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날 문명특급에 샤이니가 나왔는데 거기서 샤이니가 했던 말에 따르면, 옛날에는 음악방송을 거의 2달씩 했어서 다른 그룹이랑 친해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샤이니가 언급했던 그룹이 하이라이트랑 투피엠 분들이었어요. 서로 만나면 "너네 내일도 음악방송 하지?"부터 시작해서 복도에서 만나면 서로 얘기도 들어주고... 서로 대기실에 놀러가서 보드게임(ex. 부루마블)도 하고 그랬답니다. 샤이니가 하이라이트를 언급할 정도로 두 그룹은 꽤나 친했던거같습니다. 양요섭(님)은 이 노래를 부르면서 얼마나 슬펐는지 제가 감히 헤아릴 수는 없습니다만 많이 슬펐던거 하나는 사실이겠죠. 실제로 종현이 기일날에 본인이 진행하던 라디오에서 종현이를 언급한적이 있고요. 이 방송도 종현이 기일날이랑 비슷한 날에 방송했고요. 여러모로 이 노래를 불러준 양요섭(님)에게 감사한 말씀 전합니다.
엥 아녀요! 오히려 종현님을 추모하는 느낌으로다가 솔로곡을 많이 부르는거 같아요! 복면가왕을 꾸준히 시청하진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손승연님이랑 규현님이 '혜야'를 부르셨고 제이티비씨 프로그램 비긴어게인에서도 크러쉬 님이 '하루의 끝' 부르셨어요!! 저도 예전엔 종현님의 얘기가 금기시 될까봐 걱정했는데, 얼마전에 앰카운트다운에서 멤버 키님의 소감이나 나혼자산다에서 키님의 말을 들으니 이제는 웃으며 그리워할 수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유튜브 영상 댓글도 그전엔 종현님이 잠깐만 출연해도 애도하고 슬퍼하면서 무거운 분위기의 댓글이 대부분이었다면 요즘은 마치 종현님이 현재도 살아 숨쉬는 사람인것처럼 영상에 대해서 편하게 쓴 댓글이 대부분인거 같아서 다행인거 같아요~-^^-
저기 있는 사람들과 함께 종현님을 추모하면서 눈물이 나는데, 오나미씨와 신봉선님의 얼굴과 눈물을 보니, 고 박지선님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는 듯한 노래인 것 같아서 정말 오열하듯이 울었습니다. 왜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 소중한 사람들, 착한 사람들은 항상 먼저 떠나가는 것일까요. 언제나 그들을 기억하며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종현이 노래 불러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종현이도 아마 그곳에서 엄청 기뻐하고 있을거예요 무엇보다도... 이렇게 방송으로 종현이 노래가 한번씩 흘러나올때마다 감사하고 또 눈물이나고 그러네요..오늘도 잠시라도 추억할수있게 해줘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우리 종현이 오랫동안 기억해주세요..
작년 라디오에서도 맞춰서 추모해주고. 여기서도 해줬구나. 같은 또래 주변사람들이 멀리 떠나가는거 보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게되네 잘버텨줘서 고맙고..가왕이되고 박지선씨때부터 이렇게 노래로 위로까지 해주는 당신은 정말 큰사람이구나 다시한번 느낀다 내 자부심 나의 자랑 욕심일진모르지면 좀더 좋은노래 불러주고 가왕자리 내려와줬으면해
양요섭가수님 저는 두아이 엄마랍니다 그럼에도 착하고 예쁘고 노래잘해서 오랜 팬이랍니다 저도 우울증 심하게 와 이쁜 자식들두고 갈 마음이 그냥 갈마음이 들정도로 무서운 병인걸 알지요 종현가수님 그리 갔을때 그 마음 너무도 공감하기에 너무 가슴아프고 지금도 너무 아까워 눈물짓곤 하죠 우울증은 잠깐이 아닌 지속적으로 누군가가 그냥~~~벗이 되어 줘야 하는건데 왠만해선 이해하기가 힘든병이죠 이노래 불러줘서 감사하네요 종현님이 좋아할것 같네요
저희 엄마 생각이 많이 나네요... 힘든 일 속상한 일 많이 있으실 텐데 저한테도 그런 이야기는 일절 안 하셔요 제가 어릴 때야 어디 말할 곳 없어 혼자 삼키셨겠지만 저도 다 컸으니 이제는 제게 기대셨으면 하는데... 혼자 앓다가 곪을까 정말 걱정입니다 엄마 생각만 하면 마음이 아파요 ㅠㅠ 이쁜 아이들도 언젠가 영웅별님 마음을 알아줄 날이 올 거예요 그때는 아이들이 남부럽지 않은 가장 좋은 벗이 되어 줄 거구요! 누구보다 여리지만 또 누구보다 강한 당신을 응원할게요.
어머니의 이혼소송을 도와 증언한 후에 집을 나가라는 아버지의 말을 들었어요 겨우 18살인데 집에서 쫓겨나 작은 원룸방에서 고양이랑 둘이 살고 있습니다 매일 자꾸만 울거 같아요 세상에서 사라져버리고 싶은데 책임져야할 생명이 있어 그러지 못하고 매일 울음을 삼키며 버텨내고 있습니다 나도 누군가의 자랑이 될 수 있기를..
이 노래가, 이 가수가 노래에 전해보내는 마음들이 부디 님에게 어떠한 무엇이 되어주어 걱정과 힘든 마음들을 님으로부터 앗아가주고 그대신 편안함과 따뜻함이 남는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느 것 하나 아는 것 없는 생판 남이지만 님이 맞이할 수많은 오늘들이 지금보다는 분명 나을거라 믿어요 그리될거에요 더 무엇도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쉬이 걸음이 떨어지지 않네요 내가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마주쳤던 내게 위로를 건네준 그사람들을 다 모아다가 님에게 보내주고 싶어요 무엇이라도 님에게 위로가 되어주면 좋겠는데
샤이니랑 하이라이트는 (인피니트까지) 내 10대다. 다 나이 비슷하고 데뷔시기도 비슷하고 서로서로 아끼는거 친한거 진~짜 느낀다 (90라인, 91라인 너무 유명하죠). 팬덤끼리도 서로 존중하고 서로 응원했죠. 요섭오빠는 종현오빠랑 동갑이고 친해서 진심이 다 느꼈다 ㅠ 지금 다들 제발 같이 꽃길만 걷자 ❤️ 종현오빠 뿌듯할거야!
