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겨울은 진짜 20년이 훨씬지난 노래인데도 매년겨울되면 항상 생각나는노래임.. 90년대에는 저작권이란게없어서 크리스마스 다가오는 12월에는 거리에서 케럴송이 엄청 흘러나오구 하얀겨울.회상.DOC 겨울이야기 조관우 겨울아야기등등.. 리어카길보드에서 항상흘러나와서 연말분위기가 정말 엄청 났음.. 지금은 저작권이다 뭐다해서 길거리에서 함부로 노래를 못틀어서 연말이며 크리스마스분위기가 전혀안나는거같음..
저 시대는 크리스마스 전에 길거리 어딜가든 시끄럽게 울려 퍼져서 완전히 그 분위기에 빠져들게 만들었지. 어느 해에는 여친과 어느 해에는 솔로로 보낸 크리스마스가 항상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것은 즐겁게 만들어주는 음악이 있어서였다. 강남이든 강북이든 어딜가든 상점에서 길거리 리어카에서 쉬지 않고 나오는 겨울 노래가 아직도 여전히 겨울만 되면 핸드폰에 저장된 음악으로 내 귀에서 울린다.
아무래도 채널도 다양해졌고, 더이상 티비 한 대 앞에 온가족이 모여 같은 프로보며 웃고 웃던 시절이 끝나서 아닐까 싶네요^^; 저도 40대지만, 가끔 친정집 가야만 공중파 보게 되더라구요. 진짜 이제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린 느낌.. 본방사수라고 외치던 시절마저 10여년전으로 끝난 것 같아요^^;; 우리 중고등학교 시절까지만해도 가요톱텐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가수 나오길 기다리며 봤다면, 요샌 뭐 유튜브에 4K직캠 버전을 따로 올려주는 시대라..ㅎㅎ 좋겠다 싶으면서도 그 시절 설레임은 모르겠구나 싶어요^^; 이게 세대차이겠죠? 진짜 너 늙어봤냐? 난 젊어봤단다~ 이 말이 절로 나와요. ㅋㅋㅋㅋ
초딩꼬꼬마때 아빠차 뒷좌석에 앉아서 듣던 하얀겨울, 백화점이든 어디든 가면 흘러나왔던 겨울노래였는데 그때 눈많이 내리던 차창밖을 보면서 눈만큼많이 밀린차 불빛속에 따뜻한 차안에서 외식하러가던 그 길이 좋았었는데 내가 어른이 되고 보니 눈오는날은 운전하기 너무 싫고.. 그때 어린시절에 걱정없이 따뜻한집안에서 귤까먹고 뒹굴뒹굴하던 때가 그립다. 젊음이 그립다기보단.. 부모님 그늘안에서 걱정없던때가..
이시절 카세트테잎을 시내 리어커에서 노래리스트 보고 기대감에 설레여 집에가서 자면서 듣고 꿀잠잤었는데..이제 50대 라니^^ 예전에는 책장에 가수별 테이프 200개가 넘게 가득했었는데..그때 그 테이프는 다 바렸는지? 촌시럽고 지금처럼 이쁜옷 없고, 명품? 도 잘몰랐고.,지금 보다는 눈 진짜 많이 왔었고 추웠어도 지금처럼 각박하고 모든사람이 낯설은 지금보다는...가진건 없었지만 그리움이 가득했던 이 시절이 많이 그립고 사랑스러웠다능 생각이..
잘은 모르지만 저작권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길거리에서 음락을 틀 수 없지요. 대중. 공공 장소에서 음악을 틀면 저작권에 위배되고 개인이 송ㅡ소장.듣는것까지만 허용 되는 걸로 알고 있죠. 그외 거리에서 간혹 듣는음악은 저작권이 만료.또는 대중에게 허용 된것. 또는 작자가 미ㅛㅏㅇ 인것들이라고 보시면 굅니다.
![[#again_playlist] 90년대가 이야기하던 사랑이란, | KBS 방송](http://i.ytimg.com/vi/2MjjUC0T9q4/mqdefault.jpg)
![[#again_playlist] 2002년 히트곡 모음zip 2002 1탄 (2002 Kpop Hit Song Stage Compilation) | KBS 방송](http://i.ytimg.com/vi/sx5piBMCD7s/mqdefault.jpg)
1990년 그때 겨울은 지하상가 온통 음악이 나오고 극장 앞에서 연인 들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서로를 기다리는 그날이 그립네요. 길거리 포장마차 연기와 캐럴과 고구마 기계 새벽에 울려 퍼지는 찹쌀떡 소리 ^^1990년 그날을 떠올리며 ....
