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부터 삼성하고 애플하고 백프로 제품값인상한다면 소비자는 어떻게 반응해야하나요? 현재 교과서는 전부 브루스 커밍스와 김용섭이만들고 북한역사학자들이 가르친 제자들입니다 커밍스와 그의 제자들도 자신들이 잘못되였다고 인정한게 언젠데 아직도 대한민국에만 그의 제자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북한책을 어떻게 베끼면 될까하고 연구하고 있는게 오늘날 역사학계입니다 아니 근현대사 국사학계실정입니다.다른 사회과학이나 인문계에서는 수정주의얘기했다가는 바보됩니다
입시를 마친 고3입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권희영 교수님께서 우리 역사에 민족성이 없다는 주장에 한국사를 선택과목으로 한 수험생으로서 화가 나서 한 마디 적습니다 지난 3년간 저는 한국사를 배우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배운 것은 좌냐 우냐 하는 색깔론적인 시각을 갖게 된 것도 아니고요 우리나라의 역사가 패배자의 역사라는 인식을 갖게 된 것도 아닙니다 저는 우리 민족이 자랑스러워졌습니다 누군가는 외세로부터 침략을 지켜내지 못하고 망해버린 조선 친일파만이 살아남은 일제강점기 분단국가가 되어 자신의 혈육과 전쟁을 한 화합할 줄 모르는 민족 부정선거와 부패한 관료제 사회, 억압, 독재, 경제 불황 속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정말 주체적이지 못한 민족이라는 인식을 만들게 하는 절망적인 역사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한 인식은 너무나도 단편적이고 문장의 앞부분만 읽고 끝을 읽지 못한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배운 역사는 누군가 이기적이고 무능한 상태로 부당한 행위를 하려고 할 때 반대급부로 누군가는 그것에 맞서 싸우며 정의를 외치는 사람이 꼭 있었습니다 현행 한국사는 결코 민족성이 없지 않으며 국정교과서가 되었을 때 오히려 정치적인 색이 들어갈까 봐 우려를 표명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만약 국정교과서 되었을 때 승리의 역사만이 기술되고 패배의 역사는 제외된다면 그것을 배우는 앞으로의 학생들은 우리나라가 겪은 문제점에 대해서 모르고 지나가게 되며 결론적으로 친일과 매국의 행위가 옳다고 생각하게 될까 봐 상당히 두렵습니다
유시민 작가의 토론이나 책 그리고 글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참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사람이다."라는 것이다. 언제나 다원적으로 상대의 시각을 존중하는 자세가 인상깊다. 그가 언제나 꼬집는 부분은 상대의 개인적 생각이 아니라, 그 생각을 주장하고 실행하는 것에 있어서 정당한가라는 물음이다. 이런 사람이 용기있고 대단하다고 느끼는 사회가 잘못된 것은 아닐까..... 궁금해진다. 오히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상식적이다는 의견이 나올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권희영은 토론이 뭔지 모르는 사람 같다. 토론의 기본은 남의 말을 듣는것이다! 물론 자신도 발언하고 반박도 당연히 하며 순서를 지켜서 진행해야 하는데 이사람은 토론의 기본적인 자질이 없는 사람이라는게 걸핏하면 주제에서 벗어나기 일수고 우선 논리에 바탕한 일목요연한 주장 보다는 격한 감정이 주가 되어 흑백논리만을 대입한 언쟁 수준의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가는 성향으로 과연 저런자가 어찌 교수가 되었는지 참으로 민망하다. 교수가 되어 학생들과 토론도 많이 해봤을텐데 내생각만이 옳다고 주장한다면 어찌 그것이 토론이 되겠는가? 상대의 논리가 정당하다고 인정된다면 받아들이는것 또한 토론의 역할이며 학자로써 가져야할 품성이라 생각된다.
이번 토론의 주제 즉 교과서문제는 애당초 토론의 대상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국정화측에서는 검인정 7종 교과서가 좌편향 즉 인민공화국 사관(민중사관)이라하고 상대방은 민족주의 관점의 역사서술(우리민족끼리)이라고 하는 데 서로 타협할 여지는 애시당초 전혀 없는 그런 논쟁입니다. 즉 양비론이나 양시론이 먹혀들수있는 공간이 존재하지 않는 그야말로 총만 들지않았지 전쟁입니다 기본적인 논리구조는 6-25전쟁하구 하나두 다를게 없습니다 우리 개개인의 판단과 선택만 남았을 뿐이지요..
권희영 교수는 논리가 딸리고. 그걸 반박하려니 토론에서 자꾸 yes or no 대답해보라고 하고. 그걸 이해 시킬필요도 없다. 이해할 필요도 없고, 그냥 20~30년 기다리는 수밖에는 없다. 그때되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10년간 51.6%를 어떻게 이길것이냐. 민주주의는 다수결이다. 노예를 원하면 노예가 되는 것이고, 주인을 원하면 주인이 될 수있는 체제이다. 대다수의 국민이 노예를 원했다. 그래서 지금이 있는 것이다.
+JH N 너무 냉정하네요. 여기에 당신같은 논지를 펼칠만한 사람이 그렇게 쓴다는것은 이미 대부분의 조금이라도 깨어있는사람들도 포기하고있는게 느껴지네요. 원래 민심은 무지 합니다. 그래서 지식인들과 깨어있는분들이 움직여서 깨우쳐줘야 하는것이고요, 어느 한 드라마에 왕의 첫번째 마음가짐이 " 백성을 궁휼히 여긴다 " 라는 대사가 생각나네요. 따듯한 마음으로 불쌍하게 여기고 도와주셔요~
+Cindy CHOI 동의합니다. 하지만 꼭 알아두셔야 할것은 새누리당을 찍어주는 어른들도 다 우리같은 시간을 거치셨고 활발한 학생운동시기를 거친 분들이라는 것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우리도 나중에 어느당은 되고 어느당은 안되는 작은 범주의 색깔론을 가지고 있지 말고, 국익을 도모하는 쪽을 투표하자는 겁니다.
권희영 교수맞나? 저런사람이 우리나라의 지식인을 대표하는 교수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니.. 전체주의가 지도자를 우상화해서 그를 표본화시키는거라니, 그건 전체주의의 한 양상이지 어떻게 정의가 되나... 교묘하게 피해가려는건지 진짜 저렇게 생각하는건지 의심이 들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국민 만들기'라는 말 나올때부터 계속 마음에 걸렸는데 유시민이 지적해줘서 완전 사이다.
이건 토론대결이라고 볼수도 없고 유시민의 양학이구만 ㅋㅋㅋ 무논리 무개념이라도 아무데나 종북좌뽤 갖다붙이며 편하게 살아온 인생들이 제대로 임자 만난거지. 하기사 평생을 저런 인간들하고 싸워온 사람인데 내공이 다를수밖에.. 진짜 우리 한국의 근현대사는 유시민 같은 사람들한테 빚을 엄청나게 졌다. 저런 사람들이 패가망신 각오하고 거악에 맞서지 않았으면 저기 홍팀같은 수준떨어지는 인간들이 득세하고 드글거리고 있었을테니 지금도 북한꼬라지 마냥 국가 전체가 쌍팔년도 이전수준으로 반동분자 운운하는 수준이었을거야.
