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홈쇼핑 상담원 일을 했었는데 다짜고짜 소리지르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럴때는 이성적으로 상담내역을 살펴보기 보다, 너무 놀래서 순간 멍해져요. 그러다가 정신을 차리면 바로 사과를 해야해요. 내 잘못이 아님에도 사과를 합니다. 그게 결국 제 일이니까요. 그리고 다음 고객의 목소리가 조금이라도 커지면 나도 모르게 긴장이 되고 심장이 쿵쿵 거립니다. 너무 무서워서요. 일을 그만두고도 이런 현상이 번번했어요. 그 때 고객의 목소리와 조금만 비슷해도 두려워지더라구요. 지금은 어느정도 괜찮아졌고, 조금은 잊혀져서 다시 한 번 상담사 일을 시작해보려고합니다. 누군가의 문제상항을 해결해주면 뿌듯하더라구요. 이번 회사는 다행히 분위기는 좋아보였어요. 들어오는 콜 수도 많지 않았구요. 이 영상을 보니 그 때 일이 다시 떠오르네요. 기억해주세요. 상담원들은 당신들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그렇듯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사람이구요. 못 배우지도 않았고 멍청하지도 않습니다. 상담사가 쉬워 보이던가요? 일이 생기면 고객센터로 전화하시죠? 네. 여러분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바로 상담사예요. 그러니 우리는 무시 받을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돈을 내고 물건을 구매하는 건 어느 기업의, 어떤 제품도 동일하게 구매, 판매 후 서비스도 있는데 제품이 생각보다 마음에 안 들거나 약관에도 명시된 조항을 잘 안 읽거나 머리에 든게 없으니까 돈을 제대로 보상 안해준다는 식으로 말하는 게 너무 싫더라구요. 법을 알고 소비자를 보호하고 현명하게 물건을 쓰고 살라고 만든 제품인데...
예전에 상담사 해봤었는데 진짜 못할짓이다. 어느날 고객이 대뜸 욕하더라고 첨엔 그만하라고 했는데 너따위가 어디서 감히 하면서 욕하는데 같이 욕해버렸음. 그리고 짤렸다기보단 내가먼저 나갔지.ㅋ 후회는 없었음. 근데 상담사분들께 요구는 할수 있지만 갑질할권리는 없다는것만은 꼭 알았으면 좋겠다.
콜센터 이직률 너무 높아서 제대로 아는 상담원이 별루 없음 4일~일주일 교육 받고 바로 실전투입 솔직히 꼴랑 그거 교육 받고 어떻게 다 알겠음 퇴사이유로 스트레스가 대부분인데 제대로 된 상담을 받고 싶다면 고객들이 말을 함부로 하지 말아야 장기근무 하고 명쾌한 상담 가능하다 봄
앜ㅋㅋㅋㅋ 진짜 저도 전화상담일 해봤는데 제가 고객입장이라도 짜증났을상황도있는데 근본없는 또라이들도많아요 처음에는 손이막떨렸는데 나중에는 아 또 ㅈㄹ이네 하고 감정다 빼고 영혼없이 로봇처럼말하면서 아 배고프다 이생각만들고 나중에는 뭔말했는지 기억도 안나요ㅋㅋㅋ 이게 가장 속편하더라구요
통신사 대리점 소속 상담사 2년 반 하고 본사소속 고객센터 이직한지 2개월차 입니다 그저 수고하십니다 상담사님 마스크 끼시고 상담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등등 화를 내시다가도 마지막 한마디에 기분이 풀어질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불편하신 부분 최대한 해소하려고 노력하는 모든 상담사님들을 봐서 한번더 참고 마지막 인사는 꼭 해주세요 하루를 버틸 힘이 되기도 합니다 ㅎㅎ
한달 전쯤에 저도 모르게 신*카드 상담원님께 화를 내고 며칠 후에 정말 죄송해서 다시 전화 드려서 화를 내서 죄송하다고 사과 전화 드린적이 있었습니다 오히려 죄송하시다고 응대가 잘못되었다고 하셨는데 너무 죄송했습니다 상담원분이 울먹거리셨습니다 ㅠ ㅠ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와 진짜 너무한다.. 나였으면 진짜 사과는 절대 못하고 일단 눈물즙 짜내거나 사과는 커녕 욕바가지하면서 싸우거나 무조건 둘 중 하나일 듯 개인적으로 ㄹㅇ 소심한 편이라서 병원이나 학원 카운터 같은 데 전화거는 것만으로도 왠지 개쫄려가지고 목소리 기어들어가는데 그마저도 그러면서 목소리 작아서 안 들리시는 거 아닐까..ㅠㅠ 막 이러면서 온갖 고민 다 하면서 긴장하고 전화하는데 그 정도는 아니여도 사회가 상담전화 받는 분들한테 더 친절한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ㅠㅠ
현 콜센터종사자입니다. "딸,엄마,가족이 일하고있다" 멘트 나와도 욕할사람 다 합니다..:( 매일매일 이유없이 전화하는사람 ,다짜고짜 욕하는사람, 하대하는사람,내자식같다고 반말하는사람, 어디가서 돌맞고와서 상담원한테 화풀이하는사람 ,본인들 돈나오는 집안싸움에 상담원끼우기 등등 정말 상식밖의 사람들 많습니다 빙산의 일각입니다 정말일해보신사람들은 아실듯ㅋㅋ 그리고 회사의 서비스가 우선이라 아무리 진상이라도 찍소리도 못합니다,,울화통 터져요,, 그래도 여기에서 일하는 이유는 돈이크긴해도,그 진상들속에서도 좋은고객들이 칭찬 전화주시거나 홈페이지에 친절상담사 이런거 작정해주셔서 알려주실때 정말 일의 보람을 느낍니다:) 콜센터종사자분들 힘내세요
서비스센터 3년..통신사 4년....하루하루가 지옥같지만 백명에 민원을 받으면서도 하루 딱 한분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말한마디에 하루 하루를 버텼네요. 오늘도 지옥에서 전 버텼어요. 업무량 숙지량 상당하지만 모르는 분들은 저희를 앉아 입만 조잘되는 편한한 직업이라하죠.... 영상을 보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전국 모든 상담사분들 존경합니다.