요즘은 저작권때문에 노래도 안나오고 넘 삭막합니다.
ㅠㅠ
어찌 이리 내 과거를 그리세요~~
저작권. 써글
찹쌀떡 소리ㅜㅜ
K-pop이 제 아무리 열풍을 일으키고 우리나라 가요계를 아이돌이 장악한다 해도, 결국은 명곡만 남는다.
진심 90년대는 황금기였다. 그 시대를 살아온 세대라 너무 행운이다. 너무 그립다. 그 시절이.
공감합니다!😅
그때 옷사지 말고 잠실에 아파트를 샀었어야 했는데 맨날 그생각함. 대기업들어가서 옷만샀네 아놔
왜냐면 90년대엔 인터넷이 보급안되서 너도나도 전부 표절했거든 ㅋㅋㅋ
@@Lunadrimㅋㅋㅋㅋㅋ
90년대는 알수 없는 따뜻함이 녹아있다
내 마음속에서 영원히 녹지 않길 바랄뿐이다
그시절 그감성 그느낌은 나이가 들어도 여전할꺼같아요 ~~
하얀겨울은 진짜 명곡이구나
인정~ㅋ
맞아요 찐명곡. 겨울만되면 생각나니 요즘나온 노래라해도 너무 잘어우리게 이만한 노래가없죠.
박선우님 으ㅓㄴ래 배우인즐...
@@dangheerangㅔ 3:40
미스터투 지금은 어케지낼까?
2023년도 끝자락이구나
내나이51
따스한 옛감성 옛추억이
눈물나도록 넘그립다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이 정말 어제 같은데 쏜살 같습니다.. 참..
형은 55다
부럽다
인제52살입니다
운전일하는데,, 일안하고
쉬는법은 없나요
하얀겨울.. 저 종소리 전주만 들어도 몽글몽글.. 그때 그 겨울 감성이 올라온다ㅠㅠ
어느덧 40대...
저때가 10대 후반쯤이었는데...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저 시절 이런 좋은 노래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네요~^^
저두요 돌아가고싶네여
회상 나올때 고3 첫사랑 생각나네요
고1때 나왔던명곡이네요. 벌써 내나이가 그시절 쌤들보다도 많은나이가되다니
전 이제 막 고등학교를 입학한 10대에 불과하지만, 나이대 생관없이 뭔가 뭉클한 공감대가 있는 것 같아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놀러갈 때마다 아빠의 플레이리스트를 들을 때 더욱 서글퍼지는 건 왜 일까요..🥲
저땐 추운지도 모르고 어찌나 빨빨 시내 거리를 싸돌아 다녔던지.. 그립네요. 너무나도...
30년전 하얀겨울이 온나라에 히트칠때 첫사랑과
몽글거리는 데이트를 했었는데 지금은 그사람과 아이 둘 낳고 잘 살고 있어요 그시절이 생각나네요
버스안 종소리울리며 시작하는 하얀겨울~^^
미스터투의 하얀겨울을 넘어서는 겨울 노래가 존재하지 않는구나! 이건 그냥 겨울의 모차르트임.
겨울의 모차르트! 참신하네요^^
하얀겨울은 진짜 인생 겨울곡인거같아요
이형님들 잘사시는지 궁금하네요 ㅜㅜ
@@user-pn4wj5du5b 2년전에 놀면뭐하니 나오셧어요.. 한분은 중식당 ceo 이심
종소리전주만들어도 소름 ❤
겨울의 쇼팽같은데 아님?
하얀겨울은 진짜 20년이 훨씬지난 노래인데도 매년겨울되면 항상 생각나는노래임.. 90년대에는 저작권이란게없어서 크리스마스 다가오는 12월에는 거리에서 케럴송이 엄청 흘러나오구 하얀겨울.회상.DOC 겨울이야기 조관우 겨울아야기등등.. 리어카길보드에서 항상흘러나와서 연말분위기가 정말 엄청 났음..