뇌기능이 정지되는 순간(1:32:11) "즉 어떤 그.. 특정한 전체주의적 지도자에 복속하는 인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각 시민이 개인적인 자각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국가를 위해서 살아나갈 수 있는 그러한 시민 만들기란 말입니다." 이어진 유시민의 반론은, 결국 이 비상식적인 논쟁을 불러 일으킨 자들이 얻고자 하는 것의 본질적이고도 근원적인 사상적 배경을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한다. "저는 국가를 위해서 살려고 이 세상에 온 게 아닙니다. 저한테 국가를 위해서 살라고 하지 마세요." 뇌기능이 정지된 권희영은 불과 1분전에 뱉은 본인의 말을 부정할 정도로 시청자들 앞에서 벌거숭이가 되었다. 상식의 범주에서 사실 이 순간 이 한 마디로 토론은 끝났다. 고맙게도 스스로 전체주의를 부정하고 자유사회를 지지한다고 하는 위선자들에게 유시민은 결코 그들이 반박할 수 없는 자유민주주의의 원칙을 강의한다. 정말 재밌는 건 권희영도 전적으로 동의한단다. 벌써 너무나도 유명해진 유시민의 클로징 멘트는 사실 토론이 종료되기 30분전에 본인이 한 멘트를 되풀이 한 것에 지나지 않다. "내 인생에 간섭하지 말라는 거에요. 내가 한 인간으로서 올바르게 의미있게 살려고 노력하고 그러기 위해서 나의 자유를 행사하는 데, 내가 부당한 방법으로 타인의 자유를 침해할 때 나를 제재해라. 그러나 어떻게 살 것이며, 내 인생의 목표가 뭔지, 건강한 시민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서 그 누구도 나를 만들려고 하지말라. 이게 저의 생각이에요."
+Jay Yun 야! 어떤국가든 국정교과서,애국가,국기경례,징병제등 애초에 만들때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국가를위해 살수있는" 목표도 있을수 있다! 그게 전체주의사고방식?g랄하네! 한국애국가 가사 "우리나라만세,나라사랑하세,충성을다하여"를보면 알수있듯 이걸 만들때 임시정부가 "국민들이 국가(나라)를위해 살아갈(충성할)수있는" 목표도 있는거지! 그리고 북한을제외한 대부분의 국정교과서 채택한 국가들(그리스,터키,몽골,베트남,라오스,스리랑카,필리핀,캄보디아,아이슬란드등)은 전체주의독재국가가아닌 민주주의국가다! '전체주의' 사전뜻: 개인의 모든 활동은 민족,국가와 같은 전체의 존립과 발전을 위하여서만 존재한다는 이념아래 개인의자유를 억압하는 사상. 북한을 제외한 현제 국정교과서를 채택한 국가나 우리나라나 이런 전체주의 사고방식으로 국정교과서를 만드는것이 아니죠! 국정교과서 보기싫으면 안봐도 자유, 잘못된내용이있다면 수정요구,토론할수있는 자유 이게다 개인의자유입니다! 그리고 국정화추진하는 어느 정치인이 어느 집필자가 "개인은 국가의 존립과 발전을위해서만 존재한다"라고 주장햇습니까? 그런 주장도 없죠! 현제 검정교과서는 문제없을까요? 종북사학자들이 장악해서 학생들에게 민중사관을 강요하고, 북괴와 공산전체주의를 비호하는 내용이면 오히려 검정교과서가 전체주의사고방식이죠!
+You InOne 국정교과서 채택국이 민주 선진국이냐 우리나라보다 후진국으로밖에 안 보이는데? 설마 저 국가들이 한국보다 앞서는 민주선진국이라는 건 아니지? 본받을 걸 본받자 좀 김대중-노무현 정부로 IMF에도 불구하고 국가경쟁력 10위권까지 끌어올렸는데 이명박근혜 정부가 20위권 밖으로 끌어내렸지 경쟁력이 단순히 한 가지 사안만 가지고 말할 수 없는 건 맞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국정교과서 강요가 한국을 쓰레기 후진 국가로 끌어내리려는 작당으로밖엔 생각이 안 된다
+You InOne 싱가폴을 꺼내다니 ㅋㅋㅋ 싱가폴을 선진 민주국가라고 꺼낸 건 아니겠지? 그럼 더 이야기할 가치를 못 느끼겠는데 싱가폴의 정치 체제 찾아보고 그게 북한과 남한 중 어느쪽에 더 가까운지 곰곰이 생각해봐라ㅋㅋㅋ 디폴트 상태나 다름없는 그리스, 명실상부 독재화되어 가는 후진국 필리핀, 국가경쟁력에서 비슷한 순위권에 들지도 못하는 터키를 거론하며 한국을 민주후진국으로 보니 내가 아무리 한국 욕해도 그렇게까지 얕잡아 보진 않는데 진짜 ㅋㅋㅋㅋ 하긴 너같은 놈들이 있으니 한국이 발전을 못하지 진짜로 종북주의자인 줄 알았네ㅋㅋㅋ 싱가폴처럼 되고 싶으면 가까운 데 비슷한 정치체제를 가진 나라가 있는데 그 나라는 어떠신지? 거긴 국정교과서를 쓰니 굳이 바꾸자고 말도 안되는 개소리 해댈 필요도 없잖아? 한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제발 한국에서 사라져주세요ㅋㅋㅋ
진짜 토론은 전문지식도 중요하지만 유시민처럼 말빨이 어느정도 필요하다는걸 느꼈다 너무 통쾌하다 이신철교수님도 저번100분토론과 달리 이번엔 요목조목 잘 받아치셨고 아마 자기 논문이지만 14년전에 쓴거라 자세히는 기억 못하신것같은데 그문제가 나올줄알고 대비를 잘하셨네 어쨌든 토론의 황제 유시민... 논리력이 깡패
나는 교과서로 공부하면서 '과거' 우리나라 부끄럽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고난을 이겨낸 부분에서는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지금도 그 역사를 되세기며 가슴을 뜨겁게 하고는 한다. 최근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나옴으로 인해 그것에 대해서 문제를 삼고 잘 못 되었다고 하며 '올바른 역사' 교육으로 바로 잡겠다고 하는데.... 당신들이 착각하는 것은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과거를 지칭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지칭하고 있다는 것이다. 젊은이들이 살기 힘들어서 만들어낸 웃픈 소리를 이용하지 말아라. 지금 국정화 얘기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헬조선이니까.
끝과 끝은 서로 통한다는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평소에 북한을 못잡아서 먹어서 안달난 새누리당이 북한과 습성이 닮아있다고 느꼈는데 이번 토론회에서 제대로 보여준게 아닌가 싶네요 전체주의를 비난하지만 자신들이 추구하는 방향이 결국 전체주의라는 자기모순에 빠져있어서 애초에 토론의 승패가 한쪽으로 기울 수 밖에 없는 토론이였던거 같네요
권희영은 토론 나올때마다 계속해서 민중사관이나 민중민주주의니 인민민주주의니 하면서 민중을 문제고 자유민주주의와 인민 또는 민중민주주의를 분리하여 문제삼는데 민주주의는 그냥 민주주의지 사회주의자 ㅡ 인민민주주의 자본주의자 ㅡ 자유민주주의 사회주의의 인민에 자본주의의 자유에 진정한 인민도 진정한 자유도 없다. 모두 권력과 자본의 것들이지. 민주주의라는 단어자체가 민중(=국민=인민)이 주인이고 권력의 중심임을 말하는데... 왜 자꾸 구분지으며 자기 논리를 끌어가려고하는지 모르겠다.
