군요.ㅋ
내 자존감도 챙기고...
나중에 지나가다가 마주쳐도, 그냥 아무런 느낌도 없고, 그냥 동네 똥개 한마리 지나가는 것 처럼 느껴지더군요.
그 단계가 지나면, 제발 그것들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그래야 다시는 내 생각 안하고, 내 이야기 안 하고 지낼테니...솔직히 그런것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 자체가 몸서리 칠 것 같아요.
근데. 맞는말이긴한데 와닿지가않아요
이해 하고 싶었습니다..
이 지옥에서 벗어 나고 싶어서..
하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이해한다는 자체도 사치더군요
ㅁㅊㄴ은 ㅁㅊㄴ인가봐요..
그 이후 태도가 절 두번 죽이더라구요
ㅎ.ㅎ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을 내가 적극적으로 이해를 할 필요는 없지요. 때로는 결과주의에 따라 무언가를 판단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바람이 나쁜 일이다. 상대방 배우자에게 상처를 입힌다는 것을 모르는 세상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저는 이해라는 단어가 바람핀 가해자에게 쓰이는 용어는 아닌 것 같아요.
@@DrTV-vf9to 답변 고맙습니다^.^
50후반 경제력이 없어서요ㅠ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인생을 푸는 것이 정답 아니겠습니까? 충분히 이해합니다.
난 조상신이 있어 ㅎㅎ 표시 너무 나는데 끝까지 우기면 밥맛 ㅋㅋㅋ
애인 바람낫어 한둘아니여서 여자가 ㅋ
소돔과. 고모라 같은세상
회피형인줄은 알고있엇지만
한마디로 정신병이네요
😆
바람피고 맺어지지 않는 케이스는 상간녀 상간남 불륜 타이틀 얻고, 이혼하고 가정깨고 결혼까지 가는 케이스는 합법적 부부로 존중받고, 참 세상이 웃기지요?
남의 가정 깨트리고서라도 결과만 승리하면 OK? 그들은 더이상 바람남 바람녀가 아닌 진정한 사랑의 승리? 뒤늦게 만난 진실한 나의 짝?
세상이 요지경인데.....하늘의 신께서는 무어라 판단하실지 궁금합니다.
주변에 남의 가정 깨고 부인눈에 피눈물 흘리게 하고도 오래토록 잘 먹고 잘 사는 어떤 여자가 있어서,
글 올려보았습니다.
참 세상이 요지경 불공평하네요. 사랑의 승리는 개뿔. 불륜의 승리지요.
이것이 너를 지켜 악한 여인에게 이방 여인의 혀로 호리는 말에빠지지 않게 하리라 네 마음에 그의. 아름다움을 탐하지 말며 그 눈꺼풀에 홀리지 말라 음녀로 말미암아 사람이 한조각 떡만 남게 됨이며 음란한 여인은 귀한 생명을. 사냥 하나님ㅇ ㅣ함 이니라 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서야 어찌 그의 옷이 타지 아니 하겠으며 사람이 숯불을 밝고서야 어찌 그의 발이데지 아니 하겠느냐 남의 아내와 통간 하는자도 이와가을것이라 그를 만지는 자마다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바람
이혼하고 다른 이성 만나기
양심의 가책이 느껴집니다 반성하면서 새사람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잘못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반성과 성찰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분명히 새사람으로 거듭나실 수 있으실 겁니다.
@@DrTV-vf9to 감사합니다 교수님 너무 예뻐요
반성과 성찰의 의미로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 구매하였습니다 끝까지 다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반성과 성찰의 의미는 아니고 내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 읽으셨으면 합니다. ^^
@@DrTV-vf9to yes sir
진료 받아보고 싶어요. 선생님. 연락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 병원 홈피 정보가 있습니다만..굿모닝 정신건강의학과의원입니디.
그러나 충남 천안어 있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 진료를 권합니다.
@@DrTV-vf9to답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다음에 기회되면 꼭 찾아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ㅇ
하나님 말씀
난 나이를 떠나서 관리하는 여자가 호감
머리에 정 맞은듯 정신 번쩍!
제 번민의 이유를 알았습니다.
친정도, 시댁 모두.
1.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 난다는 논리로 반반 잘못 논리로 난도질.
2.
바람 피울 만한 이유를 제공 했능거라는 피해자 두들겨 패기
3. 아이들 생각해서 참고 살아라 인류애적 설득
4. 용서 빌었음됐지 뭘 유난이냐.
어느순간 죄책감, 미안함, 쪼잔함, 서글픔 그 모든 비애는 나에게 덧 씌워져 있더라는 것.
왜? 내가 가해자가 되어있지? 라는 물음에 제대로 답을 해주시네요.
이해와 공감은 동시적이고 억지로 강요 받아서 되는게 아니다.
고맙습니다.
전혀 동의가 안되네요..물론 불륜이나 바람이 좋다는건 아니지만 이 영상이 일반론적 사실만 있네요... 제 입장에선 불륜이나 바람이 이해는 갑니다.... 아니 하고 싶습니다만 못하고 있을뿐... 저의 이야기 하자면 7년간 잠자리 거부를 당한 사람입니다..
처음 아이가 태어나서 육아활동 하다보니 피곤해서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하려고 노력해봤습니다.
가사 노동을 부담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피곤하다고 싫다하고.. 어느날 부탁하면 마법의 날이라서 안된다고 하고..