지금은 저작권이다 뭐다해서 길거리에서 함부로 노래를 못틀어서 연말이며 크리스마스분위기가 전혀안나는거같음..
너무 아쉬워요. 요즘 크리스마스는 삭막함
진짜 예전이 많이 그리운 하루네요~~ㅠㅠ
30년 다되가네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네요.
길거리에서 노래가 안나와서라기 보다는 우리가 다 나이들어서 그런거죠 뭐 ~ ㅠ
😅
90년대에 10대를 보내고 20대를 맞이한 우리는 최고의 축복을 받은 세대였다.
강수지 혼자만의겨울 짱좋음
이정석님 첫눈이온다구요 너무좋아했는데 내나이 벌써 오십~눈물이나네요.
나의 20대 함께해준 노래들~
이렇게 찰나의 순간에 지나가는 시간.. 인생 정말 별거 없구나. 소소한 행복으로 채워 나아가야겠다
내나이 83년생 마흔살..30년전이 미치도록 그립다. 옛날 감성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충분히 젊으십니다..우리 30년후에도 건강하게 이영상을 볼 수 있음 좋겠네요..
친구네
아이고.저는오십입니다.
반갑다 친구야
방갑다 친구아이가~~
저 시대 음악을 들으면 가슴이 왜 먹먹하지.
걱정거리 없고 노력하면 뭐든 가능했던 상승곡선 그리던 시절
전세계 모든 나라의 최대 전성기
저 시대는 크리스마스 전에 길거리 어딜가든 시끄럽게 울려 퍼져서
완전히 그 분위기에 빠져들게 만들었지.
어느 해에는 여친과 어느 해에는 솔로로 보낸 크리스마스가 항상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것은 즐겁게 만들어주는 음악이 있어서였다.
강남이든 강북이든 어딜가든 상점에서 길거리 리어카에서 쉬지 않고 나오는
겨울 노래가 아직도 여전히 겨울만 되면 핸드폰에 저장된 음악으로 내 귀에서 울린다.
하얀겨울 진짜 진짜 명곡이다
올해45...10,20,30,40대가 되어도 하얀겨울은 진짜 명곡 겨울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노래 😊
올해 52 아직도 설레는 노래입니다
동갑이다 ㅠ
중3때노래 ㅠ
40대가 되어 요즘 옛 향수가 그립습니다
나도
궁금
화이팅
아날로그 그 감성이 잇기에 더더욱 그립지 ㅋ
이때의 감성은 지내본 사람들만 알죠^^가사도 어쩜 이리 이쁘고 와닿는지ㅎㅎ
그땐 가요톱10 본방사수밖엔 없던~~~그시간을 기다려 티비를 켰던 그시절의 아련함^^
공감합니다!😂
와 Mr.2는 어릴때 엄청 아저씨들이 노래부른다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너무 어린청년들이였어..!
마자마자.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와 하얀겨울 노래가 벌써 30년이 다되가네.. 벌써 2022년도 끝나간다니 잡을수 없는 시간이 야속하구나.. 지금부터 30년 뒤에도 하얀겨울을 들어보면 그땐 진짜 어떤기분이려나..후아..
아마 따라ㅠ부를거에요 구때도
@@sjoo1271 효쏘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30년 뒤 나는 80 인데 손주들이랑 듣고 있는 상상하니 흐믓합니다.ㅎㅎ
@@user-bc9jg5no3y ㅎㅎㅎ손주가 효심이
30년뒤 저도 할머니네요ㅜㅜ
저 때는 나도 중, 고딩이었던거 같은데…
기분 탓인가 요즘은 겨울이 많이 변한 느낌이예요 저 시절에는 설레이고 차가워도 깨끗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무언가 달라짐
동감이에요^^
저땐 길어디를가도 캐롤송에 선물사느라 다들 바쁘게 지냈던거 같아요.크리스마스 느낌이 지금보다 더 많이 느껴졌던 시절.변했다고 느끼는게 저만이 아니군요. ㅜ
나이를 먹었다는 뜻임
캐롤이 거리에서 사라져서 크리스마스 기분이 안나요...ㅜㅜ
중학교때부터 20대때까지 노래들인데
이때는 뭔지 모를 설레임도 있고
그랬던시절같음
크리스마스때도 괜히 들뜨고 즐거웠고
연말가요대상 연기대상도 전국민의 축제였던 시절이였는데
지금은 뭔가 그들만의 리그같은 느낌
크리스마스 연말기분도 안들고
뭔가 축쳐지는 시절인것같음
늙어서 그런거임
@@82-wy2go 댁도 늙으면 그럴거임
평생 안늙는다는 자신있다면
인정!!!!