민중=인민은 맞는데 국민 이거하고는 전혀다른 용어입니다 민중은 사회를 변혁시킬 의지나 이상을 갖고있어야 민중이라부를수 있는 겁니다. 즉 혁명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자유민주주의와 임민민주주의가 확실히 다른 겁니다.누가 민중 어쩌구하면 계급혁명하겠다는 속셈이 있다고 보면 십중팔구는 정확히 보시는 겁니다. 광화문에서 자주 볼수 있지요 민중대궐기 .이게 인민봉기란 말하고 똑같은 겁니다
네...그렇군요.. 다른나라에서는 그렇게 구분해 쓰는것같지 않던데.. 혹시 북한명칭이 자칭"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라 해서, 거기에 대응해 한국에서 만든말인가 짐작했었거든요. "민중"이란 단어자체는 그다지 나쁜뜻을 담고있지는 않은것같은데.... 예전에 "민중서관"이라는 출판사가 있어서 사전도 만들고 했었는데....국어사전, 영한사전같은거 사서 쓰던 기억이.... 아직도 그 출판사 있는지 모르겠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국가를 위해서 살려고 이 세상에 온 게 아닙니다. 저한테 국가를 위해서 살라고 하지 마세요.내 인생에 간섭하지 말라는 거에요. 내가 한 인간으로서 올바르게 의미있게 살려고 노력하고 그러기 위해서 나의 자유를 행사하는 데, 내가 부당한 방법으로 타인의 자유를 침해할 때 나를 제재해라. 그러나 어떻게 살 것이며, 내 인생의 목표가 뭔지, 건강한 시민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서 그 누구도 나를 만들려고 하지말라. 이게 저의 생각이에요. 라는 유시민 의원의 말에 정말 공감한다.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지만 대한민국을 위해 살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국가를 위해 사는게 아니라 국가가 우리를 위해 존재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그러면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야 한다.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기르기 위해서 역사를 가르킨다?나는 한반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 적도 없다.하물며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을 후회한 적도 없다.자부심이란 개인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으며 국가에 대한 생각도 개인의의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내가 자부심을 가지는 것을 국가가 왈가왈부 할 것이라는게 아니다.내가 자부심을 가지든 자부심을 가지든 말든 그것은 개인의 자유이지국가가 강요해야할 사상이 아니다.
국정교과서로 배운 제가 그것이 진리라고 생각했었지만 사회 나와서 여러가지 자료들이나 역사서를 보면서 잘못배웠구나 하고 느꼈는데 , 또다시 국정으로 돌아가면 저같은 사람이 분명히 나올것이라 생각이 되네요 역사의 판단을 쇠못박듯이 배우는것은 정말 무서운 발상이라 생각이 됩니다
![[나의한국현대사] 유시민 현대사 콘서트 1부](http://i.ytimg.com/vi/WVSE9pHS2fs/mqdefault.jpg)
![[나의한국현대사] 유시민 현대사 콘서트 1부](/img/tr.png)
![[PD수첩 10분 컷] 왜 국방부와 대통령실은 채상병 사건에 개입했을까?_MBC 2023년 9월 12일 방](http://i.ytimg.com/vi/50tpylW24Gc/mqdefault.jpg)
![[#알쓸인잡] (1시간) 잊어서는 안 될 인류의 흑역사💥 히틀러의 만행 총정리!! 독일은 무엇에 씌었던 것일까?](http://i.ytimg.com/vi/77QLSSXriGc/mqdefault.jpg)
유시민 100초 발언
ㅡ 어리석고 졸렬한 국정화 /
히틀러.스탈린.김일성 이나 하는 국정교과서...
사실 이 두 문장이 박근혜를 규정한다.
역사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박근혜야 말로 혼이 비정상
맞는 말이십니다
+Kelly Kim좌익 종빨들하고는 타협할 이유가없다.
낼부터 삼성하고 애플하고 백프로 제품값인상한다면 소비자는 어떻게 반응해야하나요? 현재 교과서는 전부 브루스 커밍스와 김용섭이만들고 북한역사학자들이 가르친 제자들입니다 커밍스와 그의 제자들도 자신들이 잘못되였다고 인정한게 언젠데 아직도 대한민국에만 그의 제자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북한책을 어떻게 베끼면 될까하고 연구하고 있는게 오늘날 역사학계입니다 아니 근현대사 국사학계실정입니다.다른 사회과학이나 인문계에서는 수정주의얘기했다가는 바보됩니다
+김소홍 아하 그러시구나 그러면 왜 님은 그런교과서로 배워놓고 도대체 북한을 옹호하지 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모두요ㅎㅎ그런교과서로 배웠으니 국민전부가 빨갱이가되는겁니까?ㅎㅎ
입시를 마친 고3입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권희영 교수님께서 우리 역사에 민족성이 없다는 주장에 한국사를 선택과목으로 한 수험생으로서 화가 나서 한 마디 적습니다
지난 3년간 저는 한국사를 배우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배운 것은 좌냐 우냐 하는 색깔론적인 시각을 갖게 된 것도 아니고요
우리나라의 역사가 패배자의 역사라는 인식을 갖게 된 것도 아닙니다
저는 우리 민족이 자랑스러워졌습니다
누군가는
외세로부터 침략을 지켜내지 못하고 망해버린 조선
친일파만이 살아남은 일제강점기
분단국가가 되어 자신의 혈육과 전쟁을 한 화합할 줄 모르는 민족
부정선거와 부패한 관료제 사회, 억압, 독재, 경제 불황 속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정말 주체적이지 못한 민족이라는 인식을 만들게 하는 절망적인 역사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한 인식은 너무나도 단편적이고 문장의 앞부분만 읽고 끝을 읽지 못한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배운 역사는 누군가 이기적이고 무능한 상태로 부당한 행위를 하려고 할 때 반대급부로 누군가는 그것에 맞서 싸우며 정의를 외치는 사람이 꼭 있었습니다
현행 한국사는 결코 민족성이 없지 않으며 국정교과서가 되었을 때 오히려 정치적인 색이 들어갈까 봐 우려를 표명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만약 국정교과서 되었을 때 승리의 역사만이 기술되고 패배의 역사는 제외된다면 그것을 배우는 앞으로의 학생들은 우리나라가 겪은 문제점에 대해서 모르고 지나가게 되며 결론적으로 친일과 매국의 행위가 옳다고 생각하게 될까 봐 상당히 두렵습니다
그 반대급부의 사람들을 위기로 몰아넣은 사람들이 누구? Korean😢😢😢
유시민선생님.....국정화고 뭐고를 떠나서 몇몇 말씀에 울컥했습니다.인간의 삶과 인생에 관한 짧지만 핵심을 관통하는 뼈있는 말씀들 잘 들었습니다..저희 아빠가 되어주세요........다음생에...ㅠ_ㅠ
권희영 진짜 저런 인격을 가진 사람이 이 사회의 교수로서 지식인으로서 존경받는다는게 우리나라 수준을 딱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한다. 토론에서 자기 할 말만 하고 남의 견해를 왜곡시키고 없는 사실 날조하는 꼬라지가 진짜 답답해서 쫓아내고 싶은 심정이다.
유시민도 유시민이지만 지난 1년 반 동안 포악한 권희영을 쫓아다시니면서 갖은 인신공격과 논문 짜집기에도 굴하지 않고 조곤조곤 진실을 말씀해주신 이신철 교수님도 존경스럽습니다. 그동안 가히 생불의 경지에 오르셨습니다.
생불의 경지...맞는말이에요 씁쓸합니다
성균관대 부럽네요 이신철 교수님같은 분이 계서서...
아, 동의 댓글을 단다는 것이 잘못,, 신고를 눌렀어요. 죄송. 저도 이교수님 몸에서 사리나올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경직된 자기신념에 도취된 상대방에게 매번 침착하게 응하시는 모습이 고맙습니다. 짜증날만도 할텐데요.
