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여자친구와 술 때문에 헤어졌습니다 사귀면서 이수님 영상을 보고 몽골 문화를 배웠었는데 술 취할 때까지 마시는게 몽골의 문화라는걸 알고 있었음에도 그걸 문화차이라고 이해하기에는 제가 할수가 없겠더라고요 어떤 날 밤 10시에 친구 집에서 생일파티 간다고 하길래 알겠다고 갔다오라고 근데 몇시에 집 돌아갈거냐고 했는데 모른다고 빨리 들어간다고 해서 기분이 나빴지만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 날 밤새도록 술을 마시고 다음날 아침에 연락도 안되고 점심시간이 다 된 12시에 연락이 와서 저에게 어제 술을 많이 마셔서 그곳에서 잤다고 하더군요 더 충격이었던건 그 술을 마시는 친구들 중에 마지막까지 다른 남자인 친구랑 자기랑 둘이 남아서 그 친구랑 더 술을 마시려고 여자친구 집까지 갔는데 비밀번호를 몰라서 못 들어가고 그 남자 집에 가서 잤다고 합니다 그런 얘기를 저한테 하는데 너무 화가 나서 너 그렇게 술 마시면 다음에 정말 많이 화낼거라고 그렇게 얘기하고 여자친구도 미안하다 하길래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그 약속은 오래 못가더군요 그 사건이 지나고 3주 후 쯤 제 생일이어서 바다쪽 호텔을 예약해서 갔었는데 저도 기분이 좋아서 오후 4시쯤 부터 여자친구와 술을 마시기 시작했고 그러다 함께 침대에서 잠이 들었다가 오후 6시쯤 잠깐 깼는데 여자친구 혼자 테라스에서 바다를 보면서 술을 마시고 있는겁니다 저는 피곤해서 다시 자려고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여자친구가 같이 바다 보러 나가자고 저를 깨웠고 저는 잠결에 피곤하다고 안간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 혼자 나가더라고요 저도 그것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고 일어났고 여자친구가 1~2시간 후에 바다 보고 돌아오겠지 라는 생각에 그냥 호텔에 있었습니다 솔직히 제 생일에 저와 같이 있지 않고 혼자 나간게 어이가 없어서 연락도 안했습니다 그러다 3시간 정도 지난 밤 9시가 되어서도 안오길래 무슨 일이 있나 걱정이 되어서 연락을 했지만 연락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찾아 나서려 호텔 카운터에 가서도 혹시 술 취해 쓰러진 사람 없었는지 물어보고 바닷가쪽도 돌며 음식점까지 살폈지만 결국 여자친구는 못 찾았습니다 그러다 경찰에까지 전화해서 혹시 술 취해서 쓰러졌다는 사람 없었는지 연락도 해보고 그렇게 호텔에서 생일날 혼자 밤11시까지 기다리다가 더이상 이런 관계를 유지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무것도 안하고 호텔에 있으면 미쳐버릴거같아서 여자친구가 놓고 간 짐까지 다 챙기고 결국 11시에 저 혼자 퇴실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호텔 카운터에 혹시라도 여자친구가 오면 연락 달라고 제 번호를 남기고 저는 차를 가지고 여자친구가 혹시 집으로 갔을 수도 있단 생각에 여자친구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간지 20분 정도 지나서 호텔에서 연락이 오더군요 여자친구분이 객실키가 없어져서 추가 발급원하신다고 그러면서 전화 바꿔준다길래 전화 받자마자 너 뭐냐고 어디있었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바다에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밖에 추운데 5시간 동안 바다에 있는게 말이 되냐고 그랬더니 일단 핸드폰도 잃어버려서 호텔 1층에 있으니 와서 얘기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너무 화가 난 저는 나 집에 가고 있다고 너 알아서 오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새벽인 시간이라 잠은 재워야할거같아서 호텔 직원분께 퇴실한거 철회할 수 있냐고 물어보고 가능하다고 하길래 그럼 여자친구 문좀 열어달라고 하고 전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새벽 2시쯤 여자친구가 제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얘기를 들어보니 