아무래도 채널도 다양해졌고, 더이상 티비 한 대 앞에 온가족이 모여 같은 프로보며 웃고 웃던 시절이 끝나서 아닐까 싶네요^^;
저도 40대지만, 가끔 친정집 가야만 공중파 보게 되더라구요. 진짜 이제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린 느낌..
본방사수라고 외치던 시절마저 10여년전으로 끝난 것 같아요^^;;
우리 중고등학교 시절까지만해도 가요톱텐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가수 나오길 기다리며 봤다면, 요샌 뭐 유튜브에 4K직캠 버전을 따로 올려주는 시대라..ㅎㅎ 좋겠다 싶으면서도 그 시절 설레임은 모르겠구나 싶어요^^; 이게 세대차이겠죠? 진짜 너 늙어봤냐? 난 젊어봤단다~ 이 말이 절로 나와요. ㅋㅋㅋㅋ
93년 즈음..
그때는 청춘이 참 지루하고 할수 있는 것이 없어 불안하기만 했는데...
그때 늘 귓가에 들리던 저 노래들
지나고 보니 청춘은 찰라같이 짧았고 순간 순간 푸근하고
아름다운 시간들도 제법 있었구나...
동감
미치게 공감합니다.
글이 너무 예쁘네요..😊
그러게요
돌아보니 벌써
반백년을 살았네요ㅜ
연천 현가리에서 ~~~~
100세시대엔.. 40,50대는 아직 청춘이죠 ㅎㅎ
조정현은 지금 봐도 멋있네
베란다에 놨던 차가운 귤 까먹으면서 연기대상보고 가요대상보고 그리운 내 초딩시절
공감 10000%
그땐 연례행사였는데
...
코미디대상 포함해서
연말엔 교회 all night 아닌가요?? 고등학생때.
왜 어른들이 예전노래를 듣는지 알거 같다.
나는 저런 노래들이 막 흘러나오던 거리느낌이 더 그립당.. 크리스마스시즌때 이런 노래 여기저기 막 흘러나오고 그 거리 걸으면.. 진짜 심장 너무 설레었는뎅..
1995년 겨울..대학은 합격됬고 20살 인생이 펼처질 부픈 청춘~~~엇그제 같은데...어느덧 48세 중년이 😢
80 90그때가 뭔가 아날로그의 마지막이라 그런가? 그냥 그때의 천천히 그감성이 그립네요. 테이프가 닳도록 음악듣고 가사 적어 친구에게 선물하고.
그냥 급변하지도 그렇다고 늦지도
않았던 낭만 가득한시절 음악도 넘 서정적이고 가슴 울리는 가사들 아 그립다.
조정현오빠 목소리 최고👍
정말 좋아했는데 ㅎㅎ
조정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엄청 가창력 목소리 좋다
초딩꼬꼬마때 아빠차 뒷좌석에 앉아서 듣던 하얀겨울, 백화점이든 어디든 가면 흘러나왔던 겨울노래였는데 그때 눈많이 내리던 차창밖을 보면서 눈만큼많이 밀린차 불빛속에 따뜻한 차안에서 외식하러가던 그 길이 좋았었는데 내가 어른이 되고 보니 눈오는날은 운전하기 너무 싫고.. 그때 어린시절에 걱정없이 따뜻한집안에서 귤까먹고 뒹굴뒹굴하던 때가 그립다. 젊음이 그립다기보단.. 부모님 그늘안에서 걱정없던때가..
예전 젊은시절 생각나게하는 음악들이네
하얀겨울은 지금들어도 최고👍
어느새 43살... 초등학교때 들은 노래들도 다따라 부르고 있네요....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데 노래 들으며 울컥하네요
43이면 국딩이실텐데 ㅋ
어이 친구 국민핵교일세
강수지 진짜 예쁘다...
