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성현의 머슬맥 TV입니다. 언제라도 댓글에 궁금하신 내용과 질문 남겨주시면 영상으로 만들어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곘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꼭 눌러주세요~~ ---------------------------------------------------------------------------- #헬스장 #출입금지 #관리
저는 이해 가요. 제가 헬스장에 놓고 온 물건이 있어서 집에 갔다가 다시 가서 가져오려고 슬리퍼를 신고 탈의실에 들렀는데 그 잠깐 사이에 제 슬리퍼가 없어진거에요. 근데 십 몇 분 뒤에 어떤 아줌마가 신고 나타나서 제건데 왜 신으시냐니까 앞에 잠깐 갈 일 있어서 신은건데 뭐가 문제냐고 여기 벗어놓은 제 잘못이라고 하더라구요. 모든 아줌마가 문제인건 아니지만 문제를 일으키는 일부 때문에 저렇게 싸잡혀서 욕 먹는거죠. 그리고 다른 헬스장 다닐 때도 샤워부스가 3개 뿐인데 남은 한 곳의 샤워헤드가 고장난거에요. 그래서 겨우 겨우 씻고 나왔는데 어떤 아줌마가 앞 뒤 상황도 모르면서 저한테 왜 샤워기 부셔놓고 그냥 가냐고 뭐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부신거 아니라고 하니까 말대답한다고 뭐라 하더라고요. 짜증나서 그 아줌마 오는 시간대에 안 가요.
심플한게 뭐냐하면 아줌마나 노인들을 떠나서 우리가 기본적으로 헬스장에 해선 안되는것들을 마치 권리인거마냥 다하고있으면 짜증남. 근데 아줌마들중에 그렇게 하는사람들이 대다수임. 더 웃긴건 그 사람들한테는 뭐라고 안하면서 젊은층 사람들한테는 같은 이유로 트집을 잡음. 아니 젊은층 사람들한테 뭐라고하는거 아줌마들 할아버지들도 하면 안되는거 아님? 이거 어떻게보면 차별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해선 안되는건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거기에 저거 영상도 봤는데 샤워실 하수구에 큰거까지 보고 그냥 갔다는게.. 오죽 배아팠으면 그랬겠냐는 사람말이 있는데 내가 다니던 헬스장에 화장실내에 여기저기 묻히고 다니는 할배있었음. 그것도 매일매일.. 이거 정말 모르고 들어가면 기분 뭐같음. 자기 뒷처리 못하는사람들은 공동시설내에 오는건 아니라고봄. 왜 그걸 회원들이나 거기 담당자들이 그걸 보고 있어야함?
난 미고가 헬스장에서 인도 팔찌 5개 정도 차고 인도 동네 마실 복장으로 헬스 기구드는 척하면서 그날 빡빡한 훈련 프로그램을 완성하려고 바쁜 와중에 느닷없이 곁에와서 자신 운동 가르쳐 달라는 거지근성이의 인도 아줌마 겪고 멘붕옴. 어이없지만 평화를 지키려고 기구 사용법 하나 가르쳐주고 내 프로그램을 완성함. 다음날부터 계속 나타나 사용법 알려달라고 하더니 나중엔 당당히 케이블 운동 가르쳐 달라고 함. 그래서 헬스장에 공짜PT 30 분 있다고 했음. 그러니 인상 찡그림. 누구나 공짜로 고급기술을 운동 잘하는 사람에게 받고 싶은 마음 있지만 다 통제하며 피티받거나 독학하거나 함. 다시로 보고 싶지 않을 만큼 멘붕이 었음.
제가 다녔던 센터는 강남에 괜찮은 센터라고 생각하는데 젊은층과 나이 있으신분 비율이 거의 반반인데요.. 그분들 약수터에서 수다 즐기는걸 헬스장에서도 기구에 앉아서 똑같이 수다떠시고.. ㅠㅠ기구 써야하는데 비켜주지도 않고 그런적이 여러번 있었거든요. 부모님뻘이라 말도 함부로 못하겠고.. ㅠ 기구가 좋아서 다른 헬스장 가지도 못하겠고 ㅋ 직원한테 얘기를 해도 시간 지나면 또 똑같고 .. 여튼 그런 일들이 있었네요 ㅋㅋ 지금은 다른곳으로 옮겼지만
헬스장 10년 다닌 사람으로서 솔직히 난 업주 입장 이해한다. 지금의 젊은 세대가 나이가 들면 조금 더 진상이 없어질까는 두고 봐야겠지만 아무래도 경제발전 속도에 비해서 의식 수준이 따라가지 못 하고 있는 건 사실임. 근데 저 "아줌마 금지"는 너무 현명하지 못 한 대처임. 그럼 반발만 더 생기고 공론화 되면 업주만 욕 먹게 되지. 성현님 말씀대로 행동 하나하나에 대해서 확실히 해 놓는 수밖에.
