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개발자 퇴사 이유, 그 현실과 이상
Vložit
- čas přidán 27. 07. 2024
- 대기업 개발자로 6년간 경력을 쌓아온 제가 퇴사한 현실적인 이유와 이상적인 이유를 공유합니다.
불안과 도전 속에서 나만의 길을 찾아가는 모습을 함께 해 주세요.
⏰ 스토리 라인
00:00 인트로
00:25 현실적인 퇴사 이유
01:49 퇴사 전 한번의 도약
02:58 퇴사를 결심하다
03:49 내가 진짜 퇴사한 이유
🏷️ 해쉬태그
#퇴사 #개발자퇴사 #대기업퇴사
🎧 BGM
Song : 노을이 지는 시간
Official video link : • [피아노 무료 BGM] 노을이 지는 시간...
Music by ITDAMUSIC
Artist: Go By Ocean _ Ryan McCaffrey
Track: Point Being
Genre: Rock
Playlist: • Rock
저랑 가치관이 비슷하신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고민을 많이 합니다. 실천하신 용기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응원합니다!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분을 만날 수 있다니 저에게도 행운이고, 큰 지지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조금 더 먼저 실천했을 뿐, 곧 원하시는 바를 이룰 날이 반드시 오실겁니다.
그 날을 위해 저도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제 고민이랑 비슷해서 울컥했습니다..ㅋㅋㅋ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구독하고 바라볼께요 화이팅 ㅎㅎ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꽤 오래 이런 고민을 안고 있었습니다.
그 시간 안에서 전 ”이건 스스로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추후에 이 열망이 독자님에게 큰 의지가 되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 전까진 앞으로 제가 하는 활동이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 알고리즘에 떴나봐요 응원합니다 전 지금 힘이 빠진상태지만 영상보면서 저도 같이 달려보려구요 화이팅!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함께 힘내보시죠 ㅎㅎ 화이팅!!
저는 취미로 시작했던 개발이 지금은 실무 8년차인데 이제 배움이 재미가 없네여 결국은 무언가를 만들기위해 하는건데 다시금 흥미를 가져보고싶어서 저 스스로에게 뭘 만들고싶은데 계속 물어보고 있는데 답이 잘안나오더군요 30대되면 앞날이 너무 빤히 보이다보니 공감이 갑니다 쉽지 않은 여정이란걸 알지만 잘되든 못되든 헤쳐나가는 과정이 궁금해지네요
개발자가 갖는 매너리즘 정말 이해합니다.
원래 재밌는걸 너무 오래하면 질리 듯이, 개발도 질리는 날이 분명히 오는 것 같습니다. (주변 동료들을 보면 더 느낍니다)
잠시 개발에서 멀어져 보시는건 어떨까요?
전 그런 날이 있었을 때, 다른 취미에 몰두했었습니다.
그게 꽤 도움도 되었고요.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다시 개발에 흥미가 생길 수 있을거에요!!
제 여정을 궁금해해주시고 응원해주신 것처럼, 저도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뭐든 잘 하실 것 같아요ㅎㅎ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최대한 많은 것들을 경험해고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찾아보려고 합니다 ㅎㅎ
ㅎㅎ 저도 비슷한 생각에 개발자 그만두고 창업해서 벌써 2년이 흘렀네요. 제가 마음 속으로만 생각했던 부분들도 다 영상으로 표현해주셔서 더 공감이 가네요. 앞으로의 길을 응원합니다.
제 영상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년동안 많은 일이 있으셨을텐데, 꾸준히 유지하고 계신 모습이 멋지십니다!!
앞으로도 쭉쭉 뻗어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선생님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30대 입니다.
직장을 10년간 다니고 있지만 이렇게 평생 지낼거 같아서 내년에 퇴직할려고 준비중이구요.
구독하고 지켜볼게요. 같이 화이팅합시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셨다니… 구독자님도 고민이 굉장히 많으셨을 것 같네요.
하지만, 더 멋진 선택이 기다리고 있으니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같은 고민과 상황을 가진 독자님과 저! 우리! 열심히 해봅시다! 화이팅입니다!