양요섭이라는 가수를 알고는있었는데...이렇게 노래를 잘하는가수인줄은 몰랐네요. 퇴근하고 와서 다시보기를 첫회나왔을때부터 몇번을 보는지모르겠어요. 정말 대단한가수입니다. 양요섭이란가수의 또래 아들을둔 사람으로 팬클럽에 들어 응원해주고픈 마음이드네요. 계속해서 좋은음악 .마음에 감동을주는 음악 ...오래오래 해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요섭아, 가왕 되고 너를 더 알리고 인정 받을 노래들 선곡하면서 더 많은 걸 쌓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의미 있는 선곡으로 지쳐있는 우리한테 한 발 더 나아갈 용기를 불어 넣어줘서 고마워. 지쳐있는 일요일의 끝에 너의 목소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닿아 예쁜 순간으로 한 주를 마무리 하는 게 아닐까 싶어. 예나 지금이나 너의 목소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 너로 인해 한 주의 시작과 끝을 예쁘게 추억할 수 있다는 거 그리고 너로 인해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을 다 같이 그리워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는 거. 너무 고맙다는 거 알았으면 좋겠다. 가왕에 대한 부담 가지지말고, 그저 하고 싶은대로 목소리 내 줘. 그게 우리한텐 선물이고, 그 자체가 네가 지금 그 자리에 있는 이유가 될테니까. 충분하다는 말이 모자랄만큼 잘 하고 있고, 노래 해줘서 고마워. 조금만 더 힘내자, 고생했어.
같은 라이트로써 너무 공감되네요 120일동안 8연승으로 가왕을 이룬 것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솔직히 10연승까지 갈줄 알았는데, 8연승에서 멈췄네요 언제든지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하이라이트의 양요정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언제든지 괜찮으니까 걱정되는거, 고민 되는 것이든지 뭐든지 전부다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라이트들에게 속시원하게 얘기하고 같이 고민하고 같이 걱정하고 같이 슬퍼하고 같이 기뻐하는 날이 항상 있으리라 믿어요 정말 위로되는 선곡들로 이 자리까지 오게 해준 우리 양요정이 너무 자랑스럽고 너무 고맙네요 항상 라이트들 곁에 남아있는 하이라이트 윤양이손이 되면 좋겠네요
각자의 고민과 더불어 심각한 상황 탓에 힘든 요즘 노래의 힘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부뚜냥 덕분에 여실히 느꼈어요... 비록 이제 복면가왕에서 보기는 힘들겠지만 고양이님이 남겨 놓은 많은 곡들을 들으면서 같이 힘든 시기 잘 이겨냅시다! 앞으로 행복한 일 가득하길 바랄게요 파이팅이에요 🥰
Yoseob always choose every song carefully. He thinks about the message he wants to deliver. Sometimes he uses his performance to pay homage to the original singers at their death anniversary. A really thoughtful man he is.
아니 오빠... 나 삼수 망했는데 제일 힘든 건 나라고 생각했는데 돌아오는 건 비난과 무시, 비아냥뿐이였던 내가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은 거 어떻게 알고 위로해주는 거에요 ㅠㅠ진짜 이렇게 울어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요.. 이제 앞길이 너무 막막해...좋은 추억으로 남아야 할 10대에는 너무 외롭기도 하고 많이 괴로웠고, 20살,21살에는 행복할줄 알았던 내가 20대 초반을 허무하게 날려보냈고 21살이 어린나이 인 거 같냐는 주변의 말에 자꾸만 위축되고 공부 때려치고 공장가서 돈이나 벌어오라는 부모님때매 너무 속상한데 오빠 노래 들으면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해져서 좋은 거 같아요 너무 고마워요 평생 고마워..😁
20살, 21살도 허무하게 날려버린건 아니예요. 미래를 위해 힘든 시간 참아내며 공부한거니까.. 결과가 예상보다 좋지 않아 과정이 덧없는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그래도 수고한 자신에게 스스로는 박수쳐줬으면 좋겠어요. 3년동안 수고 많았어요. 미래를 위해 또 지루한 시간과 싸워야겠지만 노래로 위로받고 다시 힘내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
With his first note already my tears burst out... and if you guys really notice Yoseob didn't change much the style of this song... he sang just like how Jonghyun used to sing and I find that really beautiful. It must have been hard to sing this song.... I feel a great sense of proud for Yoseob, the compliments he has been receiving from all the panelists is very overwhelming, and he deserves every single compliments. I hope with those compliments he will once again become the great vocalist he is and his career will thrive more. I love both of you, Jonghyun-ie and Yoseob-ie. To add some, Yoseob didn't touched the panelists with his voice only, he put sincere emotions on every song he sang.. he didn't wow them with only his vocal skill. That's why he is the King of Masked Singer.
노래 ,반주 전혀 편곡없이 원곡버젼 그대로 불러줘서 넘 고마워~ 팬입장에서 이곡을 종현이가 한번만 다시 불러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 다른 사람들이 그동안 ‘하루의 끝’을 많이 불렀지만 편곡을해서 하다보니 종현을 떠올릴 수 없었는데 이번 곡은 듣는 내내 종현이가 불러주는거 같은 느낌에 넘 고맙고,이 곡을 듣고싶을때마다 꺼내 볼수 있는 소중한 영상을 남겨주어서 넘 고마워 ㅠㅜ자주 보러올께
동시대를 활동하면서 많은 공감대가 있었겠지. 라디오에서도 보고싶다고 했었고,, 그래서 그런가 한숨 쉬고 시작하는게 너의 마음을 내가 다 알 수는 없지만 조금은 어떤의미인지 알겠어.. 저번에도 이번에도 주기 맞춰서 선곡한게,,,경연 승패를 떠나 진짜 부르고 싶은, 말하고 싶은걸 부르는 것 같아서 참,,,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게 제일 어려운데 너는 그걸 매번 해...