+Jongjon Lee 지난 토론과 이번 토론 쭉 보셨으면 대체로 그런 말은 못하실텐데요.. 아쉽군요
+Jongjon Lee 계급이익에 따라 계급집단들이 그 역사서술에 평가를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이고요, 그것은 현대 역사학의 과제인 것이고요, 그러나 그러한 것을 박성현처럼 무슨 인민민주주의자니 북에서 온 사람이니 욕을 하는 것은 무지라고 해야하는 것이죠
유시민님 대단.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고르게 똑똑한 사람이다.
천천히 말하고 문장구조를 단순하게 하고,
상대방에게 인정할 것은 바로 인정해줘서
상대방이 감화되게 하는 멋진 토론을 한다.
아는 것 많이 풀어서 빨리 말해서
'그럴 듯'한 말하는 사람과는 차원이 다르다.
왜 유시민, 유시민 하는지 알게 하는 토론이었습니다.
마지막 발언을 보니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유시민 전장관은 권희영씨 포기하신거같다....
뒷분분의 학생도 질문하다가 동문서답 하는것 보고 말문막힘
권희영같은 저런 토론의 기본 자세도 안되어있는 천박한 놈을 왜 불러다가 시청자를 불편하게 하는거지.
국정화도 문제지만...저런 교수가 누군가를 가르칠꺼란 점이 더 소름끼친다.
선한 경제학자
유시민 그가 그리울 때마다 이 영상을 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로...선한 분
저는 정치에 관심도없고 하는단어마다 알아듣기 힘든 내용이었는데 유시민장관님 말 씀 듣고 있으면 쏙쏙 잘들어와서 계속보게됩니다
유시민대박.
"누가 혼 이라는단어를 대통령한테 입력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순실이가 그네한테
입력한걸 저때도 이미
알고계셨구나.
유시민 사랑합니다.
당신은 진정한 대한민국의
참 지식인.
통찰력이 미쳤죠 진짜 ㅋㅋㅋ
유시민님 께서 가지고 계신 생각이 이 문제에 대한 제일 정상적이고 건강한 대중의 생각인것 같네요.
+블루탭 권희영 교수는 계속해서 동의 안한다고 하면 계속 "이해를 못하신거네요." 라는 말만 되풀이...
권희영은 무슨 공안 검사 같음... 사고 방식도 그렇고 토론에서 저렇게 쪼는 거 보면 북한이랑 뭐가 달라
반대편 패널까지 모두 수용하는 유시민 작가님의 민주주의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국정화의 문제점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토론회에 자주 나오셔서 작가님의 고견을 듣고 사색하는 시간을 갖고 싶은 국민이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유시민 작가님! 당신 허접하지 않습니다. 네.
안불러줍니다 공영파에서는 ㅠㅠ 거기다 저분과는 토론을 안하시려하시죠 상대측에서는 ㅠ
사실을 잘 알아보고 준비해와서 토론에서 승기를 잡으신 적이 많은 분인데 반대쪽에서는 말로 해서 어떻게 유시민씨를 이기냐는 식으로 돌려서 말만 번지르르 하게 하는 사람으로 까내리기 일수죠 저도 자주 보고 싶은 분이네요
참 답답하네 유시민 세치혀에 감동씩이나 하시고 왼쪽애들 잘훈련된 그럴듯한 말장난에 속으시면 어짜나여?
+김소홍 오른쪽애들 치매걸린건 생각안하나? 지가10초전ㅇㅔ주장해놓고 안했다는 사람의 말이 참신뢰가가네요^^유유상종이라더니 님도 혹시 치매신건아니죠
김소홍 근데 다 당해요 희안하게도 ㅎㅎ 상대편은 그것도 ㅎㅎ 이상하게도 그래서 제 나름대로 분석했더니 제나름대로 답은나왔지만 님은 새치혀이신 이분의 분석의 부실함을 어찌 생각하는지~~^^
유시민 선생님 마지막 발언은 진짜 일품이다...
유시민 작가의 토론이나 책 그리고 글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참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사람이다."라는 것이다. 언제나 다원적으로 상대의 시각을 존중하는 자세가 인상깊다. 그가 언제나 꼬집는 부분은 상대의 개인적 생각이 아니라, 그 생각을 주장하고 실행하는 것에 있어서 정당한가라는 물음이다. 이런 사람이 용기있고 대단하다고 느끼는 사회가 잘못된 것은 아닐까..... 궁금해진다. 오히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상식적이다는 의견이 나올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유시민 진짜....감탄한다...
유시민님 생각할수록 너무 멋있어요 정말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국민들곁에 있어주세요^^♡
유시민작가님 오늘도 주옥같은강의잘들었습니다 노유진의정치카페 팟케스트에서는 더많은국정교과서에대한 유시민 진중권 노회찬님의견해를 들을수있습니다
2021년 1월 21일 시청 하면서.. 느끼지만..
유시민 형님의 진가를 보여주는 유시민 명품토론이다..
권희영 블랙홀에 빠진 밤샘토론
유시민 말할때 사회자님 눈빛이 사랑에 빠진것 같음 ㅋㅋ
유시민님 발언하실때마다 박수쳐주고싶음..
속시원함
1:32:20 권희영:국가를 위해서 살아나갈 수 있는 시민 만들기라는 겁니다.
1:33:17 권희영:나는 국가를 위해서 살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얘기 한 적 없어요.
????????
권희영 이넘 그네 정권에서 한자리 해 쳐먹을려고 참 애쓴다.
+Jongwon Lee 제가 보기에도 그렇습니다. 집필위원에서 배제되었냐는 앵커우먼의 질문에 개인적인 것이라 답변하지 않는다는 발언에서 보이듯이, 국정화교과서 집필위원에 포함되었을거라 짐작해 봅니다.
저분은 해먹을려고 하시는게아니고 사상자체가 원래그러신 분인거같아요 그게더 무서운거같아요 ㅠ
전체주의와 민주주의의 차이를 확실히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강의영상입니다
권희영은 토론이 뭔지 모르는 사람 같다.
토론의 기본은 남의 말을 듣는것이다! 물론 자신도 발언하고 반박도 당연히 하며 순서를 지켜서 진행해야 하는데 이사람은 토론의 기본적인 자질이 없는 사람이라는게 걸핏하면 주제에서 벗어나기 일수고 우선 논리에 바탕한 일목요연한 주장 보다는 격한 감정이 주가 되어 흑백논리만을 대입한 언쟁 수준의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가는 성향으로 과연 저런자가 어찌 교수가 되었는지 참으로 민망하다.
교수가 되어 학생들과 토론도 많이 해봤을텐데 내생각만이 옳다고 주장한다면 어찌 그것이 토론이 되겠는가? 상대의 논리가 정당하다고 인정된다면 받아들이는것 또한 토론의 역할이며 학자로써 가져야할 품성이라 생각된다.
+daekwon lim 인정
+daekwon lim 동감합니다. 저런 사람을 왜 이런데 부르는지......이해가 안됩니다.
+daekwon lim 저런 분이 국정화해서 우리 아이들 배우는 역사교과서 쓰시겠답니다. ㅋㅋㅋ
본인도 못이길 주제로 나온걸 알아서 논지를 자꾸 흐릴려고 하는듯
이번 토론의 주제 즉 교과서문제는 애당초 토론의 대상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국정화측에서는 검인정 7종 교과서가 좌편향 즉 인민공화국 사관(민중사관)이라하고 상대방은 민족주의 관점의 역사서술(우리민족끼리)이라고 하는 데 서로 타협할 여지는 애시당초 전혀 없는 그런 논쟁입니다. 즉 양비론이나 양시론이 먹혀들수있는 공간이 존재하지 않는 그야말로 총만 들지않았지 전쟁입니다 기본적인 논리구조는 6-25전쟁하구 하나두 다를게 없습니다 우리 개개인의 판단과 선택만 남았을 뿐이지요..