와 다들 힘내세요.. 본인들이 교육받고 일해봐 짧은 시간안에 많은 업무지식 습득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ㅋㅋㅋㅋ 전 콜센터 일할때 진짜 완전 초 민원고객하고 싸운기억이 내 잘못도 회사잘못도 아닌 본인이 잘못 한건데 보상이나 손해안보려고 아주아주 쌍욕에다 면전에 대고 못할말들을 하길래 회사 짤린다는 생각으로 맞대응하고 내 개인번호 알려주고 전화하라고 했는데 그러다 진짜 열받아서 헤드셋 집어던지고 담배피러나가고 돌아와서 회사에 사표던지고 나옴 근데 그 사람 결국 연락도 안옴 심지어 집주소도 알려줬는데 아무일도 없었음.. 얼굴 안본다고 막말하는 사람들은... 에휴
그래도 저는 요즘 상담재택근무 실행되서 육아하면서 할수있는점이 좋습니다! 반면...가족이 지켜본다는거빼곤...;;;; 한번은 남편 쉬는날 나는 근무하고있는데 집에서 모니터에 고개숙이면서 막 죄송하다고.. 고객님은 소리지를고.. ;;; 나는 막 안절부절못하는 그 모습보더니 가슴아팟는지 일끝나고 자기가 미안하다고 울면서 속상해하더라 우리 남편도 택배기사라 나보다 더 힘든데.. 난 괜찮다고 하면서도 눈물이 나더라...같이 엉엉 운 기억이.. 가난한게 죄지머..;;;; 뭐어쩌겠어 먹고살려고 하는 일있데 내가 선택한 일 열심히해야지!! 나로인해서 조금이라도 고객님 마음이풀린다면 그걸로 된거야 불편사항 해결되고 고객님이 감사하다고 할때 제일 보람차고 뿌듯합니다🥰 그리고... 상담원 개나소나하네라는 말은진짜안했음좋겠습니다.. 정말 노력해서 상담원이라는 그자리 지키고있는거에요...
1:39 멘트가 나와도 진상은 진상일 뿐입니다.. 근데 회사의 잘못을 상담원에게 아무리 하소연 하고 욕하고 추궁해 봐야 그 사람들은 “도급업체”직원일 뿐이죠.. 정말 싫다면 직접 본사로 가셔서 예기하심 됩니다... 굳이 상담원들 상처 입힐 필요없어요 어차피 이름만 그 회사이지 사실 하청업체일 뿐이고.
저희 부모님중 어머니는 콜센터 직원이셔요.. 옛날에는 무조건 욕해도 저희 어머니가 참으셔야했어요, 근데 저희 어머니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택배직원이 택배 잘못했다고 듣도 보도 못한 욕을 막 하고 그랬데요.. 근데 그때는 상담원을 위한 법이 없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있어요.. 근데 지금도 쓰레깁니다.. 저희 어머니 열여덟, 열여덟 18번은 넘게 들읍니다.. 제발 욕하면 깜방가게 하든 뭐든 법좀.. 그리고 예전에는 욕해서 상대해서 욕하면 회사에서 짤리기도 했어요.. 그래서 욕 들어도 웃으면서 "아...죄송합니다..고객님 " 이래야되요 .. 우리나라 법도 약하고 사형도 없는거 이해 하는데.. 제발 있어야될것은 법좀 .. 튼튼하게좀..