구독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활동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도 비슷한 루트로 중소4년 - 대기업 2년 넘게 일하고 있는데 위기가 찾아왔네요... 주체적이지 않은 업무에 지칠대로 지친 상태가 되어버려서 스타트업으로 이직하던지 아예 다른일을 찾아나갈 생각입니다.
앞으로의 선택이 어떠하든 후회없이 정진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한 직장에서 8년차 일하고 있는데, 이제는 직업을 바꿔보고싶다 생각해서 틈틈이 공부하고 있습니다..내가 왜 커리어전환을 꿈꿀까 두루뭉술 했는데, 딱 정확한 느낌 말씀해주신것 같아요 ㅋㅋ '나 이렇게 그냥 살다가 끝인걸까?', '그냥 적당한 나이에 결혼하고 안정적으로 살아가면 되는걸까?' 이런 부분에서 답답함을 많이 느꼈고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 치는 중입니다 😂 저는 퇴사는 하지 못하고 어느정도 준비가 되면 할 생각인데 벤쳐님 대단하시네요!! 재밌는 도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걸 깨달으신 것 만으로도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제 앞으로의 도전을 응원해주신 만큼 저도 구독자님의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 화이팅입니다!!
저는 반대로 4년차 대기업건설사 다니다가 개발자로 들어왔어요 약7개월간 공부하면서 많이 불안하기도 했는데 최근에 취업해서 이제 막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어요
저도 건설사 다니던 당시 머뭇거리다 더 늦어질 것 같아 무모하게 나와서 고생좀 한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사실 요즘이 더 행복합니다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기쁨이 있더라구요
주인장님 응원합니다 축하드려요^^
멋지게 새로운 길을 찾아가셨네요. 정말 축하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통스럽겠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만의 잣대로 판단하려 할테니까 무시하고 그럴텐데 뭘 하든 증명하시길 응원
저는 가끔 내 결정이나 판단을 자기만의 입맛데로 해석하고 단정짓는 사람을 보면 머리통을 망치로 깨버리고 죽을때 까지 고문을 하고싶다는 충동을 느끼기도 하더라고요 밑에 댓글도 몇개 정도 보이긴 하는데 잘 해내실거라 믿어여
네, 저도 앞으로 그런 분들은 더욱 더 많아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독자님 처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회사 환경에서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데 잘되셨으면 좋겟네요 !
감사합니다! 저도 구독자님을 응원하겠습니다!
네이버 다니시다 퇴사하셨나요? 아무튼 퇴사전까지 나름대로 자기 스스로를 다른 환경에도 넣어보고 신중하게 판단하신걸 보니 무슨일 해도 잘 하실것같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화이팅!
아뇨! 네이버는 아닙니다 ㅎㅎ
구독 감사드립니디. 다양한 경험을 공유해드릴게요!
응원하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멋지네여 축하드립니다🎉🎉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게 무엇인지 알아가는 멋지지만 험난한 시간이 될 수도 있겠네요
그냥 그런 삶보다 원하는 삶을 찾으려고 뗀 첫 발자국의 용기.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을 떠나는게 이런 기분일까 싶습니다.
물론 힘들기도 하겠지만, 중간 중간 찾아오는 멋진 시간들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두렵기도 하지만, 엄청 설레기도 합니다.
응원 너무 감사드리고, 제 험난한 여정을 응원해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험난한거 많이 보여드릴게요.. ㅎㅎ
응원합니다~~!!!😎👍👍👍주체적인 삶 과감한 결정 정말 멋져요~~!!!
응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10년넘게 일하다 작년에 퇴사했고 처음으로 2달정도 쉬면서 비슷한 느낌 그리고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계속 개발자로 살아가려고합니다. 부디 하고싶은거 다 해보시고 바람직한 선택을 하시길 기원합니다. 구독하고 영상 기다릴게요.
응원과 구독 감사합니다.
저도 구독자님의 선택을 응원하겠습니다!
저 역시 제가 어떤 경험을 하게 되고 어떤 선택을 하게될지 궁금하네요.