처음엔 바다를 보러 갈 생각으로 나갔고 그리고 바다를 보고 있다가 그 근처에 누워있는 생각까지 났는데 그리고 일어나보니 어떤 아저씨 차였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는 그 중간 과정이 전혀 기억이 안난다고 하고 그 아저씨가 누워있는 자신을 데리고 차에서 보호해주고 있었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그래서 너무 화가 난 제가 너 그 사람이랑 이상한 짓한거 아니냐 아님 그 사람이 너 몸 만진거 아니냐 하니까 아니라고 자기 몸은 자기가 안다고 그리고 일어났을 때 옷도 그대로였다고 하길래 그건 너 생각이고 너 그 사람 차까지 어떻게 갔는지 지금 기억도 안나면서 어떻게 아무것도 없었는지 확신할 수 있냐고 물으니 자기는 자기를 믿는답니다 그러면서 그렇게 생각하는 제가 밉다고 하더군요 자기는 그런 여자 아니라고 그러더니 그 차에 갑자기 아줌마도 있었다는겁니다 그래서 그런일 없었다고 그래서 제가 너 호텔에 돌아온게 밤12시다 근데 그 때까지 어떤 착한 사람이라도 어떻게 차에서 데리고 있어주냐 그 사람들도 집을 가야하고 그 시간이면 깨워서 호텔에 데려다주거나 경찰서에 데려다주는게 맞지라고 하니까 어쨌든 자기는 그 사람들이 데리고 있어줬답니다 저는 솔직히 남자랑 모텔에 갔다온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솔직하게 말해달라 너 그런거 한거 아니냐 해도 계속 아니라고 하길래 더이상 묻는게 의미가 없을거같아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제 생일에 저랑 술 마시다가 기어코 자기 혼자서 취할 때까지 술 마시고 기억도 못하도록 술 마시고 다른 남자 차에서 온 몽골 여자친구의 모습을 보고 더이상 깊은 관계를 가질수없겠더군요 그래서 그만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보냈습니다 이게 어제일인데 너무 힘이 들어 이렇게 글로 남겨봅니다 정말 한국과 몽골은 문화가 다른게 너무 많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 상황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객관적으로 말씀해주시면 저도 제3자의 입장에서 이해해볼 수 있을거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anbolderdenebold 그건 몽골술이 좋아서 그래요, 먹어도 깔끔하게 깨는 술인반면, 한국 소주는 진짜 그렇게 먹었다간 머리깨집니다. 23일 연장으로 "볼로르"를 매일 마셨던 기억이 ..물론 한국인들끼리 먹었는데 다들 아침에 잘들 깨는거 보고 비싼술이 역시 좋은가 보다 싶었조.
제가 어릴적에 코리아타임이란 말이 있었습니다. 한국인은 항상 늦는다고 외국인이 붙여준 별명이죠..그러한 것들이 산업사회가 정착되면서 변하게 된 거죠..몽골도 과거 유목전통 때문에 그러한 것일 뿐입니다. 몽골 한국대사관 사건 같은 것은 다른문화와 전통들이 상호교류 중 흔히 겪는 일들입니다. 그렇게 상호 이해하게 되는 것이죠...속상한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그렇게 서로 어울리며 살아가는게 아닐까요..친구지간에도 그렇게 문제를 겪으면서 가까워지는 것이니까요
몽고와 한국은 관계가 많습니다. 한국의 고려시대 왕이 몽고의 칸의 손자였습니다. 고려의 왕과 몽고의 왕족의 딸이 결혼을 해서 낳은 아이가 나중에 고려의 왕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과 몽고는 같은 피가 흐를 수도 있습니다. 고려의 왕이 사위로 몽고에 가서 회의도 참석했다고 하니 정말 가까운 나라였죠.. KBS 역사저널 그날 몽고편애서 나왔던 역사적 사실입니다.
한국사람들의 빨리빨리문화는 생긴지가 얼마 안됐어요. 제가 어렸을 때만 하더라도 외국사람들이 코리안 타임이라고 해서 한국사람들은 약속시간에 30분 한 시간씩은 보통 늦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그래서 매스콤을 통해서 코리안 타임을 없애야 한다는 운동도 일어나곤 했죠.^^
![[MON] EP30 아니!? 세상에 이런일이? 믿을 수 없는 몽골인의 충격적인 유전자 검사 결과](http://i.ytimg.com/vi/y2-Ln67temk/mqdefault.jpg)
외모, 한국말 구사 능력
그냥 한국사람인것 같아요.
역시.... 한국인들이 북방계 몽골로이드인게 확실허네. 외모가 그냥 한국사람이네....
