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음식은 맵고 짜다? 대구의 맛 어디까지 알고 있니?? (feat 최불암) (KBS 20220603 방송)

◈ 대구 음식은 맵고 짜다?!
맵고 짜다고 알려진 대구의 음식! 이런 대구의 음식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있다.
대구가 제2의 고향이라는 국민 아버지 최불암. 당시에 먹었던 맵고 짠 맛을 잊지 못해 대구를 다시 찾았다.
그럼 대구의 음식은 정말 맵고 짠 걸까? 전문가들은 지역의 특성상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인정한다.
하지만 맵고 짜다고만 단정 짓기엔 어렵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맵고 짜다는 인식이 생긴 걸까?
대구에는 맵고 짠 양념 없이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한 음식도 많다.
맵고 짜면 어떠한가. 오랜 역사 속에서 형성된 음식은 그 존재 이유가 있고 그만의 가치가 있다.
※ 이 영상은 2022년 6월 3일 방영된 [지역의 사생활 - 대구의 맛! 대구 음식은 맵고 짜다?!] 입니다.
#대구 #매운음식 #짠음식

[@officialayahnabila6849]

Hadir nyimak saudaraku tetep semangat dan sukses selalu salam kenal dari riau Indonesia

[@samheuipark1374]

저추어탕은 어디일까요. 가고싶네요

[@recorder1912]

동성로 상주 추어탕 같아요

[@SilkShoes]

대구 구워 먹으면 맛있어요. 고등어구이, 꽁치구이, 대구탕도 맛있어요

[@user-tb4gf5em2n]

맞습니다 맵고 짜고 👍

[@user-fh5ls7iw9n]

몇년 전만으로도 반고개 무침회 가격이 큰거 20000 원였는데 또 24000원으로 오름 ㅅㅂ 지금은 26000원

[@user-fh5ls7iw9n]

포장가격 기준입니다 ㄸㄸㅇ

[@meunggeunsong2874]

요즘은 향토음식이 너무 왜곡되어서.. 믿을 수가 없음.. 원래 대구쪽에 음식점 유명하던건. 앞산 아래 말고기 육회집 선지국집.. 칠곡은 뭉티기. 그리고 대구 달서는 막창.. 평화시장 닭똥집 정도였고.. 다른건 다 외부에서 들어온거... 말고기 육회집은 90년대 없어짐. 칠곡쪽에 도축장이 있어서 뭉티기가 알음알음 알려짐.

[@ppoppi_Kim]

경북이 소 두수가 전국 1등인데
도축장 먼 칠곡드립임 칠곡만 있는게 아니고
동구 경산, 논공인지 거기도 있고 천지삐까리였는데

[@user-pm5ys2jv3t]

본인이 경험한 것만 진술한 자료는 참고자료가 될 뿐 증빙자료는 될 수 없습니다.

[@Me8s]

대구가 간이 쎄다는 느낌은 한번도 못 받았음.
오히려 전라도 쪽 가서 양념에 신경을 엄청 쓴다 느꼈음.
그래서 하얀색이던 음식이 붉게 나와 당황한 기억은 있음.
자극적이도 싱겁지도 않고 평범했던거 같음.
각자 개성이 있고 스타일이 달라 어디가 맛있다 이런건 없다 생각하는데 반찬에서 넘을 수 없는 벽이 느껴짐.

[@OneEyedGon]

선입견 X

[@user-ze7el6ht8s]

글쎄 복불복 같기도 하고 주방 아줌마들이 게을러진거 같기도...잔치국수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처음 가는 가게는 꺼려지고 단골가게도 요즘 너무 짜더라
간을 안보는건지 참

[@user-bp4ub6ng8s]

또 대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