유시민 교수님!!! 명쾌합니다. 논리가 명확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유시민 토론은 이렇게 하는거다
역시 유시민!!!! 머릿속에 다 있으시구나. 자료 하나 없이 깨끗한... 얼마나 공부하셨으면 저렇게 흔들림없이 명료하실까. 이 나라 젊은세대의 멘토로 남아주시길!!! 짝짝짝
권희영 교수는 논리가 딸리고. 그걸 반박하려니 토론에서 자꾸 yes or no 대답해보라고 하고.
그걸 이해 시킬필요도 없다. 이해할 필요도 없고, 그냥 20~30년 기다리는 수밖에는 없다.
그때되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10년간 51.6%를 어떻게 이길것이냐.
민주주의는 다수결이다. 노예를 원하면 노예가 되는 것이고, 주인을 원하면 주인이 될 수있는 체제이다.
대다수의 국민이 노예를 원했다. 그래서 지금이 있는 것이다.
오오 20년이나 기다려야하나...
저랑 정확히 같은 생각이네요.. 노예가 되고싶은 자에게는 목줄을 풀어준들 소용이 없는 것. 한 20년 외국이라도 나갔다 와야지
+JH N 너무 냉정하네요. 여기에 당신같은 논지를 펼칠만한 사람이 그렇게 쓴다는것은 이미 대부분의 조금이라도 깨어있는사람들도 포기하고있는게 느껴지네요. 원래 민심은 무지 합니다. 그래서 지식인들과 깨어있는분들이 움직여서 깨우쳐줘야 하는것이고요, 어느 한 드라마에 왕의 첫번째 마음가짐이 " 백성을 궁휼히 여긴다 " 라는 대사가 생각나네요. 따듯한 마음으로 불쌍하게 여기고 도와주셔요~
노인분들 다 돌아가시고나면 새누리는 표밭이 없을거에요. 이게 저들이 국정화에 이리도 목을거는 이유죠. 백년만년 해쳐먹으려고 발악이네요
+Cindy CHOI 동의합니다. 하지만 꼭 알아두셔야 할것은 새누리당을 찍어주는 어른들도 다 우리같은 시간을 거치셨고 활발한 학생운동시기를 거친 분들이라는 것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우리도 나중에 어느당은 되고 어느당은 안되는 작은 범주의 색깔론을 가지고 있지 말고, 국익을 도모하는 쪽을 투표하자는 겁니다.
유시민이 말하는건 정말 하는말마다 수긍이 가는데.... 권희영 저 사람 좀 미친거 같음 내가 잘못된건가?ㅋㅋㅋㅋ
아니요 절대
니가잘못된거
@@gggunnni 응 그러니까 니가
정상
나도 같은생각 마치 광인같아요
권희영교수 정말 공격적이고 토론의 자세가 되어있지 않네요.
준씨 이해합시다
다 본 결과 수준차이가 극심하네요... 대학생과 초등학생의 토론을 보는 것같네요. 방송에까지 나와서 억지부리고 동문서답하고, 토론 내용을 떠나서 토론에 임하는 권교수와 조전의원의 태도가 문제가 있네요.
옛날 초등학생이지요!
요즘 초등학생 권뭐시기 교수보다 헐나유 ㅋㅋㅋㅋ
권희영 교수는 정말 듣기 싫게 말을 하네요. 유시민 장관이 교수를 가르치는 토론이네요...학교가면 학생들이 뭐라할지....
동영상을 끝까지 보면서 느낀점은.. 조전혁 전의원은 아마도 청팀이었다.. ㅋㅋ이거랑.. 권희영은 벽이다.. 유시민 전장관님이랑 이교수님은 벽에다 보고 이야기한 기분일거 같다는 생각이.. 그리고 유시민 전장관님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힘내세요
권희영 교수맞나? 저런사람이 우리나라의 지식인을 대표하는 교수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니.. 전체주의가 지도자를 우상화해서 그를 표본화시키는거라니, 그건 전체주의의 한 양상이지 어떻게 정의가 되나... 교묘하게 피해가려는건지 진짜 저렇게 생각하는건지 의심이 들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국민 만들기'라는 말 나올때부터 계속 마음에 걸렸는데 유시민이 지적해줘서 완전 사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조전혁 의원.. 전교조가 숨어서 활동을 한다고 했는데 떳떳하게 활동을 하면 아직도 불이익을 주고 자르는 일이 불과 몇년 전에 일어날 정도로 말도 안되는 현상이 지속되는건 쏙 빼먹으시네.. 홍팀 논리 듣고 있으니까 고구마 100개는 먹는것 같다.
이건 토론대결이라고 볼수도 없고 유시민의 양학이구만 ㅋㅋㅋ 무논리 무개념이라도 아무데나 종북좌뽤 갖다붙이며 편하게 살아온 인생들이 제대로 임자 만난거지. 하기사 평생을 저런 인간들하고 싸워온 사람인데 내공이 다를수밖에.. 진짜 우리 한국의 근현대사는 유시민 같은 사람들한테 빚을 엄청나게 졌다. 저런 사람들이 패가망신 각오하고 거악에 맞서지 않았으면 저기 홍팀같은 수준떨어지는 인간들이 득세하고 드글거리고 있었을테니 지금도 북한꼬라지 마냥 국가 전체가 쌍팔년도 이전수준으로 반동분자 운운하는 수준이었을거야.
글고 권희영씨 공황상태 하이라이트는 많이 알려야 되기에 댓글로 남김. (1:32:11)
+이지훈 이번 토론의 하이라이트죠.....1분후 자기가 말한것도 기억못하는 알츠하이머 초기가 의심되는 권희영교수? 권희영교수 조상 신상 캐고 싶은 1인입니다....아마도 친일의 냄새가 나는데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으니...
+Kim Micky J 전 장관 하신분이고 윗 영상에서도 '촉새'라고 비난받을만한 일을 한것도 아닌 분을 향해 모욕적인 언사를 하시는 이유가? 혹시 '논리는 없지만 우파가 당하고 있는게 단지 화나서' 라고 추측해봐도 괜찮겠습니까?
블루탭
찬탈당한 정권에서 장관한게 대단한 벼슬이로군요 ㅎㅎㅎㅎㅎ 나는 촉새로 불르고 싶은데...
진중권이도 촉새라고 불러요, 입만 살은인간들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는겁니다. ㅎㅎㅎ
+이지훈 진짜 유시민의 양학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기능이 정지되는 순간(1:32:11)
"즉 어떤 그.. 특정한 전체주의적 지도자에 복속하는 인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각 시민이 개인적인 자각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국가를 위해서 살아나갈 수 있는 그러한 시민 만들기란 말입니다."
이어진 유시민의 반론은, 결국 이 비상식적인 논쟁을 불러 일으킨 자들이 얻고자 하는 것의 본질적이고도 근원적인 사상적 배경을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한다.
"저는 국가를 위해서 살려고 이 세상에 온 게 아닙니다. 저한테 국가를 위해서 살라고 하지 마세요."
뇌기능이 정지된 권희영은 불과 1분전에 뱉은 본인의 말을 부정할 정도로 시청자들 앞에서 벌거숭이가 되었다. 상식의 범주에서 사실 이 순간 이 한 마디로 토론은 끝났다. 고맙게도 스스로 전체주의를 부정하고 자유사회를 지지한다고 하는 위선자들에게 유시민은 결코 그들이 반박할 수 없는 자유민주주의의 원칙을 강의한다. 정말 재밌는 건 권희영도 전적으로 동의한단다. 벌써 너무나도 유명해진 유시민의 클로징 멘트는 사실 토론이 종료되기 30분전에 본인이 한 멘트를 되풀이 한 것에 지나지 않다.
