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요제 1985] 높은음자리 - 바다에 누워 The Treble Clef - Lying on the sea 제9회 MBC대학가요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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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6. 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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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대학가요제 Colleage Mus...
제9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
The Treble Clef(Pusan) - Lying on the sea, 높은음자리표(부산) - 바다에 누워, MBC College Musicians Festival(MBC 대학가요제), 09회, EP09, 1985/12/21, MBC TV, Republic of Korea
김장수, 강소리
#추억의가요 #mbc #mbc대학가요제 #가요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높은음자리 #바다에누워 #저바다에누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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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들어도 세련됨
작곡가 천재네 어떻게 이렇게 짜릿하고 멋진 곡을 쓸수있을까
저시대 대학생들은 창의적이고 열정적이다.
아 이런꼰대들좀 댓글 안썼음좋겠다 . 요새 젊은 대학생들 창작은 보기나해봄?ㅋㅋㅋ
@user-xi1fy1th6u you either
꼬였나@@user-xi1fy1th6u
@@user-xi1fy1th6uㄹㅇㅋㅋ
@@Spa__rrow 진짜 병신같지않아요? 언제까지 옛날타령할꺼야 ㅋㅋㅋㅋㅋ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가사가 진짜 요새엔 절대 나올 수 없는 표현이다
엄지척
내 말이요!! 진짜 가사가 시적이고 너무 멋져요
가사는 박해수 시인의 바다에 누워라는 시입니다
2024년에 듣고 계신 분!!!
저요!!!
내요
!
부산 특유의 억양때문에 노래가 더 매력적임
워낙 노래도 잘함
노래에서 사투리가 느껴지나요?
태클아니고 궁금해서요^^
느껴지네요 좋아요~~
우리들은 노래부를 때는 사투리 안써
벌써 40년이나..
그냥 대학가요제 레전드.저 누님은 뭐하시나모르겠네.목소리 예술인데
가수 그만두시고 사업하신다네요!
남자분도 잘하시지만 여자분의 시원시원한 발성이 이 노래에 넘 잘어울림... 가수 그만두셔서 넘 아쉽다
노래도 노랜데 라이브 연주 작살이다.. 가수와 연주 케미가 역대급인데...
85년 고교동문 신입생환영회 때
기타를 기막히게 치면서
Staying alive를 부르던 초대가수가 있었다.
40년 베테랑경력의 동문 사회자의 멘트가 아직도 기억남.
일반마이크를 쓰면서
무명가수가 이 정도로 노래 한다는건 엄청난 실력이다.
여러분도 이 친구 이름은 알아놓는게 좋을듯하다.
김장수.
그렇게 처음 김장수를 본 기억이 있음.
화음이 기가 막히네요.특히 남자가수 김장수의 고음처리 어려운데 너무 매끄럽네요. 작사.작곡도 아주 개성이 뚜렷합니다. 찬사를 보냅니다. Tv 에 왜 안 나오시나요?
못골? 저 분이 고교 52회 선배시죠.
김씨의 작사가 아니라 박해수 시인의 1975년 제 1회 한국문학 신인상인 "바다에 누워"라는 시를 그대로 가져와 썼고 후에 노래가 히트하고 문제가 되자 박시인에게 사과하고 마무리 됨
@@user-jr2yb2ky4z 아쉽게도 저는 망월입니다 ^^!
1985년 부산였구요.
우와 이게 대학가요제 노래였다니 ... 명곡인데 다시 들어도 역시 명곡이네요
대학가요제 전체를 통틀어 이 곡이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곡, 가사, 가창력, 화음, 무대에서의 여유 뭐 하나 빠질 게 없습니다.
나중에 나온 독집 앨범도 앨범 전체가 다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80년대 중후반 강변가요제/대학가요제에서 부산 학생들의 수준이 월등했었는데
이를 다루는 가요 평론을 본 적이 없습니다.
mood의 영향이 컸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2007 년 대학가요제 "어쿠스틱 브라더스 - 미안 개미야" 이 곡이 제일 좋았습니다
무한궤도 그대에게
난 개인적으로 가위바위보 의내님이 젤좋은듯.