Yoseob again and again make panels tears up Not even panels but all around who watch on screen too will be tearing up too bcuz his performance, emotion and everthing was perfect im soso proud of himㅠㅠ
the way yoseob always sing with his heart is his no.1 winning point.. he chose his song meaningfully then he present it with the most heart warming performance.. we love u sobie, we love u jonghyun.. thank u for ever made this song 🤍
![[defensive stage] 'Butturmak kitten' - for ever and ever 복면가왕 20210103](http://i.ytimg.com/vi/fEMgT7Qg58I/mqdefault.jpg)
![[Full version] Crush 'End of a day'♬ (narrated by. Jae-hong Ahn) | Begin Again Korea](/img/n.gif)
하 가수라는 직업의 존재이유가 이런 거구나.
양요섭 님이 부뚜막 고양이가 맞다면.. 종현이를 기일에 기억해주는 게 처음이 아니에요. 예전에 라디오에서 기억해서 언급해주시고.. ㅠㅠ 진짜 너무 고맙네요.
@핑핑 양요섭오빠 맞아여!! 10년차 팬으로서 바로 알겠더라구여☺️
그러게여 저는 양요섭님 영상돌려보다 목소리 보니까 인상적이드라구요ㅎ
그럼 규현을 시작으로.. 강승윤 양요섭 줄줄이 숨은 실력자 아이돌들이 가왕자리를 장기간차지하기 시작하네요(써놓고 뭐라는지 모르겠네..)
임영웅인디
@@진짜짜증나는환타 양요섭입니다!!
부르고 있는데도 들어주고 있는 것 같다는 댓글이 기억 난다
양요섭이 라디오에서 종현한테 했던 얘기일걸요
혹시 울고 있는 사람 있다면 오늘 흘린 눈물만큼 내일 더 행복하기를.!!
감사합니다
@@user-ho8nq5gn2t : )
감사합니다!
모두 힘내시고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종현님 기일에 맞춰서, 신해철님 기일에 맞춰서 선곡하는 요섭이의 마음이 진짜 예쁘다...
요즘 부뚜막고양이는 가왕전마다 이기고 싶어하는게 아니라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고 싶어하는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결국 그 말이 사실이라는게 너무 고맙고 따스한 오라버니의 말이죠..💛😭
맞습니다 요섭 가왕 굉장히 훌륭합니다~~^^♡♡
😮😮
종현씨도 종현씨인데.. 오나미랑 신봉선씨도
고인박지선씨 생각에 잠긴거같네요... 다들 편히 쉬시길...
비스트랑 샤이니 활동 했던 시기가 많이 겹쳐서 오다가다도 많이 했을거고 친했던 그룹이었는데 이렇게 종현 노래 선곡해주니까 좋다 양요섭은 확실히 슬프고 절절하고 위로하는 노래가 찰떡이다
비스트 아니고 하이라이트
그당시 비스트였는데
@@EmpireProductions1 they were called BEAST until 2017 when the members formed their own agency, Around Us Ent and left Cube.
@@user-ro5js6lj7h당시 키랑 동운이가 91라인 친구라 잘놀았다고도 하고 샤이니가 문특나와서 구비현하랑 투피엠 대기실 가서 보드게임하고 놀고 그랬다했어요ㅋㅋㅋ 당시엔 대기실 인사문화도 있고 음방등 스케줄이 그게그거+공중파나 라디오 홍보 위주+ 콜라보무대도 많을때라 안친하기가 어려울걸요ㅋㅋㅋ
종현이 기일과 2일 차이로 방송이 나와서 종현이 추모하려고 한 건가 했어 근데 그것도 맞는 거 같고, 사람에게 위로를 주려고 한 것 같은데 진짜 가왕전 때마다 항상 위로 되고 지금 우리들의 상황을 위로해줘서 너무 고마워 내 자랑이 되줘서 고마워,
방송은 그 이전에 촬영을 하니 맞을 거에요
방송이 또 일요일 방송이라 약간 오차가 있기는 해요
밥먹으면서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지금 현재 코로나 상황을 위로 받고 싶은가봐요
요섭이가 이 노래 준비하면서 정말 많이 울었다는데 그만큼 종현님이 얼마나 좋은분이였는지 알겠다…그 슬픔이 그대로 노래에 녹여져서 울지않고는 버틸수가 없네
와.... 종현이가 부른건줄..... 너무 비슷하게 불러주셔서 진짜 종현이가 다시 돌아와서 위로해주는 기분이에요
목요일날 문명특급에 샤이니가 나왔는데 거기서 샤이니가 했던 말에 따르면, 옛날에는 음악방송을 거의 2달씩 했어서 다른 그룹이랑 친해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샤이니가 언급했던 그룹이 하이라이트랑 투피엠 분들이었어요. 서로 만나면 "너네 내일도 음악방송 하지?"부터 시작해서 복도에서 만나면 서로 얘기도 들어주고... 서로 대기실에 놀러가서 보드게임(ex. 부루마블)도 하고 그랬답니다. 샤이니가 하이라이트를 언급할 정도로 두 그룹은 꽤나 친했던거같습니다. 양요섭(님)은 이 노래를 부르면서 얼마나 슬펐는지 제가 감히 헤아릴 수는 없습니다만 많이 슬펐던거 하나는 사실이겠죠. 실제로 종현이 기일날에 본인이 진행하던 라디오에서 종현이를 언급한적이 있고요. 이 방송도 종현이 기일날이랑 비슷한 날에 방송했고요.
여러모로 이 노래를 불러준 양요섭(님)에게 감사한 말씀 전합니다.
솔직히 방송사에서 종현이 얘기는 거의 금기시 된건지 샤이니 그룹노래는 여럿 나오지만 종현이 솔로곡이 나오는 건 거의 못 본 것 같은데 공중파에서 종현이의 솔로곡을 다시 들을 수 있었다는게 너무 감사했다... 감사합니다. 노래만큼 포근했어요.