"내 인생에 간섭하지 말라는 거에요. 내가 한 인간으로서 올바르게 의미있게 살려고 노력하고 그러기 위해서 나의 자유를 행사하는 데, 내가 부당한 방법으로 타인의 자유를 침해할 때 나를 제재해라. 그러나 어떻게 살 것이며, 내 인생의 목표가 뭔지, 건강한 시민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서 그 누구도 나를 만들려고 하지말라. 이게 저의 생각이에요."
권희영 교수님... 호 붙여 드려야겠어요. 공황권희영 교수
+Jay Yun 야! 어떤국가든 국정교과서,애국가,국기경례,징병제등 애초에 만들때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국가를위해 살수있는" 목표도 있을수 있다! 그게 전체주의사고방식?g랄하네!
한국애국가 가사 "우리나라만세,나라사랑하세,충성을다하여"를보면 알수있듯 이걸 만들때 임시정부가 "국민들이 국가(나라)를위해 살아갈(충성할)수있는" 목표도 있는거지!
그리고 북한을제외한 대부분의 국정교과서 채택한 국가들(그리스,터키,몽골,베트남,라오스,스리랑카,필리핀,캄보디아,아이슬란드등)은 전체주의독재국가가아닌 민주주의국가다!
'전체주의' 사전뜻: 개인의 모든 활동은 민족,국가와 같은 전체의 존립과 발전을 위하여서만 존재한다는 이념아래 개인의자유를 억압하는 사상.
북한을 제외한 현제 국정교과서를 채택한 국가나 우리나라나 이런 전체주의 사고방식으로 국정교과서를 만드는것이 아니죠!
국정교과서 보기싫으면 안봐도 자유, 잘못된내용이있다면 수정요구,토론할수있는 자유 이게다 개인의자유입니다!
그리고 국정화추진하는 어느 정치인이 어느 집필자가 "개인은 국가의 존립과 발전을위해서만 존재한다"라고 주장햇습니까? 그런 주장도 없죠!
현제 검정교과서는 문제없을까요? 종북사학자들이 장악해서 학생들에게 민중사관을 강요하고, 북괴와 공산전체주의를 비호하는 내용이면 오히려 검정교과서가 전체주의사고방식이죠!
+You InOne 국정교과서 채택국이 민주 선진국이냐 우리나라보다 후진국으로밖에 안 보이는데? 설마 저 국가들이 한국보다 앞서는 민주선진국이라는 건 아니지? 본받을 걸 본받자 좀
김대중-노무현 정부로 IMF에도 불구하고 국가경쟁력 10위권까지 끌어올렸는데 이명박근혜 정부가 20위권 밖으로 끌어내렸지
경쟁력이 단순히 한 가지 사안만 가지고 말할 수 없는 건 맞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국정교과서 강요가 한국을 쓰레기 후진 국가로 끌어내리려는 작당으로밖엔 생각이 안 된다
싱가포르도 국정교과서 쓰는데 국가경쟁력 2위다! 그러니까 우리도 국정교과서해서 올바른 역사인식으로 정신통일하여 (형제국 터키,그리스,필리핀을 쓰레기후진국취급하는)종북세력척결하고 북괴붕괴시켜 자유흡수통일 이룩하여 2위만들자!
+You InOne
싱가폴을 꺼내다니 ㅋㅋㅋ 싱가폴을 선진 민주국가라고 꺼낸 건 아니겠지? 그럼 더 이야기할 가치를 못 느끼겠는데 싱가폴의 정치 체제 찾아보고 그게 북한과 남한 중 어느쪽에 더 가까운지 곰곰이 생각해봐라ㅋㅋㅋ
디폴트 상태나 다름없는 그리스, 명실상부 독재화되어 가는 후진국 필리핀, 국가경쟁력에서 비슷한 순위권에 들지도 못하는 터키를 거론하며 한국을 민주후진국으로 보니 내가 아무리 한국 욕해도 그렇게까지 얕잡아 보진 않는데 진짜 ㅋㅋㅋㅋ 하긴 너같은 놈들이 있으니 한국이 발전을 못하지
진짜로 종북주의자인 줄 알았네ㅋㅋㅋ
싱가폴처럼 되고 싶으면 가까운 데 비슷한 정치체제를 가진 나라가 있는데 그 나라는 어떠신지? 거긴 국정교과서를 쓰니 굳이 바꾸자고 말도 안되는 개소리 해댈 필요도 없잖아?
한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제발 한국에서 사라져주세요ㅋㅋㅋ
마지막 올빼미쿠션ㅋㅋㅋㅋㅋ 너무 소정의 상품이다 ㅋ 거의 2시간 30분짜리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본소감은 유시민 전의원의 가치관에 세상을 보는 시각이 좀더 넓어진 느낌을 받았다는거.. 정말 괜찮은 사람같다. 저런분이 국회에 들어가서 우리를 대변해주면 좋을텐데 아쉽다
41:00 여기부터 유시민 작가님이 말씀하시는 거 진짜 인상 깊다. 유시민 작가님 토론하실 때 대부분 최대한 상대방 입장 들어가면서 온건하게 나아가시는데 가끔씩 진지한 눈빛 어조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씀 하시는 거 보면 노무현 대통령 생각난다.
너무 공감합니다. 멋있어요.
정말 공감합니다
너무 멋지고 당연한 말인데
저로선 상상도 하지 못 할 말이죠
역시 유시민
권희영 교수님 말고는 다들 신사적으로 말씀 잘하시는구먼~ 많은사람들이 이 토론 봤으면 좋겠당
권희영 교수님, 당신의 수준이 낮아서 배울게 별로 없으니까 당신이 쓰는 교과서를 안사는것이죠
쫌 반칙좀 쓰지 맙시다
결과론적으로... 이토론에서 개이득은 홍팀이다. 그들은 토론에서 무언가를 배워갔다.(안그런척해도 틀림없이 배워갔을 것이다-.-) 청팀을 암을 안고 갔다.
ㅋㅋㅋ 암은 왜지? 스트레스인가?ㅋㅋ
처다보고 듣고 있으면 암걸릴거같을듯 ㅎ
유시민 작가님! 사이다!!
응원합니다!!
2:11:56 마무리 발언 중 멸균실 비유는 진짜 볼때마다 감동이다
진짜 전체주의자들의 논리를 쳐부술 수 있는 비유.
이 한 마디로 할 말 없음
국가가 개인의 사상과 가치관을 통제하기엔..... 우린 너무 많은걸 알아버렸다
맞죠! 격하계 동이! 이자는 자기가 얼마나 모른다는것을 모르는 나르시스트죠!
이 토론은 유시민 압승이다 . . 여기서 종북이란 말이 왜 나옵니까 어르신들아 . .
권희영 이분.... 교수 맞나요? 교학사 역사책 지필하셨나요? 어휴~~~ 답답허다
교학사 역사교과서 집필자 맞습니다
잠이 안와서 채널을 돌리다보니 보고 싶었던 흥행 영화가 TV에서 방송되고 있는 행운을 잡은 느낌?ㅎ 유시민 장관님 오래간만입니다. 정치는 물론 토론 프로그램엔 전혀 관심 없는 집사람조차 저사람 누구냐며 끝까지 보더군요. 자주 좀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권희영 교수...? 왜이리 공격적이죠 ㅋㅋㅋ;;
권희영 교수님 자신이 국가를 위한 건강한 시민만들기 라고 하셔놓고... 아니라고 바로하시네.
그리고 자세좀 올바르게 하셨으면 하네요.