고객센터 알바할때 꼭 소리지르고 욕하는 사람들 주소보면 반지하, 휴먼시아, 주공아파트, 변두리 빌라 이런곳임 ㅋㅋ 아니면 어설프게 지방브랜드 아파트 사는 사람들 ㅋㅋ 집값은 수도권 빌라수준도 못되는 ㅋㅋ 결론: 못사는 인간이 설침 절대 최 하층 인간은 상종하면 안된다는걸 깨달았다 ㅋㅋ 왜 기를 쓰고 학군따지는지 고센 알바하면서 배움 ㅋㅋ
한달 전쯤에 저도 모르게 신*카드 상담원님께 화를 내고 며칠 후에 정말 죄송해서 다시 전화 드려서 화를 내서 죄송하다고 사과 전화 드린적이 있었습니다 오히려 죄송하시다고 응대가 잘못되었다고 하셨는데 너무 죄송했습니다 상담원분이 울먹거리셨습니다 ㅠ ㅠ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고객은 항상 위라고 생각하고 상담원의 기분은 생각도 안하고 생각나는대로 말을 내뱉으니깐 상딤원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저따구지.. 상담원도 사실 우리랑 별 차이없는 사람들인데 상담원이라고 항상 고객에게 친절히 대할거라고 생각하는게 개웃김...;; 예전에 상담원분이랑 통화하다가 목소리도 좋고 하이텐션에다가 굉장히 친절하게 잘설명해줘서 고맙다고 좋은 하루보내라고 하고 끊었는데... 이런 분들이 저런 분들때문에.. 참.. 어휴
저는 홈쇼핑 상담원 일을 했었는데 다짜고짜 소리지르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럴때는 이성적으로 상담내역을 살펴보기 보다, 너무 놀래서 순간 멍해져요. 그러다가 정신을 차리면 바로 사과를 해야해요. 내 잘못이 아님에도 사과를 합니다. 그게 결국 제 일이니까요. 그리고 다음 고객의 목소리가 조금이라도 커지면 나도 모르게 긴장이 되고 심장이 쿵쿵 거립니다. 너무 무서워서요. 일을 그만두고도 이런 현상이 번번했어요. 그 때 고객의 목소리와 조금만 비슷해도 두려워지더라구요. 지금은 어느정도 괜찮아졌고, 조금은 잊혀져서 다시 한 번 상담사 일을 시작해보려고합니다. 누군가의 문제상항을 해결해주면 뿌듯하더라구요. 이번 회사는 다행히 분위기는 좋아보였어요. 들어오는 콜 수도 많지 않았구요. 이 영상을 보니 그 때 일이 다시 떠오르네요. 기억해주세요. 상담원들은 당신들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그렇듯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사람이구요. 못 배우지도 않았고 멍청하지도 않습니다. 상담사가 쉬워 보이던가요? 일이 생기면 고객센터로 전화하시죠? 네. 여러분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바로 상담사예요. 그러니 우리는 무시 받을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정말 대단한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나였다면..
나도 고객센터 같은 곳에 전화할때 해결할수 없는 일로 하지는 않는다. 잘 대화하고 가능한 접점을 찾는게 서로에게 우선된다고 본다. 상담사는 적이 아닌 동력자인 것이다.
누군가에 사랑받고 있는 동력자!
돈을 내고 물건을 구매하는 건 어느 기업의, 어떤 제품도 동일하게 구매, 판매 후 서비스도 있는데 제품이 생각보다 마음에 안 들거나 약관에도 명시된 조항을 잘 안 읽거나 머리에 든게 없으니까 돈을 제대로 보상 안해준다는 식으로 말하는 게 너무 싫더라구요. 법을 알고 소비자를 보호하고 현명하게 물건을 쓰고 살라고 만든 제품인데...
2년전 글이네요 홈쇼핑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콜센터 같아요 요새는 다양한 직종의 고객센터가 있으니 조금은 수월한 쪽을 찾아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아요
원래 밑바닥서비스직이 제일어렵죠 ~ 콜센터 상담원들이 그렇잖아요 저도 다른서비스직하지만 힘내세요
당신들의 목소리가 불특정 대다수가 볼 수 있는 곳에 공개되었네요. 영원히 박제되어 사라질 일도 없어요. 당신들이 죽어서 그 자손의 자손까지 들을 수 있어요. 역사가 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감성 노동에 시달려 본적도 없는 내가 왜 눈물이 나는걸까.. 2019년.. 이제라도 정신차려 대한민국
교육 제대로 받아서 그따위로 전화하냐
이 댓글은..사이다야...
그러게요ㅉㅉ
교육 못받았나봐요
사랑받지못한사람들의 불쌍한 행동.
상담하시는분들 고생이 많으시네요.
전직 상담사임
이런거 보면 이젠 화도 안남
그냥 눈물만남..ㅋㅋ
늘 듣는말이라.....
예전에 상담사 해봤었는데
진짜 못할짓이다.
어느날 고객이 대뜸 욕하더라고
첨엔 그만하라고 했는데
너따위가 어디서 감히 하면서
욕하는데 같이 욕해버렸음.
그리고 짤렸다기보단 내가먼저
나갔지.ㅋ
후회는 없었음.
근데 상담사분들께 요구는 할수
있지만 갑질할권리는 없다는것만은
꼭 알았으면 좋겠다.