잘 지켜봐주시고, 아니다 싶으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ㅎㅎ
제가 직업을 고를 때 고려하는 부분은 '적성' '재미' 보다는 오래해도 할만한 일인가? 입니다. 어느 길을 가든 처음엔 웅장하고 도파민이 급등되는 상황에서 시간이 꽤 지나고 지금과 비슷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을까라는 우려스러운 부분도 있는데요 ! 아마 뉴벤처님은 그런 부분까지 고려해서 퇴사를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는 일관성있는 삶에서 오는 가치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행복을 누리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
응원 감사드립니다!
좀 더 먼 미래까지 생각하시는 좋은 가치관이시네요!
저도 재밌는 일을 찾아도 결국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겠네요 ㅠㅠ
하지만, 저는 혹여나 그런 순간이 오더라도 그 안에서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다른 재밌는 일을 찾아 나갈 것 같습니다!
그렇게 살기를 바라고요 ㅎㅎㅎ
생각이 많아지네요. 저는 백엔드 개발자로 2달 뒤면 3년차가 되는 개발자입니다
거짓말 안보태고 근 4년동안(부트캠프+취준생 당시까지 포함) 모든 것을 갈아 넣으면서 공부만 했던 거 같습니다.
또한 일을 해보며 느낀 점은, 다른 나라는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한국에서의 개발자란 직업은 정말 기가 엄청 빨리는 직업이 아닐까도 생각해요ㅎㅎ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데.... 뭐랄까 느낌이 나를 위해서라기 보다 생존?을 위해서 해야 한다는 강박도 크구요.
또 워낙 불안한 직업이다보니 이직을 항상 고려 해야 하고 도태되면 그 땔감으로 해먹으려는 수많은 SI들 ㅋㅋㅋㅋㅋ
한국 특유의 경쟁문화 + 작은 시장 + 불경기....
요즘은 이렇게까지 공부했는데 이런 대우 받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회의감이 많습니다.
제겐 그런 업무 문화가 잘 맞지 않더라고요.
아마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드실테지만, 그럼에도 내가 잘 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이라면 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행복할 수 있는 길을 꼭 찾길 바랄게요 !!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홧팅!!
응원 감사합니다!! 화이팅!!
커리어가 회사규모가 무기가되진않으니 그걸 언급하는것 보다는 어떤 분야에서 무엇을 개발했고 어떤 한계를 느꼈는지가 구체적으로 궁금하군요!
관련 내용도 제가 한 번 소재로 다뤄보겠습니다!
04:10 정도에 책을 읽으면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하셨잖아요?
이 시기에 읽으면서 도움이 많이 됐던 책들을 댓글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ㅎㅎ 저 시기 잡다한 책을 많이 읽었지만, 제 선택에 영향을 많이 준 책은 드로우 엔드류님위 “럭키 드로우” 였어요. 그리고 “시작의 기술” 도 기억에 남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35살. 회사 15년차 입니다. 저도 항상 고민인 부분 입니다. 앞으로의 횡보를 잘 지켜 보겠습니다! 원하시는 삶을 마음껏 펼치십시요 ~^^ 😊
응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한번 해보겠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코드 짜는 지나가던 개발자입니다
제가 꿈꾸는 커리어를 이루셨는데 퇴사라니.. ^^;;
앞으로 무엇을 하시던 응원합니다.
구독 누르고 가요
감사합니다 ㅎㅎ
구독자님의 꿈이 꼭 이뤄질거라고 믿습니다!
화이팅!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안정적인 곳에서 나와 유튜브를 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잘 지내봐요^^
ㅎㅎ 안녕하세요. 저희 모두 화이팅하시죠!
구독할게요 멋있습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
응원합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응원 한스푼 !
응원이 정말 담백하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전 감사 백스푼!
👏👏👏
😍😍😍
엇, 영상 지나가다 보는데 1층 GGQ있는 건물이네요. 저는 GGQ 출신 ㅎㅎㅎ 화이팅입니다!!