이정석 첫눈이온다구요
내가
화음 미쳤네요 ㅋㅋ다른 대학 가요제는 개인기량은 좋아도 화음까지 예쁘게 맞추는 팀은 잘 없었는데 진짜 편한게 들을 수 있네요
대상 받을만 했네요
가창력 미쳤다
저 시대의 아날로그적인 풋풋함이 너무 좋다...하지만 음악은 지금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
화음도 대박인데.. 여자보컬분 음색. 진짜 독보적이네요~
여자라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forza7501헐~~~~~
@@forza7501 ㅋㅋㅋㅋ두분 사귀었었어요
보고 싶다.
지금 듣고 있지만 명곡 입니다앞으론 나올수 없는곡 최고 입니다
노래 부르신 두분 존경합니다.
Great team 거의40년전 노래인데 그때의 음률은 아직도 들을때마다 반갑네요 김장수님이 작사작곡 대단한데 전공이 체육학과라 놀랍고 은희님의가창력이 대단합니다
작사는 아닙니다.어느시인의 시입니다.표절했습니다
시대를 앞서간 곡 캬~~ 넝좋앙
여자분 목소리 진짜 너무 매력있는 보이스네요!!
최고다.
여자 때문에 상탔는데
대학가요제 노래들 중에 명곡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저당시 관객들의 모습은 매우 경직되어있었지만 마음속의 공감이나 그시절만의 낭만은 그야말로 그리움이 사무칩니다
진짜 이런 곡은 어떻게 만드는 거지
유투브가 있어서 너무좋다 노래다운 노래를 들을수 있었서 ~
물새가 바다에 눕는걸 상상해봐요 배를 하늘로 보이고 누워있는 외로운 물새. 작사의 상상력이 대단합니다. 외로운 가사인데 위트가있어요
시 적이다
마! 이거 작사 김장수가 아니고 시인 박해수 "바다에 누워" 시 그대로 인용해서 대상받고 날리 함 났었다. 뭘 알고 말하나 으이그!
@@user-qr4kf2ox5u 춰하셨나? 가사가 시적으로 좋다고 했지 누가 작사했는지 따진게 아닌데
@@gons0906 앗 죄송함다.^_^ 재밌게 말한다는게 오바했네요 ㅎㅎ^_^;
임은희씨 목소리 색깔 특이하면서도 매력있네요
군입대 군악대연주곡였는데 제대할때
연주해주던 저바다에누워 세월많이지나갔네요~~
다시 들어도 정말 세련된 노래다 ㅠㅠ
취임새 힙한거 보소...명곡은 오래 지나도 시대를 타지 않는다.
어떤새가 취임했나요?
@@Mr.people1010 너무허네
뮈가.@@ABCDEUX
김장수 음악성 최고네요
노래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 가사가 한편의 詩다
노래 좋네요 나쁜거 없이ㅋ 가사가 한편의 시같다는거 인정?
박해수선생님의 시를 노래화 한거라 한편의 시같지요
작사가 님이 중학교 국어 선생님 이시자 시인 이였습니다ᆢ
저희 중학교 선생님ㅎㅎ
저작료신청안해서 한푼도못받으셨댔어요
고인이되신 박해수 국어쌤이구요
노래가사가 대구에서 활동한 박해수 시인의 바다에 누워 시 입니다
동의대 출신들 진짜 노래 잘 만드네요
지잡대일뿐
그당시 듣는순간 단연 대상..독보적 리듬과 레벨이 다르다 느꼈음..
85년 추운겨울날 저녁 식당에서 보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벌써35년이란 시간이 흐르다니~~ㅠ
시간이 빠르게 갔나요?
@@user-pe5tv8tb6u 엊그제 같다라고 하면 대답이 될까요?ㅎ
두분 음색이 참 좋네요
2024년 지금들어도 화음이 좋네요
와..두 분 모두 고음에서 장난 아니네요…
노래가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가사도 시적이고 와 ㅋㅋ
임은희 57년생
김장수 59년생
나이들어 보이는게 당연합니다
둘이 사이좋게 쭉 지냈으면
수없는 명곡이 나왔을텐데
안타깝네요
임은희씨는 61년생 아닌가요?