장애인 헬스장 체육시설 차별하는걸 보면서 이렇게 될줄알았음. 그 차별이 점점 넓어진다는것. 이것을 그냥 이렇게 그런가 보다 하면서 넘어가고 열린 논의가 안되면, 나중에는 헬스장에서 수입과 학력을 따지는 날이 올거라봅니다. 근데 운동이란게 장애 노인 돈에 따라 할 자격이 나뉘지는건가? 사업자가 보다 근본적인 운동을 가르치는 직종에 사명감은 어디갔는가 생각했으면함. 솔직히 케어를 못할 능력. 지식과 시설과 시스템 부족한 면도 있잖아요. 초기부터 트레이너나 관장이 다양한 사람과 운동하는 문화를 못 만들었으니 그 결과가 이렇게 나타나는거 같네요. 그러면 시장이 점점 좁아들겠네요.
개인적으로 헬린이 2년차에 느낀바로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진상들은 진상짓합니다. 다만 그 비중으로 따지자면 중장년층 노년층에서 좀... 그런 행동들이 많이 보입니다 대충 저희 센터 기준 생각해보자면 1. 신발 신고 탈의실 출입, 물기 안닦고 탈의실 돌아다님, 헤어드라이로 머리이외의 부위를 말림(;;) 2. 기구 독점하듯 사용 (폰 및 어르신 삼삼오오 모여 대화) 3. 여성들을 대놓고 처다봄 (보는 내가 민망할정도로) 최근 저희 헬스장이 근처 헬스장이 생김에따라 가격경쟁으로 중장년층 유입이 많아져서, 아 집근처라는 매리트를 버리고 돈을 더 주고라도 좋은 센터를 가야하나라는 생각이 들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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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해 가요. 제가 헬스장에 놓고 온 물건이 있어서 집에 갔다가 다시 가서 가져오려고 슬리퍼를 신고 탈의실에 들렀는데 그 잠깐 사이에 제 슬리퍼가 없어진거에요. 근데 십 몇 분 뒤에 어떤 아줌마가 신고 나타나서 제건데 왜 신으시냐니까 앞에 잠깐 갈 일 있어서 신은건데 뭐가 문제냐고 여기 벗어놓은 제 잘못이라고 하더라구요. 모든 아줌마가 문제인건 아니지만 문제를 일으키는 일부 때문에 저렇게 싸잡혀서 욕 먹는거죠. 그리고 다른 헬스장 다닐 때도 샤워부스가 3개 뿐인데 남은 한 곳의 샤워헤드가 고장난거에요. 그래서 겨우 겨우 씻고 나왔는데 어떤 아줌마가 앞 뒤 상황도 모르면서 저한테 왜 샤워기 부셔놓고 그냥 가냐고 뭐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부신거 아니라고 하니까 말대답한다고 뭐라 하더라고요. 짜증나서 그 아줌마 오는 시간대에 안 가요.
50중후반에서60중반 할줌마들 보면 3명정도만. 모이면 큰소리치고 진상으로 변하더군요. 샤워장 같은데서 지들끼리 앉아서 간식 먹으면서 어린여자 샤워장 들어오면 이쁘네뭐네 몸평가. 그냥 손님 떨어지는 1순위가 여자임. 여자의적은 여자.
할아버지들은 또 호크아이가 많음.
젊은 남자애들 보러오는 할줌마들도 많음
@@user-uc1vz7te7c호크아이처럼보나요
제가봐온 빌런들은 남녀노소가리진않았지만.. 대체적으로 중년여성분들이 확률적으로 높긴했습니다.. 금지조항을 내건 헬스장업주마음을 헤아리지못하는건 아니지만.. 너무 공격적이었던것같기도하네요..
아주머니들 시끄럽고 비상식적행동에 오지말아주십사 하면 동네방네 내용 와전시켜 소문내고다니다보니 골칫덩이기도하고..
물론 극소수이고 저런분들은 끼리끼리 뭉쳐다니시다보니.. 입밴이 답인것같습니다..