중2때 추억소환
정말 장난아니였었죠
전 사십대 중반을 달려가고있는데도
겨울이되면 항상 듣고있어요
이곡은 특히 첫 멜로디부터 가슴 설레이죠
다시 저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추운겨울 따듯함이 가득한
그때의 정과 추억이 있는곳으로요ㅠㅜ
저도 중2때 소환인데 ^^ 반갑네용 ㅋ
다시 저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추운겨울 따듯함이 가득한
그때의 정과 추억이 있는곳으로요ㅠㅜ( 공감 됩니다. )
맞아요. 40대 중반인데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 언제ㅜ이렇게ㅜ나이를 먹었는지 마음은 아직도 10대 20대인데
저도 저때 중학생 ~^^
저때 나 중3 ㅠ ㅠ
강수지가 TOP!!!
핸폰이 없던시절. 약속시간 장소 정해서 하염없이 기다리던 그시절😢
하염없이 기다리던...그럼에도 떠올리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그때 그시절..
명동 빵집 앞에서 한시간을 기다리던 그 사람~~^^**
와~ 진짜 추억이다... ㅠㅠ 너무 생각난다 내 유년시절과 푸릇한 청소년 시절이~ 어느새 2022년도 끝나가는구나
강수지는 정말 아름답고 천상계의 가창력입니다.
그녀의 이 영상을 볼수있어서 참 기쁩니다
겨울에 가족 다같이 앉아서 귤먹고 연기대상, 가요대축제 보고 상 누가 받을지 얘기했던거 떠오르네..
사십대 마지막겨울에 들으니 감회가 새롭고 옛생각에 눈물이 ~~
나도 저렇게 젊고 꿈많던시절이 있었는데
은정누나 만나이로 바껴서 40은 잠시 보류야
이시절 카세트테잎을 시내 리어커에서 노래리스트 보고 기대감에 설레여 집에가서 자면서 듣고 꿀잠잤었는데..이제 50대 라니^^ 예전에는 책장에 가수별 테이프 200개가 넘게 가득했었는데..그때 그 테이프는 다 바렸는지? 촌시럽고 지금처럼 이쁜옷 없고, 명품? 도 잘몰랐고.,지금 보다는 눈 진짜 많이 왔었고 추웠어도 지금처럼 각박하고 모든사람이 낯설은 지금보다는...가진건 없었지만 그리움이 가득했던 이 시절이 많이 그립고 사랑스러웠다능 생각이..
여기 댓글들은 같은 시대를 살았던 사람끼리 동질감을 느낄수 있어 너무 좋네요.. 그때가 그립고 그때 만났던 사람들 추억들 생각나 더 뭉클하고 그러네요 ㅠㅠ이제 다시는 오지않을 젊음 ..
음색이 왜 이렇게 좋은가요?
라이브도 넘 안정적이고..
이런 다양한 음색과 창법때문에
더 듣기 좋네요
강수지 너무 이쁘다
저시절 저당시 노래들은 가슴으로 느꼈다면
요즘 노래는 눈과 귀로만 느끼는 그런 느낌 ..
Mr2 하얀겨울은 한국에서만큼은 라스트크리스마스를 뛰어넘는 캐롤이라 봐야겠지
감성적으로는 관운장님의 겨울이야기를 최고로 꼽고싶음
영상을 다 못보았지안
겨울에 들으면 더 돋보이는 발라드 중에
뱅크 가질수없는 너.
요즘 왜 이런 노래가 없나? 그 시절이 그립다.
저시절이 그립구나 ㅠㅜ
93년이 딱 20살 그런데 너무 힘들었던 10대 20대 더불어 30대쯤 까지...그때 노래 너무 가슴 울리지만 난 다시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진짜 목소리 하나로 노래를 부르는 시절이었구나
어릴땐 몰랐는데 강수지님 눈이 반짝반짝 빛나네요 노래도 너무 이쁘다 ㅠㅠ아련아련 멜로디가 윤상스타일인데 윤상님 곡인가보넹
수지언니 왜케 이뻐...정말 명곡이야 명곡...갓윤상..
이승환이 가요톱텐에 나온 것도 신기한데, 심지어 마치 어제 찍은 것 같아서 소름...
