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m] 스톰 DNA COIL (Storm DNA C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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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9. 09. 2024
  • 2023. 10. 09
    장소 : 부산 송도 대림 볼링센터
    레인패턴 : 2023 진승 Type A [44피트 패턴]
    추석 연휴가 겹쳐서 택배를 늦게 받게 되어 조금 늦게 테스트를 해보게 되었네요^^;;
    연초에 DNA가 EXO™ 솔리드 외피에 새로운 코어로 처음 출시가 되었는데, 오일에 정말 강한 마찰을 만들어내는 볼이었습니다. 헤비오일 레인에서 컨트롤하기도 좋았고, 그만큼 좋은 기억이 많았던 볼이었습니다.
    그 뒤에 이번 DNA COIL이 출시가 되었는데, 외피는 EXO™펄 외피를 장착하고 출시가 되어, 전작의 솔리드 외피보다는 오일엔 좀 약하지만 강한 백엔드 모션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일단 사용한 느낌은, 펄 외피인데도 오일에서의 마찰이 정말 강하다는 생각과, 강한 백엔드 모션을 가지고 있지만, 오일 지역에서의 마찰이 강하게 나와주니까 백엔드에서 예민한 느낌은 그다지 없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폴리싱 된 펄 소재의 외피가 헤드~미드레인 마찰이 적게 발생해서 통과가 수월하기도 하고 백엔드에서 강한 모션이 나오는 것이 매력이긴 한데, 예민한 레인패턴에서 컨트롤하기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DNA 코일은 오일에서도 마찰이 잘 나와주는데, 렝스는 적당히 나와주면서도 미드레인의 반응이 적당히 발생해서 백엔드에서 예측 가능한 모션이 나와주더라구요. 그렇다고 백엔드에서의 모션이 약해져서 입사되는 게 아닌, 펄 소재의 볼 특유의 강한 백엔드 모션도 충분히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볼은 펄 소재인데도 오일이 많은 곳에서도 충분히 커버 가능하고, 솔리드 외피의 완만한 백엔드 모션을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하고 매력적인 백엔드 모션을 가지고 있는 볼이라 생각이 들어서, 스트로커 구질이신 분들은 꼭 가지고 계시면 정말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Komentáře • 1

  • @user-jf1rm1cn9f
    @user-jf1rm1cn9f Před 9 měsíci

    발전의 끝은 어디일까요?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