아니예요.가을이면 '가을이긴한가봐'.이노래도 자주나오구요.. 하루의끝도..복면가왕에 몇번이나 나왔어요. 금기시아니예요.그렇게생각하지말아주세요.
엥 아녀요! 오히려 종현님을 추모하는 느낌으로다가 솔로곡을 많이 부르는거 같아요! 복면가왕을 꾸준히 시청하진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손승연님이랑 규현님이 '혜야'를 부르셨고 제이티비씨 프로그램 비긴어게인에서도 크러쉬 님이 '하루의 끝' 부르셨어요!! 저도 예전엔 종현님의 얘기가 금기시 될까봐 걱정했는데, 얼마전에 앰카운트다운에서 멤버 키님의 소감이나 나혼자산다에서 키님의 말을 들으니 이제는 웃으며 그리워할 수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유튜브 영상 댓글도 그전엔 종현님이 잠깐만 출연해도 애도하고 슬퍼하면서 무거운 분위기의 댓글이 대부분이었다면 요즘은 마치 종현님이 현재도 살아 숨쉬는 사람인것처럼 영상에 대해서 편하게 쓴 댓글이 대부분인거 같아서 다행인거 같아요~-^^-
맞아요... 우리 종현이 이렇라도 티비에 비춰지는거 보면 정말 감사하고 벅차요...
뇌피셜도 무식하면 안되는건가 먼 범죄자냐 방송국 금기가 왜나와
4
복면가왕 초기 투표기준은 다음에 더 듣고싶은 목소리를 뽑는거였음... 근데 저 목소리로 이렇게 위로해주면 너무 치트키잖어ㅠㅠㅠㅠ 너무멋있어
진짜 목소리로 위로받는게 이런느낌이구나
하 진짜 양요섭이 부르는 어른 , 하루의 끝 꼭 음반 내주세요 제발요 ㅠ ㅠ
종현이 팬인데, 이때껏 누군가 불러준 이 노래버전중에 뭔가 젤 종현이가 불러준 느낌과 젤 비슷한거 같아서 종현이 생각도 많이 나고, 이 곡으로 종현이 생각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5:07 "Why is it when he sings he always makes me cry" that's because Yoseob sings from his heart
도입부 한숨이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지,, 그댄 나의 자랑이죠
이렇게 우리종현이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나의 영원한 아티스트 종현아
우린 영원히 널 잊지않을꺼야
종현아.. 그동안 수고했어 이제는 푹쉬어도돼
그동안 우리는 언제나 항상 널 기억할게 고마웠어
그리고 우린 또 만날거야 다시만나면 아무말 말고 안아줘
이길려는 목적으로 노래를 부르는게ㅜ아닌, 단지 위로를 줄려고 노래를 부르신 분.. 힘든 저에게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주무시기전에 방불 다끄고 누워서 이어폰끼고 들어보세요.. 진짜 극락입니다 오늘하루도 잘 살았구나 토닥토닥하게되네요
와 이거 진짜 인정이요. 그리고 눈까지 감고 들으면 오로지 목소리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샤이니랑 비스트랑 같은 시기에 활동했어서 그런가 더 감동적이네... 종현이라는 사람을 기억하고 추억한다는 의미같아서
차가운 바람이 손 끝을 스칠 때면 가장 많이 생각나는 사람 우리 종현이
마지막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그댄 나의 자랑이죠” 이 소절에서 눈물샘 터졌다....
종현이 우리에게 해줬던 말이였는데...
이젠 종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되어버렸다..ㅠㅠ
아 진짜 너무 슬픈말이다..
어디로 가버린거야ㅠㅠ 정말.....
섬세하고 따뜻한 사람..
신해철 기일에 맞춰 우리앞의 생이 끝날때를 선곡하고 종현의 기일에 맞춰 하루의 끝을 선곡해 준 진심을 느끼며 오늘도 눈가가 젖는구나.
저기 있는 사람들과 함께 종현님을 추모하면서 눈물이 나는데, 오나미씨와 신봉선님의 얼굴과 눈물을 보니, 고 박지선님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는 듯한 노래인 것 같아서 정말 오열하듯이 울었습니다. 왜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 소중한 사람들, 착한 사람들은 항상 먼저 떠나가는 것일까요. 언제나 그들을 기억하며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오나미님이 일찍부터 우시는걸 보고
샤이니의 오랜 팬이셨던 박지선님을 위한 무대이기도 한것같다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오나미님도 종현님의 노래란것에서 박지선님을 떠올리고 그래서 저렇게 우시나보다 하는 생각이 바로 떠오르더라구요 저도
나이들수록 고음가수보다 음색이 이쁜 가수가 더 좋아지네
Still the best vocalist in kpop
종현이 노래 불러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종현이도 아마 그곳에서 엄청 기뻐하고 있을거예요 무엇보다도...
이렇게 방송으로 종현이 노래가 한번씩 흘러나올때마다 감사하고 또 눈물이나고 그러네요..오늘도 잠시라도 추억할수있게 해줘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우리 종현이 오랫동안 기억해주세요..
ㅠ
김 고종현 행복하길
이어폰 끼고 한숨소리 들으면 온 몬에 소름돋음
@@haechanah825 음악대장이냐 부뚜막 고양이냐?
@@swhw6975 둘 장르가 완전 다른데 ㅋㅋ 줄 안세우면 병 생기나?
@@swhw6975 그런걸 왜물어봄..?? 자기 취향에 따라 갈리는거지 그냥 둘다 레전드인데 물어봐서 뭐하게요
작년 라디오에서도 맞춰서 추모해주고. 여기서도 해줬구나. 같은 또래 주변사람들이 멀리 떠나가는거 보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게되네 잘버텨줘서 고맙고..가왕이되고 박지선씨때부터 이렇게 노래로 위로까지 해주는 당신은 정말 큰사람이구나 다시한번 느낀다 내 자부심 나의 자랑 욕심일진모르지면 좀더 좋은노래 불러주고 가왕자리 내려와줬으면해
찐이였네,, 나는,,, 복면가왕 요즘 나올사람 없어서,, 아무나 연승하나 보나 했는대,, 듣고보니,, 찐이였어....
