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적(李彦迪)의 한시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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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6. 08. 2024
  • 이언적(1491~1553)
    이언적은 조선전기 예조판서, 형조판서, 좌찬성 등을 역임한 문신이자 학자이다. 1491년(성종 22)에 태어나 1553년(명종 8)에 사망했다. 김안로의 등용을 반대하다가 관직에서 쫓겨나 7년간 성리학 연구에 전념했다. 복직 후 좌찬성에 이르렀으나 을사사화가 발생하여 추국하는 역할이 주어지자 스스로 관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양재역벽서사건에 무고하게 연루되어 유배됐고 유배지에서 많은 저술을 남긴 후 세상을 떴다. 조선시대 성리학의 방향과 성격을 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주희의 주리론적 입장을 정통으로 확립하여 이황에게 전해준 인물이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Komentáře • 4

  • @user-rp8pj5er7y
    @user-rp8pj5er7y Před 4 měsíci +3

    좋은 시 해설 감사합니다.
    鳶飛漁躍, 때를 맞추어 일어나는 자연의 오묘함에 대한 깊은 이해, 獨樂堂.
    晦齋 선생님의 격조높은 정신세계를 엿보는 듯.

    • @TV-yb2gj
      @TV-yb2gj  Před 4 měsíci

      댓글 감사합니다~

  • @user-zj4xq5mq1l
    @user-zj4xq5mq1l Před 4 měsíci +1

    회재 선생의 초상화가 없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이런 엉뚱한 초상화를 회재 선생이라고 합니까?

    • @TV-yb2gj
      @TV-yb2gj  Před 4 měsíci +1

      그렇습니까? 인터넷에서 찾은 초상화라서 그렇습니다. 누가 그렸는지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