지금 기억도 못하는 아이돌 노래보다 백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다시 기억나는 노래네요!
대학가요제에서 나온 가장 훌륭한 곡중 하나
원곡을 뛰어 넘는 곡은 없다 /
두분다 와 진짜 노래 잘하는구나
이런가수들은 어디가고
개나소나 다 가수한다고 판치는 세상
개나소나 국회의원한다고 판치는세상
@@user-sw8ew6gi2v 이제는 개나 소나 공공 일자리 파란 조끼 까지 나라가 개판인 세상
저때도 개나소나 가수한다고 판쳣다. 그 중에 대상 수상자들 영상보면서 지금이 개판이라니... 사고란걸 해라.. 지금 시대의 산출물이 훨씬 수준높고 젊은 사람들의 기량도 훨씬 뛰어나다.
그래서 형만한 아우는 없다는거야.알겠수?
@@user-qq3sk3wv5w저때는 개나소나 가순한다고 판친 사람들없음~~
그리고 저 시대때는 거의 타고난 가창력을 가진 가수들이 대부분이었고 지금은 말 그대로 개나 소나 노래조금 한다면 보컬트레이닝 열나 전수받고 데뷔하는 후천적인 가수들이 천지~~
20세기때의 가수들은 21세기의 젊은이들과는 달리 기계적이고 자연스러움이란게 전혀없는 만들어진 아이돌일뿐~~~
이두사람 정말 노래도 잘부르고.화음도 좋고 멋져브러...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가슴이 떨리고 그 시절이 그립고 추억속 친구들 어디서 잘 지내고 있겠지요 그립습니다
청춘시절엔 이렇게 까지 좋은줄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 더 좋네요.
저 얼굴이 20대 초반 대학생 얼굴이라니.... ㅠ.ㅠ 진짜 요즘 40대 얼굴같음 노래는 진짜 좋네
당시 두분 20대 후반이에요 대학 늦게 가신듯
김장수님이 59년생, 옆의 여성분이 58년 이신걸로..85년이면 ..
저때 대학4학년이면 지금 35세 포스였음
ㅋㅋㅋ
몸놀림이 귀여우심
qr님도 시십년후 본인 얼굴보고 똑같은 소리 할껄요 고지식하시네
옛날 대학생들은 지금 50대 같아 보여요 노래 너무 조아요
헐
요즘 애들도 뚱뚱해서 아줌마같은 사람 많음
옛날 대학생이 다 이그룹같진 않음
그당시엔 그렇게 안보였을 겁니다
요즘처럼 화장이 얼굴을 커버해 주는 그넌때가 아니었지만 실물은 훨씬 늘씬한 키에 세련된 대학생의 모습으로 보였을 꺼에요 어찌보면 나이든 지금이 더멋져 보일지도 ᆢ
노랫말 한구절 한구절이 하도 의미심장해서
심지어 딥디비띱비띠비도 무슨 시적의미가 있을까 한번 더 듣게 된다
와우 라이브 최고네요 이런노래 들을수 있다니 눈물나게 행복합니다
저 바다에 할때 소름 돋네
날것 같은 느낌의 쫙쫙 붙는발음👍
노래 진짜 좋다
싱어게인 63호 선공개 덕분에 찾아와서 듣고 가요!!! 💛
님도?
저두욧!
부산이 휩쓸던 시절...특히 강변가요제 ㅋㅋ
대학가요제 부활시켜라
지금은 안됨. 죄다 겉멋든 노래만 나옴.
지금해봤자 연예기획사들 연습생 데뷔앞둔사람들 실험무대나 방송경험용으로 쓰일게뻔해서 신선함 떨어지고 기획사 돈잔치로끝날게뻔함
저 수준 절대 안 나옴
전부 랩일겁니다
지금 들어도 너무 명곡입니다...곡을 어떻게 저렇게 명쾌하고 간결하게 쉬원하게 잘 쓰셨을까요...너무....대단하십니다...