악 … 마주쳤을 수도 있겠군요 ㅎㅎ
볼륨 셋팅 좀 하시면 좋겠습니다
음악 소리가 너무 커서 볼륨을 줄이면 목소리가 안들려요
첫영상이다보니 미흡했네요 ㅠㅠ
이후 영상엔선 잘 조절했는데 또 문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감사헙니다!
저도 중소기업 다니다 이상한 상사를 만나서 퇴사 후, '제대로 된 곳은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중견기업에 가서 근무를 했습니다.
업무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그 삶이 제가 진정 원하는 방향은 아니어서 퇴사했습니다.
그리고 연구원이나 학계로 가는게 맞겠다 싶어 평소 관심분야(개발과 접점 1도 없는) 공부를 했고, 시험을 봤는데 결과는 불합격이네요.
지금은 대기업 취업 준비 중인데, 취업 후에는 공부 병행하면서 30대 후반 전까진 연구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나이, 결혼, 집 등의 압박이 나이가 들수록 세지네요.
저도 님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 터라 많이 공감이 됩니다.
원하는 인생 사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저 역시 현실적인 것들이 앞으로 압박으로 다가올테지만, 그럼에도 저희가 원하는 삶을 살아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선택했고, 옳다고 믿고 있으니 저희 함께 쭉쭉 밀고 나가시죠.
절 응원해주신 만큼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유투브에 댓글도 처음 다는 것 같네요! 저는 이제 막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 사회 초년생입니다. 두 세달 회사를 다니며 프로젝트의 작은 부분부터 시작해서 업무에 투입되다 보니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제가 앞으로 이 회사에서 어떠한 일을 하게 될지 감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요즘 퇴근하면 앞으로의 날들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에 대한 생각이 많아져서인지 앞으로의 영상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경석님께서는 개발자로 일하던 초기 시절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멋진 커리어를 시작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
개발자라는 직업이 저와는 잘 맞진 않았지만, 좋은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초기에 마음가짐은 다른 사람들과 크게 다르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자!”, “멋진 코드를 짜봐야지!”, “사람들에게 인정받아야지!”
그 당시에도 직업의 안정도와 비젼은 지금보다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개인적 성향과 직업이 가진 성향이 어긋나는게 느껴졌고, 결국 퇴사를 하게 되었죠 .. 😢
안녕하세요. 저도 반도체 설계 엔지니어로 대기업 다니다가 퇴사하고 UX디자이너로 새로운 커리어로 시작하고 있는 김동환입니다. 현재 새롭게 기획 및 다자인을 하고 있은 dating app이 있습니다. 혹시 관심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
안녕하세요. 주신 제안은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만, 아직 제가 이루고 싶은 것들이 있어, 감사한 제안을 정중히 거절해야 할 것 같네요.
어플 개발이 쉽지 않을텐데,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우연히 왔습니다. 15년차 직장인 입니다. 나이불문 자신에 대해 성찰하고 계속 고뇌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고 앞으로 더 만족스럽고 값진 시간을 경험하실 듯 합니다. 응원합니다.
15년 동안 저 역시 비슷한 고민으로 수차례 퇴사했고 지금도 고뇌합니다.ㅋㅋㅋ
역시 고민은 끝이 없나보군요 ㅠㅠㅠ 응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치관과 신념이 뚜렷하신거 너무 멋있으십니다! 뭘해도 잘 헤쳐나가실 것 같아요.
좀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중소기업에서 6개월의 피나는 노력으로 대기업 이직하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어떠한 노력을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구체적인 방법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 몇 개 적어볼게요.
방법들은 지원하려는 회사가 요구하는 역량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1. 제가 했던 업무를 정리했습니다.
제가 개발에 참여 했던 기능이나 프로젝트에 대해 정리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기능을 개발 했는지 그리고 전체적인 프로세스는 어떻게 되는지 설명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리 했어요.
그리고 제가 개발한 기능이 어떤 결과를 가지고 왔는지 함께 정리 했습니다.
2. 알고리즘 문제를 거의 매일 풀었습니다
알고리즘 문제 카테고리별로 매일 한 문제에서 두 문제 정도 풀었습니다. 모르는 문제는 CZcams 에서 해설을 봤고, 비슷한 다른 문제를 또 푸는 식으로 준비했습니다.