이런노래들이 지금도 거리에 울리면 참 따뜻할텐데...
내 10대때의 90년대는 어디갔을까..
저두요...저두 저때가 10대...지금은 40대....정말 그리워요
90년대가 젤로 황금기였다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다
정말 옛생각에 눈물이 낭니다..노래방가면 춤추면서 열심히 놀았을때가 그립습니다..이제 벌써 환갑을 향해 달려가니 지난 시간들이 아깝고 후회가 참 마니 남네요..이좋은 추억송이라도 들으면서 풋풋해던 미모와 꾀꼬리 같은목소리로 수다 떨때 회상하면서 행복해지려합니다
젊은날의 겨울을 생각하면서 푹빠져서 시청했네요 저때의 가수들과 같이 나이먹었지만 마음은 그시절로 돌아간거같아요 저시절의 낭만과 감성이 그리워요
요즘 가수들은 테크닉은 훨씬 좋은데
너무 획이일화된 창법 보이스컬러인데
확실히 저때는 테크닉은 부족해도 보컬외
개성들이 진짜 구분된다.
그래서 성대결절 오는 가수들이 많았지
강수지 진짜 예쁘고, 이선희는 진짜 노래 잘하네...
나의 어린시절과 함께 지내온 노래를 40대 중반에 들으니 새롭네요
후회와 반성 그리고 용기를 얻고 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 동갑합니다. 저도 40중반이에요 ㅎㅎ ~~
77년생. 20년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시 한번 제대로 살아보고 싶네.
나도 77년생..... ㅠㅠ
77년생,,,,,정말 정말 추억이 많았죠^^
77년생~~모듀모듀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user-ew9ih8fu7z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강수지 혼자만의 겨울 크...
강수지 정말 이뻤네
강수지 진짜 이쁘네
와~~20대 내청춘~~겨울~~거리에 흘러나오는 노래들으면서 퇴근길이 행복했었는데~~옛날 기억들이 새록새록~~
리어카 테잎 시대 레전드곡들~~
영상 시작하자마자 첫 곡이 미스터 투의 하얀 겨울이라니 ㅠㅠ 너무 제 취저네요 감삼다
선곡 최고에요!추억의 90년대 ㅠㅠ 눈내리면 동네친구들하고 눈싸움하고, 눈사람만들면서 행복했던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이웃집하고 귤도 서로 나눠먹고, 간식도 주고받고 참 따뜻했던 그시절 ㅜㅜ
하얀겨울은 1순위
78년생. 봉은국민학교, 청담중학교..오래 생활 타지에서 생활했지만 옛날 가요는 아직도 들으면 가슴 뭉클하네요
오~ 강남스타일 좀 사신듯
아고...첫번 영상 틀면서 눈물이 날려고하네요ㅜㅜ
너무 그리워서...영상 감사해요~
90년대 낭만 정말 최고였는데 그립다~~나도 옛날을 그리워 하는 나이가 됐네 ㅠㅠ😂
내 아이가 저때 나처럼 행복한 날을 살았으면 좋겠네요 전 진짜 90년대 행복하고 추억이 가득한 하루하루를 살았던거 같아요^^그립지만 돌아 갈수 없는 나의 10대시절~~❤
요즘은 저때처럼 겨울노래가 안나오는걸까.....
아직도 옛날노래들을 찾아듣고 있네😅😢
예전엔 일본곡,리듬 표절해서 최대한 덜비슷하게 내니까요 아이돌판이 된 kpop에 이젠 힘들죠
잘은 모르지만 저작권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길거리에서 음락을 틀 수 없지요. 대중. 공공 장소에서 음악을 틀면 저작권에 위배되고 개인이 송ㅡ소장.듣는것까지만 허용 되는 걸로 알고 있죠. 그외 거리에서 간혹 듣는음악은 저작권이 만료.또는 대중에게 허용 된것. 또는 작자가 미ㅛㅏㅇ 인것들이라고 보시면 굅니다.
우리가 더이상 노래를 듣지 않는거 아닐까요? 청춘들은 늘 노래하니까요.