안녕하세요
몽골의 대한 채널이 보여서 왔어요.ㅎ
저는 한국남자인데 저의 여자친구가 몽골사람이에요 만난지 4년이 넘었어요
역시 시간약속과 술얘기가 쏙쏙 들어오네요
ㅎㅎ
제가 많이 겪어서 공감이 많이됩니다
몽골인 친구가
계속 맥주만 마시는거 보고 놀래서
제가 종종 안주 만들어서 맥주와 같이 먹게했어요^^
이젠 맥주 마실때 뭐 먹을거 찾더라구요^^
그 몽골인 친구 진짜 맥주 잘마시는데 끄떡 없더라구요 대단!!
몽골에 관심 있었는데 덕분에 많이 배울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수양의 차분한 설명이 몽골을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군요
몽골 친구...술 마시면 내일이 없듯이 마신다
물론 한국인도 간혹 그런 친구들이 있는데
몽골은 거의 그런다
몽골 친구에게 한번 물어본적이 있는데
내일 어떻게 될줄 모르니까 라고 하는데
아...내가 느낀게 사실이었구나 ㅎㅎㅎ
몽골 사람들 키도 190cm대에 힘이 천하장사 인 것 같아요!! 유도 레슬링 러시아쌈보 몽골씨름 진짜 힘이 장사신 것 같아요!!
아뇨 보통은 한국 사람보다 작아요
@@sicksongracie4369 ㅋㅋㅋㅋㅋㅋ 이 분 그냥 욱길려고 쓴 거예요
@@a6ssss 아 그렇군요. 센스가 부족 했습니다ㅎ
한국인들은 역사적으로 노예였지만
몽골,서양,일본은 세계를 정복했었죠😊
몽골 여자친구와 술 때문에 헤어졌습니다
사귀면서 이수님 영상을 보고 몽골 문화를 배웠었는데 술 취할 때까지 마시는게 몽골의 문화라는걸 알고 있었음에도 그걸 문화차이라고 이해하기에는 제가 할수가 없겠더라고요
어떤 날 밤 10시에 친구 집에서 생일파티 간다고 하길래 알겠다고 갔다오라고 근데 몇시에 집 돌아갈거냐고 했는데 모른다고 빨리 들어간다고 해서 기분이 나빴지만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 날 밤새도록 술을 마시고 다음날 아침에 연락도 안되고 점심시간이 다 된 12시에 연락이 와서 저에게 어제 술을 많이 마셔서 그곳에서 잤다고 하더군요 더 충격이었던건 그 술을 마시는 친구들 중에 마지막까지 다른 남자인 친구랑 자기랑 둘이 남아서 그 친구랑 더 술을 마시려고 여자친구 집까지 갔는데 비밀번호를 몰라서 못 들어가고 그 남자 집에 가서 잤다고 합니다 그런 얘기를 저한테 하는데 너무 화가 나서 너 그렇게 술 마시면 다음에 정말 많이 화낼거라고 그렇게 얘기하고 여자친구도 미안하다 하길래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그 약속은 오래 못가더군요 그 사건이 지나고 3주 후 쯤 제 생일이어서 바다쪽 호텔을 예약해서 갔었는데 저도 기분이 좋아서 오후 4시쯤 부터 여자친구와 술을 마시기 시작했고 그러다 함께 침대에서 잠이 들었다가 오후 6시쯤 잠깐 깼는데 여자친구 혼자 테라스에서 바다를 보면서 술을 마시고 있는겁니다 저는 피곤해서 다시 자려고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여자친구가 같이 바다 보러 나가자고 저를 깨웠고 저는 잠결에 피곤하다고 안간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 혼자 나가더라고요 저도 그것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고 일어났고 여자친구가 1~2시간 후에 바다 보고 돌아오겠지 라는 생각에 그냥 호텔에 있었습니다 솔직히 제 생일에 저와 같이 있지 않고 혼자 나간게 어이가 없어서 연락도 안했습니다 그러다 3시간 정도 지난 밤 9시가 되어서도 안오길래 무슨 일이 있나 걱정이 되어서 연락을 했지만 연락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찾아 나서려 호텔 카운터에 가서도 혹시 술 취해 쓰러진 사람 없었는지 물어보고 바닷가쪽도 돌며 음식점까지 살폈지만 결국 여자친구는 못 찾았습니다 그러다 경찰에까지 전화해서 혹시 술 취해서 쓰러졌다는 사람 없었는지 연락도 해보고 그렇게 호텔에서 생일날 혼자 밤11시까지 기다리다가 더이상 이런 관계를 유지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무것도 안하고 호텔에 있으면 미쳐버릴거같아서 여자친구가 놓고 간 짐까지 다 챙기고 결국 11시에 저 혼자 퇴실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호텔 카운터에 혹시라도 여자친구가 오면 연락 달라고 제 번호를 