이 가수는 참 사려깊다.
요섭아 종현이 기억해줘서 너무나도 고마워
진심 진짜 거짓 1도 안 보태고 맨 처음 한숨 쉬는거에서 눈물 터짐...ㅠㅠ
다른 경연 곡 듣다가 이 곡 들으면 요섭이가 종현님 창법과 비슷하게 하려고 노력한게 보인다 이 곡을 준비하면서 종현님 음원이나 영상을 보고 엄청 연구했을 요섭이가 그려져. 내가수 진짜 노력 많이 하는구나 자랑스러워
근데 왜 반말
양요섭가수님
저는 두아이 엄마랍니다
그럼에도 착하고 예쁘고 노래잘해서 오랜 팬이랍니다
저도 우울증 심하게 와
이쁜 자식들두고 갈 마음이 그냥 갈마음이 들정도로 무서운 병인걸 알지요
종현가수님 그리 갔을때 그 마음 너무도 공감하기에 너무 가슴아프고 지금도 너무 아까워 눈물짓곤 하죠
우울증은 잠깐이 아닌 지속적으로 누군가가 그냥~~~벗이 되어 줘야 하는건데 왠만해선 이해하기가 힘든병이죠
이노래 불러줘서 감사하네요
종현님이 좋아할것 같네요
영웅별님
저도 두 아이의 엄마고
우울과 공황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겪어본 사람만이 알죠
어렵겠지만
햇빛도 보시고
산책도 하시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다독이면서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우린 엄마니까요~
이혜진 우린 엄마니까요 라는 말 너무 멋있으세요....
댓글 보고 울컥했네요
저희 엄마 생각이 많이 나네요...
힘든 일 속상한 일 많이 있으실 텐데
저한테도 그런 이야기는 일절 안 하셔요
제가 어릴 때야 어디 말할 곳 없어 혼자 삼키셨겠지만
저도 다 컸으니 이제는 제게 기대셨으면 하는데...
혼자 앓다가 곪을까 정말 걱정입니다
엄마 생각만 하면 마음이 아파요 ㅠㅠ
이쁜 아이들도 언젠가 영웅별님 마음을 알아줄 날이 올 거예요 그때는 아이들이 남부럽지 않은 가장 좋은 벗이 되어 줄 거구요!
누구보다 여리지만 또 누구보다 강한 당신을 응원할게요.
우울증에 시달리다 우연히 이 곡을 듣고 펑펑 우는 중인데... 원곡자가 종현님인거 아니 더 눈물이 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양요섭님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힘내요
힘내세요💛👍🏻
파이팅!!!!
할수있어요
어머니의 이혼소송을 도와 증언한 후에 집을 나가라는 아버지의 말을 들었어요 겨우 18살인데 집에서 쫓겨나 작은 원룸방에서 고양이랑 둘이 살고 있습니다 매일 자꾸만 울거 같아요 세상에서 사라져버리고 싶은데 책임져야할 생명이 있어 그러지 못하고 매일 울음을 삼키며 버텨내고 있습니다
나도 누군가의 자랑이 될 수 있기를..
밝고 따뜻한 햇볕이 늘 당신에게 닿기를!
행복이 당신과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이 노래가, 이 가수가 노래에 전해보내는 마음들이 부디 님에게 어떠한 무엇이 되어주어 걱정과 힘든 마음들을 님으로부터 앗아가주고 그대신 편안함과 따뜻함이 남는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느 것 하나 아는 것 없는 생판 남이지만 님이 맞이할 수많은 오늘들이 지금보다는 분명 나을거라 믿어요 그리될거에요
더 무엇도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쉬이 걸음이 떨어지지 않네요
내가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마주쳤던 내게 위로를 건네준 그사람들을 다 모아다가 님에게 보내주고 싶어요 무엇이라도 님에게 위로가 되어주면 좋겠는데
할수있어요
그 누구도 아닌 당신의 자랑일거에요.
이런 게 감정이 담긴 노래라고 하는 거구나 🥺
종현이노래커버중 가장완벽했고
완벽주의자 종현도 이무대를흐뭇하게보고있겠네요
빛이나 예술제 인터뷰 영상보고 왔는데...위로가 되네 괜찮다고 말해주는거 같아.. 먹먹 ㅜㅜ
샤이니랑 하이라이트는 (인피니트까지) 내 10대다. 다 나이 비슷하고 데뷔시기도 비슷하고 서로서로 아끼는거 친한거 진~짜 느낀다 (90라인, 91라인 너무 유명하죠). 팬덤끼리도 서로 존중하고 서로 응원했죠. 요섭오빠는 종현오빠랑 동갑이고 친해서 진심이 다 느꼈다 ㅠ 지금 다들 제발 같이 꽃길만 걷자 ❤️ 종현오빠 뿌듯할거야!
넘사벽 이라는 말에 너무 찰떡임
고 신해철님 기일에도
고 종현님 기일에도
이렇게 맞추는 모습 너무 대단하다..
양요섭이라는 가수를 알고는있었는데...이렇게 노래를
잘하는가수인줄은 몰랐네요.
퇴근하고 와서 다시보기를 첫회나왔을때부터 몇번을 보는지모르겠어요.
정말 대단한가수입니다.
양요섭이란가수의 또래 아들을둔 사람으로 팬클럽에 들어 응원해주고픈 마음이드네요.