3. CS기본 지식은 면접 예상질문을 뽑아 보고 이에 맞는 답을 리마인드 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전공을했기에 기본 지식이 있어 면접 예상질문을 바탕으로 내용을 다시 정리 하고 직접 말해 보면서 면접 준비를 했습니다.
제가 이직을 준비하면서 했던 건 이정도인 것 같아요!
혹시 더 궁금한 게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ㅎㅎ
@@뉴벤쳐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다른분야에서 일하지만
부업으로 웹개발배워서 외주받아 알바식으로 투잡하는거 어케 생각하시나요?
개발 지식의 깊이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개발을 배우고 외주를 맡을 정도의 실력을 쌓는데 걸리는 시간이 적지 않기 때문에, 지식이 전무하다면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흥미와 적성이 잘 맞아서 쉴 때 취미처럼 외주를 하시는 분들도 꽤 계신걸로 알고있습니다.
먼저 개발에 대한 공부를 좀 해보시고, 도전을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뉴벤쳐 근데 아예 분야가 다른데(축산쪽ㅠ) 실력만있다면 외주받는데 상관없겠죠?
전 상관 없다 생각하는데, 이 기준은 일을 맡기는 회사에 따라 상이할 것 같아요.
현업에서도 전공자 출신을 선호하는 분들이 계시고, 상관업다 하시는 분들도 많으셔서요 ㅠㅠ
차라리 투자공부를 해요. 이미 하고 계신다면 죄송
멋져여
감사합니다!! ㅎㅎ
무슨일하시나요? 지금은?
저는 1년 5개월이 경력이 있는 개발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는 사교성이 좋진 않지만 기술적인 이야기와
어떤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사람들과 많이 친해지는 모습을 보고
개발자를 계속 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가끔 생각합니다.
나는 이 일을 왜 하고 있지?
나는 오늘 왜 출근을 했지?
당연한 것 같은 바보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가끔 합니다.
아직 그 질문에 대답을 못하는 상황이지만
개발하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이 없고 성취욕이 남들보다 강해서
계속 해보려고 합니다.
제 마음이 '개발 재미없다' 하기전까지..
또 지금 마음이 언제 바뀔지 모름에도
일단 계속 해보려고 합니다.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맞는 방향 찾아서 다시 가보시길 바랍니다.
단적인 예로,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도 배우 생활을 하다가
정치쪽으로 방향을 바꿔서 성공한 케이스죠.
늦었다고 하는거야 상대적인 기준이고
앞으로 남 눈을 의식하는 시대는 점점 지나갈라고 봅니다.
저도 이 영상보고 갑자기 "아차" 싶네요.
진짜 중요한 질문들을 스스로에게해보고 다시 점검해보려고 합니다.
영상 잘 봣습니다.
지금은 경제활동은 잠시 쉬고 유튜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해주신 말씀에 정말 공감하는 바입니다.
저도 개발이 저의 방향이 아니였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누구보단 늦을 수 있고 누구보단 빠를 수 있지만 제 속도에 맞게 새로운 방향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제게 당분간은 그런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았거든요.
저도 방향이 정해진다면, 그 누구보다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구독자님의 길을 응원하겠습니다!
전 반대로 다른 직종에 6년이상, 지금 개발자 1년차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저에겐 맞지 않았지만 경험해본 바, 개발자는 정말 좋은 직업인 곳 같습니다 ㅎㅎ 앞으로 쭉쭉 성장하시길 바래요!!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NC SOFT네~
딱 보자마자 느낌왔음 ㅎㅎ
개발 환경은 어땠나요?? 사용프레임워크나 언어같은것이요!..
제가 중소기업에 다닐 당시에 언어는 python3, 프레임워크는 flask 를 사용했습니다.
그 외 mongoDB, GCP 정도 사용했구요.
대기업을 다닐 당시에는 언어는 java, groovy, python3 사용했고, 프레임워크는 spring 3.0 사용했습니다.
인프라는 aws, kubernetes 사용했습니다.