이덕화선생은 왠만한 아나운서보다 더 진행잘해서 저때 많은 프로에 나오셨지. 대단하신분. 군대있을때 저노래 지멋대로 가사바꿔서 부르던 선임녀석이 생각나네.ㅋㅋ
@Dm K 아. 한글 또 배웁니다.ㅋ
참! 수준 높으네요..대중성도 있고!
가사가 순수하고 아름답다
여자분 목소리 특이하게 멋있어요
내가 저 노래를 들으며 내가 고딩 졸업하면 반드시 대학가요제 나가리라 맘먹던곡!!! ㅎㅎ 지금 50대에 접어든 이 나이에 들으니 새롭다😍
임은희씨 목소리 넘 좋아요. ㅠㅠ
나 중딩때~내고향 부산이 가요제는 다 휩쓸던 시절이었지~~^^
이상우 여운 전유나 높은음자리 등등~~
나의 조국과 국민을 좋아하는 이유. 암 것도 없는 저 시대에 저런 멋진 곡과 노래를 만들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는 곳이 한국이지. 지금의 K-pop의 토양이 된분들이지.
강변가요제든 대학가요제든 부활하면 좋겠다.
예쁜추억엔 아름다운 기억만.. 있었으면
주체할수 없던 젊은 날의 감성 열정 좌절 이 노래가사에 녹아있다 천재들
30대인데 지금 봐도 정말 멋있다
와씨~
음색봐라
개쩐다
도대체 왜 요새는 이런 가수들 안나오는거야
양산형 걸그룹 작작 좀 만들고 이런 진정한
가수라 할 수 있는 사람들좀 발굴 하지
오디션 자료가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진짜 가창력 최강입니다. 음정박자화음
특히나 임팩트
2절에서 나하나의 모습할때 소름돋았고
후렴구는 대체불가 입니다.
설희😅😅😅😅😅
얼마 전 카페에서 남자 보컬분께서 라이브로 불러 주시는 거 듣고 반했습니다! 많은 가수분들 중 가장 인상 깊었어요. 노래 너무 잘 부르시더라고요! 덕분에 좋은 노래 알아 갑니다 ㅎㅎ. 행복하세요!
이윤 😅😅😅😅😅
꼬마때 이 노래 엄청 좋아했음 김범룡 바람바람바람 이랑 ㅋㅋ
저 바다에 누워!!! 할때 소오름ㄷㄷㄷ
I can't stop listening to this. Why am I not living in Korea in 1985?
And here I am again...
생방때 온가족이 어이쿠~~우리 부산이 대상이다 그랬음.😁
원미연씨(85년 이 대회 참가자)가 하신 말인데, 당시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이 노래는 대상 못 받을 거라는 의견이 대세였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대학가요제엔 포크, 블루스, 재즈풍 곡들이 주류였는데 이 곡은 너무 기성 가요 같아서 가능성이 낮다고 봤다던데 ^^
다른사람들이 아무리커버해도 노래에 미친듯 하면서도 즐기고 신의경지에 오른 이 느낌을 낼 수가 없다
진짜 내 기준 대학가요제 탑 1이다...음악으신이 내려온거같다 조금 노안이시지만 음악은 미쳤음
분장하면 바뀌죠 이선희 데뷔 무대보면 웃깁니다
오늘부터 조회수 엄청 오르겠네..
예습하러 오는 사람들 때문에
63호 화이팅!
80년대 노래 개쩐다..
7080어르신들 낭만 부럽습니다
7-80아닙니다 60대입니다
당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기억이 납니다.
부산에서 왔다고 부산하게 움직인다고 하다니 아재개그의 원조격이네요
거기다 이름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고 김장수입니다 하니 '김장수'하고 들어가버림.내겐 그게 김장사하는 사람으로 들렸음.
원곡자체가 레전드구나
이건 대상 높은음 자리 외치고 저두분 수상 소감 얘기할때가 하일라이트인데 ㅋ 옆에 누님 눈물때문에 눈화장 번지고 ..막~~ ㅋㅋ
@@lumpsum1343 대상 받았다잖아요
부산 사람들이 노래를 잘하네요
ㅇㅈ 강변가요제도 부산출신 엄청 많음
노래방도 부산이 먼저 생김
@@bastianse5754 일본이랑 가까워서 가라오케 빨리 생김
생각이 납니다.