잘했다
상담원 절대 하면 안되겠네요. 나같으면 못참고 확 소리 지르고 때려치울듯
나도 고객응대부서 20년째 일하지만 진짜 별의별 사람 다 있다. 모두 힘내세요!
우와~ 대단하세요 !
콜센터 이직률 너무 높아서 제대로 아는 상담원이 별루 없음 4일~일주일 교육 받고 바로 실전투입 솔직히 꼴랑 그거 교육 받고 어떻게 다 알겠음 퇴사이유로 스트레스가 대부분인데 제대로 된 상담을 받고 싶다면 고객들이 말을 함부로 하지 말아야 장기근무 하고 명쾌한 상담 가능하다 봄
우리 회사는 왜 교육일이 5일이냐고 물어보니까, 이직이나 퇴사가 너무 많아서 교육중에 거의 동석만 함ㅠㅠ
ㅠㅠ핵공감됨니다
진짜 핵인정이요
매달매달 신입생들은 10~15명 들어오는데
3개월뒤에 신입팀에서 일반팀 배정받을때 보면 1~2명 남아있어요
그만큼 신입때 다들 힘들어 못버티고 나간답니다
상담원들은 로봇이 아닌 인격체이고 사람입니다. 제발 좀 존중 해주세요.
짧은교육+고객방치 = 상담원만 힘들게 만드는 회사 (노답식운영 달라지는건 없다)
이영상 1:15부터 나오는브금 아시는분들..
앜ㅋㅋㅋㅋ 진짜 저도 전화상담일 해봤는데 제가 고객입장이라도 짜증났을상황도있는데 근본없는 또라이들도많아요 처음에는 손이막떨렸는데 나중에는 아 또 ㅈㄹ이네 하고 감정다 빼고 영혼없이 로봇처럼말하면서 아 배고프다 이생각만들고 나중에는 뭔말했는지 기억도 안나요ㅋㅋㅋ 이게 가장 속편하더라구요
초딩이 왜 설치냨ㅋㅋㅋㅋㅋ
@이나김 말하는꼬라지만봐도 그쪽은 초딩인지 중딩인지 고딩인지 대딩인지 잘 아시나봐요 ? 모르는사람보고 초딩이라고 하면 저분 기분 아주 좋겠어요 ^^
땅콩 욕할거없음. 재벌의 문제가 아님.
맞아요,,,우리나라는 갑질공화국,,
내가 하면 권리주장,남이하면 갑질,,이런생각도 있는듯
그지년들이 더하더라구요
아웃바인드 콜하는 사람인데요... 너무 지쳐서 관두고싶어요... 돈벌라고 하는일 매일 욕먹고 몇푼 벌고 사는게 너무 힘들고 몸도 아프고 스트레스받아요.. 콜업무하는사람들 힘내세요
상담원분들 정말 극한직업이네요
저는 현장일을 하는데 요즘 더워서
힘들었는데 차라리 에어컨바람쐬는
상담원분들 보다 제일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지들이 전화받는 입장이 되어봐야 암
ㅇㅈ
ㅇㅈ
(역)으로 (지)랄을 해주어야 (사)람은 (지)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안다.
오~~~~~~~~~~~~~~멋져요^^
( ) 말고 [ ] 로 해야함
몬생귄정호씨~~~
네..그러면 자진퇴사는물론 업체에 엄청난타격을주고 가는 ㅆㄴ이되겟지요~
상대를 입장 바꾸어 생각하라는거 아닌가요?
통신사 대리점 소속 상담사 2년 반 하고 본사소속 고객센터 이직한지 2개월차 입니다 그저 수고하십니다 상담사님 마스크 끼시고 상담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등등 화를 내시다가도 마지막 한마디에 기분이 풀어질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불편하신 부분 최대한 해소하려고 노력하는 모든 상담사님들을 봐서 한번더 참고 마지막 인사는 꼭 해주세요 하루를 버틸 힘이 되기도 합니다 ㅎㅎ
한달 전쯤에 저도 모르게 신*카드 상담원님께 화를 내고 며칠 후에 정말 죄송해서 다시 전화 드려서 화를 내서 죄송하다고 사과 전화 드린적이 있었습니다 오히려 죄송하시다고 응대가 잘못되었다고 하셨는데 너무 죄송했습니다 상담원분이 울먹거리셨습니다 ㅠ ㅠ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쿠팡에서 일하는데 저정도는 항상 듣는소리...ㅠㅠ
힘네세요~~토닥토닥~~
콜센터 일하지마요~ 힘든데 다른일하세요
3년 상담사업무하다 성격이 이상해져서 관두고 1년지나서 다시 상담사 해볼까 고민했던 나의 마음을 확실히 접게 해주시네..
와 심하다 말들은적은 많아서 힘들다는건 알앗ㅁ는데 와 실제들어보니 열확오르네 ㅎ 저 감성멘트 나도 상담 전화때 나오던데 ㅎㅎ 좋음 진짜
화를 못내겠네...? 상담원분들이 니들 화를 받아주는 그런 사람들이냐..
