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겸 목사 ‘교회가 모여 교회가 되는 교회’ 출판 기념 북 콘서트 (목포, 신미정)ㅣCTS뉴스

완도성광교회 정우겸 목사가 40여 년간의 평신도 사역에 관해 저술한 ‘교회가 모여 교회가 되는 교회’ 출판 기념 북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완도 중앙교회에서 열린 북 콘서트는 죽청교회 여병찬 목사의 책에 관한 요약 발제로 시작했습니다.
뒤이어 이야기를 풀어간 정우겸 목사는 600여 개의 평신도 사역위원회를 운영하며 성도들의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 펼쳐온 목회 과정을 평신도 사역의 필요성과 평신도 사역의 원리로 구분해 설명했습니다.
정 목사는 전통적인 방식만으로는 품을 수 없는 시대 상황을 고려한 목회의 대안 중 하나로, 평신도들의 은사를 찾아 교회의 주역으로 세워나갈 것을 제안하며 경험과 노하우를 전했습니다
평신도 사역을 통한 행복한 목회 전략을 공유할 정우겸 목사의 ‘교회가 모여 교회가 되는 교회’ 출판 기념 북 콘서트는 전남 완도를 시작으로 광주와 부산, 서울, 대전 등에서도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