계속해서 좋은음악 .마음에 감동을주는 음악 ...오래오래 해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는5학년 2반 됐네요 십년정도 된 나름 찐팬입니다 일찍온 갱년기를 같이했네요 요서비 노래와 하이라이트 무대와 예능에
기대어 슬기롭게 이겨내었죠
누구에게나 비스트 하이라이트팬이라고하고 다녔습니다 아이돌팬한다고 친구들구박에도 십년이 되었네요 이런날이 오길 바랬는데 제 나이대나 60중반의 팬분들이 계셔서 넘나 반갑네요 요서비와 하이라이트 알게 되셨으니 행복만 하실겁니다~^^
Song:End of a day by belated singer Jonghyun from Shinee
Tribute to Jonghyun
(We will miss you)
Thanks for singing his song yoseob
@BTS is my HIGHLIGHT ohhhh i see
요섭아, 가왕 되고 너를 더 알리고 인정 받을 노래들 선곡하면서 더 많은 걸 쌓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의미 있는 선곡으로 지쳐있는 우리한테 한 발 더 나아갈 용기를 불어 넣어줘서 고마워. 지쳐있는 일요일의 끝에 너의 목소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닿아 예쁜 순간으로 한 주를 마무리 하는 게 아닐까 싶어. 예나 지금이나 너의 목소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 너로 인해 한 주의 시작과 끝을 예쁘게 추억할 수 있다는 거 그리고 너로 인해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을 다 같이 그리워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는 거. 너무 고맙다는 거 알았으면 좋겠다. 가왕에 대한 부담 가지지말고, 그저 하고 싶은대로 목소리 내 줘. 그게 우리한텐 선물이고, 그 자체가 네가 지금 그 자리에 있는 이유가 될테니까. 충분하다는 말이 모자랄만큼 잘 하고 있고, 노래 해줘서 고마워. 조금만 더 힘내자, 고생했어.
너두 공감되서 댓글 남깁니다
@@whgekrndytjql6839 우리 마음이 요섭이한테도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
같은 라이트로써 너무 공감되네요 120일동안 8연승으로 가왕을 이룬 것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솔직히 10연승까지 갈줄 알았는데, 8연승에서 멈췄네요 언제든지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하이라이트의 양요정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언제든지 괜찮으니까 걱정되는거, 고민 되는 것이든지 뭐든지 전부다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라이트들에게 속시원하게 얘기하고 같이 고민하고 같이 걱정하고 같이 슬퍼하고 같이 기뻐하는 날이 항상 있으리라 믿어요 정말 위로되는 선곡들로 이 자리까지 오게 해준 우리 양요정이 너무 자랑스럽고 너무 고맙네요 항상 라이트들 곁에 남아있는 하이라이트 윤양이손이 되면 좋겠네요
위로 받는 노래 정말 감사합니다 요섭군.
와..글을 어떻게.이렇게잘쓰세요?? .. 대단하세요. ^^ 감탄하고 댓글남겨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22년 새해복많이받으세여~~
어른 부르는거 보고 미쳤다고 생각했는데..진짜 이건 더미쳐따... 요섭님 출연해줘서 고마워요
하~~~~~ 하는
첫 한숨소리가 모든걸 말해줬고,
그동안 참아왔던 한숨을
대신 쉬어주는 것 같아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고마워요~ 부뚜냥님~~~♡
정말 시기에 너무 잘 맞는 가왕인 것 같아서 오래오래 해먹으셨으면 좋겠다... 한숨에서 이미 끝났음 노래를 너무 잘해... 그리고 선곡도 너무 잘해... 소리도 어떻게 저렇게 잘 내...
사실 아직 원곡은 못 듣거든요. 차마 플레이 리스트에서 지우지는 못 하겠어서 그냥 두는데 오늘 영상으로 듣게 됐네요.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라는 게 이런 걸 말하는 것 같아요. 첫 소절부터 코끝 찡해지기 시작하다 숨죽여서 울었어요. 참 많이 그리워요.
tv에서 듣고 울 뻔 햇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싶기도 하고 그냥 여러모로 서글퍼져서
37개월 13개월 2개월 삼남매엄마예요. 코로나다 방학이다 가정보육하는중인데 오늘 저희 지역엔 눈이 펑펑오네요.. 눈오는날엔 항상 설레어 잠옷바람으로도 나갔다 오곤 했는데.. 요즘 첫째가 미운짓만해 화만내고 둘째는 이쁜짓만해 빵끗 웃어주고 뭣좀하려하면 셋짼 울어대고 정말 힘든 나날인데 신랑보다도 위로되는 노래인거같아요 ..
솔직히 복면가왕 누굴까 궁금해서 재방이나 유튜브로 보곤했는데 선곡이 너무 좋아 챙겨보게되네요.. 새벽에 애들 재우고 다시 듣고싶어 보고있는데 내일걱정도 안하고 8번정도 보면서 펑펑 울고 댓글 남기게 되네요 노래 해주셔서 고마워요,,
얼마나 힘드실까요! 아기백일까지 엄마도 몸조리 잘하셔야 하는데ㅠㅠ 잠깐씩이라도 좋은노래듣고 따듯한차 마시면서 마음 잘 챙기세요!!
힘내세요~~ 잘모르는사람이 달아놓은댓글이..힘이된다걸 느낀적있어요..험난한세상이지만 좋은사람들이 많다는걸 느꼈어요
15개월 아들 있어요.. 요즘 너무 예뻐 죽겠어요. 그래도 힘든데 삼남매 힘든만큼 더 예쁘겠죠. 지나다 힘내시라 얘기하고 싶었어요
각자의 고민과 더불어 심각한 상황 탓에 힘든 요즘 노래의 힘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부뚜냥 덕분에 여실히 느꼈어요... 비록 이제 복면가왕에서 보기는 힘들겠지만 고양이님이 남겨 놓은 많은 곡들을 들으면서 같이 힘든 시기 잘 이겨냅시다! 앞으로 행복한 일 가득하길 바랄게요 파이팅이에요 🥰
육아는 힘들지만 노래로 힐링하시기를~~
Yoseob always choose every song carefully. He thinks about the message he wants to deliver. Sometimes he uses his performance to pay homage to the original singers at their death anniversary. A really thoughtful man he is.
as a shawol, im really thankful to yoseob, what a great and thoughtful guy, this performance warmed my heart
True 😍
well, he even train with shinee members too before audition for cube ent
Agree with you certainly 😅🌹💐
7
The same atmosphere when Yoseob was singing Mother (엄마) on Immortal Song years ago.. :")
All I can say is thank you, Yoseob. Thank you for making people remember Jonghyun.