남기고 저는 차를 가지고 여자친구가 혹시 집으로 갔을 수도 있단 생각에 여자친구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간지 20분 정도 지나서 호텔에서 연락이 오더군요 여자친구분이 객실키가 없어져서 추가 발급원하신다고 그러면서 전화 바꿔준다길래 전화 받자마자 너 뭐냐고 어디있었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바다에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밖에 추운데 5시간 동안 바다에 있는게 말이 되냐고 그랬더니 일단 핸드폰도 잃어버려서 호텔 1층에 있으니 와서 얘기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너무 화가 난 저는 나 집에 가고 있다고 너 알아서 오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새벽인 시간이라 잠은 재워야할거같아서 호텔 직원분께 퇴실한거 철회할 수 있냐고 물어보고 가능하다고 하길래 그럼 여자친구 문좀 열어달라고 하고 전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새벽 2시쯤 여자친구가 제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얘기를 들어보니 처음엔 바다를 보러 갈 생각으로 나갔고 그리고 바다를 보고 있다가 그 근처에 누워있는 생각까지 났는데 그리고 일어나보니 어떤 아저씨 차였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는 그 중간 과정이 전혀 기억이 안난다고 하고 그 아저씨가 누워있는 자신을 데리고 차에서 보호해주고 있었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그래서 너무 화가 난 제가 너 그 사람이랑 이상한 짓한거 아니냐 아님 그 사람이 너 몸 만진거 아니냐 하니까 아니라고 자기 몸은 자기가 안다고 그리고 일어났을 때 옷도 그대로였다고 하길래 그건 너 생각이고 너 그 사람 차까지 어떻게 갔는지 지금 기억도 안나면서 어떻게 아무것도 없었는지 확신할 수 있냐고 물으니 자기는 자기를 믿는답니다 그러면서 그렇게 생각하는 제가 밉다고 하더군요 자기는 그런 여자 아니라고 그러더니 그 차에 갑자기 아줌마도 있었다는겁니다 그래서 그런일 없었다고 그래서 제가 너 호텔에 돌아온게 밤12시다 근데 그 때까지 어떤 착한 사람이라도 어떻게 차에서 데리고 있어주냐 그 사람들도 집을 가야하고 그 시간이면 깨워서 호텔에 데려다주거나 경찰서에 데려다주는게 맞지라고 하니까 어쨌든 자기는 그 사람들이 데리고 있어줬답니다 저는 솔직히 남자랑 모텔에 갔다온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솔직하게 말해달라 너 그런거 한거 아니냐 해도 계속 아니라고 하길래 더이상 묻는게 의미가 없을거같아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제 생일에 저랑 술 마시다가 기어코 자기 혼자서 취할 때까지 술 마시고 기억도 못하도록 술 마시고 다른 남자 차에서 온 몽골 여자친구의 모습을 보고 더이상 깊은 관계를 가질수없겠더군요 그래서 그만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보냈습니다 이게 어제일인데 너무 힘이 들어 이렇게 글로 남겨봅니다 정말 한국과 몽골은 문화가 다른게 너무 많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 상황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객관적으로 말씀해주시면 저도 제3자의 입장에서 이해해볼 수 있을거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독!!! 다독!!!
이 아저찌 너무 뇌절치는데...
몽골 사람인 제거 들어도 여자친구분이 문화차이라기엔 너무 하신 것 같네요
지금 몽골 여자랑 대화 하는데 몽골을 가족간에 성관계를 한다더라고요 90%이상 부모자식간에요... 이게 진짠가요?
울란바토르에서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이유
엄청난 교통체증~
제가 몽골갔을때...자의타의든 매일 저녁 볼로르 란 보드카를 마셨던게 기억납니다... 한국사람들 술마시는거 일도 아닙니다..몽골사람들이 최곱니다.
엄청마셔오..그것도 40도 넘는술로.