항상 친절하게 전화받는 상담사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안내멘트 진짜 잘만들었다!!
같이 대응하면 안되나요 ? 욕하면 욕.친절하고 매너 좋으면 그렇게
...모두 우리의 동생이고 누나고 엄마일텐데...
이 런 동영상보고 눈물을 재대로 흘리지않는 난데 왜 가슴이 뭉클해지더니 감종이 북받쳐올랐다 상담원들도 여기에서도 언급했듯 누군가의 소줄한 가족이란걸 왜 모르고있는걸까
자신들의 가족이 상담사라고 생각한다면 절대 이런 미친짓들은 안할듯, 가족에게서 내놓은 자식(?)이라면 모를까아무튼 상담사분들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카드사 콜센터에서 쫌근무했었는데 진상인입하면 진짜 스트레스받고 미쳐버리고 엔딩폴리시가있어서 다행이지만 전화거는사람은 아이고 참으로 귀하신분이신가.. 시x
와 진짜 너무한다.. 나였으면 진짜 사과는 절대 못하고 일단 눈물즙 짜내거나 사과는 커녕 욕바가지하면서 싸우거나 무조건 둘 중 하나일 듯 개인적으로 ㄹㅇ 소심한 편이라서 병원이나 학원 카운터 같은 데 전화거는 것만으로도 왠지 개쫄려가지고 목소리 기어들어가는데 그마저도 그러면서 목소리 작아서 안 들리시는 거 아닐까..ㅠㅠ 막 이러면서 온갖 고민 다 하면서 긴장하고 전화하는데 그 정도는 아니여도 사회가 상담전화 받는 분들한테 더 친절한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ㅠㅠ
아 진짜 상담직업 하는대 마지막에 따뜻한 한마디에 울컥한다 전화주시는분들은 한명이겠지만 여러명 한테 하루에 몇십번 욕을 먹어서 그런지 너무 감동적이당..💦
와 입장 바꿔 생각하면 자기 자식이 아님 동생이 저런 일을 할수도 있는데
함부로대하지나말지..그분들도 누군가의언니나 동생,부모 가족일수도있는데욕설보다는 화나는부분있더라도 덜기분상하게 따뜻하고차분한음성으로 상담사님들에게 마음을전달해드는게중요한거같아요
인생 패배자들이라 치부하고 불쌍히 여기려고 해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쓰레기들이 있네.
난 태어나서 단 한번도 상담사 한테 화내본적이 없다. 사실 상담사가 대표로 전화받는거지 잘못한게 하나도 없는데 하고 욱하다가도 참는다. 그냥 항의할거면 손해본쪽에 가서 항의하는게 낫지...
현 콜센터종사자입니다.
"딸,엄마,가족이 일하고있다" 멘트 나와도 욕할사람 다 합니다..:(
매일매일 이유없이 전화하는사람 ,다짜고짜 욕하는사람, 하대하는사람,내자식같다고 반말하는사람, 어디가서 돌맞고와서 상담원한테 화풀이하는사람 ,본인들 돈나오는 집안싸움에 상담원끼우기 등등 정말 상식밖의 사람들 많습니다 빙산의 일각입니다 정말일해보신사람들은 아실듯ㅋㅋ
그리고 회사의 서비스가 우선이라 아무리 진상이라도 찍소리도 못합니다,,울화통 터져요,,
그래도 여기에서 일하는 이유는 돈이크긴해도,그 진상들속에서도 좋은고객들이 칭찬 전화주시거나 홈페이지에 친절상담사 이런거 작정해주셔서 알려주실때 정말 일의 보람을 느낍니다:)
콜센터종사자분들 힘내세요
서비스센터 3년..통신사 4년....하루하루가 지옥같지만 백명에 민원을 받으면서도 하루 딱 한분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말한마디에 하루 하루를 버텼네요. 오늘도 지옥에서 전 버텼어요. 업무량 숙지량 상당하지만 모르는 분들은 저희를 앉아 입만 조잘되는 편한한 직업이라하죠.... 영상을 보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전국 모든 상담사분들 존경합니다.
항상 상담사 연결되면 먼저 수고 많으십니다 ~ 라고 하는데 그런말을 좋아한다는게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당연한건데 말이죠.. 갑질하는 사람들은 개념 교양부터 먼저 기르고 상담합시다...
욕하지 마세요...
부메랑이 되서 언젠가는 나에게 돌아 옵니다 세상에 말보다 무서운건 없는것 같아요
따뜻한 말로 표현 하면 내맘도 상대방도 따뜻해지더라구요^^
이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사람이 실제로 있더라구요,,,,, 진상땜에 힘들어하는데 내 일이 그런건데 어쩔수없지 라고 말하는데 더이상 말 할게 없더라구요 이렇게 생각하는사람도 있구나 해서
저거 지들한테 돌아온다고
주제도 모르고 정말 한심하네욤
제발 매너와 예의 지키는 버스트 고객이 됩시다!