논리가 딸리니까요. 삐뚤어진 자기확신이 과장된 공격성향으로 나오는것이겠죠? 상대의 정연한 논리가 무서울테니까요.
+mi-ryoung Shin 마자요 마자. 제가 하고 싶은말을 정확하게 꼬집으셨나요.
+김도영 공격적인게 아니라 저런모습이 뉴라이트 친일매국노학자들의 습성입니다! 논리적으로 상대를 이해시키지못하기때문에 허구헌날 이념전쟁 흑백논리에 목숨거는거죠... 좁밥 친일파집단 뉴라이트
내가 방청했다면 유시민이사장님 마무리발언 들었을때 기립박수 쳤다.
유시민 말할 때마다 사이다~~!!!
유시민작가님... 5년 전에.... 저런 토론이 정말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진짜 토론은 전문지식도 중요하지만 유시민처럼 말빨이 어느정도 필요하다는걸 느꼈다 너무 통쾌하다 이신철교수님도 저번100분토론과 달리 이번엔 요목조목 잘 받아치셨고 아마 자기 논문이지만 14년전에 쓴거라 자세히는 기억 못하신것같은데 그문제가 나올줄알고 대비를 잘하셨네 어쨌든 토론의 황제 유시민... 논리력이 깡패
아무튼 박근혜 정부는 모든게 퇴행적인것같아요 다시는 이런 대통령 만나기 싫어요
지금 문폐미도 그밥에그나물인듯
헐~~~~~
대학생이 쌀 수탈과 관련된 문제를 물으니... 일본인의 입장을 설파하시는 권희영씨...
어버이 연합식으로 해드릴게요.. 그렇게 일본이 좋으면 일본가서 사세요.
+Chanmo Kang (강찬모) 수탈이 아니고 수출한 것을 수출했다고 기술한건데 그게 문제인가요?
님 논리라면7종 교과서에도 20~30년대는 수출이라고 기술되었다는데 이신철 교수를 비롯한 7종 교과서 집필진들도
일본가셔서 사셔야 할듯 ^^
+이하나 님 존나팬다음 님이가진 동산부동산 모두 1/10가격으로 사고싶네요. 아 물론 사는겁니다. 정당하게
+김수길 좌파들의 공통점은 내가하면 착한친일 남이하면 친일매국노지 좌파 교과서 모두 수출이라고 표현되어 있다. 학문적으로 수출이 맞는건데 뭐가 문제지? 그렇게 따지면 518도 폭동으로 표현해야지 안그러냐? 총기탈취해 폭동을 일으켰으니까. 지들이 좋아하는건 외곡되도 침묵하는 태도 전형적인 좌파들 행동이다
남을 비방하려면 자신부터 돌아봐야 하는데 자신의 잘못은 인정을 안해 증거없으면 증거를 져와라 가져오면 날조다 우기고 동영상으로 증거가 나왔는데도 날조라고 우기는 빨갱이 새기들 진짜극혐이다
백승훈 무슨 논리야.. 권희영식 논리를 또 보네.. ㅋ
+백승훈. 심지어 당신 둘 가입한 날도 같네.. 참 희안한 우연이야^^
나는 교과서로 공부하면서 '과거' 우리나라 부끄럽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고난을 이겨낸 부분에서는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지금도 그 역사를 되세기며 가슴을 뜨겁게 하고는 한다. 최근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나옴으로 인해 그것에 대해서 문제를 삼고 잘 못 되었다고 하며 '올바른 역사' 교육으로 바로 잡겠다고 하는데.... 당신들이 착각하는 것은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과거를 지칭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지칭하고 있다는 것이다. 젊은이들이 살기 힘들어서 만들어낸 웃픈 소리를 이용하지 말아라. 지금 국정화 얘기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헬조선이니까.
공감합니다
역시 유시민 작가님 토론은 정말 논리적이고 객관적으로 대화 정말 존경해요~~12.10.2023
듣고 가는데 지금 현재에도 still so much relevant…Thank You~❤❤
유시민 작가님 존경합니다.
결론: 조전혁은 왜 나왔는지 모르겠고, 권희영은 토론을 배워본적이 없다. 그냥 유시민,이신철 압승~!
유시민 같은 사람이 더 큰 위치에 있어야 되는데...
정치권 떠나신 유시민님. 똥이 무서워서 피한답니까.
이너무 헬조선 이젠 진절머리 날사람 많을듯.
역시 유시민님 !
다시 한번 대화는 속도가 아니라, "핵심을 걷는 천천히 " 라는 생각이 드네요.덕분에 배우고 갑니다.
유시민 이 진짜
왜 유시민 인지
알것같다
진짜 똑똑하다
국정교과서 절대반대한다
국정하지 말자고 하는 국민이 많은데 왜 저렇게 하려고 하나? 이해불가..조금만 더 크면 역사책을 골라 볼수 있는데..유학만 가도 우리역사와 세계사를 볼수 있는 눈이 생기는데..왜 가두려하지?
지금의 정부와 대통령이 국민과 전혀
소통 하지 못한다는것에 공감 합니다.
다양한 생각,다양한 의견이 있는것이 당연한데 이걸 부정하고 자신들과 다른 생각의 사람에게 공격적이되는건 성숙하지 못한 부끄러운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교학사 교과서가 왜 문제인지 알겠네요... 권희영씨는 여전히 국정교과서에 관여하고 싶어 안달인듯 싶네요.. 여전히 쌀 수탈이 수출이라고 하니...헐...그냥..토론이 안되시는 할아버지인듯... 유시민 작가님과..이교수님... 토론 잘 봤습니다..
죽어서 저승가면 독립군들한테 뚜드려 맞을듯 친일파 이상으로
끝과 끝은 서로 통한다는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평소에 북한을 못잡아서 먹어서 안달난 새누리당이 북한과 습성이 닮아있다고 느꼈는데 이번 토론회에서 제대로 보여준게 아닌가 싶네요 전체주의를 비난하지만 자신들이 추구하는 방향이 결국 전체주의라는 자기모순에 빠져있어서 애초에 토론의 승패가 한쪽으로 기울 수 밖에 없는 토론이였던거 같네요
+B.Y Koo 새누리당.. 북한 잡아 먹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북한을 이용해서 정권을 유지하는게 그들의 목표죠..
북한 없으면.. 그들도 살아남지 못해요.. 종북팔이 못하는 새누리당 상상 한 번 해보세요...
유시민씨같은사람이 살아있는게 그래도 민주주의라는걸까....
권희영 교수야~당신이 씨부려대는 얘기들이 뭔소린지는 알고나 떠들어대는지 궁금할 뿐이다..
유시민~말 한마디한마디에 감탄할 뿐이다...!
권희영 교수님 그냥 세상 혼자 사세요...
유시민님 진심 멋져요^^ 응원합니다^^
존경할 만한 전직 장관, 유시민!
이 토론 몇번째 보는지 모르겠어요 유시민갓......
유시민 : "누가 혼이라는 단어를 대통령에게 입력한건지 모르겠지만..."
유시민의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ㄷㄷ
그 분이 써준 연설문 ㄷㄷ
,, ㅈ
전광훈
가나 다 이렇게
맞네요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위치에서 교과서를 ...여론조사로 하는게 국민들의 뜻으로 공감이 가네요!...