저 영상 봤는데 아줌마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여회원들 몸평까지 했다고 하니 헬스장 사장님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였을듯. 저 뉴스 보면 '아줌마'에 포커싱 맞춰서 업주 욕하려고 만든 영상 같았어요.
심플한게 뭐냐하면 아줌마나 노인들을 떠나서 우리가 기본적으로 헬스장에 해선 안되는것들을 마치 권리인거마냥 다하고있으면 짜증남. 근데 아줌마들중에 그렇게 하는사람들이 대다수임.
더 웃긴건 그 사람들한테는 뭐라고 안하면서 젊은층 사람들한테는 같은 이유로 트집을 잡음. 아니 젊은층 사람들한테 뭐라고하는거 아줌마들 할아버지들도 하면 안되는거 아님?
이거 어떻게보면 차별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해선 안되는건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거기에 저거 영상도 봤는데 샤워실 하수구에 큰거까지 보고 그냥 갔다는게.. 오죽 배아팠으면
그랬겠냐는 사람말이 있는데 내가 다니던 헬스장에 화장실내에 여기저기 묻히고 다니는 할배있었음. 그것도 매일매일.. 이거 정말 모르고 들어가면 기분 뭐같음. 자기 뒷처리
못하는사람들은 공동시설내에 오는건 아니라고봄. 왜 그걸 회원들이나 거기 담당자들이 그걸 보고 있어야함?
진짜 아줌마들 챙겨가는거 개많음 ㅋㅋㅋ 나 아는분은 사우나 운영하는데 아줌마들 비누챙겨가고 물통가져와서 정수기물 존나받아가고 ㅋㅋㅋㅋㅋ 그런일이 허다함.... 개념이 없다해야되나ㄷㄷ
민감하다면 민감한 이슈인데 볼수록 진짜 지혜로우신 분 같아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문신충이 양아치는 아니지만 양아치는 문신이 있다는 말이 있듯이 모든 할줌마가
진상은 아니지만 진상은 대부분 할줌마다 할줌마 얼굴 표정이나 관상만 봐도 진상이다 아니다 느낄 수 있을 정도임....
괜히 남탕만 수건 무제한에 드라이기 공짜인게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할배 할머니들은
우선 핀머신 팍팍놈
특히 할매들 머신 앉아서 운동하는건지 수다하는건지 구분이 안됌
진짜 저 업주님 자세하게 인터뷰 한거 봤는데 ㄹㅇ 최악이엇음 대변에다가 드라이기 들고가고 수건에다가 빨래들고와서 빨래하는건 기본 ㅋㅋㅋㅋ이러니 금지할만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진짜 질리셨나보네요ㅠ
저런게 당연하다는 아닌데 노인출입불가는 이해가감.그냥 앉아서 숨쉬는거는 물론 걷는모습부터 위태위태한 노인들 많이봤음.그런 노인들은 체육시설이 아니라 재활이나 요양시설 먼저 갈분들인거 같고 본인이 책임진다 서약서 받아봐야 아무소용없고 걸고넘어지면 인생피곤해져요.
노약자 (어린이, 몇 세이상 노인)는 반드시 보호자 동반하고 입장하도록 해야죠. 헬스장이 그렇게 안전한 공간이 아닌데 ...
난 미고가 헬스장에서 인도 팔찌 5개 정도 차고 인도 동네 마실 복장으로 헬스 기구드는 척하면서 그날 빡빡한 훈련 프로그램을 완성하려고 바쁜 와중에 느닷없이 곁에와서 자신 운동 가르쳐 달라는 거지근성이의 인도 아줌마 겪고 멘붕옴. 어이없지만 평화를 지키려고 기구 사용법 하나 가르쳐주고 내 프로그램을 완성함. 다음날부터 계속 나타나 사용법 알려달라고 하더니 나중엔 당당히 케이블 운동 가르쳐 달라고 함. 그래서 헬스장에 공짜PT 30 분 있다고 했음. 그러니 인상 찡그림. 누구나 공짜로 고급기술을 운동 잘하는 사람에게 받고 싶은 마음 있지만 다 통제하며 피티받거나 독학하거나 함. 다시로 보고 싶지 않을 만큼 멘붕이 었음.