사회초년생시절 멋모르고 KT인바운드 일을했을때가 생각나네요. 어느새 16년이 흘렀지만 참 감정소모가 심한 직업이다.라고 머리속에 박혀있는.. 상담원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와 다들 힘내세요..
본인들이 교육받고 일해봐
짧은 시간안에 많은 업무지식 습득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ㅋㅋㅋㅋ 전 콜센터 일할때
진짜 완전 초 민원고객하고 싸운기억이
내 잘못도 회사잘못도 아닌 본인이 잘못 한건데
보상이나 손해안보려고
아주아주 쌍욕에다 면전에 대고 못할말들을 하길래
회사 짤린다는 생각으로 맞대응하고
내 개인번호 알려주고 전화하라고 했는데 그러다 진짜 열받아서
헤드셋 집어던지고 담배피러나가고
돌아와서 회사에 사표던지고 나옴
근데 그 사람 결국 연락도 안옴
심지어 집주소도 알려줬는데
아무일도 없었음..
얼굴 안본다고 막말하는 사람들은... 에휴
아줌마 기승전 아줌마아 우리어머니는 참 천사시여..
나 공먼인데 이런전화 하루에도 몇십통씩 받음 전화기 집어던질때 많음ㆍ
조경진 공무원들은 좀 욕 먹어도 됨 ㅎㅎ
그래도 저는 요즘 상담재택근무 실행되서 육아하면서 할수있는점이 좋습니다! 반면...가족이 지켜본다는거빼곤...;;;; 한번은 남편 쉬는날 나는 근무하고있는데 집에서 모니터에 고개숙이면서 막 죄송하다고.. 고객님은 소리지를고.. ;;; 나는 막 안절부절못하는 그 모습보더니 가슴아팟는지 일끝나고 자기가 미안하다고 울면서 속상해하더라 우리 남편도 택배기사라 나보다 더 힘든데.. 난 괜찮다고 하면서도 눈물이 나더라...같이 엉엉 운 기억이..
가난한게 죄지머..;;;; 뭐어쩌겠어 먹고살려고 하는 일있데 내가 선택한 일 열심히해야지!! 나로인해서 조금이라도 고객님 마음이풀린다면 그걸로 된거야 불편사항 해결되고 고객님이 감사하다고 할때 제일 보람차고 뿌듯합니다🥰 그리고... 상담원 개나소나하네라는
말은진짜안했음좋겠습니다.. 정말 노력해서 상담원이라는 그자리 지키고있는거에요...
제발 서로상처주지마라~ 손해봐도 예예거리면 호구취급하지말고 서로잘하자
보통 전화해서 응대 어쩌구 하는사람은 실제 TM 일 하는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음
문제는 간혹불친절하고 대충 말하고 귀찮아하는 상담원들도 꽤많음 그럴때 내가 실수했나 귀찮게했나 생각이들때도 있음..ㅋㅋㅋㅋㅋ
와. . . .진짜 갑질도. . .미친것들. . .
대신사과드릴게요. ㅠ
근질근질해서 싸움걸고싶은사람들 있음 ㅋㅋ 한번뿐인인생 그따위로살고싶나
욕하고 나면 속이시원한까요 너무하시는 고객님들이 너무많아서 스트레스받아요
힘드셨겠어요 응원합니다 상담사분들!!
1:39 멘트가 나와도 진상은 진상일 뿐입니다.. 근데 회사의 잘못을 상담원에게 아무리 하소연 하고 욕하고 추궁해 봐야 그 사람들은 “도급업체”직원일 뿐이죠..
정말 싫다면 직접 본사로 가셔서 예기하심 됩니다... 굳이 상담원들 상처 입힐 필요없어요 어차피 이름만 그 회사이지 사실 하청업체일 뿐이고.
입장 바궈 생각해봐요 😁😂🤣
저런 사람들 진짜 한국에서 다 사형 시키면 살기편할 것 같다..너무 극단적이지만 진심. 그렇게 하고 싶을 정도로
정도가 심한 사람들이 있음
남자분 상담하는 목소리 되게부드럽네요 👍
서로서로 이해하고 좋게좋게 해서 잘 합의하여 통합과 화합을 이루는 사회를 잘 만듭시다.얼쑤
백화점 하곤 홈쇼핑 전자상거래 차원이
다릅니다
현대홈쇼핑&오픈마켓
동문서답 오안내 연발 약속불이행 반복 말꼬리잡고 갈구는 현대홈쇼핑
문제해결 회피
다른거 보내고 동일한거 보냈다고 불량고장상품 섞은거보내고 배송비요구 환불거부 증거다있는데도
여러번 당하다 고소한적있슴다
백화점에서는 배송비로 사기치고 환불거부하지는 않죠
아이구 천박한 것들 ㅜㅠㅠㅠ정말 친절하게 문의하고 상담해야 합니다
저희 부모님중 어머니는 콜센터 직원이셔요.. 옛날에는 무조건
욕해도 저희 어머니가 참으셔야했어요,
근데 저희 어머니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택배직원이 택배 잘못했다고 듣도
보도 못한 욕을 막 하고 그랬데요..