@@뉴벤쳐 감사합니다
개발자들이 정확히, 자세히 무슨일 하는지 궁금해요! 전문자 관점에서! 비전공자 사람들이 알기 쉽게끔 재밌게 소개해주시는 영상들은 어때여 ㅎㅎ
첫 영상부터 좋은 컨텐츠 제작 요청도 받다니 정말 기쁘네요 ㅎㅎ
처음 댓글을 보고, 어떻게 쉽게 설명을 드릴까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기회되면 조만간 영상으로 답해드리겠습니다.
제안도 감사하고, 댓글도 정말 감사합니다.
개발자 하다가 그만 두고 현재 심리상담사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입니다. 미국회사에서 일하면서 한국에와서 리모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회복지사로 일하면서 받는 연봉은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한 2억 좀 넘는데, 정말 개발자 할때만 해도 죽고 싶은 생각이 너무 자주 들었습니다 (연봉은 개발자 할때 더 받았습니다..). 그정도로 저랑 안 맞았습니다. 프레임워크 매번 새로 나오는거 공부하랴 스택 프로젝트 바뀔때마다 공부하랴 documentation 공부하랴 진짜 주말도 없고 집에 가서도 코딩하고 진짜 랩탑 뿌셔버리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지금에라도 진로를 바꾼게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가 잘 맞았다면 정말 좋은 직업일 수 있는데, 그렇지 못했네요.
당연히 제게 더 잘 맞는 업이 있을거란 생각으로 퇴사를 했는데… 실제 주인공을 뵈니 제 미래가 더 희망적이네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럼 미국인들 대상으로 원격으로 사회복지사 일을 한국에서 하시는건가요??? 리모트로 그게 가능해요???
@@nothing-mz7fb 네 미국인들 상대로 리모트로 일하는거에요. 시차가 좀 심해서 그거 빼곤 괜찮습니다.
@@user-kc8xl4ty9h 시민권자신가요? 환율 생각하면 정말 좋은 상황인거같네요;; 한국에서 심리상담사가 그런 고연봉은 절대 못받는데 ㄷㄷ
@@nothing-mz7fb 넹 시민권자입니다.
업비트 두나무에서 보안엔지니어로 일하고있어요 ㅎㅎ 코인으로 돈 많이벌면 바로 그만두고 세계여행하면서 유튜브할거에요❤
크.. 근무하던 시절에 워너비 회사 중 하나였죠.. ㅋㅋㅋ
요즘 코인 시세가 좋아보이던데… ☺️
꼭 자유로운 생활을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개발자 3년차이다가, 커리어가 좀 잘못되어서 앱개발자로 다시 도전해보려고 준비중인 사람인데요. 이 영상 보면서 구체적인 상황은 다르지만,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대기업은 다녀본적은 없고 개발자 2년 쫌 넘게 다니고 시장에서 잘 안쓰는 기술이여서 고민끝에 퇴사를 했어요. 근데 지금 시장 상황이 너무 안좋아졌죠. 전 회사의 기술과 환경, 월급에 단점이 있었지만, 지금 앱, 웹 개발자 시장 역시 신입 월급이 작살나서 '전 회사'를 나간 이득이 크게 안보이는거죠. 그리고 돈에 영향을 크게 받는걸 보고 '이게 진정으로 나한테 맞는걸까? 라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또한 퇴사후 6개월 넘게 혼공하면서 투자를 했지만, '개발자'라는 이름만 같았지 완전 다른 풀로 도전하는거라 결국 제 경력은 0년차가 되는 상황이더라구요.
결국 1년이 다 되가는데 경력공백만 생기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라고 혼자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여기 댓글 보면 다 '비현실적인 소리하네'라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저도 '인생은 한번 뿐인데,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 하면 무슨 소용일까?'라는 현타가 옵니다. 그렇다고, 내가 원하는 것으로 도전하자니 신입은 거의 막혀가는 나이고, 모든 분야가 0년차부터 시작입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위험을 무릅써야 하는 상황이네요. 갓 대학 졸업했을 때 현명한 선택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지만, 그때로 돌아가면 알 수 있었을까요? ㅎㅎ 생각을 하다보니 말이 길어졌습니다. 구독 하였고 다음 영상도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적어주신 상황은 많은 개발자분들이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개발자의 적성 판단 여부 중에 “재미”가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개발을 그만두게 된 이유 역시 그 기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고요.