너무 재미있는 대화 내용이네요🤗🤗🤗
건강미 넘치는 멋진 몸매와 예쁜 얼굴얼굴로 설명해 주시니
계속해서 집중하게 되네요. 오늘 1일로 등록하고 자주 찾아 올께용💕
제가 다녔던 센터는 강남에 괜찮은
센터라고 생각하는데 젊은층과
나이 있으신분 비율이 거의 반반인데요.. 그분들 약수터에서
수다 즐기는걸 헬스장에서도
기구에 앉아서 똑같이 수다떠시고..
ㅠㅠ기구 써야하는데 비켜주지도
않고 그런적이 여러번 있었거든요.
부모님뻘이라 말도 함부로
못하겠고.. ㅠ 기구가 좋아서
다른 헬스장 가지도 못하겠고 ㅋ
직원한테 얘기를 해도 시간 지나면
또 똑같고 ..
여튼 그런 일들이 있었네요 ㅋㅋ
지금은 다른곳으로 옮겼지만
쉽지가 않네요 정말 ㅠ
나이고뭐고 그런 민폐는 나오라고 말해야되요.전 그래서 덩치큰 문신풀커버충이랑 운동파트너하고있음ㅋㅋㅋㅋㅋ
주변에가면 다 어디론가 감.
이건..나이든 사람 어린 사람의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저희센터는 고딩 대학생 애들이 자기들끼리 한 기구에서 앉아서 수다떨더라구요..ㅜㅜ 사람의문제인듯..그냥 교양이없는게 문제
헬스장 10년 다닌 사람으로서 솔직히 난 업주 입장 이해한다. 지금의 젊은 세대가 나이가 들면 조금 더 진상이 없어질까는 두고 봐야겠지만 아무래도 경제발전 속도에 비해서 의식 수준이 따라가지 못 하고 있는 건 사실임. 근데 저 "아줌마 금지"는 너무 현명하지 못 한 대처임. 그럼 반발만 더 생기고 공론화 되면 업주만 욕 먹게 되지. 성현님 말씀대로 행동 하나하나에 대해서 확실히 해 놓는 수밖에.
다음에 헬스장 매너(사업주 / 이용자)편 올려주세요 ㅎㅎ 교육이 필요합니다.
이건 무조건 제제해야함. 아예 법적으로 제한을 둬야함.
근데,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책임소재나 결격사유를 이용자에게 둘 것이 아니라, OT 과정을 필수로 만들어 두는게 필요함.
고령사회에서 너무 어려운 문제이긴합니다.
이래서 헬스장에 폰들고 출입을 금지한다는 말이 나오는중...
3명만 모이면 자기들이 파워레인져라도 된냥 전투력 주체를 못함.
그러다 자기들끼리 싸우다 헬스장 대표가 말리고;; 싸움주제는 남편이였음. 새벽인데 개웃겼음 ㅋㅋ
형님 임종 하루전 홍희님 두번째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히 눈감겠습니다.
아직 가지마요 또 올라갈거니까ㅋㅋㅋ
@@musclemagtv 그럼 관 살짝만 열어놓고 기다리겠습니다. ❤
헬스이용시 폰사용 금지가 더 필요함
폰보면서 다니는거 진짜 위험해요
영상 잘봤습니다 ㅋㅋㅋ 헬스장 등록할때 헬스장 매너 1시간 교육 받으면 좋을것 같지만 그게 힘들죠 ㅋㅋㅋㅋ
사람받아야 먹고 사는 애들이 사람을 거부하면 니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생각해 봐야지
진상검거ㅋㅋㅋㅋ
아줌마인경우가 100명중99명이었다 하니 아줌마에 대한 빡침이 크셨던거같네요
어떤 경험을 하면 두 본과 같은 여유와 지혜가 생길까요. 요새 온라인으로 사회생활을 배우고 현실에 나온 사람이 많은 것 같네요. 내가 사장인데 내 맴이고 꼬우면 가라는 생각을 가질 수는 있지만 다이렉트로 표현해버리면 업계뿐만 아니라 사회를 불쾌하게 만들죠.
러닝머신 작동시켜놓고 ㅎㅈㅅ 간다는 등 자리비우지말자 그 사이 발생된 사고에 대해선 그 사람도 책임 70 전방 주시 안한 사고 당사자도 부주의한 게 잇음 둘이서 쇼부 봐라
그쳐 두분이 쇼부보는게 맞긴합니다ㅋㅋ
공감이 되면서도, 참 말하기 어려운 주제긴 해요.