김장수님의 당시의 저 흐느적 거리는 춤 넘 반갑네요.
역시 대학가요제^^
25개월 아기가 좋아해요ㅎㅎㅎ
중학생때 저 노래를 라디오를 통해 수시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두분 모두 환갑잔치 했겠네요.
아 저런 노래가 지금 나왔으면 좋겠다...20대 후반에 이 노래 듣고 진짜 미친듯 반함....지금 나오는 노래들은 맨날 앵앵앵 영어 앵앵앵 이리 들림 ㅠㅠㅠ 한귝어 많은 노래로 좋은 노래 많이 나왔으면....영어 제발 ㅠㅠㅠ알아듣도 못하고ㅠㅠ
임은희씨는 정말아까운분입니다 노래정말잘하는데~그리고 작사는 김장수가아니죠 시인박해수님의 시~
김장수 작곡이라 되어있지만 후에 박해수 시인의 바다에누워 시를 그대로 도용한게 밝혀져서 인정하고 사과했었죠 대학생이 왜그랬는지
그뿐만 아니라 두사람이 이종사촌사이라 했지만 실제는 연인사이였고 이후 유명해진뒤 남자가 바람피다 걸리자 여자를 퍠고 몰락 ㅠㅠ
시인의 시를 도용한 게 작곡이랑은 상관 없잖아요? 작사면 몰라도.
@@michellewhang2475 시인의 허락없이 도용한게 문제였고 작사를 본인이 했다고 거짓말한게 탄로났던거죠
본댓글은 작곡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user-bn4kk7jw2p 후에 발각되어 정정되었습니다 김장수씨가 고 박해수 시인을 찾아 사죄도 했고요
찐 천재다.
덕화오빠! 귀엽다!❤🎉🎉
노래도 멋지지만 반주가 오케스트라.
금관악기 사운드가 압권이네요. 현장에서 들었다면 지렸을듯.
근데 저두분이 저당시 대학생인것도 레전드
이노래를 들으니 아버지생각이몹시난다..가족을위해 생을받치신울아버지...사랑합니다..💞
"무한궤도-그대에게"도 마찬가지로, 예전 대학가요제에 명곡이 많았던 건 편곡과 가창이 다소 어설퍼도 작사 작곡에 영혼을 담았기 때문이다. 편곡, 가창은 수상 후 음원 낼 때 손 보면 될 일임.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을 감별하는 게 심사위원이 할 일이고.
근데 가요제에 현역 프로듀서들이 멘토랍시고 붙어서 기발해야 출전곡을 기성음원처럼 다듬어 내기 시작한 순간부터 흔하디 흔한 스타일의 상업음원들로만 가득참. 그럴 거면 그냥 기획사가 찍어낸 노래 듣지 누가 대학생 아마추어 노래를 듣나?
맞음... 저당시 노래들 가사가 너무다 예술적임;; 요즘 노래 보샘;;; 내가만든 쿠키~ 이게 뭔뜻임 진짜;;
그딴 빨갱이 괘변론자는 들먹이지도 마세요
그대에게 표절이자나여 ㅡㅡ
가사가 진짜 예술이다....
어제 웬종일
이 노래를 듣고
또 들었네요
다시는 갈수없는
과거로의 여행
저 미성의 청년은
지금쯤 중년의 신사가
되어있겠네요
다시한번
봅고싶습니다♡
김장수님 유튜브채널이 있더라구요. 거기 가셔서 댓글 다시면 뵐수있을지도.. ㅎㅎ
역대급 명곡
아,,,진짜 가수다!,
듣고 바로 1등이라고 소리쳤었던...^^
저랑 똑같으시네요.저도 이 당시 집에서 tv 보는데 맨 마지막 나오더라고요.부산대표 높은 음자리 듣고 바로 대상이라 소리침.^^
저도요. ㅎㅎ 저도 이 노래 들으면서 '아 이게 1등이겠다' 느낌이 오더군요.
두분 무슨일있었나요? 여자분은요즘 왜안나오시는지ㅜㅜ
와우, 지금 들어도 너무 좋다. 천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