강수지님 눈이 반짝반짝....천사가 노래부르는 것 같음ㅠㅠㅠㅠㅠ노래도 너무 잘해 미모에 노래실력 묻힌 케이스네
ㅋㅋㅋㅋ
작곡도 잘 하셨죠 인기도 말할 것 없고
저땐 괜한 질투심에 이유없이 미워했던 기억이 ㅋㅋ
컨셉이 애니 마크로스 린 민메이였음 보랏빛 향기 때 ㅋㅋㅋㅋ
@@user-yf8rl1dr3w 린민메이따위랑 비교하면 강수지님에게 굴욕. 난 도대체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따위의 양산형 애니곡이 왜 히트했나 모르겠음. ㅎㅎ
겨울하면 하얀겨울이지.. 오랜만에 들어도 너무 좋다.. 미스터투 보고싶네요.
진짜 딱 하루만이라도 저때 그 느낌 감성으로 돌아가고 싶다.. 절때로 돌아오지 않을 그리고 느낄 수 없는 그 시절 성탄절ㅠㅠ
와... 조정현... 너무 추억 돋네요... 중1때 1집 테이프를 듣고 또 듣던 기억이 납니다..
1990년대에는 폐쇄적이였다.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이 있었고 , 명품 해외여행, 인스타, 이런거를 쫏지않았어서 행복했던거같다. 남과 비교하지 않았고 그냥 내개성대로 살던시대.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는거에 행복하던 시대. 그때가 그래서 그리운가보다..
지금이라도 길을 걷다 흐르는 노래를 듣고 싶네요. 더 듣고 싶은데 발걸음으로 멀어지는 노래소리가 더 그냥 뭉클했던 기억들
오늘 이십세기 힛트쏭(겨울과 연말에 생각나는 노래였던가?) 보다가 미스터투 하얀겨울이 당연히 1위일 줄 알았는데 순위에도 아예 없는 거 보고 깜놀~ 겨울 노래하면 하얀겨울이 레전드인데 빼먹는 거 보고 이십세기 힛트쏭 순위 절대 인정 못햇음~ㅋㅋㅋ
저때는 참 겨울이 추웠고 눈이 많이 왔음.. 낭만이 있었고 추억이 샘솓는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희대의 명곡 ㅠ
크리스마스이브에 교회에서 새벽송 가던게 생각나네요.
새벽에 집문앞에서 캐럴부르고~교회분들이 과자를주던..지금이면 소음으로 신고하겠죠?^^;
시내 나가면 크리스마스트리,구세군종소리,여기저기 울려퍼지던 캐럴음악소리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나던..
유명약속장소엔 누굴 기다리는지 모르는 인파로 북적북적..
리어카에 불법(?)카셋테입 팔던 ..
돈없는 고등학생인 나에겐 꼭 필요했던분..
음악테입,씨디를파는 음반가게에 들어가 구비되어있던 이어폰껴고 음악듣던 그시절..
바른손팬시,모닝글로리,아트박스^^♡나의 선물 쇼핑공간 이었던 그곳😊
그립네요..
강수지미모 미쳤네
이렇게 예뻤었나? 대박~~웬만한 걸그룹 뺨치네요
와..경.쟁..자.......
당시 레전드 하수빈과 투탑
노래들으니까 갑자기 옛날생각나네요~ 순수하고 예뻣던 그날로 돌아가는 기분이에요^^
하얀겨울은 종소리가 신의한수. 종소리만 딱들어도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 겨울 생각남.
그시절 눈물이 나네요 다시 갈수있다면 나의 찬란하던 십대 이십대 그때로 가고 싶어여ㅜㅜ 감사합니다.
음향상태보면 다 제각각인데
저정도 하는거 보면 확실히 목소리 하나로 승부보는시절… 대단하다
진짜 하얀겨울은 진짜❤️
80년 90년대 초가 참 사람 살기 좋은 세상이었어. 그때가 너무 그립다. GOOD OLD DAYS!!
80년대 희망과 고난의 행군,격동의 시대를 지나서 90년대는 순수와 낭만의 시대로.. 확실히 지금과는 다른 시대였지
하얀겨울이랑 조관우 겨울이야기 미쳤따 ㅠㅠ
진짜 진짜 지금 들어도 완전 대박이네요
첫 눈 내리는 날 라디오에서 흐르던 노래~❤
지금도 눈 내리는 날 들어야 될 것 같은~😊
조정현 햐 30년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