지금 구독자님의 상황에서 개발자를 “계속 해야하나?“ vs ”그만두어야하나?” 로 망설이시고 계신다면, 내가 평생 이 일을 한다는 생각보다 조금은 가볍게 향후 5년 정도 내가 이 일에 재미를 붙일 수 있을까? 생각해보시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속 이 길을 가야하나에 대한 고민이 “평생”이라면, 선택의 부담감이 너무 커서 망설이게 될 것 같습니다.
만약 계속 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오더라도, 개발자는 나이에 대한 제한이 그렇게 크지 않으니 조금은 편하게 준비하시고 도전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때로 돌아가셔서 현명한 선택을 하셨어도, 현재 시점에서 돌아보면 지난 선택에 대한 후회는 남을거에요.
관점을 약간 달리해본다면, 만약 앞으로 커리어 선택이 구독자님에게 환상의 결과를 가져다준다면 대학교 때 하셨던 선택들은 결국 이 결과를 만들어주기 위한 현명한 선택들이 되실겁니다 ㅎㅎ
부디 힘내시고,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30중반에 퇴사한 여자사람입니다. 퇴사 후 앞으로 더 멋진 앞날 기원합니다 화이팅🐲❤️❤️
퇴사 후의 삶 모두모두 화이팅!
개발자할때 뭐가 안맞았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저도 개발자 준비하고있는데 나랑 맞는건지 아닌건지 좀 애매해서
안녕하세요.
먼저 기준이란게 워낙 천차만별이라, 개인적인 기준 임을 감안해서 들어주세요.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 였습니다.
개발자는 직업은 취직 후에도 꽤 많은 것을 꾸준히 공부해야하는 직업입니다.
전 이런 학습에서 오는 재미보다 부담감이 더 컸었습니다.
더 많은 내용은 한번 정리해서 영상에서 다뤄보겠습니다.
2년이면 대기업 체험만 하다 나온거나 마찬가지인데...;;
네 맞습니다.
2년은 대기업을 충분히 경험하긴 짧죠.
저의 경우는 회사보단 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니, 2년이란 시간이 길게 느껴지고 그 안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무의미한 날들이 쌓이다보니 결국 퇴사로 이어지게 되었네요.
추상적이고 이상적이지만,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봉이랑 회사 인증좀 해주세요,,, ㅎㅎ
ㅎㅎ넵!! 다음에 컨텐츠로 한번 다루겠습니다
댓글들 보니 화나있는 사람들이 좀 보이네요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ㅎㅎ 무시하시고 뭘 하시던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
모두 자신만의 가치관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ㅎㅎ
그래도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에 동기부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새로운 세상
새로운 시간들
네 그 안에서 펼쳐질 새로운 경험이 앞으로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되길 바라는 바입니다 ㅎㅎ
어우 영상을 이해못하고 안좋게 말하시는분들이 좀 계시네요. 그럴수있다 이해하시고 맘에 담지않으시면 좋겠어요. 저는 잘하고 계신다고 봅니다. 화이팅!
이렇게 이해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아서 끄떡없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형 솔직하게 처음 의자로 스윽나오는거 연습했지? 😅
아.. 티가 났나요? ㅋㅋ
그렇게 콕 찝으시면 민망합니다 …
중소기업은 이슈제조기네 거의
대부분 중소기업에서의 고난을 딛고가 스토리의 시작임 ㅋㅋ
전 기업의 규모보단.. 사람이 좀 문제였어요 ㅠㅠ
게을러 지는데..
ㅎㅎ 저는 아직 게을러지지 않고 루틴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퇴사이유요약
그냥
“그냥” 보단 “도전”으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도전으로 하겠습니다. 도전 !!@@뉴벤쳐
대기업 퇴사 제목 단 영상 대부분 흐름.