노래 들으면 눈물 날까 봐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보는데 보면서 계속 울고 있어요
노래해줘서 고맙습니다
오래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오빠... 나 삼수 망했는데 제일 힘든 건 나라고 생각했는데 돌아오는 건 비난과 무시, 비아냥뿐이였던 내가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은 거 어떻게 알고 위로해주는 거에요 ㅠㅠ진짜 이렇게 울어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요.. 이제 앞길이 너무 막막해...좋은 추억으로 남아야 할 10대에는 너무 외롭기도 하고 많이 괴로웠고, 20살,21살에는 행복할줄 알았던 내가 20대 초반을 허무하게 날려보냈고 21살이 어린나이 인 거 같냐는 주변의 말에 자꾸만 위축되고 공부 때려치고 공장가서 돈이나 벌어오라는 부모님때매 너무 속상한데 오빠 노래 들으면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해져서 좋은 거 같아요 너무 고마워요 평생 고마워..😁
20살, 21살도 허무하게 날려버린건 아니예요. 미래를 위해 힘든 시간 참아내며 공부한거니까..
결과가 예상보다 좋지 않아 과정이 덧없는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그래도 수고한 자신에게 스스로는 박수쳐줬으면 좋겠어요.
3년동안 수고 많았어요. 미래를 위해 또 지루한 시간과 싸워야겠지만 노래로 위로받고 다시 힘내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
4수했던 경험자로써 긴 인생에서 그 시간이 젤 아깝고 후회되었어요 시간과 노력과 돈과 상실된 자존감이 나중에 회복이 안돼서.. 할수 있다면 좀 낮춰서 대학가시고 대학원에 희망대학으로 진학하시길..
22살도 어려요..전 고시공부에 실패해서 30살에 첫 취업 했어요. 남의 말에 신경쓰지 말아요. 내 행복은 내 기준이니깐. 남은 2020과 2021년도는 행복하게 보내요~
응원해요 선배님. 편안한 밤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고생이 많구나
샤이니의 14년차 팬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억해주셔서 고맙고 또 사람들에게 종현이를 다시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언제나 행복하길 바래요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할게요ㅎ
부뚜냥님은 노래로 사람의 감정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그 어느 가수보다 훌륭하신것 같아요..
양요섭은 꼭 라이브로 들어봐야하는 가수... 영상으로도 이렇게 감정이 전해지는데 라이브로 들으면 정말...멋진가수,,,🥲
미쳤다 진심...... 노래 듣고 울컥한건 오랜만이에요
선곡을 보면 얼마나 따뜻한 사람인지 느껴지네요
전부터 든 느낌인데 자신이 패배하지 않는 선곡이 뭔지, 사람들이 자신에게 감동하는 포인트, 그 니즈를 정확히 알고 있는 것 같음....선곡 능력도 장기 가왕이 갖춰야 될 진면모 중에 하나라고 생각함
진솔하고 소신답변 좋네요
요섭오빠 그만큼 똘똘해요. 예전부터 그랬어요 팬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거든요. 지금도 그렇고 오히려 그때보다 더 여유도있어요
요섭씨, 이 노래 선택하고 불러줘서 감사합니다. 3년이였나? 지났는데 아직 보고싶네.....
보고싶다, 우리 종현이♥
양요섭 팬이 얼마나 많은데 한글 댓글이 이렇게 없어. 오늘도 정말정말 힐링했어요....
별이 떠나간 게 지난주네. 행복했으면 좋겠다 모두.
한국에서 볼 수 있게 풀린지가 얼마안되어서 그래요ㅎㅎ 초반에는 해외에서만볼수있게 해두더라구요
@@riana3373 악 그런거군요 ㅠ ㅠ
노래도 노래지만 이 곡을 선택한 따뜻한 마음이 너무 예쁘다
매번 선곡이... 위로해주는 느낌들이라서 마음이 너무 젖어드네
부뚜냥은 단순 노래를 잘하는게 아니라 마음깊숙히 건드리는 뭔가가있음 그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눈물나게 한다는건 알아ㅠㅠ지금 울고있거등..
No matter what song Yoseob performs, he always wants to say a message with it. And this time it was a message to Jonghyun 🙏💔.
Agree, there's always a message behind it. Always for comforting and healing our hearts ❤
With his first note already my tears burst out... and if you guys really notice Yoseob didn't change much the style of this song... he sang just like how Jonghyun used to sing and I find that really beautiful. It must have been hard to sing this song.... I feel a great sense of proud for Yoseob, the compliments he has been receiving from all the panelists is very overwhelming, and he deserves every single compliments. I hope with those compliments he will once again become the great vocalist he is and his career will thrive more. I love both of you, Jonghyun-ie and Yoseob-ie. To add some, Yoseob didn't touched the panelists with his voice only, he put sincere emotions on every song he sang.. he didn't wow them with only his vocal skill. That's why he is the King of Masked Singer.
당신의 노래가 그에게 가닿기를
The panelists at the end:
“Wow seriously he is really good”
“Why does he keep making me cry”
“He is good at choosing the song”
“He really worked hard”
Thank you!
Thank you for translating. The judges’ comments can be summed up in two words: Yoseob’s perfectionism.
노래 ,반주 전혀 편곡없이 원곡버젼 그대로 불러줘서 넘 고마워~ 팬입장에서 이곡을 종현이가 한번만 다시 불러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 다른 사람들이 그동안 ‘하루의 끝’을 많이 불렀지만 편곡을해서 하다보니 종현을 떠올릴 수 없었는데 이번 곡은 듣는 내내 종현이가 불러주는거 같은 느낌에 넘 고맙고,이 곡을 듣고싶을때마다 꺼내 볼수 있는 소중한 영상을 남겨주어서 넘 고마워 ㅠㅜ자주 보러올께
(반주는 2절부터 많이 편곡됨.
2절부터 스트링 나오고 브릿지에서 드럼, 베이스 추가 됨.)
@@user-gv6qj8hd9m 아마 원곡과비슷해서 그렇게 들으시듯
오빠도 고갱했어요
라이트가 되어저서 너무 차랑스럽니다🥺
항상 빛네쳐요 우리 왕가수님!💜
내년도 화이팅하고 또 건강 꼭 하세요, 사랑해 오빠☘
종현오빠도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오빠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다는게 알고 있겠지?