유시민씨도 그렇지만 이신철 교수도 참.. 도 닦는 심정이 아니면 저 자리에 앉아 있기 힘들겠네요. 요즘 토론 프로그램에 자주 나오시던데 힘들더라도 계속 노력해 주세요
이때 까지만해도 우파쪽이 최소한의 정의나 상식은 있을거라 생각했다 ( 누가 대통령에게 혼 이라는 단어를 주입했냐는 발언에 ㄷㄷ 진심현인)
권희영은
토론 나올때마다 계속해서 민중사관이나 민중민주주의니 인민민주주의니 하면서 민중을 문제고 자유민주주의와 인민 또는 민중민주주의를 분리하여 문제삼는데
민주주의는 그냥 민주주의지
사회주의자 ㅡ 인민민주주의
자본주의자 ㅡ 자유민주주의
사회주의의 인민에
자본주의의 자유에
진정한 인민도
진정한 자유도 없다.
모두 권력과 자본의 것들이지.
민주주의라는 단어자체가 민중(=국민=인민)이 주인이고 권력의 중심임을 말하는데...
왜 자꾸 구분지으며 자기 논리를 끌어가려고하는지 모르겠다.
자유민주주의 그만 말하라.
자본가와 권력자의 자유만 커지고 있는 나라다.
권력이나 자본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 속에 얽메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살아가는 모습들 보이지 않나?
민주주의라는 단어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그 가치를 지키자
+Kelly Kim 단어에 얽매는것보니 나이를먹어도 헛먹은듯 국민은되고 인민 민중은 안되고 ㅋㅋ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자유민주주의, 인민민주주의 이렇게 구분해서 쓰는게,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단어인가요? 혹시 한국말고 다른나라에서도 학교에서 그렇게 구분해서 가르치나요?
민중=인민은 맞는데 국민 이거하고는 전혀다른 용어입니다 민중은 사회를 변혁시킬 의지나 이상을 갖고있어야 민중이라부를수 있는 겁니다. 즉 혁명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자유민주주의와 임민민주주의가 확실히 다른 겁니다.누가 민중 어쩌구하면 계급혁명하겠다는 속셈이 있다고 보면 십중팔구는 정확히 보시는 겁니다. 광화문에서 자주 볼수 있지요 민중대궐기 .이게 인민봉기란 말하고 똑같은 겁니다
네...그렇군요..
다른나라에서는 그렇게 구분해 쓰는것같지 않던데..
혹시 북한명칭이 자칭"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라 해서, 거기에 대응해 한국에서 만든말인가 짐작했었거든요.
"민중"이란 단어자체는 그다지 나쁜뜻을 담고있지는 않은것같은데.... 예전에 "민중서관"이라는 출판사가 있어서 사전도 만들고 했었는데....국어사전, 영한사전같은거 사서 쓰던 기억이.... 아직도 그 출판사 있는지 모르겠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캬~~ 진짜 이거 보고 유시민한테 반해서 정치에 관심 갖기 시작했어요
알라뷰 유시민 ♥
교학사 교과서가 시장에서 왜 개발렸는지 직접 보여주시는 권교수님..
동의해요..자아 도취? 애착이 너무 견고한 사람입니다
저는 국가를 위해서 살려고 이 세상에 온 게 아닙니다. 저한테 국가를 위해서 살라고 하지 마세요.내 인생에 간섭하지 말라는 거에요. 내가 한 인간으로서 올바르게 의미있게 살려고 노력하고 그러기 위해서 나의 자유를 행사하는 데, 내가 부당한 방법으로 타인의 자유를 침해할 때 나를 제재해라. 그러나 어떻게 살 것이며, 내 인생의 목표가 뭔지, 건강한 시민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서 그 누구도 나를 만들려고 하지말라. 이게 저의 생각이에요. 라는 유시민 의원의 말에 정말 공감한다.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지만 대한민국을 위해 살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국가를 위해 사는게 아니라 국가가 우리를 위해 존재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그러면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야 한다.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기르기 위해서 역사를 가르킨다?나는 한반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 적도 없다.하물며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을 후회한 적도 없다.자부심이란 개인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으며 국가에 대한 생각도 개인의의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내가 자부심을 가지는 것을 국가가 왈가왈부 할 것이라는게 아니다.내가 자부심을 가지든 자부심을 가지든 말든 그것은 개인의 자유이지국가가 강요해야할 사상이 아니다.
심심할때마다 한번씩 봅니다 홍팀 무논리가 너무 웃기고 유시민 작가의 탁월한 논리전개가 시원한 영상입니다
조전혁은 논문 가져와서 논점흐리고 있고권희영은 말도 안되는 궤변을 그럴듯하게 얘기하고 있고...유시민은 토론하러왔다가 강연하고 갔네 ㅋㅋㅋㅋㅋㅋㅋ
전수현
유시민 선생이 참여하시는 토론은 다 그렇게 돌아가더라고요. 보는 사람도 피곤 ㅡㅡ;
ㅆㅇㅈㅋㅋㅋㅋ
대박이다 진짜 ㅋㅋㅋㅋ 권희영 조전혁 참 대단하네 ㅋㅋㅋㅋ 누구한테도 저말듣고 이해갈 사람이 이쓰을까라는 생각하면서 보니 싫어요가 있는거보니 참 세상 젖같이 돌아간다는게 맞는가보다 ㅋㅋㅋㅋ
81roka 서현이 아빠아니에여?ㅋㅋㅋㅋ
현자가 있다면 유시민 작가가 아닐까 싶다. 경이롭고 존경합니다😍😍😍
국정교과서로 배운 제가 그것이 진리라고 생각했었지만 사회 나와서 여러가지 자료들이나 역사서를 보면서 잘못배웠구나 하고 느꼈는데 , 또다시 국정으로 돌아가면 저같은 사람이 분명히 나올것이라 생각이 되네요 역사의 판단을 쇠못박듯이 배우는것은 정말 무서운 발상이라 생각이 됩니다
오.. 유시민..훌륭한 토론자가 나와 다행 이네요.. ㅎㅎ
명장면 & 색깔론 & 말꼬리 & x매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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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교수님 진짜 쌈닭같아 ㅋㅋㅋㅋ
권희영 교수 1:32:22에 "국가를 위해서 살아나갈 수 있는 그러한 시민 만들기라는 겁니다"라고 분명히 말해넣고 유시민이 반박하니까 안그랬단다ㅋㅋㅋㅋ 유시민 나중에 모니터링 해보라고하고 할말이 없네ㅋㅋㅋㅋ
대한민국 애국보수는 말로만 자유 자유를 부르짖으면서 하나같이 이런 전체주의 사고를 기반으로 한다
완벽한 자기모순
권희영 말하는거 보면 오히려 부칸체제를 옹호하는 전체적인 기운과 혼이 느껴지네요ㅋㅋㅋ
권희영씨는 교수라는 인간이 가르친다를 왜 계속 '가리킨다' '가르킨다'라고 합니까?
뭘가리켜요? 공부를 손가락으로 가르켜요? 가리켜요?
토론매너와 지적수준은 다른분들이 지적하셨기 때문에 전 넘어가는데요
가리킨다. 이건 아니죠
기본부터 갖추세요.
교학사 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론~~아!!! 이만큼의 토론이 진행될 수 있는것이 이ㆍ유님들의 덕분이군요!!!
진짜반성된다 내주위사람들을조금만더설득해서 투표하게했더라면 저딴놈들 나대지못할텐데 정말창피하고 반성한다
교수 자질에 문제가 있다ㆍ
새누리 측 의견요약
자유민주주적 가치를 수호하기위해
국정화가 되야 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권희영은 식민사관을 그대로 책만들 위인이네
유시민 선생님 저기서도 다 발라버렸구나ㅋㅋㅋ
친일파 청산을 안해서 저런 노인들이 있는건가벼;;; 다음정권에선 친일파 청산하길!
+jonghun shin 권희 저 선생은 자기세계에 푹빠져있고만,, 대화가 안되는 선생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