하도 술을 마셔대니 여기저기서 술때문에 사회문제가 됨
재가 한국인 손님들 몽골에서 가이드해줬는데 밤마다 몽골 40도 넘는 술 소주 처럼 맛었습니다ㅎㅎㅎ 전 속으로 이분들 내일 못일어났겠네 하고 생각했더니 내일 아침 조식 먹는다고 오전 6시 일어나서 식단에 있는거 보고 우와 대단하다 하면서 엄정 칭찬 했어요 👍
@@ganbolderdenebold 그건 몽골술이 좋아서 그래요, 먹어도 깔끔하게 깨는 술인반면, 한국 소주는 진짜 그렇게 먹었다간 머리깨집니다. 23일 연장으로 "볼로르"를 매일 마셨던 기억이 ..물론 한국인들끼리 먹었는데 다들 아침에 잘들 깨는거 보고 비싼술이 역시 좋은가 보다 싶었조.
이수양님의 몽골의 특징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어릴적에 코리아타임이란 말이 있었습니다. 한국인은 항상 늦는다고 외국인이 붙여준 별명이죠..그러한 것들이 산업사회가 정착되면서 변하게 된 거죠..몽골도 과거 유목전통 때문에 그러한 것일 뿐입니다. 몽골 한국대사관 사건 같은 것은 다른문화와 전통들이 상호교류 중 흔히 겪는 일들입니다. 그렇게 상호 이해하게 되는 것이죠...속상한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그렇게 서로 어울리며 살아가는게 아닐까요..친구지간에도 그렇게 문제를 겪으면서 가까워지는 것이니까요
💗👍👍👍👍👍👍👍
리액션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에이스토리 영상 잘보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몽골에 대해새 많이 알려주세요~~
화이팅하세요!!!
얼마전 몽골분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했었는데 게르 중앙에서 술을 분배하는 분이 계속 잔을 사람들에게 돌려주시더라고요.ㅎㅎ
취하는 것이 서로에 대해 경계하지 않는다는 의미인 유목 문화에서 온 것 같아요~!!
취하면 서로의 솔직한 마음을 알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대한 외국인에서 연락... 없던가요?? ^,,^::
몽골 막연한 호감이다가 이수님 영상 보고 몽골 가고 싶은 병에 걸렸어요. 껄슈.
암만생각해도 한국사람이 몽골인 코스프레하는것같아...ㅎㅎ 완벽한 한국인임!!!
이수님은 몽골리아? 코리아인 같아요. 말씀너무 잘 하시네요. 저는 울란 바트ㆍ다르항 여행 갔다 왔는데. 사촌 동생은 다르항에서 한식레스토랑 해요
몽골의 겨울밤 영하 40도 를 봤는데...너무 추워서..ㅠㅠ
몽골 여행 가고 싶다^^
저는 역사를 전공했는 사람입니다.몽골는 한국과 친척지간입니다.그정도로 몽골에서 나오는 유물과 유전자.를 보고 육안으로 비교해도 사실 구분하기가 어렵읍니다.너무 똑같네요. 한국에도 이수엔씨 비슷한얼굴을 가진분이 많읍니다.몽골분들보면 남같지가 않읍니다.
예날에는 몽고 라고 불렀는데 이제는 몽골입니다 ㄹ 붙어주세요!
@@ganbolderdeneboldAD1231년부터 1259년까지 몽골과 전쟁으로 100만명이 죽고 80만명이 끌려 갔읍니다.이것이 유전자에 도움이 되었는거 같네요.
1:10
2:18
예전에 우리도 그랬지.
지나가는 사람들 불러서 밥먹여서
보내고 했지.ㅎ
내가 일하는 동네에 몽골인 분들 은근 보이는데, 맥주 엄청 사감 ㅎㅎ
우리나라 예전 문화와 정서가 몽골과 비슷하네요 ㅎㅎ 요즘에는 점점 일본 닮아가는것 같아요.
몽골인들과 일하는데 고기만 좋아하고
야채를 싫어하더라고요~
대박 사실 이야기네요
이수님 예뻐요
몽골엔이수는 사랑입니다 ㅎ
몽골남자 특징도 해주세요~~=~
영상 시작 부분 몽골 글자 한국 글자 나오는 부분 왜 안 나오는 거야 내가 제일 좋아 하는 부분인데
이수 이뻐이뻐 귀여워 애교도 넘치네
에ㅡ나는 우한폐렴 끝나면 꼭 몽골여행한달정도 하려 계획중입니다.
車직접가져가 하는 좋은방법 해주실래요?