근데 그때는 상담원을 위한 법이 없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있어요.. 근데 지금도
쓰레깁니다.. 저희 어머니 열여덟, 열여덟
18번은 넘게 들읍니다.. 제발 욕하면
깜방가게 하든 뭐든 법좀.. 그리고 예전에는 욕해서 상대해서 욕하면 회사에서 짤리기도 했어요.. 그래서
욕 들어도 웃으면서 "아...죄송합니다..고객님 "
이래야되요 .. 우리나라 법도 약하고
사형도 없는거 이해 하는데.. 제발
있어야될것은 법좀 .. 튼튼하게좀..
하루에 열여덟 열여덟 100번은 들으셔요..
나 그래서.. 상담사한테 최대한 빠르게 끝냄.ㅠㅠ 감사합니다 네네 인사 꼭 해주고.ㅠㅠ;; 내가 화가나서 전화 한적도 있는데 나는 오히려 화도 못내겠더라.. 그사람들도 사람인데 미안해서.ㅠㅠ 그냥 내가 참고 끝냄......
환자들 전화받느라 욕보네.....
내 친구는 콜센터 상담사한테 대놓고 반말찍찍(예를 들어 근대?? 이게 왜?? 언제보내줄껀데??)거리고 고객님 잠시만 기다려주세요를 진짜 싫어함...ㅋㅋㅋㅋ 지 분풀이 대상인 그 여성상담사가 지 여친이나 아내가 될 수도 있다는걸 왜 모를까???
알바할때 저 안내멘트듣고 인입되서는 멘트송출할시간에 전화나 빨리 받으라 욕하던데 ㅋㅋㅋㅋㅋ 대기시간이 30초였나
ㅎㄷ카드회사 하청업체 상담사 직원이
카드발급 하기싫다고 의사를 밝히니까 꺼져.하고 먼저 끊던데요?..이건 뭐죠?
아니..신용카드 만들고 싶지 않는데 안만들어준다고 꺼져 해야하나요?
근데 더 힘든 건
위에서 더 쫀다는 거
직원을 너무 힘들게 하는 고객이라면
끊어낼 줄도 알아야 하는데...
안 그러죠~
고객의 잘못이 제 잘못이 되는거죠~
더 친절하게~ 더 친절하게~
참아라.. 참아라.. 참아라..
보통 못배우고 가난하신분들이 감정노동자한테 갑질합니다. 진짜 못사는 동네일수록 자영업 서비스업하기 더 힘듭니다^^
그런데요... 접수처나 상담사만 피해를 보고 폭력을 당하는 것이 아니고 일부 센터 직원이 고객들 한테 행하는 폭력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랍니다.
고객센터 알바할때 꼭 소리지르고 욕하는 사람들 주소보면 반지하, 휴먼시아, 주공아파트, 변두리 빌라 이런곳임 ㅋㅋ 아니면 어설프게 지방브랜드 아파트 사는 사람들 ㅋㅋ 집값은 수도권 빌라수준도 못되는 ㅋㅋ
결론: 못사는 인간이 설침
절대 최 하층 인간은 상종하면 안된다는걸
깨달았다 ㅋㅋ
왜 기를 쓰고 학군따지는지
고센 알바하면서 배움 ㅋㅋ
ㄹㅇㅋㅋㅋㅋㅋ
울컥하네요.저도 앞으로 잘해줘야겠다 생각드네요.
쉐보레 캡티바 차량을 샀다가 툭하면 고장이 잦아서 쉐보레 본사에 전화했던 기억이 있네요.거기에서 박미진 팀장과 통화 했던적이 있어요.차량땜에 열받은거 박미진 상담사에게 푸념했던거 사과 드립니다.정치인들은 개를 이용해서 사과한다지만 저는 이 자리를 빌려 마음으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기분좋은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모두가 존중하고 존중받아야 할 우리입니다
참 기가차네...상담원님 여러분 힘내세요.
와.. 진심 스트레스 받아서 병날듯
진짜 오죽했으면 저런걸 넣었겠나..
다 똑같이 힘들면서 서로서로 상처안받게 조심좀하고살았으면.. ㅠㅠㅠㅠ
감동입니다 우리는 이런 감동의 나라를 만듭시다
왜 그럴까...왜 저렇해 말을할까....교육도 못받은게 라고 하면 지가하는행동이나 말은 교육받은 사람이 할행동인가 ... 뺨좀맞자. 어릴때 안맞아서 저래...
감성통화연결음 모든 전화상담서비스에 적용되어야 한다 이건 당연한거지 ㅠㅠㅠ 적용해서 피해될건 없잖아?