무드가 없어서 그렇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같이 호텔이나 모텔 데이트라도 제안하면 가기 싫다하고.. 기분이라도 맞춰 줄려고 선물까지 준비해서 주면 고맙다고 말만 하고 거부... 사람 미쳐버립니다.
그리고 스킨십 부족해서 그런갑다 싶어서 손 잡으려고 하면 소름끼친다고 만지지 말라고 거부...
진짜 남자 자존심이랑 성욕이 있는데도 모든게 싫다고 하면서..
참다참다 참지 못해서 화를 내면서 이럴거면 왜 결혼했나고..이혼 요구하니까 친정으로 뛰쳐나가서는 장모님이 등판하고...(경찰한테 신고까지) ...
자식만 아니면 수백번 이혼 했을겁니다..
요즘 들어서는 다른 여자한테 자꾸 눈길이 갑니다.. 맘 같아선 진짜 바람이나 불륜을 하고 싶지만... 아내한테 죽어도 위자료 주기 싫어서 칼을 갈면서 참고 있습니다.(오점을 남기기 싫어서) 언젠간 이 관계를 끝낼겁니다.
이유 없는 행동은 없습니다.. 바람과 불륜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지극히 저한텐 일반론만 주장하는 동영상은 언짢네요..
혹시 아내가 바람피고 있는 상황 아닐까요? 한번 조사 해보는게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가정의 상황마다 다르죠. 와잎 멀쩡한데도 피는 놈들이 문제죠 그것도 첨부터 바람 핀 경우 .
7년간 잠자리를 거부 당했다해도 바람,불륜이 정당화 될 수 없는데요? 누가 협박한 것도 아니고 그런 상태에서 7년간 상황을 유지시킨건 본인 선택 아닙니까?
7년간 잠자리를 거부 당했다면 이혼사유가 됩니다, 자식 때문에 이혼을 못한다 하셨는데 그런 불행한 가정에서 성장할 자식을 위해서라도 이혼을 해야하는게 옳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 정도로 끊임없이 이 핑계 저 핑계로 잠자리를 거부한다면 아내가 뒤가 구린 짓을 하고 다니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 못하겠죠? 알아보려는 노력은 해보셨는지?
아내한테 죽어도 위자료 주기 싫어서 불륜을 참고 있다는건 글러먹은 생각이네요, 자식한테 부끄럽지 않은 떳떳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 안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생각을 고쳐 잡으시길
바람피는이유
상대방에 대한 결핍땜에 피움
섹스리스거나 속궁합 안맞으면 남자는 밖에서 핌
남자들아 안맞으면 이혼하고 피던가
유흥만다니던가
혼자하던가해라
유부남주제에 사랑 연애
하고픈 놈은 모냐
아내두고
바람핀 배우자 이해하고 용서할 필요는 없지만 예외는 있다고 봅니다
장기간 리스부부이거나 장시간 떨어져 있을경우는 한번쯤 봐줘야 한다고 봅니다
주절이주절이 집중이되질 않아요😅
아이구. 제가 능력이 부족하네요. ㅠㅠ.
옛날 왕들은 지금 태어났으면 사형감이지..ㅎ
우리 할아버지만 해도 첩이 2명이라 할머니가 세명이었다..ㅎ돌아가시기 전까지 할머니들한테 대우 잘 받으시다가 돌아가심.
지금도 돈 많은 회장님들이 여자 많으면 능력있는거라 칭송 받고 일반 찌질남들은 바람 피면 개새끼 소리듣는 시대가 개떡같다.ㅎㅎ 고로 바람 피는 사람은 잘 못 없음. 그냥 시대를 잘 못 만난 탓임..
바람은 본능인데 본능을 어떻게 참나요?
바람이 나쁜게 아니고 걸리는게 나쁜겁니다. 안걸릴 자신있음 피우는거고 아님 그만두세요. 아님 바람을 피워도 배우자가 절대 떠나지 않을거다라는 자신있음 피워도 됩니다. 사랑이 많고 거느리고 싶은 여자도 많고 배우자의 허락이 있으면 바람이 아닙니다.
바람핀사람이 나쁜사람 입니다...
배우자의 허락?
바람 피워도 된다는 배우자도 있군요..ㅎㅎ
@@user-kp8vx8iy2k 다른나라는 있는데 우리나라라고 없겟습니까?
일부다처를 허용된 나라라 해도 첫째부인의 허락이 있어야 둘째세째부인을 얻을수 있습니다.
본능인데 왜 길거리 부모앞에서는 안하냐
본능이라며 참나
본능도 가려가면서 나오나
본능을 이성으로 다스리고 제어할 수 있어야 사람입니다 본능만으로 살고 계시나봅니다 동물인가??
바람 안핀 여자는 있어도
한번만 핀 여자는
없다는게
정설 입니다
절대로
이해하지말고 집어던지세요..
남자는 한여자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여자는 한남자에게
만족못한다
이건 인간의 본능이다
그래서 바람핀다
그럼 결혼을 하덜 말던가
우리인간에겐 일부일처제는 안맞는 옷 입니다
몸에 안맞는옷 을 입혀놓고 죽을때까지 벗지말라고 강요하는 숨막히는사회
인가에겐 여러가지옷을
자유릅게 선택해서 입는 동물입니다
인간이 바람을 피하는건 아주 자연스런현상입니다
미친 결혼하지말고 혼자살면서 해.
타인을 속이면서 하니 살인인거야 ᆢ
마눌은 보험 상간년은 노리개',
돈주고 박으면서 싱글로 살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