몽골 사막에 한국에서 나무를 심어주면~~ ^^ ~~녹화사업~~
ㅡ [자막뉴스] 한국이 몽골에 심은 나무...15년 지나자 '놀라운 변화' / YTN
잘자라네요 한국에서 나무를 많이 심어서 사막화 방지와
미세먼지 발생차단에~~ 훗날 언젠가는 도움이 되겠지요
몽골인들의 주요 성향을 말하는 겁니다!!!
일부는 맞는것 같네요
저희 할아버지가 옹고사람 할머니한국사람
이었다고하네요 오래전에 우리 아버지정말
고기잘드셔요 . . .
징기스칸 먹고 한3일 죽다산 기억..
99년 12월 31일밤 달리는 말 턱에 고드럼 생각하면 진짜 추운기억.
모든 몽골인들이 유목생활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수도 울란바토르 가시면 우리 처럼 사회생활 하면서 살아요. 근데 수도만 빼면 다 초원이긴해요 ㅋㅋ
고기를 좋아하는데 캠핑을 싫어해서 몽골 생활이 안맞을거 같아..
나 한국사람인데 나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시네요.
양, 염소고기 누린네 안나요?
회사 직원이 몽골가서 양고기
먹다 누린네 나서 포기 했다고
하던데 한국은 염소고기 조리시
야채 얌념을 많이 사용하여 그나마
누린네를 최소화 하여 먹음.
다부지다라는 표현을 쓰지요
몽고와 한국은 관계가 많습니다. 한국의 고려시대 왕이 몽고의 칸의 손자였습니다. 고려의 왕과 몽고의 왕족의 딸이 결혼을 해서 낳은 아이가 나중에 고려의 왕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과 몽고는 같은 피가 흐를 수도 있습니다. 고려의 왕이 사위로 몽고에 가서 회의도 참석했다고 하니 정말 가까운 나라였죠.. KBS 역사저널 그날 몽고편애서 나왔던 역사적 사실입니다.
센 베노
몽골분들이 다른 외국인들보다 훨씬 더 한국어가 유창한 경향이 있던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몽골어 들어보면 한국어랑 딱히 발음이 비슷하거나 그렇지도 않은 것 같은데 말이죠
한국사람과 몽골사람은 진심으로 구분 안간다. 일본 중국은 같은 동양인이지만 표정과 행동이 뭔가 다르다.
몽골인들 힘은 정말 타고난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작할때 영상 처음에 나오는 인트로 로고 보는데 오징어게임이 생각나네요.
이분 몽골분이세요? 한국사람 같은데ㅎ
몽골에 오랫동안 못 와서 모르는가 본데 요즘 몽골 사람들의 사고 방식이나 살아 가는 모습도 너무 달라졌어요 .
어떻게 달라졌어요?? 궁금해요
몽고여자말잘탐레알!!
몽고 여자 직원하고 일해본 경험으로는 몽고 사람은 상대하지않는것이 좋음. 상당히 얍쌉빠르고 교활하고 말재주와 눈치가 빠르고 이익만 따지므로 사람사이에 이간질에 능함
몽골여자 좋구만.....
몽골분들 억양이 한국과 별차이가 없나요?
한국어 발음이 전혀 이질감이 없어요
깜놀~~
몽골사람이에요? 생긴게 백프로 한국사람 인데?
미래가 기대되는 여성입니다.
한국도 엣날에는 술쳐먹고 3차가는 넘이 영웅대접받았었지요
꼭 지킬 시간은 칼 같이 지킨다. 옛날에 징기스칸이 뿔피리 소집 소리에 늦으면 바로 죽였거든.
한국 지하철 깔아라 ^^
한국사람들의 빨리빨리문화는 생긴지가 얼마 안됐어요. 제가 어렸을 때만 하더라도 외국사람들이 코리안 타임이라고 해서 한국사람들은 약속시간에 30분 한 시간씩은 보통 늦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그래서 매스콤을 통해서 코리안 타임을 없애야 한다는 운동도 일어나곤 했죠.^^
약속늦는거하고 빨리빨리문화는틀려요
불법체류 몽골인이 3만명이란다
안주는 한국인의 특징입니다 술로끝장보는 문화가 몸골에도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요사인줄었는데 우리가 직장다닐때만해도 엄청났습니다
몽골엔 ufo 가 있군요.
몽골 한국 일본은 같은 민족
그냥 한국여자 같아요, 몽골 사람들이 성격이 급한것 같아요.