이게 안맞고 저게 안맞고...
근로자 입장에서 불만 늘어놓음.
개인사업을 하다 대표입장이 되어보니 현실이 힘들어 포기...
다시 좆소 등 들어감
더 만족못함.
나이 들어감.
점점 더 원하는 조건보다 안좋아져 계속 불만...
나이 먹어감...
삶이란게 꼭 원하는대로만 흐를 수는 없으니, 저도 말씀하신 것처럼 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방식이 모두 다르니, 이런 선택을 하는 사람들의 삶이 이해가 안되실 수도 있을거에요.
물론 선택에 후회하는 순간도 있을테고, 말씀처럼 삶에 불만이 생기는 순간들도 반드시 있을겁니다.
그럼에도 전 개인적으로 ”주도적으로 삶을 찾아 도전을 해본 것“ 만으로도 인생엔 큰 경험이고,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정리하면 생각없이 대책없이 걍 퇴사함
chatGPT 처럼 깔끔한 정리시네요 ㅎㅎ
처음 댓글을 보고 ‘아 내 도전이 그렇게 보일 수도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누군가에겐 호기로운 도전이지만, 또 누군가에겐 그저 추상적이고 이상적인 목표를 쫓는 사람처럼 보일테니까요.
생각도 없고 대책도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생각도 많이 하고 대책도 많이 세워 나가보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지만요..
큰 힘이 들지 않으신다면,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뉴벤쳐 뭘 도전하시는데요?
사람이 자신의 가치관과 나아가는 방향에 대해서 설명하는 유튜브 영상에 걍 생각 없이 대책 없이 걍 퇴사 함 이라고 적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게 좀 씁쓸하네요 설령 그게 사실이라고 해도 이렇게 까지 적기에는 더 많은 생각이 있었으면 서로 더 좋았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서로 많이 알아보지 않았고 일면식도 없으니 7분짜리 영상하나에 자신의 마음을 다 담기에 부족한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됩니다.
한발치 멀리서 봐줄 수 있는 생각도 필요할거에요.
알고리즘에 이끌려오신 당신도 영상제작자이신 경석님도 응원합니다. @@lyueas
@@lockdown4238 음... 뭘 도전하는지 알았다면 응원했을겁니다만 영상을 보고도 뭘 도전한다는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서툽니다.
회사를 들어가도 대부분 수습기간을 두고 사람을 지켜보듯이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하죠.
유튜브 특성상 구독자에게 모든 정보를 이해시키고 영상을 제작 하면 좋겠지만,
지금은 수습기간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응원은 나중에 정말 마음에 들었을때 하셔도 되는 거니까요.
앞서 말했듯이 한발치 뒤에서 지켜보시고 정말 자신의 생각과 비슷하거나 호감이 간다면 응원을 아니면 구독취소를 해도 늦지 않을겁니다 ㅎㅎ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고 배우면서 성장하면,
두분다 값진 경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lyueas
도대체 저놈의 개발자 는 뭘 개발한다는 걸까. 개발자==프로그래머 라는 멍멍이 소리일까... 코딩으로 먹고사는게 20년은 훌쩍 넘었지만 언제부터 저런 멍멍이 소리가 나오기 시작한건지 알 수가 없다.
안녕하세요. 개발자와 프로그래머가 동의어로 쓰였다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는 의미실까요?
@@뉴벤쳐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주신 개발자와 프로그래머를 동일시하지 않는 것은 저도 현업에 있었기에 이해하고 있는 바 입니다. 다만, 제 영상은 개발자(또는 프로그래머)를 대상으로 하고 있지 않고, 제가 했던 업무를 얘기하는 영상이 아니였기에 좀 더 일반적인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2:19 아니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면 직장을 구하지 말던가, 그게 아니라면 플젝 몇개하고 몇년은 다니다가 관두던가. 무슨 민폐냐.... 다른 사람들 직장이 니 테스트베드 니?
당시 상황에선 제 생각이 확실치 않아서 이직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물론 이직 후에도 다른 분들과 함께 일하는 직장이라 생각하고, 테스트 베드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