저기 파넬에 계신 고영배님은 어떤 기분으로 이 노래를 들었을까. 팬인 나도 이렇게 아픈데, 가까운 사람들은 더 힘들겠지.
종현씨가 만든 노래에는 수고햇다 괜찮다 라는식의 위로의 말이 참많네요.. 본인에게 필요했던 듣고싶었던 말이엇을것같아 더 짠하네요 물론 그걸 그대로 전달하는 요섭씨의 감성과가창력이 돋보이구
동시대를 활동하면서 많은 공감대가 있었겠지.
라디오에서도 보고싶다고 했었고,,
그래서 그런가 한숨 쉬고 시작하는게 너의 마음을 내가 다 알 수는 없지만 조금은 어떤의미인지 알겠어..
저번에도 이번에도 주기 맞춰서 선곡한게,,,경연 승패를 떠나 진짜 부르고 싶은, 말하고 싶은걸 부르는 것 같아서 참,,,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게 제일 어려운데 너는 그걸 매번 해...
Yoseob again and again make panels tears up
Not even panels but all around who watch on screen too will be tearing up too bcuz his performance, emotion and everthing was perfect im soso proud of himㅠㅠ
시작 할 때 하..! 하는거 좀 생각나서 울컥한것처럼 들리네 근데 바로 감정잡고 잘 부름ㅠ 요섭님인거 알고 역주행 중인데 소감이 우승이란 개념보단 자기 선곡으로 모두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 마음이었다는데 진짜 그게 느껴져 .... ㅠㅠ
따뜻한 사람 노래도 잘 하지만 뽑내기 보다는 감동과 위로를 주는 사람 원래도 팬이지만 평생 탈덕 안하고 응원할거임 당신은 이미 최고야 내 가수 내 평생 아이돌
부뚜막고양이 무대중 가장최고였음 아마 TOP4안에 든다고 생각함 글고 자꾸 물대진이라고 욕하는데 라인업이 전보다 약한거 사실이지만 지금까지 부뚜냥이랑 붙었던 가수들도 실력자고 최고의 가수임 섭외력 문제는 제작진들 문제지 부뚜냥한테 욕할것 아니지
물대진이란말 그 가수들에서 ㅈㄴ 무례한말인거 지들만 모르는듯
ㅋㅋㅋㅋㅋㅋ 부뚜냥이랑 붙으신분들 ㄹㅇ 대박이였는데 안예은에 하은에 데니스에
감정전달이 좀 떨어져서 크게점수주기가 어렵다.
김수환 와우 하필 골라도 감정전달ㅋㅋㅋㅋㅋㅋㅋ실화냐..~..
@@user-wy1kf4ks4d 엥 혼자 감정 전달 못받으신 것 같은데 ㅜㅜ 어떡한대요~~?
이 노래를 쓴 사람도 지금 이 노래를 불러주는 이 사람도 그대들 덕분에 많은 순간을 위로 받았습니다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언제나 어디에서나 그대들은 행복하길 바랍니다
샤인비가 내 학창시절을 책임졌던 그룹이라..본방송때 너무 슬펐어..평생 함께 같이 웃으면 활동 할 것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웃는 모습 보고싶어도..볼 수 없잖아..그게 너무 슬프다..세그룹다 서로서로 친해서 그 케미보는거 너무 좋았는데..😢
I've been a fan of Beast and Shinee for like 10 years now... thank you so much Yoseob ❤
I am crying now 😭 we will never forget you Jonghyun
요섭아 항상 노래로 우리를 위로해줘서 고마워 우리도 너에게 위로가 되는 존재였으면 좋겠다 항상 고마워
12월엔 종현님 생각이 정말 많이 나죠.. 20일 방송에선 종현님 노래를 부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정말 불러주셔서 감동이고 마음이 아프기도 했어요 부뚜냥님의 무대를 볼때마다 노래가 가지는 힘을 많이 느끼고있습니다 항상 좋은 무대 감사해요
12년이 지난 지금도 양요섭을 보면 설레는가? 예스
12년이 지난 지금도 양요섭의 노래를 들으면 심금을 울리는가? 격하게 예스
전에 못 들어봤었고 이제와서 들을 용기가 없었던 노래였는데 눈물날정도로 잘 불러줘서 고맙고 좋은 곡 만들어주신 종현님도 감사합니다 이 모든게 꿈같고 너무 보고싶네요...
전주 듣고 하루의 끝이란 걸 알자마자 샤이니팬으로서 가슴이 쿵.. 더욱이 양요섭이 더 확실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번에도 그렇고.. 기일에 맞춰서 이렇게 노래 선곡해주는게 세심한 면이 보여서 너무 고맙고 좋았어요..🥺
맨첨 정류장듣고 넘 소름이었는데..
와..하..이 노래는 정류장때 느꼈던 소름 이상으로 소름이...극찬한다 증말..
고마워요. 아름다운 노래 불러줘서. 종현이도 너무 기뻐하며 지켜볼꺼 같아요. 메리크리스마스 종현.
뜻대로 되지않는 인생이 ... 내 삶에서 내가 제일 문제라는 사실이 너무 힘들었는데 이노래 듣고 조금은 위로가 되네요 . 고맙습니다 정말
내 삶에서 내가 제일 문제라는 말이 마음이 아프네요... 아녜요 다솜님 다솜님이 있기에 삶이 존재하는거지요... 힘내세요ㅜ🙏
따뜻한 사람이고 그 따뜻함을 나눠주려는 사람이라 참 좋다 정말, 가진 재능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본받을 점이다, 노래해줘서 고마워 항상응원해
날이 추워지니까 더 종현이 생각이 들어서 요섭님 노래 들으러 왔어요. 고마워요 정말로
Thank you yoseob for covering jonghyun song called end of the day. I believe that jonghyun would be so happy to hear it at heaven.
the way yoseob always sing with his heart is his no.1 winning point.. he chose his song meaningfully then he present it with the most heart warming performance.. we love u sobie, we love u jonghyun.. thank u for ever made this song 🤍
진짜 이 시대의 필요한 목소리 그리고 가왕인것같네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