현재 상담사일하고잇는데 고객은 괜찮고 오히려기분좋은데 동료,상사들이 쓰레기에요 수준이너무떨어지고 뭘물어봐도제대로알지도못하고 자기역할이그건데 물어보면 짜증내고 괜히무시받는게아니더라구요
진짜 고객상담 하면서 맨날 하는 생각이 우리없으면 도움도 못받을년들이 나한테 욕하면 기분나쁘고 내가 잘못한거 없지만 계속 사과하는게 너무 정신병 걸릴거같아요 모든 상담사분들 화이팅
저럴땐 그냥 진정할때까지 아무말 안하고 있어야함. 상대가 도움이필요하면 알아서 진정하게됨. 악 지른다고 안된다는걸 알려줘야함
감성통화 연결음이 정말. 좋은 거다.
솔직히. 전화 전에. 불만 사항을 말하려고 하기 때문에. 불만이 가득한 상태인데.... 감성통화연결음이 들리면. 아 그렇구나... 라고 다시 생각을 하게 됨.
제발..정신차리세요..저는 보험사기 전화가 걸려와도 그분들이 먼저 끊으실때까지 안끊는다구요...
가족처럼 대응을해라! 그래야 가족처럼 대해주지 무책임하고 떠넘기기식 대응하니 화를내지 상담부터 업을해야 고객도 상등하는거야
한달 전쯤에 저도 모르게 신*카드 상담원님께 화를 내고 며칠 후에 정말 죄송해서 다시 전화 드려서 화를 내서 죄송하다고 사과 전화 드린적이 있었습니다 오히려 죄송하시다고 응대가 잘못되었다고 하셨는데 너무 죄송했습니다 상담원분이 울먹거리셨습니다 ㅠ ㅠ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고객은 항상 위라고 생각하고 상담원의 기분은 생각도 안하고 생각나는대로 말을 내뱉으니깐 상딤원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저따구지.. 상담원도 사실 우리랑 별 차이없는 사람들인데 상담원이라고 항상 고객에게 친절히 대할거라고 생각하는게 개웃김...;;
예전에 상담원분이랑 통화하다가 목소리도 좋고 하이텐션에다가 굉장히 친절하게 잘설명해줘서 고맙다고 좋은 하루보내라고 하고 끊었는데... 이런 분들이 저런 분들때문에.. 참.. 어휴
20살 초반 멋모르고 상담센터에서 일했을때
성인됐으면 어버버 거리지말고 똑바로 일하라고 했던 아줌마 아직도 기억남 ..
고등학교때부터 이것저것 알바 많이 해봤는데
딱한번 도망치듯 무단퇴사 한곳이 콜센터 ..
아유...마음아파...아유...왜그러냐진짜
얼마나 사회에서 인정을 못받으면 얼굴도 모르는 콜센터 직원한테 저럴까
공부해서 자격증따고 다른일하세요. 여건안되면 아르바이트하면서 저녁,주말 이용해서 자격증 죽어라따서 다른일하세요. 저런일은 사람이 할일이 아닙니다.
후..... 진짜 이러지마세요. 저도 콜센터 상담원인데 상담원도 사람이에요. 감정노동자 라는말이 괜히 생긴게 아닙니다.
와...세상에...맙소사
이번년도20살되고 패스트 푸드 콜센터에서 근무하고있는데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뒤질것같음 스트레스 ㅈㄴ받아가지고
와 너무 심각하다 바뀐 통화 연결음 정말 좋네요
아진짜 교육 제대로 받고꙼̈ 온거야 ?̊̈ 똑바로 교육 받았나요 ?̊̈ 윗사람 대리고꙼̈ 와 이말은 진짜 안했으면 좋겠어여
팀장바꾸면 뭐든 다 해주는줄 아나봄ㅋ; 아니 막상 얼굴 보면 그따위로 하지도 못하는게;;;;; 그럼 지들은 가정교육 그따위로 받아서 전화 예절이 그러냐 ;; 어우 너무 짜증난다..모든 상담사님들 화이팅
엄마가 받으세요~~ ㅋㅋ대고 있는데..아저씨가 굵은 목소리 아저씨가~ 상담끝나고 엄마 수고하세요 그러고는 아저씨랑 한참 웃었다..잘 만든듯♥ 아저씨가
실상 저런멘트가 나와도 크게 바뀌지않습니다...나는 죽어라 사과해야하고 미안하다고 빌어야하고 내몸 아픈건 내죄가 되는곳...
처음엔 화나다가 눈물이나네
나쁜사람보다 그래도 좋은사람이 더많다
네. + 실적 못내서 그만뒀습니다. 통신사 고객센터
음.. 고객도 고객이지만 음.. 그냥.. 상담원일 계속하면 정신이 망가지는 느낌듬 ㅎㅎ 그래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날카로워져서..
마지막고객말들으니 눈물이갑자기난다ㅜ
어제도 영어로말해야알아듣냐,.
팀장이 장애인이라 너무자리가 멀어 걸어오기가힘들어 바로 못바꾸냐.. 들들볶이겟지만..ㅎㅎ눈물나네또
상담사들에게도 말의자유를풀어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