샤워장에 똥싸고 오줌누고
솔직히 ㅋㅋㅋ 아지매랑 노인들 안오는게 맞지
그 기준이 애매하긴 합니다 ㅋ
의견 잘 듣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오 맞다 선물받은 폼클렌저 누가 가져갔는데 찾는다고 글 올리니 십원 붙여서 갖다놓음 미틴ㅋㅋㅋ
Nice one 👍👍👍👍
Thanks ✌️
일본짐에서는 알아서 전화매너는 지키는데 통화하는 사람 본적이 없음
모두 다 파이팅 입니다 😊😊😊
화이팅💪💪💪
이해는 되지만 전부 싸잡아 말하는 건 문제됨
노인이 다 비매너가 아닌데 비매너 상당수가 노인임 ㅎㅎㅎ
그런거같기도하네요ㅋㅋ
목욕탕합니다. 탕에서 빨래하고 수건 가져가는 분들 있습니다. 성별은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어르신들 괄약근이 약하신지 자꾸 지리는 분들 있습니다. 힘주는 운동하는 센터에서 안전도 그렇고 여러가지 상황이 발생했을 듯 합니다. 우리 모두 늙지만 업주의 심정은 이해가 되네요.
샤워장에서 대소변 누는데 말 다 했지 뭐........... 아휴 진짜 싫다
대체 무슨생각일까요
헬스장 사장님....씩... 씩 누가 똥 남자 탈의실.... ㅋㅋㅋ 다 떠나 기구에 앉아 휴대폰 보는 인간들 못들어 오게 합시다
그것도 스트레스죠ㅠ
장애인 헬스장 체육시설 차별하는걸 보면서
이렇게 될줄알았음.
그 차별이 점점 넓어진다는것.
이것을 그냥 이렇게 그런가 보다 하면서 넘어가고 열린 논의가 안되면,
나중에는 헬스장에서
수입과 학력을 따지는 날이 올거라봅니다.
근데 운동이란게 장애 노인 돈에 따라 할 자격이 나뉘지는건가?
사업자가 보다 근본적인 운동을 가르치는 직종에 사명감은 어디갔는가 생각했으면함.
솔직히 케어를 못할 능력. 지식과 시설과 시스템 부족한 면도 있잖아요.
초기부터 트레이너나 관장이 다양한 사람과 운동하는 문화를 못 만들었으니 그 결과가 이렇게 나타나는거 같네요. 그러면 시장이 점점 좁아들겠네요.
영상 안보셨어요?
한국 정말 차별적이네
기준 잡기가 참 어렵네요ㅠ
나이든 사람은 아니고 여자들이나 헬린이 남자들이 자주하는 행동인데 운동 끝나고 머신에서 쉬다가 계속하는게 아니고 앉아있다가 다른데감 진짜 개열받음,,.쉴거면 다른데가서 쉬라고 이런것도 일일이 알려줘야하나,,
개인적으로 헬린이 2년차에 느낀바로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진상들은 진상짓합니다. 다만 그 비중으로 따지자면 중장년층 노년층에서 좀... 그런 행동들이 많이 보입니다
대충 저희 센터 기준 생각해보자면
1. 신발 신고 탈의실 출입, 물기 안닦고 탈의실 돌아다님, 헤어드라이로 머리이외의 부위를 말림(;;)
2. 기구 독점하듯 사용 (폰 및 어르신 삼삼오오 모여 대화)
3. 여성들을 대놓고 처다봄 (보는 내가 민망할정도로)
최근 저희 헬스장이 근처 헬스장이 생김에따라 가격경쟁으로 중장년층 유입이 많아져서, 아 집근처라는 매리트를 버리고 돈을 더 주고라도 좋은 센터를 가야하나라는 생각이 들고있습니다.
그렇군요ㅠ
아무래도 가격대가 좀 있는 헬스장을 가시면 자연스럽게 그런 분들이 좀 덜 오기는 합니다. 아시겠지만 가격 자체가 허들이 되기 때문이죠.
제가 다니는 헬스장 동묘점에서 직접 빨래 하는 아줌마가 아닌, 아저씨 2분을 뵌적이 있는데, 샤워부스가 몇개 없는데, 너무 열정적으로 빨래를 하심에....헛웃음만 짓다 나온적 있어요.
이래저래 민폐인 회원들때문에, 자영업하시는분들은 고생많으십니다.
센터에서 빨래는 진짜 아닌거같습니다ㅠ
노인재활센타로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